25세 독일인, 도르트문트 홈구장 폭탄테러 미수

기사입력 | 2011-04-01 10:58

일본 대표팀의 공격수 가가와 신지(22)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가 폭발 테러의 위기를 모면했다.

독일 경찰은 31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지그날 인두나 파크 근처에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로 25세 독일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장 근처에 주차차량에서 폭발물을 찾아내 해체했다. 또 이 남성의 집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폭탄 제조에 필요다량화학물질을 발견했다.

파키스탄 주재 독일대사관에 걸려온 걸려온 익명의 제보를 받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폭탄 테러는 미수에 그쳤다. 경찰 수사 결과 알카에다 등 테러조직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우리나라의 특수부대에는 어떤 부대들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부대는 특전사, UDT/SEAL이 있다. 특수부대는 부대원들의 얼굴 자체도 보안사항일 만큼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막연히보통 군인과 다르게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며, 특수하고 위험한 임무를 해야하기 때문에일반적인 군인들과 비교해 힘들고어려운 훈련을수행하며, 최대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가 알려진 사실이 아닐까 한다.

UDT/SEAL의 경우 해군이고해안 근처 및 바다에서 주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그들의모습을 우리가 보기는어렵고, 육군 소속인 특전사는 가끔씩 훈련하거나도심에서 임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찰특공대 훈련모습


특히,국가적인 큰 행사가 있을 때, 경찰특공대와비슷하게 검은 옷을 입고 대테러 임무를 하는 특전사 요원들을 볼 수 있다.특전사요원들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지만, 그중에서 대테러 임무만을 주로 하는부대가 있는데 그들은 바로 '특수 임무 대대원' 들이다.

특수임무대대는 육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의 대테러부대이며, 기본적으로 평시 대테러작전이 기본임무이며, 경찰특공대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지만 경찰특공대는 대테러 임무 외에 중요 범죄사건에도 출동한다는 점에서 특수임무대대와는 조금 다르다.




특수임무대대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는 외국의 특수부대는 미국의 텔타포스, 그린베레, 독일의 GSG-9,영국의 SAS,프랑스의 GIGN, 싱가포르의STAR 등이 있고, 이들 특수부대와 교류 및 교환 훈련을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 특수임무대대 요원들의 전투력은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힌다.


이런 최강의 특수임무대대의 모습이 지난 주대한민국 대표 밀리터리 포토싸이트 '포토밀'에서주최한 '사진 스케치' 행사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일반인들에게 군 부대 공개는 매우 제한적이었고 특히, 특수부대의 경우베일에 가려져 있었지만 군이 '국민과 함께하는 군'을 표방하면서 그들의 모습을 우리 국민들에게 진솔하고 솔직하게 보여주고 함께 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 이번 행사가 아니였나 라고 생각한다.


그날 스케치한 특전사 특수임무대대원들의 모습을 올려 본다.







가끔 도심에서 특이하게 생긴 차에 검은색 복장을 입은 요원들이 작전을 하고 있는 이런 모습을 본다면 그들이 대테러 임무를 하고 있는 '특임대대 부대원'들이다. (물론 경찰특공대일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특전사는 우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주고 있는 군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특전사는 경찰특공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경호관련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정예화된 요원들을 배출하는 산실이기도 하다.

특전사는 일반 전투부대가 수행하기 어려운 고도의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특전사 요원 모두는 전투력에 대해서는 최고가 되기 위해 고도의 훈련을 받고 나날이 강해진다. 힘들지만, 다른 부대와는 달리 인원이 적고 언제나 위험을 수반한 훈련을 하기 때문에 부대원 서로에 대한전우애가 남다르다고 한다.


특전사 특수임무대대는1년 365일 항상 작전 중이고 임무 중이다.


http://cafe.daum.net/707/BDI/678

기사입력 2011.01.29 06:04 최종수정 2011.01.29 14:17

적진 한가운데 투입된 최강특전사 훈련방법

가상의 적진 한가운데에서 지휘본부에 현재의 위치와 첩보를 보고하고 있는 특전사 장병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지난 1996년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 때 특전사 요원들은 무장공비 8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 북한의 국지 도발에는 특전사 등 특수부대들이 적역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다. 특전사의 실력은 해외서도 인정받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도 특전사에 반해 한국의 원자력발전소를 수입하는데 한 몫했다. 특전사는 앞으로 UAE군이 경비하는 알아인 지역의 특수전학교 영내에 머물며 UAE 특수전 부대에 대한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각종 연합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특전사의 강인함을 엿보기 위해 지난 19일 독수리부대 예하 악돌이대대 훈련현장을 찾았다. 기자가 경기도 양평군 각시산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였지만 그곳은 아무도 없었다. 기자가 "특전사 장병들은 어디있냐"고 질문하자 부대관계자는 "이곳이 특전사가 훈련장소가 맞다"며 "지금도 이곳에 있으며 1시간 후면 모두들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산골짜기를 따라 바람이 거세지고 산밑 그늘이 점점 더 넓어진 오후 5시 정도가 되자 위장한 장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장병들은 하나둘씩 땅위 낙엽을 걷어내고 땅속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특전사 장병들은 주간에는 이동을 하지 않고 땅을 파고 1~3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잠적호를 만들어 그안에서 감시정찰을 한다. 잠적호 위에는 낙엽을 깔아놓는 등 주변과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 기자가 찾을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이날 특전사 장병들은 8박9일의 훈련중 7일차였다. 이날은 적진 한가운데 투입해 가상의 목표물을 파괴하는 임무를 훈련하고 있었다. 적진에 침투하기 위해서는 전방경계조, 본대, 후방경계조로 구성되며 한조당 3~4명이 배치된다. 어둠이 짙게 깔리자 가로, 세로 각각 3m크기의 잠적호안에서 장병들이 나와 위성안테나를 펴기 시작했다. 통신을 통해 장병들은 현재의 위치, 첩보보고는 물론 지휘본부에 보급품도 요청했다.

기자가 찾아간 날은 특전사 7일차 훈련으로 적전에 투입돼 가상의 목표물을 파괴하는 임무를 훈련하고 있었다.


통신을 마친 장병들은 잠적호를 정리하고 40kg군장을 메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특전사가 이동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인적이 없는 길이다. 기자도 군장을 메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고 출발했지만 눈이 쌓인 산을 무턱대고 오르는 것이 내심 걱정됐다. 걱정은 곧 현실이 됐다. 산턱에서 눈을 밝고 넘어지기를 몇번이나 반복하자 장병들은 소리를 내지말라며 눈치를 줬다.

정민교 중사(특부후 145기)는 "적진 한가운데 있다고 가정한 훈련에서는 담배 꽁초하나에 모든 장병들의 동선도 발각될 수 도 있다"며 "움직임 하나하나까지도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특전사의 임무는 적진에 침투해 주요 시설을 파괴하고 초기에 전쟁의지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다.


30분밖에 이동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이마에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입김이 맺힌 안면마스크는 딱딱하게 얼기 시작했다. 이날 기온은 영하 19도. 체감온도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어둠사이로 보이지 않는 나뭇가지들이 얼굴을 때리는 것은 물론 숨은 턱밑까지 차올라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다.

대원들은 침투해야할 목표시간까지 얼마남지 않았다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출발 3시간이 지난 밤 12시가 다가오자 무거운 군장에 어깨와 무릎은 끊어질듯 아파왔다. 중대장은 베낭을 풀어 나눠 짊어지자고 했다. 하지만 중대원들의 목표시간 도달에 지장을 줄 것같아 결국 기자는 행군을 포기하고 산을 내려왔다.

다음날 새벽5시. 가상의 목표물인 컨테이너 박스에서 1km떨어진 잠적호 대기중인 기자에게 장병 3명이 웃음을 보이며 다가왔다. 밤새 인적없는 산속을 뚫고 온 것이다. 이들은 가상의 목표물에 조심스럽게 다가가 폭발물을 설치하고 미션을 성공시켰다.

특전사 대원들이 보급품을 받고 낙하산과 보품품의 흔적을 눈으로 없애고 있다.


중대장 이성주 대위(학군 42기)는 "이번 훈련이 8년 군생활중에 가장 추운날씨속에 진행된 훈련이었다"며 "지난해 천안함, 연평도 등 큰 사건을 겪은 후 장병들의 훈련각오는 그 어느때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미션을 성공시킨 장병들은 어제 위성통신을 통해 보급품을 받기로한 장소로 이동했다. 골짜기 한가운데 8명이 대원이 투입되고 가상의 항공기에 투하장소를 알리기 위해 4명의 장병들이 자신의 키만한 표지식별인 빨간색천을 폈다. 대공포판이라 불리는 빨간색천은 항공기에서 잘보이게 하기 위해 천의 밑을 다리로 고정하고 위쪽은 양손으로 위로 치켜올린다. 또 허리를 굽혀 천이 하늘을 보게 했다. 5분정도 자세를 유지하자 밤새 찬바닥에 누워서 그런지 뼈 마디마디가 아파왔다.

특전사장병들은 적진 한가운데에 보급된 물품들을 나르고 있다.


이날은 훈련인 관계로 수송기보급이 아닌 차량보급으로 진행됐다. 보급품이 보급되자 장병들은 재빨리 낙하산을 접고 보급품을 나르기 시작했다. 낙하산은 접어 땅속에 뭍어 흔적을 없앴다. 발자국은 물론 낙하산이 떨어진 곳까지 눈으로 덮어 흔적을 없앴다. 특전사는 적진에서 보급품이 끊어질 경우를 대비해 주변의 계절별 열매나 곤충, 동물를 섭취하는 훈련도 받는다고 한다.

주임원사 김정석원사(모병8기)는 "동계훈련은 특전사에게 가장 힘든 훈련중에 속한다"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물론 훈련준비도 필수여서 훈련에 임하기 전에 모든 장비를 직접 챙긴다"고 말했다.

보급품을 받은 장병들과 함께 인근 잠적호로 돌아와 전투식량을 먹었다. 차디찬 바닥에 기대어 누워 먹는 전투식량은 꿀맛은 아니었지만 전우애로 뭉친 소수정예 최강 특전사와 먹는 밥맛은 그 누구와 먹는 밥맛보다 좋았다.

북한의 특수부대수는 2년전에 비해 2만명 늘어난 20만명이다. 수적으로 열세인 특전사에 우려되는 마음을 갖고 훈련에 참가했지만 든든한 마음을 갖고 산을 내려왔다. 이들이 있어 우리군은 아직도 살아있다.

특전사 장병들과 밤샘행군을 약속했지만 결국 3시간만에 행군을 포기하고 잠적호에서 잠이 든 본지기자.

가상의 목표물까지 정해진 시간내 도착한 특전사 장병들이 건물을 침투하고 있다.

주간에는 이동을 하지 않고 밤에만 움직이는 특전사들은 잠적호안에서도 편히 쉬는 것만은 아니다. 잠적호안에서 야간투시경으로 경계를 서고 있는 기자

가상의 목표물에 폭탄을 설치하고 무선으로 폭파한다. 특전사장병들은 유사시를 대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폭파할 수 있다.

특전사장병들은 밤샘행군 도중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적진 한가운데서는 작은 행동하나가 장병들이 모두 발각될 수 도 있다.

특전사 장병들은 적진한가운데에서 보급품 등 필요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자가 훈련기간중 머문곳은 최대 5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잠적호로 낮시간대에는 이동을 할 수 없어 잠적호 안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훈련기간 날씨는 영하 19도. 체감온도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졌다.

훈련기간 특전사장병들은 인적이 없는 길만 골라서 다녔다. 기자는 결국 3시간만에 행군을 포기해야만 했다.

적진 한가운데 보급된 보급품은 낙하산을 이용해 투하된다. 적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낙하산은 그자리에서 없애야한다.

전진에서 보급품을 항공기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빨간색의 대공포판을 펼쳐 위치를 알려야 한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일당백'의 비밀] 6일 잠 안자고… 지휘관 옆에 과녁 놓고 실사격 훈련하는 '인간병기'

육군 707특수임무대… 암실에서 실탄 사격훈련
해군 UDT/SEAL… 85㎏ 보트 머리 이고 식사
공군 CCT '붉은 베레'… 707·UDT 훈련 모두 거쳐
세계 정상급 인정 받지만 일부 장비는 미군에 의존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UDT/SEAL이 지난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구출 작전에 성공함에 따라 '일당백(一當百)'인 우리 군의 특수부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군은 2만명에 못 미치는 규모의 육·해·공 및 해병대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부대는 '검은 베레'로 널리 알려져 있는 육군 특전사다. 1만여명 규모로 유사시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해 정찰과 감시, 주요 군사시설 파괴, 후방 교란, 요인납치 등의 임무를 맡는다.

사진=전기병 기자 gibong@chosun.com
특전사 부대 중 707특수임무대는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돼 '특전사 중의 특전사'로 불린다. 대테러 작전과 요인 경호, 응징보복 외에도 'X파일'이라 불리는 특수임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실내에서 불을 꺼놓고 방탄조끼를 입은 지휘관이 앉아 있는 자리 바로 옆에 매달아 놓은 풍선을 향해 조준경이 달린 소총이나 권총으로 실탄(實彈) 사격을 할 정도로 실전적인 훈련을 한다. 조금만 실수를 해도 지휘관 얼굴에 총탄이 맞아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훈련이다. 특전사는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등 유엔평화유지 활동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북한 경보병 부대의 전후방 침투 시 이들을 소탕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육군 특공여단, 특공연대, 특공대대(수색대대) 등도 육군의 특수부대에 포함된다.

이번 구출작전의 주역인 해군 UDT/SEAL은 미군 수중폭파대(UDT)가 그 모체(母體)다. 임무 성격상 초인적인 능력을 요구하다 보니 UDT/SEAL의 훈련은 혹독하기로 유명하다. 교육생들은 맨몸 수영 3.6㎞ 이상, 오리발 수영 7.2㎞ 이상, 턱걸이 40개 이상, 구보 40㎞ 이상을 거뜬히 해내야 한다. 훈련기간 중 '지옥주'로 불리는 기간에는 138시간 동안 잠을 한숨도 못 잔 채 고무보트 조정훈련·갯벌훈련·구보 등을 쉴 새 없이 해야 한다. 식사도 무게 85㎏의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교육생들은 '인간병기(兵器)'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공군 공정통제사(CCT)는 전시에 공수부대원이나 물자를 공수하는 공정작전에 앞서 적진 깊숙이 들어가 항공기가 제대로 병력과 장비를 투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최정예 요원들이다. 붉은 베레모를 써 '붉은 베레'로 불린다. 이들은 1년간의 자체 훈련과 육군 특전사 707대테러부대, 해군 수중폭파대(UDT), 해병대 산악 레펠 등 3년간의 특수훈련을 모두 거쳐야 하기 때문에 '특수부대 중의 특수부대'라 불린다.

'귀신 잡는 해병'으로 유명한 해병대에서도 수색대는 최정예 부대로 꼽힌다. 해병대 수색병과를 지원한 사람은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6주간의 신병교육을 받은 뒤 수색교육대에서 기초교육(2주), 수색 전문교육(7주), 공수기본교육(3주) 등 장기간의 고된 훈련을 모두 통과해야 수색대원이 된다.

우리 특수부대는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첨단장비 확보, 진급 등에서 개선돼야 할 점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유사시 적 후방에 침투하는 데 필요한 특수작전용 수송기·헬기 등이 없거나 부족해 미군 장비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수부대에 오랫동안 근무한 전문가들이 진급이 잘 되지 않아 우수한 인재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군 소식통은 "이번 인질구출 작전을 계기로 특수부대의 전략적 가치에 대해 군은 물론 정부도 새롭게 인식하고 국가 차원에서 특수전 전력(戰力) 강화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