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뒹신으로 아는 KBS가 지금 이런 짓까지 한다.ㅋㅋㅋ [11]

토탈커맨더 (foresee****)

주소복사 조회 1820 14.06.01 02:41 신고신고

이렇게 눈만 뜨면 어벙이 홀리는 조작 개질알이면서 꼴에 꼴깝을 떤다고 시청료까지 올려달란다.ㅋㅋㅋ

 

어벙한 개썅망국 궁민한테 조작질로 눈탱이 치고 천불나게 만드는 개썅 닥대가리만을 위한 방송이?ㅋㅋㅋ

 

기쁨주고 사랑받겠쥐?ㅋㅋㅋ 닥그네와 그 주변 환관 내시 쉐끼들과 우리가 남이가 족속들한테는?ㅉㅉㅉ

 

솔직히 개뷩신의 여론 조사 결과를 사실 그래로 믿기도 힘들지만? 그 여론 조사 결과가 사실이라고 해도

실제 그래프는 이래야 정상이다.ㅋㅋㅋ 진짜 미쳐도 더럽게 미췬 구역질만 나는 나라라니까?ㅋㅋㅋ

국민을 뒹신으로 아는 KBS가 지금 이런 짓까지 한다.ㅋㅋㅋ [11]

토탈커맨더 (foresee****)

주소복사 조회 1820 14.06.01 02:41 신고신고

이렇게 눈만 뜨면 어벙이 홀리는 조작 개질알이면서 꼴에 꼴깝을 떤다고 시청료까지 올려달란다.ㅋㅋㅋ

 

어벙한 개썅망국 궁민한테 조작질로 눈탱이 치고 천불나게 만드는 개썅 닥대가리만을 위한 방송이?ㅋㅋㅋ

 

기쁨주고 사랑받겠쥐?ㅋㅋㅋ 닥그네와 그 주변 환관 내시 쉐끼들과 우리가 남이가 족속들한테는?ㅉㅉㅉ

 

솔직히 개뷩신의 여론 조사 결과를 사실 그래로 믿기도 힘들지만? 그 여론 조사 결과가 사실이라고 해도

실제 그래프는 이래야 정상이다.ㅋㅋㅋ 진짜 미쳐도 더럽게 미췬 구역질만 나는 나라라니까?ㅋㅋㅋ

4월16일밤 '세월호' 구조 열망 속 새누리당 단독 입법처리 5가지("No. years' aspirations in architecture legislative process alone five kinds of sugar saenuri)

('歳月号'構造熱望の中、セヌリ党単独立法が成立5)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31584 

 

 

아래 소설은 -출처-다음카페 "세월호와 대한민국"입니다.

1) 사고 하루 전, 남재준 국정원장의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있었음
.
2) 사고 하루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원으로 임명함

.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의 [ 재난위기상황관리팀장 ]을 맡게 되어 있음 ( 제 20조 )

.

. (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510 )

.

.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nock001&logNo=60213660904 )
.
3) 사고 하루 전, 선장 대신 1등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해도 되도록 법이 개정됨
.
4) 사고 하루 전, 단원고와 계약된 선박이 오하나마호에서 세월호로 바뀜
.
5) 사고 하루 전, 세월호에 승선하기로 한 서울 면목고 학생들과의 계약이 취소됨
. ( 세월호 정원이 921명이므로, 두 학교 모두 이용 가능 )
.

. (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65 )

.

.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040corea&logNo=220000129668 )

.
6) 사고 하루 전,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휴가로 교체됨
.
7) 사고 하루 전, 일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함
.
8) 사고 하루 전, 조기장 입사함( 세월호 안전담당 )
.
9) 사고 하루 전, 짙은 밤안개 속에서 인천항을 출항한 배는 오직 세월호뿐이었음
. 이날 출항 예정이었던 여객선은 모두 10척이었으나, 모두 취소됨

.
.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53267&ref=D )

.
.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9224209537 )
.
10) 사고 하루 전, 한미연합군사훈련 지역에 대한 국립해양조사원 항행경보 상황판
.

▲ 붉은색 박스 항행금지구역, 옅은 하늘색 박스 사격구역 표시.
사격훈련구역도라는 화면 좌측 맨위 체크박스 표시도 되어있음

.

11) 사고 당일, 세월호 운항 항로에 '사격훈련 항행경보' 발령
.

 

 

본 괴담 소설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건 사고가 날 때마다 소설을 집필하고 싶습니다.

 

[충격세월호] 오랜지맨과 폭발???? [13]

휴나 (hun***)

주소복사 조회 1109 14.05.31 19:30 신고신고

정부는 애꿋은 생명 자꾸 죽이지 말라!!!!

세계 최강의 해난구조대 그리고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도

19세기 방법으로 실종자 구조하려고 하는가?


도대체 이유가 뭔가?

왜? 국민이 세월호 선체를 보면 큰일나는 일이 있나.(자꾸 세월호 선체를 훼손하려 하는가?)


당장,유가족과 시민단체 대표를 누리안에 탑승하여 투입하라!!!

하여,애타게 기다리는 실종자를 가족품에 돌려 보내고.....


또한,생존자 증인들과 기사에 보도된것 같이 충격(내부,외부든) 과 세월호 파공에 대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누리안호로 세월호 외관을 촬영 생방하라!!!!!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사고 당시 펑하는 폭발음 들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30212605511



[세월호] 민간 잠수사 사망, "사고 당시 펑하는 폭발음 들려"

'민간 잠수사 사망'

세월호에 투입된 민간 잠수사 한 명이 작업 도중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3시쯤 4층 선미 부분에서 갑자기 큰 충격음이 들렸습니다. 절단 작업을 하던 민간 잠수사 45살 이 모 씨가 사고로 의식을 잃은 겁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씨는 오후 1시 50분에 4층 선미 외판 작업 절개 차 입수했습니다.

2시 20분쯤에 큰 소리가 들렸고 함께 입수했던 동료 잠수사는 곧바로 이 씨를 바지선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씨는 이미 의식불명 상태였습니다.

이 씨는 헬기를 이용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합동구조팀은 잠수사들을 투입해 4층 선미쪽 우측 다인실 부근에서 절단 작업을 벌이던 중이었습니다.

창문 세 개를 포함해 너비 4.8미터, 높이 1.5미터 크기로 외벽 일부를 잘라내는 작업입니다.

동료 잠수사는 사고 당시 펑하는 폭발음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는 세계 최고의 부대와 장비들!!!!



♣ 세계 최강 해군 특수부대 (실제는 투입안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171431201


사고 발생 이틀째인 17일 현재 해군 특수부대요원들이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에 투입돼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현장에 투입된 해군부대는 해군특수전전단(UDT/SEAL·Underwater Demilition Team/Sea Air Land)요원 122명과 해군5성분전단 해난구조대(SSU·Ship Salvage Unit) 92명 등이다.

수중폭파팀이라고도 불리는 UDT/SEAL은 1955년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장교 3명을 포함해 33명으로 창설됐다. UDT/SEAL은 수중폭파 및 육해공 전천후특전팀이라는 의미다. UDT/SEAL은 UDT와 SEAL,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CT(Counter Terror)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UDT와 SEAL은 상륙작전에 앞서 적지역 해안에 침투해 정찰과 주요 요원(지휘관 등) 납치 등 임무를 수행한다. EOD는 수중에 설치된 폭발물 유무 확인 및 제거 임무를 맡는다. CT는 해상대테러작전이 주 임무로 평시에는 해상 인명구조와 해외에서 선박 보호(호송)임무도 수행한다.

SSU는 인명 구조, 선체 인양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 해결을 전담하며 침몰 간첩선 등 적 함정 인양을 통한 정보 수집 임무도 수행한다. 이들의 활동이 널리 알려진 계기는 지난 1998년 남해로 침투하다 여수 앞바다 해상에서 격침돼 침몰한 북한 반잠수정 인양 때다. 당시 SSU 대원들은 수심 150m에 가라앉은 북한 반잠수정을 건져올렸다. SSU는 미국 해군보다 52m 더 깊은 바다에서 반잠수정 인양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등재가 됐다.



♣ 청해진함의 위용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0778




北로켓 ‘은하 3호’ 엔진 잔해 추정물체 6점 인양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2-12-28 11:43:00 기사수정 2012-12-28 17:46:18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 장거리 로켓 '은하-3호'의 엔진으로 추정되는 잔해가 28일 서해에서 인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26일부터 이틀간 군산 서방 160㎞ 해저에서 엔진 추정 잔해물 6점과 기타 소형 잔해물을 건져 올렸다"며 "추락할 때의 충격으로 많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물체가 은하 3호의 엔진 잔해로 최종 확인되면 북한 장거리 로켓 기술의 비밀을 파악하는데 결정적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 추정 잔해 인양에는 구조함인 청해진함 및 소해함 5척이 투입됐다.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잠수사 6명이 교대로 88m 해저로 내려가 인양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12일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이후 구조함인 청해진함과 소해함 등을 1단 추진체의 잔해가 낙하한 해상에 보내 탐색, 인양 작업을 벌여 왔다. 이번에 인양된 엔진 잔해 추정 물체를 포함해 지금까지의 인양 작업으로 총 10점의 로켓 잔해를 우리 군이 확보한 상태다.

앞서 14일 새벽 길이 7.6m, 직경 2.4m 크기의 산화제통을 가장 먼저 인양했고, 이후 21일에는 지름 2.4m, 높이 4.2m인 연료통과 함께 연료통 하단부, 엔진 연결링 등 잔해 3점을 추가로 수거했다.

산화제통에 남아 있는 산화제를 국방정보본부와 국군정보사령부, 항공우주연구원 등 각 기관 42명이 참여한 민·군 합동조사단이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은 산화제로 독성이 강한 적연질산(HNO₃94%+N₂O₄6%)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적연질산은 옛 소련에서 개발해 북한이 모방 생산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의 산화제로 사용되고 있다.

합동조사단은 대전 유성 소재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연료통 등 추가 인양 잔해에 대한 정밀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인양한 물체가 엔진 잔해로 확인되면 북한 장거리 로켓 기술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재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세계 최 해저 탐사선의(누리안) 위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782261&bbsId=D12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휴나&y=9&x=15&pageIndex=1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4/h2014041619363674990.htm


특히 2012년 취항한 누리안호는 잠수사 4명이 동시에 잠수병을 예방할 수 있는 잠수 감압챔버를 탑재하고, 잠수사의 수중상황을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장비를 갖췄다. 

문환석 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장은 "수중 발굴에 경험이 많은 잠수인력과 전용장비로 선체 수색과 구조 중인 잠수인력의 잠수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안 호 전문 잠수사. 파도가 쳐도 안전하고 모든 장비가 잘 갖춰져 있다고 한다.







                                 사고 소식에 자원하여 사고당일 현장에 도착했지만

                                                해경이 막아....


   그 사이에 애들은 다 죽어간 거다.





                      왜? 지금도 활용안하고 있나!!!!!국민이 세월호 바다속을 보면


                                      안되는 비밀이 뭔가?



♣ 아래는 이병헌님의 글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25479


아래 내용을 좀 보고 얘기하자.




사고 당일 해경에겐 굉장한 구조함이 있었다.

그것은 문화재청에서 심해에 있는 유물을 발굴하려고 갖추고 있었던 2012년 취항한

누리안호 이다. 그 배는 무게 290톤에 길이 36.4미터, 폭 9미터에 14노트의 속력을 갖고 있다.

배 내부에는 감압챔버와 갖가지 잠수에 필요한 최대치의 장비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보통 80 ~ 90 미터에 잠겨 있는 유물들을 발굴하기 위함이라니 보통 심해 잠수가 아니다.

그야말로 구조활동에는 이보다 나은 배가 없다고 할 지경이다.





근데 .. 근데 말이다..

이 배가 .. 무슨 해군의 통영함처럼 1590억이나 들여 2년전 완성됐다면서도 출동도 못하고

있는 똥통 배가 아니라 ... 사고 당일 현장에 해경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진 출동했었다는 거다.


          


                                            아이들의 핸드폰 동영상에서.....



썩은 달걀냄새 나는 황화수소.(폭발 인화성이 매우 높음)



오랜지맨에 대해 궁금하신분 [다시보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81297


“서울 강북구서 투표용지 초과 발급”…선관위, 진상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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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시작된 6·4지방선거 사전투표의 일부 투표장에서 실제 투표한 유권자 수보다 많은 수의 투표용지가 발급돼 해당 선관위에서 진상 파악에 나섰다.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강북구 우이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투표용으로 사전 출력해 놓은 용지가 실제 투표한 사람 수보다 3매가 더 발급됐다”며 “해당 선관위에 확인하니 이 중 2매는 유권자가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고 1매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강북구 선관위는 선관위 전산망의 일시적 오류로 실제 투표한 유권자 2명의 투표용지 발급 내역이 서버에 입력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은 1매의 투표용지 발급분은 여전히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 선관위는 나머지 1명이 진짜 투표를 하고 간 것인지 아니면 투표관리자의 잘못인지 파악 중이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이런 통신 장애가 다른 곳에서도 벌어질 수 있고 실제 투표한 사람이 명부에서 확인되지 않으면 이중 투표를 할 가능성이 있다”며 “선관위 전산망을 전수 조사하거나 이번 오류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팀>

원전으로 얽혀진 <이명박-박근혜-유병언> 유착관계. [24]

쌍둥이아빠 (ydh***)

주소복사 조회 2469 14.05.28 22:50 신고신고

국민은 얼마나 속아야 할까?

(WWW.SURPRISE.OR.KR / 화씨 911 / 2014-05-28)





세월호 참사의 주범은 어느덧 유병언이다. 우리 언론은 오늘도 이 참혹한 범죄를 일으킨 주범을 잡으려고 고군분투하는 검찰과 경찰의 일상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거금 6억 원의 현상금이 붙은 희대의 흉악범(?)유병언 부자는 신출귀몰한 도피 작전으로 수사기관을 따돌리고 있다. 그래서 검·찰은 이런 신출귀몰한 유병언의 도피행각을 도운 구원파 신도만 잡아들이고 있는 중이다. 이게 사실상 최근 2~3일 뉴스의 핵이다.



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부자, 그리고 그의 똘마니들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눈물을 흘리면서 국민에게 사과했다. 또 이 흉악한 범죄자 그룹이 이끄는 기업이 일으킨 사고 때문에 61년 전통의 해경은 지금 해체당할 위기에 있다. 이 흉악한 기업이 일으킨 사고를 수… 습한다고 계약을 맺고 구조를 하고 있는 언딘의 장병수 이사는 ‘우리도 속아서 억울하다’고 울먹였다. 좌우지간 이 모든 문제는 모두 이 흉악한 부자가 이끄는 기업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그 이면에 이런 게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34일 만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서둘러 떠났던 UAE 원전설치 행사와 관련해 이 원전 폐기물업체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납품을 시작한 업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관계사인 (주)아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체는 특히 이명박 정부 5년과 박근혜 정부 1년 등 모두 6년 간 매출액이 57%(288억 원)나 늘어나는 등 회사규모가 커졌으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국고보조금도 수억 원 씩 받고 있는 것으로 26일 감사보고서 분석결과 밝혀졌다. 이 업체 전·현직 대표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혐의로 최근 구속되기도 했다. <미디어오늘> ☜]



이명박이가 자기 임기 중 가장 잘했다고 선전했던 일이 이른바 녹색성장이고 그 녹색성장의 키포인트가 원전수출이다. 또 원전수출의 실질적 증거가 UAE원전 수주였다. 하지만 이 UAE원전 수주에 대한 뒷말은 너무도 무성했다. 즉 원전 건설자금 20조 원 중 10조 원을 국내 수출입은행에서 28년 상환을 조건으로 대출하여야 한다는 무기명계약조건이 1년 지난 후에 국민에게 알려진 것 때문이다.



문제는 수출입은행에 자금도 없는데다 사상유례가 없는 장기적이고 큰 액수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영리적 확신도 없어서 국내은행들의 참여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국민의 세금으로 수출입은행에 1500억 원 정도의 지원을 하는 등 국민 몰래 국민세금으로 충당하려다 언론에 들켰다.



특히 국내 금융기관의 참여가 없으므로 자금 조달이 급해진 수출입은행은 건설자금 10조 원을 외국 은행에서 차입하여 아랍에미리트에 대출해야 했다. 하지만 UAE는 한국보다 신용등급이 두 단계나 위라서 역마진으로 인한 피해액도 상당할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왔었다. 결국 UAE원전은 경제적으로 보면 수익은커녕 손해만 남기는 수주였으며, 단순히 이명박 업적을 뻥튀기하는데 필요한 이벤트였다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UAE원전을 수주하고 착공식에 참석한 이명박이 UAE로부터 ‘자이드환경상’이라는 상을 받았다. 상금은 무려 50만 달러, 당시 환율로 치면 우리 돈으로 5억5천만 원 정도였다. 그리고 이 상금 50만 달러가 이명박 개인 통장에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이명박의 내곡동 사저 비리가 불거졌을 때 그 사저 땅값으로 지불 된 아들 이시형 명의의 돈에 대한 의혹이 일었다. 이 의혹에 대해 이명박의 부인은 자신 명의의 땅을 담보로 하여 아들 명의로 농협 등에서 받은 대출금이라고 해명을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돈은 부모가 대고 아들은 이름만 빌려 준 명의신탁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만약 그도 아니라면 금융실명제 위반에 위장증여라고 압박했다.



할 수 없이 이명박은 내곡동 땅을 자기 명의로 하겠다고 물러섰다. 그런데 당시 이시형이 댔다는 11억 4천만 원 중 대출금 6억을 제외하면 5억 4천만 원의 출처는 없었다. 이에 대한 의혹에서 이명박 측은 ‘지인에게 빌리고 어쩌고…’라는 해명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5억 4천만 원은 이명박이 UAE에서 받은 상금 액수와 매우 유사한 금액이었다. 아직도 이 문제는 명쾌하게 밝혀지거나 해명된 일이 아니다.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고 곧바로 떠난 곳이 UAE원전 준공식이었다. 그리고 그 원전에서 나오는 원전 폐기물을 처리하는 일을 수주한 기업이 유병언의 ‘아해’다. 그렇다면 박근혜는 겉으로는 유병언을 희대의 흉악범으로 만들어서 세월호 참사 책임을 붇고 있으면서도 뒤로는 그들 회사의 사업을 돕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과연 이는 무슨 조화일까?



더구나 박근혜의 급한 UAE방문과 원전 준공식 참석을 받아들이는 UAE측의 외교는 전례가 없는 결례의 연속이었다. 한 국가의 수반이 방문했음에도 공항 영접에서부터 원전준공식까지 우리나라로 치면 부총리급 인사가 책임자였다. 국왕은 물론 수상도 나오지 않았다. 이런 예는 세계 외교사에 없다. 그래도 박근혜는 거길 다녀왔다. 그 푸대접을 받으면서… 특히 언론보도대로라면 건설비용 10조 원도 우리의 수출입 은행이 조달한 사업이었는데 말이다. 기가막힌 일이다.



이에 대해 비판한 새정치연합 박범계 대변인은 “급조된 방문이었음이 확인됐다”면서 “더 큰 의문은 UAE 원전 사업 일부인 원자력 폐기물 처리기계 수주업체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원자력 폐기물 처리기계 수주업체가) 세월호 참사의 장본인인 청해진 해운 회장 유병언 씨의 관계사 ‘아해’라는 점, 아해는 최근 유병언씨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혐의 등으로 이강세 전 대표, 이재영 현 대표가 잇따라 구속된 회사라는 점에서 박 대통령의 급작스런 UAE 원전1호기 설치 식에서 조우한 듯한 유병언 키드 ‘아해’와의 관련성에 국민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참고로 ‘아해’의 최대주주는 현재 ‘아이원아이홀딩스’(44.82%)다.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유병언의 아들인 유혁기(19.44%), 유대균(19.44%)을 비롯해 유씨의 비서 출신으로 알려진 김혜경(6.29%)씨 등이 지분을 갖고 있는 일종의 지주회사다. 결국 ‘아해’는 유병언의 필명이기도 하고 유병원 일가의 재산 저장고인 회사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런 이름을 가진 회사가 원전폐기물 처리기계 수주도 하면서 이명박과 밀접한 관계도 맺었다는 것이 된다.



‘아해’의 매출액은 2007년 505억 원이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매년 약 50억씩 늘어나서 이명박 말년인 2012년 748억 원이었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지난해의 경우에도 793억을 올렸으니 연간 50억 매출신장세는 그대로였다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아해’는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국고보조금을 받아오고 있다.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아해’에 지원된 국고보조금은 총액 15억 원에 육박한다.



결국 이 같은 내용들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하자 한전은 아해가 정당한 입찰을 통해 UAE 폐기물 업체로 선정됐다는 해명자료를 내면서 방어에 나섰다. 26일 한전이 낸 해명자료를 요약하면 이렇다.



“UAE 원전사업의 경우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유자격업체 자격이 부여된 업체를 대상으로 2011년 1월과 3월에 국제경쟁입찰을 실시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2009년부터 이 설비를 개발해 원전사업에 참여한 (주)아해가 최종적으로 선정된 것이다. 엄격한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술성평가와 품질평가 및 가격평가 과정을 거친 국제입찰을 실시해 선정되었다. 이후 철저한 제작품질관리를 통해 UAE 원전 1,2호기용 기자재는 지난해 초 대부분 납품됐으며, 3,4호기용 기자재는 2014년 말에 대부분 납품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는 4월 16일에 일어났다. 다음 날인 4월 17일부터 우리 언론들은 청해진 해운의 대주주가 아이원아이홀딩스이며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대표가 유병언 아들 유대균이고 지배주주가 유병언 일가라는 뉴스들이 보도되었다. 그리고 곧바로 구원파가 등장했으며 오대양도 등장했다. 이후 모든 뉴스의 초점은 유병언 일가의 비리로 옮겨갔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사고 34일 만에 대국민 사과를 했다. 당시 이미 유병언은 국민적 공적이었고 ‘아해’의 대표이사들은 구속되었다. 자 그렇다면… 한전은 박근혜 대통령이 준공식에 참여하는 UAE 원전의 폐기물 처리기계 납품업체가 아해인 것을 전혀 보고도 하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앞에서는 유병언 일가를 희대의 범죄자 그룹으로 만들고 있음에도 대통령은 그 범죄자들이 하는 사업을 치하하러 외국까지 간 것이다.



이럴 수가 있는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한전은 유병언과 아해가 개입된 사업이므로 대통령이 가겠다고 해도 말렸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그러지 않았다. 보고를 했는데도 대통령이 갔다면 대통령의 지금까지 말은 다 거짓이며, 대통령에게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보고하지 않아서 대통령이 놀아났다면 지금 당장 한전과 대통령을 UAE까지 가게 한 보좌진 한전 등 관계자는 다 잡아서 족쳐야 한다.



대통령은 오늘도 유병언을 필히 잡아들이라고 엄명을 내렸다. 이 엄명이 진심이라면 그래야 한다. 이미 UAE 원전의 폐기물 처리기계 납품업체 ‘아해’의 전·현직 대표이사들은 모두 구속되었다. 유병언 일가는 이대로라면 한국에서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업은 더더욱 할 수 없다. 그러면 이제 대통령이 방문하여 치하한 원전의 폐기물 처리업체는 어찌되는가? 과연 국민은 무엇을 얼마나 더 속아야 하는가 말이다. 2014년의 대한민국은 이처럼 국가권력 전체가 복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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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UAE 원전검색하면 아래내용도 자동 검색,,,


그리고 UAE 아해검색...


왜 갔을까?

세월호 관련 이종인씨 비하인드 스토리 [12]

bwv1004 (xtr****)

주소복사 조회 1977 14.05.28 23:11 신고신고

세월호 관련 이종인씨 비하인드 스토리


 

이하, 이상호 기자가 오래간만에 안부전화 하니 나온 이야기


 

 

2번째 바지선을 선수쪽에 대려는 상황에
"칼로 찔러 죽여버린다" 위협 당함
목격자 : 학부모.후배 잠수사


새벽 5시쯤
해경 경비정이 고속으로 다가와 일부러 충돌성 위협


1차잠수 후
김판균 별2개 해군소장 : "배 빼주세요. 우리 작업해야되는데..." 명령조


이상호 기자 : "그당시 기자들 질문에 그러한 상황을 말하지 않은 이유는?"
이종인 : "당시 밝히지 않은건 유족에 대한 예의 차원"


 

 

이상호 기자가 해군에 문의
해군 : "처음듣는 얘기, 김판균 소장이 그럴 분 아니다" 부인


 

핵물질 반응과 해수 그리고 고온소이탄 [7]

얀새 (yah****)

주소복사 조회 725 14.05.28 23:37 신고신고

1. 우선 퀴즈 문제 하나 낼 게요.

 

만약에 연기가 나는 큰 폭발이 생기기 이전에

 

핵반응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힌트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시 원자로에 계속 주입했던 것.

:

:

:

:

 

정답 : 해수

 

이건 맛보기고요

 

다음은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문제에요

 

2. 만약에 만약에 말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생기긴 어려울 테니 말입니다

 

만약 배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까요?

 

당신이 이 현장을 지휘하는 지휘자라면 말입니다.

 

또 현장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면

 

연기가 퍼지지 않도록 격벽을 치고 (대기로 퍼지는 핵물질 위험하겠죠)

 

연기를 맡지 않도록 승객들은 방 안에 가만이 있어라 해야 할 것 같고

 

사고현장에 해수를 주입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일단 구멍이라도 뚫어

 

사고가 난 곳에 바닷물이 들어가게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배 선체가 너무 두꺼워요.

 

아 고온소이탄을 쓰면 된데요

 

그럼 일단 배에 구멍을 내서 물이 들어오게 할 수는 있을 것 같대요.

 

근데 배가 군함은 아니에요. 그런 게 어딨어요?

 

해경이나 해군한테 연락해서 한 방 쏘아달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해경특수요원이 왔어요 구멍을 뚫었어요

 

근데 그걸로 조금 들어오는 바닷물로도 이젠 도저히 안될 것 같다면 어떻게 하죠?

 

큰 일 났어요. 열을 점점 올라가고 정말로 빵 크게 터져서

연기가 대기 중으로까지 크게 번져나갈 것 같아요

 

연기가 아직은 배안에만 있어요

 

이 때 배를 침몰 시키는 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요?

 

빵하고 정말 크게 터져서 대기 중으로 퍼지기 전에 말이에요.

 

승객들은 어떻게 하죠?

 

구조해야죠.

 

근데 시간이 없어요.

 

구조보다는 배를 빨리 물 속에 가라앉히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크게 빵 터지면 서해 인근 사람들이 어찌될 지 몰라요.

 

몇 백명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중에 우리나라 전체가 어떻게 될 지도 몰라요

 

어떡하죠?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예인선을 가져와

 

침몰되지 않도록 하고 구조해야 하는 것이 우선일까요?

 

배가 빨리 가라앉도록 하는 것이 우선일까요?

 

할 수 없겠죠? 배를 버려야 겠죠?

 

빨리 깊이 가라앉게 만들어야겠죠?

 

정말 너무 힘든 도덕적 딜레마 문제죠?

 

난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만 자꾸 하는 지 몰라.

 

 

참 위에 고온소이탄이라는 너무 어려운 말이 있죠.

 

그걸 알 수 있는 기사가 있어요. 국방일보 기사면 믿을 만 하겠죠.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m/view.do?ntt_writ_date=20040325&parent_no=3&bbs_id=BBSMSTR_000000000138

 

생화학무기는 대량살상을 가져오는 극히 위험한 무기다. 적국의 생화학무기 생산·저장 시설을 공격했을 때도 생화학무기 작용제가 대기 중에 누출되면 원하지 않는 2차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미국의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사는 미 해군 수상전 센터(NSWC)와 공동으로 생화학탄을 안전하게 무력화할 수 있는 폭탄인 HTI(High Temperature Incendiary·고온소이탄) J-1000을 개발하고 있다.

 

HTI J-1000은 생화학무기 생산·저장 시설의 외벽을 뚫고 침투한 다음 폭발 후 고온으로 연소하면서 생화학 작용제를 무력화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HTI J-1000 내부에는 두 종류의 자탄(子彈)이 내장돼 있다.

 

첫째는 구리판으로 감싼 유탄을 내장한 EFP 자탄이다. 이 자탄은 생화학 작용제가 담겨 있는 탱크나 용기에 구멍을 내는 역할을 한다.

 

또 다른 종류의 자탄에는 티타늄 및 붕소로 만들어진 고온의 소이제가 충전돼 있다. 이 자탄은 점화 후 티타늄과 붕소가 반응하면서 순간적으로 540도에 이르는 고온의 열을 생성, 저장용기에서 새어 나온 생화학 작용제를 태워 버린다.

 

마지막 단계로 HTI J-1000은 소독 효과가 있는 염소 가스를 생성, 생물학 작용제를 완전 제거한다.

 

HTI J-1000은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폭탄이 아니라 합동원거리무기(JSOW)·합동직격탄(JDAM) 같은 각종 유도폭탄에 탑재해 사용한다.

 

미국은 2002년부터 HTI J-1000을 개발해 오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안에 양산이 시작될 전망이다.

 

김병륜 기자 < lyuen@dema.mil.kr >

박근혜 참석 UAE 원전, 유병언 '아해'도 수주"

"김기춘, 도대체 구원파와 무슨 관계냐"

곽재훈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4.05.26 16: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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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UAE) 핵발전소 기공식 참가와 관련, 이 핵발전소 폐기물 처리기계를 수주한 업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아해'라며 행사 참석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선대위 공보단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다음 UAE 기공식에 참석했는데, 해당 국가 주무장관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핵발전소의) 폐기물 처리 업체에 주식회사 아해가 포함돼 있다"고 했다.

민 단장은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관련 기업이 연관된 그런 기공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게 과연 적절한가 지적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종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사과했는데 그 다음날 그와 관련된 업체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게 정무적으로 적절했는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에게) 어떤 조언을 했고 왜 그런 조언을 했는지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박 대통령의 UAE 순방이 급조된 방문"이라며 "UAE 원전사업 일부인 원자력 폐기물 처리기계 수주업체가 세월호 참사의 장본인인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씨의 관계사 아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UAE 원전1호기 설치식에서 조우한 듯한 유병언 키드 '아해'와(박 대통령과)의 관련성에 국민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공세를 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핵발전소 기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박 대통령, 만수르 UAE 부총리, 하마디 UAE 원자력공사 사장.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핵발전소 기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박 대통령, 만수르 UAE 부총리, 하마디 UAE 원자력공사 사장. ⓒ연합뉴스


민 단장과 박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에서 김기춘 실장과 구원파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민 단장은 김 실장이 법무장관이던 지난 1991년, 오대양 사건 재수사 주임검사였던 심재륜 당시 대전지검 차장을 서울 남부지청 차장으로 발령낸 것과 관련해(☞기사 바로보기) "김 실장이 구원파와 무슨 관계냐, 상당히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 단장은 "청와대는 '통상적 정기인사였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이같이 중대한 사건은 정기인사 때 교체하지 않고 유임시켜서 마무리하게 하는 것이 상례"라며 "이 부분 진실 규명이 있어야겠다"고 했다. 그는 "(구원파 본산인) 금수원 정문에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 보자'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판사 출신인 박 원내대변인도 "오대양 사건은 32명이나 죽은 굉장히 큰 사건이고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아무리 정기인사라도 담당 차장·부장을 정기인사로 인사발령 내는 것은, 사건의 중차대성을 감안하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할 정도"라고 했다. 한편 민 단장은 "구원파가 낸 성명서에는 '많은 정관계 인사들이 선물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정관계 인사들이 누구인지도 특검을 통해 밝혀져야 한다"고 특별검사 도입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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