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서울시장 관련,......신언서판 (身言書判) ..... [24]

탄핵한표추가 (a45****)

주소복사 조회 2486 14.05.25 07:58 신고신고

 

 

< 이 로고는 대선직후부터 탄핵한표추가 글에서 줄기차게 표현되던 로고입니다>

 

 

이건...

원래 블라인드 테스트 로 해야하는 건데....

 

자료나 여건이 그렇게 안되니까....

그냥....진행....

.

.

.

.

 

예로부터 인재를 등용함에 있어

그 인재를 판단할 때  '신언서판' 을 기준으로 했다.

 

'신언서판'  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신() 이란

사람의 풍채와 용모를 뜻하는 말 이다.

이는 사람을 처음 대했을 때 첫째 평가기준이 되는 것으로,

아무리 신분이 높고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라도

첫눈에 풍채와 용모가 뛰어나지 못했을 경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기 쉽다.

그래서 신은 풍위()일 것이 요구되었다.

 

언() 이란

사람의 언변을 이르는 말 이다.

이 역시 사람을 처음 대했을 때

아무리 뜻이 깊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도 말에 조리가 없고,

말이 분명하지 못했을 경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기 쉽다.

그래서 언은 변정()이 요구되었다.

 

서()는

 글씨(필적)를 가리키는 말 이다.

 예로부터 글씨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말해 주는 것이라 하여 매우 중요시하였다.

그래서 인물을 평가하는데, 글씨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글씨에 능하지 못한 사람은 그만큼 평가도 받지 못한 데서 서에서는 준미()가 요구되었다.

 

판() 이란

람의 문리(), 곧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아는 판단력을 뜻하는 말 이다.

사람이 아무리 체모()가 뛰어나고, 말을 잘하고, 글씨에 능해도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아는 능력이 없으면, 그 인물됨이 출중할 수 없다 하여

문리의 우장()할 것이 요구되었다.

 

이상 네 가지 조건을 신언서판 이라 하여, 

이를 모두 갖춘 사람을 으뜸으로

덕행·재능·노효()의 실적을 감안한 연후에 등용하였다.

 

이런 것인데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어떤 사람에게

'신언서판' 의 판단기준 에서 낙점 을 주시겠어요?

 

 

 

이건.....뭐......

쩝....

 

 

 저런 사람이

'7선의 구캐의원' 이란다.

 

 

니들은 도대체 뭘 보고

저런 잉간을 구케에 보낸거냐?

 

 

 

 

 

참....'어이없는 나라'

 

 

 

 

 

 

 

 

 

 

 

▶謹 弔◀

 

 

억울하게 돌아가신 수많은 모든 님들을

 

추모합니다.

 

 

 

제 글안의 "▶謹弔◀" 마크는 "글 꾸미기용"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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