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월호학살 1등항해사는 국정원요원이었다 [17]

woocjet (woo****)

주소복사 조회 3002 14.10.14 22:58 신고신고





 




세월호 1등 항해사는 국정원요원이었다.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십여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방송한,

사고 직후 계속 어디론가 핸드폰으로 5통 전화한,

화물적재와 평형수를 관리한 사람도,

진도 VTS가 아니라 제주 VTS와 교신한 사람도,

34살에 처음 견습으로 들어와서 입사한 당일 날

바로 1등 항해사 자리를 꿰찬 신정훈 1등 항해사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당일 보직 부여됨...

이상한 것은 입사 하루 밖에 안 된 사람이 탈출한 뒤

배의 복원력이 원래 문제 있었다고 진술함.

입사 하루만에 세월호 선체관련 문제를 한눈에 통찰한

천재이거나 기본 리포트를 읽고 입사한 사람으로 보여짐.

항상 모자랑 마스크를 푹 눌러쓰고 있는 1등 항해사

(실지는 고등학교 관련학과 소지자인 3급 항해사 자격증임)

신정훈만 살인죄 기소에서 빠져


 


-'세월호 학살'의 몸통은 박근혜 정권이다-



대한민국 국정원요원과 해양경찰이---



세월호 선수를 밧줄로 묶는 해경 123정
(20초경에 팽팽해지는 밧줄을 확인하세요)

http://youtu.be/Sy7UV6LyR6U





세월호를 죽음의 맹골수도로 끌어당겨 뒤집는

해경 123정

http://youtu.be/NNER3Hoqb8o










 

공연 전 '무대 위치' 갑자기 변경돼..이유는?

YTN | 입력 2014.10.18 15:55

[앵커]

이번 추락 사고를 두고 여러 가지 원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YTN이 이번 축제의 행사 계획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당초 환풍구는 무대 뒤쪽에 있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지 무대 방향이 90도 바뀌면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행사의 주관사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각 기업으로 보낸 행사계획서입니다.

표지에는 행사 당일 날짜가 찍혀 있어 최종본으로 추정됩니다.

출연진 목록은 물론 의자 개수까지 적혀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행사장 구성도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계획된 무대의 위치가 실제 공연이 이뤄진 것과 달랐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사고가 난 환풍구는 무대 뒤쪽에 위치해야 했습니다.

시민들이 환풍구에 올라간다고 해도 무대를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 때문인지 무대는 계획된 곳에서 90도 가량 이동한 곳에 설치됐습니다.

환풍구가 관객석처럼 무대를 바로 볼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된 겁니다.

갑자기 무대 위치가 바뀌고 이후 환풍구 등 위험 시설에 대한 충분한 안전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는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계획 변경 이유와 이번 사고와의 관련성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주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세월호186일] BBC 9시 30분 상황과 일치 하지 않는 자료 [9]

지나1 (candlelit****)

주소복사 조회 52 14.10.18 10:59 신고신고

http://www.bbc.com/news/world-asia-27092751

★★★

참고

[세월호128일] ★9시 28분 선실 안내방송★★★ [3]

 

 

★★★

 

 

★★★촬영시각 9시 27분

★★★

 

참고

 

[세월호185일] ★★시간에 대한 끈질긴 의심1[11] 지나1 7 0 58 14.10.17

 

★★★

 

 

★★★

★★★

세월호 특별법 온라인 서명 주소입니다.

 

http://sign.sewolho416.org


 

<진실규명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

★★★


★★ "아고라 누리꾼 체포는 부당합니다" (서명) ★★

!!!!!!!!민간 잠수사 이광욱의 타살의혹에 대하여-------- [8]

woocjet (woo****)

주소복사 조회 1468 14.10.18 11:04 신고신고

위 SSU 영상과 같이 30M 이내의 수심에서의 잠수작업 중 공기(에어)가 부족하면

감압도 필요없이 그냥 올라(상승)오면 된다.


그런데---

민간 잠수사 이광욱의 사인에 대한 부검 결과는


1. 폐에 물이 안찼다-- 이것은 익사가 아니다

2.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다--- 이산화탄소 중독이다


사고 당시 정황

1. 혼자서 보조 공기통없이 잠수했다

2. 해경이 바지선에서 컴프레서를 조작하여 공기를 공급하였다

3. 당시 이광욱은 통신줄을 사용하여 바지선의 해경과 통신하였다


위의 부검결과와 사고정황 일부만을 살펴 보더라도

* 이광욱은 호흡할 수 있는 공기공급의 문제보다는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그런이유로 해서 타살이라고 의심할 수 있다


타살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 근거


1.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하여 의식을 잃어 비상 탈출 시도 조차도 하지 못한 점.

(만약에 공급되던 공기가 어떤 이유로 해서든 단절되었다면 기본적으로 수심 20M에서는 일반 잠수사들 이라도 비상탈출은 아주 용이하다)


2.해경이 통신줄을 이용한 당시 이광욱과의 통신기록을 은폐하고 있는 점.

(일반적으로 잠수시에는 입수시부터 출수시까지 당연히 수신호 또는 통신으로 

교신한다)


핵심쟁점


1. 무슨 이유로 잠수사 이광욱에게 공기줄을 통하여 이산화탄소가 공급되었는가.

2. 무슨 이유로 해경이 통신줄을 이용한 당시 이광욱과의 통신기록을 은폐하고 있는가.


반드시 잠수사 이광욱 타살의 진실은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속보】프랑스르몽드, 朴 7시간 사라졌다 보도. 또 개망신! [25]

김동철 (sjin****)

주소복사 조회 2641 14.10.18 09:09 신고신고

 

En Corée du Sud, la presse sous surveillance

 

한국에서 감시받는 언론

 

LE MONDE ECONOMIE | 15.10.2014 à 11h34 • Mis à jour le 15.10.2014 à 11h38 |

 

Par Philippe Mesmer (Tokyo, correspondance)

 

필립 메스메르 (도쿄, 특파원)

 

L’inculpation d’un journaliste japonais à Séoul suscite de nouvelles tensions nippo-sud-coréennes. Elles surviennent dans un climat de contrôle renforcé de la presse et des réseaux sociaux en Corée du Sud. Journalistes attaqués et réseaux sociaux contrôlés, les libertés de presse et d’expression vivent une période difficile en Corée du Sud.

 

서울 주재 일본인 기자가 기소되면서 한일 양국에 새로운 긴장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 긴장관계는 소셜 네트워크와 미디어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화된 관리감독 분위기에서 생겨났다. 고소당한 기자들과 감시받는 소셜 네트워크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한국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Le journaliste Tatsuya Kato, du bureau de Séoul du quotidien japonais d’extrême droite Sankei, a été inculpé le 8 octobre pour diffamation envers la présidente sud-coréenne Park Geun-hye. Dans un article du 3 août, il évoquait l’emploi du temps de Mme Park le 16 avril, jour du naufrage du ferry Sewol. Ce jour-là, Mme Park avait « disparu » pendant sept heures. L’« absence » de Mme Park a fait l’objet d’une séance de questions au Parlement en juillet et continue de faire débat. Selon M. Kato, qui se fondait sur des informations de médias sud-coréens comme le quotidien Chosun, elle aurait passé tout ce temps avec un ancien conseiller divorcé.

 

일본의 극우 일간지 <산케이>의 서울 주재 기자 다쓰야 가토씨는 지난 10월 8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8월 3일자 기사에서 가토 기자는 세월호가 침몰하던 날인 4월 16일 박 대통령의 일정에 대해 거론했다. 그날 박 대통령은 7시간 동안 “사라졌다”. 그녀의 “부재”는 7월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조사에서 주제로 다뤄졌고, 이후로도 계속해서 논란을 불러왔다. <조선일보> 등 한국 언론의 정보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가토 기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그 시간 동안 이혼한 옛 보좌관과 함께 있었을지 모른다.

 

Réagissant à la publication du Sankei, une organisation conservatrice sud-coréenne a porté plainte contre M. Kato. Il est désormais inculpé dans un pays où la diffamation est un crime passible de sept ans de prison. « Même si le journaliste peut être critiqué au niveau éthique, regrettait le 11 octobre le quotidien sud-coréen de centre gauche Hankyoreh, il n’a aucune raison de subir des poursuites criminelles. » Et le journal de soupçonner une « inculpation pour motifs politiques ».

 

<산케이>의 보도가 나오자 한국의 한 보수단체는 가토 기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제 그는 명예훼손이 징역 최고 7년 처해질 수 있는 나라에서 그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이다. 한국의 중도좌파 신문 <한겨레>는 10월 11일 “비록 기자가 윤리적 차원에서 비판받을 수는 있지만 형사 사건으로 기소가 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신문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혐의”를 씌운 게 아닌지 의심했다.

 

CRIMINALISATION DE LA DIFFAMATION

 

형사재판에 회부되는 명예훼손

 

Le porte-parole du gouvernement japonais Yoshihide Suga a fait part le 9 octobre de sa « grande inquiétude sur cette inculpation, en considération de la liberté de la presse et des relations nippo-sud-coréennes ». « La liberté de la presse n’est pas seulement un privilège pour les journalistes mais aussi un droit pour les citoyens », rappelait Reporters sans frontières le 10 octobre. Et la question de l’absence de Mme Park « relève de l’intérêt général ».

 

일본 정부 대변인 요시히데 스가는 10월 9일 “언론의 자유를, 그리고 한일 양국 관계를 고려한다면 이번 기소는 매우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10일에는 국경 없는 기자회는 성명서를 통해 “언론의 자유는 기자들만을 위한 특권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 대통령의 부재 문제는 “공공의 이익의 영역에 속한다”고도 썼다.

 

Aux Etats-Unis, Jen Psaki, porte-parole du département d’Etat, a rappelé que son administration « a déjà fait part de ses réserves sur la législation sud-coréenne », notamment sur la criminalisation de la diffamation.

 

미국 국무부 대변인 젠 사키는 미 행정부는 특히 형사재판에 회부되는 명예훼손 제도 등 “한국의 법률에 대해 이미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고 전했다.

 

Plus généralement, il semble de plus en plus risqué de critiquer Mme Park ou sa famille. Deux journalistes, Kim Ou-joon et Choo Chin-woo, doivent être jugés en décembre pour diffamation contre Park Ji-man, le frère de la présidente. Ils ont eu le tort d’évoquer son implication supposée dans la mort en 2011 de deux autres membres de la famille Park.

 

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박 대통령과 그의 일가에 대한 비판이 점점 위험스러운 일이 돼가고 있다. 김어준과 주진우 두 언론인은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2월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잘못이라곤, 박씨 일가 친척 중 2명이 사망한 2011년 사건에 박지만이 연루됐을 수도 있다고 한 것 뿐이다.

 

Passant outre ces critiques, les autorités sud-coréennes veulent maintenant surveiller les réseaux sociaux. Elles le font après que Mme Park a estimé le 16 septembre que les « insultes envers la présidente allaient trop loin ». Si bien que de nombreux Coréens du Sud renoncent à utiliser les réseaux les plus populaires dans leur pays, comme Kakao Talk, et se ruent sur des programmes jugés plus sûrs comme Telegram Messenger. Les nouveaux utilisateurs se saluent d’un « bienvenu en cyber-exil ».

 

이 같은 비판을 넘어서 한국의 정부 당국은 이제 소셜 네트워크마저 감시하려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지난 9월 16일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 도를 넘고 있다”고 말한 뒤부터다. 수많은 한국인들이 가장 애용하던 소셜 네트워크인 카카오톡을 포기하고 좀 더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텔레그램 메신저로 몰려들고 있다. 텔레그램에 새롭게 접속한 이들은 “사이버 망명을 환영한다”면서 서로에게 안부 인사를 전한다.

 

 

★★【속보】증발된 朴7시간, 드뎌 꼬리잡혔군. 충격!!!!!!! [32]

김동철 (sjin****)

주소복사 조회 4718 14.10.18 09:30 신고신고

 

감사원 “박근혜, 아이들 배에 갇혔다는 보고받았다”

[동영상] 이춘석 의원 자료 공개…그런데 왜 구명조끼 언급했나

‘보고받긴 한 것인가’ 의문 증폭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안보실로부터 가라앉고 있는 세월호 선체에 아이들을 비롯한 승객 다수가 갇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를 받았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왔던 것으로 밝혀져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대로라면 박 대통령이 이미 오전에 대다수 승객이 갇혔다는 말을 알고도 7시간 지나서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지 힘드냐’는 말을 했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배에서 나오지도 못했는데 왜 못발견하느냐고 말한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이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감사원 답변 자료를 보면, 박 대통령이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발견하기 힘드냐’는 질문을 한 경위에 대해 감사원은 “안보실은 10시52분경 해경(핫라인)으로부터 보고받은 내용(‘떠가지고 구조하고 한 인원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지금 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등)을 토대로 10시52분부터 11시30분 사이에 ‘미구조 인원들은 실종 또는 선체 잔류가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했다”고 답변했다.

 

또한 감사원은 “비서실이 박 대통령의 중대본 방문 전에 ‘구조되지 못한 승객들의 대부분이 배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고 답했다.

 

이 같은 감사결과대로라면 되레 박 대통령이 다 알고도 엉뚱한 답변을 했다는 것을 뜻하므로, 박 대통령이 감사결과처럼 보고를 받은 것인지, 청와대 안보실이 그 당시 보고를 했다고 거짓 진술을 한 것인지, 박 대통령이 안보실이 한 보고를 제대로 받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현장에 가서 엉뚱한 말을 한 것인지 등 더 많은 의문을 낳았다.

 

이춘석 새정치연합 의원은 “청와대 안보실이 감사원에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오전 10시52분경에 아이들이 배에 갇혀있다고 보고했다고 돼 있는데도 그 이후 오후 5시15분 중대본에 방문할 때까지 어떠한 조치도 나오지 않았다”“청와대 안보실과 비서실의 답변을 전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목포해경서장의 경우 ‘일반적인 지시만 한 후에,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다가, 세월호가 완전 침수된 뒤에 현장상황과 동떨어진 명령을 했다’는 이유로 해임 처분한 것과 달리, 박 대통령 역시 사고내용을 보고받은 직후 아무 명령을 내리지 않다가 30분이 지난 후에야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일반적인 지시만 한 뒤 7시간 동안 행적이 묘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러다 세월호 침수 한참 뒤인 오후 5시15분이 돼야 이후 중대본에 가서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드냐’는 완전히 동떨어진 얘기를 했다”“목포해경서장에는 해임처분을 내리고, 청와대는 감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문해 "구명조끼 입은 아이들을 그렇게 발견하기 힘드냐"고 되물었다. 사진=청와대 동영상 캡처

 

[단독] 김성주 "남북 분단과 북한 빈곤은 하나님의 뜻"... 제2의 문창극?
태그: 김성주, 남북분단, 위안부, 하나남의 뜻, 대한적십자사 태그입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한국 땅에 태어난 것도 하나님의 이유가 있으셨고, 이렇게 남북한을 가르셔서 저희를 겸손하게 하신 것도 이유가 있으시고."

앞으로 3년 동안 남북 간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가 2000년대 초반 인천의 한 교회 강연 도중 남북 분단과 북한의 빈곤이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예상됩니다.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여기도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신 거 같아요. 왜 2천2백 만이나 되는 우리의 형제 자매가 굶어 죽어가고 있는지, 이 고난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는지. 그럼으로 우리가 더 사명이 큰 거죠. 우리는 현재 있는 효율을 2,3배 올려야지 그 사람들을 먹여 살릴 자격이 생겨요."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을 연상시킵니다.

또한 김 총재는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해서는 '일본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우리의 문제였다'고 말하는가 하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일본 대사관 앞 시위를 대한민국의 부정적인 이미지의 예로 들기도 했습니다.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일본을 보고 많은 청년들은 무서워해요. 왜냐면 우리가 옛날에 식민지여서. 여러분 일본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우리의 문제였거든요... 외국 신문 보면 북핵 문제, 공무원이 몇 천 억 해먹었다, 아니면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데모한다. 이런 굉장히 부정적인 것만 나니까."

김 총재는 기독교인들이 적은 중국의 경제적 발전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고, 인도를 향해서는 잡신을 섬기는 나라라고 깎아내렸습니다.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아직 하나님을 모르고, 극소수의 크리스천들이 있지만, 아직은 대다수가 돈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돈이면 사람이라도 죽여요. 그게 중국. 그런 나라가 우리 옆에서 부흥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저는 정말 인도 가고 나서 처음으로 제가, 물론 제가 한국에 태어남을 감사했지만, 한국인임을 너무 너무 자랑스럽게 여겼어요. 이유가 너무 가난하고 개, 돼지, 소랑 똑같이 살아요. 그게 나쁜 줄은 몰라요. 너무 불결하고 너무 무질서하고 정말 잡신들을 섬기는 나라가 저렇구나."

오늘(8일) 대한적십자사로 첫 출근한 김 총재는 '과거 교회 강연에서 남북분단과 북한의 빈곤문제가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냐'는 오마이뉴스 기자의 질문에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북한을 도와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기자] "2000년대 초에 인천의 교회에서 강연하셨던데. (김성주 총재 : 네, 맞습니다) 거기에서 남북분단과 북한의 빈곤문제가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김성주 총재]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고요. 저는 그렇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 게 아니라) 저희 세대가 꼭 책임지고 도와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기자] "하나님의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는데요."
[김성주 총재]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아무튼 제가 아직 취임도 안 했고 업무파악도... 나중에 다시 한번 말씀 드릴게요. (기자 : 그럼 취지가 가서...) 본인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우리 형제 자매를 도와야 하죠. 당연히요."
[기자] "역사 인식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김성주 총재] "감사합니다. 나중에 뵐게요."

이후 김 총재는 서면 답변을 통해 '남북분단과 북한의 빈곤문제가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교회 강연 발언'에 대해 신앙적인 발언으로 북한 동포를 돕자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해 달라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 있었던 것 같아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총재는 일제의 식민지배에 대해 '일본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우리의 문제였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치욕적인 역사를 넘어서, 물질주의 속에서 침체돼 가는 일본을 우리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바라보고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총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일본 대사관 앞 시위를 대한민국의 부정적인 이미지의 예로 든 것에 대해서는 '해외 언론이 국내 사정을 잘 모르고 상황만 보고 부정적인 논조의 보도가 됐다는 것을 인용한 것'이라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를 정당한 항의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 총재는 과거 강연에서 확인된 부적절한 역사 인식에 대해 '신앙인으로 교회 안에서 한 발언'이라고 밝혔지만, 남북관계와 국제관계에 대해 부적절한 인식을 보여준 김 총재가 대북 인도적 지원 창구이기도 한 대한민국 대표 구호기관인 대한적십자사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마이뉴스 박정호입니다.

(영상 취재·편집 - 송규호 기자)

ⓒ송규호|2014.10.08 19:02

80만 원 폰이 미국서 30만 원…'단통법' 무용론

정영태 기자 메일보내기

입력 : 2014.10.08 19:13|수정 : 2014.10.08 20:51

<앵커>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도입된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단통법이 시행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논란 끝에 다시 공시된 휴대전화 가격을 봤더니, 갤럭시 노트4가 국내에선 80만 원이 넘는데 미국에선 32만 원 선이었습니다. 단통법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통신 3사가 1주일 만에 다시 공시한 휴대전화 가격표입니다.

일부 구형단말기에 한해 보조금이 10만 원 정도 올라가긴 했지만, 최신형은 3만 원~5만 원 정도 찔끔 오른 수준이어서,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여전히 80만 원이 넘습니다.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갤럭시 노트 4의 가격과 한 번 비교해보겠습니다.

통신사 2년 약정 가격이 299달러, 우리 돈 32만 원 정도입니다.

또 우리나라처럼 굳이 9만 원 이상 요금제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일본의 이동통신사들은, 국내에서는 아직 팔리지 않는 아이폰6를 2년 약정하면 아예 공짜로 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구 모델인 아이폰5를 9만 원 이상 요금제를 쓰더라도 60만 원 넘게 줘야 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보조금 상한 규제가 없고, 통신사와 제조사들은 휴대전화 가격 낮추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오히려 업체 간 경쟁이 사라지다시피 했습니다.

[김정호/컨슈머워치 운영위원(연세대 경제대학원 교수) : 단통법은 담합을 하라는 겁니다. 정부가 나서서 담합을 주선해 주는 거예요. 시장경제원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단통법이 시행되면 국민의 통신요금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도입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김주한/미래부 통신정책국장(지난 3월 6일) : (LTE와 3G)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30% 이상 확대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나 통신사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뒤늦게 위약금 조항과 요금 할인율을 손보겠다고 나섰지만, 정책 기본방향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조창현·주용진, 영상편집 : 박진훈)     

정영태 기자 메일보내기

입력 : 2014.10.08 19:13|수정 : 2014.10.08 20:51

사건·사고
“국정원, 카톡 대화 한달간 실시간 감청했다”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ㆍ김인성 교수, 트위터에 집행조서 공개… “카카오, 3일 보관 안전”은 말장난

국가정보원이 ‘통신제한조치(감청)’를 통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피의자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사실상 실시간으로 한 달에 걸쳐 감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 대화의 실시간 감청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해왔다.

김인성 전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정원이 2012년 9월18일 작성한 국가보안법 피의자 홍모씨에 대한 ‘통신제한조치 집행조서’를 공개했다.

국정원은 조서에서 홍씨 집에 설치된 일반 유선전화와 인터넷 회선을 감청했고, 카카오톡 아이디(ID) 2개에 대해서도 감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인성 전 교수가 트위터에 공개한 ‘통신제한조치 집행조서’


국정원은 그해 8월16일 수원지법으로부터 통신제한조치 허가서를 발부 받은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법원 허가를 받아 수사를 위해 벌인 정당한 감청이라는 얘기다. 현재 통신비밀보호법은 ‘범인 체포나 증거 수집이 어려운 수사에 한해 최대 2개월까지 통신제한조치를 허가할 수 있다’고 돼 있다.

감청 기간은 법원 영장 발부 이틀 뒤인 8월18일부터 9월17일까지 한 달간으로 돼 있다. 대화 내용은 당시 카카오톡 측으로부터 보안메일 형태로 수신한 것으로 조서에 나와 있다.

김 교수는 “이는 과거가 아닌 미래에 대한 실시간 감청”이라고 말했다. 그는 “ ‘실시간 감시는 불가능하다’ ‘3일 동안만 보관해 안전하다’는 식의 다음카카오 측 해명은 말장난”이라며 “데이터를 3일까지만 보관한다면 2일마다 데이터를 요구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다음카카오는) 주기적으로 카톡 메시지를 국정원에 메일로 전송했는데, 그 주기가 얼마인지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다음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실시간 감청 가능성은 없고, 실제로 감청 영장을 통한 요청을 받지도 않았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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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tkatjd****)

주소복사 조회 69 14.09.28 04:49 신고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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