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SSU 영상과 같이 30M 이내의 수심에서의 잠수작업 중 공기(에어)가 부족하면
감압도 필요없이 그냥 올라(상승)오면 된다.
그런데---
민간 잠수사 이광욱의 사인에 대한 부검 결과는
1. 폐에 물이 안찼다-- 이것은 익사가 아니다
2.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다--- 이산화탄소 중독이다
사고 당시 정황
1. 혼자서 보조 공기통없이 잠수했다
2. 해경이 바지선에서 컴프레서를 조작하여 공기를 공급하였다
3. 당시 이광욱은 통신줄을 사용하여 바지선의 해경과 통신하였다
위의 부검결과와 사고정황 일부만을 살펴 보더라도
* 이광욱은 호흡할 수 있는 공기공급의 문제보다는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그런이유로 해서 타살이라고 의심할 수 있다
타살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 근거
1.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하여 의식을 잃어 비상 탈출 시도 조차도 하지 못한 점.
(만약에 공급되던 공기가 어떤 이유로 해서든 단절되었다면 기본적으로 수심 20M에서는 일반 잠수사들 이라도 비상탈출은 아주 용이하다)
2.해경이 통신줄을 이용한 당시 이광욱과의 통신기록을 은폐하고 있는 점.
(일반적으로 잠수시에는 입수시부터 출수시까지 당연히 수신호 또는 통신으로
교신한다)
핵심쟁점
1. 무슨 이유로 잠수사 이광욱에게 공기줄을 통하여 이산화탄소가 공급되었는가.
2. 무슨 이유로 해경이 통신줄을 이용한 당시 이광욱과의 통신기록을 은폐하고 있는가.
반드시 잠수사 이광욱 타살의 진실은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