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둘러싼 '의문의 34초' 추적

그것이 알고싶다, '아시아나 214 미스터리'편 방송

최종편집 : 2013-07-20 08:49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둘러싼 의문의 34초 추적 관련 이미지

지난 7월 6일 오전 11시 27분 경(현지시간)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214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 준비 중이었다. 291명의 승객들과 16명의 승무원. 총 307명이 탑승했다.

그 어느 때보다 좋았던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날씨까지. 착륙을 위한 모든 조건은 완벽했다.

그런데... 착륙을 앞둔 비행기가 갑자기 기울어지는가 싶더니 창문에 바닷물이 튈 정도로 고도가 낮아졌다. 조종석에서는 곧장 복항(GO-AROUND)을 시도했지만 낮아진 고도와 속도는 회복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결국 비행기 꼬리와 동체가 활주로에 차례로 부딪치며 추락했고, 3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항공기의 위치 추적 분석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이었던 아시아나 214편은 충돌 34초전부터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6초 전부터는 착륙 기준속도보다 현저하게 느리게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종사들이 급히 속도를 높이고 비행기 머리를 들었을 때는 고도가 너무 낮아 비행기 꼬리 부분이 제방에 충돌하는 것을 피할수 없었다. 충돌 34초전 아시아나 214편엔 무슨 일이 발생한 걸까?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아시아나 항공기를 둘러싼 '의문의 34초'를 추적한다.

NTSB는 사고 발생 이후 매일 브리핑을 열어 사고 조사 결과와 조종사 면담 내용 등을 공개했다.

특히, 항공 전문가들은 NTSB가 괌 추락사고때 2년 넘게 걸려 발표한 수준의 정보를 일주일도 안 돼 쏟아내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비행기 사고 조사에 신중하기로 유명한 NTSB인데 이번 조사는 이례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조종사 노조인 국제민간항공조종사협회(ALPA)도 “NTSB가 기내 녹음장치 등 세부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은 당혹스럽다“며 ”사고 현장 조사가 진행되는 중에 이렇게 많은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런 정보 공개가 잘못된 결론을 이끌어 내 조사에 차질을 빚은 경우가 있었다“며 최종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는 시각을 내비췄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취재와 각국의 항공 전문가 인터뷰 그리고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이번 아시아나 214편 충돌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싶다- 의문의 34초, 아시아나 214 미스터리'편은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일본은 벌써 망했습니다. 일본여행? 그저 웃지요.

그냥사람 | 2013.07.15 15:26 조회 138,218 |추천 822 크게

 

추가++ (계속해서 내용을 조금씩 추가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나 기사,인터뷰 포함)

 

 

얼마전 어떤 네티즌 분이 일본여행은 미친짓이라며 글을 올린걸 보게 되었는데

충격적이였던건 그 아래 보이던 댓글과 추천이였습니다.

 

후쿠시마 지역만 피하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다른곳은 한국보다 안전하다며

바보취급 하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일본 여행을 알리는 판을 쓰면서

즐겁게 묘사하여 위험성이나 경각심을 떨어트리고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판에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써 봅니다..

 

처음 쓰는 글인데.. 이런 글로 적게되서 마음이 별로 좋지 못하네요..

그래도 한 분이라도 심각성을 깨닫고 주의하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거슬리는 부분 있으셔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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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본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일본 이민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제목에 말했듯 일본은 이미 망했어요. 앞으로 몇년 후면

일본인들도 깨닫게 될테고 더 세월이 흐르면 세계지도에서 일본은 지워지게 될겁니다..

 

판단은 글을 읽고나서 본인이 직접 해보세요..

 

이미지확대보기

위 지도는 세계 5대 과학지인 PNAS 에서 발표한 일본 방사능 지도 입니다.

 

검은 부분은 이미 오염이 된 지역으로 판명 되었고

점점 퍼져 결국엔 일본 전체에 뿌리내리게 됩니다.

 

지금 일본은 일본인이 방사능 측정을하고 그것의 정보를 교류하면 잡혀가는 법안이 통과됐어요

법을 어길시 10년 형에 처하게 되고, 이 법의 목적은 역시 정보통제 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전문가들이 측정을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하네요..

 

일본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은폐하고 숨기고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상부에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 일본을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아래 오염되지 않은 곳을 여행가거나 거기서 살면 괜찮지 않나? 라는 분들을 위해

 

제가 설명하는것 보다. 20년 넘게 의대에서 생물학을 연구한 김익중 교수님의 표현을

빌려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 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후 일본인들은 오염된 음식물과 제품들로 서서히

죽어 갈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사실이고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일본여행이 위험한 이유 입니다

 

이미 오사카음식물 쓰레기에서 세슘이 검출되었고 이는 시작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일본 어디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된 음식물들은 계속해서 나올거에요

 

일본인들은 알면서도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먹을거리 전부를 수입할순 없을테니까요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동태의 90%가 넘는 양이 일본산이라고 합니다. 전 동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생태,명태,황태,명란젓,아가미젓 드시지 마세요 위의 생선들은 후쿠시마를 돌아다니다

러시아 쪽으로 이동해가는 것들 입니다 일본산 생태에서 세슘이 검출된 사실은 이미 알려져있죠

 

일본산 음식물은 피하고 또 피하세요 검색하면

이미 많은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 해서 알려주고 있으니

임산부이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산 담배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담배잎으로 제조된 담배를

굳이 찾아 피울 필요가 있나요?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현재도 원전사고 수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4호기엔 핵 연료봉이 1500개 넘게 있는데

이는 인류가 지금까지 써온 원자력의 양이라고 하네요..

 

만일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 이 연료봉에 물이 흘러 핵분열이 시작 되면

일본은 그 즉시 2개로 절단이 나고 반경 100km의 사람은 모두 피폭으로 죽으며

일본전체가 죽음의 섬으로 변해버립니다,

즉 일본 그 어디에서도 사람이 살수 없다는 얘기에요

 

이 영향은 당연히 우리나라에 까지 미칩니다.

 

일본정부는 2050년 까지 이 연료봉을 추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왜 지금 당장 하지 못하느냐

접근을 할수가 없어서 입니다. 지금 일본정부는 지진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 상황입니다. 정말 무력한 상황입니다.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지.. 단적으로 보여주죠

 

저 상황만큼은 절대로 피해야합니다.

 

물론 저 상황까지 가지 않더라도 현재의 일본은 이미 방사능오염으로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의 지나친 우경화도 국민들이 저러한 사실에서 눈을 돌리게하고

 

어쩌면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나라와 전쟁을 통해서라도 제2의 일본을 꿈꾸는것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입니다.

 

그만큼 일본의 방사능 오염 정말 심각합니다.제발 심각성을 깨닫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들이 허위라고 생각되시고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은

직접 조사해 보세요. 이미 외국에선 일본 전체가 오염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호주는 5월1일부로 일본의 비자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이 말은 쉽게 설명해드리면 일본인이 호주를 가고 싶다면 일본에서 호주로 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호주에 가야합니다.

 

캐나다는 작년 부터 비자발급을 중단했어요. 이제 이 두나라뿐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비자발급을 중단 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미 세계가 심각하게 보는 일본인데...

이런 상황인데 일부러 찾아가는 일본 여행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정말 ...

 

가까운 우리나라 사람들만 너무 모른척하고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의 많은 상류층과 방사능,원자력, 핵전문가들,, 교수들은 이민을 갔고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은 이미 망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래 미국으로 이민간 한 일본인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바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아래는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을 알수있는 지표입니다.

일본은 최초 5단계로 발표했다가 이후 7등급으로 점점 상향조정 합니다.

이는 체르노빌과 동일한 등급이고 8단계 9단계가 있다면 후쿠시마는 훨씬 상위 등급이 될거에요

이유는 후쿠시마가 체르노빌의 11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지확대보기

일본이 언제까지 숨길수는 없습니다. 이제 2년 지났지만

체르노빌의 경우를 보면 사고후 4~5년후에 기형아와 암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말이 되겠죠..

멀리도 아니고 앞으로 수년만 있으면 내부피폭으로 자신의 가족 친구들이 쓰러져가는걸 볼테고

그때쯤 일본 국민들은 깨닫겠죠. 위의 지표에서 체르노빌의 피해수치를 보면

피폭자 800만명, 사망 9300여명, 심각한 후유증 70여만명이라고 나와있죠

 

이건 수치일 뿐이고 더 많은 피해자가 있고,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친 피해자까지 합산하면

분명 더 될겁니다.

 

그리고 이건 일본이 그나마 후쿠시마를 완전히 정리하고 난후 받는

최소한의 피해 수치가 되겠죠,

 

체르노빌의 11배의 크기로 후쿠시마의 피해를 인구밀도,지형,사고,사회구조 등을 배제하고

정말 단순하게 환산을 해보면

피폭자는 8천8백만명 사망은 100만명 심각한 후유증은 800만여명

 

일본의 인구수가 1억 3천만명 인걸 감안하면 일본인구의 60% 이상이 방사능으로 영향을 받고

9천만명의 국민들이 외,내부피폭으로 인한

각종암과 백혈병등의 질병으로 죽는다는 말이 됩니다.거기에 기형아는 계속 태어날테죠..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주위를 환기시키지 않고 지금처럼 비밀로 묻어두고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않으면

일본에 사는 일본인들은 거의 전멸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이 이민을 가고 일본이 망했다라고 보는 관점이 전혀 무리가 아니라는 소리죠..

 

 

일본산 수입품들이 하루빨리 중단되었으면 하고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진심을 담아 신중하게 전달하려 노력했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시고 혹시 주변에 일본여행 가는분 있으면 알려주시고.. 말리세요..

 

그럼.. 꿉꿉한 장마철..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추가+++

독일국영 방송에서 만든 후쿠시마의 심각성과 왜 이리도 일본이 조용한가

입을 다물고 있나...를 알리는 다큐입니다. 충격적인게 한나라의 총리에게 조차도

정보를 주지않고 배척합니다..

한글자막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2cuCqcG1EEA

sbs뉴스 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후쿠시마에서 250km 떨어진 도쿄만 해저 진흙에서도 기준치 초과 2만7천 베크럴 검출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Eo0hgagB7c&feature=player_detailpage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그냥 보시는 분들만 조심하셔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모르고 계서서... 더 많은 분들이 보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네요..

 

 

 

1만 개 가까운 촛불이 켜졌다. 주말 동안 국정원의 정치공작과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촛불 시국회의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진행된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촛불 확산’, 중·고교생도 시국선언

수백 명이 참석했던 6월 말과 비교할 때 촛불이 크게 확산된 셈이다. 수구언론들이 ‘촛불이 꺼지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정반대다. 축소·왜곡 보도를 비웃듯 가족 단위로 참가한 시민들도 많았다.

교복 입은 청소년들도 참가해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7월 17일 제헌절에 맞춰 ‘717명 청소년 시국선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이지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그냥 볼 수 없어 시국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뉴스에서는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다”며 언론의 축소·왜곡 보도 행태를 비난했다.

 

 

대부분 신문들 ‘촛불 외면하기’

대부분 언론들은 주말 촛불집회를 기사화하지 않았다. 토요일 새벽에 일어난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 사고와 남북실무자 회담 타결 소식에는 많은 시간과 지면을 할애했지만, 국정원 사건과 12.19 부정선거 의혹을 안타까워하며 촛불을 든 시민들에게 카메라를 대는 데는 크게 인색했다.

조선일보는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 사고와 남북 실무자회담 등을 집중 보도하면서 촛불집회와 국정원 사건에 대해서는 단신기사조차 올리지 않았다. 비중 있는 두 사건이 일요일 새벽에 몰리다보니 지면이 부족해 그런 것 아닌가 하여 ‘뉴스 검색’을 해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동아일보도 그랬다. 아사아나 사고 소식과 남북 실무회담 등과 함께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7승 달성, 미국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은 천재과학자 얘기 등을 메인에 올리면서도 민주주의의 근간과 헌정질서를 문란시킨 국정원 사태와 이를 규탄하는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정치면 톱기사에는 ‘박 대통령이 4개 국어를 구사한다’며 대통령의 어학실력에 찬사를 보내는 ‘아부형’ 기사가 등장했다.

중앙일보도 촛불 기피증이 심각한 듯 보였다. 여객기 사고와 남북실무회담 소식 바로 아래 세 번째 꼭지로 국회의원들이 언론사 카메라가 있을 때는 문자 확인을 하지 않는다며 휴대전화에 ‘정보보안필름’을 붙인 의원도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배치했다. 의원들의 휴대전화보다 촛불집회가 기사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인가.

입 맞췄나? TV방송도 마찬가지

입을 마춘 걸까. 지상파 방송도 똑같았다. KBS의 ‘전체뉴스’를 검색하면 혹여 한 두건 정도라도 관련 기사가 검색될까 싶어 ‘촛불집회’를 검색어로 설정해 보았다. ‘촛불집회’라는 말이 기사내용에는 등장해도 제목으로 뽑은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다.

간헐적으로 ‘촛불집회’를 언급한 경우도 있었지만 야당이 ‘촛불집회’를 여당을 위협하는 무기로 활용하려 한다거나,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가 촛불집회에 항의하는 맞불집회를 열었다는 등의 ‘촛불 물타기’ 기사가 대부분이었다.

MBC에서 관련 뉴스를 검색하면 촛불집회 관련 기사가 서너건 등장한다. 하지만 6월 29일 촛불집회가 가장 최근 기사이고, 그 이후로는 촛불집회와 관련된 보도를 내보내지 않았다. SBS도 MBC와 다를 게 없었다.

그나마 어둠에 불 밝힌 건 <오마이뉴스> 와 <한겨례>

그나마 한겨레는 인터넷판 1면에 ‘시민 1만여명 서울광장서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라는 제하의 기사를 실었다. 반가웠다. 아마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이 이럴 것이다.

촛불집회 소식을 1면 톱에 등장시켜 상세하고도 심도있게 보도한 매체는 오마이뉴스 뿐이었다. 언론장악이 극에 달해 깜깜한 공간이 돼버린 우리 사회에서 한줄기 빛처럼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오마이뉴스에 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와 위로를 보낸다.

아이러니다. 극우 성향이 강한 TV조선이 촛불집회를 다룬 기사가 가장 눈에 띄었다. 관련 기사 모두 촛불집회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었다. 촛불을 든 시민들의 입장과 주장을 객관적으로 보도한 기사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촛불집회를 비하 물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개인비리를 부각시켜 국정원 사건을 물타기하려는 기사도 다수였다.

종편은 가관, TV조선은 촛불 지지 댓글 삭제

TV조선의 대표적인 종북몰이 프로그램인 ‘돌아온 저격수다’(진성호, 장원재, 변희재 등이 진행)는 촛불집회에 대해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주장에 반대하면 댓글까지 삭제해 왔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돌아온 저격수다’의 ‘시청자소감’에 올린 댓글 중 촛불집회를 지지하는 두 건 모두 글 내용을 볼 수 없었다. 삭제된 것이다. 글의 제목은 ‘국정원 NLL로 대선 물타기하지 말라, 5일째 촛불집회’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2일째 현장, 불의에 대한 항거다’ 등이었다.

어떤 근거로 글을 삭제한 걸까. ‘시청자소감’ 운영 규칙에 ‘회원에게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하는 기준’을 만들어 놓고, 이에 해당하는 기준으로 ‘주제 무관’ ‘업무 방해’ ‘타 사용자에 대한 공격’ 등을 이유로 들고 있었다. ‘돌아온 저격수다’의 제작진은 제작목적을 “종북좌파의 감춰진 뒷모습 폭로”라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주제’에 어긋나는 글이라면 댓글까지 깡그리 삭제하나 보다.

빈손의 국민은 우습게 봐도 촛불 든 국민 두려워하는 저들

중·고등학생들이 지난 주말 서울광장에서 ‘717 청소년 시국선언 운동’을 선포하며 내놓은 시국선언문에 이런 글이 등장한다.

“우리 조상님들부터 부모님들이 총 맞고 피를 흘리며 지켜온 민주주의를 이제는 우리 청소년들이 수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진짜 국민들이 무섭지 않습니까? 언론 장악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박탈하고 온라인 여론 조작해서 진실을 가리면 진짜로 국민들이 속을 줄 알았습니까?

촛불 든 청소년들의 말이 백번 옳다. 저들은 국민을 결코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저들도 국민을 두려워할 때가 있다. 빈손의 국민들은 만만하게 보지만, 촛불 든 국민 앞에서는 겁을 먹는다. 촛불을 들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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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증발? 대통령기록관이 수상하다 [413]

오주르디 (gn***)

주소복사 조회 19134 13.07.19 08:49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이 실종됐다. 대통령 기록물을 보존·관리하고 있는 대통령기록관에 당연히 있어야할 중요 기록물이 사라진 것이다. 대화록 열람을 위해 두 번씩이나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했던 여야 의원들은 “국가기록원이 그런 자료(대화록)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말 실종된 걸까

‘실종’ 가능성은 세가지다. ▲검색 시스템 오류, 파일 손상, 분류 코드 문제 등 기술적인 이유로 원본을 찾지 못하고 있거나 ▲애당초 대화록이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돼 있지 않았을 수도 있고 ▲보관돼 오다가 누군가에 의해 폐기 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임상경 전 대통령기록관장과 김정호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 등 노무현 정부 말기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에 참여했던 실무자들은 “대통령기록물을 넘기는 과정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만 빠졌을 가능성은 없다”며 "(대화록)을 못 찾고 있거나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임 전 관장은 노 전 대통령이 만든 청와대 업무관리 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의 특성상 파일의 삭제나 폐기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대화록 원본 파일이 손상됐다 해도 모든 대통령기록물은 백업 파일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찾게 돼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비밀기록의 특성상 열람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화록 제목을 코드화해서 보관했기 때문에 찾지 못하는 것이라는 견해에 무게를 두고 있고, 새누리당은 노무현 정부가 애당초 대화록 파일을 대통령기록관에 이관하지 않고 폐기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여 “노 정권이 폐기”, 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여야의 공방이 거세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대통령기록물이란 지위를 최초로 공식화한 사람이 바로 노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라며 “참여정부가 삭제·폐기했을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록물이 폐기됐을 경우 국정원 댓글 폐기 등 삭제와 은폐의 전과가 있는 이명박정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국가기록원에 대화록이 없거나 폐기됐다면 친노 전체가 역사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노 전 대통령이 불리한 기록을 폐기하도록 지시했거나, 퇴임하면서 관련 기록만 봉하마을로 가져간 것 아니냐”며 야당을 비난했다.

새누리당의 주장은 억지일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제정과 대통령기록관 건립을 주도한 이가 노 전 대통령이다. 또 2007년 대화록 사본을 국정원에 남기도록 지시한 사실 등을 감안한다면 참여정부가 대화록을 이관하지 않고 폐기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제정 직전에 남긴 노 전 대통령의 친필. 기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대화록을 훼손했을 리 없다. 여당의 주장은 억지다>

새누리당의 의혹제기는 정황논리에 맞지 않아

2008년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자료유출’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도 ‘노 전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대통령기록관에 건네주지 않은 기록은 없다’라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노 전 대통령이 대화록을 삭제·폐기하라고 지시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남아 있는 경우의 수는 크게 두 가지다. 파일 제목을 코드화시킨 까닭에 여야가 선별한 7개 검색어로는 검색되지 않아 찾지 못하는 상황일 수 있고, 이명박 정부 등 제3자에 의해 파일이 폐기처분 됐을 수도 있다.

두 가지 경우가 교차하는 곳에 있는 사람이 누굴까.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보존·관리 책임이 있는 대통령기록관장이 바로 그다. 대화록 논란이 본격적으로 대두된 지 벌써 수년째. 대통령기록관장이 대화록에 관심을 가질 시간적 여유는 충분했다. 그런데도 대화록을 찾아내지 못한 다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찾을 수 없는 게 아니라 찾지 않으려는 것 아닐까. 방대한 자료더미 속에서 원본을 찾아낸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찾지 못한 채 미제사건으로 결론 날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기록관장의 ‘열람권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대통령기록관장의 권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관장이 사전 승인을 하면 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다.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는 “대통령기록관 직원이 기록관리 업무수행상 필요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의 장의 사전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하여 기록물 열람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관장을 통하는 게 대통령 기록물을 가장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통령기록물관리법(2007년 4월 제정)의 기본 취지 중 하나가 전임 대통령의 기록물이 후임자에 의해 함부로 열람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전임 대통령의 기록물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따라서 대통령기록관장은 직전 대통령의 퇴임 시 전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며, 임기 또한 후임 대통령 임기와 동일하게 5년을 보장하도록 돼 있다.

이 취지가 이명박 정부에 의해 훼손되고 말았다. 노 전 대통령은 2007년 12월 초대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임상경 씨를 임명했다. 법에 보장된 임기가 5년이니 2012년 12월까지 관장직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임기보장 원칙’을 깨고 2008년 7월 임 전 관장을 대기발령 시킨다. 노 전 대통령 자료유출과 관련해 고발당했다는 게 이유였다.

MB정부, 전임자 기록물 정치적 이용 막기 위한 법 취지 훼손

2009년 12월 임 전 관장이 직권면직된다. 이때 참여정부 출신 지정기록물 담당과장도 함께 쫓겨났다. 노 전 대통령 기록물을 관리해야 할 참여정부 측 인사들이 모두 축출된 것이다.

비난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관장 자리를 공석으로 뒀다가 2010년 3월 새로운 관장을 임명한다. MB정부에 의해 임명된 김선진 전 관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비서’ 출신이다.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와 대통령실 홍보 1행정관을 거쳐 메시지기획관실 행정관을 역임한 MB의 수족이었다.

이명박 정부가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전임 대통령 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것이다. MB의 지시에 전적으로 충성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관장으로 앉혔으니 무엇인들 못했으랴. 왜 자신의 심복을 전임 대통령기록물 ‘열람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앉힌 걸까.

MB의 ‘비서’가 관장에 임명되자 한국기록관리학회는 성명을 내고 “전임 대통령의 기록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느 정부가 기록을 제대로 남기려 하겠느냐”며 임명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관련 학과 10여개 대학 학생들은 임명 규탄 집회와 퍼퍼먼스를 열어 MB정부를 비난했다.

 

대통령기록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2010.3)>

 

 

MB는 ‘비서’를 대통령기록관장으로, 박근혜 정부도 그럴 것

MB정부만 수상한 게 아니다. 박근혜 정부도 마찬가지다. MB가 임명한 김선진 대통령기록관장이 자신의 임기를 2년이나 남긴 채 지난 5월 돌연 사퇴했다. 새 정부가 들어선지 석달만이다. 왜 물러난 걸까.

현재 대통령기록관장은 공석으로 하종목 기획총괄과장이 직무를 대리하고 있다. 결국 새 관장은 박 대통령 손으로 임명돼야 할 형국이다. MB정부가 그랬듯이 또 자신의 사람이 대통령기록관장 자리에 앉게 될 게 뻔하다. 박 대통령도 사실상 전임자의 기록물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한 셈이다.

정권의 하수인이 대통령기록관장을 맡게 될 경우 예상되는 문제와 부작용은 매우 크다. NLL 논란처럼 전임 대통령의 기록물을 멋대로 열람해 정쟁의 도구로 삼을 수 있고, 주요 기록물을 삭제·폐기 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대통령기록물의 보존·관리 책임자인 대통령기록관장이 정권에 의해 휘둘리는 입장에 있는 이상 대화록 실종 등 기록물과 관련된 논란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대통령기록관이 수상하다.

오주르디 블로그 바로 가기=> http://blog.daum.net/espoir

(방문하셔서 추천해주시고 댓들도 남겨 주세요. 글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수메르 문명 유적 발굴 과 동시에 성경 허구 입증 ????

Rocker | 2010.09.15 08:23 사는 얘기 |조회 2,410 |추천 21 크게

모든 자료 다 퍼온다 기다려라 ㅡㅡ

이 판은 많은 사람들이 봐야합니다 판 추천을 올려주세요 ㅡ


수메르 문명 유적 발굴 과 동시에 성경 허구 입증 ????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가 갈대바구니에 떠내려와서 이집트왕궁의 시녀가 왕자로 키워서 훗날 노예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가 출애굽기가 쓰여지기 천여년도 전에 기록된 신화가 있는데 그건 고대 페르시아의 사르곤왕의 일대기입니다.

사르곤왕은 갈대로 된 바구니에 태워져 유프라테스강에 흘러내려가 궁전에서 자라고 훗날 페르시아왕국의 지도자가 됩니다


수메르 문명 유적 발굴 과 동시에 성경 허구 입증 ????

일단 저는 23 남자구요 ......

어릴때 오랫동안 기독교를 다니고 ,,,

중고딩때부터 귀신을 하두많이봐서 -__

아무것도 믿지않게된 무교 청년 임을 밝힙니다 ...

제가 수메르 문명에 관심을 가진건 " 포스카인드 ?" 라는

외계인 납치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화였습니다.

그러다가

영화를 보고 난후

수메르 문명이 성형문자 훨씬 이전 이집트 문명 보다 훨씬 이전의

문명이고 ,, 최초의 문명 이기도 하고,,

현재시대 만큼 엄청난 발전이있었다는 소리를 듣고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

( 백내장 제거 , 상업,, 정치 등 )

검색하고 또 검색하며 알아보고있덜 찰나,,,

성서 고고학자 들이

수메르 문명을 발굴하던중 .... 성경이

수메르 문명의 신화? 등을 그대로 베껴놓은것이라는걸 ..알아냈다고 하더군요 ...

( 수메르 문명이 성서를 베꼇다니 그딴 소리 집어치우시길 어떤 기독교 분이 그딴소리하면서 반박했으나 개발렸음 성경보다 몇천년전 문명임 )

또 많앗었는대 ,, 잘 기억이 나질않아 ,,,,

원하신다면 그 글을 그대로 퍼올수도있습니다 ...

여튼 그 성서 고고학자 들이 말하길 ,,

근 20~30년 안에 기독교 가 사라진다는 설이 거짓말은 아닌거같다며 ,,

자신들도 큰 충격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한가지 추가적으로

야곱 ? 이라는 사람은 전혀 기록이없으며 ,

모세가 이집트에서 노예들을 데리고 -0-

바다를 가르고 도망치고 따라오던 왕과 병사들을 물에 빠뜨려 몰살시켰다는

내용이있는대

이집트에는 전혀... 전혀 그런 기록이없답니다 ......

이집트 에서 쪾팔려서 -_- 그런걸 기록했겠냐는 어떤 ㅁㅊ놈이 그런말하길래

개독시러 님이 남긴 댓글 복사해놓는다

출애굽기에 나온 액소더스가 일어났던 시기는 이집트의 람세스 2세 때입니다.

고대 이집트는 당시 다른나라에 비해서 역사기록을 아주 많이 하고 객관적으로 했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왕이 비리를 저질렀던 일 자신들이 앗시리아, 히타이트등과 벌였던 여러전투중에서 대패했던 일들까지도 상세하고 객관적으로 기술했지요.

그런데 출애굽같은 큰 사건이라면 당연히 기록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비슷한 내용도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역사학자들은 물론이고 신학자들까지도 인정한지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그것과 비슷한 시기에 이집트는 흉년이 들었으며 앗시리아와의 전투에서 대패했었다는 것만이 존재하지요.

그리고 유대인들이 이집트의 노에로 끌려와서 일했었다는 것도 기록에 없습니다.

당시 이집트는 나일강이 범람할때마다 건축물을 지어서 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문제들을 해결했었는데 그 피라미드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노예가 아니라 일반 서민들이었고 모두 출퇴근을 하면서 월급을 받고 일을 했다는 것이 역사적으로도 당시의 유물들로도 입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출애굽의 이야기에서 바다를 갈랐다는 이야기는 작가의 상상에서 나온 허구일 뿐입니다.


수메르 문명 유적 발굴 과 동시에 성경 허구 입증 ????

수메르 문명은 ...

외계인이 자신들의 첨단 기술로 만들어놓은 문명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있는대

그 이유가

바로 최초고대문명임에도 불과하고 ,,,엄청난 기술력...( 전기까지 이용했다고 하더군요)

천체의 움직임을 측정한 달력 -__

람세스 2세때 사용했던 축전지가 대영제국 박물관에 있습니다.

그 기술은 수메르시대에 이미 사용되던 겁니다.

물론 지금처럼 전력이 강하지 못해서 기껏해야 병치료에나 사용했다는 학자들의 주장도 있습니다.


수메르 문명 유적 발굴 과 동시에 성경 허구 입증 ????

벽화 ? 그런것에는..

다른 문명과 접촉하고있는 인간을 그린 것도있으며,,,

사람이 우주여행을 하고있는 모습을 담은 그림도있었고,,,

여튼

-_-엄청나게 서론이 길었는대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

반박글 많으면

어떤 분이 정리해놓은 글 복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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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발굴을 주도했던 성서고고학자들은

막상 수메르 문명의 유적이 발굴되면 될수록 당황과 참담함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기독교를 뿌리채 뒤흔드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오랫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고대 수메르 쐐기문자의 해독으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베껴 온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성서학자들이 수메르 문명의 발굴에 적극 나선 이유는

성서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고고학적 증거를 찾으려고 한 것이었다.

대체 성서학자들에게 기독교의 뿌리를 뒤흔드는 충격을 준 수메르 문명 유적의 발굴결과물은 무엇이었을까?

다음은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제3장,

법화경과 신약성서 제2부, 예수와 붓다 등에서 발췌하였음

구약 창세기는 수메르 창세기를 철저히 베꼈다.

구약 창세기는 그야말로 수메르의 창조신화를 그대로 베껴 온 수준에 지나지않는 다는 사실이 니푸르(Nippur)에서 발굴된 점토판 문서로 명백히 드러났다.

《에리두 창세기(Eridu Genesis)》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 부분을 함께 보기로 하자.

0 엔키는 바다의 신 남무와 출산의 신 닌마(Ninmah)를 시켜 진흙을 가지고 검은머리의 사람들(Sag-giga; 수메르인들이 자신을 일컫는 말)을 만들었다. [에리두 창세기]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구약 창세기1:26, 2:7]

구약창세기에 나오는 진흙으로 인간을 창조하는 이야기도 바로 이 수메르 창세기에서 그대로 베껴 온 것이 수메르 쐐기문자 해독으로 밝혀졌다.

[출처] 수메르 문명의 유적발굴로 성경의 허구가 입증되다 - 충격! 충격!|작성자 hjh80bil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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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해독 된 에리두 창세기 점토판 -진흙으로 인간을 만드는 이야기부분

[수메르 창세기]

원초적인 혼돈을 나타내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가 어둠에 싸여 있는데 육지의 남신 마르둑이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를 잡기 위해 바람을 타고 떠돌고 있었다.

[구약 창세기]

창조 이전의 원초적 상태는 혼돈으로 형도 없는 허한 것이었으며 그 혼돈과 암흑의 물(테홈: '에누마 엘리쉬'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와 어원이 같은 말) 위에는 성령이 바람처럼 떠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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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마르둑 신이 용(바다의 신 티아맛)을 죽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이 수메르 신화를 창세기에서는 그대로 베껴다가 마르둑 신의 이름만 여호와로 슬쩍 바꾸어 놓았다. 여호와 신이 용(리워야단)을 죽이는 것으로 번안하였다.


1849년 아시리아의 고도(古都) 니네베(Neh)의 유적에서 노아의 홍수설화의 원전이 되는 메소포타미아 홍수신화의 점토판 문서(粘土販文書)가 발견되고 그 내용이 판독되었을 때 기독교계는 엄청난 충격파에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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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만점 이상의 점토판 문서가 대량으로 발굴된 곳- 성경이 베껴 온 것임이 드러났다.

성서학자들이 성서가 사실이라는 역사적 고고학적 사료를 찾을려고 발굴작업을 하면 할수록 자신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복제한 것이라는 입증되며 당혹감과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결국 성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메르 신화와 전승을 표절하고 각색하였다는 것이 밝혀진 발굴작업은 그야말로 기독교의 근간을 뿌리채 뒤흔드는 역사적 발굴사건이 아닐 수 없다

에덴은 수메르 말

에덴이라는 명칭도 수메르어 에딘(E Din)에서 그대로 따왔다. 수메르어 E Din은 '초원지대, 평원'을 의미한다. 에딘(E Din)은 아카드어로는 에디누(edinu)로 표기된다.
낙원에 대한 개념은 수메르의 이상향 딜문(Dilmun)에서 왔다. 기원전 3000년 이전에 쓰여진 수메르의 점토판 문서에는 딜문이라 불리는 낙원이 있었다.

수메르에서 너무나도 철저히 베껴온 노아의 홍수 이야기

오늘날 여호와 신이 인류와 모든 생물을 멸하기 위해 일으켰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히브리인들의 독창적인 문학작품이 아니라 수메르와 바빌로니아의 홍수신화의 복사판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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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편집자들은 여러 가지 메소포타미아 홍수설화를 구약성서에 포함시켜 편집할 때 일부 명칭만 대체하였다.


홍수를 일으켜 인류를 몰살시키는 엘릴 신은 여호와 신으로,

대홍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사람 '우트나피시팀'은 '노아'로,

'7일 밤낮'은 '40일 밤낮'으로,

'방주는 니무쉬 산 꼭대기에 머물렀다'는 '방주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로,

홍수가 끝나고 '까마귀'를 날려보내는 것은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것으로,

'제물'은 '번제'를 바치는 것으로 번안하였을 뿐이다.

역사왜곡하면 일본사람들이 특히 유명하다. 그러나 일본인들도 유태인들의 역사날조하기에 비하면 정말 귀여운 수준에 불과하다.

자료내용은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제3장, 법화경과 신약성서 제2부, 예수와 붓다 등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에 입을 다물었다.

수메르 쐐기문자의 판독과 수메르 문명의 발굴 결과로

성서는 수메르 전승의 복제판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지난 1500여년간 기독교인들이 유일한 진리인양 착각하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믿음을 강요하는데 사용되던 성서가 이제 한낮 헛소리로 드러나고 만 것이다.

자신만이 유일한 진리인양 착각하는 어리석음, 독선, 아집, 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가 20년안에 사그라질것이라는 설이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은 매우 크다.

[출처] 수메르 문명의 유적발굴로 성경의 허구가 입증되다 - 충격! 충격!|작성자 hjh80bilhelp

이것 말고도 더있음 기다려주세요 더 찾아 옵니다 .

성경의 솔로몬 역시 표절 대상

솔로몬의 지혜를 나타내는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고대인도의 한 현명한 왕의 재판 이야기를 표절한것이라는 사실은

일부 성서고고학자들이나 역사가들 외에는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나 역시 솔로몬 왕은 가장 현명한 사람으로 알고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목사님이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를 들려주실 때는 정말 재미있게

듣고 그의 지혜를 부러워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한 성서고고학 책을 읽어보고는 솔로몬 이야기가 완전히 표절되고

가공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실망한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고대 인간이 아무리 현명하다고 해도 현대인에 비하면

무지한 자들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었다.

또한 유태인들의 성경이란 사실 표절하지 않은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쨋든 남의 것을 표절해다가 자기네 걸로 만드는 유대인들을 보면

정말 천재적이고 애국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하의 내용은 성서의뿌리,민희식 교수님 저 ,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혀둡니다.

현명한 왕의 재판 [인도 원전]

옜날 인도 달레르라는 곳에 한 경건한 왕이 살았다.

그의 경건함에 브라흐마 신도 감동하여 그에게 지혜를 내려주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며 판결을 내려고 법정에 왔다.

아주 어려운 재판이어서 재판관은 왕의 지혜에 호소하기로 하였다.

왕은 두 여인 ㅅ ㅏ이의 바닥에 선을 긋고 둘이서 아이를 잡아당겨 빼앗는 자가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두 여인이 아이를 잡아당기기 시작하자,

친어머니는 아이가 아파서 우는것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여 손을 놓고

그저 울기만 하였다. 왕은 아이의 고통에 조금도 애석해 하지 않는 여인이 거짓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왕은 친어머니에게 아이를 돌려주게 하고, 다른 여인에게는 벌을 주었다.

[ 달레르 고대전승]

고대 인도 왕의 재판이야기가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로 편집된 내용을 비교하여 보기로 하자.

현명한 솔로몬의 재판 [ 표절한 성서의 이야기 ]

어느 날 두 여인이 아기 하나를 놓고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여 솔로몬 왕의 판결을 받

게 되었다.

서로 자기 ㅇ ㅏ기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솔로몬 왕은 칼로 아기를

반으로 갈라 두 여인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였다.

왕의 명령을 받은 병사는 당장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빼들고 아기를 거꾸로 높이 쳐들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기가 반으로 잘리느니 차라리 상대편 여인에게 주어

도 좋으니 아무쪼록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왕은 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아기를 울고 있는 여인의 품에 안겨 주며

어머니라면 아기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법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른 여인을 궁 밖으로 끌어내게 하였다.

[ 영왕기 상 3:16~28 ]

위 인도의 현명한 왕의 이야기와 현명한 솔로몬 왕 의 이야기를 비교하여보면 인간에게는 고대로부터 남의 것을 표절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오늘날에는 표절이 범죄행위로 간주되어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는 차이가 있지만,

출저 - http://28boy.tistory.com/135

http://m.pann.nate.com/talk/pann/202673350&currMenu=&page=1

수메르신화와 성경(聖經)의 비교탐구

박병역기자(truelook@hanmail.net) 2012.06.30 09:43:42

---- 독자님에게 알림니다 ---

대한신보의 여러 회원님과 애독자님은 태호복희(太昊伏羲), 여와(女媧) 하나님은 남매이며, 부부로서 인류의 부모이시며, 인류4대문명의 시조이시며, 종교의 조종(祖宗)으로 인식(認識)하시고, 특히 대한민국의 조상으로서,大韓民國은 인류의 부모국이며,인류문명과 종교의 원천국으로 익히 숙지(熟知)하시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대한신보의 [야훼 하느님의 진실]란을 접하지 못한 대다수의 한국인은 심지어 역사학자들도 3황5제(三皇五帝)를 중국의 조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와(女媧)하느님을 서양신 혹은 이스라엘의 조상신으로 인식하고,인류의 하느님으로 확신하지 못하고, 부정하며,혹독히 비평하는 사람들이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즉 대개 여와(女媧)하느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환단고기(桓檀古記)의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인식하고, 배달국의 제5대 태우의환웅의 열두번째 아들이 태호복희라는 구절만 믿고, 그의 부인이신 여와(女媧)가 어찌 하느님이 될 수 있는가? 하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해경(山海經)과 수메르 신화,성경(聖經)에 의하면 여와(女媧)하느님은 천지(天地)를 창조하고, 지상의 일체 만물과 사람을 만들고, 우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곧 천계 최고의 하느님은 오직 1위(一位)뿐이며 천지를 창조하신 여와(女媧)하느님 보다 더 높은 신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래 본문은 지상의 3대홍수 설화 중 [노아, 찌우수드라, 태호복희]의 세 사람은 비록 각 나라마다 이름은 다르게 기록했지만 다 같은 한 사람이라는 진실과 [3황5제의 역사적 진실]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기독교를 비평하는 어느 넷티즌의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역사와 종교를 많이 연구한 학설로서 독자님들은 수메르문명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수메르신화와 성경(聖經)의 비교탐구

----- 아 래----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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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발굴을 주도했던 성서고고학자들은

막상 수메르 문명의 유적이 발굴되면 될수록 당황과 참담함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기독교를 뿌리채 뒤흔드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오랫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고대 수메르 쐐기문자의 해독으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베껴 온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성서학자들이 수메르 문명의 발굴에 적극 나선 이유는

성서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고고학적 증거를 찾으려고 한 것이었다.

대체 성서학자들에게 기독교의 뿌리를 뒤흔드는 충격을 준 수메르

문명 유적의 발굴결과물은 무엇이었을까?

다음은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제3장,

법화경과 신약성서 제2부, 예수와 붓다 등에서 발췌하였음



구약 창세기는 수메르 창세기를 철저히 베꼈다.


구약 창세기는 그야말로 수메르의 창조신화를 그대로 베껴

온 수준에 지나지않는 다는 사실이 니푸르(Nippur)에서

발굴된 점토판 문서로 명백히 드러났다.

에리두 창세기(Eridu Genesis)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 부분을 함께 보기로 하자.

0 엔키는 바다의 신 남무와 출산의 신 닌마(Ninmah)를 시켜 진흙을 가지고

검은머리의 사람들(Sag-giga; 수메르인들이 자신을 일컫는 말)을

만들었다. [에리두 창세기]


사견:검은 머리면 아시아 황인종이란 말이군요..

사견: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구약 창세기1:26, 2:7]


구약창세기에 나오는 진흙으로 인간을 창조하는 이야기도

바로 이 수메르 창세기에서 그대로 베껴 온

수메르 쐐기문자 해독으로 밝혀졌다.

문자해독 된 에리두 창세기 점토판 -진흙으로 인간을 만드는 이야기부분


[수메르 창세기]

원초적인 혼돈을 나타내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가 어둠에

싸여 있는데 육지의 남신 마르둑이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를

잡기 위해 바람을 타고 떠돌고 있었다.

[구약 창세기]

창조 이전의 원초적 상태는 혼돈으로 형도 없는 허한 것이었으며

그 혼돈과

암흑의 물(테홈: '에누마 엘리쉬'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와 어원이 같은 말)

위에는 성령이 바람처럼 떠돌고 있었다.

위 사진-마르두크신이 용(바다의 신 티아맛)을 죽이고 있다.

아랫 사진-이 수메르 신화를 창세기에서는 그대로 베껴다가

마르두크 신의 이름만 여호와로 슬쩍 바꾸어 놓았다.

여호와 신이 용(리워야단)을 죽이는 것으로 번안하였다.


1849년 아시리아의 고도(古都) 니네베(Neh)의 유적에서 노아의 홍수설화의 원전이

되는 메소포타미아 홍수신화의 점토판 문서(粘土販文書)가 발견되고

그 내용이 판독되었을 기독교계는 엄청난 충격파에 흔들렸다.

약 3만점 이상의 점토판 문서가 대량으로 발굴된 곳- [성경이 베껴 온 것임이 드러났다. ]

성서학자들이 성서가 사실이라는 역사적 고고학적 사료를 찾을려고

발굴작업을 하면 할수록 자신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복제한 것이라는 입증되며

당혹감과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결국 성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메르 신화와 전승을

표절하고 각색하였다는 것이 밝혀진 발굴작업은 그야말로

기독교의 근간을 뿌리채 뒤흔드는 역사적 발굴사건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의 솔로몬 역시 표절대상

솔로몬의 지혜를 나타내는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고대 인도의 한 현명한 왕의 재판 이야기를 표절한 것이라는 사실은
일부 성서고고학자들이나 역사가들 외에는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나 역시 솔로몬 왕은 가장 현명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목사님이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를 들려주실 때는

정말 재미있게 듣고 그의 지혜를 부러워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한 성서고고학 책을 읽어보고는 솔로몬 이야기가

완전히 표절되고 가공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실망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고대 인간이 아무리 현명하다고 해도 현대인에 비하면

무지한 자들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었다.

또한 유태인들의 성경이란 사실 표절하지 않은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쨋든 남의 것을 표절해다가 자기네 걸로 만드는 유대인들을 보면

정말 나쁜쪽으로 천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하의 내용은 성서의 뿌리, 민희식 교수님 저,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혀둡니다.



현명한 왕의 재판[인도 원전]

옛날 인도 달레르라는 곳에 한 경건한 왕이 살았다.

그의 경건함에 브라흐마 신도 감동하여 그에게 지혜를 내려주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며

판결을 내려고 법정에 왔다. 아주 어려운 재판이어서

재판관은 왕의 지혜에 호소하기로 하였다.
왕은 두 여인 사이의 바닥에 선을 긋고 둘이서

아이를 잡아당겨 빼앗는 자가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두 여인이 아이를 잡아당기기 시작하자,

친어머니는 아이가 아파서 우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여 손을 놓고 그저 울기만 하였다.

왕은 아이의 고통에 조금도 애석해 하지 않는

여인이 거짓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왕은 친어머니에게 아이를 돌려주게 하고,

다른 여인에게는 벌을 주었다. [달레르 고대전승]


고대 인도 왕의 재판이야기가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로 편집된 내용을 비교하여 보기로 하자.


현명한 솔로몬의 재판[표절한 성서의 이야기]

어느 날 두 여인이 아기 하나를 놓고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여 솔로몬 왕의 판결을 받게 되었다.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솔로몬 왕은 칼로 아기를 반으로 갈라 두

여인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였다. 왕의 명령을 받은 병사는

당장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빼들고 아기를 거꾸로 높이 쳐들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기가 반으로

잘리느니 차라리 상대편 여인에게 주어도 좋으니

아무쪼록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왕은 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아기를 울고 있는

여인의 품에 안겨 주며, 어머니라면 아기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법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른 여인을

궁 밖으로 끌어내게 하였다. [열왕기 상 3:16∼28]

위 인도의 현명한 왕의 이야기와 현명한 솔로몬 왕의 이야기를

비교하여보면 인간에게는 고대로부터 남의 것을 표절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오늘날에는

표절이 범죄행위로 간주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에덴은 수메르 말

에덴이라는 명칭도 수메르어 에딘(E Din)에서 그대로 따왔다.
수메르어 E Din은 '초원지대, 평원'을 의미한다. 에딘(E Din)은 아카드어로는 에디누(edinu)로 표기된다.

낙원에 대한 개념은 수메르의 이상향 딜문(Dilmun)에서 왔다.

기원전 3000년 이전에 쓰여진 수메르의 점토판 문서에는 딜문이라 불리는 낙원이 있었다.



수메르에서 너무나도 철저히 베껴온 노아의 홍수 이야기

오늘날 여호와 신이 인류와 모든 생물을 멸하기 위해 일으켰다는 홍수신화는

수메르에서 너무나도 철저히 베껴온 노아의 홍수 이야기

오늘날 여호와 신이 인류와 모든 생물을 멸하기 위해 일으켰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히브리인들의 독창적인 문학작품이 아니라

수메르, 길가메쉬와 바빌로니아의 홍수신화,..등,

당시의 여러 홍수신화의 복사판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다.

[증거 - 1]

[증거 - 2]



구약성서 편집자들은
여러 가지 메소포타미아 홍수설화를 구약성서에

포함시켜 편집할 때 일부 명칭만 대체하였다.


홍수를 일으켜 인류를 몰살시키는 엘릴 신은 [여호와 신]으로,

대홍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사람 '우트나피시팀'은 [노아]로,

'7일 밤낮'은 [40일 밤낮]으로,

'방주는 니무쉬 산 꼭대기에 머물렀다'는 [방주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로,

홍수가 끝나고 '까마귀'를 날려보내는 것은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것으로,

'제물'은 [번제]를 바치는 것으로 번안하였을 뿐이다.



●모세 이야기는 사르곤왕의 이야기를 표절한것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가 갈대바구니에 떠내려와서

이집트왕궁의 시녀가 왕자로 키워서 훗날 노예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가

출애굽기가 쓰여지기 1000년전에 기록된 신화가 있는데

그건 고대 페르시아의 사르곤왕( 기원전 2371년 )의 일대기이다.


기원전

이나나( Inanna 니비루 행성 아누의 증손녀 )

=이쉬타르 여신

=이시스 여신

=로마의 비너스(로마 신화의 미의 여신)(라틴식으로 읽으면 베누스)

=그리스의 아르테미스



이나나( Inanna 니비루 행성 아누의 증손녀 )

(수메르어 Inannasumerianblack.png DINA NA; 카드어 DINGIRINANNA DINANA )



사르곤(=사루킨 Sharru-Kin )


사르곤 재임기간이 차이가 납니다.

http://www.google.co.kr/imgres?q=Sharrum-Kin&um=1&hl=ko&newwindow=1&biw=1024&bih=649&tbm=isch&tbnid=hy3SIK17B6z-2M:&imgrefurl=http://kr.blog.yahoo.com/buja100kim/folder/10.html%3Fm%3Dlc%26p%3D2%26tc%3D11%26tt%3D1282421379%26pc%3D5&docid=epAmhiPvGMBmOM&itg=1&imgurl=http://img.blog.yahoo.co.kr/ybi/1/a7/1d/buja100kim/folder/10/img_10_41_0%253F1186908162.jpg&w=550&h=305&ei=c4y7TtWmGo6ZmQWK3YiWCA&zoom=1&iact=hc&vpx=73&vpy=348&dur=792&hovh=167&hovw=302&tx=188&ty=86&sig=113768897935912046354&page=1&tbnh=93&tbnw=167&start=0&ndsp=16&ved=1t:429,r:6,s:0



2371년 이나나( Inanna)는 사르곤(=사루킨 Sharru-Kin )과 사랑에 빠진다.

2371년 그는 새로운 수도인 아가테(=Agate (Aka)아카)를 세웠다.

2371년 Inanna falls in love with Sharru-Kin (Jargon).

2371년 He establishes new capital city. Agate (Aka). Akkadian empire launched


2371년 아카드왕조가 시작되었다.

2371년 아카드왕국-사르곤왕(재위 2371년~2316년/ 56년)

2371년 아카디안 제국( Sargon's Akkadian Empire ) ( 기원전 2371년~기원전2154년 )

2371년 사르곤 1세가 키쉬 제4왕조의 통치자 우르-자바바Ur-Zababa 밑에 있다가

2371년 왕의 치세 37년에 최초의 셈족국가인 아카드왕국을 탄생시키고,

2371년 최초로 수메르와 북메소포타미아의 절반을 단일국가로묶어낸다.


2371년 아가테(지명이름)에서 사르곤은

2371년 키쉬 제4왕조의 두번째 통치자 였던 ●우르-자바바●의 술을

2371년 따르던자(=시종=사르곤)가

2371년 아가테의 왕이 되었고, 아가테를 건설하였다.

2371년 그는 56년을 다스렸다.


2371년 그러나 이당시 조차도 수메르어의 명성은 막강 했다.서기들은

2371년 아카드어의 한 갈래인 바빌로니아어를 배우면서도 선조들이

2371년 써놓은 수메르어 문서를 읽어야 했고, 반드시 수메르어를 배워야 했다

2371년 아카드어와 바빌로니아가 통용어였지만 수메르어는 문어(文語)의 최고봉이었다


2334년 아카드왕국-셈어(Semitic) 인 아카디안(Akkadian)언어이다.

2334년 아카드왕국-이 언어는 헤브루어(Hebrew).아람어(Aramaic) ,

2334년 아카드왕국-페니키아어(Phoenician) 그리고 가나안어(Cannanite) 등의

2334년 아카드왕국-언어와 같은 혈통의 언어이지만 더 먼저 쓰이기 시작했다.

2316년 아카드왕국-사르곤왕 사망(2371년~2316년)


※사르곤(Sargon)은 당시(當時) 샤룸-킨(Sharrum-Kin) 또는 샤루-킨(Sharru-Kin)으로 불렸다.

※샤룸-킨(Sharrum-Kin)이 샤르켄(Sharken)으로 바뀌었다가

※나중에 사르곤(Sargon)이 되었다.

※사르곤(Sargon)은 미천(微賤)한 신분이었다.

※선조(先祖)들이 누군지 알 수 없으며 아버지의 이름조차 기록(記錄)에 없다.

※샤룸-킨(Sharrum-Kin)은 "진정한 왕(True King), 정당한 왕(Legitimate King)"이라는뜻이다.

※이름 자체가 왕위(王位) 찬탈자(簒奪者)라는 느낌을 준다.

니비루행성의 지배자 아누의 자손들
( 엔릴,엔키,이나나,마르두크,닌허사그 )

File:Orientmitja2300aC.png

아카디안 제국( Sargon's Akkadian Empire 녹색지역) ( 기원전 2371년~ 기원전2154년/ 217년 )


AncientMesopotamia-Annunakia


아카디안 제국( Sargon's Akkadian Empire ) ( 기원전 2371년~ 기원전 2154년/ 217년 )




사르곤1세 이야기 모세 이야기

어머니가 신전의 여사제

어머니가 제례를 담당하는 레위지파

탄생을 숨겨야 했다

탄생을 숨겨야 했다

갈대바구니가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을 바른 다음 아기를넣었다

갈대바구니가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을 바른 다음 아기를 넣었다

어머니가 유프라테스 강에 띄웠다

어머니가 나일강에 띄웠다

이쉬타르 여신이 후원자였다

파라오의 공주가 후원자였다

아버지가 산신임을 알게 되었다

여호와 신을 산에서 알게 되었다

제국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다

민족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다



출토된 수메르 점토판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셈계 통일왕국인

아카드 왕조(Akkad ( 기원전 2371년~ 기원전2154년 )의 건국자

사르곤 1세(Sargon 재위 2371년~2316년/ 56년)의 전기를

담은 내용이 있었다.

그것은 고대 셈계의 영아유기에 관한 전승이었다.

이 신화에 따르면 사르곤 왕의 어머니는 이쉬타르 신전의 무녀(여사제)였으나

임신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벌이 두려워 아기를 바구니에 넣어

유프라테스 강에 띄워 보냈는데 물을 길러 나왔던

사람이 아이를 구하여 키웠다



한 예를 보면,

성경에서 모세를 가공하여 기록하다 보니 모세의 장인의 이름과 출신지가 일치하지 않는다.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 그 아비 르우엘에게 … [출 2:16~18]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 [출 3:1; 4:18, 18:1]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 [사사기 1:16]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 [사사기 4:11]

이집트의 종교개혁자 아크나톤 왕이 모세의 원형이다



Pharaoh Akhenaten.jpg

아크나톤(Akhnaton) 이집트 파라오



아크나톤(Akhnaton) 이집트 파라오 (종교개혁자)

http://ixwa.hubpages.com/hub/Egyptian

-AmonAmen-The-Invisible-Creative-Power

-Hidden-From-View-Akhnaton-Moses-and

-the-Origins-of-Monotheism



1350년 이집트의 종교개혁자 아크나톤 왕이 모세의 원형이다

1350년 이집트 제18왕조

1350년 아크나톤(Akhnaton) 은 파라오다. (재위 기원전 1350년 ~ 기원전 1334년)

1350년 출생명은 아멘호테프(아멘이 기뻐한다)이다.

1350년 왕비는 네페르티티(Nefertiti)이다.

1345년 재위 5년에 아크나톤(아텐의 종)으로 개명하였다.


This limestone relief found in the Royal Tomb at Amarna depicts Akhenaton,

Nefertiti,and two of their daughters making an offering to the Sun-disk, Aten


아크나톤은 아내와 함께 태양신 아텐(Sun Aten)을 숭배함

http://www.rainbowcrystal.com/atext/egypt11.html



Qween Nefretiti of Egypt 왕비 네페르티티(Nefertiti) .

네프레티티는 고대 이집트의 여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왕비.

그녀가 살았던 시대는 아켄나톤왕 시대

그녀의 얼굴은 발굴된 유적들에 의해 남편인 아크나톤왕(King Akhenaten )보다 더 알려짐.

그녀는 고대 세계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 중 하나로

그녀는 남편과 함께 새 종교에 입교.

이집트 왕실의 지배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짐.

발굴된 유적으로 보아 유수의 종교 예배,

공공 장소에서 그녀의 영향력이 반영되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아크나톤은 아멘(Amen, 테베의 수호신)에게 제사 지내는 신관들의

세력이 왕권을 억제할 정도로 커지는 것을 감지하고 그것을 제어하려 했다.

그래서 다신교인 종래의 이집트의 종교를 금지하고 태양신 아텐(Sun Aten)

유일신으로 숭배하는 새로운 일신교를 도입했다.


Hathor and Amen Ra

아멘(아몬=아문)-라 (Amen-Ra 이집트 테베의 수호신)



또한 아멘신 숭배와의 완전한 단절을 위해 수도를 테베(Thebae)에서

오늘날의 알아마르나 지역으로 옮기고

아케타텐(Akhetaten, “아텐의 지평선”이라는 뜻)이라 이름지었다.

태양신의 구체적인 형상인 아텐(태양판)을 유일한 존재로 숭배하고

아텐(Sun Aten)에게 바치는 수많은 신전을 지었다.

그러나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인 것은 상류층뿐이었고,

아크나톤이 죽은뒤 아멘(아몬) 신앙이 부활하였으며

※수도도 다시 테베로 돌아갔다.


※이집트 알-아마르나( Al-Amarna +27.661667 +30.905556 )

※이집트 테베(Thebae +25.720556 +32.610278)


Uploaded Image Uploaded Image

왼쪽: plan of Amarna (ancient Akhetaten) 아르마나 플랜 (아케타텐:아텐의 지평선)

오른쪽: reconstruction of Amarna 아마르나지역 복원된 모급

태양신 아텐(Sun Aten) 신전 숭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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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reconstruction of the Greater Aten Temple 큰 아텐신전

오른쪽reconstruction of the Lesser Aten Temple 작은 아텐신전

사견:기독교의 기도가 끝나면 보통 아멘이라고 부르죠..

사견:아멘(아몬=아문)이 테베(Thebae)의 수호신이었군요..

사견:이것도 기독교가 표절한거군요..


●테베(Thebae +25.720556 +32.610278)

●아멘(Amen, 테베의 수호신)




아톤신은 자신을 ‘눅 푸 눅(NUK PU NUK)’이라 칭하였다.

이 말은 ‘스스로 존 재하는 자(I AM WHAT I AM)’라는 뜻이다.

이집트 아톤신의 지칭어는 모세의 신화에 등장하는 여호와 신의

지칭어로도 차용되었는데, 이 어구가 [출애굽기 3:14]에

그대로 옮겨져 있다는 사실은 실로 충격적이다.


출애굽기는 신화를 역사로 둔갑시킨 대표적 사례의 하나이다.

고대 이집트에 서 히브리인들이 집단으로 탈출하는 이야기는

구약성서에서 매우 극적인 부분으 로서 종교의

선전수단으로는 아주 좋은 얘깃거리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이스라엘 민족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 발굴조사와 검증연구를 한 결과 그것은

한낱 신화이자 허구로 밝혀졌다. 당사자국인 이집트는

물론 주변국 어떤 역사에도 관련 사료가 전혀 없다.

출애굽이 사실처럼 오인된 까닭은 출애굽기 저자들이 역사에 있었던

실제의 인명이나 지명들과 결부시켜 이야기를 전개함으로써 신화이면서도

마치 실제의 역사처럼 오인되도록 각색을 하였기 때문이다.


Alexander Heidel, The Gilgamesh Epic and Old Testament Parallels, Univ. of Chicago IL

David M. Gutenberg, The Curse of Ham: Race and Slavery in Early Judaism, Christianity, and Islam. Princeton University Press

Henrietta C. Mears, What the Bible Is All about Old Testament, Glendale

James George Frazer, Folklore in the Old Testament: Studies in Comparative Religion, Legend, and Law, Hart Publishing, NY

Joan Comay, Ronald Brownrigg, Who’s Who in the Bible: The Old Testament and the Apocrypha, The New Testament, Wing Books, New York

John W. Rogerson, Chronicle of the Old Testament Kings: The Reign-By-Reign Record of the Rulers of Ancient Israel, Thames & Hudson, London


출처:

http://blog.daum.net/templedonor/65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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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곤왕은 갈대로 된 바구니에 태워져 유프라테스강에

흘러내려가 궁전에서 자라고훗날 페르시아왕국의 지도자가 된다

모세는 실존 인물이 아니다.

기자의 피라미드 근방에서 피라미드 건설 인부들의 거주지가 발굴되었는데,

피라미드 건설 인부들이 도시에서 출퇴근 할수가 없어

공사현장 부근에 임시 거주지를 만들어서생활하던 주거지가

대피라미드(기원전 2560년) 근방에서 최근에 발굴됐다.

거기에서 인부들의 출근기록부와 같은 상형문자로 된 문서와 유물들이 발굴되었는데

어떤 인부는 동생 결혼식 때문에 결근하고, 어떤 인부는 술 먹고 숙취로 결근하고,

어떤 인부는 본인 생일이라 결근하고.....

토기류와 사람 배설물, 엄청난 양의 동물뼈등...도 발굴되었는데

피라미드 건설 인부들이 육류를 즐겨 먹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2살 이하의 수소,양,염소,...등 일급고기를 제공한 것도 확인됐다.


수술 흔적이 남아있는 두개골을 찾아내 당시 의학적 치료가 빈번했다는 것도 밝혀졌다.

유물들에는 여성들과 아이들의 생활용품도 발견이

됐고(노예가 아니라 일반인 가정이라는 이야기이다),또 다친 인부들을

외과 수술로 치료해주고, 며칠 간 쉬도록 했다는 기록도 발견됐다.

이 거주지의 발굴로 인하여 피라미드 건축에 유대인들이

노예로 동원됐다던 설이 근거를 잃었다.

기록문화를 중요시해서 건축인부들까지 기록하는 이집트인들이 권력 2인자였던

에굽(이집트)의 왕자인 모세의 기록이 어디에도 없는 이유이다.


전체 인구가 얼마 되지 않던 고대 이집트 국가에서 60만명의 최하층

노동력이 일시에 탈출했다고 한다.

(민수기 1장 1~46- 출애굽한 20세 이상 장정만 60만 3,550명.

그러면 부모,가족,아이들을 합친 애굽을 탈출한 총 인구는???

---성경학자들은 장정 60만명에 그 가족, 즉, 부모,형제,자매,..

4인가족으로 계산하여 출애굽 유대인 숫자를 약 250만이상으로 본다.)

인구가 4800만명인 우리나라에서 최하층 외국인 노동력이

10만명만 일시에 빠져나가더라도

전 산업이 일시에 마비될 것이다. 그런 엄청난 사건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을 이끌었다는 출애굽의 모세의 기록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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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이야기는 어디서 베껴왔나?

그 시절에는 … 그때까지 사람들의 말은 하나였다.

전 인류의 모든 사람들은 한 목소리로, 하나의 언어로 엔릴(Enril) 신을 찬양하였다. …

풍요의 신 엔키(Enki)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바꿨고,

그때부터 언쟁을 일으켰다.

출처:엔메르카르 서사시(the Epic of Enmerkar)

기원전 290년경 바빌론의 벨로스(Belos; Bel-Marduk) 신전 신관이자

역사가였던 베로수스(Berosus)는 바빌로니아

역사서인 《바빌로니아 연대기(Babylonian Chronicles)》를 남겼다.

그의 저서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역사와 천문학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의 수집이었다.

그의 역사기록에 들어있는 수메르의 전승신화도 구약 창세기의 바벨탑 이야기와 거의 같다.

두 신화를 비교해보면 우리는 크나큰 유사점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다음 두 기록을 비교해보면 바벨탑 이야기의 원전은 수메르에 있던

이야기를 그대로 베껴다 편집했다는 사실이 그대로 드러난다.



[수메르 창세기] 지구상의 인간들은 원래는 한 민족이었으며 한 가지 언어만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신한 나머지 자신들이 신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신을 멸시하였다. 그들은 하늘에 닿을 높은 탑을 쌓기 시작하면서 신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 탑이 하늘에 닿으려 할 때 갑자기 신이 있는 곳에서 몹시 강한 바람이 불어와 탑을 무너뜨렸다. 사람들은 그때까지 같은 언어를 사용하였는데 신은 이들로 하여금 서로 다른 언어로 말을 하게 함으로써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 하는 벌을 내렸다. 그 결과, 사람들의 언어가 달라지고 서로 다른 민족으로 나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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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창세기] 온 땅의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 성과 대를 쌓아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창세기 11:1∼8]


성서가 하나님(◀가공개릭터)의 말씀으로 쓰여졌다고?

성서의 다른 부분도 위와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 완전한 표절로 이루어져있다.

기존 성서를 전면 폐기하고 좀더 그럴듯하게 새로 쓰는게 낫지 않을까?

사람들이 원전을 찾기 어려운데서 베껴다 다시 쓸 것을 권하고 싶다.

바벨탑은 신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신을 찬양하는 탑이었다


바벨에 대한 올바른 명칭은 ‘밥-일림’이다.

고대 아카드어로 ‘밥- 일림(Bab-ilim)’은 ‘신의 문, 하느님의 문’

또는 ‘천국에의 입구’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신을 찬양하는 탑이었다.

그리스어로는 이 밥-일림(Bab-ilim)을 바빌론이라 불렀다.


유태인들은 노예생활에 대한 분풀이를 성서를 통해 기탄없이 했다.

노예생활로 적개심에 불타오른 히브리인들은

이 ‘밥-일림’을 구약성서 창세기를 편집하고 가필할 때

비록 음은 비슷하지만 뜻은 전혀 다른

히브리어의 동사 ‘발랄(balal; ‘혼란케 하다’)에서 유래한

‘바벨(babel; ‘혼란’이라는 뜻)’로 바꿔치기 했다.

결과적으로 ‘신의 문’을 ‘혼란’이란 엉뚱한 단어로 바꿔치기

하는데성공했다.


유태인들은 자기 나라를 멸망시키고
노예생활까지 시킨 바빌로니아제국에 대한 적개심에서
신에 대한 도전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오히려 신을 찬양하는 신의 문이란 뜻의 바빌림 문을
의도적으로 바벨탑으로 왜곡했다.
히브리인들의 노예생활에 대한 강한 적개심의 발로인 것이다

모세5경이 편집된 것은 바로 바빌로니아의 포로생활에서 풀려난 이후였다.
그들은 노예생활 당시 바빌론에서 접한 에테멘안키 지구라트(=바벨탑)나
수메르의 언어혼란 전승을 구약에 차용하여 넣은 것이다.
유태인들의 적개심과 뒤틀린 심성으로 왜곡하고 비꼬아대는 내용으로 가득한 성경을
무슨 진짜 역사책인 것처럼 취급하는것은 문제가 많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wi0254&logNo=90106915578


출처: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106-112페이지에서 담아 온 글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목영일 교수 저) 제7장, 11장





새로운 발굴결과가 나올 때마다 몸이 움추러드는 느낌이라는

한 개신교 장경* 목사님의 발언이 생각난다.

가끔 택시를 타보면 택시운전사가 지하철노선 하나가 생길 때마다

수입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고 불평한다.

자꾸만 '성서의 뿌리'와 같이

기독교의 근간을 뒤흔드는 폭탄과 같은 책들이 쏟아져 나와

십일조 수입에 타격을 주는게 반가울리가 없다.

목사님들까지 나서 억지주장을 하는 것은 바로 여기에 이유가 있다.

그러나 사실 돈도 중요하겠지만 일반신도들이 바라는 것은 사실을 알고자 하는 것이다.

모세가 실존인물이 아니었고 홍해를 가르지 못했다는 사실은 지금 다 아는 사실이다.

그걸 믿는 에 정신병자 아닌가? 목사님들 자신도 사석에서는 성경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부분이 부지기수라고 밝히지 않았는가?

{신앙생활 3월호 129-142}

이 도표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2004년 이후
천주교는 매년 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개신교는 매년 6%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오리엔트 문명과 구약성서
성서의 뿌리
민희식 (지은이) | 블루리본 | 2008-11-26
판매가 : 18,000원 → 17,100원 (5%,900원 할인)

1 구약성서의 조감도
Ⅰ 모세5서 14
Ⅱ 역사서 17
Ⅲ 지혜의 문학: 시가서(詩歌書) 22
Ⅳ 예언서 23

2 구약성서-신화와 전설의 장대한 드라마
근동 민족들의 신화와 전설이 구약성서의 원전이다 28
구약성서는 신화와 전설의 장대한 드라마이다 29

3 창세기의 기원-수메르의 천지창조설
수메르의 창세기가 구약 창세기 창조신화의 원전이다 32
에누마 엘리쉬가 구약 창세기 창조신화의 원전이다 34
아트라하시스 서사시가 인간창조신화의 원전이다 38
아눈나키의 유전자 개량에 의한 신 인류창조 이야기 39
흙으로 인간을 만드는 신화는 수메르?이집트?그리스에서 41
아담과 이브가 과연 모든 인류의 공통의 조상인가? 42
아다파 서사시의 아다파, 즉 아다무가 아담의 원형이다 44
수메르인의 이상향과 그리스 신화가 에덴신화의 원전이다 46
아담의 첫 번째 부인은 릴리스였다 50
닌티신화가 남자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든 신화의 원전이다 52
선악과는 금지된 것이 아니라 따먹도록 유도되었다 54
뱀을 사탄으로 여기는 개념은 이집트 신화가 원형이다 58
원죄설을 지어낸 목적은 무엇이며 왜 폐기되어야 하는가? 60

4 여호와 신-에블라왕국의 천신
창세기에 나오는 신은 왜 이름과 단?복수형이 다른가? 63
4명 이상의 서로 다른 신들이 모두 여호와로 표기되었다 64
여호와 신은 세계의 하느님이 아니라 유대민족의 신이다 66
구약성서나 유대민족신 여호와는 기독교와 관계가 없다 68

5 아벨과 카인-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투쟁
농경신과 목축신의 투쟁 신화가 카인과 아벨 이야기의 원형 71
유대교 전래문서에 각색되기 전의 구약성서 원형이 있다 73
카인과 아벨의 테마는 에서와 야곱 이야기에서 반복된다 73
카인과 아벨 이야기의 뒷면에 숨겨진 역사적 사실들 74
여호와 신은 왜 카인의 제물을 받아들이지 않았나? 76
아벨 살해는 유목민의 인신공희 습속을 의미한다 77

6 노아의 홍수-길가메쉬 서사시가 풀어준 비밀
메소포타미아의 홍수설화가 노아의 홍수설화의 원전이다 79
지우수드라의 홍수설화가 노아의 홍수설화의 원전이다 84
아트라하시스의 홍수설화가 노아의 홍수설화의 원전이다 85
길가메쉬 서사시 홍수설화가 노아의 홍수설화의 원전이다 86
노아의 홍수설화는 자연현상을 종교로 윤색한 것이다 91
노아의 홍수설화는 심각한 모순점을 안고 있다 92

7 바벨탑-혼란의 시대
수메르의 언어분열 전승이 바벨탑 이야기의 원전이다 100
언어와 민족은 바벨탑 사건에서부터 달라지게 되었나? 104
바벨이란 명칭은 왜곡된 것이다 106
바벨탑은 완성된 탑이었다 113

8 아브라함의 시대-유목생활에서 농경생활로
아브라함은 과연 열국의 아버지인가? 125
아브라함 일족이 가나안으로 떠난 이유는 무엇인가? 128
신에게 선택받은 것이 아니라 신을 선택하였다 131
케레트 서사시가 아브라함과 사라 이야기의 원전이다 134
왕들이 90세 노파인 사라의 미모를 탐하였다? 138
할례는 여호와와의 계약이 아닌 이집트에서 기원하였다 142
아크하트 서사시가 이삭 인신공희 이야기의 원전이다 146
여호와 신은 인신공희를 받는 신이었다 148
이삭 번제단 사건은 인신공희의 과도기적 사건이었다 149
번제단에 오른 것은 이삭이 아니라 이스마엘이었다 149
유대교에서의 아브라함과 이슬람교에서의 이브라힘 150

9 소돔과 고모라-천재지변
소돔과 고모라 멸망의 실제 원인은 자연재해였다 154
소돔과 고모라는 성적으로 타락한 도시라는 누명을 썼다 157
수메르 멸망의 애가가 소돔과 고모라 신화의 원전이다 160
수메르의 명계하강신화가 소돔과 고모라 신화의 원전이다 162

10 족장시대-아브라함?이삭?야곱
그리스 쌍둥이 신화가 에서와 야곱 이야기의 원전이다 166
왜 장자상속이 아닌 차자상속인가? 167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그리고 12부족으로 170
다윗의 가계에 나타나 있는 패륜적 성의 행태 171

11 족장요셉
이집트의 두 형제 이야기가 요셉 유혹 설화의 원전이다 175
그리스 벨레로폰 신화가 요셉 유혹 설화의 원전이다 176
고대 이집트 이모텝의 전기가 총리요셉 설화의 원전이다 178
힉소스의 애굽지배가 총리요셉 설화 발단의 배경이다 186

12 출애굽기-기상변화가 몰고 온 전염병과 사회혼란
아카드 왕 사르곤의 출생신화가 모세출생신화의 원전이다 191
모세의 출생신화가 다른 원전을 베꼈음을 드러내는 허점 196
이집트의 종교개혁자 아크나톤 왕이 모세의 원형이다 198
이집트의 10가지 재앙은 이푸에르 문서를 베낀 것이다 202
모세의 출애굽은 없었다 210
모세는 홍해의 바닷물을 가르지 못했다 219
바빌론의 신화가 모세의 홍해의 기적 이야기의 원전이다 223
오늘날에도 바다는 전 세계 수백 군데서 갈라지고 있다 228
하늘에서 내렸다는 만나는 사실은 곤충의 분비물이다 231
함무라비 법전이 모세 십계명의 원전이다 237
아크나톤 18계명이 모세 10계명의 원전이다 244
오리엔트 종주권 조약이 여호와 신과의 계약의 원전이다 247

13 사사시대
계약의 궤는 이집트와 아시리아의 것을 모방한 것이다 251
여호수아의 여리고 침공 이야기는 허구이다 257
사사기는 왕권파들이 편집한 설화집이다 259
사사기에 나타난 인신공희를 즐기는 여호와 신의 진면목 265

14 삼손과 데릴라
태양신과 헤라클레스 신화가 삼손 이야기의 원전이다 271
삼손의 사자의 꿀에 대한 수수께끼는 엉터리이다 276
삼손이 휘둘렀다는 나귀 턱뼈는 사실은 낫의 일종이다 280
머리카락을 힘의 원천으로 보는 것은 태양숭배에서 기원 285
레-헤라크테와 헤라클레스가 신전기둥을 무너뜨린 원전 287

15 히브리 왕국의 번영
성직자 세력 집단과의 패권싸움에서 희생된 사울 왕 291
다윗이 물매질로 골리앗을 죽였다는 이야기는 거짓이다 294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민족신의 면모 298
솔로몬 왕은 실제로는 지방 소국의 영주에 불과하였다 302
솔로몬의 영광으로 포장된 솔로몬의 학정(虐政) 306
솔로몬의 신전은 이집트 신전을 본 떠 지은 것이다 309
솔로몬 왕은 다신교 정책으로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다 313
고대 인도 왕의 재판 이야기가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의 원전 314
시바의 여왕은 흑인이었다 316

16 남북왕국의 멸망
자신들의 해방자의 공로를 가로채고 모욕하는 유대인들 322
오므리 왕조-이스라엘의 실제적 황금기 323
종교분쟁을 일으켜 나라를 망친 섣부른 왕과 선지자들 326
이스라엘 왕에게 항복을 권유하는 여호와 신과 예언자 330

17 지혜의 문학
수메르의 한 젊은이와 그의 신이 욥기의 원전이다 336
바빌로니아 종교시 루드룰 벨 네메키가 욥기의 원전이다 338
구약에 없는 욥의 물음에 대한 답이 이집트 원전에 있다 339
이집트 아톤 신의 찬가가 시편(104)의 원전이다 340
가나안의 토착신 바알 신의 찬송가가 시편의 원전이다 342
이집트의 지혜문학서들이 잠언의 원전이다 347
근동의 수많은 지혜문학서들이 구약 전도서의 원전이다 349
근동 농경민족들의 연애시가 구약성서 아가의 원전이다 352

18 예언자의 활동
유대민족이 점치면 계시, 다른 민족이 점치면 미신행위 355
예언자라는 직업과 계파간의 심각한 알력 357
예언서는 아무것도 예언하지 못하였다 359
유대교의 묵시문학은 조로아스터교가 원전이다 362

참고문헌


법화경과 신약성서
민희식 (지은이) | 블루리본 | 2007-04-22
판매가 : 28,000원 → 26,600원 (5%,1,400원 할인)


1부 예수의 불교수행
1. 최첨단 과학의 세계를 능가하는 법화경의 세계
2. 토마스 복음서를 통해서 본 예수와 법화경
3. 신약성서에 나타난 법화경과 기타 경전들
4. 간다라에서의 예수
5. 예수의 기본적 불교수행
6. 페르시아에서의 예수
7. 불교성전과 신약성서의 유사점
8. 소승을 버리고 대승의 길을 택한 예수
9. 영원한 부처님과 아버지 하나님

2부 예수 전호의 기독교사와 법화경의 영향
1. 초기 기독교의 형성과 로마제국
2. 법화경과 기독교 이데올로기의 확립
3.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의 미륵사상과 기독교
4. 로마를 정복한 소위 정통 기독교의 유럽정책
5. 슈타이너의 기독교의 불교정신 기원설

법화경 개요

3부 법화경의 세계
1. 서품
2. 방편품
3. 비유품
4. 신해품
5. 약초유품
6. 수기품
7. 화성유품
8. 오백제자수기품
9. 수학무학인기품
10. 법사품
11. 견보탑품
12. 제바달다품
13. 권지품
14. 안락행품
15. 종지용출품
16. 여래수량품
17. 분별공덕품
18. 수희공덕품
19. 법사공덕품
20. 상불경보살품
21. 여래신력품
22. 총룩품
23. 약왕보살본사품
24. 묘음보살품
25. 관세음보살보문품
26. 다라니품
27. 묘장엄왕본사품
28. 보현보살권발품

참고문헌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에 입을 다물었다.

수메르 쐐기문자의 판독과 수메르 문명의 발굴 결과로

성서는 수메르 전승의 복제판에 불과하다는것이 드러난것이다.

지난 1500여년간 기독교인들이 유일한 진리인양 착각하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믿음을 강요하는데 사용되던

성서가 이제 한낮 헛소리로 드러나고 만것입니다.

자신만이 유일한 진리인양 착각하는 어리석음, 독선, 아집,

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독교&카톨릭은 사라져야합니다.

사견:글을 옮겨오면서 사견을 덧붙였습니다.


출처: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php

?&table=forum1&start=1100&cmt_mode=search&cmt

_field=nic&cmt_s_que=%B1%C3%B1%DD&uid=5869&

요즘트위터페이스북더보기


http://blog.daum.net/mir3yang7/690

수메르, 신들의 고향책,영화 이야기

2006/05/12 15:31

복사http://blog.naver.com/76rosarosa/242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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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메르에서 찾아낸 인간, 문명, 신화의 모든 것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스터리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이고도 근본적인 수수께끼는 아마도 ‘도대체 인간이라는 존재는 맨 처음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두 가지 설명이 바로 성경의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이다. 하지만 둘 다 불완전한 설명일뿐더러, 자체 내에 많은 모순들을 안고 있다. 수메르 문명 전문가인 고고학자 제카리아 시친은 이 문제에 대해 아주 명쾌하고도 충격적인, 그리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가 되살린 수메르의 점토판들에는 우리가 미처 상상치도 못했던, 우리가 의문을 품지조차 않았던 수없이 많은 문제들에 대한 설명이 그림과 문자로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흥미진진하고도 도발적인 이 기록들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신들의 정체는 물론, 그 계보와 각국 신화들로의 번안 과정,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상세하고도 지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성경은 수메르 서사시의 일부
아무것도 없었던 태초에, 신(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만들고, 동식물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러 가지 면에서 참으로 이상한 존재다. 자신이 유일한 신임을 주장하면서도 자신‘들’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는가 하면, ‘우리’라는 복수의 신들이 바벨탑을 쌓은 인간들을 처벌하기 위해 함께 지구로 내려오기도 한다. 「창세기」에는 선악과라고 알려진 지식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인간들이 에덴에서 추방되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들이 알게 된 지식이라고는 고작 자신들이 벌거벗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뿐이다. 성(性)을 인식하고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어째서 에덴에서 추방될 이유가 되는 것일까?
이어지는 「창세기」의 이야기들은 의문을 더욱 증폭시킨다. 아담의 자손들은 어디서 출현했는지 알 수 없는 이민족의 사람들과 마주치고, 신성한 아담의 자손들은 하나님이 엄격히 금지한 근친상간을 통해 자식을 낳기도 한다. 그들의 주된 관심은 신과의 관계를 제외하면 모두 섹스와 장자 승계 문제, 그리고 그 와중에서 발생하는 여러 암투들에 불과하다. 서로 싸우고 다투고 시기하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간적인 신들의 이야기를 연상시킬 정도다.
그러다가 노아에 이르러 하나님은 인류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하는데, 그 이유가 또한 여간 모호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노아에게만 비밀을 알려 방주를 만들어 생명을 구하도록 하는데, 그가 어떻게 이레 만에 그런 엄청난 규모의 방주를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 노아를 비롯한 고대의 인간들이 950년이나 그 비슷한 정도로 오래 살았다는 성경의 기록 또한 이해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산 채로 승천한 에녹의 이야기 역시 이해하기가 퍽 어려운데, 성경에 따른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우주 어딘가에, 신체를 가지고 찾아갈 수 있는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일까? 죽어서 영혼만 가는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라는 가르침과 이 이야기는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신‘들’은 바벨탑을 쌓는 인간들을 처벌하여 그 언어를 여럿으로 나누기도 하고, 죄악으로 가득 찬 마을(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을 통째로 없애 버리기도 한다. 이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는 여러 가지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예컨대 지상에서 수천 미터 위에 실재하는 것도 아닌 하늘(하나님의 나라)에 닿으려는 인간들의 시도가 왜 신을 분노케 했는지 우리는 우선 이해하기 어렵다. 그토록 높은 탑을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던 당시의 사람들이, 하늘이라는 공허한 공간에 닿고자 무식하게 탑을 쌓았다는 것도 믿기 어렵다. 또한 인간을 징벌하거나 인간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상에 출현하는 천사들의 경우에도 왜 신적인 존재인 그들에게 굳이 날개 같은 것이 필요한지, 어째서 천사들이 사람들처럼 지상을 걸어 다니고, 많이 걸으면 다리가 아프기도 한지 이해하기 어렵다.
이런 여러 이유들 때문에 학자들은 성경의 이야기들을 모두 신화로 돌린다. 하지만 성경, 특히 구약의 「창세기」와 모세오경에 등장하는 인명이며 지명들이 속속 역사상 실재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 에덴을 발굴하기 위한 시도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유적지들 가운데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은 니네베, 우르, 갈데아 같은 수메르 문명권 안의 도시들이다. 여기서는 이미 발굴이 진행되었고, 수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성경의 원전이라고 추정할 수밖에 없는, 성경보다 훨씬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경보다 훨씬 자세한 기록들도 함께 쏟아져 나왔다.
수메르의 이 점토판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창조의 서사시(창세기의 원전)」와 「길가메시 서사시(에녹 이야기의 원전)」 그리고 「대홍수 이야기(노아의 홍수의 원전)」로 알려진 것들이다. 이 서사시들에는 태초에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누가 왜, 그리고 어떻게 인간을 창조했는지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노아의 홍수로 알려진 대홍수의 이야기가 지구에서 실제로 언제 어떻게 일어난 사건인지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노아를 피신시킨 구체적인 신(신들 가운데 한 명의 신)이 누구인지까지 소상히 적혀 있다. 신들의 계보와 관계, 신과 인간들의 갈등까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이로써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들이 실은 수메르 서사시의 일부를 번안한 것이며(그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왜곡되었다), 신화가 아니라 실재했던 역사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합일점
인간의 탄생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이론 중 가장 믿을 만한 학설은 당연히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다. 하지만 다윈의 진화론은 그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문투성이의 이론으로 남아 있다.
진화론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인간인데, 원숭이가 인간이 되기까지의 과정에는 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우선 수십억 년에 이르는 기나긴 생명의 진화 과정에서 불과 수십만 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원숭이가 갑자기 직립으로 보행을 하고,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도구를 사용하고, 농사를 짓고, 언어를 창조하고, 종교와 예술까지 발전시키게 되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믿기 어렵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변화인 것이다.
그런가 하면 창조론에 기대어 인류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최근 참으로 난감한 사태들을 여럿 만나고 있는데, 예컨대 4~5만 년 전에 활동했다고 믿었던 호모 사피엔스가 실은 수십만 년 전에도 아프리카에서 활동했다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이 이후의 시기에도 오랫동안 호모 에렉투스와 같은 그 이전 조상들이 활동했다는 증거들이 남아 있는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진화는 순서 없이, 혹은 지역에 따라 수십만 년의 편차를 두고 제각각 일어났다는 말인가? 게다가 현생인류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과 최초 문명의 탄생이, 가장 혹독한 빙하기에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지면서 학자들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체 원숭이들은 어째서 이 혹독한 시절에, 그리고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 동안에, 인간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호모 사피엔스 이후 인류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의문은 더욱 다양하게 확대된다. 근동의 어떤 지역에서는 신석기 문명이 다시 구석기 수준의 문명으로 퇴보하는 양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남아메리카나 아프리카의 원시 부족들은 어째서 다른 문명권의 인류처럼 진보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도 납득할 만한 설명을 찾을 길이 없는 것이다. 인류는 또한 수메르라는 최초의 문명 세계를 건설한 지 겨우 6천 년 만에 이제는 달에 우주선을 쏘아 보낼 정도의 과학기술 문명을 이룩하고 있는데, 이 또한 전체 진화의 기나긴 세월을 놓고 따져 보자면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자신의 탄생과 발전 과정에 대하여 진화론만큼 합리적인 사고의 틀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큰 틀에서 진화론을 인정하고, 세부적인 문제들을 보완할 과학적인 이론은 없는가?
이 책의 저자인 시친에 따르면 당연히 그런 이론은, 있다. 그리고 그 이론은 시친 자신이나 현대의 어떤 학자가 창안한 이론이 아니라, 바로 수메르의 점토판에 이미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수메르의 고대 기록에 따르자면 태초에 지구에는 신들만이 있었다. 동식물이 있기는 했지만 인간은 없었다. 그 무렵 신들은 아프리카의 광산에서 금광 채굴에 매달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실제로 아프리카에서는 구석기 시대나 그 이전 시기에 해당하는 수십만 년 전의 채광 흔적이 발굴되고 있으며, 그런 고대의 채광 흔적만을 찾아 다시 금광을 개발하는 업자들까지 있다고 한다. 어쨌든 이 과정에서 신들은 채광에 활용할 노예가 필요했으며, 그 결과로 창조된 것이 바로 인간이라고 한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돌보는 노동을 시키기 위해 아담과 이브를 창조했다고 하는데,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인간은 애초에 신들의 노동을 대신 하는 노예로 창조되었다는 얘기다.
신들이 인간을 창조하는 과정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배아복제 과정이나 DNA 합성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 이전에 진화론의 방식에 따라 이미 존재하던 어떤 존재(예컨대 원숭이 인간)를 인간으로 개량했다는 기록이 수메르의 점토판에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으며, 그 구체적인 과정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수메르의 유적에서는 이처럼 우리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수천 년 전의 사람들이 남긴 기록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기록들이 담긴 점토판들이 수십만 장이나 발굴되었고, 지금도 발굴을 기다리고 있다. (그 위에서 지금 미군과 이라크 반군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신들의 정체와 12라는 숫자의 비밀
구약에는 12지파가 있고, 예수에게는 12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리스 신화에는 무수한 신들이 등장하지만 올림포스의 원탁회의에는 12명의 신들만이 참석했다. 인도와 이집트의 신들도 주요한 신들만을 간추리면 항상 12명이고, 동양의 12간지에는 역시 12종류의 신비동물들이 등장한다. 1년은 12달이고, 하루는 두 번의 12시간으로 구성되며, 하늘(황도대)에는 12종류의 별자리가 있다. 이것은 과연 우연일까?
만유인력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은 실제로는 생의 많은 시간을 고대의 종교 연구에 투자한 사람이다. 그가 남긴 연구 결과는 사후 50년이 지나서야 겨우 출판되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프린키피아』가 그것이다. 거기서 뉴턴은 ‘모든 고대 민족은 12명의 똑같은 신들을 믿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시친이 주장하는 것도 같은 내용이다.
시친은 이 책에서 이집트, 인도, 바빌로니아, 그리스, 로마, 이스라엘, 미케네, 기타 중동과 소아시아 문명권 각국의 여러 신들을 비교하고 분석한 결과, 모든 중요한 신들은 항상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 모든 다양하고 복잡한 신들의 계보와 관계가 결국은 하나의 전형적인 관계와 계보로 수렴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데, 그 기본 모델은 당연히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된 신들의 계보도와 정확히 일치한다. 결론은 세계 각국의 모든 신들의 이야기는 수메르가 그 원천이고, 여기에서 파생된 신화들이 전파되어 오늘날과 같이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를 구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시친은 이 전파의 과정과 신들의 변화 과정까지 이 책에서 상세히 밝히고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세계 각국의 주요 신화들이 어떻게 같고 다른지, 각각의 신들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신들의 관계와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수메르의 점토판에서 신화는 인간의 역사와 동떨어진 신들만의 황당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과 끊임없이 문명을 창조하고 역사를 이어가는 실존적 인물들로 되살아난다. 수메르에서 역사와 신화는 떨어질 수 있는 두 가지가 아니었던 것이다.

수메르, 그 찬란한 문명의 재발견
인류의 4대 문명 발상지 가운데 수메르는 우리(동아시아 변방의 우리)에게 가장 덜 알려진 문명권이다. 황하는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그 문명권의 한 자락을 우리가 직접 담당해 왔기에 남의 문명권이 아니다. 이집트와 인더스의 문명은 거기서 발굴된 화려하고 거대한 유적들 때문에 오래전부터 우리의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해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인도와 이집트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수메르는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문명이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기술된 내용 정도가 우리가 아는 정보의 대부분일 정도다.
하지만 수메르는 우선 모든 문명 가운데 가장 최초의 문명이라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라는 책이 이미 국내에도 소개되었거니와, 인류의 가장 중요한 모든 과학적 발견과 발명의 맹아가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법과 교육 시스템이 수메르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목축과 농경과 철기 문명이 수메르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본격적인 의미의 의학과 문학과 예술이 모두 수메르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언어와 문자 역시 수메르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바퀴와 건축, 술과 각종 음식, 천문학과 수학 역시 수메르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이 책의 관심이 집중되는 신화와 종교 역시 수메르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시친의 책을 읽는 일은, 그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주장을 읽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그 어떤 수메르 관련 서적보다도 풍부한 수메르 관련 역사와 문화를 읽는 흥미진진한 지적 여행의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가 설령 시친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놀라울 정도로 흥미진진한 책을 읽는 재미는 결코 반감되지 않는다.
수메르 문명은 또한 고대 문명 가운데 가장 발달된 문명이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수메르의 지구라트를 모델로 한 것이지만, 수메르의 지구라트에 비해 그 실용성과 과학적 설계에서 뒤떨어지는 건축물이다. 그런가 하면 수메르인들은 60진법을 사용했고, 북반구와 황도대의 별자리는 물론, (이해하기 어렵지만) 남반구의 별자리들까지 알고 있었다. 그들이 알고 있었던 목성 너머의 행성들, 그러니까 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 등의 존재는 수메르 이후 완전히 잊혀졌다가 근세에 이르러서야 천문학과 물리학의 발전으로 다시 그 존재가 증명된 별들이다. 수메르인들은 별들의 세차운동도 알고 있었으며, 의학적인 뇌수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을 만든 것도 그들이었으며, 별자리의 이동을 통해 우주의 시대를 처음 구분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별자리들에 이름(양자리, 게자리 등)을 붙인 것도 그들이었다. 그들은 명왕성 너머의 또 다른 행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이 행성을 둘러싼 의문을 풀어나가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저자 시친의 관심이고, 이 행성의 우주인들이 지구에 문명을 창조하고 인간을 탄생시킨 신들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신의 지문』과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의 종합판
저자 시친의 관심은 앞서 밝힌 대로 인간을 창조하고 최초에 지구에 문명을 건설한 우주인, 더 구체적으로는 12번째 행성의 신적인 존재들에 모아진다. 저자에 따르면 이들이 바로 성경에서 ‘거인’이라고 번역되곤 하는 ‘네필림’의 진정한 주인공이며, 현존하는 모든 신화의 주인공들이 바로 이들이라고 한다.
수메르의 점토판들을 분석하고 해석하면서, 저자 시친은 이들의 존재를 입증하고, 이들의 계보도와 지구에서의 활동에 대해 보고한다. 시친에 따르면 우리가 현재의 과학이나 기술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수메르의 점토판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런 지식의 전수자가 바로 이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명왕성에서 지구에 이르는 우주여행용 항로 지도를 점토판에 남겨 놓았고, 수많은 우주선들과 우주인의 복장, 그리고 신비한 무기와 도구의 그림들도 남겨 놓았다. 이런 지식이나 도구들에 대한 묘사는 성경에서도 여럿 발견되는데, 이를 기독교 신앙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성품과 연결시키고자 할 때에는 많은 모순들이 발견되는 반면, 12번째 행성의 우주인들과 연결시킬 때에는 아무런 모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시친의 주장이다.
이런 주장은 과격하고 허무맹랑하기만 한 것일까? DNA 구조를 밝혀냄으로써 생명의 신비를 최초로 풀어낸 J. 왓슨(미국)과 F. 크릭(영국)은 ‘생명의 기원이 우주에 있다’는 주장을 한 바 있으며, 1999년 1월 나사(NASA)는 공식적으로 지구상의 생명이 외계로부터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지구에서 태어난 인간의 인체가, 실은 지구에 흔한 화학 성분이 아니라 지구에서는 희귀한 성분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 역시, 학자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난제 가운데 하나다.
어쨌든 이런 과격한 주장 덕분에 시친은 종종 역사학자나 고고학자로서보다는 신비과학자로 간주된다. 그리고 그런 맥락에서, 그의 책을 읽는 일은 『신의 지문』을 읽는 것과 동일한 종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근원적인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여전히 매우 흥미롭고도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과정일 수 있다.
하지만 시친의 책을 읽는 진정한 즐거움은, 그가 조목조목 설명하고 해설하는 수메르 문명의 역사 및 문화 지도를 꼼꼼히 따라 읽는 데에서 비롯된다. 그의 설명을 통해 우리는 6천년 전의 그 척박한 땅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최초의 문명이 어떻게 창조되고 전파되었는지, 그 문명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눈앞에 그리듯 확인할 수 있다.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가 수메르 문명이 이룩한 최초의 문명사적 사건들에 대한 간추린 보고서라면, 시친의 책은 수메르 문명과 신화·종교·문학·과학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즐거운 역사 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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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제카리아 시친

제카리아 시친 러시아에서 태어나 팔레스타인에서 자란 유대계 미국인이다.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동안 고대 히브리어와 셈어 등을 익히고, 구약과 근동의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한 후 이스라엘에서 한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뉴욕에 살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수메르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근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대어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 고고학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수메르 유적에서 발굴된 점토판들의 해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는데, 태양계의 알려지지 않은 12번째 행성으로부터 지구로 문명이 이식되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학계와 종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외계 문명의 지구 이식을 고고학적 사실과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하는 그의 글들은 학계나 종교계 모두에서 30년 가까이 인정할 수도 없고 반박할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 왔으며, 그의 책들은 ‘SF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허구’라는 평가와 ‘모든 의문을 일거에 해소하는 역사 이론’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지구 연대기’ 시리즈는 세계 각국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시친 자신은 새로운 천체가 발견되거나 외계 문명에 대한 확인할 수 없는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각국의 언론과 일반인들이 가장 먼저 자문을 구하는, 다소 특이한 고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수메르, 신들의 고향|작성자

당신들이 모르는 것들?

미스테리들을 밝혀냄에 있어서, 그것을 그저 불가능한 일들로만 치부하는 것은 오직 바보나 하는 짓입니다. “알려고 하는 자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증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천체 관찰을 통해서 발견되는 사항들은, 바로 지난 세기에 걸쳐 당신들이 가졌었던 한정된 시각들, 혹은 불과 지난해까지 갖고 있었던 한정된 시각들이 다 잘못된 가정들이었음을 매일같이 밝혀내 줄 따름입니다. 당신들이 우주선[starship]”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이지 아는 바가 전혀 없는 이상, 어떻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노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단 말입니까?

 

미스테리한 사실들에 대해 불신을 갖는 것, 바로 그러한 불신을 갖는 자들이 가진, 완전히 좁은 식견과 무지만을 드러내 보여줄 뿐입니다. 내가 당신들 천문학자들”(나를 비난하는 자들 가운데 한 사람도 자기가 천문학자라고 믿고 있긴 합니다만)에게 한가지 상기시켜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해왕성[Neptune]이 발견된 것은 겨우 1846년도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놀라운 터키옥색의 행성은, 바로 그 청록색의 외관 때문에, 물이 있을 지도 모르고, 또 군데군데 늪지대 같은 식물군이 존재할지도 모르는 행성일 것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습니다.

 

결국 당신들이 보낸 탐사선들을 통해, 이제 당신들은 이 청록색 혹은 남록색의 행성이 실은 헬륨, 수소 그리고 메탄 가스로 둘러 싸여져 있으며, 지구상의 허리케인을 압도해 버리는, 소용돌이 치는 고속의 바람 속에 휩싸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 밖에 다른 것은 없을까요? 인간들은 이러한 관찰을 통해 한동안 해왕성이 가스 상태의 행성일 것으로 여겨 왔습니다그러나 아닙니다. 이 행성은 딱딱한 재질의 중심부[rocky core]”를 가지고 있으며, 바로 그 위로, “물과 얼음의 걸쭉한 혼합체 같은 것들이 부유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물처럼 보이는 층은 16시간이 걸리는 행성의 자전주기에 따라 그 딱딱한 중심부 표면을 순환하며, 또한 놀라운 자기장을 만들어 내는 발전기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적어도 JPL의 과학자들(나사[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의 과학자들역주)의 표현에 따르자면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아름다운 행성은 표석[boulders], 바위, 그리고 먼지로 구성된 몇 개의 띠로 둘러싸여 있고, 최소 8개 이상인 위성들, 즉 달들[Moons]이 그 주위의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이 위성들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당신들이 트리톤[Triton]이라 부르는 것으로, 이 위성은 주 행성인 해왕성만큼이나 놀라운 장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천체[celestial body]역행[retrograde]” 운동을 하며, 그 크기는 지구의 달만 합니다. 트리톤은 해왕성이나 그 밖의 당신들 태양계의 모든 다른 행성들의 공전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공전합니다. 즉 반시계 방향이 아닌 시계 방향으로 공전하는 것입니다. 트리톤의 한 쪽 표면은 거칠고 산지가 분포된 것 같이 울퉁불퉁한 반면, 다른 한 쪽 표면은 매끈하고, 거의 어떠한 크레이터[crater]도 없는 듯한 면을 갖고 있습니다. 트리톤에는 최근까지 화산활동이 있어 왔고, 또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그 양상은 굉장히 특이한 것입니다. 활동적이고 뜨거운 이 천체 내부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것은, 녹은 용암이 아니라 바로 질척한 얼음 분사물인 것입니다. 과거에 트리톤에는 흐르는 물이 있었습니다. 또한 호수들을 갖고 있었는데, 이 호수에는 탄소를 기초로 하는 합성물들이 있었으며, 이것은 트리톤과 해왕성의 일정 부분을 덮고 있는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은 외부 행성들에 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 이제 한 번 추측해 보십시오!! 수메르인들이 남긴 오래된 기록들 가운데 어떤 자료들 속에는 이러한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서술이 들어 있습니다. 과거 그 같은 사실을 입증해 줄만한 어떠한 우주인도, 어떠한 천문학자도, 어떠한 고등 지식도, 어떠한 기술도 없었다고 가정할 것 같으면, 어떻게 이러한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럼 좀 더 살펴보도록 합시다. 오늘날 당신들은, 당신들이 보이저 2[Voyager 2]”라고 이름 붙인 탐사선을 통해 이를 보완해 줄만한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천왕성[Uranus]을 한 번 주목해 봅시다. 이 행성은 단지 20억 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에 보다 가까이에서관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행성은 토성[Saturn] 너머로 너무 멀리 위치해 있기에, 지구에서 맨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천왕성은 1781, 음악가이자 나중에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되었던, 프레데릭 빌헬름 허셸[Frederick Wilhelm Herschel]에 의해 발견되었고, 이 때는 망원경이 완전히 갖추어진 직후의 시기였습니다. 천왕성이 발견되었을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고대인들에게는 이 행성이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고대인들은 태양과 달 그밖에 5개의 행성들(수성[Mercury], 금성[Venus], 화성[Mars], 목성[Jupiter] 그리고 토성[Saturn])만을 알았고, 또 이들만을 숭배했던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고대인들은 이 행성들만이 천공[vault of heaven]을 지나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 것으로 믿었을 것이고, 토성 너머에 있는 그 어떤 다른 행성들은 볼 수도 알려질 수도 없었기에, 당연히 그랬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그 반대가 사실임이 입증되었습니다—고대인들은 천왕성에 관한 모든 것들과 해왕성에 관한 모든 것들, 나아가 가장 멀리 떨어진 명왕성[Pluto]에 대해서까지도 이미 다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을 살고 있는 지구인들이여당신들은 지금 어디로 가서 숨으려고 하는 것입니까?

천왕성 역시

도 여러 개의 멋진 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왕성과 관련하여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면, 아직까지 당신들이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이 행성은 아주 거대한 천체상의 물체[a very large celestial object]와 부딪힌 이후로, 옆으로 누운[lies there]” 채로 돌게 된 것입니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면, 이 행성의 바람들[WINDS](위성들역주)”은 역행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ITS WINDS MOVE IN RETROGRADE DIRECTION]. 게다가 천왕성은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측면의 온도는 태양의 표면 온도와 거의 같은 수준인 것입니다.

 

 

그런데, 천왕성의 달들이 보여주는 특이한 모양과 형태들은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요? 특별히 호기심을 자아내는 달은 미란다[Miranda]라고 불리는 것으로, 나사[NASA]의 천문학자들의 표현을 빌자면, “태양계 안에서 가장 수수께끼 같은 물체들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미란다에는 높게 융기되었고 위가 평평한 고원지대가 있는데, 이 곳은 직각으로 꺾인 채로 형성된 100마일에 이르는 절벽들로 둘러 싸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원지대의 양 측면에는 타원형의 구조물들이 있고, 그것들은, 마치 동심원을 그리는 밭고랑을 안에 만들어 둔 것처럼 보이는, 경마장을 닮은 꼴을 띠고 있습니다.

 

천왕성을 다른 행성들과 구별짓게 해주는 데에는 두가지 큰 특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그 색깔입니다. 당신들의 TV화면을 통해서 천왕성을 직접 비춰보게 된다면, 그것은 녹색을 띤 푸른색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천왕성은 여태껏 당신들이 보아 온 어떠한 행성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완전히 다른 색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 다른 특징은 천왕성의 구성 물질입니다. 천왕성 역시 가스체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그러나 아닙니다, 아닙니다—천왕성은 물[WATER]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단히 뜨겁습니다! 수천도가 넘는 열을 발하고 있는데그것은 바로 그 안의 방사능 물질들 때문입니다. 이것 역시 정확히 수메르인들[Sumerians]이 묘사한 그대로입니다. 수천년 전, 고대 수메르인들이 남긴 기록에 따르자면, 그들은 단순히 천왕성의 존재를 아는 정도에 그쳤던 것이 아니라, 이 행성을 정확히 묘사했던 것입니다. 말하자면, 천왕성이 녹색을 띤 푸른색의 행성이며, 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이미 그들은 알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 인간들이여,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1986년 현대 과학이 마침내 발견해 내게 된 것은, 사실상, 기존에 모르고 있던 것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이미 알려져 있던 것을 재발견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제서야 겨우 고대인들의 지식 수준에 근접하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고대인들의 기록 속에는 해왕성이 천왕성보다 먼저 기술되어져 있는데, 이는 마치, 누군가가 외계에서 태양계로 접근해 오면서, 먼저 명왕성을 관찰하고, 다음에 해왕성, 이어서 천왕성을 보게 되는 것과 같은 순서대로 기록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 이들이 기록한 행성 목록 속에, 천왕성은 카크카브 샤남마[Kakkab Shanamma]’라고 불렸는데, 이는 바로 해왕성과 쌍둥이인 행성[Planet Which Is the Double]”이라는 뜻입니다. 실로 천왕성은 그 크기로 보거나, 색깔로 보거나, 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거나, 해왕성과 똑같이 생긴 것입니다. 두 개의 행성 모두 띠를 가지고 있으며, 행성의 궤도를 도는 다수의 위성, 또는 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두 행성의 자기장은 거의 동일한 특성을 띠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 일반적인 행성의 자전축과 비교해 볼 때 극단적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천왕성이 58도 기울어져 있고, 해왕성은 50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또한 두 행성에서의 하루의 시간은 비슷한데둘다 약 16시간에서 17시간 정도입니다. 지금 이 순간, 순수한 빛으로 되어 있고, 시각을 통해 인식될 수 없는 포톤 벨트[Photon Belt]를 목격하는 것이 어쩌면 꽤나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나아가, 당신들이 포톤 벨트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 조차도 모른다고 할 것 같으면, 어떻게 당신들의 태양계가 플레이아데스 행성 체계를 구성하는 일단의 태양군[sun cluster]의 주변을 돌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감히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바라건대, 조지[George](조지 그린[George Green], 피닉스 저널 및 그 저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자역주), 이러한 정보를 자신의 친구도 혹시나 알게 될까봐 안절부절 하지는 않았으면 싶습니다. 그의 친구는 나, 하톤에게 정보를 요구했고, 그는 원하는 정보들을 이내 갖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난 이 어리석은 게임과 이어지는 고소들에 정말로 지쳤기 때문입니다.

해왕성에서 부는 맹렬한 바람, 그리고 얼음과 물로 된 질척한 표면층은, 천왕성에서와 마찬가지로, 해왕성 내부에도 거대한 발열원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천왕성이 태양에 십억 마일이나 더 가깝지만, 사실상, 해왕성의 온도는 천왕성의 온도와 아주 비슷합니다저런!

심지어 NASA의 과학자들도 고대의 기록들이, 자신들이 이제 막 입증해보이게 된 것들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을 발표한 사실에 주목해 보는 것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수메르인들은 천왕성을 명왕성과 비교하여, “쌍둥이 행성[Planet which is the double]”이라고 불렀는데, 그 크기와 특징들로 살펴 볼 때, 천왕성이 해왕성과 거의 쌍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묘사된 특징 뿐만 아니라 표현된 용어들에 있어서도 거의 유사합니다—“쌍둥이 행성[Planet which is the double]”, “해왕성과 거의 쌍둥이[a near twin of Neptune]”. 그런데 여기서 이 첫번째 진술, 바로 수메르인들이 한 진술은 B.C. 4000년 경에 나왔던 것이고, 두번째 진술, NASA가 한 발표는, A.D. 1989년의 것, 그러니까 거의 6000년 뒤에 나온 것입니다.

도대체 이 수메르인들은 누구인가?

수메르 문명은 역사적으로 인정된 문명들 가운데 그 시초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진[known]” 문명입니다. 이 문명은 약 6000년 전에 갑자기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온 문명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이 문명은 당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 고등 문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특징들 가운데 모든 첫번째에 해당하는 것들을 보유했었습니다 : 발명들, 혁신들, 개념들, 믿음들, 기타 수메르인들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은 바로 당신들 서구 문명의 근간을 형성했고, 나아가 오늘날 당신들이 역사적인 사료들을 통해 확인하고 인정할 수 있게 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다른 문명들이나 문화들에 있어서도 그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수메르 문명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사실을 몰랐습니까?]

 

여러가지 놀이 문화, 바퀴, 가축에 의해 견인되는 수레들, 강에서 사용되는 보트, 바다에서 쓰이는 배들, 화로(가마)[kiln], 벽돌, 고층 건물, 문자, 학교, 기록물, 법률, 판사, 배심원, 왕권, 시민 의회, 음악, , 예술, 의학, 화학, 직조술, 섬유, 종교, 사제, 사찰에 이르기까지, 지구 션[Shan]에서 시작된 이 모든 것들은, 바로 고대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가 위치했었고, 오늘날 이라크[IRAQ]의 남부 지역에 존재했었던, 수메르[SUMER]라는 나라에서 다 구상되어졌던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학과 천문학에 관한 지식들은 바로 이 곳에 진정한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공히 인정됩니다.

 

 

분명코, 현대 천문학의 모든 기초적인 사항들은 수메르 문명에 그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천구[celestial sphere]의 개념, 지평선[horizon]과 천정[zenith]의 개념, 원의 360도 분할,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들의 궤도[celestial band], 성운을 형성하는 별무리, 또한 오늘날 황도[zodiac]”라고 불리는 별자리들에 대한 명칭과 그림들, 그리고 이 황도와 시간의 분할에 있어서 12라는 숫자를 적용한 것, 나아가 바로 오늘날의 달력의 기초가 되었던 달력의 고안, 이 모든 것들이 수메르 문명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결국 오늘날 당신들의 사회를 만드는 데 있어서, 수메르인들이 적잖은 기여를 했다고 해도 아마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들

 

수메르인들은 그들의 상업 거래 내역들, 법률 사항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와 역사를 점토판[clay tablets] 위에다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원통형 인장[cylinder seals] 위에다 그림을 새겨 넣었는데, 묘사하고자 하는 그림을 역으로, 즉 음각으로 새겨, 이 인장을 젖은 점토판 위에다 눌러 찍었을 때, 그림 자체는 양각으로 드러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지난 150여년간 고고학자들이 수메르의 도시 유적지에서 발굴해 낸 점토판들 가운데, 수천개 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백개에 이르는 기록물 점토판들 및 삽화 점토판들 속에는 천문학에 관련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 당신들은 왜 내가 사해 사본[Dead Sea Scrolls]에 관한 과장 및 조작들에 대해서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건지를 이해하겠습니까?

 

 진실이 보다 잘 드러나 있는 것부터 우선 참조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내 생각에 당신들도 이 문제에 관한 답을 이제 알게 되었으리라고 봅니다! 수메르인들이 남긴 점토판들 가운데는, 별과 성운들의 목록들, 이와 더불어 그 정확한 천체상의 위치에 대한 기술들, 그리고 별과 행성들이 뜨고 지는 것을 관찰하는 방법에 관한 교본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특히 태양계에 관한 것들만 구체적으로 서술한 자료들도 있습니다.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들의 목록을 그 정확한 순서대로 기록해 둔 것이 있고, 또 어떤 자료 속에는 행성들 간의 거리에 대한 기록도 들어 있습니다. 태양계를 그림으로 묘사한 원통형 인장도 있는데, 이것은 최소 45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오늘날 동베를린 국립 박물관[the State Museum in East Berlin], 근동 지역관[the Near Eastern Section] 안에 있습니다(참조번호는 VA/243입니다당신들 가운데 호기심을 가진 자들을 위하여).

 

완전한 태양계를 묘사해 둔 그림 속에는 태양(그건 지구를 묘사한 것이 아닙니다!)이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당신들은 그게 태양이라고 말했던 자들을 산 채로 화형시켜 버리곤 했습니다. 포톤 벨트에 관한 진실들도 어쩌면 놓쳐버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누군가가 관련된 사항을 누설했을 때, 어쩌면 그 사람에게도 화형이라는 형벌이 내려지지 않을까요?

 

사실상 그 그림 속에는, 오늘날 당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행성들뿐만 아니라, 당신들이 모르고 있는 것들까지 포함된 모든 것들이 정확한 궤도와 함께 묘사되어 있습니다.

 

, 그럼, 거기 묘사되어져 있는 것들 가운데 어떤 부분들이, 오늘날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들과 다소 상이하다고 해서, 그게 수메르인들이 범한 오류를 나타내 보여주는 것일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그림 속에는 어떠한 오류도, 잘못된 사항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과 수메르인들이 남긴 그림 간에 존재하는 차이점들(그중에서 특히 두가지)은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들인 것입니다.

 

첫번째 차이점은 명왕성[Pluto]에 관한 것입니다. 명왕성은 아주 이상한 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다른 행성들의 보편적인 궤도면(황도면[the Ecliptic])에 비해서, 명왕성의 궤도는 너무나 기울어져 있고, 또한 그 궤도가 타원형을 그리면서 돌기에, 때때로 해왕성 보다 태양쪽으로 더 가까이 위치하기도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자면 지금 이순간(1992 6월 기준역주)이 그러하고 1999년까지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1930년 명왕성이 발견된 이래로 내내, 명왕성은 어쩌면 원래는 다른 행성의 위성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해 온 것입니다. 통상적인 가정은 명왕성이 원래는 해왕성의 달이었는데, “어떡하다 보니”—아무도 왜 그렇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같아 보입니다해왕성의 구속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태양 주위를 도는 독립적인 궤도(그게 아주 이상해 보이기는 하지만)를 갖게 되었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의 그림 속에서는 바로 이 점이 확인됩니다. 하지만 너무 큰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메르인들의 그림 속에서 명왕성은 해왕성 근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토성과 천왕성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메르인들이 남긴 우주론적 설명에 따르자면, 명왕성은 원래 토성의 위성이었지만, 점차 느슨해져서 마침내 자기 자신의 운명[destiny]”—, 태양 주위를 도는 독립 궤도를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단[heresy]을 봤나! 과연 그럴 수 있단 말입니까? 나는 이 점에 관하여, D[Mr. D.]가 나한테,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구체적인 말로 좀 설명해 줄 것으로 부탁해 보고 싶습니다. 그가 플레이아데스와 포톤 벨트에 관하여 나한테 똑같은 방식의 설명을 요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나는, 명왕성의 궤도와 관련된, 바로 이러한 고대인들의 설명이, 사실적인 지식을 단순히 나타내 보여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천체 상의 물체들에 관한 거대한 함의를 포함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바로 이 설명 안에는, 단지 달이 어떻게 행성이 되는지, 혹는 형성과정에 있는 행성이 그 진화에 실패하여 어떻게 다시금 달의 상태에 머무르게 되는 지에 관한 천문학적 이론 구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태양계 자체의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힘들에 대한 이해도 내포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의 우주기원론[cosmogony]에 따르자면, 명왕성은 달에서 행성이 되는데 성공한 행성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당신들의 달, 한 때, 독립된 행성이 되려는 과정 중에 있었지만, 우주에서 있었던 사건들로 인해, 그러한 독립적 지위를 얻는데 실패했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천문학자들은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서 그러한 과정들이 실제로 발생해 왔음을 그저 가정해 보는 단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제 확신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는 오직 당신들의 몇몇 우주 탐사선들을 통한 관찰의 결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지난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당신들이 알게 된 것이 있다면,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Titan] 역시 행성으로의 진화 과정에 있던 위성이었지만, 토성으로부터의 이탈이 완수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해왕성에서의 발견들은 그 반대에 해당되는 가정도 강화시켜 줄 수 있었는데, 바로 해왕성의 달이자 지구의 달보다 직경이 약 400마일 정도 작은, 트리톤[Triton]에 대한 관찰이 그에 대한 설명력을 제공해 줍니다.

 

 트리톤의 특이한 궤도와 화산활동, 그리고 그 형태는, 바로 몇 십억년 전에, 트리톤이 실은 태양계를 도는 물체[object sailing through the Solar System]”였지만, 한 때 그것이 길을 잃어 버렸을 때[strayed]” 너무 해왕성 가까이에 접근하게 되어, 마침내 해왕성의 영향력 아래 구속되어 버렸으며, 결국 이 행성 주위를 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도대체 수메르 문명이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이냐고 묻는 것입니까? 바로 현대의 발견들은 단지 고대 지식의 재발견일 뿐만 아니라, 고대의 지식들은 현대 과학이 아직 추측 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인 여러가지 현상들에 대한 설명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바로 여기 와 있는 호스트들[the Hosts]이 어떻게 이러저러한 것들을 아는지 의아스러운 것만큼, 수메르인들의 지식에 대해서도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이 고대인들이 그 옛날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일까요?—이제 겨우 문명이 시작되려고 했던 그 때에? D[Mr. D], 당신은 도대체 어떤 증거를 더 원하는 겁니까? 당신은 우리가

 

 

그리고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불렀다 [AND THEY CALLED HIS NAME IMMANUEL](피닉스 저널 제 2역주)”라는 책을 내 놓은 이후로, 늘 우리를 싫어해 오지 않았던가요? 그렇지 않나요? 나는 솔직한 질문들은 꺼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의문을 갖고, 또 이에 대해 탐구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난 나의 동반자들(승무원들[crew])이 이성적인 사고체계도 못 갖췄을 것이라는 추론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정작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우리의지식체계가 아니랍니다, D.

 

어떻게 수메르인들이 이러한 것들을 알 수 있었단 말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수메르인들이 태양계를 묘사한 그림과 당신들이 현재 보유하게 된 지식 사이에 존재하는 두번째 차이점 속에서, 부분적으로 찾아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 차이점이란 바로 화성과 목성 사이의 텅 빈 공간에 그려져 있는 거대한 행성의 포함 여부입니다. 당신들은 그러한 행성의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수메르의 우주론적, 천문학적, 역사학적 기록물들은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 실제로 행성이 하나 더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그 행성을 “12번째멤버라 부르기로 해 봅시다 : 여기에는 태양[the Sun]과 달[the Moon]이 포함되며(수메르인들이 이 둘을 태양계의 천체[celestial body]를 세는 데 포함시키는 데에는 그럴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으며, 이에 대한 설명은 그들이 남긴 기록들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에 더해 9개가 아닌 10개의 행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이 그들의 기록 속에서 니비루[NIBIRU](“교차하는 행성[Planet of the Crossing]”)라고 부르는 행성은, 당신들 가운데 몇몇 학자들이 추측해 온 바와는 달리 화성도 목성도 아니고, 바로 이 두 행성 사이를 3600년이 조금 넘는 주기를 두고 지나가는 또 다른 행성인 것입니다.

 

사실상, 수메르인들의 기록들 속에서 반복적으로, 그리고 끊임없이 언급되는 한가지 사항이 있다면, 그건 지구에 온 아눈나키들[the ANUNNAKI]은 바로 그 행성으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아눈나키가 무슨 뜻입니까? 아눈나키란 바로 하늘에서 지구로 온 자들![THOSE WHO FROM HEAVEN TO EARTH CAME!]”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신들의 성경에서 이들은 아나킴[ANAKIM]이라 불리기도 하며, 창세기 제 6장에서는 네필림[Nefilim]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헤브루어[HEBREW]로 그 의미는 똑같습니다 :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온 자들![THOSE WHO HAVE COME DOWN, FROM THE HEAVENS TO EARTH!]”

그리고 수메르인들의 설명에 따르자면, 그들이 아는 모든 것들은 바로 이 아눈나키들로부터 배웠다는 것입니다마치 오늘날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것을 예상이라도 했던 것처럼. 따라서, 수메르인들의 기록물들 속에서 발견되는 진보된 지식들은, 사실상 니비루 행성에서부터 온 아눈나키들이 보유하고 있던 지식이었던 것입니다. 아눈나키들이 처음 지구에 온 것은 약 44 5천년 전으로, 처음엔 약 한 두 달 정도만 머물렀습니다. 바로 그 옛날에 이미 그들은 우주를 마음대로 여행하고 다녔던 것입니다이런 세상에. 니비루 행성의 광대한 공전 궤도는 태양계의 모든 외곽 행성들을 둘러싸는 하나의 커다란 루프를 형성하여, 마치 움직이는 관찰 실험실처럼 기능할 수 있었기에, 아눈나키들은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에 대해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바로 이 때문에 앞서 이야기해 온 그 모든 것들이 당신들의 조상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다른 대답들

그런데 왜, 누군가가, 이 지구라고 불리는 작은 땅덩어리에, 우연히 온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들린 것도 아니며, 또 단 한 번만 방문하고 만 것도 아니면서, 3600년마다 주기적으로 왔던 것인가 하는 의문에 대한 답변 역시, 수메르인들의 기록물 속에서 찾아질 수 있기에, 오늘날 호기심에 가득 찬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이러한 의문은 더 이상은 궁금해할 만한 문제가 못 되는 것입니다. 바로 자신들의 행성 위에서, 아눈나키/네필림들은 현재의 지구가 이내 직면하게 될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바로 생태환경 악화[ecological deterioration]로 생존이 점점 더 힘들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대기를 잃어가고 있었기에, 이를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은 일종의 보호막으로서 [gold]” 입자들[particles]을 대기에 둘러 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들 역시 방사능 노출로부터 우주비행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들의 우주선들의 모든 유리창에는 얇은 금박 코팅을 입히고 있습니다. 당신들 가운데 몇이나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그럼 한번 추측해 보십시오. 바로 아눈나키들은 이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이, 그들이 일곱번째 행성[Seventh Planet](바깥에서 안쪽으로 세었을 때)”이라고 부르는 행성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이를 얻기 위한 미션 지구[Mission Earth]’를 당연히 기획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최초에 그들은 페르시아 만[Persian Gulf]의 바다에서 금을 손쉽게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내 고갈되자, 그들은 남동 아프리카에서 힘든 광산 작업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약 30만년 전에, 아프리카의 광산에서 업무를 할당받았던 아눈나키들이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이 아눈나키들의 책임 과학자와 책임 의학 관료가 유전자 조작[genetic manipulation]과 시험관 수정 기술[in-vitro fertilization techniques]을 이용하여, “원시 노동자들[primitive workers]”을 만들어 내게 되었던 것입니다바로 그 때부터 이 첫번째 호모 사피엔스들[the first Homo sapiens]’이 그들을 대신하여 그들의 금광에서 허리가 부러질 정도의 부역을 맡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의 기록물 속에는 이 모든 사건들에 대한 서술이 들어 있고, 그 간결한 요약판은 성경의 창세기에 나와 있으며, 이 내용들은 오늘날 구해 볼 수 있는 많은 다른 저작들 속에도 광범위하게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아눈나키들이 사용했던 이러한 발전된 과학 기술들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도 여러가지 경이로운 추측들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며, 한편 내가 지금껏 더러 다루기도 했던 주제인 복제인간[replicas]” 혹은 로보트화된 인간[robotics]”이라는 문제도, 실상 그것이, 턱없이 발달된 고도의 기술력인 것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궁금증 많은 당신들이 어쩌면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점점 펼쳐지게 될, 현대 과학(당신들이 이를 그렇게 부르는 것처럼), 그 기술적 진보에 있어서, 놀라운 자취를 남기며 솟아 오르는 불꽃처럼 타오르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이 미래로 향하는 여정은, 더 이상은 결코 무시될 수 없는, 과거에 만들어진 표지판들, 과거의 지식들, 그리고 과거의 과학적 진보들로 인해 더욱 북돋워지게 됩니다. 이들 아눈나키들은 지구에 인간이 있기 전서부터 있어 온 자들이었고, 그들과 그들이 창조한 존재들 간의 관계가 변모되어져 감에 따라, 이 지구 인류[Mankind]’에게 문명[civilization]”을 건네주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들에게 그들의 지식을 얼마간 나누어 주었으며, 당신 자신들의 과학적 진보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심어줬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내 생각에, 당신들은 당신들과 아주 밀접한 어떤 것으로서 니비루행성에 관한 진실들, 그리고 이 행성이 당신 인종들과 문명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이 꽤나 흥미로운 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어쩌면, 당신들은 또 다른 가능성들, 가령 당신들이 지금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파괴와 카오스의 시대[incredible time of destruction and chaos]로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보다 열린 시각을 가지고 접근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은 기록을 남기는 데 있어서 정확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새로운행성들, “전에는 본 적이 없는[unseen before]” 행성들에 대한 여러가지 발견들에 주목해 보길 권합니다. 당신들은 저 바깥 어딘가에[out there]” 지적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이들은 대단히 진보한 자들이라서 당신들의 장소에 거의 50만년 전에 우주 여행을 통해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들의 행성과 지구 션[Earth Shan] 사이를 매 3600년마다, 규칙적인 방문의 일환으로 왔다 갔다 해 온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문제는, 현재 당신들의 행성의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군사적 질서를 흔드는 자들이 바로 저 바깥 어딘가에있는 그 자들[the WHO that is “out there”]이라는 겁니다. 오직 당신들만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다 허튼소리일까? , 금광으로 다시 눈을 돌려 봅시다. 과거 구석기 시대에 아프리카 남부 지방에서 광산 활동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당신들의 고고학적 연구들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고대에 버려진 광산들이 오늘날 어디에 금이 묻혀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남아프리카 제일의 광산 업체인 앵글로-아프리칸 주식회사[the Anglo-African Corporation] 1970년대에 이 고대의 광산들을 찾기 위해 고고학자들을 고용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사보인 옵티마[Optima]’지에 실린 보고서들은, 스와질랜드[Swaziland] 및 남아프리카의 광범위한 광산 지역 내 여러군데에 걸쳐서 발견된, 깊이가 50피트에 이르는 갱도들[shafts]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곳에 남아 있는 석재들, 목탄 유물들은 이러한 광산이 만들어진 연대가 B.C. 35,000, 46,000, 그리고 60,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견된 유물들의 연대 추정을 위해 합류한 고고학자들 그리고 인류학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사용된 채광 기술들은 B.C. 100,000년 전서부터사용되어져 온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1988 9, 세계 여러나라의 물리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스와질랜드[Swaziland]와 줄루랜드[Zululand]의 인간 거주지 유적의 연대를 확인하기 위해서 남아프리카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연대 측정을 해 본 결과, 그 거주지들은 적어도 8만년에서 11 5천년 전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짐바브웨[Zimbabwe] 남쪽 지방 모노타파[Monotapa]에 위치한 가장 오래된 금광과 관련한, 줄루족의 전설[Zulu legends]에 따르자면, “첫번째 인간들[the First People]에 의해 창조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살과 피를 가진 노예들이 그곳에서 일을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줄루족의 전설 속에는 또한, “커다란 전쟁 별[the great war star]이 하늘에 나타났을 때”, 이들 노예들은 원숭이-인간들[The Ape-Man]과 싸움을 벌였다.”라는 내용도 있습니다(줄루족의 의사인 크레도 부사마줄루 무트와[Credo Vusamazulu Mutwa]가 쓴 인다바, 나의 아이들[INDABA, MY CHILDREN]”이라는 책을 살펴 보십시오).

 

나는 적어도 우리가 당신들에게 호기심의 불꽃만큼은 당겨줄 수 있었기를 희망합니다. 당신들은 분명코 내가 하는 말들을 꼭 들어야 하는 것도, 또 꼭 믿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그렇지만 당신들이 갖고 있는 지혜의 일부는 그렇게 하길 권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부디 진실이 당신들에게 무사히 가 닿을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당신들이 져야 할 짐들은 당신들의 머리와 어깨 위를 더더욱 무겁게 내리 누리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50, “THROUGH DARKNESS INTO LIGHT : Endless Cycles of The Divine Plan Vol. I”, 6, pp. 79-89.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

http://blog.daum.net/truthi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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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 히브리판 '수메르 신화'세상이야기2010/08/23 01:01


'구약’은 모세의 언약에서 시작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사이다.
'구약' 39권은 BC 5세기 즉 ‘에스라’ 시대에 수집과 인정이 완료된 것으로 연구된다.
그리고 '구약'은 창조에 대한 모든 기원, 원천을 밝히는 '창세기'부터 시작한다.
또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를 '모세오경'이라 하고 '모세'가 직접 쓴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창세기'는 불가분 나머지 네 경전과 같은 선상에서 봐야 한다.


70인 역 성경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율법서 : 창세기 ~ 신명기(모세 5경)
역사서 : 여호수아 ~ 에스더
시가서 : 욥기 ~ 아가
선지서 : 이사야 ~ 말라기


하지만 위 구약의 순서는 발생한 시간적 순서는 아니다.
일례로 ‘욥기’의 발생 시점은 선사시대 즉 ‘창세기'에서 그리고 있는 싯점과 같이 보고 있다.
이는 ‘창세기’의 이해를 위해서는 ‘욥기’를 숙독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구약’ 시대의 히브리 역사를 주변 역사와 비교해 보면 창세기에 대한 여러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히브리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선사시대 약 BC 6000 ~ BC 3200(설형문자) 약 BC6000 ~ Bc 3000(상형문자)
* 아담 수메르시대(BC 3000 ~ BC 2335) 신. 원왕조(BC 3100 이전)
아카드왕조(BC 2335 ~ BC 2150) 초기왕조(BC 3100 ~ BC 2686)
고왕국시대(BC 2686 ~ BC 2181)

족장시대((BC 2160 ~ BC1870) 우르3왕조(BC 2112 ~ BC 2004) 제1중간기(BC 2181 ~ BC 2040)
* 아브라함 ~ 요셉 이씬왕조(BC 2017 ~ BC 1794) 중왕국(BC 2040 ~ BC 1782)
* 욥기(?)

이집트 체류기(BC 1870 ~ BC 1440) 고대 바빌로니아(BC 1894 ~ BC1595) 제2중간기(BC 1782 ~ BC 1570)
* 함므라비 법전

광야 유랑기(BC 1440 ~ BC 1400) 카시트왕조(BC 1550 ~ BC 974) 신왕국(BC 1530 ~ BC 1070)
* 모세
* 모세오경

사사시대(BC 1400 ~ BC 1050) " "
* 여호수아 ~ 사사
* 가나안 정복

통일왕국시대(BC 1050 ~ BC 931) 앗시리아(BC 934 ~ BC 609) 제3중간기(BC 1069 ~ BC 525)
* 사무엘 ~ 솔로몬

분열왕국시대(BC 931 ~ 739) " "

-----------------------------------------------(중 략)---------------------------------------------------

디아스포라기(BC 586 ~ BC 538) 신 바빌로니아(BC 625 ~ BC 539) "
* 예루살렘 함락 및 포로생활

회복기(BC 538 ~ BC 445) 페르시아(BC 539 ~ BC 331) "
* 스룸바벨 ~ 말라기

------------------------------( 알렉산더 ) ----------------------------------------------------------------------




여기서 몇 가지 주목할 사항이 있다.

첫째,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는 BC 3000년 이전에 각각 설형(쐐기), 상형 문자를 만들어 유사시대
를 열었다.

반면 셈조어 문자는 BC 18C ~ BC 15C, 원시 가나안 문자는 BC 15C, 고대 히브리 문자는 BC
10C, 아람문자는 BC 8C 정도
에 불과하다.
둘째,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의 족장시대(약 250년)에서 이집트 체류기(약 430년)까지 메소포타미
아는 우르3왕조부터 고대 바빌
론까지 강력한 제국체제이다. 이집트 역시 최전성기의 왕국이었
다.

이에 비해 BC 2100 경 메소포타미아 '우르'를 떠나 하란과 가나안을 거쳐 이집트로 들어간 아브
라함의 부족은 나라는 커녕
먹고 살기 위해 유리방랑하는 처지이었다.
셋째,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는 다신교이었고 아브라함 부족은 유일신을 숭배했다.
그러나 '라반' '드라빔'이나 '엘로하이'를 볼 때 다신교 등 이방의 영향이 많았다.


이를 요약하면 아브라함 부족을 비롯한 고대 히브리인들은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 같은 강력한 세력 사이에서 밀려 유리방랑하는 변방의 약소민족으로 주변 문화에 동화되어 주체성도 부실하였다.
문자도 제대로 못 갖춰 구전에 의지했으며 부족간의 연합이나 국가형태보다 부족장 체제로 경쟁하였다.


이런 정황의 전제 하에 모세의 출애굽( BC 1440)이라는 '대사건'을 염두에 두고 '창세기'를 살펴본다.


'창세기'는 칠십인역의 제목으로 'Genesis'(기원, 원천, 시작)이다. 히브리 제목은 'Bereshith'( 태초에)로 본문의 첫 단어나 구절로 제목을 삼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
'창세기'는 창조 기원의 책으로 창조 記事, 가정형성, 죄의 기원, 하느님 계시, 히브리족의 발전, 선택된 백성으로 하느님의 구원의 역사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즉, 하느님과 자연, 하느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선명하게 나타낸다.


'창세기'의 초기역사는 저자가 히브리족과 고대 근동지역의 구전, 설화, 필사본 등을 이용한 것이 분명하다.
'창세기' 기록 추정연대(BC 1440 ~ BC 1400)보다 수메르 문명의 르네상스였던 '우르3왕조'(BC 2000 경)는 훨씬 앞선다.
그런데 '우르3왕조' 때 편찬된 수많은 '수메르 신화''창세기'에 많이 차용되고 있음을 볼 때 이 사실이 증명된다.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 5경'은 저자가 누구냐 하는 의문부터 부딪힌다.
'모세'의 소작으로 본다면 자연스럽게 출애굽부터 광야유랑기(BC 1440 ~ BC 1400) 때에 기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모세의 소작으로 보는 근거로 출애굽 당시의 역사 참여자만이 알 수 있는 생생한 기록, 애굽문화에 정통함, BC 1000에 없던 BC 2000의 풍습(장자권, 구두유언 등)을 든다.
무엇보다도 애굽왕자로서 모든 학문적 소양을 갖추게 한 하느님의 섭리도 '모세' 소작을 뒷받침하는 논리 중 하나이다.
이른바 '성령인도설'인데 '모세'를 저자로 보는데 이러한 종교적 의미도 빠질 수 없는 주장이다.


반면 모세가 아닌 다른 사람, 특히 먼 후대인의 소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주로 '문서발달설'에 따라 BC 850에서 BC 5c 에스라 시대까지 편집, 구성된 것으로 본다.
또한 하느님에 대한 두 가지 이름 ' Elohim'과 ' Y-ahweh'이 사용된 것을 근거로 두 종류의 '창세기'가 있다고 보기도 한다.


아무튼 '창세기'는 모세나 당시 모세 추종자의 기록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위에 든 근거나 종교적 확신에 따르는 것보다, 당시 불가능한 '출애굽'의 역사적 대사건을 전제할 때 후대인보다 모세 또는 모세 추종자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료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방 문화에 찌든 약소민족이 세계 최강의 이집트제국의 노예상태에서 벗어나 불확실한 시공으로 무작정 나가는 대역사를 감행한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불가능한 역사에 도전하는 사람이나 집단은 제정신일 수 없다.
그것은 전지전능한 신의 절대적인 지원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거나 집단최면이 아니면 가능할까?
하느님의 섭리에 따르는 '모세'와 그에 따른 '기적' 그리고 히브리족을 대역사에 동참시키는 '창세기'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이방문화에 찌들고 노예근성에 젖은 거지같고 무식한 약소민족에게 '선택된 백성', 약속된 땅', '신의 구원의 역사에 대한 확신' 아니고선 기적은 일어날 수 없었다.
'모세'나 '모세 추종자'들은 그것을 위해 '창세기'를 지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당시에 잘 알려진 메소포타미아의 신화 즉, '수메르 신화'를 차용하였다.
그것은 그들의 선조 '데라와 아브라함'이 출발한 '우르'가 수메르 문명의 중심지였으므로 세월이 지났어도 수메르 신화는 민중에게 아주 익숙한 테마이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이 나아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은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이 기거하던 '옛터전'이 아니었든가?
고대 히브리족의 '민족 구원의 전승'을 구현할 희망과 이상향 '가나안'에 대한 열망, 대역사의 당위성 그리고 유일신의 절대적 의지를 구성원에게 확신시키는 수단으로 '창세기'는 창조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창세기'는 이어나온 '모세오경'의 '모세법'(율법)으로 구체적인 결론에 이르게 된다.
즉, 행동강령으로 이어지고 유명한 영화 '십계명' 같은 것에서 간접확인이 된다.


이러한 근거로 두 가지 사례를 든다.
하나는 '모세법'에서 고대 바빌론의 함무라비법전(위 연대표 참조)에 나오는 '동태복수법'(同態復讐法, Lex talionis)이 강화된다는 점이다.
'동태복수법' 고대 근동의 대표적인 형벌로 이른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보상법이다.
그런데 '창세기'가 기술된 당시에 정작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동태복수법'은 '금전적 보상'으로 바뀌고 있었다.
그런데 왜 '모세'는 강화하였을까?
바로 '출애굽이란 대역사'의 행동강령으로 강력한 법과 카리스미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창세기'가 명분으로 머리라면 '동태복수법'은 손발로 행동수칙이다.
지금도 중동 무슬림에서 '피의 보복' 등 자주 세계 매스컴에 등장하여 뿌리를 볼 수 있다.
이 잔혹한 형벌의 파기선언은 바로 '나사렛 예수'가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지금 지구상에서 '동태복수법'의 야만은 기승을 부린다.

또 하나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볼 수 있다.
나라가 망하고 민족이 일제의 압제로 희망을 잃고 고통에 찼을 때 '민족사관'이 등장한다.
유물 유적의 충분한 근거없이 신화에 기대 '상고사'를 연구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찾고 나아가 광복과 미래를 기약했다.
물론 일제의 악랄한 지배수단에서 자행된 '식민사관'에 대한 민족의식의 발로이기도 하다.
'창세기' 배경과 비슷하지 않은가?



이제 '수메르 신화 1'(조철수 저)에 나오는 내용과 '창세기'와 연관성을 살펴본다.
1. 천지 창조/ 혼돈(테홀)과 티아맛 여신의 동일 어원
2. 인간창조/ 진흙의 아담의 엔키의 진흙
3. 여자창조/ 아담의 갈비뼈와 엔키의 갈비뼈
4. 낙원/ 에덴동산과 딜문
5. 형제 갈등/ 목자 두무지, 농부 엔킴두와 아벨, 카인
6.. 홍수/ 노아의 홍수와 지우쑤드라의 홍수
7. 탑/ 바벨탑과 지구라트
8. 용어/ 샬롬, Salim. 에덴동산과 gan Eden
9. 명언/ 십계명과 슈루파크의 가르침
10. 안식일/ 안식일 '샤바트'와 정결레 '샤바투'
11 풍습/ 음부에 대고 맹세. 출산도구로서 흙벽돌, 문지방 예. 종과 주인의 관계, 구두 유언 등
12. 기타/ 다수( 사람불평과 멸망, 7주야, 흉년과 가뭄, 안식일, 년, 싸르곤 정설 등등)

이와 같이 '창세기' 초기역사 즉 아브라함 이전의 역사에서 수메르 신화는 주요 줄거리를 이룬다.
'창세기'의 원형은 의심할 나위 없이 '수메르 신화'이다.
그리고 주변 강대국의 다신교와 풍요로움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일신의 확신, 구원과 약속된 미래, 선택된 민족이 강조되고 있다.


결론으로 '성령인도설'을 논외로 친다면 '창세기'는 이방문화에 찌들고 노예근성에 젖어 희망을 잃은 약소민족에게 '선택된 백성', 약속된 땅', '신의 구원의 역사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한 텍스트이다.
불확실한 시공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대사건을 성공하여 통일 민족과 국가를 이루기 위한 염원으로 잘 알려진 '수메르 신화'를 히브리족에 특정하여 합목적성을 띄고 재 편집한 '히브리판 신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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