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무엇일까요?

삶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는 힘들지만, '죽음이라는 종착역을 향해서 자신의 몸을 소모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종착역까지 천천히 걸어서 도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쁜 걸음으로 달려가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도중에 힘들게 누군가에게 업혀 문턱에 도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사람이나 결코 ‘되돌아 가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걷는 스피드를 늦추어 주변 경치나 친구와 대화를 즐기면서 문턱을 향해 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말을 바꾸어 봅시다. ‘산화(酸化)’라는 현상을 아시지요. ‘산화’란 일반적으로 ‘물체가 녹 쓸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입으로 먹은 것을 몸 안에 연소시키고 거시서 에너지를 얻어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산화작용입니다. 즉, 사람은 ‘죽음’이란 문턱을 향해 자신의 몸을 계속 산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이 산화되면 어떻게 될까요? 산화작용의 결과로 몸속에 ‘녹’이 쌓여 옵니다. 이것이 ‘늙음’과 ‘노화’라는 현상입니다.


다리 허리가 약해지거나 나이와 함께 내장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모두 산화작용의 부산물로 몸안에 남겨진 ‘녹’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산화’에 비해‘환원(還元)’이라는 반대작용이 있습니다. ‘산화’에는 물체에 산소가 달라붙으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환원’은 그 물체에 달라붙은 산소를 제거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녹슨 식칼을 환원시켜주면 녹이 없어져 원래의 식칼로 되돌아 갑니다. 식칼에 달라붙은 산소를 제거한 결과, 식칼의 녹이 사라지고 원래의 식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활성수소’이며 환원작용이란 것입니다.

이야기를 사람의 몸으로 되돌리기로 하지요. 사람도 산화작용을 반복해 시간의 흐름에 편승해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몸 안에는 각각 과거의 체험과 걸어온 환경에 따라 발생되어 온 ‘녹’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녹’을 식칼처럼 ‘환원’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늙음’과 ‘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것도 매일 마시는 물을 바꾸는 것만으로 할 수 있다면...

활성수소를 듬뿍 포함한 환원수라면,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사람의 몸은 식칼과는 다른 생명체입니다. 녹슨 식칼을 원래대로 환원시키는 것처럼 정말 원래와 똑같은 상태로 되돌리거나 노화를 억제해 버리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나이에 어울리는 ‘현재의 상태’로 되돌려 주는 것이 사람 몸의 ‘환원’인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산화’의 연속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적절하게 ‘환원’을 배합해 주는 것으로 보다 더 윤택하게 인생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즉 이승에서 부여된 천수를 중도에 병에 의해 그르치는 일 없이 본인이 호흡하는 속도로 자신의 발로 주어진 수명을 향해 걸어 가는 것입니다.

본래 사람은 병에 걸려도 몸의 자기 방어시스템이 적절하게 작용하여 건강한 상태로 환원시키려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완전히 산화시켜 버렸을 때가 그 사람의 수명이 끝나는 때입니다.

지금까지의 의학은 몸의 ‘산화’를 어떻게 정지시킬 수 있는가 하는데에만 지혜를 모아왔습니다. 사람의 일생이 ‘산화’의 일방통행이라고만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산화’를 ‘환원’하는 ‘물’이 특정한 지역에 한해 나타났을 때 ‘기적의 물’이란 신비의 카테고리에 고착시켜 왔습니다.


지금 그 ‘기적의 물’의 정체가 활성수소이고 환원수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세계에 있는 ‘기적의 물’은 결코 기적을 일으켜 병을 치유시켰던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몸이 무의식 속에 축적해 왔던 녹(산화물)을 자연 속에서 발생한 활성수소가 단지 제거해 주었을 뿐인 것입니다.

‘기적의 물’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착역을 향해 몸을 연소시키는 것만이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중요한 인생입니다. 환원수로 지금까지 쌓여왔던 몸의 녹을 제거하고 죽는 날까지 힘이 넘치는 몸으로 인생의 도달점을 향해 천천히 가보지 않겠습니까?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 유전자 자원공학부문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박사
일본 고베시 쿄와병원 원장 가와무라 무네노리 박사

아토피물치료임상:http://topmeod.com/bbs/view.php?id=book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6

~~신경이 살아난다는 것은..~~



최근에 한번이라도 병원에 가본 사람들이라면 혹은 한번이라도
신경성이란 판정을 받은적이있는 사람이라면 과연 신경이 죽는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죽었던 신경이 살아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심도있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신경(神經)이란 몸 안팎의 변화를 중추에 전달하고, 또 중추로부터의 
자극을 몸의 각 부분에 전하는 실 모양의 기관을 말한다.. 이것이 사전상
찾아볼 수 있는 신경의 가장 일차적 의미이다.. 또한 이것이
신경성이란 말의 의미에도 가장 가깝다..
신경(腎經)은 또한 신장의 경락(經絡)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의학 
상에선  12경락의 흐름이 원활한지를 보고 병을 판단한다.. 
그 흐름 중에 하나인 신경은 병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이 죽었다.. 신경이 다시살아난다는 말을 선도기법을 접했던 
사람이라면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선도기법에서 말하는 신경이 
살아난다는 말이 몸의 
원리에 적합하다고 
할수 있을까??
일차적으로 장부를 돌보고 혈액을 맑게 하면서 신경(腎經)이 살아남은 
낮과 밤의 구별이 분명해짐을 통해서 혹은 신장기능 이상으로 몸에 
비정상적으로 불었던 살들이 점차로 빠짐을 통해서 
혹은 신장의 결석이 빠져나옴을 통해서 그리고 정신이 
맑아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렇담 신경(神經)이 죽고 살아남은 어떤가??
이상하게도 신자는 귀신신자를 쓰고 있다.. 글도 나름의 적당한 기운을 
가지고 있기에 귀신신자를 쓴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몸이 외부의 
감각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어쩌면 귀신의 조화와도 같은 것일 거다.. 
특히 무조건 반사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수 있다..
사실상 원인을 알수 없어 보이고 확신이 없는 경우에 단순히 신경성이라고 
말해버리는 경우가 많고 당사자도 단순히 그러려니 받아들여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선도기법에선 신경성이란 없다.. 아니 따지고 보면 모두 신경성이다.. 
신경이 순환장애에 의해서 그 기능을 상실한 경우가 병이요 건강을 
잃은 것이기 때문이다 ..
 
우리몸의 순환원리는 파악할 수 없으리만치 오묘하게 돌아간다.. 통증이 
점차로 심해지고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염증이 생긴다거나 하면 
몸에선 활발한 움직임들이 일어난다.. 면역계에서 자신들에게 
역반응을 보이는 세포들을 죽이게 
되고 그 세포들이 죽게 되면서 신경들도 또한 점차로 그 기능을
잃어가고 흔히 말하는 신경이 죽었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 와중에서도 모든 세포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기억세포들을 남겨두게된다.. 
따라서 나중에 면역계가 바이러스들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그 기억세포들을 통해서 사라져 없어진 세포들을 
다시 재생하게 되고 그 세포들이 기능
하게 되면서 신경들도 또한 점차로
살아숨쉬게 되는 것이다..
신경을 인위적으로 잘라내거나 완전히 없애버린 것이 아닌 몸이 그 
상황에 따라서 일부 기능을 죽인 상태라면 그러한 상황이 해결되면 
그 반대의 과정을 통해서 신경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그 신경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이 된 순환장애를 
없애야 하는 데 그 과정은 척추를 바로잡아야 하고 장부를 
다스려야 하고 혈을 맑게 해야 가능한 것이다..
신경을 살리는 것은 외부의 무수한 주입이 아니라 적당한
환경만 만들어 주면 몸의
원리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일 뿐이다..

陰 陽

陰陽은...

♣음양은 상대성입니다.
♣음양은 대립속에 융화를 나타냅니다.
♣음양은 어느 한 쪽만으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음양은 이기고 지는 법이 없습니다.
♣음양은 서로서로 의지하고 도와줍니다.
♣음양은 항상 서로를 그리워하고 동경하지만 영원히 만나서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음양은 눈길이 머무는 곳이면 어디나 있습니다.
♣음양은 눈길이 도달할 수 없는 곳에도 엄연히 있습니다.
♣음양은 작기로는 한 티끌 속에도 모두 들어가고, 크기로는 온 허공을 감싸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음양은 不二法입니다
그리고..
♣보리(道)는 陽이고 번뇌는 陰입니다.
♣희망은 양이고 절망은 음입니다.
♣부처는 양이고 중생은 음입니다.
♣그래서..... 웃고 나서는 눈물이 한 방울 흐르고, 어리석음을 의지하여 지혜를 기르며, 번뇌를 돌이키면 도를 깨닫는다고 했나 봅니다.
♣그리고........
♣블랙홀 뒤에는 화이트홀이 있다던가요?(음양)
♣빛이 밝으면 밝을수록 그림자는 더욱 짙습니다.(")
♣道가 높아지면 魔가 더 날뛴다(")
- 우주 자연의 理法을 陰陽으로 설명한 것인 바, 음양이 量적으로 어떻게 배합되느냐에 따라 五行의 물질이 생겨나고 음양 두 기운의 消滅에 따라 계절이 바뀌는 것이다.
- 오행설은 다원론이요, 음양설은 이원론이요, 태극설은 일원론이니, 다원론은 이원론에 통제되고, 이원론은 일원론으로 돌아가는 데 동양 학문의 진면목이 있다.

구분

비 고

동정

자연

消滅

生長

주역

利貞

元亨

주역

방향

北西

東南

상하

下.右

上. 左

숫자

짝수(2,4,6,8,10) / 2혹은 6

홀수(1,3,5,7,9) / 3혹은 9

義.智

仁.禮

천간

乙.丁. 己. 辛. 癸

甲. 丙. 戊. 庚. 壬

지지

丑. 卯. 巳. 未. 酉. 亥

子. 寅. 辰. 午. 申. 戌

회전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죽음. 질소. 산성

삶. 산소. 알카리성

하루

밤(申-寅)

낮(寅-申)

직선

곡선

♣宇宙란?
-四方上下謂之宇, 往古來今謂之宙. -淮南子-
(宇는 東西南北과 上下를 뜻하고, 宙는 古今往來를 뜻한다. 즉, 우주란 공간(陰)과 시간(陽)을 말한다.)

♣時間은 圓운동이다. 원은 시간의 운동에서 온다. 그리고 시간은 변화다
-하루, 일년, 전자의 운동등등...

♣공간 = 形體, 시간 = 내부의 질서로 표현 될 수 있으며 내부의 질서는 형체를 결정한다
-다이아몬드와 흑연의 예

♣時間(陽)과 空間(陰)은 하나다.
-色卽是空, 空卽是色. 즉, 色=形(陰), 空=時間(陽)-예 : 프리즘과 상대성 이론 (E=mc²)
-無 : 본체(體)가 없어 겉으로 작용(用)만 진행 되는 것(無極)
-空 : 작용(用)이 없어 고요해 보이나 내부의 본체(體)는 생동한다(太極)

♣時間과空間의 개념
-爛柯斧이야기(시선.바둑.도끼자루), 움직이는 차 안에서의 운동등에서 암시

♣形과 象
-形 : 눈에 보이는 형체. 서양 학문은 形을 파악하는데 힘을 쏟은 결과 물질문명의 풍요를 이루었고,
-象 : 형체의 내부에 보이지 않는 질서로 작용하는 상징. 동양 학문은 象을 깨닫는데 힘을 쏟은 결과 정신의 올바른 축을 세울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體와 用
-體 : 보이지 않는 마음을 本體라 하고,
-用 : 보이는 육체를 쓰임(用)이라 한다.

서양에서는 동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동양에서는 서양을 볼 수 있습니다.
밝은 쪽에서 어두운 쪽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동양은 북방에 體로서 존재하며,
서양은 남방에 用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陰陽이란
-"낮에는 해뜨고 밤에는 해가 진다"는 단순하고 명확한 자연의 진리에서 출발한 학문이다. 따라서 是是非非는 있을 수 없다.
-陰陽은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자기의 본 모습을 성찰할 수 있는 길이다.
-相對性 원리 : 빛과 그림자
-일원성 : 음양이 실현되는 場은 하나라는 것이다. 그 하나가 태극이며, 음양은 하나속에 들어있는 둘이다.
-無常性 : 음양에 시간개념을 대입 시킨 것이다. 즉 모든 것은 변한다. 태극에서 음양을 나누는 선이 곡선을 이룸은 時間이 직선이 아닌 곡선운동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陰陽의 조화 : 음양은 자체로서도 조화를 이루고, 음은 음대로 양은 양대로 각각의 음양조화를 이룬다. 즉, 음 속에 양 있고 양 속에 음 있다.

♣陰陽이란
-하늘에서 : 日(陽)- 月(陰), 星(陽)- 辰(陰)
-지상에서 : 火(陽)- 水(陰), 石(陽)- 土(陰)
-인체에서 : 우뇌.氣(陽)- 좌뇌.血(陰), 교감신경.腑(陽)- 부교감신경.臟(陰)

♣무생물과 생물의 차이
-무생물.無性生殖의 단계 : 영원히 죽어있거나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로 직선운동만이 있다.
-有性生殖으로 진화 단계 : 삶과 죽음의 원 운동이 완성된다.

♣相生과 相剋
-상생은 어떤 존재로 인하여 새로운 존재가 생겨남을 말하고,
-상극은 어떤 존재가 다른 존재를 일방적으로 이기는 것.

♣陰陽의 相對性
-횡적으로 : 상생하는 경우이며 남녀의 조화가 그 예이다.
-종적으로 : 상극하는 경우이며 돼지와 뱀의 만남이 예이고 治病의 바탕이 된다.

♣개체 안에 존재하는 陰陽(음양의 일원성)
-몸과 맘은 같은 어원이다.
-조개,소라,참외,수박,거북,자라,자두,복숭아,물고기,사람.....
-딱딱한 오징어, 부드러운 쇠
-막대자석

♣마음은 어디에 있나?
-마음이란 어떤 상황이 일어나서 인식될 때 그 상황을 해결하려는 반대의 힘이 팽팽하게 작용할 때 일어난다. 즉 없었던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陰陽의 두 힘이 반대로 작용한 때이다.

♣氣立之物과 神機之物
-기립지물 : 氣에 의해서 세원진 것 즉 植物 (주변 환경에 상대적으로 陰이다)
-신기지물 : 몸에 정신이 있는 것, 즉 動物 (스스로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

♣陰陽과 病
-선이장은 外燥內濕하며, 버섯은 外濕內燥하다.
-사막에서 생긴 병은 치료 약이 사막에 있고, 음습한 곳에서 생긴 병은 그 약이 음습한 곳에 있다.
-선인장의 本性은 濕하고 버섯의 本性은 燥하므로.

♣陰陽과 四象
-少陰人 : 寒病이 생기기 쉽다. (胃受寒裡寒病, 腎受熱表熱病)
-少陽人 : 熱病이 생기기 쉽다. (胃受熱裡熱病, 脾受寒表寒病)
-太陰人 : 濕病이 생기기 쉽다.
-太陽人 : 燥병이 생기기 쉽다.
-燥濕이란 어떤 존재의 상태를 의미하고(體), 寒熱이란 어떤 존재의 활동을 의미한다(用)

♣陰宅과 陽宅
-음택은 침실과 같이 아늑하고
-양택은 거실과 같이 환한 곳을 택하면 무리가 없다.

♣明堂의 發福
-人 = 靈魂(陽) + 肉體(陰)이나 죽으면
-靈魂 = 靈(陽) + 魂(유체/陰)
-肉體 = 肉(陰) + 體(魄/陽)인데, 肉은 썩고 體는
-地(묻히는 자리/陰)와 交合한다. 따라서 子宮과 같은 아늑한 자리가 명당이 된다.
-살아서 낳은 자식과 죽어서 교합하여 일으킨 에너지가 同類여서 同氣感應이라 한다.
-좋은 명당이라 하여도 생전의 인생이 밝고 건전하며 선한 일을 많이 한 순수한 魄이 아니면 陰(땅)이 交合을 거부한다.
-그래서 明堂이란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일생이 明堂의 힘을 움직이는 것이다.

♣無極, 太極, 皇極 - 농구 경기로 비유
-無極 : 농구 코트에 선수(선수 이전의 학생)들이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모습 (精神)
-太極 : 다섯명씩 편을 갈라 양쪽으로 나누었으나 아직 휘슬이 울리지 않는 상태 (마음)
-皇極 : 시합이 시작되어 열명이 5:5가 되어 양쪽 코트를 오갈 때 볼이 있는 자리 (육체)

♣精. 氣. 神 (촛불을 비유)
-精 : 에너지가 고도로 농축되어 물질화 된 것을 의미
-氣 : 精속에 갇혀 있던 힘이 탈출하면서 일어나는 에너지의 발현현상
-神 : 물질이 다 탈출한 순수상태의 밝음이 모여 있는 영혼을 의미

♣原氣, 宗氣, 眞氣
-原氣 :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氣를 말하며 督脈으로 흐른다.
-宗氣 : 후천적으로 섭취한 것으로 후천지기라 하며 任脈으로 흐른다.
-眞氣 : 원기와 종기가 합해진 것이며 전신의 생명활동을 가능케 한다.

음양 더 알기

五行

구 분 /오 행

비 고

天干

甲乙

丙丁

戊己

庚辛

壬癸

地支

寅卯

巳午

辰戌丑未

申酉

亥子

六 經

厥 陰

少陰/少陽

太 陰

陽 明

太 陽

五 氣

熱 / 暑

五 臟

心 包

六 腑

小 腸

大 腸

肪 胱

三 焦

相 生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

相 克

木克土

火克金

土克水

金克木

水克火

五 味

五 色

五 情

五 主

血(脈)

皮.毛

骨.髮

五 旺

長夏

五時

아침

地.中

저녁

月(陰)

1 . 2

4 . 5

3.6.9.12

7 . 8

10 . 11

五術

命(四柱)

卜(점)

相(관상)

山(풍수)

순서?

五 方

西

五宮

靑龍

朱雀

黃龍

白虎

玄武

五蟲

비늘 달린 동물

깃털달린 동물

벌거벗은 동물

털 달린 동물

껍질있는 동물

오대문

동대문

남대문

보신각

서대문

자하문

五穀

보리

메기장

차기장

五 根

인체

털.피부

근육.손발톱

혈액

五覺

보는것(視)

맛보는것(味)

말하는것(言)

냄새 맡는것(臭)

듣는것(廳)

五福

康寧

考終命

富貴

攸好德

五常

五事

공손함

밝음

분명함

조리있음

지혜로움

발음

ㄱ.ㅋ(牙)

ㄴ.ㄷ.ㅌ.ㄹ(舌)

ㅇ.ㅎ(喉)

ㅅ.ㅈ.ㅊ(齒)

ㅁ.ㅂ.ㅍ(脣)

五 聲

외침(呼)

말(言)

노래(歌)

곡(哭)

신음(呻吟)

五星

歲星

熒惑星

塡星

太白

辰星

五岳

태산

형산

숭산

화산

항산

중국의 경우

五 音

五 臭

신내.누린내

향기로운/탄내

단내

매운내.비린내

비린내.썩는내

五 液

눈물

콧물

가래

發 展

숫자(선천)

3. 8

7 . 2

5 . 10

9 . 4

1 .6

河圖

숫자(후천)

3 . 8

9 . 4

5(10)

7 . 2

1 . 6

洛書

증 상

동통

마비

마음

천진난만

분노격정

안정평화

살기의리

음모술수

직업

교직자

연예인

공무원

군인경찰

도둑사기

지역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함경도

태양계

목성

화성

토성.지구

금성

수성

자동차

가속기

엔진

기어

브레이크

오일

도형

직사각형

역삼각형

정사각형

정삼각형

**위 표중 한글발음은..
-훈민정음 解例本 解例篇 制字解에는 喉音(ㅇ,ㅎ)과 脣音(ㅁ,ㅂ,ㅍ)이 바뀌게 되어있다. 즉, 한글도 陰陽 五行論에 입각하여 만들었는데 목구멍 소리(喉音)가 水音(羽)이고 입술소리(脣音)가 土音(宮)이라는 말이다. 어느 것이 맞는지?

五行의 변화

1.오행의 相生 相剋
1)상생 : 木(春)生火(夏), 火(夏)生土(환절기), 토(환절기)生金(秋), 金(秋)生水(冬), 水(冬)生木(春)
*相生중에 母가 强한 경우와 子가 强한 경우

오행의 상생

母가 强한 경우

子가 强한 경우

비 고

木 生 火

火賴木生, 木多火熄

木能生火, 火多木焚

火 生 土

土賴火生, 火多土焦

火能生土, 土多火晦

晦 : 어두울 회

土 生 金

金賴土生, 土多金埋

土能生金, 金多土弱

金 生 水

水賴金生, 金多水濁

金能生水, 水多金沈

水 生 木

木賴水生, 水多木漂

水能生木, 木多水縮

2).상극 : 木剋土, 土剋水, 水剋火 火剋金, 金剋木
*相剋중에 雪上加霜인 경우와 衆寡不敵인 경우, 강한 흐름을 막지 못한 경우

오행의 상극

雪上加霜 (强剋弱)

衆寡不敵 (弱剋强)

강한 흐름을 막지 못한 경우

비 고

木 剋 土

土衰逢木, 必遭傾陷

木能剋土, 土重木折

强木得火, 方洩其英

遭:만날 조

土 剋 水

水弱逢土, 必爲어塞

土能剋水, 水多土流

어:해감.진흑

水 剋 火

火弱逢水, 必爲熄滅

水能剋火, 火炎水灼

强水得木, 方緩其勢

灼:사를 작

火 剋 金

金衰遇火, 必見銷鎔

火能剋金, 金多火熄

强火得土, 方斂其焰

斂:거둘 렴

金 剋木

木弱逢金, 必爲斫折

金能剋木, 木堅金缺

强金得水, 方挫其鋒

斫:꺾을 작

3).旺相休囚死
*旺 : 같은 오행끼리 만난 경우
*相 : 상대가 나를 生해 주는 경우
*休 : 내가 상대를 生해 주는 겨우
*囚 : 내가 상대를 剋하는 경우
*死 : 생대가 나를 剋하는 경우

天干과 地支(十干 12支)

1. 天干 (열 개의 하늘)

♠甲 - 木 : 천년 묵은 소나무
-갑은 시작입니다. 기상 나팔입니다
-갑은 언제나 일등을 해야 합니다.
-갑일에 태어난 사람도 이런 특성이 있다
-갑목은 己土를 좋아합니다. 환경을 중요시합니다.
-유일하게 생명을 가집니다. 생명과 연관이 있습니다.
-한번 좌절하면 쉽게 일어나지 못합니다.
-갑목은 자존심이 셉니다. 죽어서도 대들보로 ...
-흙(사주말로 돈)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항상 엽전 석냥을 지니고 있습니다.

♠乙 - 木 : 골프장의 잔디밭
-을목은 곡식이고 약초이며, 넝쿨식물입니다.
-이해타산이 빠르고 환경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생화력이 강하고 의리와는 거리가 멀다.

♠丙 - 火 : 장팔사모 휘날리는 장비
-맹렬함. 용기란 병화를 위한 말이다.
-단순하며 알기가 쉽다

♠丁 - 火 : 이 한 몸 다바쳐서 오직
-헌신.봉사이며 사랑입니다.
-촛불. 따뜻함. 충신

♠戊 - 土 : 묵묵히 앉아있는 지리산
-믿음직하고 묵직합니다.
-고독하고 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교만으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화나면 무섭습니다.

♠己 - 土 : 넓고 넓은 나주평야
-들판이요 옥토입니다.
-갑목.을목이 좋아하고 癸水는 싫어합니다. 그러나 갑목은 의지하고 을목은 호구로 알지요
-자기주장이 없습니다. 어머니이고 고지식합니다.
-기토는 어리숙하나 귀신이라고도 합니다. 알 수가 없습니다.
-己土는 아주 특별합니다.

♠庚 - 金 : 설악산의 울산 바위
-바위이며 고집불통입니다. 그래서 무모해 보입니다.
-믿음직하고 강골입니다. 그러나 사심없고 천진합니다.
-의리를 중요시합니다.

♠辛 - 金 : 빛나는 다이아몬드
-가공석.장농 속의 보석. 멋쟁이.
-丙火가 辛金을 만나면 공처가가 됩니다.
-훌훌 털지 못합니다. 뽐내고 싶어합니다. 여자이지요.
-두려움이 없고 칠전팔기 소유자입니다.

♠壬 - 水 : 낙동강 칠백리
-바다.호수.강입니다. 그래서 고요하면서도 항상 움직이고 여간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침착하고 느긋하고 도량이 넓습니다.
-연구심이 강하고 지혜입니다

♠癸 - 水 : 졸졸졸 옹달샘
-옹달샘.빗물.안개.아이스크림입니다.
-계수는 생명의 精입니다.
-변화가 많고, 예측불허입니다.

2. 地支 (열두 개의 땅)

♣子 水 - 응고된 종자
-子水=陰水, 씨앗, 동짓달(음11월), 쥐, 시작,한밤중.
-子水=壬水10 : 癸水20의 혼합체

♣丑 土 - 냉동 저장고
-丑土=陰土, 섣달(음12월), 언땅(凍土), 소, 석빙고.
-子土=癸水9 : 辛金3 : 己土18의 혼합체

♣寅 木 - 속리산 정이품 송
-寅木=陽木, 정월(음1월), 초봄, 호랑이.
-寅木=戊土7 : 丙火7: 甲木16의 혼합체

♣卯 木 - 무성한 숲속
-卯木=陰木, 二월, 木國의 大王, 토끼, 正東.
-卯木=甲木10 : 乙木20의 혼합체

♣辰 土 - 촉촉한 문전 옥답
-辰土=陽土, 습기가 있는 양토, 3월, 용.
-辰土=乙木9 : 癸水3: 戊土18의 혼합체

♣巳 火 - 타오르는 불꽃
-巳火=陽火, 치열(熾熱), 4월, 뱀, 돌뿌리(金生地).
-巳火=戊土7 : 庚金7: 丙火16의 혼합체

♣午 火 - 후끈 후끈 달아오르는 열기
-午火=陰火, 한여름, 5월, 말.
-午火=丙火10 : 己土9: 丁火11의 혼합체

♣未 土 - 메마른 고원
-未土=陰土, 열기의 토, 6월, 염소.
-未土=丁火9 : 乙木3: 己土18의 혼합체

♣申 金 - 암반지대
-申金=陽金, 큰 바위, 암반, 7월, 원숭이, 초가을.
-申金=己土+戊土7 : 壬水7: 庚金16의 혼합체

♣酉 金 - 차돌멩이
-酉金=陰金, 돌멩이, 8월, 닭, 정리정돈, 칼날, 예리함.
-酉金=庚金10 : 辛金20의 혼합체

♣戌 土 - 아라비아 사막
-戌土=陽土, 황량한 사막, 유전, 9월, 단풍, 개.
-戌土=辛金9 : 丁火3: 戊土18의 혼합체

♣亥 水 - 태평양
-亥水=陽水, 호수, 10월, 초겨울, 목생지(木生地), 돼지.
-亥水=戊土7 : 甲木7 : 壬水16의 혼합체

24 節氣

1. 一年은..

1 年

4 季

12 月

24 氣

72 候

360日

1440 辰

4320 時

1 季

3월

6기

18후

90일

360진

1080시

1 月

2기

6후

30일

120진

360시

1 氣

3후

15일

45진

135시

1 候

5일

20진

60시

1 日

4진

12시

1 辰

3시

2. 24 節氣(靑色=8節候)

계 절

24 氣

月 入

내 용

初 候

中 候

末 候

비 고

立 春

正月節

봄이 시작된다.

東風解凍

蟄蟲始振

魚涉負氷

雨 水

正月中

봄비가 내려서 축축하게 적신다

獺祭魚

候雁北

草木萌動

驚 蟄

二月節

동면하던 벌레가 놀라듯 깬다

桃始華

창경(꾀꼬리)鳴

鷹化鳩

春 分

二月中

밤낮의 길이가 같고 봄의 중간

玄烏至

雷乃發聲

始電

淸 明

三月節

봄기운이 완연하고 하늘도 물도 맑다

桐始華

田鼠化爲여

虹始見

穀 雨

三月中

백곡을 기름지게하는 봄비가 온다

萍始生

鳴鳩拂其羽

戴勝隣于柔

여름

立 夏

四月節

여름이 시작된다

루괵(청개구리)鳴

구인(지렁이)出

王瓜生

小 滿

四月中

여름기운이 대지에 가듣하다

苦菜秀

靡草死

麥秋至

芒 種

五月節

비가 내리면 곡식을 심는다

螳螂生

격始(외기러기)鳴

反舌無聲

夏 至

五月中

태양이 북회귀선에 으르러 낮이길다

鹿角解

조(매미)始鳴

半夏生

小 暑

六月節

더위가 작게 뭉친 뜨거운 더위다

溫風至

실솔居壁

鷹始摯

大 暑

六月中

더위가 크게퍼진 찌는 듯한 더위다

腐草爲蟲

土潤욕暑

大雨時行

가을

立 秋

七月節

가을이 시작된다

凉風至

白露降

寒蟬鳴

處 暑

七月中

더위가 그친다

鷹乃祭烏

天地始肅

禾乃登

白 露

八月節

흰 이슬이 내린다

鴻雁來

玄烏歸

群烏養羞

秋 分

八月中

가을의 중간으로 밤낮의 길이가 같다

雷始收聲

蟄蟲배戶

水始학

寒 露

九月節

찬 이슬이 내린다

鴻雁來賓

雀入大水爲哈

菊有咸華

霜 降

九月中

서리가 내려서 추위를 재촉한다

豹乃祭獸

草木黃落

蟄蟲咸府

겨울

立 冬

十月節

겨울이 시작된다

水始氷

地始凍

稚入大水爲蜃

小 雪

十月中

작은 눈이 내린다

虹藏不見

天氣上昇地氣下降

閉寒而成冬

大 雪

十一月節

크고 많은 눈이 내린다

갈단不鳴

虎始交

여정出

冬 至

十一月中

태양이 남회귀선에 이르러 밤이길다

구인結

미角解

水泉凍

小 寒

十二月節

추위가 작게뭉쳐 매섭게 춥다

雁北鄕

鵲始巢

雉구

大 寒

十二月中

추위가 크게 퍼지며 느슨해진다

鷄乳

征烏려疾

水澤腹堅

민간요법 상식

민간요법1 : 봉우 권태훈 옹. 민간요법2 : 정호진 목사. 민간요법3 : 목욕.찜질.병치료 민간요법4 : 나무.풀.과일.곡식

규합총서

민간요법(봉우 권태훈 옹/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의 문화에서)-04.03.23

차례

水火旣濟法 /고혈압,냉.대하증 당료병/소변 악성종양/백반 치질/비자

호흡기질환/약재 간장/다슬기 청혈/전복 혈관계/대합 변비/계란

위장병/우렁껍질 축농증/오이꼭지 목에 가시/냇물 신체허약/녹각교 야뇨증/금앵자

백일해.경기/매미껍질 두드러기/쌀겨 안약/황련 딸기코/대풍자 발모제/검은깨

살균/황백피 식중독/산자 과음/인삼 월경불순/자초 입덧/백출

출산전후/녹용 황달/해삼 어혈/똥물 심장/연자육 잦은코피/부추즙

초기이질/백설탕차 /소뼈 딸꾹질/감꼭지 지네/밤 다리아품/합환피

견비통/두더지 아이설사/짚단 독극물/미나리 정력강화/더덕 안과질환/구기자..

식도암/뱀쓸개 편도선염/길경 중이염/대추 불면증/산조인 지혈/오징어뼈

浮氣/치자 안면마비/손바닥 마찰 요통/소 등골

수화기제법
* 水火旣濟는 水昇火降을 상징하는 周易 64卦중 하나이다. 이명 金冷法이라 하며 고대로부터 정력강화법으로 내려온다.

* 효능 : -상체의 火가 하부(배꼽아래)로 내려와 수승화강이 이루어진다.
-고혈압, 냉.대하증에 특효. 인내력이 강해지고 두뇌활동이 왕성해짐.
-단학 수련전 시행하면 調息이 잘된다.

* 방법 : -욕조에 찬물을 준비하고, (양손에 부드러운 면 장갑을 끼고) 두손을 번갈아가면서 會陰부터 배꼽까지 찬물을 적셔준다.
-힘주지 말고 아래에 위로 쓸어 주듯이 냉기만 느껴질 정도로하되 반드시 양손을 교대로 할 것.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회에 20-30분간 시행 (최소한 몇 달간 시행해야 효과가 있음)

* 기타 : 냉탕에 들어앉아 있는 것은 심신에 어떤 작용도 일어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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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료병과 소변
* -일명 消渴症이라 함. 식생활이 좋은 반면에 육체적 활동이 없거나 젊어서 濫色하면 걸린다.
-발병하면 多食, 多飮, 多尿증상이 생기고 체중감소, 피로감, 시력장애, 기타 감염성 질환이 생긴다.

* 소변의 효능: -현대 의학에서도 남성뇨 호르몬제인 유로키나제가 생산되고 있다.
-本草에도 각혈, 吐血에 즉효가 있고 瘀血을 풀어준다고 나와있다.
-상부의 火를 아래로 내리는데 효과가 빠르다.

* 소변요법 (아래 두 요법보다 탁월함)
-童便이 가장 좋으나 자신의 것을 쓴다.
-소변의 중간 것을 취하되 하루 2회 또는 그 이상 시행(최소 3-4개월)
-과일즙이나 채소즙을 1/3정도 섞으면 역겹지 않다.

* 天花粉과 葛根요법
-천화분:하눌타리의 뿌리(열병구갈, 해소, 당뇨에 쓰임)
-갈근:칡뿌리(고열, 두통, 고혈압, 심부전, 소갈, 설사에 쓰임)
-천화분을 구하여 잘게 썰어 물에 담근 후 매일 한차례씩 물을 갈아가며 노란 물을 뺀후(약5일) 말린다
-두 가지를 가루내어 갈근3 : 천화분1의 비율로 섞는다.(갈근 6근 천화분 2근이면 서너달 복용할 량)
-밥 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 3번 식후 복용한다.

* 꿀요법
-토종이나 양봉이나 관계없으나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야 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3-4병(대두병)은 먹어야 됨.
-사람마다 다르므로 량과 횟수없이 당기는대로 먹을 수 있는만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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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종양과 백반
* 백반은 : 모든 악창을 치료하고 탁월한 소염 작용을 한다.
-명반석 광물을 가공하여 만듦. 성질은 차고 서늘하여 시고 떫다.
-일체의 임파선 결핵(연주창-목.겨드랑이.사타구니등에 생김) 또는 악성 임파종(암)과 갑상선 질병(암,염,비대증)과 일체의 유선염(유종,유암)과 위.십이지장 궤양과 궤양성 장염과 치질에 쓰인다.

* 만드는 법 (백반.갱엿)
-백반은 잘게 부수고, 갱엿은 떼어내기 좋을 정도로 눅인다
-백반을 녹두알 만큼씩 갱엿으로 싸서 환으로 만든다(콩가루등으로 붙지 않게 함)
-한번에 수백개 만든다.

* 먹는법
-일회 10-20개를 하루 3회 식후 복용한다. 복용 후 조청을 1-2숟가락 먹는다.
-악화된 상태라도 5-6개월 복용하면 틀림없이 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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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에 특효약인 비자(榧子)
* 비자는
-상록 교목으로 9-10월에 익는다. 겉 껍질과 속 종자가 모구 쓰인다.
-주된 치료제는 외피이다.(치유 효과의 85% 점유)

* 용법은
-건재상에서 비자를 보통은 10근, 심하면 15근을 구입하여 외피와 종자를 구분하여 둔다.
-1리터 주전자에 물과 외피 한주먹을 넣고 반으로 될 때까지 달인 후 수시로 마신다.
-종자는 씹어 먹거나 꿀에 재어 먹으면 더욱 좋다. 역시 수시로 먹는다.
-증세가 가벼운 사람은 5근, 정도에 따라 7근,10근,15근까지 먹으면 아무리 심한 경우도 낫는다.

* 기타 : 비자를 먹으면 기생충이 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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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의 요법
* 감기, 기관지염, 천식에는..

* 준비할 재료
-상백피(반근-건재상), 금은화(반근-건재상), 홍화(반근-건재상), 행인(반근-건재상),
갱엿(한근-시장), 배(3개-시장), 모과(3개-시장), 은행(3홉-꺼질깐 것),
생도라지(한근-시장), 미나리(한묶음-시장), 쇠고기(100g-시장).

* 만드는 법
-위 재료를 큰 통에 넣고 물을 4/5정도 채운 후 약한 불에 달인다.
-최종 량이 4리터 정도 되게 한다.(10-15일 정도 복용할 량이다)
* 복용방법 : 1회에 커피잔으로 2/3정도를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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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강화의 특효약인 민물다슬기
* 민물다슬기
-강이나 냇가의 다슬기를 구입한다(오염되지 않는 곳)
-장복하면 더할 수 없는 補肝藥이 된다. (황달에도 도움)
* 복용방법
-깨끗이 씻어서 끓인 후 수시로 복용한다
-된장이나 시금치를 넣으면 맛도 좋다.

* 기타 : 손 바닥에 물집이나 오돌토돌한 것들이 생긴 사람은 간장의 이상 징후이니 다슬기를 먹으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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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맑게 해주는 전복
* 전복은 : 간장의 특효약으로 쓰이며, 눈이 밝아지고 머리를 맑게하며 특히 淸血작용이 있다.

* 먹는 방법 : 날 것 그대로 먹는다. (값이 비싼게 흠이다)

혈관계 질병에 특효약인 대합
* 대합은
-싱싱한 대합(입을 꼭 다물고 있는-살아있는) 안의 물을 太陰精이라 하고
-이것은 淸血, 혈압등 血관계 특효약이고, 上氣로 인한 두통에도 쓰인다.

* 용법은
-생대합을 큰 것으로 2개쯤 까면 국물이 맥주잔으로 1/3쯤 되는데 그대로 마신다.
-하루 한번 잠자기 전에 마시되 보름쯤 마시면 효과가 신기할 정도아다.

* 기타 : 각종 조개국도 피를 맑게 하고, 간장을 튼튼히 하며, 혈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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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의 특효약인 계란
* 만드는 법
-계란을 2개(작은 것은 3개) 깨서 흰자만 분리하여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참기름을 찻숟가락으로 하나 넣고 잘 젓는다.

* 목는법
-이것을 하루 2번 아침.저녁 공복에 먹는다.
-한달 정도 먹으면 변비는 완전히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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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의 특효약인 우렁껍질
* 위장병은
-불규칙적인 식습관이나 下焦가 냉하여 생긴다(후자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 방법1
-단전부위(아랫배)에 뜨거운 물(80도 정도)에 수건을 적셔서 1일 30분씩 대준다.

* 방법2
-우렁껍질(건재상) 200개 정도와 왕겨 2-3근을 준비한다
-마당에 왕겨를 깔고 우렁껍질을 파묻는다.(윗 부분이 왕겨가 더 많게)
-왕겨 위에 불을 붙인다.(10시간 정도 타면 우렁껍질도 타게된다-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나무 젓가락으로 우렁껍질만 모아서 가루를 낸다.
-이 가루를 차 숟가락으로 하나씩 1일 3회 복용한다(캡술을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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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치료제인 오이.참외 꼭지
* 준비물
-오이나 참외의 꼭지(아주 쓴 부위)나, 또는 목련화의 꽃봉오리(벌어지기 전)를 준비
-이것을 즙을 내어 병에 받아 둔다.

* 치료방법
-깨끗한 거즈를 5*10cm로 잘라서 5cm길이로 여러겹 접는다(말아도 됨)
-한쪽 부분을 1.5-2cm를 위 즙에 묻혀서 한쪽 콧구멍에 깊숙히 넣고 즙이 없는 쪽으로 막는다.
-이 상태로 24시간 후 갈아 준다.(몇차례 후에 농이 나온다)
-농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나머 한 쪽 코도 마찬가지다.

효능있는 식품
홍차.마늘.복숭아 잎사귀
축농증

1. 좋은 식품

복숭아잎, 홍차, 마늘, 수세미, 조기

2. 증세

체강 중에서도 주로 부비강(콧등 안쪽) 속에 고름이 괴어서 두통이 일어나고, 건망증이 생기며, 가끔 코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흐르고, 긴장감과 중압감으로 머리가 무겁고 미열이 있다.

3, 처방

1)홍차에 소금을 조금넣고 환자를 적당히 눕힌 다음 콧구멍 속으로 그것을 부어 넣고 코 속을 씻어내면 된다.

2)마늘을 3-4개 찧어서 발바닥의 중간 부분에 붙이면 효과가 좋다.

3)수세미 덩굴을 2-3cm 씩 잘라서 볶아 가루를 만들어 놓고 1회에 1 숟갈씩 술 1잔에 타서 3-4회 마시면 효과가 좋다.

4)조기머리 10개쯤을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놓고 식후에 1숟갈씩 3-4회 술에 타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5)복숭아 잎사귀를 찧어 즙을 낸 다음 그 즙을 조금씩 코 속에 넣고 분비물을 뽑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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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 작은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면
-그 즉시 냇물을 거슬러 떠서 몇차례 먹으면 내려간다.
-경험상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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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허약에 특효인 鹿角膠
* 준비할 녹각
-겉 색깔이 갈색을 띠고 표면에 털이 붙은 것으로 6근 이상 나가는 큰 것으로 구입한다.(저절로 떨어진 낙각은 약효가 적다).
-이것을 잘 게 썰어서 큰 물통에 넣고 물을 가득 부어서 끓이는데, 껍지 벗긴 밤.생강.대추를 각각 한줌씩 헝겁에 싸서 넣는다.

* 끓이는 방법 (타지 않게 아주 약한 불로 해야 한다)
-약한 불에 3일(72시간)을 끓여서 별도로 따라내고
-다시 물을 붓고 72시간 끓여서 따라내고,
-다시 물을 붓고 72시간 끓여서 따라내어 모두 합하여 반이 될 때까지 졸인다.

* 먹는 방법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2-3차례 한 숟가락씩 먹는데
-기호에 맞게 각종 차에 섞어서 마신다.
-노약자의 氣血을 돕는데 아주 좋은 약이나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한다.

* 기타 : 녹각 찌꺼기는 그늘에 말려 가루내어 약으로 쓰는데 냉.대하증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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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야뇨증 치료에 金櫻子
* 금앵자는
-열대지방의 상록관목의 열매로서 한약재 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强壯, 固精, 縮尿, 遺精, 遺尿(소변에 정액이 섞인 증세)등에 쓰인다.

* 치료
-야뇨증도 腎이 약하여 생기므로 이것으로 치료한다.
-2리터 주전자에 금앵자를 한줌씩 넣고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야뇨증은 10근쯤이면 낫는다.
-이것은 조루증에도 탁월한 효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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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일해, 경기 치료제인 蟬退(선퇴-매미껍질)
* 선퇴는
-해열,진통,해독의 효능이 있으며 감기로 인한 발열, 만성 해소 천식, 인후염, 어린이 경기에 쓰인다.

* 복용방법
-선퇴 서너줌과 山藥 2돈(약 8g)을 푹 달여 마신다.
-이것을 먹는 동안은 아이스크림이나 빙과류는 금기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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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에 특효약인 쌀겨
* 쌀겨 : 현미를 백미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겨를 말한다

* 용법
-쌀겨 찻숟가락으로 하나와 흑설탕(반드시) 큰 숟가락으로 하나를 온수 한컵에 타서 마신다.
-수시로 마시는데 쌀겨 두되정도 마시면 피부에 잔 것 많이 생기는 것까지 완치된다.

* 기타 : 피부의 소양증 관계는 肝이 약하여 오므로 肝補가 되고 여자들의 기미도 단시일 내에 말끔히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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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인 黃連
* 황련 : 미나리아재비과의 깽깽이풀의 뿌리로서 염증을 없애고 항균작용을 한다.

* 용법
-천황련 1돈을 물(필히 자연생수) 한 컵에 넣고 일주일을 우려내어 사용한다.
-아픈 부위에 한방울씩 수시로 넣는다(황련을 많이 넣으면 눈이 아프다/定量사용)
-눈이 침침하거나 일체의 안질환에 잘 듣는다.

* 다른방법
-물푸레 나무 껍질 3돈을 물 한컵에우려내어 탈지면으로 계속 씻어낸다.
-물푸레나무 껍질은 해열,진통,소염,淸肝등의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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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코 없애는 大風子
* 대풍자 : 열대지방의 대풍자나무의 열매로서 風濕을 제거하며 살균작용이 있다. 나병치료에 쓰인다.

* 용법
-겉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를 불에 구우면 기름이 나온다.
-이것을 코 주변에 발라주면 아무리 심한 경우도 오래지 않아 낫는다.
-대풍자 한근이면 20-30명은 치료한다.
-딸기코의 원인은 주독인데 계속 술을 마시면 치료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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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제인 검은깨
* 검은깨는 : 자양, 강장, 간장과 신장허약, 병후 무기력증, 모발이 하애지는데 좋다

* 용법
-검은깨를 물에 불려 기름을 짠다.(끈끈한 기름이 나온다)
-여기에 香水를 약간 타서 수시로 발라주면 탁월한 효헙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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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인 黃栢皮 달인 물
* 황백피
-황벽나무 안껍질을 말려서 쓰는 약재
-健胃, 淸肝, 整腸, 燥濕, 瀉火(화기를 없앰), 해독, 살균등에 쓴다.

* 용법 : 악창등에 황백피 달인 물로 씻어가며 조개껍질 가루를 슬슬 뿌려주면 대번에 큰 효과를 본다.

* 기타 : 여자 냉증. 혹은 질 세척제로 쓸 때는 황백피 1근에 백반 1냥을 넣고 물 한 냥동이에 푹 달여 계속 씻어주면 잘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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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과 산자
* 돼지고기.닭고기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면
-산자(쌀과 엿으로 만든 과자)를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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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에는 인삼
* 인삼 : 과음으로 속이 쓰리거나 토했을 때는 인삼을 1냥(40g)을 푹 달여 그냥 마시면 된다.

* 갈근 : 發汗. 해열, 止渴, 止瀉의 효능을 가지며, 숙취로 인한 기갈과 구토로 인한 속쓰림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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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불순에는 紫草
* 자초는
-지치의 뿌리인데 햇볕에 말려쓴다.
-해열, 活血, 强心, 해독, 消腫, 월경불순, 빈혈에 쓴다.

* 용법 : 자초를 한 10근 구해서 잘 게 썰어 놓고 차로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야생이라야 약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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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에는 白朮
* 백출은 : 삽주뿌리를 말린 것으로서 補脾胃, 强壯, 補胎에 좋다

* 용법
-백출 한줌을 황톳물(황토를 엷게 푼 물)에 씻어낸 후 후라이팬에 볶아가며 말려서 푹 달여 마시면 된다.
-3~4회 복용하면 입덧 치유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에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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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에 특효인 녹용
* 진통이 시작될 때
-녹용 1돈(4g)에 당귀 3-5돈(12-20g)을 달여서 마시면 순산할 수 있다.
-출산 후에도 몇차례 더 마시면 산후의 여러 질병을 예방한다.
-이것은 일명 歸茸湯이라 하며 마시는 량은 커피잔으로 한잔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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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에 특효인 해삼
* 황달에는
-해삼은 간장과 신장에 효능이 있으며 황달에는 해삼을 날것으로 자기양껏 수시로 먹으면 효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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瘀血 푸는 특효약 똥물
*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에는 이것 이상 좋은게 없다.
-대나무를 잘라 1년쯤 넣 두면 안에 물이 고이는데 별로 냄사가 없다.
-용법은 수시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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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강화엔 연근과 연자육
* 연자육은
-滋養, 補脾, 益腎, 鎭靜, 止瀉, 신체허약, 위무력증, 遺精, 불면증, 心煩(가슴이 답답한 증)등에 쓰인다.
-심장강화엔 연자육을 5근 정도 구입하여 속의 씨를 빼고 분말로 만들어 매 식후 밥숟가락으로 하나씩 먹는다.
-5근에서 10근 정도 장기간 먹으면 뚜렷한 효과를 본다.

* 연근은 심장을 튼튼히 하고 보혈 작용을 하며, 날 것으로 먹으면 어혈을 푼다. 수시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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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코피에는 부추즙과 생년근
* 코피는 혈관을 튼튼하게 함이 치료의 첩경이다.
-부추는 강장, 강정, 흥분, 지뇨(잦은 소변을 그침)에 좋다.
-부추즙을 매일 2-3회 커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이때 생연근을 넣으면 더욱 좋다.
-맛이 거북하지만 며칠만 먹으면 효과가 탁월하다.

* 평소에 코를 세게 풀어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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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초기엔 백설탕차
* 이질 초기에는 백설탕을 많이 넣고 뜨거운 물에 진하게 시럽같은 상태로 타서 수시로 마시면 효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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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 오른데는 소 뼈
* 옻이 올라 벌겋게 된 부위를 둥근 소 뼈다귀로 굴리며 계속 문질러 주면 속히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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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에는 감꼭지
* 딸꾹질이 멈추지 않으면 감꼭지를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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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에 물리면 밤(栗)
* 지네에 물리면 우선 응급처치로 밤을 씹어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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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품에는 合歡皮
* 합환피는
-자귀나무 껍질이며 활혈, 진정, 消腫, 구충등에 쓴다.
-10년 장기 복용하면 80 노인도 나는 듯이 산을 오른다.

* 법제법
-합환피를 구하여 물에 5-7일 담가둔다.(진액을 모두 뺀다)
-그 후 햇볕에 말려 가루낸다.

* 복용법 : 하루 세번 식후 밥숟가락으로 하나씩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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肩臂痛에 두더지
* 두더지는 자양, 理氣, 해독, 淸血의 효능이 있다.

* 용법
-봄에서 가을 사이에 두더지를 잡아 내장을 버리고 말리거나 그대로 사용한다(생것이 더 효과적임)
-물에 넣고 푹 달여서 짜 마신다.(마리당 큰 사발로 하나 분량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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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설사에 짚단
* 아이들 설사에는 짚단 200g을 잘 게 썰어 물을 붓고 흑설탕을 적당히 가미한후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효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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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을 마셨을 때
* 미나리 생즙을 짜서 수시로 마시거나, 검은 콩을 푹 삶아서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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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강화엔 더덕
* 더덕은
-일명 沙蔘 또는 洋乳라 하며, 가을에 채취한다.
-강장, 催乳, 해독작용을 하며, 冷産症이라 하여 정자수가 적은 데 사용한다.

* 용법 : 날 것으로 매일 200g씩 보름에서 한달간 지속적으로 먹으면 정자수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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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질환에 구기자등
* 백내장, 녹내장, 결막염, 시력저하등에는

* 용법
-구기자(5근), 결명자(5근)를 분말로 하고,개쓸개(100개)를 반죽하여 환을 만든다.(梧子大크기)
-하루 3번 식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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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등에 뱀쓸개
* 식도암등 기도에 생긴 각종 악성 종양에는

* 뱀쓸개 200개쯤 준비하여 하루에 3개씩 복용하되 환부에 닿도록하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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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에 길경.감초
* 편도선염. 口內炎 및 각종 인후에 발생하는 염증에는

* 桔梗 600g과 감초 600g을 구입하여 60g씩 끓여서 차 마시듯 자주 마신다.
이 때 그냥 마시지 말고 입에 물고 세척하듯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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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치료제인 대추
* 중이염에는 대추의 살만을 잘게 썰어 거즈에 싸서 귓속의 환부에 자주 묻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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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특효약인 산조인
* 불면증에는 산조인(멧대추)을 후라이팬에 5돈씩 까맣게 되도록 볶아서 차 달이듯 끓여 마신다.

* 잠이 너무 많으면 산조인을 생으로 끓여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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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에는 오징어 뼈
* 오징어 뼈는
-일명 烏賊骨이라 한다. 制酸, 지혈효능이 뛰어나다.
-위산과다, 위.십이지장 궤양, 빈혈, 토혈, 외상 출혈의 치료제로 쓴다.

* 지혈에 쓸 때는 가루를 상처에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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浮氣를 가라앉히는 치자
* 치자는 타박상, 염증성 질환등에 쓴다.

* 타박상. 삔 것으로 인한 부기에는
-치자 3-4알을 미지근한 물 한 대접에 우려내어 밀까루 반죽을 되게 하여 붙인다.
-여러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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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마비에에 손 바닥 마찰
* 안면 마비에는 양손을 불이 나도록 비벼서 그 열기가 있는 상태로 안면이 돌아간 반대쪽에 대준다.
하루에 10-20분씩 계속한다. 아울러 발바닥도 비벼주고 주물러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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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에는 소 등골
* 허리의 각종 통증에는 소 등골을 날로 먹는다. 효험을 보기 위해서는 소 2-3마리분은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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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 약재를 이용한 방법들
No.67NAME싸이버메딕 DATE2003-09-02

약재를 이용하여..

대나무기름(죽력) ; 중풍이나 모든 혈관계질환에 대나무기름이 신통한 효험을 보인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대나무기름 소주잔 반잔 정도를 진한 생강차와 함께 매 식사 1시간 전이나, 식전에 복용하여 속이 쓰린 사람은 식사 1시간 후에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소주잔에 생강즙을 바닥에 깔릴 정도로 붓고 죽력을 반컵 정도 붓고 희석하여 마셔도 좋다.

백반, 생강 ; 백반가루 10~20g에 생강 30g을 같이 넣고 달인 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인다. 이 약은 중풍 후에 정신을 잃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때에 쓴다. 또한 중풍으로 인사불성이 되고 목에서 가래가 끓는 증상이 있을 때에 백반가루 8g을 생강즙에 타서 천천히 입에 퍼넣어 삼키게 하면 깨어난다.

감즙 ; 최출혈로 쓰러졌을 때는 지체 말고 감즙 한 잔을 억지로라도 먹인다. 그리고 안정시키고 한 번에 감즙 반잔씩 하루에 세 번 먹인다.

사향 ; 보리알 크기만한 양을 보드랍게 갈아 종이에 놓고 코 아래에 두어 숨을 들이쉴 때 콧구멍 안에 들어가게 하거나 40%의 술 한 잔에 0.2~0.3g을 풀어서 먹인다. 하루에 1~2번 쓴다. 이 약은 의식을 잃고 넘어졌을 때 의식을 회복시킬 목적으로 쓰며 신경흥분작용, 각성작용, 강심작용이 있으므로 뇌출혈 때 쓴다. 빨리 쓰면 쓸수록 좋다.

백반, 꿀 ; 중풍으로 가래가 끓을 때 백반 40g을 물 한사발에 넣고 끓여 반이 되면 꿀 20g을 넣고 다시 끓여 먹는다. 토하면 즉시 낫는다. 토하지 않으면 다시 한다.

파두, 쑥 ; 중풍으로 말을 못하면 파두 한 알을 껍질을 벗기고 그 2배 가량의 쑥과 함께 짓찧어 태운 연기를 코에 쐬면 곧 정신을 차리고 말을 한다.

조각자나무열매, 명반 ; 중풍으로 인사불성이 되어 입을 벌린 채 있거나 침을 흘리고 있거나 매우 위급할 때 조각자나무열매(조협)와 명반을 반반 섞어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따뜻한 물로 천천히 삼키게 한다.

    ▶조각자나무 ; 쌍떡잎식물로 장미목 콩과의 낙엽교목이며 원산지는 중국이다. 가시는 큰 것은 길이 10cm 이상으로 방추형 비슷하다. 잎은 어긋나고 3∼6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양끝이 좁고 길이 1∼9cm, 나비 5∼35cm이다. 꼬투리는 편평하고 길이 20cm, 나비 3cm이며 비틀리지 않고 쪼개면 매운 냄새가 난다. 꽃은 6월에 담황백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협과로 10월에 익는다. 가시를 조각자라고 하며 소종·배농 등의 효능이 있어 각종 종기에 쓴다. 한국의 중부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우황청심환 ; 한번에 한 알씩 따끈한 물이나 술에 풀어서 먹인다. 하루에 보통 3알까지 쓸 수 있다. 이 약은 뇌출혈 뿐 아니라 고혈압발증, 뇌전색증, 뇌막잘병, 각종 원인에 의한 높은 열이날 때, 경련을 일으키는 정신신경증, 의식장애, 언어장애, 심한 두통, 심장신경증, 히스케리, 어린이 경풍, 수면장애, 전간, 동맥경화증 등에도 쓴다.

수박술 ; 중풍으로 손이 떨리고 중풍기가 있으면 수박꼭지를 도려내고 수박 속을 휘저어 놓은 다음 소주를 가득 채우고 꼭지를 닫고 질그릇에 담아 중탕으로 익혀 꼭 짜서 마신다.

검은콩 ;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 데 검은콩을 진하게 삶은 물을 마시게 하면 구급이 된다. 이런 증세가 있는 사람은 검은콩 삶은 물을 평소에 차 대신 마시면 좋다.

천마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뇌졸중후유증으로 몸 한쪽을 잘 쓰지 못하거나 팔 또는 다리가 저리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말을 잘 하지 못하거나 팔 또는 다리가 저리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말을 잘하지 못하는 때에 쓴다.

생부자, 식초 ; 중풍으로 열이 높고 정신이 혼미하여 말을 못하며 다리가 찬 경우에는 생부자를 짓찧어 식초로 반죽하여 발바닥의 용천혈에 붙인다. 염부자를 써도 좋다.

천남성, 용뇌 ; 천남성가루 2g과 용뇌 1g을 섞어서 환자의 이빨에 20~30번 정도 문질러 준다. 천남성은 진정작용을 하고 용뇌는 정신을 맑게하는 작용을 하므로 증상이 발작된 직후에 하면 좋다.

주염나무열매, 무우 ; 주염나무열매 1꼬투리, 무우(보통것)3개를 쪼개어 함께 물에 달여 하루 1~2번 끼니 사이에 먹인다. 또는 주염나무열매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하루 2~3번먹인다. 이 약은 뇌출혈 후에 목에서 가래가 몹시 끓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때에 쓴다.

삼지구엽초 ; 60g을 성근 천주머니에 넣어서 25~30% 술에 5~7일 동안 담가두었다가 건져 버리고 그 술을 한번에 40~50㎖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인다. 이 약은 뇌졸중 후에 혈압이 오르면서 손발을 잘 쓰지 못하는 때에 쓴다.

조뱅이(소계) ; 신선한 것 전포기를 짓찧어 짜낸 즙을 한번에 50~70㎖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먹인다. 생즙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뇌출혈 때이 일반증상을 호전시킨다.

솔잎 ; 깨끗한 푸른 솔잎 10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술 500㎖에 넣어 하룻밤 어두운 곳에 놓아 두었다가 한번에 50㎖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이고 약간 땀을 내게 한다. 이 약은 뇌졸중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진 안면신경마비 때에 쓴다.

흰가루병누에 ; 7마리를 약간 볶아서 가루내어 술에 타서 먹인다. 중풍 후에 혀가 굳어지면서 말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때에 쓴다.

암전이 경로

1혈관

2복막-대장

3림프절

[동영상] “의사들이 미용업을 하겠다구요?...황당하죠”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 인터뷰

【헬스코리아뉴스】대한의사협회가 올해 10월 시행 예정인 ‘피부미용사제도’에 위헌의 소지가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자 피부미용사협회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의협은 “새 제도가 시행되면 의료기관에서 피부미용행위를 금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이는 직업의 자유와 국민건강권, 일반적 행동의 자유권을 침해하는 등 위헌성이 다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은 “한 마디로 정말 황당한 일”이라며 “피부미용은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으로, 치료를 위해 존재하는 의사들과는 영역 자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헌법소원 자체는 위헌 여지가 없다고 확신하는 만큼문제가 아니지만 의협의 소원제기 근거에 피부미용산업을 폄하하는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이라며 “의협의 헌법소원은 100% 뜻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칫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너무 우스운 일”이라며 “의사들 영역과 우리 산업영역과는 분명한 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이 왜 피부미용에 대해 자기 밥그릇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의사들이 마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빼앗기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실은 남의 밥그릇을 빼앗으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중앙회 신숙자 총무국장은 “의사협회 측에 대화를 제안한 상태”라며 “한 차례 더 공문을 발송한 뒤 대답이 없으면 성명서 발표와 5만 회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실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 국장은 “전국에서 이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35만 명”이라며 “제도 첫 시행인 만큼 이들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부미용사 `외국 자격증` 취득 열풍
해외 선진국 통용 강점… 차별화 요소로 부각
“해외 피부미용자격증으로 차별화하라!”

외국산 피부미용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열풍이 조성되고 있다.

오는 10월 국가자격시험 시행을 앞두고 피부미용 관련 강사·교수·매니저·점주 등 고급 인력층 사이에서 국가자격증 시대 이후를 대비할 경쟁력 제고가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피부미용업계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심화된 커리큘럼과 해외 선진국서 통용된다는 특장점을 내세운 외국 자격증이 새롭게 조망받고 있는 것.

지난 2월 국내에서 첫 시행된 ‘시데스코 아로마테라피(CIDESCO Aromatherapy)’ 자격증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아로마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시데스코 아로마테라피’ 과정은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자격증 소지자 중 시데스코 인증 교육기관에서 아로마테라피 과정을 90시간 이상 수강한 자로 응시 대상이 한정됐다.

실기시험에서는 ‘고객카드작성’ ‘블랜딩’ ‘아로마테라피 전신 마사지’ ‘애프터케어’ 등이, 서술형 이론시험에서는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에센셜 오일 추출법’ ‘정유화학’ ‘인체생리해부학’ ‘응급처치법’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이론’ 등이 치러졌다.

국제시데스코협회에서는 뷰티테라피·아로마테라피·스파테라피·전기제모 등 총 4가지 분야의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뷰티테라피에 합격해야 나머지 세 가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영국 아이텍(ITEK;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이 발급하는 전문 뷰티 자격증도 국내에 도입됐다.

영국 아이텍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은 피부미용을 1,880가지 분야 및 영역으로 세분화한 가운데 테라피별 전문 과정을 습득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졌다.

디플로마는 ‘헤어 & 뷰티 살롱 서비스’ ‘뷰티 스페셜리스트’ ‘보디 트리트먼트’ ‘일렉트리컬 트리트먼트’ ‘인디언 헤드스파’ ‘테닝 트리트먼트’ 등 16가지 종류로 구성.

한독피부미용학원 이순혜 원장은 “지난 3월 아이텍 한국지부로 승인 받고 자격증 교육을 시작했다”며 “각 테라피별로 전문 과정을 습득한 뒤 별도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피부미용 전문가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스파 산업을 지휘·감독할 수 있는 ‘스파 수퍼바이저’ 자격증도 등장했다.

스파 수퍼바이저(Cerified Spa Supervisor)는 세계 80여국의 스파 산업체 및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는 미국 국제스파협회(ISPA)가 공인하는 국제 자격증.

스파 산업의 현장 경험 및 ‘스파 리더십’ ‘매니지먼트’ 등 경영 분야 9개 학과목에 대한 시험과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는 스파 수퍼바이저는 현재 전세계에서 1백여명 배출됐다.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스파 수퍼바이저 자격증을 취득한 코리아스파아카데미 한정숙 원장은 “최근 국내 미용·의료·호텔 업계를 중심으로 스파숍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나 역량 있는 스파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글로벌 스파 산업의 흐름에 부합하는 국제적인 전문가로서 국내·외 스파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심 (nick@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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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시장, ‘이름값 해야 팔린다!’


메디컬투데이 2008-05-27 09:10:17 발행


황금희, 조성아 등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 제품에 접목해 히트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 수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뷰티 전문가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들이 등장하며 뷰티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GS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조성아의 ‘루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년도 안 돼 메이크업 최고 브랜드로 우뚝 섰다. 루나는 런칭 이래 매 방송마다 판매기록을 갱신하며 출시 20개월 만에 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라이프 사이클이 유난히 짧은 홈쇼핑 채널의 특성상 1년 이상 히트상품으로 꾸준히 팔리기는 대단히 어렵다는 게 통설. 특히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바뀌는 색조화장품 특성과 홈쇼핑 채널의 비중을 감안한다면 루나의 대박은 ‘이변’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루나의 성공비결은 단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에서 나온다. 조성아는 메이크업아티스트로 20년 가까이 한길을 걸으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과 사용감을 적용하고, 편리한 도구 일체형 아이디어 아이템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다.


조원장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면 기초화장품에서 황금희가 홈에스테틱으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황금희 에스테틱의 황금희원장은 애경과 함께 개발한 홈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틱하우스’를 CJ홈쇼핑에 런칭했다. 에스테틱하우스는 지난 5월15일 첫 방송에서 1시간 만에 1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히트상품 탄생을 예고했다.


에스테틱하우스의 탄생 역시 20년간 자타가 공인하는 에스테티션 황원장의 노하우가 바탕이 된 브랜드이다.


황원장은 LG화장품연구소에서 4년 동안 화장품 전반에 관한 기초를 닦은 후 코스메틱의 원조라 불리는 독일에서 화장품 공부를 했다. 귀국 후 한국 최초의 겔랑 코스메틱 살롱을 운영하며 199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에스테틱’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다.


전문가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해외에서 전문가 브랜드는 이미 글로벌화 된지 오래다.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주로 판매되는‘슈에무라’의 창시자 ‘슈 우에무라’는 40여 년 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오일타입의 클렌저를 개발한 후 피부에 편안한 무스타입의 포뮬러 컨셉을 유지하면서 매년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내놓으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전달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수경 기자 (add171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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