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환으로 살아있는 영양완전정복 - 현대인을 위한 최대 건강 키워드

저자 : 양우원저
출판사 : 개미와 베짱이
출판일 : 2007.10.08
가격 : 6,000원
ISBN : 9788992509107136p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처방전은 약이 아닌, 식습관의 개선이다!
순수 자연식품 생식환이 오늘, 우리 몸속을 변화시킨다.

예로부터 음식을 약처럼 대하라는 말이 있다. 이는 우리 전통의 <동의보감>에서뿐만 아니라 저 오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까지도 동의한 말이다. 즉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기 힘들다는 뜻이다.

『생식환으로 살아있는 영양완전정복』은 식습관 개선을 통해 이른바 문명병이라고 불리는 현대병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이자, 자연의 대표식품이라 불리는 이 생식환에 숨겨진 건강 키워드를 점검해 보는 하나의 비망록이다.

최근 들어 우리는 인스턴트 제품과 패스트푸드는 피하면서, 완전 도정을 거친 백미에는 아무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백미야말로 가장 달콤하고 부드럽게 우리의 몸을 망치는 완전한 인스턴트식품이다. 몇 번의 도정을 거쳐 씨눈과 겉껍질이 제거되면서 미네랄과 각종 필수 영양소는 사라지고 열량 높은 탄수화물 덩어리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대다수 익혀 먹는 음식들은 가열할 때 그 영양소가 대부분 파괴된다. 즉 가열한 음식의 영양소는 버리고 껍데기만 먹는 셈이다.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현대병의 많은 부분이 바로 이 같은 잘못된 식생활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백미의 범람으로 인한 우리의 식탁, 그 외에도 여러 식습관의 문제를 되짚어 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간편하게 불균형한 영양을 보충하는 생식환의 효능과 효용성을 이 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차분히 하나씩 읽다 보면 식습관 개선이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다는 굳은 믿음이 생길 것이다. 또한 질병은 결국 먹거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일상적인 질병 예방을 목표로 하는 분, 그 외에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원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책소개>

hwan_book.jpg식습관 개선을 통해 이른바 문명병이라고 불리는 현대병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이자, 자연의 대표식품이라 불리는 이 생식환에 숨겨진 건강 키워드를 점검해 보는 하나의 비망록. 이 책은 백미의 범람으로 인한 우리의 식탁, 그 외에도 여러 식습관의 문제를 되짚어 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간편하게 불균형한 영양을 보충하는 생식환의 효능과 효용성을 알아본다. 생식환은 가열하거나 도정하지 않은 순수 자연식품으로서 그 동안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불균형한 우리의 신체 리듬을 되찾아 준다. 그리고 건강한 신체는 또다시 건강한 면역체계를 만들어 우리를 여러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해준다.

<이 책에 담긴 생각>

최근 들어 우리 몸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현대의학은 이를 불치병 또는 난치병으로 분류하여 장기적인 약 복용을 처방한다. 그러나 약을 먹을수록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무섭게 흔들리고, 그로 인해 또 다른 병이 발생한다. 이른바 악순환인 셈이다.

생식환은 하나의 자연요법으로서, 근본적인 식생활 개선과 몸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에 병을 치유하게 한다는 대체의료적 관점을 추구한다. 즉 건강은 일상 속에서 시작한다는 간단한 원리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생식환은 가열하거나 도정하지 않은 순수 자연식품으로서 그 동안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불균형한 우리의 신체 리듬을 되찾아 준다. 그리고 건강한 신체는 또다시 건강한 면역체계를 만들어 우리를 여러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해준다. 『생식환으로 살아있는 영양완전정복』에 담긴 자연의 비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출판사 서평>

생식환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

휘발유가 승용차를 움직인다면, 인간의 육체를 움직이게 하는 휘발유는 바로 혈액이다. 우리의 활동 근원은 바로 혈액의 혈류작용인 것이다. 근래 들어 ‘맑은 피, 깨끗한 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로 건강을 위해서는 혈액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렇다면 이렇듯 중요한 혈액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사실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우리의 주식은 쌀(밥)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백미가 독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왔다. 실제로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질병들 중 많은 수가, 백미로 인해 걸리는 질병이다. 초등학생이 고도비만으로 병적 상태에 빠지고, 30대 초반의 젊은이가 중풍으로,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20대 초반의 아가씨가 암으로 고생하는 이 현대병들의 근본적 원인은 바로 이 잘못되고 편향된 식생활인 것이다.

혈액은 우리 몸의 건강지표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그리고 혈액은 쉴 새 없이 온몸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밀어낸다. 또한 영양소와 호르몬을 운반하기도 하고 면역물질을 생성하여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그렇다면 이 혈액을 만드는 핵심원료는 무엇일까?

바로 음식이다. 우리 선조들은 하늘이 내려주신 벼(씨앗)를 연자방아나 디딜방아에 왕겨만 벗긴 살아 있는 현미(1분도)를 주식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일제시대 때 정미소가 생긴 뒤부터는, 10여 번씩이나 도정을 한 백미로 주식이 바뀌게 되었다.

돌이켜 볼 때 과거 쌀이 부족했던 일제시대, 6?25전쟁 그리고 196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백미를 먹을 수 있었던 계층은 부자들뿐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때 백미를 주식으로 먹었던 부자들로부터 당뇨, 각기병 등 혈관관계질환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 이를 직설(명명)하여 백미병 또는 부자병이라 불렀다.

생식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음식이다. 즉 곡류, 즉 현미, 밀, 메밀, 팥, 검정깨, 검정콩 등의 호분층과 배아층을 도정 즉시 사포닌을 주성분으로 하는 농축액과 혼합하여 고점도 반죽과정을 거쳐 자연건조 방식인 30~60도 사이에서 저온 건조시키는 고도의 영양식이자 건강식이다.

이 생식환은 수용성 비타민에 영향을 주는 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본래의 목적에 역행하는 소맥분 등의 혼합제 또한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하게 완전식을 할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이기도 하다. 특히 곡류, 즉 현미, 밀, 메밀 등의 호분층과 배아층을 열처리 없이 변질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다.

최근 우리 사회는 당뇨병 환자가 400만 명을 넘어 1천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대장암 환자들까지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질병에는 무엇보다 장 내의 좋은 균인 유산균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을 실질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생식환을 섭취하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생식환은 가장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즉, 생식환의 섬유질은 기존의 우리 몸의 장 속에 들어 있는 배변도 무난하게 배설시킴으로써 가장 최적상태에서 효과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애주가들도 마찬가지다. 술을 마시면 간 해독 조절소, 즉 비타민 B군이 필요하듯이 이런 경우 생식환을 섭취하게 되면 술배가 나오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생식환은 우리 국민의 주식문화를 바로잡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기여를 하는 식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깨끗한 피 생성을 도와 만병의 근원을 제거하는 데도 상당한 역할을 한다.

지금부터 생식환의 비밀에 대해 살펴보고, 생식환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이로운 점에 주목해 보도록 하자. (YES24)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현대인의 식생활이 성인병을 증가시키고 있다
1. 질병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2. 가공음식에서 손실되는 각종 영양소
3. 도정과 가공으로 손실되는 각종 영양소
4. 열을 가하면 파괴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관계성

제2장 성인병의 식생활 습관 무엇이 문제인가?
1. 현대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2. 성인병의 주원인, 백미!
3.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도 성인병의 원인이다
4. 비타민 섭취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가
5. 성인병은 약이나 수술로는 낫지 않는다.
6. 전문인들은 왜 성인병을 고칠 수 없다고 하는가?

제3장 한국인의 대표적인 질병들
1. 당뇨와 비만의 원인
2. 위장질환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
3. 지방간과 간질환의 원인
4. 골다공증과 관절 질환의 원인
5.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의 원인
6. 각종 암과 순환기계 질환의 원인

제4장 순수자연식품, 생식환으로 질병에서 벗어나자
1. 생식환이란 무엇인가?
2. 생식환은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3. 섭취에도 노하우가 있다
4. 효과가 없어도 3개월만 버텨라
5. 해독작용과 명현현상
6. 생식환, 먹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자.

제5장 생식환으로 식생활을 개선한 체험사례

<작가소개 - 양우원>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다. 서울 장신대 자연치유선교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 세계자연치유학회 자연치유술사를 취득, 강화 한빛건강수련원 부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단전호흡과 건강 생활지도 강사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며 생활 습관병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 정보를 전달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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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막는대로 만들어 짐을 명심하자.

현성랜드의 균형생식환은 26가지 국산 곡물 (쌀, 밀, 팥, 콩, 양파, 마늘 등)의 호분층 및 배아에 있는 천연 비타민과
불수용성 섬유소를 추출하여 그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1) 사포닌 용액으로 혼합하여 환으로 만들어
2) 효소활동 적정 온도에서 건조시킨 순수자연식품입니다.

이 균형생식환의
1) 비타민 조절소 (불쏘시게) 부분은 열량소 (장작)와 같이 섭취함으로서 이 열량소를 완전연소시켜 건강한 혈액과 세포를 만들어 주며,
2) 불수용성 섬유소 부분은 소장 및 대장이 연동, 연절운동을 하도록 하여 신진대사 활동 및 배설을 원활케 함으로서
우리 몸 전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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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원리

저희 제품의 작용원리는 제품자체가
아픈 부위를 직접 치료하는 치료약이 아니라,
우리 몸에 올바른(균형생식환) 영양을 공급하여 만들어진
건강하고 맑은 혈액이 자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이 강화된 항체(백혈구)가 아픈 부위를
스스로 자가 치유하는 원리입니다.

이것은 "제일 좋은 의사는 내 몸 속에 있다"는 말처럼
창조주의 메커니즘에 의하여 치유된다는 의미로서,
많은 체험 사례에서 보듯이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보이는 이유도
이 원리에 의해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각종 병균과 싸워 이겨
우리 몸 스스로가 병을 물리치다 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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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bdnf_hcg
제조사현성랜드
원산지한국
상품규격400g
상품가격88,000원
적립포인트

3중탱크 시스템의 재활용기술로 억대의 연료비를 절약하여 엑기스를 뽑고, 먹기에 편안한 몸보신 건강제품으로 이 제품을 접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는 제품의 특성에 있다. 타 건강 식품회사는 광물질 무기 게르마늄을 첨가하지만 본 제품은 유기 게르마늄을 쓰고 있다. 모든 식품에는 아주 소량의 게르마늄이 있다. 그러나 본 제품에 사용되는 유기 게르마늄은 일반 원료보다 10만배 이상 되는 식물성 재료에서 추출한다. 이것이 원천적인 기술이요, 노하우이다. 게르마늄의 역할은 수소분자를 잡아먹어 산소만 남게하고 산소를 공급한다.

소리없이 우리 앞에 신비스런 모습으로
비밀을 간짓한 채 탄생한 황찬고!
자연 그대로 모든 성분이 살아 있습니다.
각종 미네랄이 살아 숨쉬고
소중한 것만 모아서 탄생시킨 황찬고!
우리의 건강을 지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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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공영의 유래 : 옛날 어느 부잣집에 딸이 있었는데 가슴에 종양이 생겼으나 젖가슴을 의원에게 보일 수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던 차에 어미로부터 외간 남자를 사귀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야단을 듣고 너무 상심하여 물에 뛰어 들게 된다. 마침 그곳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와 딸이 그 여자를 살려내 옷을 갈아 입히려다 가슴의 종양을 보고 산에 올라 약초를 뜯어 먹이니 낫게 되었다. 그래서 이 약초의 이름을 어부의 딸의 이름인 포공영()으로 지었다고 한다. 상세내용 :
http://100.naver.com/100.nhn?docid=813921참조요

양파
http://100.naver.com/100.nhn?docid=109685
도라지 http://100.naver.com/100.nhn?docid=47679
마늘 http://100.naver.com/100.nhn?docid=58067

산수유 http://100.naver.com/100.nhn?docid=756894
구찌뽕나무 http://100.naver.com/100.nhn?docid=3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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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 2006년 5월23일, 8월1일,8월8일방영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PD수첩 -병원의 위험한 비밀
구급차를 타는 순간부터 병원을 나올 때까지..... 불안과 긴장,위험
의료사고를당해도 의사에게 대항할 방법이 거의 없다.

병원, 잘 알고 이용합시다.

텔렌트 한영숙씨는 병원의 과실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억울한 죽음을 하였다고....

(이 사건이 PD수첩을 출동하게 하였던 동기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궁둥이든 얼굴이든주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거나
약물의 부작용으로 고생을 한다.

처음엔 여드름인줄 알았어요.

병원은 문닫은 걸로 위장하고...

주사감염 피해자 모임

아래 사진들은 병원의 주사감염, 주사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환부의 모습

감염자의 고백


아래 궁둥이와 허벅지에 발생한 주사의 부작용

원인 - ① 1회용을 안지키는 주사기 - 각종 병자들이 공동사용
주사로 주입되는 각종 약물의 불순물에 의한 부작용
* 약물의 제조과정이나 유통 및 사용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인간이 만든 약물이절대로 완벽할 수는 없다.

주사바늘과 주사기 전체는 1회용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주사기 뿐만이 아니고.... 상당부분의 의료기구나 재료가 1회용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주사기로 몸에 투입하는 액체는 수많은 종류의 약물이나 영양제 등이다.
이 액체에는 전문가 조차도 예상못하는 부작용의 물질이 있다.
선풍기 아줌마의그얼굴도 주사액의 부작용에 의한 것이다.

인간이 만든 약물을 혈관속에주사하는 것은 당초부터 부작용을 각오하고 하는 짓이다.
부작용이 없는 것이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엄격한 의미에서 모든 주사는 부작용을 동반한다.크냐 작으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창조주의 관점에서 본 원인
혈관 밖으로피를 흘리고땀을 배출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요 창조주의 뜻이다.
혈관 속으로 뭔가를 주입하는 것은 자연과 창조주의 섭리를 거역하는 행위다.
자연과 신의 뜻을 거역할 때 재앙은 오도록 설계되었다.
창조주의 말씀에 "인간들아,너희가 몸(혈관)속에 이물질을 주입하고서도 무사할 줄 알았느뇨?"


간호사의 설명 - 씻어서 다시 쓰고, 비용에는 새 것 사용한 것으로 하여 청구하고
(병원도 적자를 면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럴 수 밖에...)


환자들이 보기에는 일회용을 사용하는 것 같지만....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제품 자체는 일회용이 맞는데, 하나를 가지고 여러사람들에게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는 이야기

에이즈를 비롯하여 무서운 병을 전염하는 치과.
PD수첩이 취재한 방대한 자료를 이곳에 공개하는 것을 생략합니다.
풍치 잇몸병 등의 치과 질환도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혈제거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을.....


한의원의 침도 주사와 동일한 이치


누런 솜뭉치 그릇이나 베개 같은 곳에 비위생적으로 침을 꽂아 진열하고
다른 환자를시술했던 침으로 또 다른 환자에게 사용하고....


그러나 한의사 자신의 가족에게는 깨끗한 새 침을 사용하고 -- 한의원 간호사의 말.


병원의 감염이 무서워서 중환자실에는 죽어도안 가겠다는 사람들이....


대한감염관리학회장의 말 - 감염률이 10~20%에 이른다고.
(관리책임자의 입에서 10~20%라 했다면 실제로는 그 이상이라고 봐야 하는데.)


건강했던 사람이 자건거로 넘어져 치료를 받다가
변원에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갑자기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고
(슈퍼박테리아는 병원에서만 존재한다.)

혈액순환이 왕성한 (젊은)사람에게는 이런 일이 결코 없다고... 면역력이 없는 신상아나 노약자에게 발생.

노인과 허약자의 공통점은 혈액순환이 나쁜 것.

슈퍼박테리아(MRSA)는 전 세계의 병원에서만 존재한다고 설명하는 MRSA 전문의 -현재의 제3세대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여 혈액순환이 나쁜 사람에게 발병하면 치명적이다.-병원의 항생제에 단련되어 항생제를 능가하는 박테리아

자연JC요법이 설명했듯이 현대의학은 변종바이러스와 영원히 이길 수 없는전쟁을 해야한다.
인간이 개발한 항생제를 능가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언제든지 등장한다.

구급차를 타는 순간부터 병원을 나올 때까지 (슈퍼)바이러스는 우리를 노린다.


병원의 어디든지 세균이 득실댄다. - 구급차,산소마스크,대기실, 승강기, 입원실, 침대, 화장실 문


병원에 들어가기 직전, 나온 직후에 손을 잘 씻어야..... 90% 예방
그러나 손을좀처럼 씻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의사와 간호사라고....
(번번히 손을 씻으려고 하면 근무를 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출산 직후에 한쪽 어깨에 감염되어,팔의 길이가 서로 다르다.감염된팔의 성장부진. 어떤 아이는 다리의 기형적 발육


병원은 끝까지 책임을인정하지 않는다.

병원 의원 -의료기의 소독은 제대로 되는가?

소독 안하는 건 범죄

내시경의 모습과 입과 몸속에 들어가는 모습 - 내시경 감염도 심각하다.

내시경을 제대로 소독 못하는 이유를 들어보니...

소독의 부실은 미국이나선진국도 마찬가지

문제의 심각성을 이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알면서도 말을 못한다.

병원의 직원들은 다 안다. 그러나 자기들끼리만의 비밀이라고....


보건 당국도 믿을 수가 없다. 내시경 감염관리에 최고 성적을 받은
모 종합병원의 내시경의 위생상태가 엉망이라고....


감염되는 것은 환자의 운수 소관이라고 설명하는 간호사

간호사 출신의 자녀도 목숨을 잃을뻔 하였다고.....


내시경 하나만으로도 사망사고와 감염사고는 무수히 많지만,
밝혀지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의료 전문가 설상영씨는 이렇게 말한다 - (대한 소화기 내시경 학회)
.



의료 전문가 설상영씨의 설명- 건강한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장기 기능이 나쁜 사람들이 감염된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까지 다 배려할 수는 없다고 설명 - 스스로 생존할능력이 없는 사람들(=치유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은현대의학으로 보호하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위 변론은 무엇을 뜻할까? 슈퍼바이러스도 건강한 사람에게는접근하지 못한다.다시말해 혈액순환이 잘되어백혈구가 제대로 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이기지 못한다. 자연JC요법만이 그해결책이다.

인간이 만든 항생제는 바이러스를영원히 이기지 못한다.
신이 만든 백혈구는 모든 바이러스를 먹어 버린다.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은....
단, 피가 흐르지 못하는 곳에는 백혈구가 갈 수 없고,
피가 맑지 못한 곳에서 백혈구는 신음하며 힘을 잃어버린다.

내시경 기계는 세척하거나 닦는 정도로는 안 된다.

잠복기간 때문에 감염된 후에도 모르고, 나중에 발병한 후에도 어디에서 감염된 것인지도 알지 못한다.


어쩌면 (의사 한 사람이) 매주 한 명씩 감염시킬 수도 있다고....
그리고 환자는 이것도 모르고잘못이 환자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믿는다.


대부분의 병원 의원에서는 자외선 소독기를 사용하지만
그것은 소독 효과가 떨어져서 권장하지 않는다.

자외선 소독기는 부적합하다. 그러나 현실은....



정부 차원의 감사감독은 전혀 없다.


감시감독이나 검사는 전혀 없다. 단지 소방검사와 폐기물 분리수거 검사가 있다.



100%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자연JC요법이다. 자연과 창조주의 섭리를 따르는 의학이다.

2mm 침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면서 철저히 1회용이며,(특수 밀폐포장)
약물을 혈관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고, 혈관속의 어혈(쓰레기)을 내다버리는 방식이다.

혈관 밖으로피를 흘리고땀을 배출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요 창조주의 뜻이다.
혈관 속으로 뭔가를 주입하는 것은 자연과 창조주의 섭리를 거역하는 행위다.
자연과 신의 뜻을 거역할 때 재앙은 오도록 설계되었다.
창조주의 말씀에 "인간들아,너희가 몸(혈관)속에 이물질을 주입하고서도 무사할 줄 알았느뇨?"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다 소개하려면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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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에서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은 어떻게 해야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병원을 찾게 되는데 -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또한 현대적인 장비를 통하여 몸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보여진다. 그런데- 어떤 진단 결과가 나왔을때-
병원에서 아니 의사선생님이 그 어떤 병을 완전하게 낫게 해줄것이라고
맹신하는 사람들 또한 대단히 많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자
병원에 가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되었는가 말이다.
우리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당뇨, 고혈압, 관절염,
만성두통, 중풍, 아토피, 건선, 위장병, 암 등 오장육부에 발생되는 수많은 병들이
병원에 가서 완전하게 다 낫게 되었는가 말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뇌내혁명”의 저자안 일본의 “하루야마시게오”박사는
이 책의 첫 페이지에서 “현대의학이 병을 치료할수 있는 능력은 20%뿐.........
나머지 80%는 치료하지도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것처럼 흉내만 내고, 치료비만
빼앗아 가는 현실.......“이라고 했듯이 -
한국의 모든 의사 선생님들도 이 얘기을 인정하면서도 겉으로는 표시를
하지 않는것이라는 생각이다.
얼마전 TV에서 동양의학을 강의하신 한의사 김 홍○님은
“의사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라. 만약 병을 고치는 비율이 30%가 되는 의사가 있다면 -
그는 명의에 속한다.“ 라고 역설한 것으로 보아
현대의학의 치료율을 거의 20%정도로 이해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병원에서 의사가 못고치는 병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
모든 병의 원인을 우리는 피(Blood)에서 찾아야 한다.
옛날서부터 피가 깨끗하고 잘 돌면 그것이 건강의 척도라고 하지 않았던가?
피가 잘 돌면 있던 병도 없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 모든 것은 장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뿐만 아니라 -
현대의학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대의학은 그 방법을 모를 뿐이다.
우리 몸속에는 눈에 보이는 굵은 핏줄만이 있는게 아니고 동맥과 정맥의
연결고리인 모세혈관이 전신에 거미줄처럼 분포되어 있는데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모세혈관이 피찌꺼기로 막혀버린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해 인체의 세포는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서 -
갖가지 병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대의학에서는
이 모세혈관에 막혀있는 피 찌꺼기를 제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
피가 몸 안의 구석구석을 돌면서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줄 수만 있다면
모든 병은 눈 녹듯이 사라진다. 이것은 진리이다.
그 피는 깨끗하고 영양이 풍부한 살아있는 피라야 하는데 -
이러한 피를 만들기 위한 인체의 메카니즘은 너무나 정교해서 ....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만 해서 되는 일은 아니다.
여기엔 영양의 균형과 바란스가 골고루 잘 잡힌 특별한 식이요법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식이요법으로 수많은 임상결과가 발표되고 증명된-
이 특별한 식이요법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과 - 동시에
모세혈관을 막고있는 어혈(피찌꺼기)을 빼내어 피를 잘 돌게 하는
NBC자정요법을 적극 권해 드린다.
이 NBC자정 요법은 자연의 원리에 의하여 우리 몸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얘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간요법이나 -
최근에 들어 더욱 연구되어 그 이론이 정립되었다고 할 것이다.

참조
http://www.03-03.co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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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NBC요법과 건강식생활
◉ 일시 : 매주 화요일 오후2시
◉ 장소 : NBC요법 서울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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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로움
♣인체의 핏줄은(동맥, 정맥, 모세혈관의 총길이) 120,000km이다.
경부고속도로 왕복 900km 이니까, 133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다.
지구둘레가 40,008km이니까, 지구를 3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이다.
이렇게 긴 핏줄을 이해한다면 피가 맑아야 병이 없고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길이로 본 인체
1. 입 ~ 식도: 45cm
2. 위장: 27cm
3. 소장: 6m
4. 대장: 1.5m
5. 십이지장: 23cm
6. 입 ~ 항문 총길이: 8.5m


♣고대 그리스의 현인들은 사랑을 네 가지 단어로 분류했었다.
1. 에로스(남녀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
2. 아가페(원칙적인 사랑, 비이기적인 사랑)
3. 필리아(친구간의 사랑, 우정)
4. 스토르게(부모와 자식간의 천연적인 사랑, 혈육의 사랑)

사랑은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이면서도
막상 사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다.
또한 사람들마다 그 해설이 약간씩 다를 정도로 광범위하기에,
헷갈리기도 한다. 사랑은 밑도 끝도 없이 좋은 것일까?
우선 사랑은 두뇌 의식의 소산물이다.
두뇌가 어떤 대상을 두고 계속 집착하게 되면
그것이 의식 속에서 사랑의 형태로 자리 잡을 수가 있다.


♣우리 인체에는 놀라운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 난치병인 대사성 질환들은?
1)면역력
2)호르몬
3)자율신경이 연합을 이루어 힘을 발휘만 한다면
어떠한 질병도 고칠 수 있다.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 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 수 있다.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정도 증가한다.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15%를 사용한다.
뇌는1,000억개 신경 세포와 1,000조개의 신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0,000Km 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무려 3,000,000개 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하루 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 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 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입는다.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 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 점심, 저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를 3바퀴 감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 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 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개의 부품이,
747제트 여객기를 만드는 데에 3,000,000개의 부속품이,
우주 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조개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는 9,000개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개의 폐를 떼어 내도 살수 있다.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별해 낸다.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대 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 준다.


♣보통 성인의 맥박은 1분에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분에 1000번이 넘게 뛴다.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1평방 인치의 피부에는 19,500,000개의 세포와
1300개의 근육조직, 78개의 신경 조직, 650개의 땀구멍 100개의 피지선,
65개의 털, 20개의 혈관, 178개의 열감지기와 13개의 냉감지기가 있다.


♣혀의 맛을 알아내는 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약 눈을 감고 코도 막는다면 사과와 감자의 맛을 구별해 내기가 힘들어진다.


♣신비하게도 여자들의 관절염은 여자들이 임신하자마자 다 사라진다.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방열기구처럼 언제나 쭈글쭈글한 주름투성이의 모양으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세정관의 정자 생산이 중지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축 늘어져 되도록 몸에서 떨어져 있으려하고,
추우면 오므라들어 몸안으로 기어든다.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는데
, 한번 눈을 깜빡거릴 때 1/40초의 시간이 소요 된다.
1분에 평균 15번, 한 시간에 900번, 평생 동안 300,000,000번 정도 한다.


♣정자의 무게는 난자의 1/75 이다.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 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4개의 근육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72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있으려면 약 50-60초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일단 조절만 되면 밝은 햇빛에서 보다 100,000배나 더 예민해진다.
달이 뜨지 않은 밤에도 80Km정도의 먼산에 앉아있는 사람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인간에게는 맛을 알아내는 9,000개의 미각이 있다
. 혀의 뒷부분은 쓴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 맛을 느낀다.
보통 새는 40-60개, 벌새는 1000개, 박쥐는 800개,
돼지는 15,000개, 토끼는 17,000개, 소는 35,000개의 미각을 가지고 있다.


♣조로증(早老症)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병이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아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 진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 말이나 행동도 노인처럼 하다가 11-12세에 죽는다.


♣알콜 중독자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밖에 되지 않고
키도 20%정도 작다. 또 지능지수도 85를 넘지 못한다.
머리의 크기도 몹시 작으며 얼굴, 팔다리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성장할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만약 맥주를 마시며 구두를 닦고 있다면 병이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 속의 니트로 벤젠은 인간의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독성이 있어서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 매우 위험하다.
맥주는 니트로 벤젠의 체내 침투를 돕는다고 한다.


♣식욕 과다증이라는 매우 이상하고 무서운 병이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먹어도 식욕이 계속 일어난다.
이 병에 걸린 어떤 소년은 하루에 15시간동안 계속 먹으며
10번 이상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48Kg의 체중이 129K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파나마 운하를 건설할 때 처음 이 공사를 시작한 프랑스 정부는 20000명이 죽고
260,000,000달러를 소모한 후에야 포기하고 미국에 넘겼다.
미국은 1904년 이 공사를 인수한 후에 군의관 윌리엄 코로호드 고가스를 보내어
황열병의 원인을 알아보게 했다. 1년안에 그는
병의 원인이 모기에 있음을 알아내어 황열병을 몰아내고 공사를 완공했다.


♣꿀속에는 철, 구리, 망간, 규소, 염화 칼륨, 나트륨,
인, 알미늄, 마그네슘등이 들어 있어 영양 덩어리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금의 가치가 거의 비슷했고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다.
즉, 소금(salt)이란 말은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말salarium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 밖에 안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이다.


♣성인의 보통 머리카락의 숫자는 10만개이다.
수염은 3만개, 잔털은 30만개이다.
머리카락의 성분은 아미노산, 탄소: 50%, 산소: 20%, 질소: 18%, 수소: 7%이다.


♣인체의 피부면적은 15,000 cm2 이다. 땀구멍은 500만개이며,
신경종말은 1천만개, 뇌세포는 230억개,
세포수는 100조개, 분자수는 3불가사의
9000자양구(39,000,000,000,000,000,000,000,000,000)개이다.


♣정자를 희석하여 튜브에 넣고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음극에 X정자, 양극에 Y정자가 모인다.
이 원리로 남, 녀 조절이 가능하나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귀청은 왜 있는가?
독한 냄새를 발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인체의 뇌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편안할까?
뇌파로써 인간이 정말 편안하게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뇌가 편안히 쉬고 있을 때는 8-14 사이클과, 주파수가 낮은 알파파가 나오고
스트레스를 느낄 때는 주파수가 높아지며
14-20 사이클의 베타파가 나온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뇌파를 측정함으로써 뇌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다.

그러면 어떠한 환경이 뇌를 편안하게 할까?
풍경으로 말하자면, 대지와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공간에 미풍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러한 환경이다.
게다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질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첫조상 아담과 하와가 살았다는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환경과 같다.
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릉도원같은 기쁨의 동산을 꿈꾸며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환경에서라면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질병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깨닫고 결과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무공해 천연 자연을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인체의 면역계가 그러한 환경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다.


♣같은 병에 계속 걸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
체내에 침투한 세균 따위의 이물질을 공격하여 몸을 지켜주는 세포는 백혈구만이 아니다.
임파구나 마크로파지가 그것으로 이물질을 잡아 먹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세포를 대식세포라고 하는데,
최근 이속에 있는 마크로파지는 단순히 적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것은 그것이 어떠한 항원인가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것을 면역 계통에 전달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마크로파지'는 첫 대면한 적을 해치운 뒤에
그것이 어떠한 성격이며 어떠한 약점을 갖고 있는지를 종합 분석하여 면역 부분에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보를 받은 면역 부분은 그의 적(항원)에게 표적을 맞춘 항체(면역체)를 만들어,
그것이 재투입될 때에는 재빨리 반격하여 퇴치할 수 있도록 전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대식세포의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몸은 당연히 높은 면역성을 지닌다.
그렇게 되면 암 따위의 난치병도 예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늘날 면역학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포유류라고 해서 월경을 하는 것은 아니다.
월경은 수태를 하기 위해 준비된 태반이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일어난 것이므로
태생이 포유류라면 모두 월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포유류 가운데 월경을 하는 것은 사람과 원숭이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개가 월경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하고 할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분명히 개도 출혈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배란에 의한 출혈이지
수정란을 착상시키기 위해 준비된 자궁 내막의 자리가 벗겨져 하는 출혈은 아니므로 월경이라고 할 수 없다.
또 고양이나 토끼, 족제비 등은 교미하지 않으면 배란이 되지 않으므로 전혀 그런 출혈은 볼수 없다.
한편 원숭이의 월경주기는 짧은꼬리원숭이가 28일, 침팬지가 35일, 비비는 30-40일이다.


♣매일 1원씩 저축한다면 70년을 살 때 인간은 25,550원, 80년을 살 때 29,200원 정도 저축을 할 수 있다.
30,000원 정도 저축할 때쯤에는 관속에 갇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집착을 버리고 살자.


♣산모가 아기를 안고 첫모유(초유: 1, 2일 사이)를 아기의 입속에 물려 먹이는 것은
아기와 산모에게 행복감을 촉진시켜 서로의 내부 회복을 활성화시킨다.
이미 아기에게 알맞도록 준비되어, 영양과 면역 그리고 청소 시스템까지
골고루 갖추고 누르스럼한 초유(初乳)는,
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나오느라고 고생한 아기의 체내의 노폐물들을
말끔히 씻겨 배출시키려는 [청소 성분]과 며칠 이후에 나올 2차 모유에 앞서서
외부의 이물질에 대한 방어 체계를 배치한
강력 항생물질이 다분한 이상적인 성분인 것이다.


♣신경세포는 1초에 1,000번 이상 방전한다.
그 방전은 신경세포 내의 작은 발전소와 미세한 펌프 들에 의해 내뿜어진다.


♣남자는 65가지 질병으로 죽고 여자는 7가지 질병으로 죽는다.
(함부르크 대학의 요제스 교수의 질병 통계)


♣하루 웃음의 분량은 어린이는 400회 정도, 어른은 15회 이상되어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웃음은 명약이다.
웃을 때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행복 호르몬인 '사이토카인'이 방출된다.
사람은 어릴 때는 많이 웃다가 죽을 때는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웃음없는 처절한 삶의 마지막 장면인 것이다.


♣인체의 감각 기관중에서 피부가 50%, 눈이 40%, 청각, 후각, 미각이 10%를 차지한다.


♣인류의 80% 는 못생겼다고 한다.
잘생긴 20%에 속한 사람들이 주로 인물값을 하는 직업에 종사를 한다.
(미국의 틴에이저 (13-19세)를 상대로 신체미를 통계 조사한 결과 발표에서)


♣사람은 36.5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 동물이다.


♣인간의 두뇌 용량은 무한정이기 때문에 무제한의 자유 용량이다.
엄청난 용량이기 때문에 곧잘 허구가 성립될 수도 있다.
동물의 두뇌는 거짓을 수용할 만큼 용량이 크지 않다.


♣인체의 좌뇌는 언어, 계산, 논리, 오른쪽 신체기능 전부를 담당하고,
우뇌는 감정이나 직감, 왼쪽 신체 기능 전부를 담당한다.


♣인간의 두뇌는 배우도록 즉 공부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두뇌는 공짜이지만, 배움은 공짜가 아니다.


♣사람의 중요 부분은 대부분 앞으로 달려있다.
버릴 것을 대비해서 항문은 뒤쪽 아래에 달려있다.
그래서 사람은 전면 동물이다.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민감하지만,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둔감하다.


♣5월달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다른 달에 내어나는
아이들에 비해 몸무게가 200그램 더 무겁다.


♣인간의 이빨속에는 80킬로미터에 달하는 운하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눈동자가 45%까지 확장되고,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점점 더 눈동자는 작아진다.


♣여자가 생리중 자동차 사고가 날 확률은 남자보다
1.5배에서 2배 정도 많다고 한다. 생리 중에는 반사작용 능력과
감각의 반응이 약해지고 공간에 대한 판단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열이 내리면 몸무게가 더 나가게 된다. 왜냐하면 땀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태아가 3개월이 되면 손에 손금이 형성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남자는 여자보다 딸꾹질을 더 많이 한다.


♣Morning rise(아침발기)란 무엇인가?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아침에 태양이 뜨자마자 생산된다.
이것이 새벽에 남성을 발기시키는 원인이라고 한다.
오리는 태양이 뜨자마자 알을 낳는다.


♣미국 24개주에서는 남자의 성불능(impotence)이 이혼 사유가 된다.


♣감기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잘 걸린다고 한다.


♣여자들이 수다쟁이가 되는 이유는 여자의 성대가 남자의 성대보다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리를 낼 때 남자들보다 공기가 덜 필요하다. 즉 문제는 호흡에 있다.


♣현대인의 시체는 좀처럼 잘 썩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방부제가 든 음식물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을 때 가장 오래 남아 있는 기관은 청각기관이고,
가장 빨리 사라지는 것은 시력과 미각이며, 다음은 촉각이다.


♣자궁의 임신기간
1.코뿔소: 560일
2.기린: 410일
3.낙타: 400일
4.말: 340일
5.인간: 266일
6.원숭이: 237일
7.염소: 151일
8.개: 63일
9.고양이: 60일
10.토끼: 30일
11.쥐: 19일
12.주머니쥐: 12일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살아있는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자.
1.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2. 꿈을 꾼다: 127,500번
3. 심장이 뛴다: 27억번
4. 운다: 3000번
5. 난자 생산량: 400개
6. 정자 생산량: 4천억
7. 웃는다: 540,000번
8.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9.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10.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11.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12. 손톱이 자란다 (한손가락): 3.7m


♣남, 여 비교
뇌의 무게
남자: 1,417그램
여자: 1,276그램

뇌세포수
남자: 평균 228억개
여자: 평균 193억개

심장의 무게
남자: 283그램
여자: 227그램


남자: 5.7리터
여자: 5.5리터

수분
남자: 60%
여자: 54%

남자: 18%
여자: 18%

지방
남자: 18%
여자: 28%


♣무게로 본 인체
1. 뇌: 1.4킬로그램
2. 심장: 130그램
3. 간: 1.4킬로그램
4. 지라: 198그램
5. 고환2개: 25그램
6. 난소: 7그램
7. 자궁: 60그램
8. 유방2개: 100그램
9. 이자: 82그램
10. 뼈: 9킬로그램
11. 폐양쪽: 900그램
12. 췌장: 85그램
13. 신장2개: 290그램
14. 방광: 1.1킬로그램


♣아름다움의 공식은?
1.모태에서 유전자 그림이 잘 그려져야 하고,
2.건강해야 하며,
3.그 아름다움을 계속 가꾸어야 한다.
 

♣인체의 혈액은 (1) 적혈구, (2) 백혈구, (3) 혈소판, (4)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혈구 속에는 6가지 종류의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한다.
1) T-임파구: 항원 정보인식과 기억, 항체 생산 및 억제 명령을 한다.
2) B-임파구: T-임파구의 명령에 의해 형질세포로 변하고 면역 글로블린을 생산한다.
3) 단구(單球) 즉 파크로파지: 항원을 잡아먹으며, 항원 정보를 T-임파구에 전달한다.
4) 호산구(好酸球):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5) 호염기구(好鹽基球): IgE 항체와 결합한 상태에서 항원과 다시 반응하여, 히스타민 등을 방출한다.
6) 호중구(好中球):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모여서 항원과 항원 항체 복합물을 잡아 먹는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
1. 물: 61.8%
2. 단백질: 16.6%
3. 지방: 1.49%
4. 질소: 3.3%
5. 칼슘: 1.81%
6. 인: 1.19%
7. 칼륨: 0.24%
8. 염분: 0.17%
9. 마그네슘: 0.041%
10. 철분: 0.0075%
11. 아연: 0.0028%
12. 구리: 0.00015%
13. 망간: 0.00013%
14. 옥소: 0.00004%
15. 기타: 0.10082%


♣인체의 구성원소
11대원소: 산소, 수소, 탄소, 질소, 인, 칼슘, 나트륨, 칼륨, 염소, 유황, 마그네슘
비금속원소: 불소, 옥소, 붕소, 규소, 비소, 브롬
전이원소: 바나듐
금속원소: 철, 아연,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은, 칼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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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보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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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2008/01/08 (화)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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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인체에서 가장 섬세한 동작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 손은 진화를 계속하면서 인류문명의 개척자인 동시에 산 증인이며 손을 통해 예술을 창조하기도 한다.

손에는 수많은 미세 혈류가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신체 조직과 연결된 신경을 이용해서 움직이며 또한 지식과 정보를 다루고 있는 인체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특히 대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손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다시 말하면 대뇌와 손은 각각 독립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은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젓가락을 잘 사용하면 머리가 좋다라는 말과 상통하는 것이다.
즉 손이 건강한 사람은 대뇌가 건강하고, 대뇌가 건강하면 신체가 건강하며 건강한 손은 가장 아름다운 손이라고 할 수 있다.



2. 손이 따뜻하면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 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이송된다면 손발이 차가울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게 된다. 이 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게 되면 왠지 온몸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어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또 피가 맑거나 혈류가 원활해지면 손은 따뜻해 진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두 손을 자세히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왼손은 40대 후반의 홈지기의 손이고 오른쪽은 10대의 손이다.
오른쪽 손은 이미 숨쉬기가 곤란하여 계단을 오르면 이내 숨이차고 편도와 비강의 혈류 장애로 감기를 달고 다닌다. 시력이 나빠 아마 안경을 쓰고 다니며 발목이 자꾸 삐치거나 발바닥이 이상한 기운이 엿보이는 경우이다. 또 혈류장애로 손등이나 손가락에 털이 여기 저기 솟아나 있다. -이하 중략 -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피가 건강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신지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피가 건강하면 도처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의 침입에도 질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피가 맑지 못한 사람 즉, 어혈이 많거나 혈관이 막혀 있으면 미약한 세균의 침입에도 자위 병력인 백혈구를 보낼 수가 없거나 통로가 비좁아 세균이 증식 또는 괴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몸 속의 백혈구의 시체나 어적혈을 없애 버리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강한 손이란 ?

  •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데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야 한다.
  •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이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없어야 한다.

  • 물건을 잡거나 쥘 때 힘 있게 잡을 수 있는 근력이 좋아야 한다.
  • 손목의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는 회전운동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
  • 손 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어야 한다.
  • 손등 색은 손바닥에 비해 약간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 손바닥 색이 너무 검푸르거나 창백, 붉거나 노란 손은 질병이 있는 손이다.

  • 손의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 부종이 없는 손이어야 한다.
  • 손톱에 세로줄 무늬가 없고, 각 손톱마다 반달무늬가 약간 나타나는 손.
    -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뒤로 젖혀지거나 색이 검거나 창백한 손톱은 질병이 있다.

  • 손바닥과 각 손가락의 끝의 지문이 선명한 손이 좋다.
  • 손가락을 뒤로 젖힐 때 활처럼 고르게 휘어지고 탄력있게 잘 젖혀지는 손은 건강하다.
    - 손이 뒤로 잘 젖힐수록 신체도 유연하고 건강하다.

  • 손가락의 길이가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손이 좋다.
    - 어는 한 손가락이 지나치게 짧거나 휘어 있는 것도 건강한 손은 아니다.

  • 무엇보다도 손은 따스하고 포송포송하며 굳은살이 없이 부드러운 손이 건강하다.
- 손이차가우면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건강이 좋지 않다.

위와 같은 손을 지니면 건강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가장 아름다운 손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의 손바닥은 몸의 전면 복부이고 손등은 후 면 배부에 해당된다. 중지는 몸의 중심이 되는 머리이며 금지와 약지는 팔, 엄지와 소지는 다리에 해당되며 한 손이 몸 하나가 된다. 인체가 우측에 병이 있으면 왼쪽손에 자극을 주고, 좌측에 생긴 인체의 병은 오른손을자극을 준다. 인체의 중심 부위의 질병은 왼손 오른손의 중지를 동시에 사용한다.


인체의 내장에 질병이 발생되면 유기적인 반사계를 따라 체 표면에 나타나고 손에서도 똑같은 부위에 강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이 나타나는 곳을 상응점 또는 과민 압통점이라고 하며 몸의 병체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손의 반응점에 약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병체의 통증이 해소된다. 가벼운 병은 즉효가 나타나지만 만성질환은 장기간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



4. 질병이 있으면 손가락 차거나 변형된다.

건강한 사람은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하다. 손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를 개선할 수가 있다.
소지(새끼손가락)와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든지 차가워지면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 "앉고 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농백혈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약지(반지손가락)은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가 있다.

중지의 경우는 척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5의 금지는 시신경과 연관되어 있으며 엄지의 경우는 손과 발의 관절이상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 생긴 경우이다.


손의 모양새가 측면에서 볼 때 그림 '가'와 같거나 '나'처럼 휘어지지 않을 경우는 몸 전체의 자세가 매우 나쁘거나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든 경우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가'처럼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하고 그림 '나'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의 소지(새끼손가락) 첫째 마디와 와 5의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면 발목이나 발의 근육 또는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소지 손가락 둘째 마디의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거나 뒤 골이 아픈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앉고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수분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2'의 약지(반지손가락)는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도 있는데 지압을 통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개선된다. 또 약지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심한 편두통 증세를 보이기고 한다.


'3'의 중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지거나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 뼈나 경추골이 휘어졌을 경우이다.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압으로 바로 잡아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4'의 금지는 심장과 얼굴 앞면 앞골과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군살이 있을 경우에는 시각장애나 눈의 피로감이 증폭될 수 있다.
'5'의; 엄지는 컴퓨터의 키보드를 많이 두들긴 사람 또는 하체 골격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절 부위가 굵어지거나 팽팽해져 있기도 하다.


5. 손을 통한 지압의 생활화




앞서 건강한 사람은 손이 따스하고 손가락이 가지런해져 있음을 강조하였다. 손과 손가락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우리네 조상들 중 양반네 들이 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운동이라곤 고작해야 호두를 만지작거리거나 손발을 어루만지는 것이 그들의 주된 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민보다 수명이 길고 건강한 생활을 한 것으로 보아 손이나 발의 지압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 지압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더구나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가 개선되어 건강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평소 간결히 행할 수 있는 건강을 찾는 지압법으로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a. 먼저 손의 모양새
를 그림'가'에서 '나'모양이 되도록 손가락 끝을 누르거나 손가락 깍지를 낀 후 젖혀 신체의 골격이나 근육을 바로 잡는다.


b. 이때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느끼면 심장 쪽으로 주물러 혈류를 개선한다.


c. 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d.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e.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든다


6. 손톱을 짧게 깎아 손끝 혈류를 개선하자.


손톱을 길게 기르면 손가락 끝 모양이 뾰족하게 변한다.

손가락 끝은 지압이나 자극을 해 줄수록 혈류가 개선된다. 왼쪽 그림 "가.나.다.마"와 같이 손톱을 장기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은 물체와 부딪치거나 지압이 되지 않아 혈류가 서서히 막혀 버리게 된다. 수년간 손톱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이 좁고 얇아져서 급기야는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것은 장기간 손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다가 굳어져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군살처럼, 심하면 뼈와 같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한편 손끝의 자극이 미진하거나 혈류가 막히면 그림 "1,2,3,5"와 같이 손끝이 검붉은 색조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질병의 징후가 있는 경우이다.

그림 '5'나 '마'와 같이 엄지손가락이 붉게 변하면 다리 이상과 감기와 같은 질병의 우려가 있다. 이를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 끝을 비벼주거나 지압하여 주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만 따뜻하게 하면서 지압을 계속하면 일주일이 지나야 나을 감기가 이틀 정도면 떨어진다.

오른쪽의 그림에서 왼쪽부분의 손가락은 건강한 형태이나 질병 또는혈류가 막히게 되면 오른쪽 그림의 원 모양 처럼 가늘어 지게 된다.

따라서 손톱을 길게 기르는 것은 생명을 단축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손톱을 짧게 깎아 손가락 끝의 관말지역에 원활하게 피가 통하도록 하자. 하루에 한 켤레의 양말을 비비고 누르고 손끝으로 문질러가며 손수 세탁해 보자. 그리하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7. 손가락을 지압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1) 엄지 손가락은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손가락 끝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퇴치하는 혈류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엄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감기나 바이러스형 질병이 자주 발생되게 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게 된다. 이것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기관지나 호흡기관의 점막에 흡착되었을 때 백혈구 호흡기관과 연결된 혈액의 혈류가 막혀 있으므로 백혈구가 바이러스를 물리치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엄지 손가락을 지압하거나 비벼서 혈류를 개선하면 질병이 낫게 된다.

설령 현재 감기나 비염, 기침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지압을 하여 엄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엄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이상이 없는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녹색 화살표 1, 2의 방향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엄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바이러스형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2) 금지 손가락은시력개선, 안면부종, 심장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금지 손가락 끝은 시각 장애나 안면 부종(여드름.종기),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혈류이다. 오른쪽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금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뒤틀리면서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눈이 침침해지거나 컴퓨터의 모니터 보기가 두렵고 또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에 손이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얼굴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심장기능의 이상이나 눈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에서 눈으로 보내지는 혈류에 이상이 있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미비하거나 보는데 사용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기능이 떨어질 때 그림의 오른쪽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시각을 개선하는 방법은 지압을 하는 방법과 혈류침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지압으로 시각을 개선할 수 있다,

즉, 금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호전된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금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1)에서 설명한 엄지 손가락의 지압법 녹색 화살표와 유사한 방법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금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시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경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3) 중지 손가락은 머리와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중지 손가락 끝마디는 사람의 머리에 해당되므로 두통이나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혈류를 개선할 수 있다.


왼쪽 그림의 질병형 중지 손가락 끝이 뽀족한 경우에는 대뇌 혈류가 문제될 수도 있으며 '가'부분의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부어오른 경우에는 목덜미나 어깨가 돌덩이 처럼 단단하거나 어적혈이 뭉쳐 있는 경우이다.

'나'부분이 심하게 굵은 경우에는 척추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적 경기를 제때에 다스리지 못하여 손가락 마디가 꿁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경우가 심해지면 자꾸만 마디가 굵어지다가 마침내 손가락을 굴신하기 어려울 정도의 류머티즘으로 병세가 악화될 수도 있다.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현상은 경기로 인하여 가장 움직임이 많은 관절에 농백혈이 조금씩 축척되어지는 현상으로 가급적 빠른 기일 내에 농백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4) 약지 손가락은 폐와 소화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약지 손가락 끝은 인체의 산소 공급이나 소화기관과 연관된 혈류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약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약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폐 관련 질환을 앓았거나 징후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부분의 뼈 마디가 굵은 사람은 더욱더 그러하다.

가령 폐렴이나 폐결핵을 앓은 사람은 '가'부분을 손등방향으로 뒤로 젖히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자주 지압하여 계속적으로 아프지 않을 때 까지 뒤로 젖히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허파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 진다. 또 약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약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는 지압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약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질병에 취약하다.

5) 소지 손가락은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다리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소지 손가락은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 부위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소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소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염증,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의 첫 번째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발목에 이상이 있응 경우이고 "나"의 두 번째 소지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발목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편 소지 손가락을 지압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소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다리의 혈류가 개선되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소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



8. 손을 움직여 건강을 찾자


손과 손가락을 움직일수록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건강할 수 있다. 신체의 모든 근육과 관절 신경조직 등들이 손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손이나 손가락의 모양이 곧고 보기 좋은 모양을 유지하면 신체가 건강해 지는 것이다. 손이나 손가락은 움직인 만큼의 운동효과가 있다.


1. 먼저 자신의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찬 곳을 주물러 혈류를 개선하면 증세가 개선된다.
2.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3.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4. 깍지를 끼워 평소 잘 닿지 않는 부위를 자극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5. 깍지를 끼운 상태로 뒤로 최대한 젖혀 관절과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어 전신의 관절과
근육의 제대로 움직이게 하자.
6.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자.
7. 하루에 양말 한 켤레 정도는 손으로 세탁하여 혈류를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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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치료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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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2008/01/08 (화)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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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 높은 혈압(안정 시에 최저혈압 90~95, 최고혈압 160~165 이상)이 유지될 때 이를 고혈압이라고 한다. 현재 고혈압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것(1차성 또는 본태성)과 알 수 있는 것(2차성)이 있다고 하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은 대개 유전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고혈압의 90% 정도는 이 유전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차성 고혈압의 원인으로는 신장질환, 대혈관의 변화, 내분비성 질환, 기타 임신중독증을 비롯해서 극도의 정신불안이나 긴장상태에서 볼 수 있는 것 등이 알려져 있다.

부모가 고혈압 증세가 있는 경우 자녀들에게는 60% 정도, 부모의 한쪽이 고혈압인 경우에는 20% 정도, 부모가 모두 고혈압이 아닌 경우에는 5% 정도의 비율로 고혈압이 나타난다고 한다. 고혈압은 90% 정도가 유전에 의한 것이라고 하니, 부모형제 중에 고혈압 증세가 있는 사람은 나도 언젠가는 고혈압에 걸리기 쉽겠구나 하면서 팔자를 탓하며 살아야 할 판이다.

유전에 의해 혈압이 높아진다고 하는 데는 달리 방법이 있을 수가 없다. 부모를 다른 분으로 선택해서 다시 태어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가능하면 술ㆍ담배ㆍ짠 음식ㆍ고기 같은 것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해서 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인생의 낙(樂)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인데, 웬만하면 이런 즐거움은 포기하고 금욕주의자처럼 조심조심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고혈압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별 도리 없이 혈압강하제를 먹어야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혈압약을 먹으면 편하고, 먹지 않으면 불편하다는 얘기를 듣곤 한다. 요즘은 부작용이 없는 혈압강하제가 많이 개발되어 죽을 때까지 약을 먹어도 별 탈은 없다. 별 탈이 없는 혈압약을 먹으면서 편하게 살 것인가, 약을 먹지 않고 불편하게 살 것인가? 이 선택지에서 답은 너무나 명백하다. 약을 먹으면서 편하게 살다가 죽는 것이 불편하게 사는 것보다 백배는 좋을 것이다. 인생을 편하고 즐겁게 살아야지, 무엇 하러 불편을 감수하면서 살겠는가. 이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이런 해법에는 문제가 있다. 혈압약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는 것이다. 고혈압은 대개가 유전이고, 때문에 근원적으로 몰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전제가 이미 서 있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선택인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본 바로는 병은 거의 유전이 되지 않는다.

고혈압도 잘라서 말하면 유전되는 게 아니다. 병과 유전의 관계에 대해서는 추후에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과연 고혈압에는 평생 약을 먹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실제 사례를 하나 들어 보자. 다음 글은 고혈압으로 10년간 고생한 L선생이란 분이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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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을 졸업한 뒤 줄곧 신문기자로 일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그것은 몸의 파멸을 가져왔다. 언제나 시간에 쫓기면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했다. 오후 5시가 되면 나의 머리칼은 칼날처럼 세워져 있었고 등에서는 식은땀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어찌 보면 이렇게 살았던 것이 행복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생에서 아름답게 기록되는 것은 오로지 치열하게 산 흔적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전근대성과 근대성, 현대성이 뒤죽박죽 얽혀 있는 한국사회에서 신문기자로 일하는 것도 결코 만만한 게 아니었다. 취재의 영역인 군사문화가 만연한 사회도 그렇지만 그 습속이 고스란히 체화돼 있는 신문사 문화는 언제나 벽이었다. 땀을 흘려서 취재한 좋은 기사가 내가 몸담고 있던 신문사의 이해관계 때문에 반영되지 못하는 현실은 캄캄한 벽이었다. 이 벽은 내게 필연적으로 폭음을 불러왔다. 폭음은 습관처럼 되풀이되었다.

어느 순간 몸은 나 자신도 모르게 내 몸이 아니었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건강한 신체는 오간 데 없고 우스꽝스런 질병이 대신 자리잡은 것이다. 고혈압! 나는 생면부지의 이 성인병 앞에서 아주 태연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했다. 부모 형제 모두 혈압이 정상이기 때문에 곧 나아지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운동을 하기는커녕 혈압약도 복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고혈압은 흔히 말하듯이 조용한 살인자였다. 서서히 나의 몸을 옥죄면서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전기에 감염되기라도 한 것처럼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기 시작했다. 아주 기분 나쁜 증상이었다. 몸이 정상이었을 때 이따금씩 찾아오던 두통과는 차원이 달랐다. 어디 이뿐이랴. 심장이 뻐근하고 답답했다. 곧 멎을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왔다. 아, 고혈압은 조용히 다가서는 죽음의 그림자구나! 이제야 알 것 같았다.

어느 날 나는 자리에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머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감전된 것처럼 아팠고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었다. 이런 고통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치떨리는 아픔을 모를 것이다. 나는 견딜 수가 없어서 병원으로 달려갔다. 의사가 혈압을 재더니 깜짝 놀라며 왜 여태까지 약을 먹지 않았냐고 힐책했다. 임시방편으로 어서 먹으라고 혈압약을 건네줬다. 그 약을 먹으니 봄눈 녹듯이 고통이 사라졌다.

그때부터 나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매일 아침 약을 먹었다. 그렇게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약을 먹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었다. 출장을 갈 때나 해외여행을 할 때나 언제나 혈압약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늘 기분이 좋지 않고 불안했다. 그것은 삶에 대한 자신감의 상실로 이어졌다.

그래서 고혈압 퇴치를 위해 안간힘을 써 보았다. 하지만 그것이 완전하게 몸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다. 등산과 조깅 등 운동을 통해 몸무게를 많이 줄여도 수치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청국장, 쑥뜸, 산삼 등 민간요법에도 매달렸으나 일시적으로 약간의 효과를 거뒀을 뿐이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초조해졌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섰다.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통곡을 했다. 직업을 신문기자로 택한 것을 처음으로 후회했다.

그러나 하늘의 뜻인지 평소 가깝게 지내는 K선배님과 함께 분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몸살림운동을 접하게 되었다. 우리는
유목 기마민족이므로 말 타는 자세를 해야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K선배님의 설명이 귀에 쏙 들어왔다. 밑져 봐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나는 몸살림운동을 곧바로 시작했다. 운동은 간단했다. 어디서나 할 수 있고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아서 좋았다. 그러나 한동안 몸살을 앓았다. 간단한 운동이지만 몸에 끼치는 영향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보름 정도 지났을까, 이때 기적이 일어났다. 병원에 갔더니 혈압이 120-74가 나온 것이었다. 약을 복용한 상태에서도 140-94 정도였기 때문에 나 자신과 의사, 간호원 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실감이 나지 않았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몸살림운동의 효과 때문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10년 동안 앓았던 고혈압이 어느 날 갑자기 나가 버렸으니 누구인들 실감이 났겠는가.

이후 1주일 간격으로 몇 주간 약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을 체크했더니 정상 혈압인 120-80으로 나왔다. 나는 약 먹는 것을 나 자신도 모르게 잊어버렸다. 그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나는 아침마다 속으로 외친다. 매일 습관처럼 먹었던 혈압약이여, 굿바이!

그러나 오랫동안 혈압을 앓았기 때문에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러다가 또다시 어느 날 찾아오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다. 제발 고혈압이라는 불청객이여, 찾아오지 말라고 기도하기도 한다. 그것은 곧 몸살림운동에 대한 철저함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해서 고혈압과 맞서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그 생각에는 물론 겸손과 치열함이 깃들어 있을 터이다.
김철 선생님과 K선배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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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역시 혈압이 높은 것은 알았지만 일반 상식과 마찬가지로 고혈압은 유전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았다. 때문에 부모형제 중에 고혈압이 없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해 3년 동안이나 적절한 운동도 하지 않고 혈압약도 먹지 않고 버텼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에 고혈압은 서서히 몸을 옥죄어 왔다. 대개 고혈압은 증세를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서서히 심해져 결과적으로 다른 기관에 장애가 나타난 다음에야 비로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필자가 보기에는 혈압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높아지는 것은 흉추가 틀어지기 시작해서 등이 조금씩 서서히 굽어 가기 때문이다. 유전에 의해 어느 날부터 혈압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가 잘못되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고혈압은 흉추가 틀어져 있기 때문

고혈압이 있는 사람을 보면 등 윗부분이 많이 앞으로 굽어 있다. 그리고 이 굽은 등의 무게를 받기 위해 등살이 두툼하게 쪄 있다. 이는 굽어 있는 자세를
보아도 바로 알 수 있지만, 등살을 만져 보면 더 쉽게 알 수 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흉추 좌우에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대고 등살을 집기만 해도 꼬집고 있는 것으로 오해할 만큼 심한 통증을 느낀다. 뿐만이 아니다. 엎드리게 해 놓고 흉추 3번 오른쪽 주위의 근육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자지러지게 아파한다. 고혈압이 더 심하게 진행된 사람일수록 통증은 더 심하다. 흉추가 틀어지면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굳기 때문에 누르기만 해도 아픈 것인데, 더 심하게 틀어져 있는 사람일수록 굳은 정도도 심해져 더 아픈 것이다.

L선생의 경우 보름 만에 혈압이 많이 떨어졌다고 했는데, 이것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열심히 운동을 해서 등을 폈기 때문이다. 그 운동이라는 게 별게 아니라 저번에 부정맥 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 권한 것과 똑같은 것으로,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는, 특히 가슴을 펴는 운동이다. 2번 방석숙제와 걷기숙제를 열심히 한 것으로 보면 된다. 가슴과 등은 동전의 앞뒷면과 마찬가지로 사람 몸의 앞면과 뒷면이다. 가슴이 움츠러들면 등도 굽는 것이므로, 가슴을 펴면 등도 자연스럽게 세워진다. 등이 제대로 서면 굳었던 근육도 풀어지고 두툼했던 등살도 없어진다.

이런 운동은 전혀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근력을 써야 해서 힘이 드는 것도 아니며, 누구한테 장시간 배워야 따라 할 수 있는 어려운 운동도 아니다. 도 어디 특별히 시설을 해 놓은 장소에 가서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방석숙제는 한 사람이 누울 수는 공간에 방석 하나만 있으면 된다. 방석이 없으면 담요나 수건 같은 것을 이용해도 되고 나무를 이용해도 된다. 그 중에서 제일 편한 것이 방석이기 때문에 방석을 권할 뿐이다. 걷기숙제는 일어서서 제자리걸음을 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할 수 있으니 아무데서나 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해도 되고 집에서 해도 되고 길을 걸으면서 해도 된다.

또 몸살림운동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꾸며 놓고 설명도 해 놓았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걷기숙제를 할 경우 몸에 힘을 빼고 해야 효과가 있는데, 처음 할 때에는 자꾸 힘이 들어간다는 데 있다. 그러나 이것도 1주일만 하면 누구나 힘을 빼는 요령을 스스로 익힐 수 있다. 또 방석숙제를 하면 척추가 풀어져 편안해지면서 잠이 오는데, 이 숙제는 15분 이상 하면 다시 근육이 굳게 되기 때문에 역효과가 나므로 숙제를 하다가 자면 안 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자기 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20~30분만 시간을 내서 이런 간단한 운동으로 자기 몸을 가꾸면 된다. 몸을 활짝 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몸이 아픈 사람은 아프지 않게 될 것이고, 아프지 않던 사람은 몸이 상쾌해지고 힘이 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몸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기 몸의 원리를 이해하려고 하지는 않고, 따라서 몸이 아프게 되면 왜 아픈지도 모르면서 남에게 그 귀한 자기 몸을 낫게 해 달라고 완전히 맡겨 버린다는 데 있다. L선생도 7년 동안 남에게 몸을 맡기고 이 방법 저 방법 많이 써 보았는데, 효과가 별로 없었다. K선배의 권유에 밑져 보아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몸을 펴는 운동을 했다. 그리고 시쳇말로 하면 횡재를 했다.

누차 강조하는 바이지만 요즘 사람들은 자세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거의 주목을 하지 않는다. 몸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어떤 자세를 하면 균형이 깨지는 것인지도 잘 모르고, 또 어떻게 해야 바른 자세가 되는 것인지도 잘 모른다. 그러나 사실은 간단하다. 허리가 구부러지고 가슴이 움츠러들고 고개는 숙인 게 잘못된 자세이고, 따라서 바른 자세는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고 고개를 당당하게 드는 것이다.

필자는 이렇게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충분히 건강할 수 있다고 보는데,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모양이다. 약 먹고 수술해도 잘 해결이 안 되는데, 그런 방법으로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또한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사람이라는 게 기존에 익숙해져 있는 습(習)에 따라서 사는 게 편하게 느껴지고, 기존에 배워서 믿고 있던 지식의 체계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사회 전반에서 문화의 체계, 바로 믿음의 체계가 바뀌면 또 그 바뀐 체계에 적응해서 생각을 바꾸고 사는 것이 사람이다. 지구의 판과 같은 생각이라는 판에 얹혀서 떠다니면서 살고 있지만,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지금의 판이라는 게 고정돼 있다고 믿으면서 살아가는 게 인간이다. 생각에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어쨌든 필자는 고혈압은 중추신경계에서 심장으로 가는 말초신경계가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본다. 흉추가 틀어지면서 심장으로 가는 신경이 눌려 약해지면 하나로 돼 있는 몸에서 정보전달 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심장이 어느 정도 압을 주어야 하는지 헷갈리게 된다. 이것이 고혈압이 오는 원인이다. 고혈압만이 아니라 저혈압도 이것 때문에 생긴다. 고혈압과 저혈압은 동전의 양면처럼 모두 심장으로 가는 신경이 약해져서 오는 것이다.

그리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거의 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고관절이 틀어져 있다. 고혈압 역시 대개는 고관절이 틀어져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오는 것이다. 우리 몸이 하나라는 것은 고혈압을 얘기할 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심장 자체나 혈관에 문제가 있어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고관절이 틀어지고 이로 인해 흉추가 틀어지면서 심장으로 가는 신경이 약해져 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고혈압인 것이다.

필자가 고혈압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면 오히려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렇게 공포스러운 난치의 병 고혈압이 이렇게 간단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또 그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잡힌다고 하니 믿을 수가 없다고 한다. 이런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없으므로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봄직하지 않을까? 서양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 마늘 냄새 난다고 질색을 했다. 이 문명인들은 마늘을 과학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한 야만인들이나 먹는 것으로 인식했다. 그냥 한 민족이 좋아하는 식품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와 다른 것은 야만으로 보았다. 그러나 마늘이 항암에 가장 좋은 식품으로 꼽히고 난 다음에 그들은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는가? 미국인이 김치를 대하는 태도도 이와 비슷하다. 조류독감에 한국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반찬 김치가 조류독감에 좋다는 결과가 나온 이후에, 물론 아직도 소수에 불과하지만, 미국인들이 보이는 반응은 어떠한가? 자신이 과학이라는 진리를 독점하고 있는 양 너는 비과학이니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하는 것이 실은 얼마나 비과학적인 태도인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런 분들에게 필자가 할 수 있는 얘기는 이것밖에 없다. "한번 몸을 펴 보십시오. 그러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스스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아니 머지않아 등을 펴면 신경이 잘 통하게 되면서 심장의 혈압조절 기능이 되살아나는 과정을 화학적인 작용과 그 수치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러한 작업은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다. 문제는 몸을 하나로 보지 않고 부분 부분의 집합으로 보는 사고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강요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돈 드는것 아니니 따라해 봅시다)

농백 혈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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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2008/01/08 (화)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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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백혈류침
농백혈류침의 농백혈(膿白血)이란 백혈구가 죽어서 고름과 같은 액상을 한다. 즉, 죽은 고름과 같은 백혈구를 빼내어 피가 잘돌 게 하는 침을 말하는 것이다. 경기나 졸도, 혼수상태, 뇌졸중 등 대부분의 위급한 상황은 혈류가 막힌 것이 주 요인이다. 이러한 요인은 신체의 피부 온도가 갑자기 낮아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거나 환경적 충격으로 백혈구 수치가 높아지면 산소의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하여 정맥혈이 막혀 손발이 차가워진다. 또 사지가 싸늘해지면 체내의 혈액은 대뇌에 집중되어 대뇌의 혈압을 상승케 하여 뇌를 손상시키거나 대뇌의모세 혈관이 터질지는 경우도있다.
대뇌 혈류가 집중되면 대뇌의 모세혈관이 손상을 입게되고 그와 연결되는 신체 부위는 제 기능을 잃게 되는 것이다. 또 혈류가 막힌 부분과 연결된 근육은 연성을 잃어 다양한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응급환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이 지체되면 될수록 뇌의 손상부분이 확대되어 자칫 소생할 수 업는 지경에 이르거나 중풍 또는 부분적인 장애 증세를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겨울철 아침 외출과 같은 갑자기 차가운 환경으로 이동할 때는 반드시 실내에서 이불을 정리하는 등 10분 이상의 몸을 움직여 혈류를 개선하여 손발을 따뜻하게 한 후 차가운 환경을 접해야 하고, 교통사고와 같은 물리적 충격이나 물에 빠진 환자, 집에 불이 나서 혼줄이 난 환경 충격자, 의식을 잃을 정도의 마취를 한 적이 있는 환자, 환경적 충격으로 기절한 환자 등도 응급조치만 하면 수 분내에 정상을 찾을 수 있다.
소아나 어린이를 둔 집안에서는 각종 예방 주사를 맞을 때에는 반드시 손발이 따뜻할 때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아이가 혼수 상태에 빠지거나 쇼크(산소결핍)로 불운을 맞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팔뚝과 허벅지까지 차가운 냉기가 있을 경우에는 치명적이다. 이러한 현상의 아기들은 환경적 충격을 이미 받은 상태이므로 몸 속에는 백혈구 수치가 높아진 상태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적혈구로 인하여 체내의 산소 공급이 부족하여 혈류가 막혀 있는 상태이므로 손발이나 팔뚝, 허벅지까지 차가운 냉기가 흐르고 있는데 또 다시 예방접종 시 미약한 세균이 혈류에 공급되니 이를 퇴치하기 위한 백혈구가 양산되게 되다보니 결국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지극히 낮아 생명을 겨우 유지하기 위한 산소 공급마저 차단되어 시름시름 앓다 부모 곁을 떠나게 된다. 근자에 병원에서 예방 주사를 맞은 뒤 유명을 달리하는 어린이가 최근에 늘고 있는 실정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 손을 통한농백혈류침점과 혈류도
1) 신비한손에서 건강을 읽는다.
" 손 "은 인체에서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관절로 매우 빈번한 일을 한다. 밥을 먹거나 기계를 만지는 등 행동을 구체화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손이 사용된다.
손은 위대한 인류의 문명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기도 하고 지구의 역사를 쓰기도 하는 등 손에 대한 예찬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한 가지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현대문명을 낳을 수 있는 위대한 공로는인간의 대뇌에 치중되어 몸소 실천하여 업을 달성한 손의 노고를 정작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가장 바삐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가장 많은 산소와 양분이 필요하게 되고, 대뇌에서부터 인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보를 전달 받는 곳이란 의미와 상통할 것이다. 또한손은 사람이 그 동안 행한업적의 기록장이라 할 수 있으므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손금을 보면서 과거나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다. 따라서 손에는 수많은 인체의 정보와 삶의 과정, 건강 상태 등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손의 혈류를 개선하면 건강을 다스릴 수 있고 질병의 치료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신체 중에서 가장 많은 움직임이 있고 사용 빈도가 높은 신체의 부위가 손이다. 그러므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신의 손은 자신의 생활자취와 역사가 담겨있고 손을 통해 운명이나 건강 등을 엿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치유를 한다.
대부분의 물질들은 따뜻하면 늘어나거나 묽어진다. 사람의 피는 온도가 높아지면 농도가 묽어지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농도가 짙어 뻑뻑해져 혈류가 막힐 수 있다. 심장에서 내뿜는 37.5도의 피가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될 때 손의 온기를 느낄 수가 있다. 그러나 동맥이나 정맥이 막혀 있거나 자연환경의 충격으로 적혈구 수치가 낮아져 있을 경우에는 손이 차가워 진다. 건강한 사람의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은 32-35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나 손가락의 온도가 32도 이하일 때는 그 부위에 따른 혈류가 막혀 있거나 근육이나 신경조직의 이상으로 질병이 있는 경우가 많다. 손이 차가웠다가 따뜻해 지는 "변온손"은 적혈구 수치가 낮거나 혼탁한 혈액으로 혈류의 유동이 나빠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또 손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대부분 자연환경의 충격으로 파괴된 백혈구가 복원되지 못하였거나 정맥의 혈류가 막혀 몸 속의 노폐물을 회수되지 못한 탓이다. 그리하여 손 또는 발에 잔류한 노폐물이 땀으로 배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가진 사람의 대부분은 자연환경의 충격에서 패배한 적혈구가 파괴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된 백혈구가 관절 부위나 정맥의 모세혈관에 잔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혈류침을 맞으면 손가락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고름과 같은 수액 또는 혈류가 막혀 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손의 혈류가 개선되면 건강을 찾는다.
그림의 왼쪽 손은 건강한 사람으로 심장에서 뛰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가락 끝까지 운송이 잘되는 그림이다. 그러나오른쪽 손은 혈류가 막혀 손이 차가워진 상태의 그림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갖가지 질병에 걸릴 확율이 높아지거나 질병이 진행중인 경우가 많다. 질병이 생긴 연후에 치료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므로 가급적 예방차원에서 혈류를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야하는예방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는 환경적인 충격으로 농백혈이 과다하여 생긴 손을 그냥 방치할 경우에는 수년 후에는 손에서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다한증 증세가 생기거나 연필을 잡지 못할 정도의 땀으로 인하여 학습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심장의 끓는피가 온몸으로 전해지지 못하는 결과로 심장에서 가장 굵은 대동맥과 연결된 머리로만 혈액이 집중되어 항상 미열이 있다. 또한 두통을 동반하는가 하면 심하면 뇌세포가 파괴되어 대뇌의 이상을 초래하거나 급기야 뇌혈관이 새롭게 생겨나는 이상 야릇한 질병에 걸려 사경을 헤메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다.
3) 손 바닥의 혈류침점도
  • 손바닥의 혈류침점도는 손의 골격을 잡는 뼈와 관절 부위의 중앙이 빨강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 소지는 "가"열, 약지는 "나"열 순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손가락 끝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뼈를 따라 중지의 경우 다, 다1, 다2, 다3 ...다17로 명시되어 있다.
  • 마이너스 열은 녹색으로 가열 소지의 가-1, 가-2, 가-3, 가-4, 가-5 .....순으로 표기되어 있고,
  • 엄지 손가락 쪽의 플러스 열은 가+1, 가+2....순이다.
4) 손등의 혈류침점도
  • 손등의 혈류도는 A,B,열로 구분하여 손바닥과의 차별을 두었다.
  • 손의 골격을 잡는 뼈와 관절 부위의 중앙이 빨강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 소지는 "A"열, 약지는 "B"열 순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손가락 끝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뼈를 따라 중지의 경우 C, C1, C2, C3 ...C17 로 명시되어 있다.
  • 마이너스 열은 녹색으로 A열의 경우 A-1, A-2, A-3, A-4, A-5 .....순으로 표기되어 있고,
  • 엄지손가락의 플러스 열은 A+1, A+2....순이다.
3. 위급 상황에 따른 농백혈류침
- 아래의 해당되는 왼쪽의 하트그림을 클릭 하세요 -
클릭
상 황
처 방
클릭
상 황
처 방
맥없이 쓰러짐
과로 후 쓰러짐
뇌졸증,중풍
교통사고,의식불명,
혼수 상태
뇌손상,
백혈구과다
배가 아픔,복통
급체,소화장애
급체,위경련
중풍을 예방하자 .
유럽에는 이상한 병원이 있다. 건강하고 멀쩡한 40대에서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손에 반창고를 붙이고 1-2일 입원하고 퇴원하는 병원이다. 그림의 1번 부위를 1Cm 정도 절개한 뒤 그 안에 있는 좁쌀 모양의 기름덩이를 빼내고 꿰어 매는 병원인 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다. 이것은 침해나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그러한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았던 간호사들이 귀국하여 그러한 치료를 하는 곳이 여러 곳 있는 것으로 안다.이 방법은 시술에서 수술과 맞먹는 과정으로 인한 의료 사고나 무면허 시술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그러나 다음의 방법은 간단한 사혈 즉 혈류침으로 그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풍병은 예방하기 위하여 시중에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별 효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 동안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의 치유 과정에서 대부분의 노인들, 가계에 풍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이나 후손들의 조사와 치유 결과에 따라 감히 풍병에 효험이 매우 큰 방법을 알려 건강한 삶을 살수 있게 하고 싶다.
증상 보기
  1. 손가락의 금지에서 소지의 네 손가락을 붙여 끝을 눌러 뒤로 젖혔을 때 1번 부위가 벌겋게 솟아 부풀어 올라 있으면 노후에 풍병과 같은 뇌 손상이 생길 수 있다.
  2. 1)과 같이 누른 상태에서 적색 2번 부위까지 솟아 있으면 풍병이 곧 다쳐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
  3. 청색의 3번 부위가 솟아오른 경우에는 현재 뇌의 일부분이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그냥 방치하면 뇌졸중이 가중되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내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에는 새벽이나 아침에 찬 공기와 같은 온도가 낮은 곳, 또는 밤낚시를 가는 것은 금물이다.
혈류침술
  1. 증상 1)이 솟아 오른 경우에는 손바닥 혈류침도 그림 위치의 다+7. 다+8번 위치를 바늘로 2-4mm 정도로 찌른 후 지압하여 피가 나오지 않을 때 까지 피를 짜낸다. 삼일 간격으로 2회 정도 혈류침하여 혈농과 어혈을 빼내면 일주일 후에는 완전히 가라 앉게 되고 수십 년 동안 풍병에서 벗어나게 된다.
  2. 증상 2)의 경우에는 다+7. 다+8, 다 +9. 다8번을 혈류침하고 피를 짜낸다. 이틀 간격으로 3회 혈류침 한 후 일주일이 경과되면 부풀어 오른 부위가 사라진다. 이런 경우에는 십 수년 동안 풍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증상 3)의 경우까지 부풀어 올라 있을 경우에는 다+7. 다+8, 다 +9. 다8,나8번의 위치에 혈류침하고 세계 눌러 혈농과 어혈을 뽑아낸다. 이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씩 3-4일을 혈류침하고 나면 일주일 후에는 부풀어 오른 부위가 현격하게 가라 앉는다. 매우 심한 경우를 제외하곤 풍병을 벗어날 수 있다.
혈류 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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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2008/01/08 (화)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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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류침(血瀏針)이란 ?
민간의 전통 바늘침의 침술을 새롭게 조명하여 뜻을 세우는 일이므로 본 홈지기가 예전부터 한의에서의 가늘고 긴 침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혈류침(血瀏針)이란 용어를 사용해 왔다. " 건강한 피를 만드는 침 " 또는 " 피를 잘 흐르게하는 침 "으로 이해하였으면 좋겠다. 왼쪽 사진의 3번 그림이 홈지기가 개량하여 만든 혈류침으로 가운데 바늘이 들어있다.
2. 혈류침(血瀏針)과 의학
건강을 찾기 위해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많다. 질병은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질병 예방에 대한 상식과 식견을 겸비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것은 질병이 발병하기까지 이미 수년 또는 수십년 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30대 후반부터는 신체 조직이나 기관들이 정체 또는 쇠퇴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치유는 점점 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가급적 예방적인 차원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일단 발병한 연휴에는 질병의 원인을 찾는 근원적인 치료를 해야만 재발되느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느 것이다. 다음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을 다스리는 원리를 살펴 보자.
1> 서양의학의 질병치료
서양의 의술은 대부분질병이 생기면 질병의 근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 생긴 곳의 부족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입 또는 섭취케하므로서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으로 발전해 온 것이므로 응급처방의 차원이지 질병이 생긴 근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일시적으로는 호전되어 보이나 근본적인 신진대사를 위한 장기의 기능을 개선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약을 먹을 경우에는 호전되어 보이나 약을 먹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는 등의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질병은 발생되는 근본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무시한 채 질병 자체의 부족한 성분이나 남아도는 어떠한 성분을 약이나 주사제를 주입하여 질병을 치료하여도 응급 조치는 될지언정 근본적인 혈류는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질병의 치료는 막힌 혈류를 시원스레 뚫어주어 인체의 다양한 장기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만성적인 질병을 치료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서양의학에서 수술은 약간의 효능이 나타난다. 이것은 수술을 위해 신체 부위를 절개 또는 도려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농백혈과 어적혈이 배출되어 상대적으로 혈류가 개선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양의 수술법은 혈류침이나 혈류사혈과 같은 맥락의 일부부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손발이 차갑거나 몸이 좋지 않았던 여성의 경우 출산시자연분만으로 하혈을 많이 한 여성의 경우에는 오히려 잉태전의 건강보다 좋아진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분만이 아닌 경우에는 건강 개선은커녕 오히려 없었던증세나 더 나타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볼 수도 있다.
2> 동양의학의 질병치료와 종류
한의학이나 동양의 의술은 대부분 병의 근본을 찾아 나서는 치료법이다. 즉, 질병의 근원을 찾고 그에 따르는 혈류를 개선시켜 인체 스르로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재발과 부작용을 예견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침술, 쑥뜸, 물리치료, 운동, 한증, 기치료, 온열치료, 한약치료, 혈류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질병 치료의 이치와 원리를 따지는 방법으로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여기에도 원리에 따른 근본적인 치유방법으로는 부족한 것들이 산재하고 있는 것 또한 분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1> 침술치료
침의 재질은 전류가 잘 통하는 은이나 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혈류가 연결되어 있는 경렬이나 경맥에 침을 시술함으로서 인체내의 전류가 통하여 체온을 상승시키게 되고 그와 연결된 혈류가 개선되어 질병을 치료하게 된다. 침술치료의 효과는 매우크다. 그러나 체내에 남아 있는 농백혈과 어적혈을 제거하는데는 미흡하다.
<2> 쑥뜸치료
쑥을 태울 때 생기는 연기나 쑥초액은 피부 표면의 일부분의 노폐물을 빼내는 역할을 한다. 쑥이 탈 때 생기는 열기는 피부의 온도를 상승시켜 모세혈관의 확장과 혈액의 농도를 묽게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뜨거운 화독의 식균작용과 높은 온도는 어적혈을 묽게하여 피를 잘 돌게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열기는 피부 화상을 초래하여 그로 인해 생긴 농백혈은 병의 악화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주위가 필요하다.
<3> 물리치료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을 강제로 이완 또는 늘어뜨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시켜 연성있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치료하는 방법이다. 600여개의 근육 중 사용빈도가 낮은 근육들이 연성을 잃으면 그 해당되는 부위가 장애 또는 질병을 유발하게 되므로 평소 근육을 연성있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4> 운동치료
꾸준한 운동은 질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600여개나 되는근육을 가급적 최대한 늘이고 줄이는 방향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질병은 근육이 수축되어 혈류를 막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근육을 늘여 줌으로서 피를 잘 돌 게 하는 생활화된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5> 한증치료
인위적으로 덥고 습한 환경을 만들어 그 속에서 인체의 온도를 상승시켜 어적혈의 농도를묽게 만들고 혈관을 확장시켜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이다. 이러한 혈류개선 방법에서 아픈 곳이 심화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막힌 혈관에 혈류의 압이 계속적으로 작용될 때 생기는 현상이다.
<6> 기(氣)치료
기운이 쇠약한 상태는 갖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기가 강한 사람이 기가 약한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기운을 불어 넣어 치료하는 방법이다. 기가 강한 사람은 높은 기류가 흐르느데 기류가 약한 사람에게 기류를 불어 넣어 줌으로서 혈류를 개선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도 체내에 남아 있는 어적혈이나 농백혈은 제거되지 않으므로 기가 쇠하면 질병이 재발될 수도 있다.
<7> 온열치료
질병이니 통증이있는 부위의 온도를 높게 하면 혈관이 팽창하고 어적혈이 묽어져서 혈액순환이 잘된다. 황토방이나 원적외선 찜질방, 모래찜질등 대부분의 찜질의 원리는 신체의 온도를 상승시켜 혈류를 개선하는 치료효과가 있다. 열을 가하면 대부분의 물체는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듯이 인체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온열치료란 바로 인체에 열이 가해져서 근육의 연성이 개선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치료법이다.
<8> 한약치료
한약처방으로 치료하는 것은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거나 침입한 세균을 무력하게 또는 어적혈이나 농백혈의 농도를 묽게하여 혈류를 개선하는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모세혈관에 찌들어 붙은 어적혈이나 관절 부위에 응축되어 있는 농백혈을 제거하는 한약처방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왜냐하면 손발이 차가운 사람이 한약을 수십차례 먹고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9> 수지침치료
손이나 발에 얕고 가볍게 침을 놓는 수지침은 모든 경혈과 경맥이 손이나 발에 연결된것에 착안된 방법으로 손이나 발의 해당부위에 자극 또는 침을 놓아 혈류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누구나 손 쉽게 시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으나 그 효능은 가벼운 생활장애를 치료하는 정도이다.
<10> 사혈치료
쓸모없는 죽은 피를 빼내어 줌으로서 혈액순한을 원활하게 해주는 칠법이다. 모세혈관에 응축되어 있는 어혈을 빼내어 혈류를 개선시켜 건강을 찿게 해 주는 방법이다. 비교적 손쉽게 행할 수 있고 효험도 매우 좋은 편이나 문제는 농백혈을 빼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위별 또는 기관별 치료에는 효과가 우수하여 일반사람들에게 대체의학으로 자리매김하는 추세에 있다.
이상 열 가지의 치료법을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다. 그러나 앞서 예시된 방법들의 효능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원리를 찾아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치료한다는 측면은 유사한 면도 있으나 접근방식에서 한결같이 문제가 되는 것은 환경적 충격에 의해 생긴 농백혈과 그로인해 생긴 어적혈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혈을 녹이는 / 피를 빼는 등의 논리는 있으나 환경적인 충격에서 야기된 백혈농을 빼내거나 다스리는 접근방식이 없다는 점이 유감이다.
3. 혈류침(血瀏針)의 특성
혈류침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째는 농백혈류침이며 두 번째로는 어적혈류침으로 구분한다.
1> 농백혈류침이란 ?
환경적인 충격으로 인해 생긴 죽은 백혈구의 농이 관절이나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관말지역에 쌓이게 되는데 바늘침 또는 바늘혈류침으로 농백혈을 제거하여 골수에서 건강한 피를 생산하는 능력을 증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건강을 찾는 방법이다.
2> 어적혈류침이란 ?
농백혈이 과다하여 혈류가 막힌 상태에서 수명을 다한 적혈구 또는 과다한 농백혈로 인한 신장이나 간 기능의 저하, 중금속 누적, 타박상, 스트레스, 화학물질, 독극물 등에 의해 모세혈관을 막고 있는 죽은 적혈구를 어적혈류침법으로 빼냄으로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세포 재생 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건강을 찾는 방법이다.
3> 혈류 침술에 대한 효능과 혈액의 기능
손발이 차가워지는 이유는 혈중내 백혈구의 수치가 높거나 혈류가 막혀서 생긴 현상이다. 즉 적혈구 수치가 감소하여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체내의 노폐물을 처리하지 못하면 손발에 땀이 난다. 겨드랑이에 땀이 나면 심장 기능의 혈류가 막힌 것이고 머리에 땀이 많이 나면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의 혈류가 막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따스한 손을 만들면 혈류가 개선되고 또 피가 맑으면 손발은 따뜻하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의 산소운반과 노폐물 처리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위쪽의 손가락 끝의 혈류도를 자세히 살펴보자. 산소와 영양분을 가득 품은 동맥의 혈액은 신체의 각 부위는 물론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 발끝까지 이송되면서 각종 생화학 활동력을 갖게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끝이 이미 혈류가 막혀있다.
이런 경우에는 손의 움직임이나 활동에서 쓰고 남은 요산이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노폐물은 정맥으로 회수되지 못하채 오고 갈데가 없는 신세가 되어 결국손에서 땀이나 물과 같은 노폐물을 방출하게 되는 것이다.
동맥으로 공급된 산소와 양분은 인체의 요소요소로 공급되면서신체가 유지된다. 반면 쓰고 남은 갖가지 노폐물은 정맥에 모여 여러 장기를 거치면서 버려지고 정화된 후 다시 영양분을 싣고 심장으로 향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생명체가 유지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환경적인 충격이 지나치게 증폭될 때에는 기본적인 혈류과정보다는 이것들을 무찌르기 위한 백혈구의 활동이 증가되면서부터 적혈구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면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질병이 발생되면 이를 치유하기 위해 싸우다 죽은 수억 개의 수명을 다한 백혈구가 체내에 모이거나 쌓이게 된다.즉, 혈관 내 쌓여 있는 죽은 백혈구는 결국 쓸모없는 농백혈이 되고 그와 연이은 적혈구는 수명을 다하여 어젹혈이 됨으로써 혈액순환의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혈액순환 장애의 초기 증세는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손발에서 나타난다. 손발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장애의 초기 현상이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치료해야 한다.
이시기는 1-2회의 혈류침으로 쉽게 치유될 수 있으나 그대로 방치하면 2-3년 후에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땀이 나기 시작하고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물이 질질 흐르는 "다한증"을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칠하는데는 최소한 5회 이상의 혈류개선 침을 맞아야 하므로 가급적 손발이 차가워지면 이내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3. 혈류 침술의 근거와 환경적 충격
인간은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이를 방어하기 위한 백혈구 수가 순식간에 증가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혈액 속에 상대적으로 증가된 백혈구 수만큼 적혈구 수치가 낮아져서 산소의 공급이 부족하여 혈류가 막혀 몸살과 같은 질병을 앓거나 머리에 열이 나는 통증을 수반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귀가 뜨겁거나 손과 발이 차가워진다.심하면 다리나 팔까지도 차가워지게 되는 데 이때에는 가까운 한의원이나 침술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
흔히 한의학에서는 "경기"라 하여 침술로 다스렸다. 특히 소아나 어린이의 팔이나 다리가 싸늘한 상태는 이미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에서 펌프질 된 피가 머리를 향하게 되어 결국 두통을 수반하거나 심할 경우 뇌 세포가 파괴되어 저능아 또는 장애자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함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환경적 충격을 이겨내지 못한 경우에 혈류침을 맞으면 물과 같은 수액이나 고름이 나오게 되는데 오래도록 방치하면 건강뿐만 아니라 성장 발달에 문제가 된다.
왼쪽의 사진들은 효모균을 백혈구가 잡아 먹는 장면으로 1은 효모세균이 밝게 살아 있고 2는 백혈구가 접근하여 세균을 잡아 당긴다.
3은 균을 죽이는 장면이고 4는백혈구가 농으로 변하면서 백혈구의 수명을 다하게 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백혈구는 세균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질 때도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백혈구의 활동이 증대되고 그로 말미암아 죽어 버린 백혈구 농이 증가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적인 충격의 강도가 너무 크거나 되풀이되면 급기야 골수나 림프절까지 확대되는데 이를 백혈병이라 한다. 그러나 의학계에선 아직도 백혈병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감히 무례한 일개 미술교사가 홈페이지를 통하여 감히 언급해 본다.
즉, 환경적 충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서구의학계의 연구 필요성을 제기해 보자는 것이다. 이제껏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들에게 손의 지압이나 맛사지 또는 농백혈류침 통기를 한 바 손에서 농이 나오거나 적혈구 수치가 매우 낮은 사람들도 2-3회의 혈류 개선으로 적혈구 수치가 높아지는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년 동안저혈압인 사람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손가락 굴신이 어려워 피아노 건반을 누르기를 두려워 했던 류머티즘 음악선생님 등 나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알고보니 한결같이 어릴적 경기를 제때에 칠하지 못한 경기가 원인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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