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2년 뒤에 암이 생긴다고?…피 한방울의 혁명

뉴스1입력 2018-02-18 09:29수정 2018-0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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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지난해 10대 유망기술 발표 
글로벌기업들 주목…국내서도 기술개발 경쟁

피나 소변과 같은 체액으로 유전자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거나 위험도를 예측하는 ‘액체생검’ 기술이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10대 미래유망기술 첫번째로 뽑혔다.

세계경제포럼은 2012년부터 매년 10대 유망기술을 발표해왔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AI)과 드론, 자율주행 등이 과거 10대 유망기술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만큼 액체생검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이다.

액체생검은 피나 소변 같은 체액에 존재하는 바이오마커(몸속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 유전자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거나 위험도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피 한방울로 1~2년 뒤에 암이 생길 위험을 정확히 알아낸다면 인류의 질병치료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런 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였다. 구글의 지주사 알파벳은 지난해 4월 생명과학 계열사인 베릴리(Verily)를 통해 심장병과 암을 예측하는 ‘베이스라인 프로젝트(Baseline Project)’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베릴리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듀크대학교와 스탠퍼드 의과대학에 7000만달러(755억원)가 넘는 돈을 투자한다. 베릴리는 또 암을 예측하는 연구에 게놈(유전자 집합체) 판독과 액체생검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제시카 메가 베릴리 최고의학책임자는 “질병을 일으키는 신호를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대규모 의료정보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증 없이 암세포 분리…해외서 잇따라 신기술 개발

그동안 암을 진단하려면 몸속에서 조직을 떼어내 실제 암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과정을 밟았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환자들이 검사 과정에서 통증을 느껴 불편이 컸다. 반면 액체생검 기술은 소량의 피를 뽑아내는 것으로 암이 생길 위험도를 예측한다. 몸속을 떠도는 작은 암세포를 분리하고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SS) 기술을 활용해 암 유전체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통증이 거의 없어 환자들의 거부감이 적다.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용한 의료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밀의료다. 환자 몸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제와 진단 시스템이 생기면 큰 시장이 창출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액체생검 기술을 정밀의료를 실현할 진단영역의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실제 해외에선 혈액을 활용한 굵직한 연구성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올 1월 대장암을 1~4기로 구분하고 암의 씨앗으로 불리는 용종을 찾아내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 이 검사법은 적은 혈액 만으로 대장 용종을 찾아내는 정확도가 77%에 달한다. 검사에 드는 비용도 15만원 정도로 싼 편이다.

미국 매사추세츠병원 연구팀도 지난해 5월 췌장암을 빨리 찾아내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검사 시간은 10분, 검사비는 6만원 정도다. 영국 생명공학업체 앵글도 지난해 7월 적은 피로 난소암을 95% 정확도로 진단하는 검사법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원샷 검사법 개발한 국내 벤처들 해외로 눈 돌려

액체생검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바이오벤처들도 신기술 개발에 뛰어들었고 일부는 해외수출에도 성공했다. 바이오벤처 바이오인프라는 지난해 3월 중평한일 검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암건강검진 시장에 진출했다. 중평한일 검진센터는 적은 피로 대장암 등 6종의 암을 한번에 진단하는 바이오인프라의 검사기술을 수입했다. 

바이오인프라가 보유한 ‘스마트 암검사법’은 소량의 혈액으로 위암·폐암 등 6대 암이 생길 위험을 한번에 알아낸다. 몸속에 암이 생기면 수치가 바뀌는 ‘단백 바이오마커’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검사 정확도가 90% 수준이다.

피씨엘은 소량의 혈액으로 수십종의 질환을 한번에 진단하는 ‘3차원 고정화 기술’을 확보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피씨엘의 기술은 2차원적인 진단 도구보다 스크리닝 범위가 넓어 에이즈(AIDS), C형간염 등의 감염여부를 빠르게 진단한다.

기존 검사법이 1회 검사로 1개 질병을 진단하는 방식이라면 피씨엘의 ‘다중 체외진단’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찾아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다. 현재 이 기술은 미국과 유럽 등에 특허를 등록했다.

지노바이오는 혈액속 암세포를 채집하는 연구용 의료장비 ‘지노시티시(GenoCTC)’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지노시티시는 5~7㎖의 혈액만 있으면 1시간 이내로 암세포를 분리할 수 있다. 고석범 지노바이오 대표는 “액체생검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달해 조만간 많은 환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암은 치료 패러다임까지 바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218/88713346/1#csidxca48b7253fb4af8b70917c8eec9ad01

피 해독 청혈쥬스

 

20171230일 토요일

오후 5:15

 

피 해독 작용을 하는 청혈주스

MBN '엄지의 제왕' 피 해독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청혈주스 제조법 공개

청혈주스 재료

당근(400g)과 사과(200g), (100g), 양파(10g), 생강(10g)이 주재료가 됩니다. 해당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면 청혈주스가 만들어집니다. 생강과 양파의 향이 강하다면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서 만들면 된다는 청혈주스 복용방법 매일 아침에 식사대신 한컵이나 한컵반 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나왔습니다. 청혈주스는 양파와 생강이 함유돼 있어 지방분해에 뛰어나며 피를 맑게 해 주며, 갈아 마시는 것으로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양파와 생강의 양을 적게 적용해야 한다.

한의사 선재광 원장과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은 "해독주스는 흡수율을 높여 식이 섬유 섭취가 가능하고, 체내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반면, 청혈주스는 수용성 비타민 기름을 분해하는 생강과 양파를 섭취하기 때문에 배변활동이 원활해 질 뿐만 아니라 혈관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같은 손쉬운 방법으로 제조된 피해독에 좋은 청혈주스의 장점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는 물론 효소가 가득해 위에 부담이 없고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것.해독 전문으로 유명한 선재광 한의사는 햇볕은 피 해독의 스위치를 켜주는 역할로 체온 상승, 면역기능 향상,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뿐 아니라 비타민D를 생성시켜 심장병과 뇌경색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피 해독 방법의 두 번째 비법은 낮에 식후 하루 20분 이상 햇볕을 쬐면서 운동을 하라는 것인데요 햇볕 쬐기가 힘들 때는 입욕을 통해 체온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피 해독 방법,혈액해독 및 피 해독 프로젝트 - 베개

밤에 할 수 있는 피 해독의 기적 마지막 비법으로 베개가 꼽혔는데요 잠을 잘 때 인체의 피, , 오장육부 등이 휴식을 취하게 되는 만큼 몸 속 해독이 이뤄지는 적기의 시간에 사용하는 베개가 중요하다는 설명인데요 머리, 심장, 발이 같은 높이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베개는 좋지 않구요 7cm 정도 높이에 딱딱하고 굴곡진 베개가 좋으며 자기 전 30분 정도는 굴곡이 있는 나무 베개를 베고 몸을 좌우로 흔들어 경혈을 자극해 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 해독 3대 음식을 공개했다

소고기+생강

육식와 술을 즐겼던 태종이 피를 맑게 하기 위해 택했던 방법은 '생강'이다. 생강은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해 줘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사람의 체온 36.5도에서 녹지 않는 소기름을 분해하는데 생강이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돼지고기+양파

돼지의 상극은 양파다. 양파는 피하 지방을 분해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살을 찌워야 하는 돼지에게는 맞지 않다.

양파에 들어있는 그루타치온 성분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체내에 쌓여 있는 독을 해독시키는

작용을 한다. 임신중독과 약물중독 등을 막아주고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닭 오리+

생강과 양파보다 기름 분해 능력이 2~3배 탁월하다. 지구에서 가장 해독력이 좋다는 옻은 독소 제거로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상승시켜 준다. 따라서 닭, 오리 요리와 함께 옻을 먹는 습관을 기르면 피를 맑게 할 수 있다. 옻은 한의학에서는 어혈을 풀어줘 생리불순을 치료할 때 처방하는 한약재다.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줘 술로부터 간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 &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

1. 자색 고구마

자색 고구마는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켜주는데요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

2. 검정콩

검정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제거돼 혈액 순환이 원활 콜레스테롤 또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3.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는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

4.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를 감소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장이 건강해지고 변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 특히 잣은 피부미용에, 호두는 뇌혈류를 좋게 한답니다.

5. 단 호박

단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6. 사 과

사과는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 이 펙틴이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아 준다

7. 오일류

올리브 오일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며 참기름.. 들기름은 혈관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지방산이 함유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염증을 가라 앉혀 준다

8. 녹황색 채소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채소는 항암.. 항노화 효과는 물론 혈관을 청소하고 피를 맑게 한다는 대표적인 채소로는 당근, 토마토, 가지가 있으며, 샐러드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좋답니다.

9. 향신채-백합과 알리움 속 식물인 마늘, 양파, 부추, 생강 등 4가지 향신채 기운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대표적인 효능이 있는데요마늘은 몸을 따듯하고 해 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양파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혈전을 방지하고 피를 붉게 하는 효능이 있어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특히 껍질인 붉은 피막은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어 요리재료로 쓰거나 차로 우려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부추와 생강 역시 따뜻한 기운으로 혈액순환을 돕구요.

10. 피를 맑게 하는 음식 및 생활습관 -유산소운동 

유산소운동은 좋은 콜레스테롤은(HDL)을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여 주기 때문이랍니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브래디키닌이라는 효소를 분비 이 효소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내에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때 확장된 혈관은 3~4일을 유지하게 되는데요

최소한 1주일 2회씩 30분간 빠르게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운동이 어렵다면 심호흡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먼저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쉰 다음 입을 다물고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는 동작을 반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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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앙새] 올리브의 효능| 건강 관련 이야기 2015.09.23. 12:04

 

올리브유 좋다좋다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좋다고 하니까~ 드레싱 용으로 구매하신 경우도 많으실 거고요. 오일풀링이 화제가 돼 호기심에 한두번 해보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막상 튀김용으로 사용하기도 그렇고, 향도 강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사놓고 잘 드시지 않은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효능을 알면 매일매일 드시고 싶으실거예요. 제대로 알고 부지런히 챙겨 먹도록 해보아요. 드레싱으로도 좋고, 일부로 따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올리브유 효능 간해독 피해독

서재걸 원장이 엄지제왕에서 이야기 한 내용을 정리해서 옮겨보겠습니다.

"늘 피곤하신 분, 간해독이 필요한 분들 올리브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을 해결하기 위해 혈액안 콜레스테롤찌거기를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할텐데요. 이 독소(기름찌꺼기)는 혈액을 타고 간에 와서 담즙1과 함께 배출됩니다. 이때 담즙 분비가 충분하였을때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이 가능한 거죠. 그래서 담즙 분비가 원활하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담즙이 부족하면 독소 배출이 안되는데, 독소는 다시 혈액을 타고 다니다가 간에 쌓이면 지방간이 되고, 혈관에 쌓이면 고지혈증이 됩니다.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담즙을 통해 배출이 되었더라도 장 내 유산균이 부족하고 장 내 환경이 좋지 않으면 그 독소는 장에서 다시 혈액으로 흡수가 되어 장 건강도 매우 중요합니다." 

서재걸 원장은 매일 취침 2시간 전에 공복상채로 올리브유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한동하 한의사의 이야기도 정리 해볼게요.

"우리 몸은 동물성 지방을 소화하기 위해 담즙이 분비됩니다. 그러나 올리브유를 섭취를 해도 지방으로 인식하여 담즙이 분비되죠. 거기에 씬 맛이 더해지면 간세포 내 담즙의 저장성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씬맛의 과일에 올리브유를 섞어 마시면, 씬맛에 의해 많이 저장되었던 담즙이 올리브기름에 의해 분비되면서 몸 속 기름과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간해독 요법

간 해독을 위해 올리브유를 드실경우, 올리브유를 드시고 눕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누웠을때 간에 혈액이 30%이상 증가 해 해독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섭취후 20~30분정도 누워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올리브유 효능 혈관 건강

올리브유가 심혈관 질환에 좋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기름이 혈관에 좋아?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몸 속 나쁜 기름을 청소하는 것은 좋은 기름이죠.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의 항성을 방해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담즙 분비를 활성화하여 몸속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줍니다

올리브유 효능 안티에이징

올리브 오일의 맛과 향을 결정짓는 비오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인체의 노화를 더디도록 돕죠.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이 비오페놀은 열에 약해 신선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만 있다하네요.

올리브유의 비타민E 또한 먹어도 발라도 피부에 좋은 성분이죠. 그래서 올리브유는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클레오파트라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발랐다고 합니다. 또한 스페인에서도 탈모를 방지하기위해 올리브유로 두피 마사지를 한다고 하네요.

올리브유 효능 다이어트, 변비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배고픔을 못 참는 분들께 도움될 정보 드리겠습니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이 소장에서콜레시스토킹이란 호르몬을 분비시키는데, 이 호르몬은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공복에 올리브유를 섭취하면 딱히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죠.또한 몸에 남는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꾸는 지방산 합성효소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보통 음식섭취 양이 줄면 변비가 생기기 마련인데, 올리브오일은  배변까지 원활케하고 장의 착한박테리아(유산균)에게도 유익합니다. 다이어트 샐러드엔 필수이겠네요.

올리브유 효능 염증질환

올리브유에는 '올리오캔탈'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염증을 막는 효과가 있어요. 아스피린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함유량은 아주 적기때문에 평소의 류머티스관절염같은 염증질환이나 두통 생리통이 있으신 분이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시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유 효능 속 쓰림

올레산, 폴리페놀, 비오페놀 등 올리브유에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있어요. 이런 항산화 물질을 염증을 완화시켜주죠. 소화기관에 염증이 있으면 속이 쓰릴 수 있는데 이 또한 가라앉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올리브유가 위벽을 코팅을 해주어 위산으로 부터 보호를 해주죠

그외 올리브유 효능

세포스트레스, 알츠하이머, (황반변성 같은)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올리브오일 상식 

오일풀링 장 단점 

이효리의 오일풀링 소개로 올리브오일이 난리가 났었죠. 먹는 것으로는 관심도 없었던 올리브오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매출도 급격하게 올랐었어요.

오일풀링은 식물성 기름을 이용한 가글을 통해 입 안의 세균을 배출하여 병을 예방하는 대체의학의 방식의 하나입니다. 오일을 입안에 머금고 20분 정도 가글을 한 후에 뱉는 건데요, 그렇게 하면 입안의 세균과 몸 속의 독소가 오일과 함께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방법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아요. 일단, 조금이라도 삼키면 세균을 삼키게 되는 거고, 혹시라도 사레 걸리면 방법이 없습니다. 호흡기는 무균상테인데 오일이 사레걸리면 기관지 점막에 달라붙어 기침을 해도 나오기 어렵습니다.

올리브유는 튀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산성도에 따라 엑스트라버진오일(산도 0.8%이하), 버진 올리브 오일(산도 2%이하)로 나뉘는데요. 가장 저급의 올리브유는 람판테 오일입니다. 이 오일은 산화가 많이 진행되고, 결점이 많아 식용으로 섭취가 불가능 한 오일인데 이것을 정제하여 '퓨어올리브유'라는 이름으로 튀김용으로 판매가 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올리브유는 엑스트라버진이고요, 이것은 튀김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서 후라이팬에 둘러 가열하면 빨리 탑니다. 기름이 타게 되면, 벤조피렌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하게 되죠.참고로 발연점이 가장 높은 기름은 카놀라유라 튀김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단다.

올리브유 활용:올리브유를 현미밥 지을때 조금 넣어주시면 부드럽고 건강한 현미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TIP고르기올리브는 산화가 빨리 되는 과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고를 때는 최소 산도 0.8%이하의 콜드 프레소 표시가 있는 것을 구입한다. 산도는 낮을수록 좋다. 플라스틱 병은 오래되면 고유의 향을 잃고 좋지 않은 냄새가 나므로 피하고, 갈색 유리병에 담겨 있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해외에서는 엑스트라 버진 규정이 엄격하나,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한 규정이 없으니 튀김에 사용하지 않도록 표기된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보관하기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직사광선은 피한다. 보통 올리브오일의 유통기한은 2년이나 산패가 빨리 진행되므로 되도록 작은 것을 구입하고, 개봉 후에는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제철 10~12(지중해 생산)성질 음성 (몸의 열을 내려요)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9keL&articleno=17037905&looping=0&longOpen=>에서 삽입

피 해독 청혈쥬스

 

20171230일 토요일

오후 4:53

 

[박원장] 간정화(=간해독)에 대한 진실 | 일반게시판 2011.02.28. 11:53

 

제가 간해독(=간청소,간정화)을 오랫동안 시행하고 대략 1500명의 환자들에게 처방해보고 효과가 있어서 책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12일 디톡스"- 예와본한의원 박준상 원장]

그래서 제 고등학교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들이 인터넷을 보고 나서 간청소 이거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잠시 부연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간해독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유난히 암에 걸리지 않아서 훌라레게클락 박사라는 분이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삶을 유심히 지켜보니 천연물을 이용해서 1년에 1-2번 간해독을 하는 것을 알게되어 전세계로 퍼트리게 된 대체요법입니다. 부작용이 없어서 현재 많은 양약을 드시는 분들에게도 꼭 양방치료와 겸해서 간해독을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양약( 고혈압, 당뇨, 고지혈, 신지로이드, 전립선약, 뇌경색, 뇌출혈후 복용약, 심장 스텐트 시술후 복용하는 약 등등 죽을때까지 복용하라고 지도받은 약) 을 장기 복용하면서 다 분해되지 못한 약으로 인해 간기능이 약해집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라서 70%이상 기능이 상실되어도 검사에는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간 검사에 정상이라고 나온다고해서 간은 건강한 것으로 믿고 있으면 안됩니다. 양약을 장기복용하는 환자들은 꼭 1년에 한번씩이라도12일 동안 시행하는 간해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서재걸 원장님의 책에서 언급된 내용- 현대의학적 검사로 간이 얼마나 피곤한지 제대로 알수 있는 검사가 없다)

 

 http://cafe.daum.net/dr.park/CVvm/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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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MBC 불만제로" 라는 방송에서 간해독에 대해

고발 하는 내용이 나왔다고 했고, 그중 일부는 저도 직접 보았는데 잘못된 부분도 있고, 인정해야 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1) 전문 의료인이 아닌 사람들이 간해독을 하다보니 미리 간해독 에 준비해야할 것들을 언급 안하고 그냥 시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보통 한의원 외에도 건강원, 단식원 등에서 업자들에게 간해독 하는 약을 제공 받아서 시간에 맞춰서 먹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시행했지만 배가 뒤틀리고, 두통, 구토, 설사 등으로 온몸이 심하게 몸살을 앓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미리 환자의 몸상태를 간해독을 할수 있는 조건으로 만들어 놓고 해야 하지만 전문 지식이 없는 분들이 간해독을 하시다보니 간해독을 할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몰라서 환자들을 힘들게 합니다. 고로 간해독은 전문인들에게 의뢰하여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황산마그네슘이나 정제되지 않은 올리브 기름 등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간해독 약을 사용하는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2) 방송에서는 간해독 약을 먹고 녹색 덩어리가 나오는데

이것이 간해독 약물 속에 있는 알긴산이 굳어서 나오는 것이지 간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처음 간해독 하시는 분들은 한번 하고 나서 꼭 1달뒤에 한번 더 시행을 합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연속 2번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면

(1)  처음에는 많이 나오는데 2번째는 덜 나온다는 분

(2)  처음에는 거의 안 나왔는데 2번째는 많이 나왔다는 분 

(3) 첫번째, 두번째까지 녹색 덩어리는 없고, 녹색 물같은 것만 나와서 세번째 시행했더니 녹색 덩어리가 나왔다는 분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간해독후에 녹색덩어리에 대한 것을 언급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간해독 약물 속에 알긴산이 굳어서 나온다면

첫번째, 두번째 똑같은 양의 녹색덩어리(=콜레스테롤)가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환자들의 반응을 들어보면 첫번째와 두번째의 양이 대부분 틀리게 나옵니다.

고로 이부분은 방송에서 충분한 내용검증 없이 어떤 외부의 고발자의 말만 듣고 보도한것 같습니다

2001년도 포항공대 화학과에서 대변으로 배출된 녹색 덩어리와 간과 총담관에 있는 콜레스테롤 찌꺼기와 비교분석하는 스펙트럼 실험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편파적인 방송이라고 단정지을수 있습니다.

 

http://www.yeandbon.com/clinic/clinic_01.htm (클릭해서 '간해독 요법이란?' - 이 부분 읽어보세요

 

스펙트럼 분석자료를 보더라도 복용한 약물이 굳은것이 아니라 실제 간속의 콜레스테롤 덩어리 스펙트럼과 배출된 덩어리의 스펙트럼 분석결과 동일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3) 간해독후 바로 건강검진을 하고 나서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방송내용이 나옵니다.

간해독은 인체를 대청소하는 것이므로 간해독후 15일정도 지나서 어느정도 독소가 다 빠져나가면 검사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며느리가 오랜만에 집안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어머니께서 연락도 없이 찾아오셔서 집안이 왜이렇게 더럽냐고 오해하실수 있듯이 간해독후 바로 혈액검사등으로 간수치, 혈액수치가 높다고 오해할수 있으니 방송관계자분들께서는 충분히 검증된 내용만 방송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4) 인체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EBS에서 2008년 출간된 책

"독소의 습격, 해독혁명" - p188쪽을 보시면 "간해독 오일요법은 인체에 부작용이 없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의료는 늘 상업화되어 환자보다는 돈을 우선시 하는 경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 - 막스 거슨

 

 

음식이 약이 될 때가 있다.

 

막스 거슨은 식이요법과 제독요법을 사용하여 암을 고친 의사이다.

건강의 기본원칙은 건강한 영양에 좌우 된다고 제안한 첫 번째 인물이며, 또한 처음으로 담배가 몸에 해롭다고 설파한 인물이다.

그는 오랜 동안 심한 편두통을 앓아 왔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편두통은 언제나 그를 괴롭혔는데, 2년간 단지 생식과 채소를 먹음으로써 그의 편두통을 완치했다.1924년 유명한 폐 전문의 조로브룩 박사는 막스 거슨에게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제안했다. 450명의 불치환자를 통한 실험이었다. 그 실험을 시작하면서 조로브룩 박사는 단 한 명의 환자라도 거슨의 방법으로 완치가 된다면 그는 거슨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믿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450명의 환자 중 446명의 병이 완치 되었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부인 헬레나는 폐결핵을, 그 의 딸은 피부병을 거슨 박사에게 치료 받아서 완치되었다. 또 슈바이처 박사는 75세 때 거슨 박사를 찾아 당뇨병을 치료받았다.

거슨 치료법은 좋은 지역에서 자란 유기농 커피, 생야채, 생과일로 내장을 여러 번 씻어 몸의 독을 배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육류는 몸속에서 독소를 만들기 때문에 섭취를 금지한다. 이런 방법으로 몸을 해독하면 몸이 매우 놀라운 기계처럼 되어, 몸 스스로가 어떤 병도 자연적으로 치유한다는 논리이다.

유태인이었던 거슨 박사는 19332차 세계 대전 때 나치의 핍박을 피해서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다. 그 후 뉴욕에서 클리닉을 개업하여 성공한다. 그의 클리닉에서는 암환자들을 치유했고 19467월 초 미국 상원에서 그가 치료한 5명의 암환자의 진료 기록을 토대로 증언했다. 그의 증언은 미국 ABC방송국 레이몬드 기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암치료법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수많은 암환자가 열광했으며, 대중의 반응은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그 후 더욱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겼다. 처음 보도를 하였던 ABC방송국의 레이몬드 기자는 30년 동안 지켜온 직장에서 해고 되었다.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는 당시 미국 의학 협회에 최대 광고주였는데, 막스 거슨은 담배의 위험성을 처음으로 알린 사람이었다. 막스 거슨은 의학계에서 외면당했고, 돌팔이 의사로 규정하면서 지속적으로 그를 공격하고 괴롭혔다.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며, 집으로 돌려보내진 환자들이 거슨 박사를 찾았으며 많은 사람이 거슨 박사를 통해서 자신들의 병을 완치했다. 거슨 박사는 10년여에 걸쳐서 책을 썼다.

그의 책에는 50건의 말기암 환자의 케이스가 완전한 자료와 함께 제시 되었다. 영양학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법이었는데 의학과 약학 산업에서 외면 받았다. 의학적으로 뛰어 나지만 거슨의 방법으로는 의학계나, 약학 산업에서 이득을 취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거슨 박사는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격리 된 채로 여생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였다. 거슨 박사의 치료법들이 허가 된다면 암 사망률이 급격히 줄어 들 것이다. 결국 미국에서는 거슨 치료법은 불법이기 때문에 그의 딸 샤롯 거슨은 멕시코에 거슨 클리닉을 열었다. 이곳은 지금도 전 세계의 암환자들이 모여서 치료를 하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음식과 다른 몇 가지 방법으로 암을 고칠 수 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소위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인데, 그 이면에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암을 고친다는 사실 때문인데, 암을 이런 식으로 고친다면 병원과 제약회사는 모두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관해 언급된 책은 서점에 많다- 하지만 환자들이 읽어보지 않는다]

만약 의사들이 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환자들을 죽게 집으로 돌려보냈다면, 그것은 잔혹행위이며 홀로코스트보다 더 나쁜 행위이다.” 거슨 박사의 딸 샤롯 거슨의 말이다. 모든 의료인들이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 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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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약 뉴스 160822 - 펠프스, 목에는 금메달 어깨에는 블랙메달 시사 정책

2016. 8. 22. 11:31

복사 http://blog.naver.com/flyingyears/22079353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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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수영황제 펠프스는 금메달 획득과 함께 어깨의 검은 부항자국으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중국에서도 펠프스와 함께 부항 및 그 효과에 대한 뉴스가 잇달아 보도되면서, 부항이 사회적 화제가 되었다.

 


 
 

 

부항요법은 통경활락通经活络, 행기활혈行气活血, 소종지통消肿止痛, 거풍산한祛风散寒 등의 효능이 있는 치료법으로, 근육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산소교환능력을 강화시키며, 요산과 젖산의 분해를 도와, 근육 피로도를 낮추고 근육 손상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펠프스는 4×100m 자유형 경기를 끝낸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경기 전 산통酸痛이 있을 때 종종 부항을 뜬다고 말했다. 그는 어깨의 부항자국을 가리키며, '이 부분이 통증이 가장 심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펠프스 외에도 미국의 체조선수 아리커스 나달과 벨로루시의 체조선수 파벨, 미국의 여자수영선수 나탈리, 리투아니아 여자 수영선수 루타, 영국 테니스선수 앤디 머리, 영국 복싱선수 아미르 한 등 많은 운동선수들이 부항요법을 사용한다.


  


운동선수 외에도 저스틴 비버, 기네스 펠트로, 제니퍼 에니스톤과 같이 유명 가수와 영화배우들도 부항치료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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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주 미국 암협회에서는 "부항이 인체에 유익하다고 증명할 과학적 근거가 없다"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에 세계침구학회연합회 주석 류바오옌刘保延교수는 "과학자의 각도에서 의문을 가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부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이러한 의문을 가진 것 같다. 현재,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부항관련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만 부항과 관련된 논문이 800여 편 넘게 발표되었다. 미국 암협회는 이러한 상황을 확인해보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부항(사혈)요법 강력 추천..^^ 연예인/운동선수 부항자국 모음. ^^ 자가사혈요법 / 초보자 입문

2017. 4. 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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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 만큼 강력한 아니 완벽한 혈액순환 요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현대의학의 첨단장비나 혈전용해제 등의 약으로도 절대 흉내 낼 수가 없습니다.

허리디스크나 관절염 등 근골격계질환이 있는 분 중에서

비타민D 수치가 최적치인 40이상으로 올려졌으리라 봐짐에도  통증이 완전히 잡히지 않고  50%정도 호전된 상태로 정체된 분들이 간혹 있는 듯하여 고민을 하게되었던 거죠.

하지만, 사혈요법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엄청난 애를 먹었던 기억들로 인해,

우리카페에다  소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깊었던 것입니다.

해서 친근감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찜질팩을 추천하였고,  방송에서 봤던 핫팩 또한 소개해 드렸던 거죠.

아래 누리사랑님의  쉽고 싸고 효과도 뛰어날듯한 '겨자 핫팩' 또한   핏길열기 신공에  톡톡히 기여를 하리라 봅니다.

그것과 함께  좀더 저렴하고 쉽고 간편하게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부항(사혈)요법에 대해 

혹시모를 거부감을 덜기 위해

친근한 연예인들이나 근골겨계에 무리가 많은 운동선수들의 '부항 및 사혈요법' 사랑에 대해

확인을 먼저 해보기로 합니다. 

(부항자국으로만 언론에 표현되었지만,  건부항만이 아니라 부항 갯수가 (1~2개로) 적은 일부의 것은 습부항 즉 사혈 자국일 가능성이 높은 것들입니다.

김연아도 한 사혈을 다른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의 스탭진)이 모를리는 없을테니까요)

이미 대부분의 가정에 상비품처럼 갖춰져 있겠지만, 혹시 생소하거나 외면을 해오셨다면

혹은 집에 가지고는 있으나?  효능을 잘 못느껴  팽개쳐두고 있었다면,

 꼭 활용해 보시가 바라며,  

없는 분들은  몇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니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서구를 사로잡은 부항, 운동선수·스타·아카데미 여우도 부항사랑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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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8-10 13:33:55

 

중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리우데자네이로 올림픽 경기에서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 메이드 인 차이나하나가 올림픽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지시간 7일밤, 전설의 미국 수영선수 펠프스는 자유형 남자 계영 400m에서 통산 19번재 금메달을 획득했다. 날으는 물고기가 이룬 놀라운 성적과 함께 그의 오른쪽 어깨와 등에 선명하게 남은 부항 뜬 자국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펠프스 말고도 미국 체조 대표 알렉스 나도어, 전 수영선수 나탈리코플린과 일부 기타 종목 선수들이 부항을 뜬 것으로 알려졌다.

 

 ‘USA Today’는 기고문에서 당신의 친구나 이웃의 몸에서 자주빛 동그란 자국을 본다면 절대 놀라지 말 것!이라며 현재 인기 급부상 중인 부항에 대해 소개했다.

 

펠프스는 처음에 근육통을 완화하려고 부항을 떴다며 부항을 뜬 후 나타나는 자홍색은 습한 기운이 과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날으는 물고기의 쇼셜미디어에 부항 뜬 후 곧바로 물에 닿지 말고 찬바람을 쐬도 안된다. 아무래도 그는 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부항은 중국 고대의 치료법으로 침뜸치료방식의 일환이다. 부항은 열 또는 음압 장치에 의하여 부항단지 안에 음압을 조성하여 피부에 붙임으로써 피를 뽑거나 울혈을 일으키며 물리적 자극을 주어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치료사는 부항은 각종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고 근육통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관절염과 불면증 치료와 임신문제와 지방감량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부항은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유명인사와 슈퍼스타의 사랑도 받고 있다. 2004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기네스펠트로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을 때 그녀의 등에 매우 선명한 부항자국이 남아있었다.

 

그밖에 저스틴비버, 빅토리아베컴, 제니퍼애니스톤도 부항 사랑에 빠진 해외 인기스타의 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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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올림픽 대표팀의 ‘부항’ 홀릭

등록 : 2016.08.09 14:05
수정 : 2016.08.09 16:33

 

마이클 펠프스가 8일(한국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영 남자 계영 400m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다. 펠프스의 오른쪽 어깨와 등에 부항 뜬 자국이 선명히 보인다. 리우데자네이루=AP연합뉴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ㆍ미국)가 통산 19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딴 이후 동양 의술인 ‘부항(Cupping)’이 리우올림픽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펠프스를 필두로 미국 올림픽 대표팀 선수 일부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항의 효과를 극찬하고 나섰지만, 서양 언론들은 일제히 “의학적 효과가 없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부항의 효과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의 수영 선수 왕쿤이 사용한 이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몇몇 아시아계 선수들의 독특한 치료법으로만 이해되며 거의 잊혀져 가던 부항이 리우올림픽의 이슈로 떠오른 것은 펠프스가 지난 8일(한국시간) 올림픽 남자 계영 400m에 출전, 미국팀(3분9초92)을 이끌며 금메달을 따낸 이후부터다. 펠프스는 경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항을 뜨는 사진과 함께 “부항에게 고맙다”는 글을 게시했고, AP통신은 이에 대해 “부항 덕분에 펠프스가 31세 나이에 5번째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까지 거머쥘 수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펠프스의 부항 사랑이 알려지면서 다른 미국 올림픽 선수들의 부항 애용도 뒤늦게 화제가 됐다. 미국의 남자 기계체조 선수인 알렉산더 나두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 어깨에 붉은 색 부항 자국을 뜬 사진을 올렸다. 앞서 나두어는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도 “연습 후 지친 몸을 부항으로 달랠 수 있다”며 “지난 시간 컨디션을 좋게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다른 치료에 돈을 많이 들였지만, 부항만큼 좋은 건 없었다”고 부항이 효과를 극찬했다. 미국 여자 수영선수 나탈리 코플린도 부항 치료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런던올림픽 수영 여자 계영 400m 동메달리스트인 코플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체에 부항 자국이 남은 것을 공개한 바 있다.

이처럼 미국 선수들의 부항 사랑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 소식을 다루는 외신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기네스 펠트로나 제니퍼 애니스톤과 같은 유명인이 사용해 유명해진 부항이라는 의료 행위의 효과를 완전히 믿기 힘들다”며 “일부 연구에서 여드름이나 안면마비 증상 같은 것에 잠재적 의학적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운동선수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앞서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의 NBC도 “부항 치료의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로 자국인데 대개 2주 정도 그 흔적이 지속될 수 있다”면서 “(의학적) 효과를 의심하는 시선도 있다”고 지적했다.

정재호 기자 next8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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