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위암-폐암-대장암-전립선암-간암 순 많이 발생

여자는 유방암-갑상선암-대장암-위암-폐암 순

유방암, 11년 만에 갑상선 제치고 여성암 1위

29명 중 1명은 암 유병자(CG)© 제공: Yonhap News Agency (Korea) 29명 중 1명은 암 유병자(CG)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내 암 유병자가 174만명에 달해 29명 중 1명은 암을 앓거나 앓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암 유병자는 암 치료를 받는 환자와 암 완치 후 생존한 사람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65세 이상에서는 9명당 1명이 암 유병자였다.

단 암 유병자의 절반 이상은 진단 후 5년 넘게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암 진단 후 5년을 초과해 생존한 인원이 암 유병자의 절반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36.2%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남성의 경우 위암으로 변동이 없었으나,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11년 만에 갑상선암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27일 발표한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6년에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2만9천180명으로 전년보다 1만2천638명(5.8%) 증가했다. 남자 12만68명, 여자 10만9천112명이다.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다. 이어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았다.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갑상선암 순이다. 이 중 전립선암은 2015년과 비교해 간암을 제치고 네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2015년에는 간암이 네 번째였다.

여자는 유방암이 가장 많아 2005년 이후 11년간 여자 암 발생 1위였던 갑상선암이 2위로 하락했다. 무분별한 검진과 과잉 진단으로 논란이 일었던 갑상선암은 줄어든 반면 유방암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어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순이다.

유방암 치료(CG)© 제공: Yonhap News Agency (Korea) 유방암 치료(CG)

연령표준화(2000년 주민등록인구 비율 기준)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286.8명으로 전년 대비 8.6명(3.1%) 증가했다.

암 발생률은 2011년 이후 2015년까지 매년 3.0%가량씩 감소하다 이번에 소폭 늘었다.

유방암 발생률이 1999년 이후 지속해서 증가한 영향이 컸다. 5대 주요암(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중 2010년 이후 암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는 암종은 유방암이 유일하다. 2005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은 4.5%였다.

유방암이 증가한 데에는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여성 비만이 늘어나는 등의 사회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건강검진이 활성화되면서 조기진단이 많아진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조기 유방암으로 분류할 수 있는 0기 또는 1기에 해당하는 환자가 2016년에는 전체의 절반 이상인 59.6%를 차지하고 있다.

암 발생률이 전년보다 늘었더라도 2011년 10만명 당 325.9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다른 나라와 견줘도 마찬가지다. 세계표준인구로 보정한 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269.0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00.3명보다 낮았다.

암세포© 제공: Yonhap News Agency (Korea) 암세포

생존율은 올라가고 있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진단받은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6%로 10년 전(2001~2005년)보다 16.6%포인트 높아졌다. 1.3배 규모다.

5년 상대생존율은 암 환자 예후를 평가하는 지표로, 성별과 나이가 동일한 일반인 대비 암 환자의 5년 뒤 생존 비율을 뜻한다. 100%면 일반인과 생존율이 같다는 뜻이고, 100% 이상이면 암 환자의 생존율이 더 높다는 의미다.

생존율이 높은 암은 갑상선암(100.2%), 전립선암(93.9%), 유방암(92.7%)이었고, 낮은 암은 간암(34.3%), 폐암(27.6%), 췌장암(11.0%)이었다.

약 10년 전(2001~2005년) 대비 생존율이 위암 18.0%포인트(75.8%), 간암 13.9%포인트(34.3%), 전립선암 13.5%포인트(93.9%), 폐암 11.1%포인트(27.6%) 높아졌다.

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 유병자 수는 약 174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4%다. 남자는 76만4천103명(3.0%), 여자는 97만5천848명(3.8%)이다.

특히 65세 이상 암 유병자는 74만7천898명으로 이 연령대 인구의 11%를 차지했다. 9명 중 1명꼴이다.

암 진단 후 5년을 초과해 생존한 암 환자는 91만6천880명으로 전체 암 유병자의 52.7%를 차지했다. 5년 초과 생존자 비율은 2014년 44.9%, 2015년 49.4%로 증가 추세며, 이번에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였다. 남자(79세)는 5명 중 2명(38.3%), 여자(85세)는 3명 중 1명(33.3%)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jandi@yna.co.kr

 

  간암 말기 70대, 암세포의 80%를 없앨 수 있었던 ... 

  

[홍헌표의 암환자로 행복하게 살기] [8] 웃음보따里 주민 여러분, 오늘은 얼마나 웃었나요

입력 : 2011.08.18 22:13

홍헌표 디지털뉴스부 차장

웃고 싶어 모인 40~70대 회원 74명 절반은 암 투병 경력
공무원·교수·회사원 등 직업도 사연도 다양하지만
오랜 친구같이 손뼉 치고 게임하며 몸과 마음의 병 치유

얼마 전 감투를 하나 썼습니다. '웃음보따里(리) 이장님'입니다. 웃음보따里는 4주 전 실렸던 제 칼럼 '온몸 흔들며 함께 웃음 나눌 분 없나요'를 계기로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평소 아무리 웃으려 애를 써도 원하는 만큼 안 되기에, 가볍게 차 한잔 마시거나 밥을 먹으면서 신나게 웃는 소모임을 꾸려볼 작정이었습니다. 많아야 10명 정도일 거라는 제 예상과 달리 1주일 만에 50여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고, 지금은 회원 수가 74명으로 늘었습니다. 회원들이 제게 '웃음보따里 이장님'이라는 감투를 씌워준 7월 말 첫 모임에는 50명이 참석했고, 지난 9일 2차 모임에는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38명이나 모였습니다.

회원들 연령은 40대부터 70대까지이고 여성이 조금 더 많습니다. 암으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었거나 지금도 겪고 있는 분이 절반 정도 됩니다. 이들은 웃음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암을 이겨내고 있는 분들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큰 질병은 없지만 웃음이 너무나 고프다"며 참가했습니다. 공무원, 교수, 직장인, 가정주부, 웃음치료 전문가, 사장님 등 직업도 사연도 다양합니다.

72세 박모씨는 작년 12월 간암 말기 진단을 받았을 때, 담배 한 대 피워 물고 "난들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다고 자연법칙에서 예외가 돼 죽지 않는단 말인가. 좋다 언제든 오라. 기꺼이 죽어주겠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오래도 살았기 때문이다"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술과 담배를 끊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면서 한 달 동안 방사선 치료를 받았더니 암세포의 80%가 죽어 있어 병원에서도 기적이라고 했답니다. 한 50대 후반 여성은 웃음보따里에 참여하면서 "몇 년간 너무나 웃음에 인색해져서, 우짜던지 웃고 살려고 해도 어느 사이 굳은 얼굴이 되는 내가 밉상스럽기만 합니다"라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웃자는 모임이니 당연히 시끌벅적합니다. 행사 진행에 능숙한 몇 사람이 주도하지만 사전 각본 없이 참석자 모두가 자발적으로 행사를 이끌어갑니다. 우스갯소리를 적어 와 읽는 분, '건강 박수' 요령을 가르치는 분, 초등학생처럼 짝짓기 게임을 시키는 분도 있습니다. 2차 모임 때는 짧은 명상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은행을 다니다 은퇴한 72세 최모씨는 췌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번개 산행(山行)'을 포함해 3차례 모임에 모두 나올 정도로 열성적인 그분의 웃음 강의는 독특합니다. 아랫입술로 아랫니를 완전히 감싸고 '하하하' 웃으면 입꼬리가 저절로 위로 올라가면서 잘 웃게 된다고 합니다. 손뼉을 치면서 몇 분 동안 쉬지 않고 웃을 수 있는 '체력파'입니다. 외출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 "미쳤다"고 할지 모르니 마스크를 쓰고 소리 나지 않게 '최불암 웃음'을 지어보라는 요령까지 가르쳐줍니다. 카랑카랑한 소리로 "인생이 살 만하다"고 외치는 60대의 김모(여)씨가 모임이 끝난 뒤 보내주는 이메일 글에서는 웃음이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하하핫 호호홋 후훗 멋진 날은 우리의 것, 우리 편입니다 홧~~팅…'.

사이좋게 손을 꼭 잡고 함께 참석하는 60~70대 부부도 꽤 있습니다. 이분들은 인생을 참 멋지게 산다고 느꼈습니다. 3차례 모임의 후일담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웃음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만났으니 서로에게 상처를 줄 일이 없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10년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데도 오래 사귄 친구처럼 편안한 표정들입니다. 회비를 별도로 걷지는 않습니다. 식사비는 각자 내고 그날 들어간 경비는 참석자들이 똑같이 나눠 냅니다. 모임이 있을 때마다 잔심부름을 하고 싶다는 회원들로 임시 집행부도 꾸렸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는 한 번도 못 나왔지만 대구에 사는 회원도 있으니, 웃음보따里 지부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 웃음보따里가 생겨서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퍼져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시사 잡지에 오랫동안 글을 썼던 성모(여)씨가 며칠 전 멋진 시(詩)를 하나 써 주셨습니다. 여기에 곡을 붙여서 웃음보따里의 대표 노래로 삼으려 합니다.

'우리는 아픔의 터널을 통과한 사람들, 마음의 아픔도 육신의 아픔도 모두 지나고, 상처 입은 자리에는 어느새 새 살이 돋았어요.

눈을 떠서 세상을 봐요. 안 보이던 들풀이 보이잖아요. 마음을 열고 상대를 봐요. 그의 눈에 외로움이 보이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어제의 먹구름은 사라졌네요. 푸른 하늘 뭉게구름 속, 눈부신 햇살이 웃고 있어요.

이제 우리도 웃고 살아요. 어제를 잊어버린 하늘처럼, 그늘진 곳에는 비단 이끼 키우면서, 소리 높여 소리 높여 웃고 살아요'.



모바일글 [공유] 완벽한 암치료법은 이미 있었다. 신의료 / 파동과 정신

2016. 3. 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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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흐르는 강물처럼 | 흐르는 강물
원문 https://blog.naver.com/svid/220667237499

 

 

완벽한 암치료법은 이미 있었다.
그런데 정부와 의료계 및 언론출판계는
왜 그 사실(확실한 암치료법)을 은폐했을까?
사람을 죽이는 치료법(방사선, 항암제)을 버젓이 자행하면서... 
 
"거슨 암치료법은 이미 75년 전에 존재했었습니다.  

만약 의사들이 (완벽한) 암 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은폐하고 환자들을 죽게 내버려 두었다면

그들은 홀로코스트보다 더 잔혹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샬롯 거슨(막스 거슨 박사의 딸)- 
 

▶ 영상 내용


미 당국은 왜 대체 암치료법을 탄압했는가? 
 
지금으로부터 7,80여 년 전 미국에서는
식이요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한 의사(막스 거슨)가 있었습니다. 
 
그는 암을 신진대사의 문제로 보고 식이요법으로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하기만 하면

암세포들이 사라지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습니다.
(육류 동물성 지방을 일체 금하고 과즙 녹즙 커피관장으로 몸을 해독하는 디톡스 요법) 




 
실제로 병원에서 포기한 많은 불치병 환자들과 암환자들이 치료되자

미국 당국과 의료계 식품업계 언론계에서는

그를 방해하고 그의 암치료법을 탄압하기 시작했는데요, 
 
의료 대변인이 공개방송에서 "돌팔이를 주의하라"는 방송을 내보내고

당국에서는 그의 실험문건을 폐쇄하는 등 추잡한 일들을 자행했습니다. 
 
거슨 박사의 암치료 사실이 공개되면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금전적 수익과 기득권이

소실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연치료법의 아버지 맥스 거슨요법 

 금지된 암 자연치료법(천연 디톡스)  






▶ 책 소개 "미국 의학계가 감춘 진실" 

 
미국의학계가 감춘 진실이라는 책을 보면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막스 거슨이라는 의사가 식이요법으로 암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자 미국의 의사와 병원들이 그를 이단아로 지목하고 따돌렸다는 내용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암이 걸리기 전에는 대체의학을 선호하고 그 방법이 맞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막상 암이 발견되면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 수술치료들을 찾게 됩니다.  
병을 마주한 인간이 절박한 심정으로 취할 수 있는 당연한 행동일 것입니다. 
 
이 책을 쓴 '호트'라는 사람도 그런 시각으로 막스거슨을 만납니다. 믿음을 가지고 만난 것이 아니라 약간의 의심을 가지고 진실을 알아보려고 만나지요. 과연 식이요법이 효과가 있는가?  그렇다고 병원이 이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것이 사실일까? (현대의학과 문명시스템에 맹종하도록 세뇌당한 현대인들의 당연한 의문이겠죠) 그런 관점에서 써 내려간 책입니다. 
 
오래 된 책이지만 현시대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의료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막스 거슨의 치료법은 다름 아닌 식이요법이었는데, 몇몇 치료받은 사람들(사실 병원에서 불치판정받은 많은 사람들이 치료되었다고 함)이 암의 치료법으로 집중 연구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의료계 측의 반대로 부결되었죠. 
 
사실 암을 식이요법으로 치료하면 병원이 어디서 돈을 법니까? 그리고 그걸 굳이 의사들이 연구할 필요가 있을까요? (환자들을 다루는 의료시스템을 보면 인간의 이기심의 추악한 단면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한국의 갑상선암의 증가율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갑상선암이 그렇게 늘었는지 연구를 해봤겠죠. 식습관? 스트레스? 환경오염? 그런 것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가장 큰 것은 의사들의 진료라고 합니다. 
 
그 만큼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갑상선암이라고 진단하여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러나 갑상선암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고 자연치료되는 경우도 많으며 별로 자라지도 않아서 정말 문제가 커질 그 때에 수술해도 좋다고 하는 일명 착한 암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그 갑상선을 수술하면 갑상선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많은 부작용이 초래된다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이 많이 증가한 것은 과도한 진료와 치료인셈이죠. 그 과도한 진료와 조기치료로 이익을 보는 것은 당연히 병원이구요. 
 
그 때도 이런식(의료의 횡포, 환자의 무지와 맹종)의 사회적인 배경으로 인해 막스 거슨의 연구결과가 감춰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암은 무서운 병이 아닙니다. 물론 암으로 죽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현대의학에 대한 무지와 맹종에 의한 것입니다.  이 사실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용감하게 뛰쳐나와 자연치료로 살아남은 사람들과 병원치료에 몸을 맡긴 사람들의 생존률 데이터를 비교해 보십시요.  
 
암을 알면 암도 치료할 수 있는 질병에 불과할 뿐입니다. 암이 문제가 아니라 암을 불치병으로 인식하는 부정적인 시각이 문제입니다. 문제는 암이 실제보다 두려운 존재로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암은 치료될 수 있고, 재발없이 여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신의 자연의 법칙으로 돌아간다면...) 

 
 
[출처] 미국 의학계가 감춘 진실 - 막스 거슨의 암 치료법|작성자 자연그린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조성물

Abstract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황칠나무 잎을 다양한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 농축하여 수득 가능한 분말 또는 엑기스를 포함하는 장 운동능력 활성화를 통한 변비와 같은 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학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 의한 황칠나무 잎 추출물은 랫트에서 장 운동 촉진, 정장효과 및 변비개선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의 황칠나무 잎 추출물은 장 운동능력 활성화에 따른 변비와 같은 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학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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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ications

A61K36/25 Araliaceae (Ginseng family), e.g. ivy, aralia, schefflera or tetrapan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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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tor

이동욱

김선오

나주련

오교녀

배동혁

최은진

정명아

박상언

최철웅

김재갑  

Original Assignee

재단법인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Priority date  

2012-10-19

 

Family: WO (1)

Date App/Pub Number Status

2012-10-19 PCT/KR2012/008596

2014-04-24 WO2014061838A1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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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조성물

본 발명의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조성물은 랫트에서 장 운동 촉진, 정장효과 및 변비개선효과가 탁월하므로 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하다.

근래의 식생활은 생활 수준의 급속한 향상으로 인해 고지방과 고단백질이 함유된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 등의 고칼로리를 가지는 식품의 섭취가 증가된 반면에 야채나 섬유질을 함유하는 식품의 섭취가 감소됨으로서 성인병과 비만 환자가 날로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변비는 예로부터 만병의 근원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식욕이 없고 늘 복부가 팽만한 상태에 있을 뿐 아니라 배설되지 못한 변의 독소가 장으로 흡수되어 혈액에 흡수됨으로서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두통이나 여드름,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나며, 변비가 심하면 배변시 치열의 파손과 치핵의 탈출 등 치질의 원인이 되고, 심하면 대장암까지 발생된다. 이와 같이 변비는 문화수준이 높은 나라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직장여성이나 사무직 종사자들이 변비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변비(Constipation)1주일에 2회 이하 변을 보며 대변량이 35g 이하인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운동 부족이나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장관운동이 저하되고, 변의 이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변비증(Constipation)은 결장 안에 대변이 보통 시간 이상 머물러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서, 대변은 음식을 섭취하고 보통 12 내지 72시간 후에 배설되는데, 섭취하는 음식의 형태는 배변시간에 영향을 준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장에서 액체를 흡수하여 부피를 증가하고 배설물을 만들며 배설을 할 수 있게 자극을 주는 데 반하여 섬유질 함량이 적은 것은 이와 반대의 현상을 일으킨다. 변비 자체는 병이 아닌 증상이라고 할 수 있으나, 변비로 인한 장내 이상 발효로 생긴 유독가스 (황화수소, 니트로소아민, 암모니아, 페놀) 등으로 인한 두통, 시력장애,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고, 복통, 정신질환 (우울증), 피부질환(여드름 등), 구취, 대장질환(치질, 대장암 등),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면역결핍 등 다양하고 심각한 2차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변비를 개선시키고 장기능을 원활히 하는 요법으로 식이섬유, 수분섭취, 운동 등이 모든 변비에 대한 치료 요법의 기본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이차적으로 사용되는 변비치료약물로서 하제는 그 효과가 일시적이고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한다. 특히, 자극성 하제의 경우 장기 연용시 그 효력이 점차 감소되고, 더우기 장기복용시 장근신경총이 파괴되어 하제형 대장이 되어 대장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다.

보통 한방약이나 생약성분은 부작용이 없다고 인식되고 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방 하제는 대부분 센나, 대황 등의 안트라퀴논 유도체 성분이 함유된 약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자극성 하제에 속하여 매일 복용하거나 특히 임신중에 는 복용 금기이다.

변비를 해소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소재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이 식이섬유이고 이외에도 다시마, 야콘, 삼백초, 결명자차, 동규자차, 알로에, 해조류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식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었는가에 의문시되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천연물 중에서 장 활동 개선을 통하여 변비를 포함한 장 질환 개선, 치료 또는 예방 효과는 높고 부작용은 미비한 변비 치료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예로부터 만병의 근원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변비 자체는 병이 아닌 증상이라 할 수 있으며, 변비로 인한 장내 이상 발효로 생긴 유독가스 등으로 인한 두통, 시력장애,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고, 식욕이 감소하고 늘 복부가 팽만한 상태에 있을 뿐 아니라 배설되지 못한 변의 독소가 장을 통하여 혈액으로 전달되어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 정신질환, 구취, 등이 나타나며, 변비가 심하면 배변 시 치열의 파손과 치핵의 탈출 및 이로 인한 대장질환(치질)의 원인이 되고, 심한 경우 대장암까지 발생된다. 또한 변비가 지속되면 체외로 배출되어야 할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이 몸속에 남아있어서 동맥경화 또는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고혈압과 심장비대를 일으켜 심장병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뇌졸중, 면역결핍, 시력장애, 정신질환(우울증) 등 다양하고 심각한 2차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변비를 개선시키고 장기능을 원활히 하는 요법으로 식이섬유, 수분섭취, 운동 등이 기본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이차적으로 사용하는 변비치료약물로 하제는 그 효과가 일시적이고,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한다. 특히 자극성 하제의 경우 장기 연용시 그 효력이 점차 감소되고, 장기 복용시 장근신경총이 파괴되어 하제형 대장이 되어 대장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다.

한방 하제의 경우 대부분 센나, 대황 등의 안트라퀴논 유도체 성분이 함유된 자극성 약제를 사용함으로써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과 함께 임신 중 복용이나 지속적인 복용에 문제가 있으며, 기능성 식품의 경우, 식이섬유 이외에도 다시마, 야콘, 결명자차, 동규자차, 알로에, 해조류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식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었는가에 의문시 되고 있다.

상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의약품 또는 식품 등이 개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상기 변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장기능의 활성을 최우선으로 볼 수 있는데, 이를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특허등록 10-0716123호에서는 마 또는 산약의 유산 발효액을 함유하는 변비 및 비만의 예방 및 개선용 식품조성물에 관하여 개시하였고, 대한민국 특허등록 10-0506824호에서는 무, 차를 함유한 변비질환 개선용 생약조성물에 관하여 개시하였으며, 대한민국 특허등록 10-0720695호에서는 숙지황, 천궁 및 당귀 혼합추출물과 차전자피 분말을 주성분으로 한 변비 치료 및 예방 조성물에 관해 개시하였다.

종래의 기술로는 식물의 식이섬유가 함유된 변비 개선용 복합조성물에 관한 기술이 게재되어 있으나 대부분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fiber)에 의한 변비개선 효과를 규명한 연구로서, 이는 대부분의 식물성 식이섬유를 포함하는 조성에서는 변비의 개선효과가 나타나는 결과로서 특정 유효성분에 의한 특이적인 현상으로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변비의 근원적인 문제인 장 운동능력의 개선에 직접적인 기능을 갖지 못한다. 또한 대부분 변비에 관한 연구는 로페라마이드(loperamide)라는 화학적인 방법을 통한 동물모델을 사용하여 변비를 유도한 실험동물을 이용하였으나, 임상적으로 사람에게 증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생기전도 불명확하여 임상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하고 사람에게 재현성이 낮은 방법들로 기술되어 있다.

이와 같이, 천연식물을 이용하여 변비를 해결하고자 하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본 발명자도 이에 착안하여 장기능 및 변비 개선을 위한 생약을 연구하게 되었다.

한편,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는 두릅나무과(Araliaceae)에 속하는 상록활엽수림이며, 전남 서남해안 및 도서지방에서만 자생 및 재배되는 난대성 수종이다. 황칠의 수지는 황금색이고 내열, 내구, 내수성이 강하며 부착성 및 광택이 좋아 예로부터 전통공예품에 천연도료 및 민간 의약품 소재로 쓰여지고 있다. 또한 황칠은 세스퀴테르펜 등의 정유 성분 뿐만 아니라, 아라키딕산, 팔미틱산, 아르기닌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맥경화, 간기능 개선, 항산화, 뼈 재생 촉진, 면역 증강, 항균, 항암 등의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기 문헌의 어디에도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 치료효과에 대하여 개시되거나 교시된 바가 없다.

상기 목적을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용 약학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의 예방 및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본원에서 정의되는 추출물은 물, C1 내지 C4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로, 바람직하게는 물 또는 물 및 에탄올 혼합용매에 가용한 추출물, 보다 바람직하게는 50 내지 90% 에탄올 추출물을 포함한다.

상기 장 질환은 이완성 변비, 경련성 변비, 배변 장애성 변비 등의 기능성 변비; 장관의 협착, S상 결장증, 거대 결장증 등의 기질성 변비, 설사, 게실염, 설사변비교대증,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 바람직하게는 변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황칠나무 잎 추출물은 랫트에서 장 운동 촉진, 정장효과 및 변비개선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하여 변비 등의 각종 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함을 확인하며 장질환 치료에 유용한 약학 조성물 또는 건강 기능 식품을 제공한다.

1은 저식이섬유 섭취를 통한 변비를 유발한 랫트에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변의 상태 및 변의 건조 전 또는 후의 무게를 측정한 것이며;

2는 저식이섬유 섭취를 통한 변비를 유발한 랫트에 황칠나무 잎을 용매 비율에 따라 각각 추출한 추출물을 투여한 군 별로 수거한 변의 수를 나타낸 것이며;

3은 저식이섬유 섭취를 통한 변비를 유발한 랫트에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변의 수 변화량을 관찰한 실험결과를 나타낸 것이며;

4는 황칠 추출물의 변비개선효과 실험에서 각 군 별로 24시간 동안 배설한 변을 수거하여 수분함량을 나타낸 것이며;

5는 황칠 추출물을 변비가 유발된 동물모델에 투여하여 배설한 변 신속하게 수거하여 그 수분함량을 확인한 실험결과이며;

6은 변비를 유발한 랫트에게 황칠 추출물을 투여하여 대장 내 남아 있는 숙변의 수를 관찰한 것이며;

7은 황칠 추출물이 1 mg/ml의 농도에서 대장의 수축이완 운동을 촉진하는 그래프를 나타낸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 참고예 및 실험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 하기 참고예 및 실험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참고예 및 실험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제조

황칠나무(장흥, 해남, 완도 등 전남 남해안 일대)의 가지에서 잎만을 분리한 후 자연건조 또는 동결건조하여 수분을 제거하였다. 수분이 제거된 황칠나무 잎을 분쇄하여 균일하게 만든 후, 황칠나무 잎 분말 5 g에 추출용매 100 ml을 섞어(1:20) 24시간 동안 55에서 교반추출한다. 사용한 추출용매는 증류수 및 주정에탄올을 섞어서, 주정에탄올의 비율별로 0%, 25%, 50%, 75% 100%로 하여 추출에 사용하여 24시간 추출한 후 여과지(와트만 41)를 이용하여 여과한 후, 여액을 감압농축하여 동결건조기를 이용하여 -40에서 48시간 동안 동결건조시켜 본 발명의 황칠나무 잎의 물 추출물 0.435 g (이하, DM0이라 함), 25% 에탄올 추출물 0.615 g(이하, DM25E이라 함), 50%에탄올 추출물 0.71 g(이하, DM50E이라 함), 75%에탄올 추출물 0.775 g(이하, DM75E이라 함) 100%에탄올 추출물 0.855 g(이하, DM100E이라 함) 에탄올 추출물을 각각 얻어 하기 실험예의 시료로 사용하였다.

실험예 1.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변비 예방 및 치료효과 확인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변비예방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랫트 모델을 이용하여 문헌에 개시된 방법을 응용하여 하기와 같이 실험을 실시하였다(Mamoru kakino et al., Laxative effects of agarwood on low-fiber diet-induced constipation in rats.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10; 10:68).

SD rat 계통의 150 ± 10 g 정도의 수컷(샘타코)22 내지 24의 온도와 60 내지 80%의 습도의 환경을 유지하고, 실험 1주일 전에 낮과 밤의 사이클을 12시간 간격으로 설정하고, 각각 5마리씩 6군으로 나눈 후, 대조군과 음성대조군은 증류수를 경구투여하였고, 양성대조군으로는 삼투성 약물인 둘코락스????(dulcolax; 베링거 인겔하임)발란스를 160 mg/kg의 농도로, 실험군으로 황칠나무 잎 열수추출물을 100 mg/kg 300 mg/kg의 농도로 12회씩 경구투여하였다.

저 식이섬유 사료(low fiber diet)를 제조하여 변비를 유발하였으며, 조성은 하기와 같다.

수분은 9.0%, 조단백질은 21.9%, 조지방은 6.1%, 식이섬유는 0.1%, 조회분은 5.9%, 가용성 무질소물은 57.0%을 함유하고 있으며, 조성은 옥수수 전분 41.5%, 우유 카제인 24.5%, 슈크로오즈 10.0%, 덱스트린, 7.0% 미네랄 혼합물, 옥수수 오일 6.0%, 비타민 혼합물 1.0%이다.

대조군은 일반 실험동물용 사료를 제공하였으며, 음성대조군, 양성대조군 및 황칠 추출물 투여군은 저 식이섬유 사료를 제공하였다.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변비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저 식이섬유 사료를 제공하여 변비를 유발한 후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투여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매일 체중, 식이섭취량, 음수량, 변의 수, 변 중량을 측정하였으며, 70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변을 건조하여 수분함량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변비의 증상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 결과, 변비 유도 실험동물 모델에 대한 실시예 1에서 추출한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변비 개선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각 군의 변의 수, 수분함량은 음성대조군과 비교하였고, 통계 분석은 스튜던트 T 시험법(Student's t-test)으로 수행되었다.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장기능 개선 효과를 실험한 결과, 음수, 식이섭취량은 실험기간 동안 큰 차이는 없었다. 저 식이섬유 사료를 섭취하였을 때 변의 형태는 일반사료를 섭취한 군에 비해 작고 가느다란 모양을 띄는 반면,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는 변의 형태가 대조군과 가까운 형태를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1 참조). 또한, 변의 수는 식수만을 공급한 음성대조군에 비해 황칠나무 잎 추출물 투여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2 참조). 수분함량은 섭취 11일째 황칠나무 잎 추출물 투여군이 저 식이섬유 사료만을 섭취한 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3 참조). 또한, 막 배설한 변의 수분함량 또한 유의적인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4 참조). 대장 내 숙변은 음성 대조군의 수가 가장 많았으며, 황칠나무 잎 추출물 투여군은 대조군과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5 참조).

실험예 2.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장관 운동성 측정 실험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장관운동성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랫트 모델을 이용하여 문헌에 개시된 방법을 응용하여 하기와 같이 실험을 실시하였다(Mamoru kakino et al., Laxative effects of agarwood on low-fiber diet-induced constipation in rats.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10; 10:68).

실시예 1에서 제조한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100 mg/kg 300 mg/kg 500 mg/kg의 농도로 투여하고, 1시간 후 실험동물에게 10% 아라비아고무(arabic gum, Sigma, 미국)용액(0.2 ml/동물 p.o)에 용해된 5% 활성탄(Sigma, 미국) 현탁액을 투여하였고, 2시간마다 변을 관찰하여, 검은 변이 나오는 시간, , 무게를 확인하였다.

활성탄(activated carbon)은 다양한 유기물질(목재 등)을 태워서 제조한 것으로, 흡착성이 강하고 무독성이며, 약리효능이 없는 물질이다. 활성화는 이미 흡착되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입자의 크기를 작게 하여 표면적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본 실험결과, 대조군은 8 내지 10시간부터 검은 변이 확인되어 18 내지 20시간까지 배설이 끝나는 반면, 저 식이섬유 사료를 섭취한 음성대조군은 10 내지 12시간부터 검은 변이 약간씩 관찰되어 20시간 이후까지 확인되었다. 황칠나무 잎 추출물 모두 음성 대조군에 비해 일찍 검은 변이 나오거나 더 많은 변이 확인되었다(1 참조).

1

 

검은 변의 수

시간

0-2

2-4

4-6

6-8

8-10

10-12

12-14

14-16

16-18

18-20

20시간 이후

대조군

-

-

-

-

0.25

2.25

3.25

6.25

1.25

2

-

음성대조군

-

-

-

-

-

0.6

0.6

1.2

0.8

2.8

5

황칠 100 mg/kg(DM0)

-

-

-

-

-

1.4

1.8

1.4

1.4

2.4

2.4

황칠 300 mg/kg(DM0)

-

-

-

-

-

-

2.2

1.8

3.2

0.3

3.2

황칠 500 mg/kg(DM0)

-

-

-

-

-

0.6

1

2.4

4

1.4

1.8

실험예 3. 적출 대장 운동성의 전기생리학적 검증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장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랫트 대장조직을 이용하여 문헌에 개시된 방법을 응용하여 하기와 같이 실험을 실시하였다(Lester L.S. et al., Relaxation of rat gastrointestinal smooth muscle by parathyroid hormone. 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1987;2(4) 329336).

체중 150 내지 200 gSD-rat(샘타코)을 경추탈골하여 희생시키고 복부를 절개하여 대장을 분리 적출한 다음 크렙스(Krebs)용액으로 세척한 후 사용하였다.

크렙스 용액은 111 mM 염화나트륨(NaCl), 5.9 mM 염화칼륨(KCl), 1.2 mM 염화마그네슘(MgCl2) 2.0 mM 염화칼슘(CaCl2), 1.2 mM 인산수소나트륨(NaH2PO4), 25 mM 중탄산나트륨(NaHCO3), 11.5 mM 글루코오스(glucose)의 조성을 함유하고 있다.

대장절편을 산소로 포화시킨 크렙스 용액으로 채운 아크릴로 제작한 수조 내에 대장을 고정한 후, 온도는 37로 유지하였으며,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산소를 공급하였다. 대장 절편에 연동운동을 측정할 수 있는 집게(stainless tissue holder)를 연결한 후, 30분 동안 안정화 시켰다. 대장절편에 고정된 집게의 끝은 수축이완 반응을 측정하는 등척성 장력 측정기(isometric force-displacement transducer, FT03, Grass, AD instrument, Colorado springs, Co. USA)에 연결하여 생리신호기록기(physiograph recorder, PowerLab 4/30, AD instrument)로 기록하고 Labchart software(AD instrument)로 분석하였다. 적출한 대장 절편의 기본 장력에 미치는 황칠나무 잎 추출물의 효과는 대장 조직의 운동성이 안정화 되어 그 장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0.5 mg/ml, 1 mg/ml로 첨가하여 장력의 변화와 진폭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본 실험결과, 황칠나무 잎 추출물은 장 운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 mg/ml의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대장의 수축 이완반응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 장운동을 촉진시켜 장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6 참조).

하기에 본 발명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의 제제예를 설명하나, 본 발명은 이를 한정하고자 함이 아닌 단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함이다.

제제예 1. 산제의 제조

DMO 200 mg

유당 100 mg

탈크 10 mg

상기의 성분들을 혼합하고 기밀포에 충진하여 산제를 제조한다.

제제예 2. 정제의 제조

DM25E 200 mg

옥수수전분 100 mg

유당 100 mg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2 mg

상기의 성분들을 혼합한 후 통상의 정제의 제조방법에 따라서 타정하여 정제를 제조한다.

제제예 3. 캅셀제의 제조

DM50E 200 mg

결정성 셀룰로오스 3 mg

락토오스 14.8 mg

마그네슘 스테아레이트 0.2 mg

통상의 캅셀제 제조방법에 따라 상기의 성분을 혼합하고 젤라틴 캡슐에 충전하여 캅셀제를 제조한다.

제제예 4. 주사제의 제조

DMO 200 mg

만니톨 180 mg

주사용 멸균 증류수 2974 mg

Na2HPO4,12H2O 26 mg

통상의 주사제의 제조방법에 따라 1 앰플당 (2 ) 상기의 성분 함량으로 제조한다.

제제예 5. 액제의 제조

DMO 200 mg

이성화당 10 g

만니톨 5 g

정제수 적량

통상의 액제의 제조방법에 따라 정제수에 각각의 성분을 가하여 용해시키고 레몬향을 적량 가한 다음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다음 정제수를 가하여 전체를 정제수를 가하여 전체 100 ml로 조절한 후 갈색병에 충진하여 멸균시켜 액제를 제조한다.

제제예 6. 건강 식품의 제조

DM50E 1000 mg

비타민 혼합물 적량

비타민 A 아세테이트 70

비타민 E 1.0

비타민 B1 0.13

비타민 B2 0.15

비타민 B6 0.5

비타민 B12 0.2

비타민 C 10

비오틴 10

니코틴산아미드 1.7

엽산 50

판토텐산 칼슘 0.5

무기질 혼합물 적량

황산제11.75

산화아연 0.82

탄산마그네슘 25.3

1인산칼륨 15

2인산칼슘 55

구연산칼륨 90

탄산칼슘 100

염화마그네슘 24.8

상기의 비타민 및 미네랄 혼합물의 조성비는 비교적 건강식품에 적합한 성분을 바람직한 실시예로 혼합 조성하였지만, 그 배합비를 임의로 변형 실시하여도 무방하며, 통상의 건강식품 제조방법에 따라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다음, 과립을 제조하고, 통상의 방법에 따라 건강식품 조성물 제조에 사용할 수 있다.

제제예 7. 건강 음료의 제조

DMO 1000 mg

구연산 1000

올리고당 100 g

황칠농축액 2 g

타우린 1 g

정제수를 가하여 전체 900

통상의 건강음료 제조방법에 따라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다음, 1시간 동안 85에서 교반 가열한 후, 만들어진 용액을 여과하여 멸균된 2 용기에 취득하여 밀봉 멸균한 뒤 냉장 보관한 다음 본 발명의 건강음료 조성물 제조에 사용한다.

상기 조성비는 비교적 기호음료에 적합한 성분을 바람직한 실시예로 혼합 조성하였지만, 수요계층, 수요국가, 사용용도 등 지역적, 민족적 기호도에 따라서 그 배합비를 임의로 변형 실시하여도 무방하다.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자들은 본 발명은 장질환, 특히 변비 치료에 효능이 탁월한 천연물을 찾고자 연구한 결과, 황칠나무 잎 추출물은 랫트에서 장 운동 촉진, 정장효과 및 변비개선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하여 변비 등의 각종 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함을 확인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용 약학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의 예방 및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것이다.

본원에서 정의되는 추출물은 물, C1 내지 C4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로, 바람직하게는 물 또는 물 및 에탄올 혼합용매에 가용한 추출물, 보다 바람직하게는 50 내지 90% 에탄올 추출물을 포함한다.

상기 장 질환은 이완성 변비, 경련성 변비, 배변 장애성 변비 등의 기능성 변비; 장관의 협착, S상 결장증, 거대 결장증 등의 기질성 변비, 설사, 게실염, 설사변비교대증,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 바람직하게는 변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추출물을 수득하는 방법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본 발명의 추출물은 황칠나무 잎를 세척 및 건조시킨 후, 시료 중량의 약 1배 내지 100, 바람직하게는 약 1배 내지 50(w/v) 부피의 물, C1 내지 C4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로, 바람직하게는 물 또는 물 및 에탄올을 추출용매로 하여, 10 내지 120, 바람직하게는 30 내지 90의 반응온도에서 약 2시간 내지 7일간, 바람직하게는 12시간 내지 26시간 동안 가열추출법, 초음파 추출법, 환류 추출법, 초고압추출법 등의 통상적인 추출방법, 바람직하게는 환류 추출법으로 1 내지 10, 바람직하게는 1 내지 5회 반복 추출하는 제 2단계; 상기 단계에서 수득한 추출액을 여과하여 감압 농축하는 제 3단계; 상기 농축된 추출물을 동결 건조하는 제 4단계의 제조방법을 포함하는 단계를 통하여 본 발명의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수득가능하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제조방법 및 상기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 질환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약학 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상기에서 제조된 황칠나무 잎 추출물은 랫트에서 장 운동 촉진, 정장효과 및 변비개선효과가 탁월함을 확인하여 변비 등의 각종 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상기 생약 추출물을 0.01 내지 99% 중량으로 포함한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조성은 반드시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환자의 상태 및 질환의 종류 및 진행 정도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약학적 조성물의 제조에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적절한 담체, 부형제 및 희석제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각각 통상의 방법에 따라 산제, 과립제, 정제, 캡슐제, 현탁액, 에멀젼, 시럽, 에어로졸 등의 경구형 제형, 외용제, 좌제 및 멸균 주사용액의 형태로 제형화하여 사용될 수 있으며, 이에 포함될 수 있는 담체, 부형제 및 희석제로는 락토즈, 덱스트로즈, 수크로스, 솔비톨, 만니톨, 자일리톨, 에리스리톨, 말티톨, 전분, 아카시아 고무, 알지네이트, 젤라틴, 칼슘 포스페이트, 칼슘 실리케이트, 셀룰로즈, 메틸 셀룰로즈, 미정질 셀룰로스, 폴리비닐 피롤리돈, , 메틸히드록시벤조에이트, 프로필히드록시벤조에이트, 마그네슘 스테아레이트 및 광물유를 들 수 있다. 제제화할 경우에는 보통 사용하는 충진제, 증량제, 결합제, 습윤제, 붕해제, 계면활성제 등의 희석제 또는 부형제를 사용하여 조제된다. 경구투여를 위한 고형제제에는 정제, 환제, 산제, 과립제, 캡슐제 등이 포함되며, 이러한 고형제제는 상기 화합물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부형제 적어도 면, 전분, 칼슘카보네이트(calcium carbonate), 수크로스(sucrose) 또는 락토오스(lactose), 젤라틴 등을 섞어 조제된다. 또한 단순한 부형제 이외에 마그네슘 스티레이트 탈크 같은 윤활제들도 사용된다. 경구를 위한 액상제제로는 현탁제, 내용액제, 유제, 시럽제 등이 해당되는데 흔히 사용되는 단순희석제인 물, 리퀴드 파라핀 이외에 여러 가지 부형제, 예를 들면 습윤제, 감미제, 방향제, 보존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비경구 투여를 위한 제제에는 멸균된 수용액, 비수성용제, 현탁제, 유제, 동결건조제제, 좌제가 포함된다. 비수성용제, 현탁제로는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폴리에틸렌 글리콜,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물성 기름, 에틸올레이트와 같은 주사 가능한 에스테르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좌제의 기제로는 위텝솔(witepsol), 마크로골, 트윈(tween) 61, 카카오지, 라우린지, 글리세롤젤라틴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추출물의 바람직한 투여량은 환자의 상태 및 체중, 질병의 정도, 약물형태, 투여경로 및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당업자에 의해 적절하게 선택될 수 있다. 그러나 바람직한 효과를 위해서, 추출물은 10.01 mg/kg 내지 10 g/kg으로, 바람직하게는 1 mg/kg 내지 1 g/kg으로 투여하는 것이 좋다. 투여는 하루에 한번 투여할 수도 있고, 수회 나누어 투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상기 투여량은 어떠한 면으로든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쥐, 생쥐, 가축, 인간 등의 포유동물에 다양한 경로로 투여될 수 있다. 투여의 모든 방식은 예상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경구 및 직장 또는 정맥등의 방법을 통하여 투여 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 질환의 개선 및 예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장질환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약제, 식품 및 음료 등에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추출물을 첨가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예를 들어, 각종 식품류, 음료, , , 비타민 복합제, 침출차, 건강보조 식품류 등이 있고, 분말, 과립, 정제, 캡슐 또는 음료인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또한, 본 발명은 장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갖는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제를 제공한다.

본 발명의 추출물을 첨가 가능한 식품형태는 캔디류의 각종 식품류, 음료, , , 비타민 복합제 또는 건강보조 식품류인 식품 등을 포함한다.

본 발명의 추출물은 장질환의 예방 및 개선을 목적으로 식품 또는 음료에 첨가될 수 있다. 이 때, 식품 또는 음료 중의 상기 추출물의 양은 일반적으로 본 발명의 건강식품 조성물은 전체 식품 중량의 0.01 내지 15 중량%로 가할 수 있으며, 건강 음료 조성물은 100 ml를 기준으로 0.02 내지 10 g, 바람직하게는 0.3 내지 1 g의 비율로 가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건강 음료 조성물은 지시된 비율로 필수 성분으로서 상기 추출물의 혼합물을 함유하는 것 외에 액체성분에는 특별한 제한점은 없으며 통상의 음료와 같이 여러 가지 향미제 또는 천연 탄수화물 등을 추가 성분으로서 함유할 수 있다. 상술한 천연 탄수화물의 예는 모노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포도당, 과당 등의 디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말토스, 슈크로스 등의 및 폴리사카라이드, 예를 들어 덱스트린, 시클로덱스트린 등과 같은 통상적인 당 및 자일리톨, 소르비톨, 에리트리톨 등의 당알콜이다. 상술한 것 이외의 향미제로서 천연 향미제(타우마틴, 스테비아 추출물(예를 들어 레바우디오시드 A, 글리시르히진등)) 및 합성 향미제(사카린, 아스파르탐 등)를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천연 탄수화물의 비율은 본 발명의 조성물 100 ml당 일반적으로 약 1 내지 20 g, 바람직하게는 약 5 내지 12 g이다.

상기 외에 본 발명의 조성물은 여러 가지 영양제, 비타민, 광물(전해질), 합성 풍미제 및 천연 풍미제 등의 풍미제, 착색제 및 중진제(치즈, 초콜릿 등), 펙트산 및 그의 염, 알긴산 및 그의 염, 유기산, 보호성 콜로이드 증점제, pH 조절제, 안정화제, 방부제, 글리세린, 알콜, 탄산 음료에 사용되는 탄산화제 등을 함유할 수 있다. 그밖에 본 발명의 조성물들은 천연 과일 쥬스 및 과일 쥬스 음료 및 야채 음료의 제조를 위한 과육을 함유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은 독립적으로 또는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첨가제의 비율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지만 본 발명의 조성물 100 중량부 당 0 내지 약 20 중량부의 범위에서 선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Claims (7)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용 약학조성물.

1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물, C1 내지 C4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용매인 약학 조성물.

2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물은 물 또는 물 및 에탄올 혼합용매에 가용한 추출물인 약학조성물.

1항에 있어서, 상기 장 질환은 이완성 변비, 경련성 변비, 배변 장애성 변비 등의 기능성 변비; 장관의 협착, S상 결장증, 거대 결장증 등의 기질성 변비, 설사, 게실염, 설사변비교대증 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IBS)인 약학조성물.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장질환의 예방 및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5항에 있어서, 상기 건강기능식품 형태는 음료, , , 비타민 복합제, 침출차, 건강보조 식품, 분말, 과립, 정제, 캡슐 또는 음료 형태인 건강기능식품.

장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갖는 황칠나무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제.

Patent Citation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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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20000004499A  *1998-06-30 2000-01-25 박호군 항암 활성을 가지는 황칠나무 추출물

KR20040097112A  *2004-11-01 2004-11-17 주식회사 디피바이오텍 간세포 보호 효과를 갖는 황칠 추출물, 황칠 분획물을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 보조 식품

KR20100064120A  *2008-12-04 2010-06-14 주식회사 엘지생활건강 알로에베라와 알로에아보레센스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변비개선 및 예방기능을 갖는 겔상 식품조성물

KR101189108B1  *2011-12-29 2012-10-10 재단법인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황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남성 성기능 개선용 조성물

Family To Family C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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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Patent Citations (1)

Title

KWON, SIN O: "Dendropanax morbiferus extracts, Good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Colon diseases", NOCUTNEWS, 30 August 2011 (2011-08-30), Retrieved from the Internet <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0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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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효능과 황칠나무부작용을 알아봅니다!

 

황칠나무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방송에서 여러번 나왔는데도 아직도 머르시는 분들도 적잖게 게시더군요.

이미 전라도지방이나 경상도 지방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유명한데 중부지방쪽에 계신분들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게시더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황칠나무효능과 황칠나무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산삼나무라고도 불리는 황칠나무는 원산지가 우리나라 이고 남부지방이나 섬지역에서

자생하고있습니다.

황칠나무 잎에는 비타민C와 타닌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황칠나무진액을 만들때 반드시 들어가야하는 중요한 녀석이죠.

황칠나무는 사계절 푸른 잎이 파릇파릇한 사철나무입니다.

황칠나무뿌리에는 칼슘성분이 많이 들어있으며

옛문헌에도 관절이나 중풍,혈압,혈액순환등에 황칠나무효능이 기록되어 있다고합니다.

 

 

 

황칠나무는 10년이상이 되어나 제대로 효능을 발휘한답니다.

요즘은 재배가 가능하여 남부지방 여러군데에서 재배를 하지만 논이나 밭 가까운 곳에서

재배하게 되면 농약 성분이 날라와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니 재배를 하더라도 주변 환경을 잘 살펴야하겠습니다.

황칠나무효능이 좋다고 소문이 나서 간혹 어린나무를 벌채하여 사용한다는 곳이 있던데

어린나무는 황칠나무효능이 약하니 반드시 10~15년이상 된 나무의

가지와 잎을 사용해야할것입니다.

 

 

 

황칠나무효능을 먼저 알아봅니다.

-황칠나무효능에는 먼저 간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황칠나무를 드셔본 분들중에 간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꾸준히 드시고 계신다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황칠나무효능에는 지방간이나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로 인한 간손상에

해독작용과 간기능증진에 황칠나무가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합니다.

 

 

-황칠나무효능에 혈액순환을 돕는 기능이 있다고해서 소개합니다.

피를 맑게하고 깨끗하게 해주어 혈액으로 인한 질환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황칠나무효능에는 뼈와 치아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충치,치주질환,골다공증,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어

성장기 청소년이나 을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합니다.

이부분도 활발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하니 황칠나무효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황칠나무효능중에 체력을 증강시켜주고 기력을 회복시켜주는데 상당한 도움이 있다고합니다.

 

-황칠나무효능에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신장을 강화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남자분들의 정력에

도움을 주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해 아침에 괴로워하시는분들에게 황칠나무효능이 있어 잠을 푹자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하는군요.

 

-황칠나무효능에 고혈압,당뇨,동맥경화,뇌졸증등의 질환에도 황칠나무는 좋은 작용을하여 기대해볼만한

결과가 있을거라 합니다.

-이 밖에도 중풍,우울감,불면증,냉증,생리불순,생리통에도 많은 도움이 있다고 합니다.

 

 

*황칠나무부작용...

황칠나무부작용에는 목이나 혀바닥이 붓는 증세가 나타날수 있으며 열이 많은 분들이나

임산부는 삼가해주시고 간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분들은 농도와 양을 잘 조절하여

복용할것을 권해드립니다.

간과 몸에 좋다고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무분별하게 드신다면 더욱 건강이 악화될수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술 마시지 않는 사람, 치매 확률 47% 높아”

최종수정 2018.08.03 13:59 기사입력 2018.08.03 08:39

적당한 음주, 치매 위험 반으로 줄여…적정 상한선은 1주 3.4ℓ의 맥주·하루 175㎖의 와인 

(사진=블룸버그뉴스)
(사진=블룸버그뉴스)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사람들보다 치매로 고통 받을 확률이 약 50%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연구진은 35~55세(평균 50세) 공무원 9087명을 23년(1985~2004년)간 추적ㆍ조사했다. 이들의 음주습관과 치매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같은 기간 중 이들 가운데 397명이 평균 76세에 치매 진단을 받았다. 

최근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된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중년이 치매로 고통 받을 확률은 술을 적당히 즐기는 사람들보다 4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적당하다는 상한선은 1주 3.4ℓ의 맥주, 하루 175㎖의 와인이다. 영국 정부는 1주에 맥주 3.4ℓ를 음주 상한선으로 권유하고 있다.
맥주로 따질 경우 1주 3.4ℓ에서 1.7ℓ 더 마실 때마다 치매에 걸릴 확률은 17% 올라간다. 그러나 연구진은 적당한 음주가 어떻게 치매 발병 확률을 떨어뜨리는지 밝혀내진 못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세베린 사비아 박사는 "오랫동안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과 과음하는 사람 모두 치매로 고통 받을 확률이 높다"는 경고도 잊지 않았다. 

그렇다고 연구진이 술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 술을 마시라고 권유하는 것은 아니다. 음주는 건강에 다른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과음은 암이나 간질환 발병 가능성도 높인다. 

영국 알츠하이머연구재단(ARUK)의 사라 이마리시오 박사는 "절주 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건강증진과 치매 위험 줄이기에 한몫한다"며 "심장에 좋은 것이 뇌에도 좋다"고 조언했다. 



이진수 선임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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