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전문 영진한의원

<인터뷰>척추교정전문의 박진영한의사

장승영 르포작가 | 기사입력 2013/01/24 [09:44]

 

▲ 영진한의원 박진영원장     © 앗사

옛 부터 척추가 곧아야 삶이 조화롭다고 했다. 우리 몸에는 목에서 엉덩이에 이르는 척수로부터 갈라져 나온 31쌍의 신경이 있다. 이 신경들이 척추의 변형으로 압력을 받게 되면 신경에 악영향을 주어 각종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미국의 콜로라도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쌀 한 톨의 압력이라도 신경에 작용하면 신경활동이 60%가 감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척추교정은 1985년 미국의 아이오아주 다니엘 파머라는 의사에 의해 치료법이 처음 발견됐다. 당시 파머박사는 나무에서 떨어져 척추마디가 튕겨져 나오고 귀가 들리지 않았던 정원사에게 문지르고 매만져서 튕겨 나온 척추를 제자리에 맞추자 환자는 거짓말처럼 귀가 들리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일과가 있다. 여기에 힌트를 얻은 파마박사는 거듭된 연구 끝에 신경에 압박을 주거나 무리한 자극을 주면 신경조직이 연소되고 낭비를 가지고 와서 질병이 생긴다는 이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은 의학계에 관심을 받았고 미국에서 1922년 의료행위여부를 놓고 국민투표를 한 결과 국민들의 절대지지속에서 척추교정요법을 법으로 인정하는 입법조치가 취해졌다. 덕분에 현재 미국에서는 이러한 요법으로 4000만명의 환자가 치료효과를 보고 있으며 4년제 대학과정을 마친 사람은 의사회의 동의를 얻어 이 분야에 대한 학위도 받을 수 있게 됐다.

- 척추가 올바르게서야 삶이 조화롭다

옛 부터 척추가 곧아야 삶이 조화롭다고 했다. 우리 몸에는 목에서 엉덩이에 이르는 척수로부터 갈라져 나온 31쌍의 신경이 있다. 이 신경들이 척추의 변형으로 압력을 받게 되면 신경에 악영향을 주어 각종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미국의 콜로라도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쌀 한 톨의 압력이라도 신경에 작용하면 신경활동이 60%가 감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척추 교정의 뛰어난 효과

척추교정요법은 경추‧흉추‧요추‧천장관절의 미세한 비틀림에서 비롯된 중추신경게의 손상으로 오는 근관절질환과 내부장기의 병변을 교정 일시에 증상을 개선시키는 교정요법이다. 근골격계 통증의 경우 5분정도의 척추교정요법으로 아무리 극심한 만성통증 환자의 경우라도 통증이 해결된다. 치료성공율도 97%나되어 척추교정법 치료에는 정평이 나 있다.

척추의 이상에서 오는 질환은 척추를 바로 세워 신경의 흐름을 정상화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카이로나 추나요법 같은 손기술만으로는 척추를 바로 세우는 것이 미흡하다. 진골 척추 교정법은 이러한 기존의 방식과 다른 직접적으로 뼈를 만지고 굳혀나가는 기법이다. 횡돌기가 아닌 극돌기를 정리함으로써 측만된 부위를 눌러 있는 신경들을 바로 세워 치료 하는 것이다. 근육이 발달한 젊은 사람일수록 치료기간이 짧고 노약자나 여성들의 경우 근육이 약해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지만 대체로 치료시간이 짧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이다

- 한의사중 가장 훌륭한 척추교정가중의 한사람.

영진한의원 박진영원장은 진골척추교정의 창안자인 수암 임상만 선생과도 인연이 깊다. 척추진단교정학회때부터 진골척추교정법을 배우고 익히며 척추교정을 하고 있다. 지금도 주말이면 척추교정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끈임없이 연구하기위해 척추교정에대한 사항을 임상만선생과 의견을 나누며 환자의 건강상태 파악하는 것을 체크하면서 개선해 나간다. 얼마전 종편 ‘천긴누설’방송에서 척추만 바라보고 진단을 하면서 질병을 파악하는등 많은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한 장본인이다. 박원장은 “아직은 척추교정을 통하여 많은 환자들이 질병에 대한 효과를 경험하였고 현재 질병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진골척추교정이 제일 훌륭합니다.”라고 강조했다.

▲  검사 장면   © 앗사


- 진골척추교정법의 우수성을 현대적이고 과학적으로 바꿀 것

박영진 원장은 “향후 진골척추교정법의 뛰어난부분을 현대적이고 과학적으로바꿀수 있도록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을 할것입니다. 객관적인 근거와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척추교정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의료실정이 환자 대다수가 되도록 수술을 원치 않고 있다고한다.그만큼 수술의 필요성이나 후유증이 많기 때문이다.
 
박원장은 “척추교정은 수술도 필요없고 환자에게도 부작용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치료법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환자가 열명이든 백명이든 상관없이 개인마다 맞춤형 처방이 가능한 것이 척추교정법의 우수성이라고 했다.
 
이러한 척추교정법치료가 모든환자의 편안한 시술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선 진골척추교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홍보도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한의사들과 의사들이 진골척추교정법을 배우고 있고 치료효과에 대해서 놀라고 있다.

                                                      
*필자/ 장승영 르포작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