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19일 오후 06:52 - 수정됨
✔오미자,구기자,토사자,사상자,복분자/오자는
각각이 정력에 좋은 약초이면서 다섯가지 한데 모이면 남성의 체력을 보호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고 내려옵니다. 
 
*삼천궁녀를 거느린 의자왕께서 끼니때마다 정력을위해 챙겨먹었다는 '오자'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이와같이 이로우므로
여성및 몸이 쇠약한 분들에게도 훌륭한 건강식품입니다* 
 
✔복분자
복분자는 요강을 뒤엎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남성의 정력에 좋은음식으로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미자
다섯가지맛을 낸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의보감에서는 남성의 정기를 돋우고 체력을 다스린다고 한다 
 
✔사상자
흥분강장제로 생식기능 강화및 불감증에 효과가 있으며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신허음위증 등에 약재로 쓰인다 
 
✔구기자
성욕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며,100살먹은 노인이 구기자를 먹고 회춘하였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토사자
동의보감에서 몸의 허한기운을 보호하고 간과신장을 보호하여 양기를 도우며 정력을 증강시킨다고 한다 
 
이 다섯가지 정력에 좋은 약초는 그 쓰임새가 천연정력제라고 할 수 있다. 
 
✔여기다 산수유를 더하면..
산수유는 붉게 익은 열매의 씨를 제거한 과육을 1회 2~4개씩 먹으며 강장제가 되며 노쇠를 방지하고 정력을 돋워주며, 몽정을 멈추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덮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월경과다, 소변횟수가 잦을때, 식은땀, 이명 : 산수유 열매 3~4개를 1회 분량으로 해서 달여 마신다. 술에 담가 그 술을 마셔도 좋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산수유
산수유는 음을 왕성하게 하며 신장의 정과 기를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며 음경을 딴딴하고 크게 한다. 또한 정수를 보해주며 허리와 무릎을 데워주어 신장을 돕는다. 
 
오줌이 잦은 것을 낫게 하며, 늙은이가 때없이 오줌 누는 것을 낫게 하고 두풍과 코가 메는 것, 귀 먹는 것을 낫게 한다. 
 
열매속에 타르타르산, 말산, 당분, 수지 등 여러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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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29일 오후 12:50 - 수정됨
오미자 율무 칡 해독차에 3일만에 2kg감량
💕천기누설' 염증잡는 해독차,
오미자는 사계절 건강 음료로  최고입니다
건강식품으로
특별한 약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생활 속에 늘 같이하시면
건강은 물론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MBN <천기누설>에서는 '비만 부르는 염증 잡는 해독차'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천기누설'에서 공개한 염증잡는 해독차에는 오미자와 율무, 뿌리가 들어간다. 
 
허미숙 한의사는 "오미자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줘서 비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율무는 "염증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사용된다"며 칡뿌리의 경우는 "갈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해독에 많이 쓰인다"고 설명했다. 
 
염증잡은 해독차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오미자를 찬물에 넣고 24시간 우려낸다. 이때는 따뜻한 물보다는 찬 물에 넣어야 잘 우려나고 쓴 맛도 없다. 
 
이후 칡뿌리, 율무, 물을 넣고 2시간 동안 끓여 오미자 우린 물과 섞는다. 해독차는 하루에 1.5리터 정도 마시면 좋다.  
 
✔한편, 3일간 해독차 다이어트 실험을 한 결과 3명의 실험참가자들은 3일만에 각각 몸무게 1.8kg, 체지방 1.3kg 감량, 몸무게 1.3kg 감량해 성공했다.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오미자~~!!
오미 열매의 껍질은 달콤하고 ,
열매의 살은 신맛이 나며,
씨는 맵고 떫은 맛이 나고
향이 독특한 오미자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하루 2~3잔 정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오미자를 구입할때에는 살이 많고
진이 나오고 독특한 냄새가 나면서
신맛이 강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흰가루가 묻어있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미자차~~!
과연 어떤 좋은 효능이 있을지 알아볼게요. 
 
✔1. 노화방지
오미자 열매에는 사과산과 주선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이성분들은 세포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골관절염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당뇨병
오미자는 혈당을 내려주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차로
꾸준히 즐겨드시면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3. 다이어트
오미자차는 칼로리가 없어 다이어트할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차로 다이어트 중 부족한 미량영양소를 보충해주고 ,수분섭취를 도와줍니다.

✔4. 피로회복
오미자에는 비타민B1, 칼슘, 단백질, 철, 인,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빠른시간 안에 피로회복이 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고, 효과는 보통 3~4시간 정도 지속이 됩니다. 
 
✔5. 심장기능 강화
오미자는 혈액순환 장애,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뛰어나고 심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뇌졸중 예방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 성분은 파킨슨병, 뇌졸중 등의 뇌질환,
알츠하이머 등을 발병시키는 신경 독의 작용을 막아줍니다. 
 
✔7. 간 보호
오미자는 동의보감에 의하면 술독해소 효능이 있다는 기록이 있고,
간보호 및 간염환자 치료효과, 간질환, 쉽게 피곤해지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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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제거와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임실엉겅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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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0. 14:36

이웃추가

안녕하세요. 임실가시엉겅퀴

감성꽃녀입니다^^

엉겅퀴즙을 주문하시는

어머님들이 제일 많이 호소하시는 질환이

관절염과 혈액순환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염증과 혈액순환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려보고자 합니다.

염증은

무엇일까?

몸에서 일어나는

정상적 방어작용의 잔해물인

염증.

하지만 염증이 만성화되면

‘만병의 씨앗’이라 불릴만큼

우리 몸에는 독이 되는데요.

염증은 상처가 난 곳이 열나고

붉게 되고 부어오르며

통증을 느끼게 되는 반응입니다.

생체리듬이 깨져

건강 상태가 안 좋아지면

이러한 세균성 감염 등이

더욱더 쉽게 일어나게 되는데요.

나는

염증에

안전할까?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면

만성염증으로 볼 수 있는데요.

만성염증은 치매, 고혈압, 심장병,

당뇨, 암, 비만, 류마티스 관절염,

근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 위험이

남성 38%, 여성 2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증,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만병의 씨앗인 염증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임실가시엉겅퀴를

추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저 또한 임실가시엉겅퀴를

4년째 복용하면서 효과를 많이

보기도 했습니다.

엉겅퀴?

그게 뭐죠?

동의보감에서 엉겅퀴는

독이 없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고,

어혈을 풀리게 한다고

쓰여있는데요.

엉겅퀴의 실리마린 성분은

염증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억제하며,

간의 독소를 해독하고

간세포 손상을 보호해주는데요.

간에서 독소를 해독하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염증에 좋은 임실엉겅퀴,

혈액순환에도 좋다?

혈액은 온 몸에 필요한

산소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되면

염증과 마찬가지로

체내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그런데 여기 염증과

혈액순환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약초가 있다고 하는데요!!

임실가시엉겅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초로 사용가능한 엉겅퀴로

식약처에 등록이 되어있는데요.

전주생물소재연구소와

전주대학교대체의학대학에서

효능효과를 연구한 결과

'항염증 효과'와

'혈행개선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혈행개선용 조성물로

특허받은 '임실가시엉겅퀴'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혈행개선으로 특허까지

받은 엉겅퀴인데요!

전라북도 임실에서

엉겅퀴 명인이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하고 생산까지 하니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이것저것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면,

염증과 혈액순환 다 잡고 싶은데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다면,

독성과 부작용없고

효과가 확실한

임실가시엉겅퀴를 찾아보세요.

꾸준히 먹다보면

어느새 서서히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을꺼예요.

느리더라도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 도움말
  • 라이센스
  • Video Statistic
  • Version 4.13.39 (HLS)
  • Build Date (2019/8/1)
  • NAVER Corp.

염증과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임실가시엉겅퀴

감성꽃녀
감성꽃녀

임실가시엉겅퀴 엉겅퀴즙 2015년부터 복용해 만성피로, 감기, 장염, 턱관절통증이 완화되었어요. 전화 주문 가능^^

사이언스] 3D프린터로 ‘완벽한 심장’ 만드는 미래, 가까워졌다

사진=123rf.com(자료사진)

 

© 제공: The Seoul Shinmun 사진=123rf.com(자료사진)

 

병든 장기를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는 미래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전 세계에서는 다양한 대체장기를 연구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동물의 유전자와 인간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공장기를 만드는 방법과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 연구진은 이중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가장 중요한 인체 장기 중 하나인 심장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문을 열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프레쉬’(FRESH, Freeform Reversible Embedding of Suspended Hydrogels)로 명명된 이 기술은 인체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의 콜라겐에서 3D 생체인쇄가 가능한 조직 표본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심장과 같은 인체의 장기는 세포외기질(ECM)로 불리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세포외기질은 세포의 구조적 지지와 세포간의 연결을 담당할뿐만 아니라 신호전달을 비롯해 세포와 세포 사이의 소통을 위한 역할, 배아의 발생과 세포의 분화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는 세포외기질을 인공적인 방법으로 재구축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연구를 수행한 연구진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과 세포 및 콜라겐을 재료로 이용해 세포외기질을 재현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이용하면 심장 판막이나 심실처럼 실제로 기능이 가능한 심장의 일부분을 프린팅할 수 있으며, 작게는 심장 세포를, 크게는 성인에게 이식이 가능할 정도의 심장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프레쉬’ 3D 바이오프린팅 기법은 콜라겐을 젤로 만든 틀 안에 겹겹이 쌓아 굳힌 뒤 이를 대체장기의 외벽을 감싸는 틀로 활용한다. 이후 장기가 필요한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나 건강 데이터를 고려한 세포 등을 프린팅하고, 외부 콜라겐은 체온 정도의 열로 녹이면 3D프린팅한 장기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문가들은 10년 안에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에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적용될 것이며, 이는 점차 일상적인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암세포 없애는 나노자석' 국내 연구진 개발

머니투데이
  • 최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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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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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우 연세대 교수팀, 네이쳐 나노테크놀러지에 게재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나노자석'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암조직에 나노자석을 주입한 후 외부에서 교류자기장을 쏘이면 나노자석에서 열이 방출돼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식이다. 암세포는 42도 이상의 온도에서 자연 사멸한다.

'암세포 없애는 나노자석' 국내 연구진 개발
연세대는 천진우 화학과 교수팀(사진)이 교류자기장으로 고열을 발생시켜 암세포를 제거하는 나노자석을 개발, 국제저명학술지 '네이쳐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 26일자 인터넷판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산화철로 구성된 자성 나노입자는 외부에서 교류자기장을 쏘이면 열을 내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를 이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나노입자에서 암세포를 제거할 만큼 충분한 열이 방출되지 않아 한계가 있었다. 

천 교수팀이 개발한 산화철 나노자석은 약 15나노(nm)의 구형(球形)으로, 중심과 껍질을 서로 다르게 구성해 자기적인 성질을 최적화했다. 따라서 기존 나노입자에 비해 발열효과가 30배 가량 높다는 게 천 교수의 설명이다.

천 교수에 따르면 일반 나노입자는 교류자기장을 쏘였을 때 130W/g의 열을 방출하지만, 천 교수가 개발한 이중구조 나노자석은 3900W/g의 열을 방출한다.

발열효과가 높으면 한번에 방출되는 열의 양이 많아 암조직을 보다 강하게 압박할 수 있고, 적은 양의 나노자석만 주사해도 된다. 

천 교수팀은 박국인 연세의대 교수와 뇌종양 쥐에게 나노자석을 주입한 후 교류자기장을 쏘이는 온열암치료를 진행한 결과, 한번의 치료로 암세포가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나노입자 '페리덱스'나 항암약물 '독소루비신'에 비해서도 우수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항암약물의 경우 같은 양을 주사했을 때 초기에는 암 성장이 억제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남은 암세포가 다시 성장하는 것이 관찰됐다.

실제로 암세포는 열에 민감해 42도 이상의 온도에서 사멸한다. 이미 여러 병원에서 도입하고 있는 '고주파열치료'가 이같은 암세포의 특징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고주파열치료는 종앙이 생긴 부위에 바늘형태의 가는 전극을 삽입한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이때 생긴 열로 종양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수술로 인한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종양 크기가 작거나 갯수가 적을 때 주로 활용된다.

천 교수는 "나노자석을 이용한 온열암치료법의 경우 암조직에 나노자석을 직접 주사한 후 열을 쏘이는 방식인 만큼 고주파열치료보다 더 암조직을 표적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동물실험도 시작되지 않은 만큼 암환자들에게 활용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되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거쳐야 한다.

이와 관련, 독일 매그포스(MagForce)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산화철 나노입자를 이용한 온열치료법을 2상 임상시험 중이다. 천 교수 측은 매그포스사의 나노입자보다 이번에 개발한 나노자석이 더 높은 열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 교수는 "개발된 나노자석이 암 치료에 새로운 진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창의적 연구진흥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2007년부터 천 교수팀과 박국인 교수, 김진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전기장 인가를 통한 뇌암 치료
의학약학  KISTI (2007-08-07 00:00)
낮은 강도의 전기장을 이용하여 암 세포의 분열 작용을 교란, 뇌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험실 및 적은 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에서 제기되었다. 따라서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데 전기장이라는 새로운 무기가 발견된 셈이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이스라엘 하이파 시의 이스라엘 기술 연구소의 Yoram Palti 박사 연구팀이 Physics Today 학술지의 8월호에 발표된 논문에서 제시되었는데, 연구팀은 교류 전자장을 1 초에 수십만 번의 펄스 형태로 암 세포에 인가하였다. 이 전기장의 세기는 1 센티미터 당 1에서 2 볼트 단위로, 이 정도의 전기장 크기는 세포에 열을 가하는 정도만 간주되어왔다. 그러나 연구팀은 수년에 걸친 연구 실험을 통하여 이 정도의 전기장 강도일지라도 암 세포의 분열 작용을 교란시키기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연구팀은 실험실 및 동물 실험을 통하여 전기장의 암 세포 교란 효과를 확인한 다음에 실제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 치료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는데 특히 생존율이 매우 낮은 뇌암의 일종인 재발성 다형성 교모세포증 환자에게 적용되었다. 이 환자들 모두 암 치료를 받았지만 암이 재발하였다. 연구진은 이들의 두피에 전극을 부착한 다음에 200 kHz 전기장 하루에 18시간 동안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인가하였다. 그 결과 뇌암이 진행되는 속도가 느려지고 (26주 걸린 환자들이 제일 많았다) 일부 환자의 경우는 뇌암 종양이 축소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으며 환자의 생존 기간도 증가하게 되었다. (62주 생존 기간을 가진 환자들이 제일 많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대조 실험 집단이 없었기 때문에 연구팀은 과거의 재발성 다형성 교모세포증 환자에 관한 임상 데이터를 비교하였는데, 이 환자들의 종양 성장 기간은 평균 10주 그리고 생존 기간은 30주이었다. 또한 전기장 치료를 받았던 10명의 환자 중에서 3명은 전기 자극 치료를 받으면서 2년 이상 생존하였는데 이러한 연구 결과는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학술지 6월호에 발표되었다. 

Physics Today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내용에 따르면, 전기장이 암 세포의 분열을 간섭한다는 원리로 이번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 실험을 통하여 전기장이 종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즉, 전기장은 세포의 분열 속도를 늦추는 작용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세포가 완전 분열을 이룰 때까지 1 시간미만이 걸리지만, 200 kHz 전기장을 인가 받은 세포는 3시간이 경과하여도 세포 분열이 완성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팀과는 별도로 미국 클리블랜드 병원의 Luca Cucullo 및 Damir Janigro 박사 연구팀은 50 Hzdml 낮은 주파수 대역을 갖는 전기장을 인가한 결과, 암 세포가 암 치료제에 대항하는 능력이 감소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200 kHz 전기장이 암 세포의 분열을 방해하는 원리는, 전기장이‘유사분열방추’라고 알려진 세포 구조의 형상 및 기능을 방해하는 것이다. 세포의 방추는 ‘방추미세관’으로 알려진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전기장이 높은 ‘전기장 자기 쌍극자 모멘트’ 를 포함하고 있는데 서로 반대의 전하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암 세포에 전기장을 인가하면 유사분열방추 새포이 작용에 교란이 발생하는 것이다. 200 kHz 전기장의 또 다른 효과는 세포가 분열하기 직전에 형성되는 자 세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이런 경우 2개의 자 세포 사이에 고 전기장이 형성되어서 분열 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이런 경우 각각의 자 세포의 영역에서 커다란 전기장 기울기가 형성되고 이로 인하여 세포 고분자 및 세포 소기관의 세포 구조에 영향을 주게 된다. 

교류 전기장 인가를 통하여 아모교보세포종 치료에도 비슷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이있는데, 교류 치료는 정상 뇌 세포에는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는데 이는 정상 뇌 세포는 분열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전기장은 세포 분열 과정만을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의 성공을 통하여, 실제로 항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뇌암 환자를 대조 집단으로 비교한 임상 연구를 수행할 계획에 있다. 그리고 연구팀은 전기장 인가 및 낮은 양의 방사능 요법을 병행한 치료의 효과도 연구할 계획에 있다. 
Source: Kirson ED, Dbaly V, Tovarys F, Vymazal J, Soustiel JF, Itzhaki A, Mordechovich D, Steinberg-Shapira S, Gurvich Z, Schneiderman R, Wasserman Y, Salzberg M, Ryffel B, Goldsher D, Dekel E, Palti Y., Alternating electric fields arrest cell proliferation in animal tumor models and human brain tumors, Proc Natl Acad Sci U S A. 2007, 104(24):10152-7.
소스출처: http://www.huliq.com/
정보제공 : KISTI 글로벌 동향 브리핑(GTB)
(본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정보이용 협약을 맺고 제공되며 저작권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있습니다.)

"치매원인 뇌 노폐물, 배출경로 찾았다..뇌막 림프관이 배수구"

입력 2019.07.25. 02:00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 같은 뇌 노폐물이 뇌에 쌓이면 신경세포(뉴런)를 파괴해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연구는 주로 원인물질 생성을 막거나 생성된 원인물질을 분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하는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 연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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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영 IBS 단장팀, 동물실험으로 첫 규명..'네이처'에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 같은 뇌 노폐물이 뇌에 쌓이면 신경세포(뉴런)를 파괴해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는 이런 뇌 노폐물이 배출되는 경로를 알지 못했으나, 최근 국내 연구진이 동물 실험을 통해 이런 노폐물이 배출되는 '배수구'를 처음으로 찾아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 고규영 단장(카이스트 특훈교수)팀은 25일 "뇌의 노폐물이 섞여 있는 뇌척수액을 배출하는 주요 통로는 뇌 하부에 있는 뇌막 림프관"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렸다.

뇌에서는 대사활동 부산물로 많은 양의 노폐물이 생성된다. 이 노폐물은 뇌척수액을 통해 중추신경계 밖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뇌척수액이 뇌 밖으로 나오는 주요 경로는 규명되지 않았다.

뇌막 림프관의 위치를 표현한 그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구진은 형광물질을 생쥐의 뇌척수액에 주입하고 뇌 구조를 살펴보는 방법으로 위치에 따라 뇌막 림프관의 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구조의 차이는 기능의 차이를 의미하는 '단서'다.

연구진이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구조를 분석한 결과, 뇌척수액이 뇌 하부에 위치한 뇌막 림프관을 통해 중추신경계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하부의 뇌막 림프관이 뇌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내는 '배수구' 역할을 하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한 것이다.

뇌막 림프관은 머리뼈 속에서 다른 혈관들과 복잡하게 얽혀있어 지금껏 정확하게 관측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150년 전 발견됐지만 그 기능은 베일에 싸여 있었다.

노화에 따라 뇌막 림프관이 비대해짐을 나타낸 그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구진은 또 고령 쥐의 경우 뇌 하부 뇌막 림프관이 붓고 내부 판막이 망가져, 뇌척수액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아냈다. 이는 노화에 따라 뇌 속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 원인을 시사하는 결과다. 연구진은 이 연구 결과가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신약 개발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연구는 주로 원인물질 생성을 막거나 생성된 원인물질을 분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하는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 연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규영 IBS 혈관연구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고규영 단장은 "뇌 하부 뇌막 림프관의 배수 기능을 향상하는 약물을 개발하면 퇴행성 뇌질환 치료 방법의 새 실마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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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비타민C, 암세포 죽인다”



입력 2017.01.13 (10:43)




고용량 비타민C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종합암센터 영상 종양 전문의 개리 뷔트너 박사는 비타민C를 정맥주사로 투여, 혈중 수치를 대폭 높이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등이 12일 보도했다.

비타민C를 정맥주사로 직접 투여하면 정상적인 대사와 배설의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경구 투여보다 혈중 농도를 100~500배 늘릴 수 있으며 이러한 초고농도 비타민C는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뷔트너 박사는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시험관 실험과 쥐 실험을 거친 뒤 예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간암과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예비 임상시험에서 표준 항암치료(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와 함께 비타민C 정맥주사를 병행한 결과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가 개선됐다. 환자들의 내약성에도 문제가 없었다.

비타민C 정맥주사가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연구팀은 현재 더 많은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비타민C의 이러한 효과는 비타민C가 분해되면서 형성되는 과산화수소가 조직과 DNA를 손상시키는데 정상 세포는 과산화수소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수단을 갖고 있지만, 암세포는 이런 능력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뷔트너 박사는 설명했다. 

결국, 고농도 비타민C는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세포만 손상시킨다는 것이다.

비타민C가 분해하면서 생성되는 과산화수소를 제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효소 카탈라아제(catalase)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카탈라아제의 활동이 약한 세포는 고용량의 비타민C에 노출됐을 때 손상되거나 죽을 수 있다고 뷔트너 박사는 밝혔다. 따라서 카탈라아제가 적은 암세포일수록 고용량 비타민C가 효과가 클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산화환원 생물학'(Retox Bi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원문: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10815&ref=A





비타민C 월드

http://www.vitamincworld.com/


고용량 비타민c로 암세포를 죽일수 있다는 미국 의과대학 연구결과에 대해 얼마전에

kbs,sbs와 여러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였습니다.

하병근 박사님께서 오래전부터 연구하여 자신의 저서와 비타민c월드사이트에 올린 내용이어서
참으로 반가운 마음입니다.

선구자적으로 비타민c 치료를 한국에 알리신 하병근 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또한 이영철 회장님,어해용 원장님등 네트워크 소속 원장님들은 이를 한단계 더 발전시킨 프로토콜로
많은 암환자들을 치료하고 계십니다.

한국은 비타민c치료 선진국이라고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출처 :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  글쓴이 : 알파웨이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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