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구동영상--내몸속을 흐르는 혈구는 건강하나요~?

2017.04.20. 23:39
URL 복사 http://blog.naver.com/kyunglock/220988355785

건강을 지키며 살아가는 건강한분들의 혈액속 혈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현미경으로 다양한 혈구모습을 촬영하면서
혈구를 통해 건강판정을 쉽게 판병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혈구의 입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현미경을 만들면
대박이겠다는 생각인데 좀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현미경 개조를 통해 자주 관찰해서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2개의 동영상을 통해 혈구모양 판별이 쉽게 비교되도록 올렸구요,
현미경 갖고 계신분들은 체혈침으로 혈구관찰해 보세요.
여러분들의 혈구는 안녕들 하신지요~?.

혈액 현미경 분석과 대체 암요법(00/04/11 신문기사 추가)
  글쓴이 : kopsa     날짜 : 00-03-12 05:20     조회 : 5829    
혈액 현미경 분석과 대체 암요법
 (2000/04/11 한겨레 신문의 혈액현미경 분석 논란과 관련된
 기사를 제일 끝에 첨부하였습니다)

  필자는 약업, 약사 반경 신문의 칼럼을 통해 특히 약사들에게 과학적인
약이 무엇인지 가르치려고 하였다. 허황된 대체의학 관련 내용이 실리면
담당 기자에게 전화하여 그런 글을 실리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
나 약사의 흥미에 맞추려는 신문의 속성 상 필자의 노력은 무위로 돌아간
감이 있다. 최근 모 약업계 인터넷 신문의 전문약사 칼럼에서 '신과학 새요
법'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개괄적인 해석에 이어 혈액 현미경 
분석법 그리고 관련 나에상스의 대체 암 치료법을 살펴보자. 

1. 신과학 새요법이란?

  글을 쓴 전문약사(?)는 서론에서 "현 수준의 서양의학이 인류를 고통과
질병에서 완전히 해방시킬 수 있느냐는 의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하는 사람
은 흔치 않다"고 하며 보완의학 또는 대체의학의 필요성을 말하였다. 또한
대체의학의 특징으로 "체내 고유의 면역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약이나
자연적인 요법에 의존하고 독 물질을 배설해 줄 수 있도록 배설기능을 촉
진하는 것이 치료법의 요점이다"라고 하여 자연요법적 해석을 달았다.
  원리야 어떻든, 이런 대체요법이 의약 분업의 측면에서 환자의 불편을
덜며 의료인이 기여할 수 있는 분야라고 하였으나 약사의 측면에서 보면
의약분업과 무관하게 그리고 의약분업에 따라 생길지도 모르는 경영상 문
제에 보탬이 되는 분야일지 모른다고 생각해 보았다. 이 때문에 약사들이
그토록 대체의학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 "대체 요법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이론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몇몇 요법을 정리하여 여러 의료인들이 이해하고 환자계몽에 적극적
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며 제시한 것이 '신과학 새요법'인데,
무엇을 '가장 과학적이고 이론적 기반을 가진 것'이라고 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첫째 발견한 것이 혈액 현미경(Somatoscope)이다. 혈액을 관찰하
는 이 현미경이 "전반적인 건강 상태 즉 영양상태, 면역상태, 배설상태 등
을 가늠할 수 있는 분석기기이다"라고 하였다. 이 방법으로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해서 식이요법, 건강식품, 운동법 등 무엇이든지
처방하여 일정한 날 후에 다시 측정하여 건강 회복 여부를 판단하는 것 같
다. 
  둘째로 말하는 '신과학 새요법'은 필자가 이미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은
'파동 요법'이다. 머리카락 등을 파동 분석하여 병 상태를 진단하고 식이요
법, 한약, 양약 등을 처방한다는 내용이다. 
  셋째로 '신과학 새요법'에는 색채요법(color therapy)이 들어 있다. "색채
의 조화를 통해 환자가 그 주변의 기를 보정하는 방법으로 질병의 치료 보
조 또는 질병 예방의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라고 하였다. 구체적으로 1997
년 처음 선보인 티 셔츠(Bio-resonant T-shirts)가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기분이 개선된다, 피로가 회복된다, 집중력이 개선된다 등 여러 경험담도
소개하였다.
  마지막 넷째로 '신과학 새요법'에는 우리가 '6각수'라고 부르는 송이수
(clustered water, structured water)가 들어 있다. 실제 송이수는 5, 6, 7
각 수가 혼합된 것이다. 이 방면의 중심인물은 송이수 제조법을 개발한 미
국의 로렌젠(Lee Lorenzen)으로서 우리 주위에도 흔한 피로회복, 해독, 노
화억제 등등 이 물을 여러 건강에 좋은 것으로 홍보하고 있다. 물론 과학
적인 근거가 없는 추정들뿐이다. 

2. 혈액 현미경 분석법

  혈액  (현미경)분석법(live blood analysis)이란 말 그대로 피 한 방울을
마르지 않은 상태 그대로 암시야(dark field) 현미경으로 확대 관찰하는 방
법이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를 해석하여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회복 처
방을 내리는데, 결과 해석법은 이를 강조하는 척주지압요법사(카이로프랙
틱), 자연요법사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필자가 그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혈액 세포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이상 물질과 어떤 물질의 비정상적 양 등을 관찰한 근거로 면역기능과 대
사 기능의 이상 등등을 진단할 것 같다. 이때 예를 들어 피로회복을 위한
처방을 내리든지, 좀 더 구체적으로 헤모글로빈에 좋다고 하며 클로로필
식품을 권장할는지도 모른다. 또한 순환 지방의 과다가 문제라고 하며 동
맥 경화를 말하거나 체내에 독성 성분이 축적되었다고 하며 무엇들을 추천
할는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소화불량, 간 독성, 박테리아 감염 등등 무
엇을 말할지도 모른다. 
  이런 차원의 혈액 현미경 분석법 비평은 그들이 주장하는 어떤 이상 징
후의 과학성까지 내려갈 필요도 없다. 이들이 과연 세포 크기와 형태의 변
화 하나만 해도 신뢰성이 있게 판단할 수 있는지,  현미경 샘플을 제작 시
혈액이 마르거나 응고된 부분은 없는지, 슬라이드를 청결히 하지 않아 이
상 물질로 나타난 것은 없는지, 또한 현미경 관찰을 정확히 하여 정상적인
것이 이상 패턴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지, 치료 후에 정상이 되었다고
하는 혈액의 지표가 신뢰성이 있는지 등에 근본적 문제가 있는 것이 혈액
분석법이라고 본다. 
  현재 미국에서 이 분야에 가장 많이 알려진 사람이 캘리포니아 의사 프
리비테라(James R. Privitera)이다 그는 혈액 현미경 분석법을 통해 혈액
응고의 이상을 진단한 다음에 다량의 식품 보충제를 추천하고 있다. 그가
혈액 응고 이상에 기인한 병이라고 지목하는 것은 관절염, 암, 천식, 대장
염, 부종 등등 대단히 많다. 그러나 병에 관한 내용도 그렇고 그의 처방에
의해 그런 병이 치료된다는 근거는 없다. 
  실제 프리비테라는 1975년 레트릴(laetrile)을 처방, 판매한 혐의로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여 1980년에 55일간 형을 치렀을 때에 캘리포니아 지
사 브라운(Jerry Brown)에 의해 사면된 전력을 갖고 있다. 그의 사면은 보
건 자유(health freedom)을 주장하는 단체의  캠페인에 의한 것이었다. 그
는 이렇게 레트릴 등 인정되지 약을 암환자에게 사용한 때문에 캘리포니아 
의사면허 기구에 의해 4개월 간 의사면허가 정지되고 10년간 감독관찰 대
상이 되었다. 그런데  이 기간 중에 다시 혈액 분석법을 홍보하고 대체의
학 판매를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3. 나에상스의 암 치료법

  캘리포니아 자연요법사 휴어(Stephen Heuer)는 혈액 현미경 분석으로
스스로 심프로티트(Symprotit)라고 이름 붙인 혈액 속 특수한 단백질을 관
찰함으로써 암 등의 치료에 필요한 내적 환경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또
한 암과 관련 있는 혈액 속 작은 생명체 소마티드(somatid)의 존재를 주장
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프랑스 태생 캐나다인 나에상스(Gaston Naessens)
이다. 앞서 언급한 우리의 전문 약사는 그의 이름과 함께 그가 개발했다는
혈액 현미경(somatoscope)을 말하고 있다.
  나에상스는 3만배 확대 가능한 이 현미경을 사용하여 소마티드를 관찰함
으로써 암의 진단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암에 대한 주장은 여러 면
에서 기이하다. 그는 암세포는 CLF(cancerogenic K factor, CKF가 아닐까
도 생각되나 CLF로 표기되어 있다)라는 물질을 생산하여 면역계를 마비시
킨다, 암은 체내의 질소를 훔쳐서 면역계를 억제한다, 그래서 질소를 암에
제공하여 다시 인체가 정상을 되찾을 수 있다는 등의 주장을 내었다.
  그가 현재 암 예방 및 치료제로 강조하는 물질은 '714X' 
(trimethylbicyclonitramineoheptane chloride)이다. '714X'의 '7'과 '14'는 자
기 이름 이니셜의 알파벳 순서를 뜻하며 'X'는 알파벳의 24번째 순서인데
자신의 생일이 1924년이기 때문에 이렇게 붙였다고 한다.
  그는 이 물질이 세포를 정화시키고 세포 손상 회복을 활성화시켜 몸의
자연적 방어기능, 즉 면역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암에 효과가 있다고 주
장한다. 그는 부인과 함께 1995년에 단체(International Academy of
Somatidian Orthobiology)를 만들어 좀 더 조직적으로 이를 홍보하고 있다.
  실제 714X의 효능을 입증할 임상시험 결과는 없다. 캐나다 의약 당국도
714X의 효능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공식 표명했으나 일부 의사가 사용한
관계로 외부적 인식은 애매하다. 캐나다의 의약 법규는 미국과 비슷하지만
응급약물방출 프로그램(Emergency Drug Release Program)에 의해 의사가
특수한 목적을 위해 약을 요청했을 때에는 제한된 양의 사용을 허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이때 허가란 그 약을 인
정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점에서 엄격한 미 FDA는 1992년 이 약을 수입한 픽슬리(Charles
Pixley)에게 증명되지 않은 약이며 미국으로 수입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불
법임을 경고했다. 그런데 계속 픽슬리가 수입하자 FDA는 다시 경고 끝에
고발하여 1996에  1년 형, 3년 감독석방, 그리고 200시간의 봉사형을 선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도 픽슬리가 혈액 현미경법이야 말로 발병 2년 전에
암과 면역 질병을 사전에 진단해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아 나에
상스에 대한 믿음이 대단히 큰 것을 알 수 있다. 
  나에상스는 714X외에도 과거에 암요법으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킨바 있
다. 1967년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나에상스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가 암과 백혈병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두 가지 치
료법에 관한 것이다. 그 중 스위스 약사가 발견한 한 물질(G.N. 24)은 광물
염과 메틸렌 블루를 함유하고 있었다. 1963년 4세난 소년의 암을 치료했다
고 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끈 물질(Anablast)에 관한 내용도 있다. 
  나에상스는 1970년대 초이래  캐나다에서 활동하기 전에는 프랑스에서
산 것 같다. 그는 프랑스 릴루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지만 학교 기록
에는 없다. 1956년에 프랑스에서 불법적으로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되
어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 1964년 그의 아나블라스트를 시험한 프랑스
데느와(Pierre Denoix) 교수는 효과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성공적 사례라
는 것도 이전에 표준 항암 처치를 받았음을 발견했다.
  여하튼 나에상스를 말하며 혈액 현미경법을 '신과학 새요법'이라고 하는
것이 이상할 뿐이나 새삼스런 것은 아니다. 대체의학계에서 과학적 기반을
갖고 있다는 '과학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함께 혈액 현미경 분석법, 나에
상스의 대체 암요법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바란다.     

4. 참고

1) 모든 내용이
www.quackwatch.com 에 있습니다.
..............
한겨레신문(2000/03/30 04:20:24)에 나온 기사를 첨부합니다.
혈액 현미경 검사법으로 이렇게 논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목 :  생혈액검사 논란

  최근 일부 의원과 한의원에서 새로운 진단법으로 유행하고 있는 `생혈액
검사'를 둘러싸고 의료계 안팎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검사법이 아직 의
학적으로 공인받지 않은 데다, 일부 병원에서 이 검사 결과를 근거로 값비
싼 건강보조식품 등을 사실상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 생혈액검사란 옵티멀헬스시스템(OHS)으로도 불린다.

  환자의 손가락 끝에서 한 두 방울 피를 뽑아 고배율의 광학현미경으로
확대 관찰해 적혈구 이상, 생체기능, 질병 등의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다.
또 다른 방법은 `혈액응고검사'로,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핏방울을 응고시
켜 신체 각 부분에서 발생된 부산물이나 독성물질을 관찰해 지병이나 기능
이상을 추측하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 진출한 미국의 건강보조식품 회사 `파마넥스'는 `기존의 혈
액검사가 죽은 피를 염색해서 하는 까닭에 적혈구나 혈당의 수량을 파악하
는데 그치지만, 생혈검사는 살아 있는 피 속에서 적혈구와 백혈구의 움직
임을 살펴 몸의 산화(노화·만성퇴행성질환·암 등의 원인) 정도, 각 세포
의 영양상태, 면역상태 등을 알 수 있다'고 이 검사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검사에서 적혈구가 원 모양으로 서로 떨어져 활발하게 활동하면 정상
이지만, 적혈구가 깨지거나 엉켜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건강에 이상
이 있다고 판정한다.(사진 참조)   

◇ 생혈액검사의 공인 논란 지난 96년 미국

  전문가 초청발표회를 통해 이 검사법을 국내에 소개한 대체의학 연구가
양홍모 교수(한서대)는 “미국에서 30여년 전부터 임상병리검사법의 하나
로 연구가 이뤄져 현재는 영양처방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의료보험에서도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검사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이인성 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은 “어떤
질환을 확진하기 위한 검사는 아니고, 기존 검사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기
능이상을 찾아내고 치료상태를 관찰하는 데 효과적인 검사”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상병리학회 등 기존 의학계는 대부분 “일부 국가에서 병의 예
방에 도움을 주는 유력한 대체의학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검사법이라 해
도, 의학적인 유용성을 뒷받침할 근거가 아직 없는 만큼 돈을 받고 진료에
이용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말하고 있다.
  대한내과학회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에 낸 보고서에서 “각 현상에 대한
과학적 증명이 필요하고, 증명이 됐다면 숙달된 검사인력이 있어야 하며,
검사 결과에 오류를 일으킬 요인이 없어야 하는데 생혈검사는 아직 검사방
법 자체의 표준화가 안돼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로 생혈검사기구인 광학현미경은 반도체 조립 등 산업용으로도 쓰여
의료기구가 아닌 과학기구로 수입되고 있다. 광학현미경을 파는 한 국내
대리점에 따르면, 98년 수입이 본격화한 이래 1천여대 이상 팔렸고, 이 가
운데 80~90%를 한의원에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 건강보조식품 판매문제

  생혈검사를 근거로 15만~20만원 가량의 건강보조식품을 처방하거나 직접
판매하는 병원이 늘어 법적·윤리적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의료전문지 <
청년의사>의 질의에 대해 복지부쪽은 “의사가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것은 관련 법 조항이 없어 문제되지 않는다”“학문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검사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이므로 건강보조식품 판매도 불법행
위다”라고 다소 엇갈리는 유권해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대한가정의학과 개원의협의회 임지혁 공보이사는 “검사법 자체
가 환자에게 특별한 피해를 주거나 부작용을 낳지 않는다 해도, 검증되지
않은 검사법을 근거로 건강보조식품을 파는 것은 윤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

 

 

 

 

 

 

 

 

 

 

 

 

 

 

 

 

 

 

 

 

 

 

 

 

 

 

 

 

 

 

 

 

 

 

 

 

 

 

 

호중구

강한 식균작용, 급성 염증시 증가

 

고농도 산소 공기를 마시면 피로회복, 노화방지, 면역력증가, 동맥경화예방, 집중력향상, 숙취해소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중에 산소공급이 많아지면 혈류량이 증가되고 혈액속의 불순물 노폐물 등을 배출시켜 우리 몸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고농도 산소와 신체기능 내몸에 산소를 높여주자!

신체로 공급되는 고농도 산소는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피로감, 만성두통, 무기력감 등을 저하시켜주고 집중력, 사고력, 기억력, 지능발달, 숙취해소, 피부미용 등을 증진 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또한 바이러스, 감기 등에 대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몸의 상태에 따라서 혈액의 상태도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우리 몸의 혈액은 몸의 상태, 질병의 유무,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서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혈액은 당신의 몸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상대방에 대한 일면식도 없는 상태에서 혈액의 상태만 보고도 대략적으로 상대방의 질병, 현재의 상태까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생혈액 관찰(FBO, Fresh Blood Observation)’이라고 하는 의학적 진단의 하나입니다.

자, 아래의 사진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상태의 혈액입니다. 둥그렇게 보이는 것이 바로 우리 몸 속의 적혈구죠. 동글동글한 게 안정적으로 보일뿐더러 적혈구간의 간격도 적당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또 이런 건강한 적혈구는 탄성도 적당해서 서로 부딪혀서 변형이 되지 않고 곧바로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 옵니다. 적혈구 이외의 공간에도 쓸데없는 잔여물들이 보이지 않고 깨끗한 상태임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드디어 비정상적인 상태의 적혈구, 인체에 이상이 있을 때의 적혈구의 모습입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이 사진의 혈액이 여러분의 혈액 모습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정상 적혈구와 비교해봤을 때 놀랍도록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사진을 보시죠.

 

이를 바로 적혈구의 연전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적혈구들이 마치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동전히 서로 겹겹이 쌓여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전(連錢)’이라고 불립니다.

이렇게 적혈구가 변형되는 이유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부족한 공기, 특정한 질병, 충분하지 못한 수면, 편식 등 정말로 다양한 인체의 이상 증상들이 반영되어 혈액이 고통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사진은 어떨까요.

혈액 속에 있는 ‘부정형 부유물’의 일종인 플라크(Plaque)입니다. 보기만 해도 인상이 찡그려질 정도입니다.



한 장의 사진을 더 보시죠. 바로 ‘요산결정’이 적혈구와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날카로운 모습이 역시 왠지 아픈 느낌을 주지 않습니까? 이런 형태의 혈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통풍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바람만 닿아도 아프다’는 고통스러운 병이죠.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는 우리의 혈액이 ‘맑다’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몸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몸 곳곳은 특정한 ‘신호’를 보내고 있고 그것이 빨리 해소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인체는 그러한 신호들을 무시한 채 무리한 ‘강행군’을 하게 되고 그것이 결국에는 특정 질병으로, 암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한번 맑고 건강한 적혈구를 보시죠. 어떻습니까. 역시 안정되어 있고 편안해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이런 ‘깨끗한 피’를 가지려고 노력해보자구^^

 

다음 회에서는 각 혈액 상태에 따른 원인분석과 다시 정상적인 방법을 되찾을 방법을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출처: http://firforest.tistory.com/16 []

출처: http://firforest.tistory.com/16 []

고 임수혁과 신영록이 ‘살린’ 정태욱

입력 2017.03.28 (15:45) | 수정 2017.03.28 (15:46) 멀티미디어 뉴스 | VIEW 1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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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을 잃은 정태욱의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상민이 애쓰고 있다.의식을 잃은 정태욱의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상민이 애쓰고 있다.

매초 공격 진영이 바뀔 정도로 빠르고 치열하게 승부가 펼쳐지던 그라운드에 순간 정적이 흘렀다. 27일 어제 천안에서 열린 U20 4개국 초청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잠비아의 경기 도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우리나라의 정태욱이 잠비아의 측면 크로스를 차단하기 위해 상대 선수와 공중볼 다툼을 하다 턱과 광대 쪽에 강한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동료를 살린 U20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은 순간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했다. 그리고 가장 가까이 있던 중앙 수비수 이상민과 골키퍼 송범근이 달려들어 정태욱의 상태를 살폈다. 다른 선수들은 급히 의료진을 불렀고 이승우는 구급차가 빨리 그라운드로 들어오지 않자 펄쩍펄쩍 뛰었다.

의식을 잃고 떨어져 경직 상태를 보이고 있는 정태욱의식을 잃고 떨어져 경직 상태를 보이고 있는 정태욱

골든타임에 나온 발 빠른 대처

그라운드 안은 물론 밖에서 경기를 보던 관중들과 시청자들까지 모두가 놀란 상황. 우리 청소년대표 선수들은 즉각 반응했다. 그동안 교육받아온 응급 처치법을 그대로 정태욱에게 시도했다.

중앙 수비수 이상민은 이를 악물고 정태욱의 기도 확보에 나섰다. 정태욱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 혀가 말려들어 가는 걸 막았다. 손가락이 퉁퉁 부어오를 정도로 이상민은 정태욱의 입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다른 동료들은 테이핑을 풀어 순환을 도왔다. 다행히 정태욱은 의식을 되찾고 병원으로 이동됐다. CT 촬영 결과 골절상은 피했다. 뇌진탕 증세가 남아 추가 정밀 검사를 할 계획이다.


고 임수혁과 신영록

모두가 가슴을 쓸어내린 아찔했던 사고의 순간, 기자의 머릿속엔 고 임수혁과 신영록의 얼굴이 떠올랐다.

지난 2000년 프로야구 롯데에서 뛰던 임수혁이 경기 도중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느닷없는 상황에 사람들은 어리둥절했고 임수혁은 한동안 그대로 방치됐다. 시간이 흘러도 그가 일어나지 않자 그제야 위기 상황임을 인식한 현장 관계자들이 소리를 쳤고 임수혁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뇌사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약 10년을 병상에 있다가 2010년 세상을 떠났다.

[연관기사][뉴스9] ‘뇌사 10년 투병’ 임수혁, 끝내 하늘로 (2010.02.07.)

임수혁과의 이별 1년 뒤에는 프로축구에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다. 제주 소속의 신영록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것이다. 다행히 신영록은 동료들과 의료진의 빠른 상황 판단으로 급히 병원으로 이동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신영록은 50여 일 만에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았다. 꾸준한 재활 치료에 힘썼고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연관기사][뉴스9] 신영록, 생사 고비 넘어 ‘깨어났다!’ (2011.06.27.)

임수혁이 그라운드에 쓰러졌을 당시에 우리는 그를 살리지 못했다. 신영록은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았지만 선수 생활을 그만두어야했다. 그러나 정태욱은 과거 두 선수와 달랐다. 고 임수혁과 신영록의 사고로 그라운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친 한국 스포츠가 지속적으로 안전 교육을 해왔고 그런 노력 덕분에 정태욱은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 정밀 검진 결과 목뼈에 실금이 발견된 정태욱은 6주 정도 치료와 재활을 하고 나면 무사히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 고 임수혁과 신영록이 ‘살린’ 정태욱
    • 입력 2017.03.28 (15:45)
    • 수정 2017.03.28 (15:46)
    멀티미디어 뉴스
 의식을 잃은 정태욱의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상민이 애쓰고 있다. 의식을 잃은 정태욱의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상민이 애쓰고 있다.

매초 공격 진영이 바뀔 정도로 빠르고 치열하게 승부가 펼쳐지던 그라운드에 순간 정적이 흘렀다. 27일 어제 천안에서 열린 U20 4개국 초청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잠비아의 경기 도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우리나라의 정태욱이 잠비아의 측면 크로스를 차단하기 위해 상대 선수와 공중볼 다툼을 하다 턱과 광대 쪽에 강한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동료를 살린 U20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은 순간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했다. 그리고 가장 가까이 있던 중앙 수비수 이상민과 골키퍼 송범근이 달려들어 정태욱의 상태를 살폈다. 다른 선수들은 급히 의료진을 불렀고 이승우는 구급차가 빨리 그라운드로 들어오지 않자 펄쩍펄쩍 뛰었다.

의식을 잃고 떨어져 경직 상태를 보이고 있는 정태욱의식을 잃고 떨어져 경직 상태를 보이고 있는 정태욱

골든타임에 나온 발 빠른 대처

그라운드 안은 물론 밖에서 경기를 보던 관중들과 시청자들까지 모두가 놀란 상황. 우리 청소년대표 선수들은 즉각 반응했다. 그동안 교육받아온 응급 처치법을 그대로 정태욱에게 시도했다.

중앙 수비수 이상민은 이를 악물고 정태욱의 기도 확보에 나섰다. 정태욱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 혀가 말려들어 가는 걸 막았다. 손가락이 퉁퉁 부어오를 정도로 이상민은 정태욱의 입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다른 동료들은 테이핑을 풀어 순환을 도왔다. 다행히 정태욱은 의식을 되찾고 병원으로 이동됐다. CT 촬영 결과 골절상은 피했다. 뇌진탕 증세가 남아 추가 정밀 검사를 할 계획이다.


고 임수혁과 신영록

모두가 가슴을 쓸어내린 아찔했던 사고의 순간, 기자의 머릿속엔 고 임수혁과 신영록의 얼굴이 떠올랐다.

지난 2000년 프로야구 롯데에서 뛰던 임수혁이 경기 도중 갑자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느닷없는 상황에 사람들은 어리둥절했고 임수혁은 한동안 그대로 방치됐다. 시간이 흘러도 그가 일어나지 않자 그제야 위기 상황임을 인식한 현장 관계자들이 소리를 쳤고 임수혁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뇌사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약 10년을 병상에 있다가 2010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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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혁과의 이별 1년 뒤에는 프로축구에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다. 제주 소속의 신영록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것이다. 다행히 신영록은 동료들과 의료진의 빠른 상황 판단으로 급히 병원으로 이동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신영록은 50여 일 만에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았다. 꾸준한 재활 치료에 힘썼고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연관기사][뉴스9] 신영록, 생사 고비 넘어 ‘깨어났다!’ (2011.06.27.)

임수혁이 그라운드에 쓰러졌을 당시에 우리는 그를 살리지 못했다. 신영록은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았지만 선수 생활을 그만두어야했다. 그러나 정태욱은 과거 두 선수와 달랐다. 고 임수혁과 신영록의 사고로 그라운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친 한국 스포츠가 지속적으로 안전 교육을 해왔고 그런 노력 덕분에 정태욱은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 정밀 검진 결과 목뼈에 실금이 발견된 정태욱은 6주 정도 치료와 재활을 하고 나면 무사히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 박주미
    • 박주미 기자
    •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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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활락요법

댓글1
tetsujin28go 이웃추가 | 2008. 5. 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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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질병 치료법…전통활락법
“전문의료인도 깜짝 놀란 효과”
 
지난 9월 28∼29일 양 이틀동안 서울LA관광호텔에서 제 1회 전통활락법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한국동의기공 수련실에선 요즘 무언가를 배우려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학생층이 매우 다양한데, 연령대 또한 천차만별이다. 의사, 한의사 등 전문 의료인부터 스포츠마사지사, 카이로프락터, 피부 미용사, 발관리사, 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일반인들이 강사의 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실기시간에는 놀라운 효과에 감탄하고 가리켜준 사항을 반복숙달 하느라 여념이 없다. 바로 이곳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220V 전기를 이용해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신비의 전기치유법인 전통활락법(電通活絡法)의 교육 현장이다. 이 비법은 전문 의료인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어 보완치료법으로 의사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과연 전통활락법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최근 KBS 1TV ‘파워쇼 한중일 삼국지’에서 여성의 영원한 화두인 ‘미용과 다이어트’에 효험이 있는 치료법이 소개되어 일반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그동안 단 한번도 접하지 못한 생소한 치료법이었기 때문. 이것은 바로 220V의 전기를 이용한 전통활락법이다.
전통활락법은 220V의 전기에 적응할 수 있는 특수한 훈련을 통한 시술자가 환자의 경락과 혈에 강한 전기자극을 가해 환자의 막힌 경락을 소통시키면 기혈 순환이 촉진되고 인체가 정화되어 질병이 치유되는 전기치료법으로, 기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배우기 쉽고 효과가 뛰어나며 약, 침보다 오히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치료법의 창시자는 중국 출신의 손복생 선생이다. 그는 영국에서 “곱사등 환자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던 중 벼락을 맞았는데, 일행은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났는데 곱사등이 기적처럼 치료되었다”는 기사와 구 소련에서 “맹인이 벼락을 맞고 살아났는데 시력이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짤막한 신문기사에서 힌트를 얻어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됐다. 당시 손복생 선생은 바로 강한 전기 자극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이 분야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건 그는 10여년의 연구와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통하여 전통활락법이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중국 정부도 손복생 선생의 임상실험 결과를 충분히 검토한 끝에 전통활락법을 공인하는 데 이르렀다. 이후 전통활락법은 독창적이고 고정관념을 깬 치료법으로 중국에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신경계통 질병 탁월한 효험

전통활락법은 지난해 3월 중의사(중국한의사)며 한·중 특효 의술 연구원 김달수 소장이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수의 한의사와 의사에게 실기 위주의 개인 교습을 실시해 그 신비한 효과에 모두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후 전통활락법은 기공이나 대체의학의 한 분류로 인정받으며 스포츠 마사지, 피부 미용사, 침구사, 카이로프락터, 발관리사, 물리치료사,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이 개인이나 단체로 등록해 이 요법을 전수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시술과정은 간단하지만 그 효능은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활락법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배우면 즉시 자신의 병과 가족의 병을 능히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 예로 천안에 사는 강길종(59)씨는 수년간 비염으로 고통 속에 사는 딸을 위해 이 비법을 배우고 딸의 비염을 완치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립선 비대를 치료하여 젊음을 되찾아 이 치료법에 대한 칭송이 그칠 줄 모른다.
현재 전통활락법은 미용, 다이어트, 얼굴기미, 주근깨에서부터 비염, 요실금, 전립선비대 등 오장질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안와사, 당뇨병, 신경쇠약, 통풍, 좌골 신경통, 고혈압, 중풍, 관절염, 원인불명의 통증, 설사, 만성두통, 치질, 유방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락소통과 관련된 모든 질병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신경 계통 질병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김 소장은 밝힌 뒤 “전통활락법의 우수성과 뛰어난 효과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공개강좌 인기 평일·주말반 운영

손복생 선생의 외국인 제 1호 제자이자 수제자로서 전통활락법을 주 치료법으로 삼아 놀라운 성과를 거둔 김 소장은 배우기 쉽고 시술이 간편한 이 특효의 치료법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수하고자 공개강좌를 개설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28∼29일 양 이틀동안 서울LA관광호텔에서 제 1회 전통활락법 학술대회를 개최한 김달수 소장은 회원들이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체험사례 심사평을 통해 전통활락법연구소 김 소장은 “가르친 본인도 놀라고 깨우친 점이 많으며 여러분의 독창적인 방법, 집념과 연구는 이 땅에 전통활락법이 뿌리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소장은 침 하나로 대소주천을 열어 주는 신비의 침법 통주일침법을, 한국동의기공연구회 손태국 회장은 수목에서 기를 받는 평형기공법을 전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활락법전수는 공개강좌는 평일반(월~화)과 주말반(토∼일)으로 운영되며, 총 1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기를 완벽하게 전수하여 배우는 사람들이 바로 시술이 가능하도록 한다. 전수에 앞서 매주 금요일 오후3시와 오후7시에 공개무료설명회(즉석 기통체험)를 실시한다. 김소장은 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은 대소주천과 기경팔맥을 열어주어 난치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신비의 통주일침법을 개별전수 한다.

문의: 02)487-4578


전수자의 치료 체험담

저는 경북 영주에 사는 김난령이라는 가정주부에요.
지난 8월25일 전통활락법이란 생전기로 인체를 기통시켜 질병을 치유하는 특수 비법을 배우게 됐어요. 처음엔 쇼크나 감전, 전자파 등으로 걱정이 되었지만 교육과정에서 모든 것이 해소되었습니다.
가정주부인 내가 천리길을 마다 않고, 달려가 배우게 된 것은 오직 하나 가정을 위해 애쓰다 불의의 사고로 쓰러진 소중한 남편 때문이에요. 남편은 영주시의 충실한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98년 4월16일 뇌일혈로 쓰러져 이튿날 새벽 5시경 뇌수술로 생명을 건지고 식물인간으로 2개월을 보내게 되었어요.
다행히 남편은 의식을 회복하고 조금이나마 움직이게 되었지만 아직 멀었어요. 아시다시피 그동안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고 빗나가는 아들을 다잡느라 겪은 고초는 이루 말로 다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남편 앞에서 맹세했어요. “여보! 지옥 끝까지라도 당신을 따라가서 완전하게 고쳐 놓겠다”라고요.
어쩌면 저 자신에 대한 모진 다짐이었겠지요.
이럴 때 만난 전통활락법은 제게 엄청난 희망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수강시 녹음한 테이프를 반복해서 듣고 필기노트와 14경락도를 보면서 시술 순서를 짜고 시술시간을 30분으로 맞추려고 인형을 갖다 놓고 무던히 연습했죠.
8월31일 초침까지 유의하면서 한혈에 1∼2분 정도 5초 간격의 격발로 시술을 시작하면서 점차 나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약전으로 -극을 마비된 오른발 용천혈에 고정하고 양손을 잡고 기통을 시키니 견딜만 하다며 기분 좋아했어요.
독맥을 허리에서부터 대추혈까지 대추혈에서 양쪽 방광경까지 타고 내려오니 시원하다며 조금 더 해주기를 원하는 눈치였으나 과한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 임맥을 풀어주고 다음은 백회에서부터 왼쪽을 중심으로 아주 약하게 시술하며 혹시나 혈압이 오를까 염려하며 수오리, 위양, 족삼리, 음릉천, 삼음교를 잠깐씩 시술하고 다시 목뒤의 아문혈과 풍지, 천주, 염천 등을 많이 시술하였습니다. 그 후 손가락 발가락 사이사이를 모두 한 번씩 기통 시켰어요.
시술 후 남편은 깊은 잘 수 있게 됐죠. 예전에 한밤중에 땀을 비오듯 쏟아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려웠는데, 아침에 곤하게 잠이 든 나를 깨우면서 놀람과 환희에 가득 찬 얼굴로 중풍으로 돌아갔던 발이 바르게 된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시술을 해 달라며 조를 정도가 됐어요.
이제는 조금 자신이 생겨 명문, 양관, 고관절 쪽에 비중을 두고 손가락 사이와 손등, 발가락 사이와 발등을 시술하니 제가 보는 사이 돌아갔던 다리가 바르게 섰습니다. 그 후 너무나 신이 난 남편은 옛날에 즐겨 부르던 노래까지 부르며 즐거워 어쩔 줄 몰랐을 정도로 전통활락법은 우리 부부에 새 희망을 불러온 셈이죠.

송기수 기자<kss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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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1TV ‘파워쇼 한중일 삼국지’에서 중국 전기치료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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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기치료치료는 중풍이나 마비 구완와사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상담: 이종렬 원장: 010-3691-8598

        고장군 : 010-722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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