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혈구마져 삼켜버리는 동의보감 " 암성어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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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이웃추가 | 2017. 7. 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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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인데 약먹으면 된다구요?
어혈이 죽은피라구요?

몸안에서의 모든 대사 시스템은 혈액을 통해서만이 전달됩니다. 혈액속에 산소와 영양을 실고 세포까지 운반되기 때문에 혈류가 정체되면 세포는 산소부족과 영양부족으로 굶주리게 되고 흐르지 않는 혈액은 어혈과 염증과,독소로 체온을 떨어뜨리게 되며 몸안에서의 질서가 무너지게 되는것이 질병으로 가는 길입니다.

"핏솔루션" 은
 한마디로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체온을 올립니다. 
누가 먹어야 하냐구요?? 약한곳에  먼저 전달되는 신통방통 바로 당신에게 딱 맞는 맞춤형 솔루션입니다.

살아서 암처럼 성장하는 암성어혈이란??

 
 

암성어혈로 가는  9단계







암성어혈의 시작.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거머리 어혈






성장하는 어혈 덩어리

성장하면서 나아가는 촉수~
적혈구마져 삼켜버리는....
 
 
 
 동영상 더보기 https://youtu.be/SUiYmBp92w8
 

혈액 건강 세미나 / 주기환 박사.뉴욕주립大 의대 교수

댓글61

푸른 솔 이웃추가 | 2015. 8. 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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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꼭 끝까지 보세요. 대단히 유익합니다.

 

 ◑ 매우 중요한 건강을 지키는 요법

뉴욕 주립대 교수이신 주기환 박사께서 물과 공기와 건강을 주제로 해서 공무원을 상대로 세미나한 내용인데 건강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꼭 한번 들어 보십시오.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병원의 진실!
약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당뇨발.버거씨병.당뇨족부궤양.당뇨합병증치료.고압산소치료. 고압산소치료병원

프로필

2017. 2. 20. 18:14

이웃추가

    12월3일----->2월20일

고압산소치료 60회

2주전 비에 젖은체로 KTX를 장시간 타면서
가벼운 상처인줄 알았는데,
당뇨를 진단 받은지 6~7년된  60대 남자분은
당뇨발로 괴사가 된다는것은 남의 일인줄만
알았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고열과 통증은 잠못이루게 하였고,
가까운 병원에서는 절단을 해야한단는
남일같은 엄청난 진단이 내려 졌습니다.

처음 내원당시 발목까지 시뻘겋게
염증으로 안한
피부색은 변해있었고,
괴사된 조직과 급성염증으로 삼출물들로
심한 냄새도 엄청 났습니다.

당뇨환자들이 가지고있는 많은 합병증,,,

당뇨발,내과적질환, 신부전,패혈증

이모든걸 이겨 내시고, 단한번의 수술도 없이
지금 저렇게 회복되고 있네요
오늘 아침 인사를 하면서 활짝 웃으시는
모습 보면서 문득 처음 상처 찾아보다 포스팅합니다.

당뇨발로 고생하고 계십니까?
아직도 고압산소치료를 모르세요?

고압산소치료를 열심히 해보세요.
혈관도 산소가 있어야 숨을 쉬고
약물도 운반하고 온몸 구석구석 영양분도 운반할 힘이 생깁니다

KBSTV1 생로병사의 비밀 604회 방영병원

무릎 다친 호날두, 고압 산소 치료로 회복 전념

기사입력 2016.07.16 오전 08:18 최종수정 2016.07.16 오전 08:20 기사원문

고압산소치료를 받은 호날두가 16일(한국시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을 알렸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무릎을 다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고압 산소 치료를 받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호날두는 휴일을 맞아 스페인 이비사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라며 고압 산소 치료 전문 의원을 찾은 호날두의 모습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11일 유로 2016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상대 팀 디미트리 파예의 태클에 왼쪽 무릎을 다쳤다.

그는 6~8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훈련은 물론, 29일부터 시작되는 미국투어와 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세비야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도 결장할 예정이다.

호날두가 찾은 전문 의원은 유럽 유명 축구 선수들이 즐겨 찾는 특수 치료 전문 병원이다.

마르카에 따르면 과거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호날두도 최소 2차례 이 병원을 방문했었다.

이 병원 관계자는 "고압력의 산소방에서 혈액 순환을 유도해 부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날두는 16일 아들과 함께 선텐을 즐기는 모습을 본인의 SNS 계정에 올렸다.

15일엔 새로 구매한 슈퍼카 2015 부가티 베이런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cycle@yna.co.kr

기사제공 연합뉴스

삼천포서울병원, 고압산소치료로 새 생명과 희망을 전하다전국 당뇨족부괴사 환자·중증질환자 3500여 명과 기념행사 열어승인2017.04.18l수정2017.04.18 17:43

   
▲ 삼천포서울병원은 18일 전국 500여 명의 당뇨족부괴사 환자와 3000여 명 중증질환자에게 고압 산소치료로 새생명과 희망을 갖게 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은 18일 13시 6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500여 명의 당뇨족부괴사(당뇨발) 환자와 3000여 명의 중증 질환자에게 고압산소치료로 새 생명과 희망을 갖게 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멀리 경기도 평택과 부산에서 본병원까지 방문 몇 개월 동안 고압산소치료를 통해 불굴의 의지로 병마를 이겨내어 완치 퇴원하는 두 분의 환자분에게 해마다 지원하는 생활비를 올해도 전달했다.


 삼천포서울병원은 2013년 10월부터 전국최초로 특수치료·고압산소치료를 겸한 ‘당뇨족부괴사 중점치료실’을 개소, 해외 4명, 서울·경인 69명, 강원 16명, 대전·충청 37명, 광주·전라 52명, 부산·울산 79명, 경남 174명, 대구·경북 67명, 제주 2명 총 500여 명의 당뇨합병증(당뇨족부괴사, 버거씨병) 환자를 치료했고, 3000여 명의 중증 질환자(당뇨합병증, 뇌혈관장애, 뇌경색, 뇌기능장애, 암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 후, 가스중독, 약물중독, 혐기성 세균 감염증, 돌발성 난청, 화상, 잠수병 환자 등)에게 고압산소치료를 통해 절망에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갖게 했다. 


 의학박사 한창섭병원장은 “‘당뇨발’ 환자는 상처를 열어두면, 결국은 세균의 침입으로 패혈증과 같은 더 큰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절단의 수술을 선택 하지만, 실제 고압산소로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 많으므로 절단에는 신중해야 한다”며  “고압산소치료는 결국 ‘절단보다 보존’이라는 점에서 생명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는 최후의 선택이자 최상의 선택이며, 혈관 상태를 진단 할 첨단 검사 장비, 고압의학 전문의사 및 전문 간호사, 당뇨조절 및 괴사조직 치료, 수술을 위한 신장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혈액투석실 등을 갖추고 체계적인 맞춤형 치료를 해야 완전히 나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창섭병원장은 영국의 세계적인 잠수병 연구센터 Diving Diseases Research Centre health care(DDRC)에서 잠수사 검진의사, 잠수 의학의 자격을 취득했고, 간호팀은 홍콩에서 실시하는 세계혈관학회(WoCoVA)에서 말초혈관 중심정맥삽입술(PICC)을 교육, 연수해 혈관 감염과 혈관 보호에 심혈을 다하고 있으며,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제대로 된 병원이기에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부경남 지역민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했고, 절망에 빠져있는 환자분들께는 새 삶의 희망을 전달하기도했다.

 

 

/윤하영기자  yhy@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압산소치료로 당뇨합병증 해결하기!!

댓글6

김차장 이웃추가 | 2015. 10. 22.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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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을 의심하고 계신가요??
보고 있으면서도 믿기힘든 이 사진이, 당뇨합병증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당뇨발]! 그러니까 [당뇨족부괴사]. 말초혈관이 막혀서
조직괴사가 진행되어 발목절단 권유뿐만 아니라 급성으로 패혈증까지 진행되어 중환자실치료까지 일주일 받으셨던분의  치료과정이라는것을요.

발에 생긴 작은 상처가 혈당조절이 안되면서
며칠새 급속도로 번지고 살이 썩는 악취는
같은병실환자들의 눈살까지 찌푸리게 할정도였습니다.
"자고나니 이렇더라"  고 대부분 당뇨환자분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염증은 밤사이에도 뼈속까지 번져가는 무서운겁니다.

고압의학센터치료실에서  괴사된 조직을
족부센터원장님이 마취없이  도려내어도 감각을 전혀 못느끼셨던 환자분..
그저 살썩는 냄새가 미안하다며 
"그냥 죽으련다 죽으련다"를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시며,  심한 우울증에 많이 걱정했던분이
옛이야기를 하며  요즘 외래 한번씩 오시면
군기반장 이십니다ㅋㅋ

당뇨로 인해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기면서
여섯가지의 난관을 헤쳐 가야했던 
60대 후반의 남성환자

첫번째        당뇨병
두번째        뇌경색의 두번의 발병, 편측 마비
세번째        당뇨합병증으로 족부괴사
네번째        족부괴사로 뼈에 생긴 골수염
다섯번째     급성패혈증
여섯번째     우울증

고압산소치료를 주기적으로 꾸준히 받아오면서
혈관건강을 되찾게 되셨습니다~!!
100세시대~~어떻게 건강관리하시겠습니까??

[퀀텀의료기 퀀텀에이플러스] 인체의 신비 건강 이야기

2012.11.12. 11:17

복사 http://blog.naver.com/manryeq/7015119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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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료기 / 퀀텀에이플러스

 

인체의 신비

 

 

 

 

1. 당신이 태어날 확률 1,400만 분의 1(귀한존재)

 

2. 인체 : 물 45L, 뼈 206개, 운동근육 450쌍, 유전자 10만개, 세포 60조개

 

3. 한사람이 평생 먹는 양 : 총 약 50톤

 

4. 소화하기 위해서 : △침 1.5L, △췌장액 2L, △장내 분비액 2L, △담즙 0.5L

일생동안 : △침 4만L, △췌장액 5만L, △장내분비액 5만L, △담즙 2,500L

 

5. 피가 몸 한 바퀴 도는 데는 46초가 걸린다.

 

6. 사람의 머리카락은 평생 563km자란다.

 

7. 사람의 손톱은 3.7m

 

8. 심장은 평생 331억 리터의 피를 퍼낸다.

 

9.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하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한쪽은 쉰다.

 

10.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 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11. 어린아이가 두 살이 되면 태어날 때의 배가된다.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남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이다.

12. 뇌는 1,000억개의 신경세포와 1,000조개의 뇌세포의 접합부이다.(혈액공급이 뇌의 수명이다)

 

13. 사람의 뼈는 콘크리트보다 4배 이상 강하다.(영향이 빠지면 약해진다)

 

14. 사람의 폐포는 300만개 정도 된다.(폐포가 줄어들면 폐활량이 줄어든다)

 

15.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16. 피는 물보다 6배가 진하다.

 

17.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18. 무게로 본 인체

1.4kg

 

심장

130g

1.4kg

 

지라

198g

이자

82g

 

9kg

폐양쪽

900g

 

췌장

85g

신장양쪽

290g

 

방광

1.1kg

 

 

 

19. 실제로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은 0.009%밖에 안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이다.

 

20. 길이로 본 인체 △입~식도 45cm, △위장 27cm, △소장 6m, △대장 1.5m, △십이지장 23cm, △입~항문 8.5m

 

21. 인체의 핏줄(동맥, 정맥, 모세혈관) 총길이는 약 129.600km이다. 지구 3바퀴 핏줄을 알면 피가 맑아가 병이 없고 오래 살 수 있는 것이다.

 

22. 인체의 뇌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편안할까?뇌파로써 인간이 정말 편안하게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뇌가 편안하게 쉬고 있을 때는 8-14Hz 싸이클과 주파수가 낮은 알파파가 나오고 스트레스를 느낄 때 주파수가 높아져 14-20Hz 싸이클의 베타파가 나온다.

* 어떤 환경이 뇌에 적합한 환경일까, 풍경으로 말하자면 대지와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공간에 미풍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러한 환경이다. 게다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 질 것이다.「인간의 면역계가 환경좋은 파동이 있는 곳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23.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만개씩 생성된다. 수명은 120-130일 이다.

 

24. 사람의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천연의 완전방수의 가죽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평생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1,000번 정도 새로 갈아입는다.

 

25.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자궁의 입구가 평상시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26. 자동차를 만드는데 부속품 숫자는 - 1만 3천개의 부품이비행기 747제트기 - 300만개의 부품이우주왕복선 - 500만개의 부품이인간의 몸은 -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인간만한 것이 없다)

 

27. 인간의 혀에만 - 9,000개의 미각 세포가 있다.(세포가 죽으면 맛도 모르겠다)혀의 뒷부분은 쓴맛, 중간은 짠맛, 앞쪽은 단맛을 느낀다.

 

28.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 한다 → 가끔 오는 두통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29. 인간의 눈은 이상조건에서 10만 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분한다함.

 

30. 남자의 몸은 60%가 물, 여자는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는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31.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 시간을 나누어 교대로 간호사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준다.(사람 몸은 적당한 자극이 필요하다)

 

32. 알코올 중독자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 밖에 되지 않고 키도 20%정도 작다. 또 지능지수도 85를 넘지 못한다. 머리의 크기도 몹시 작으며 얼굴, 팔, 다리, 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성장할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느리고 원동능력도 떨어진다.

 

33. 산모가 아기를 안고 먹이는 첫모유 1~2일 사이 아기의 입속에 물려 먹이는 것은 아기와 산모에게 행복감을 촉진시켜 서로의 내부 회복을 촉진 시킨다.이미 아가에게 알맞도록 준비되어 영양과 면역 그리고 청소시스템까지 골고루 갖추고 누르스름한 초유는 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나오느라 고생한 아기의 체내의 노폐물들을 말끔히 씻겨 배출 시키려는 청소성분과 며칠 후에 나올 2차 모유에 앞서서 위부의 이물질에 대한 방어체계 배치한 강력항생물질이 다분한 이상적인 성분인 것이다.

 

34. 고대 그리스의 현인들은 사랑을 네 가지 단어로 분류했었다.

◦ 에로스(남녀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

◦ 아가폐(원칙적인 사랑, 비 이기적인 사랑)

◦ 필리아(친구간의 사랑, 우정)

◦ 스트로게(부모와 자식간의 천연적인 사랑, 혈육의 사랑)

 

사랑은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이면서도 막상 사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다. 또한 사람들마다 그 해설이 다르므로 광범위하기에 헷갈리기도 한다. 사랑은 밑도 끝도 없이 좋은 것일까?우선 사랑은 두뇌 의식의 소산물이다. 두뇌가 어떤 대상을 두고 계속 집착하게 되면 그것이 의식 속에서 사랑의 형태로 자리 잡을 수가 있다.

 

35.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혈구 속에는 6가지 종류의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한다.

① T임파구 : 항원 정보인식, 기억, 항체 생산 및 억제 명령을 한다.

② B임파구 : T임파구의 명령에 의해 형질 세포로 변하고 면역 글루불린을 생산한다.

③ 단구(마이크로파지) : 항원을 잡아먹으며 항원정보를 T임파구에 전달한다.

④ 호산구 :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⑤ 호염기구 : IgE항체와 결합하여 항원과 다시 반응하여 히스타민 등을 방출한다.

⑥ 호중구 :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모여서 항원, 항체를 잡아먹는다.

 

36. 우리 인체는 놀라운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현대의 난치병인 대사성 질환들은 ①면역력과, ②호르몬과, ③자율신경이 연합을 이루어 힘을 발휘만 한다면 어떠한 질병도 고칠 수 있다.

 

37. 신경세포는 1초에 1,000번 이상 방전한다.그 방전은 신경 세포내에 작은 발전소와 미세한 펌프들에 의해 내뿜어진다.

 

38. 남자는 65가지 병으로 죽고 여자는 7가지 질병으로 죽는다.(함부르크 대학의 요제스 교수의 질병통계이다)

 

39. 하루 웃음양은 어린이는 400번, 어른은 15번이상 웃어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된다.웃음은 명약이다, 방탄조끼다, 웃을 때 면역체계 활성화 된다, 행복호르몬 사이토카인 방출된다.(사람은 어릴 때 많이 웃다가 죽을 때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처절한 것이 삶의 마지막 장면 인 것이다)

 

40. 인류는 못생긴 사람이 80%, 잘생긴 사람이 2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못생긴 사람도 많이 잘 웃으면 잘생긴 사람보다 낫다)미국의 틴에이저(13~19세)를 상대로 신체미를 통계조사 한 결과 발표다.

 

41. 인간의 두뇌 용량은 무한정이기 때문에 엄청난 용량이기 때문에 곧잘 허구가 성립될 수 있다. 동물의 두뇌는 거짓을 수용할 만큼 용량이 크지 않다.

 

42. 인체의 좌뇌는 : 언어, 계산, 논리, 오른쪽 신체기능 자부를 담당하고우뇌는 : 감정이나 직감, 왼쪽 신체기능 전부를 담당한다.

 

43. 사람의 중요부분은 대부분 앞으로 달려있다. 버릴것을 대비해서 항문은 뒤쪽에 달려있다. 그래서 사람은 전면 동물이다.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민감하지만 뒤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둔감하다.

 

44.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눈동자가 45%까지 확장되고 미워하는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점점 눈동자가 작아진다.

45. 여자가 멘스 중 자동차 사고가 날 확률은 남자보다 1.5~2배정도 많다고 한다.멘스 중에는 반사작용능력과 감각의 반응이 약해지고 공간에 대한 판단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46. 열이 내리면 몸무게가 더나간다.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47. morning rise(아침발기) 란?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아침에 생산된다. 이것이 남성 새벽 발기의 원인이다.(오리는 태양이 뜨자마자 알을 낳는다.)

 

48. 현대인들의 시체는 잘 썩지 않는다. 방부제가 든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49. 사람이 죽을 때 가장 오래 남아있는 기관은 청각기관이고, 가장 빨리 사라지는 것은 시력과 미각이며 다음 촉각이다.

 

50. 사람의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와의 차이가 크면 몸무게를 초과하였다 하더라도 건강유지 할 수 있다.통계자료에 의하면 엉덩이에 비한 허리둘레 차이가 적을수록 심장병으로 갑자기 죽을 위험성이 커진다.(이런 관찰은 간단하지만 맞는 말)혈압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재는 것 보다 훨씬 정확하다.

* 허리가 굵은 사람은 오래 살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온(Ion)이란 ?

 

이온은 전기를 띤 눈에 보이지 않는 미립자를 말합니다. 원자 또는 분자가 전자를 얻거나 잃거나 하여 () 또는 ()의 전기를 띤 것으로 음전하를 띤 것을 음이온, 양전하를 띤 것을 양이온이라고 합니다.

1883년 영국의 패러데이가 전기분해를 했을 때, 용액 속에 전기장 안에서 전극을 향하여 이동하는 것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리스어의 '간다'는 뜻의 ionia을 따서 명명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음극으로 향하는 것을 양이온(cation), 양극으로 향하는 것을 음이온(anion)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각각 양 및 음의 전하를 가지는 원자 또는 원자단입니다.

또 전기분해에 한정하지 않고 기체분자가 전자를 잃거나 얻는 경우에도 이온이라고 하며, 중성인 원자 또는 분자가 이온이 되는 것을 이온화 또는 전리라고 합니다. 이온이 가지는 전기량은 전기소량의 정수배와 같으며, 이 정수배를 이온 값이라고 합니다. 이온을 나타내는 데는 원소기호의 오른쪽 위에 양이온이면 , 음이온이면 를 이온 값만큼 붙입니다. 예를 들면 H+, Ca2+, Cl-, SO2- 등입니다.

양이온과 음이온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모든 금속은 양이온 입니다. , 산화이온이 들어있는 이온은 모두 음이온 입니다. 그 외에 수소 이온을 제외한 기체들은 모두 음이온 입니다.

양이온 수소이온, 각종 금속이온

음이온 산화이온을 포함한 기체이온, 요오드이온, 등등

 

양이온 이란?

양이온이 가장 많은 곳은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양이온 덩어리라고 불립니다. 양이온은 신체의 세포에서 전자를 뺏어 세포를 산화(불안한 상태)시킵니다. 양이온이 많으면 신체를 산화시켜혈이 뭉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공기가 코나 입을 통해 기도를 통과하면서 점막의 과민반응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시키는데 이런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 양이온입니다. 체내에 들어간 양이온이 기도나 폐를 통과할 때 점막을 자극, 교감신경이 과잉반응을 일으켜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그 결과 어지럼증, 두통, 불면증, 동맥경화, 천식, 노화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연계에는 많은 음이온이 존재하지만 그 음이온이 인간이 사용하는 다양한 기계, 전자기기, 혹은 형광등, 컴퓨터 같은 것들이 음이온을 양이온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따라서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양이온에 포위되어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음이온은 양이온을 만나면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기에 양이온 성질을 띤 먼지나 오염된 공기가 많아지면 자연히 음이온이 모자라게 됩니다. 환경오염이 심하면 정상 상태의 이온 구성비가 파괴되고 양이온이 우세한 조건으로 바뀌면 공기의 이온들은 브라운 운동(상자 속에 가둔 기체 분자는 끊임없이 기체 분자끼리 혹은 상자의 벽에 충돌한다)’에 의해 빠른 속도로 부딪히게 됩니다. 결국 생물학적으로 아무런 활성을 갖지 못하는 큰 입자 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생활 속에 넘쳐나는 양이온은 우리 신체에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활성산소, 과식, 운동부족 등이 원인이라고 해온 것도 양이온과 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체노화도 그 중에 포함됩니다.

 

음이온 이란?

대기에는 언제나 양이온과 음이온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음이온가벼워 대기 속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닙니다. 음이온은 호흡을 통해서 또는 피부를 통해서 흡수되는데 음이온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피를 맑게 하고, 신경안정피로회복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어 [공기의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공기는 질소 78%와 산소 21% 및 그밖에 아르곤을 비롯한 다양한 기체가 1%로 조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에서는 자외선과 같은 우주선에 의해 공기 중의 원자나 분자가 이온화되며, 천둥 번개가 칠 때도 강한 전기장에 의해 이온화됩니다. 또한 지표의 방산선 물질의 방사선에 의해 이온화되기도 하며, 식물의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음이온이 일부 발생됩니다. 폭포수 인근이나 비가 올 때 음이온이 발생됩니다. 공기 중에는 질소가 산소보다 약 3배가량 많으나, 산소는 질소보다 약 100배 이상 전자와 잘 결합하여 음이온을 형성합니다(전자 친화도가 크다). 따라서 공기 중의 음이온은 산소음이온이 거의 대다수 입니다.

숲속의 공기에는 건강에 좋은 음이온이 양이온에 비해 약 20% 많으며, 순수한 공기가 안정된 상태일 때 음이온과 양이온의 비율은 약 11.2입니다. 맑은 공기는 전반적으로 1cc의 체적에 약 1,000개 이상의 음이온 농도를 보이며, 세계적으로 공기가 좋다고 평가받는 미국의 나이아가라폭포 지역이나 요세미티공원의 공기에는 100,000개 이상이 측정됩니다.

우리가 음이온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제일 좋은 곳은 폭포나 소나무 숲입니다. 이곳에서 느껴지는 공기의 상쾌함은 바로 음이온에서 비롯됩니다. 비가 내린 뒤의 공원, 물살이 빠른 계곡, 파도치는 해변에서도 비슷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폭포나 숲에는 공기 1cc800~2,000개의 음이온이 들어 있습니다. 반대로 양이온은 오염된 건조한 공기에 많습니다.

공기 중의 음이온은 거의 대부분이 산소음이온으로 헬스이온이라 불립니다. 산소음이온이 호흡, 피부를 통해 흡수되면 헤모글로빈과 반응해 혈액에 녹아들고, 혈액순환을 통해 신체 각 기관의 세포로 운반되어 신진대사를 통해 각종 영양소와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산소음이온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면역체계를 활성화하여 자연치유력을 증진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산소음이온 즉 헬스이온이 풍부한 공기환경을 조성하여 무병장수의 꿈을 달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합니다.

 

음이온 분포도 (1cc당 음이온 발생 수)

실내 또는 시내 중심가 = 30 - 70

실외 및 시내 변두리 = 80 - 150

도심 이외 지역 = 200 - 300

산이나 들 = 700 - 800

깊은 산속, 폭포, 바닷가 = 1,000 - 2,000

 

음이온효능

1. 공기정화 작용

공기 중에는 존재하는 여러 가지 오염물질 즉, 담배연기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일산화 타소, 오존 및 각종 유기물질은 양이온을 형성하고 있는데 음이온은 이들 양이온을 중화 침전시켜 제거하므로 공기를 깨끗하고 신선하게 유지해 줍니다.

2. 먼지 제거 및 살균 작용

양이온은 세균이나 먼지, 꽃가루 곰팡이, 오염된 입자들을 자유롭게 떠다니도록 해 공기를 혼탁하게 만드는 반면, 음이온은 이들을 중화, 제거 해 줍니다.

3. 혈액의 정화 작용

건강한 혈액은 약알칼리성입니다. 양이온은 혈액을 병적인 산성으로 만들고 음이온은 산성혈액을 중화시켜 저항력 있는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바꿔 성인병, , 알레르기 질환 등을 예방해줍니다.

4. 세포의 활성 작용음이온이 많은 혈액을 살펴보면 세포의 움직임이 눈에 뜨일 정도로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막의 전기적 물질교류가 촉진되어 세포내에 영향공급을 원활히 해 주고 노폐물은 세포 외부로 배출 되게 해 줍니다.

음이온의 증가는 결국세포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칼슘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근육, 특히 심근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심장을 더욱 건강하게 합니다.

5. 저항력 증가 작용우리 몸에 음이온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중의 감마그로피린도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감마글로불린이란 혈청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성분 중에는 면역력을 가진 항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마글로불린이 증가함에 따라 갖가지 병에 대한 저항력도 증가하게 되어 몸이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6. 자율신경 조절 작용

음이온이 공기 1cc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뇌에서 α파의 활동을 증가시켜걱정과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닉(serotonic)과 자유히스타민(freehistamin)을 억제하여 정신운동 수행능력과 긴장완화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음이온은 모든 혈관, 내장 등 우리들의 생각이나 느낌에 반응을 하는 자율신경계를 인체에 유익하도록 조절해 줍니다.

8. 통증완화 작용

음이온은 이온화된 칼슘을 증가 시키고 엔도르핀, 엔케피린이라는 물질을 발생시킵니다. 혈청 속에 칼슘과 나튜륨의 이온화 율이 상승하면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고, 피로회복, 체력의 회복 뿐 아니라 강한 통증이 있던 부분의 세포를 건강하게 활성화시켜 통증이 완화 됩니다.

 

평균 수명과 음이온의 농도와의 관계

2004년과 2005년 초에 방송된KBS “생로병사에서 소개된 내용 중음이온에 따른 평균수명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방송진행자 오유경 아나운서가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의학자인 에르테게 박사가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에 함유된 음이온 농도에 따라 각 지역 주민의 평균수명에 현저한 차이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때 각 지역의 생활환경의 차이나 기후 풍토등 특성에 대한 내용이 소개 되지는 않았지만, 각 지역에 따른 평균수명의 차이가 무려 85세에서 50세의 차이를 보입니다.

방송 내용 중, 산업혁명이후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된 오늘날의 거대도시에 사는 우리들의 삶의 환경은 바로 음이온이 태없이 부족한 생활환경이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엄청난 자동차의 매연과 생활 오염물질 및 산업폐기물이 내어 뿜는 양이온에 의해 자연의 음이온이 거의 다 중화되어 서울의 도심에서 측정된 음이온은 거의 0의 수치를 보여 주었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음이온농도인 1cc의 체적에 약 1,000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더구나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점, 실내 장식재에 도포된 각종 화학물질과 실내의 각종 가전제품이나 사무기기로 인해 많은 양의 양이온이 생성되어 음이온을 중화하여 음이온의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음이온이 풍부한 지역의 평균 수명 = 85

음이온이 부족한 지역의 평균수명 = 50

그 중간인 지역의 평균수명 = 70

 

음이온을 만날 수 있는 방법

1. 휴일은 가족 전체가 폭포, 계곡, 푸른 숲이 많은 교외로

2. 공원에는 분수 가까이에서 휴식할 것

3. 호텔숙박이나 쇼핑은 인공수로, 인공폭포 등 잘 갖추어진 곳

4. 실내에는 관엽식물을 둘 것.

5. 이른 아침 5시에 신선한 공기를 방안에 집어넣을 것.

6. 목욕할 때에는 샤워욕, 거품욕을 즐길 것.

7. 가끔은 정원에서 잡초를 제거

8. 식사할 때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 것.

9. 계절에 맞는 야채, 과일, 생선을 먹을 것.

10.비타민이나 미네랄, 미량원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

11. 전자파 예방을 위한 어스단자가 있는 전기제품에는 반드시 어스를 할 것.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니? - 레너드 효과

등록 :2006-03-13 17:05

과학향기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에 가면 누구나 기분이 상쾌해진다.

풍광도 장관이지만 무엇보다 먼지나 세균 등의 유해 성분이 거의 없는데다 습도가 적당한, 깨끗한 공기가 가슴 깊숙하게 밀려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다. 폭포수와 울창한 산림에서 공급되는 풍부한 음이온은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증진시켜 준다고 한다. 미국의 의학박사 R. E. Holliday는 이러한 음이온을 "공기의 비타민(vitamin of air)"으로 부를 것을 제의하기도 했다.

'공기의 비타민'으로 꼽히는 음이온은 도대체 무엇인가?

음이온은 어느 특정 물질이 아니라 물질들의 상태를 지칭한다. 우리가 보거나 만질 수 있는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나 원자는 양전하(+)를 갖는 양성자와 음전하(-)를 갖는 전자의 숫자가 같아, 전체 전하량이 0으로 전기적으로는 중성을 띄고 있다. 그런데 이들 분자나 원자가 전자(-)를 하나 이상 얻게 되면 음이온이 되고, 전자를 하나 이상 잃게 되면 양이온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공기 중에는 질소가 78%, 산소가 21%, 기타 성분이 1% 가량 있다.

이들 산소와 질소는 대부분 아무런 전기적 특성을 띄지 않는 중성이다. 설사 음이온(-)이나 양이온(+) 상태였다고 해도 두 입자가 결합해서 전기적으로 중화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양이온이나 음이온을 띄고 있는 공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 이온상태의 공기, 특별히 음이온 상태의 산소를 호흡하면 피로 회복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인간의 세포(細胞)는 세포막을 통해 끊임없이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고,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와 노폐물(老廢物)을 배출하는데, 체내 흡수된 음이온이 세포의 이온교환을 돕는 일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5천여 편의 논문들에 따르면 음이온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통증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체질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시중에는 가습기, 공기청정기에 이어 음이온 발생장치가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해결사로 판매되고 있다. 이들 기기들은 플라즈마 방전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공기 중의 산소나 질소를 이온화 하는 것들로, 원래 중성이었던 공기를 전기적인 자극에 의해 (+)와 (-) 상태로 이온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전기적으로 음이온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즉시 양이온과 반응해서 중성으로 되돌아 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는 어렵다. 음이온이 극히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하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돼 인체에 도움을 주기에는 역부족인 게 현실이다.

그 뿐 아니다. 이온 발생 과정에서 건강에 해로운 오존과 질소산화물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오존(비린내가 남)은 산소원자 3개가 결합된 분자상태의 물질로 산소원자 2개가 결합된 산소분자보다 불안정하여 다른 물질을 산화시키는 산화력이 강하고 직접 인체에 접촉할 경우 매우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관심을 끄는 것이, 무해할 뿐만 아니라 음이온 효과도 오래 지속되는 ‘폭포수 음이온’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수에서 음이온이 발생되는 원리를 이용하자는 것이다. 이 원리는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필립 레너드(Phillip Lenard)박사가 발견 했다고 해서 레너드 효과 (Lenard effect 일명 폭포수 효과, waterfall effect)라고 부른다. 원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폭포수에서 물이 낙하하여 바닥에 부딪혀 부서질 때, 큰 물방울 또는 바닥의 고인 물은 양전하가 많은 상태가 되며 음전하인 다량의 잉여전자들은 불안정하게 미세물방울에 붙게 되는데, 이들 물방울은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미세물방울이 공기 중의 먼지 및 분자들과 충돌할 때 음이온 먼지나 음이온 산소분자를 만든다는 것이다.

원래 음이온이 공기 중에 확산될 때는 평균수명이 약 25초 밖에 되지 않는다. 기껏 이동해야 30cm 가량을 움직일 수 있는 정도다. 양이온과 결합하여 쉽게 중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전자를 가진 미세 물방울이 공기 중에서 움직인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공기 흐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물방울이 증발하는 데 약 720초가 소요되기 때문에 음이온은 약 10m거리까지 퍼져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대기오염이 사회문제가 된 1990년부터 일본.독일을 중심으로 ‘폭포수 음이온’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실용화 연구가 시작된 것도 이 때문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던 산소음이온을 생활공간에서 숨쉬는 동안 호흡 또는 피부접촉으로 흡수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실용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소형화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수원대 물리학과 박배식 교수가 다량의 음이온이 나오는 `폭포수 음이온 공기정화 가습원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박 교수는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 기존 음이온 발생기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꼽혔던 오존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도록 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진동차 방식이어서 음이온 발생기의 크기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보여 실용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 교수의 연구가 좀 더 진전되어 자동차 배기가스에 오염된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공기를 공급하게 될 것을 기대해 본다.

(글 : 유상연 – 과학칼럼니스트)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KBS] 야생의 충고, 도시를 숨쉬게 하라

KBS1-TV 수요기획 <야생의 충고, 도시를 숨쉬게 하라>
 
얼마 전, 대기오염 특히 미세 먼지로 인해 수도권에서만 연간 1만여 명이 조기사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 현대 문명의 의식주 환경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생명을 죽이는 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요기획 〈야생의 충고, 도시를 숨쉬게 하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문명의 실상과 허구를 짚어보고, 생명의 근원, 대자연의 근원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숲은 살아있는 병원이다
숲은 살아있는 병원이다. 자연이 제공하는 숲 속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온몸의 면역시스템이 되살아난다. 부작용도 없다.
 
숲! 그 고마운 숲길을 맨발로 간다. 아프겠다고 다치겠다고 사람들은 걱정해주지만 당신도 맨발로 숲길을 걸어 보라. 양말과 구두를 벗어버리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자연의 친구가 된다.
 
 

자궁경부암에 걸린 일본 여인. 그녀는 미국까지 가서 자연주의 치료를 받고도 별 효험을 못 보았는데, 한국에 와서 깊은 숲 속에서 단지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암의 진행을 막는 효과를 보았다.
 
다카라 이치코(34):
“2년 전부터 시작했죠. 냉증 특히 발이 차가웠습니다. 한국 분들에게 배웠는데 땅을 맨발로 걸으면 그 자극으로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바로 그날부터 따뜻해졌습니다.”
 
살아있는 종합병원이라고 하는 중년 남자. 산 속에 들어가서 걸어다니면서 숲 속의 기운을 마시면서 자연의 생명, 천연의 건강을 되찾고 있다. 지금은 동년배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다.
 
손재현(54):
“비록 병이 들었다 할지라도 자연으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자연은 몸 속에 들어와 있던, 도시 생활 속에서 들어와 있던 많은 독소와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하나하나 씻어주고 병든 부분·손상된 조직들을 완전히 회복시켜 줍니다. 자연을 통해 고치면 부작용이 없고 재발이 없습니다.”
 
아토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모이는 송사리학교(일본 나고야). 청정 환경, 청정 음식, 그리고 자연치료제. 이것이 송사리학교의 3대 원칙이다. 50%도 치료될 수 없다는 이 난치병에 송사리 학교는 매우 원시적인 방법으로 도전하고 있다. 우선 주거환경부터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바꾸었다. 벽, 천장 등에서 유해물질이 조금도 뿜어 나오지 못하도록 차단해버리고, 환자들이 많은 시간을 자연 속에서 보내게 한다. 물론 100% 유기농 농산물만으로 식탁을 꾸민다.
 
 
①아토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모이는 송사리 학교(일본 나고야)
②송사리 학교의 유기농 음식
③아토피에 걸린 아이
④2개월 후 아토피가 말끔히 나은 아이
 
 송사리학교에서 가장 어린 사이타 가즈키(11개월 20일). 제초제 뿌린 땅에서 농약 투성이로 키운 농산물이라면 가즈키를 절대로 낫게 할 수 없다. 자연의 생기가 넘치는 살아 숨쉬는 음식이어야 한다. 사람은 그 사람이 먹는 음식물 그 자체라고 하지 않는가!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게 아니다. 영적(靈的)이어야 한다. 그가 들이마시는 공기 또한 순수해야 한다. 아침햇살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는 이슬방울을 보고 경이로워하는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자연으로부터 멀어지면 병은 더 가까이 다가온다. 〔2달 후 가즈키의 아토피는 말끔히 나았다〕
 
활성산소의 천적, 음이온을 확보하라
실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왜 냇가에서 술 먹는 것을 즐겼는지, 그리고 그 후손들이 물가에 앉아 과음을 해도 좋다고 하는지 그 비밀을 속시원히 풀어보자.
 
실험에 참여한 오니시 씨는 고기 열 점에 맥주 세 잔밖에 마시지 않았다. 그런데 결과는 생각보다 끔찍한 것이었다. 적혈구의 상태가 끈적끈적하게 서로 달라붙어서 소위 말하는 떡처럼 엉켜 있었던 것이다.
 
그런 다음 오니시 씨는 20분간 병원의 인공폭포 곁에 앉아있었다. 그는 심호흡을 몇 번 하는 것으로 주어진 시간을 마감했다. 결과는 더 놀라웠다. 단 20분간의 휴식으로 오니시 씨의 적혈구는 생생하게 되살아났던 것이다. 폭포 곁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마실 때, 오니시 씨의 혈액 속으로 다량의 음이온이 들어가 적혈구를 제 모습으로 돌려주었던 것이다.
 
 

①폭포에서 음이온 실험 ②음이온으로 되살아난 적혈구 ③음이온의 생성과정
 
만병의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는 우리가 살아 숨쉬는 한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고 또 외부로부터 들어오기도 한다. 우리 몸이 건강하면 견뎌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가지 병에 걸리는 것이다.
 
여러분은 TV를 잠시 보는 것만으로도 활성산소가 유발시키는 산화현상을 아주 똑똑히 목격할 수 있다. TV시청시간 20분. 그 짧은 시간동안 적혈구는 끈적끈적 엉켜 붙고 말았다.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독일사람 필립 레나르토 박사는 음이온은 폭포주변에 가장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맹렬하게 떨어지던 물방울이 대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분리되고, 조금 무거운 양이온은 아래로 가라앉는 반면 음이온은 주변일대를 날아다니면서 쾌적한 공기를 만든다.
 
아마추어 발명가인 김철기 씨는 환기상태가 지극히 열악한 지하사무실에서 일한다. 김씨는 인공적으로라도 쾌적한 상태를 조성하려고 음이온 전등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화분의 식물들 잎이 반질반질해지고 어떤 줄기에서는 갑자기 꽃망울이 피어오르는 등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음이온 제로의 도심에서 살아남기
밤거리 서울시내의 음이온은 감소한 정도가 아니라 한 개도 검출되지 않는다. 그럼 한낮의 여의도는 어떤 상황일까? 결과는 역시 음이온 제로. 같은 여의도라도 숲 속에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소나무에서도 풀밭에서도 음이온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까. 1입방센치미터(㎤)당 500개. 그런가하면 도심의 분수 주변은 무려 6240개. 이렇게 발생한 음이온은 도심 상공을 떠돌아다니며 자동차 배기가스나 담배연기, 나쁜 세균을 청소해 버린다.
 
 

그러나 우리의 도시는 음이온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고 있다. 최신식 빌딩일수록 더 밀폐되어 있고 실내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도 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모두가 짐을 싸서 산으로 시골로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호리구치 박사:
“자연 속에 살면 병은 안 걸린다. 건강하게 장수를 충분히 바랄 수 있다. 하지만 산림에는 쉽게 갈 수가 없다. 우리들처럼 도시에 살면 환경오염으로 혈액이 산화되기 때문에 집안에 있을 때는 역시 음이온 치료가 바람직하다.”
 
한편 같은 공간이라도 바람이 잘 통하고 식물들이 살아있는 곳과 맨 구석 컴퓨터에 둘러 쌓인 곳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이런 곳에서는 전혀 음이온을 발견할 수가 없다. 공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폐부 깊숙이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엄청나게 바뀔 것이다.”
 
자연치유력의 비밀, 피톤치드와 음이온
폐암환자 김미남 씨는 맑은 공기를 찾아서 왔고 날씨가 궂은 날에는 비파 잎을 쪄서 그 김을 들이마신다. 그녀는 그런 상태로 자연요법을 받고 있다. 서울의 큰 병원에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는데 암세포는 고맙게도 저주의 행진을 멈춘 상태이고, 그녀는 퇴원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김미남 씨가 몸을 의지하고 있는 산속 요양 병원에서는 숲 속에서 웃음치료를 실시한다. 환자들은 그저 마음껏 웃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여기 모인 사람들은 팔자가 좋기는커녕 죄다 말기암이나 난치병 환자들이다. 그래도 팔자 좋은 사람들보다는 더 신나게 논다. 음이온을 실컷 들이키면서.
 
그 동안 산림욕이라고 하면 피톤치드의 효과만 강조해 왔다. 그러나 산림욕의 기반에는 음이온의 엄청난 활동력이 감춰져 있다. 피톤치드와 음이온, 이 두 가지가 합쳐진 것이 자연치유력의 비밀이었던 것이다.
 
도시를 숨쉬게 하자
김미남 씨는 숲 속에서 행복했다. 알 수 없는 숲의 힘과 만나 그의 도움을 받았고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퇴원을 앞두고 행복하지만은 않다. 그녀가 돌아가야 할 곳은 정결하지 않기 때문이다.
 
산 속에서 의지하고 사랑했던 나무들이 도시에서는 시멘트 집들에 눌려 초라하기만 하다. 지하철을 타고 외출하는 일은 더욱 공포스럽다. 혼탁한 공기를 마시며 사람들에게 어깨를 떠밀리고 짐짝처럼 실려 다녀야 한다.
 
그러나 희망을 아주 버리지는 마시라. 우리 모두가 살아야 하는 도시. 한국 인구의 87%가 살고 있는 도시들을 황량하고 먼지투성이인 채로 방치해 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의 도시를 숨쉬게 하자. 동네마다 공원을 만들고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물씬거리게 하자. 도시 한복판에서도 자연치유력을 느껴보자. 야생과 도시의 조화로운 만남. 그 만남이 우리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KBS 수요기획-야생의충고,도시를 숨쉬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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