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 혈관벽 두께,1mm 넘으면 뇌졸중 위험 5.5배 건강

2017.05.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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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  조선일보 헬스 섹션                                    

경동맥(심장에서 뇌로 혈액 공급하는 혈관) 혈관벽 두께,

1mm 넘으면 뇌졸중 위험 5.5배                

              H story  혈관 건강의 지표, 혈관벽 두께                               


노화·스트레스,혈관벽 두껍게 해        

​혈관 좁아져 쉽게 막히거나 터져        

고혈압·당뇨병·흡연 ‘고위험요소’        

 평소 꾸즌히 혈압·혈당 관리해야         


                                                             그래픽 = 박상훈 기자. 사진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우리 몸에서 혈관과 관련된 질환은 100가지가 넘는다. 세계 사망원인 1위 질환은 혈관질환으로

전체 사망자의 30%에 해당하는 1700만명이 매년 혈관 문제로 사망한다.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癌)이지만, 2위 심장질환, 3위 뇌혈관 질환은 모두 혈관 질환이다(통계청).

혈관만 잘 관리하면 100세 장수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다.

혈관질환은 혈관이 노화하면서 발생한다.

혈관이 노화한다는 의미는 크게 세가지인데.                 

▲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                                       

                        ▲ 혈관 내벽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뭉친 동맥경화반이 생기는 것                

              ▲ 고혈압 등으로 혈관내피세포가 손상돼 혈관이 탄력을 잃는 것이다.

지금까지 혈관 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최근 혈관 건강의

핵심으로 ​‘​혈관벽 두께​’​가 주목받고 있다.

혈관벽 두께란 혈관의 가장 안쪽(내막)과 가장 바깥쪽(외막)사이 중간막의 두께를 말하는데,

한국인은 경동맥(심장에서 뇌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의 경우 두께가 0.6~0.7mm가 정상이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원인은 다양하다.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는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가장 주된 원인은 나이가 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간막은 근육세포​·​탄력섬유​·콜라겐 등으로 구성돼 심장에서 혈액이 뿜어져나올 때 생기는

압력을 견디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중간막의 근육세포가 노화되면서 크기가 과도하게 커지면 혈관벽 자체가 두꺼워진다.

고혈압​·스트레스·흡연도 혈관벽을 두껍게 만든다.

높은 혈압이나 스트레스, 담배 속 발암물질인해 혈관 내벽 조직에 상처가 생기면, 느슨해

조직 틈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테롤이 침투한다.

이후 시간이 흐름에 따라 LDL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과 중간막 사이에 계속 쌓이면

혈관벽점차 두꺼워지는 것이다.



  

길병원 심장내과 한승환 교수는 ​                                                        

​이상지질혈증 환자도 필요 이상으로 많은 LDL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혈관벽이 두꺼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당뇨병도 문제다. 혈액 속 포도당이 과도하게 많으면, 포도당이 혈액 속 단백질과 결합하면서

​‘​최종당화산물​’​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최종당화산물은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고, 중간막

쌓여 혈관벽을 두껍게 만든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혈관이 딱딱해져 작은 변화에도 쉽게 막히거나 터져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실제로 경동맥 두께가 1mm 이상이면 급성 심근경색 위험이 2배, 뇌졸중 위험이 최대 5.5배로

증가한다. (미국심장협회)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진이

국내 65세 이상 성인 348명을 대상으로 5년간 조사한 결과, 혈관벽 두께가 0.1mm 두꺼워질

수록 5년 후 치매 발병 위험이 2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응주 교수는 ​                                                 

​나이가 50세 이상이거나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사람은 평소 혈압​·​혈당​·​콜레스

  테롤 수치를 관리하고, 혈관벽 두께를 측정하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글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생로병사의 비밀 - 지금 당신의 혈관이 막히고 있다. | 나누고 싶은 모든정보

2013.10.23. 12:30

 

퍼스나콘/아이디 영역
하늘건강법(fran****)
배생다중딩 1:1대화

생로병사의 비밀 - 지금 당신의 혈관이 막히고 있다.

 

 


생로병사의비밀-지금당신의혈관이막히고이다.


지금 당신의 혈관이 막히고 있다.
 
혈관은 우리몸의 피를 심장과 여러 장기 세포 조직으로

순환시키는 통로로 길이만 무려 12만km,

지구를 2바퀴 반이나 도는 길이다.

심장을 떠난 피는 대동맥과 동맥을 통해서 온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동시에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교환한 다음에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온다.

 

 

 

뇌혈관이 막히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뇌졸중 실명 원인 경동맥을 막은 혈전

 

경동맥은 심장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혈관으로 총경동맥시작,

외경동맥(머리와 얼굴)과 내경동맥(뇌혈액공급)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 경독맥(심장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혈관) -

 


총경독맥에서 시작해 



머리와 얼굴에 혈액을 공급하는 외경독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경독맥으로 나뉘어 집니다.

 


경동맥 혈전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발생되게 되는데


 

앞쪽 -> 운동신경장애



측두옆 -> 언어장애

 

경동맥에서 혈전이 떨어져 나가 뇌경색을 발생하게 됩니다.

 

 

경동맥에서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 장면입니다.

위에 혈관사이 끼인 이물질이 혈전입니다.

 

 

 

혈전은 어떻게 생성되는 것일까?

 

 


 

 

혈관벽이 손상되면



 

상처치유위해 혈소판 응고 이덩어리가 바로 혈전입니다.



덩어리진 혈전중 일부가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경색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우리 몸의 불균형이 쌓일때 혈전이 쌓인다.

경동맥의 혈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뇌 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유발된다.


대부분의 경동맥 협착은 오랜기간 진행되어
건강검진때 발견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 인체의 혈관을 막는 것으로 플라크라는 것이 있습니다.

 

혈관 수술장면 - 위에 보이는 혈관의 이물질이 플라크입니다.
 

혈관의 지방 기름기가 쌓여 플라크를 만듭니다.

 

피가 굳어 만든 혈전을 만들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여 플라크를 만듭니다.

 

혈전, 플라크가 쌓여 우리 몸의 혈관을 좁히고 탄력을 잃게 합니다.

혈관이 나이가 들며 동맥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사람들 마다 다른 혈관나이 어디서 오나?

 

 

예)

안종현씨 꾸준한 운동

암벽등반
15kg줄고 몸에 좋은 근육 늘었다
과일과 견과류 섭취 평소 식사량은 반으로 줄임


건강한 식습관이 혈관나이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예)
38 조찬행씨 갑작스런 가슴통증

원인 협심증

심장혈관 대부분이 막혀 있었다.

텐트시술

식습관, 생활습관이 고쳐지지 않아 심장혈관이

막혀 텐트시술을 하였고 거의 대부분 막혀

혈관 우회 수술을 하여야 했습니다.

 

생활습관을 바뀌지 않으면

노폐물이 자라며 혈관이 좁아짐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각조직에 문제

 

식습관 생활습관이 나빠 혈관이 경직되고

좁아지게 되고 막히게 되면 그 부위에 따라

다양한 혈관질환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심장 -> 협심증 심근경색

 

뇌혈관 ->  뇌조직 괴사 뇌경색

 

온몸으로 퍼지는 혈관이 막히면 -> 해당 부위 문제

 

 

 

 

- 혈관질환의 원인 -

 

 
고혈압, 당뇨, 스트레스, 흡연

 

 

혈관은 생활습관병

 

 

심장질환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 금연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최고의 예방법: 금연



 

오염이 심한 지역(대도시)의 공기중의 미세먼지가

경동맥 두께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경동맥 내막을 더 두껍게 해서 두꺼워진 경동맥은

결국 혈관질환을 만들 수 있다.

















 

음주후에도 3 ~4일 동안 혈관에 불순물이 쌓이는 것도 밝힌 연구결과도 있다.




 

 

[내용, 자료 출처] 생로병사의 비밀

[글 출처] 네이버카페:하늘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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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이야기 ]

 

생로병사의 비밀에선 주요원인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혈관질환을 발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가 바로 식습관입니다.

 

식습관에 의해 고혈압, 고지혈, 당뇨병, 비만등이 발생되며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주기에 사실상 혈관질환은 식습관에 의해

발생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곡류위주의 음식을 생식의 형태로 드시는 것이 위, 대장의 환경을

좋게할 뿐만 아니라 피로들어가서는 피를 깨끗하게 하기에

건강관리를 위한 좋은 식이요법일 뿐만 아니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매우 좋은 식습관입니다.

 


클릭 => 100% 채식말고 곡식생식과 채식을 같이하라

 

클릭 => 탄수화물 중독no - 생명위협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존맥두걸)

 

 

 

[스크랩] 혈액으로 보는 건강진단법

알지 | 2007.04.04 22:49 목록 크게

 


 


 

 

라이프-링 혈액 검사기

 

 

 

 

 

 

 【기기명칭】라이프-링 혈액검사기              

 【주요부품】다기능 생물 현미경 `

                                                                             

현미경 촬영 인터페이스       

칼라 픽업 카메라(480DPI)    

20000배 확대                

배수 번호 도선

14″칼라 감시기 혹은 노트북 또는 TV(사용자 자체로 비치)

【공장환경】실내온도:0도—40도,최대상대온도:85%

 

【주의사항】현미경의 먼지, 물, 해빛 방지

 

   본 제품은 엄지 말초의 피 한 방울로 십 몇분 내에 전신 건강상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조기 질병의 정보도 모두 검사할 수 있어

  건강에 유력한 보호벽을 제공하였다.

  때문에 이런 방법은 모든진료에 제일 빠르고 간편하며 일종의 검사

  방법으로서 전신 건강의 기초조사에 제일 적용된다.

 

  

               라이프-링 혈액검사기가

               국민보건에 미치는 효과

 

   판매시장의 발전은 그에 필요한 규율과 과학성을 갖고 있다.

   이전의 영업은 여러가지 홍보수단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제품의 효과와

   특성을 힘껏 선양하였을 것이다.

 

   물론 이런 홍보수단은 과거, 현재와 미래에도 여전히 아무도 대신 할 수

   없는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지식수준과 식별능력이 제고됨에 따라 이러한 방식에만

   의존하여 제품을 널리 알  리는 것 이라면 설득력이 부족하다.

   사람들은 “나의 몸이 정말 반 건강상태인지, 이러한 제품이 정말로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사용 후 진단하기 어려운 병증에 효과가 있는지,

   내가 정말로 신체의 모 기관이 정상 상황 때와 어떤 부동한 점이 있는가

   또렷이 느낄 수 있는지 등등”이 우려된다.

   이러한 문제는 갈수록 구체적이고 견주성이 있다. 

그것은 우리 가운데 전문가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때론 우리가 전문

가 만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를 부딛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는 도움이가 수요 되는데 바로 검사의기 이다.

    광대한 영업인원의 수요에 따라 라이프-링 혈액 검사기를 추천한다.

    이것은 자기 제품의 특색에 따라 많은 검사기 가운데서 선택한 제품으로 

    시리즈 다기능 생물 현미경의 작용을 다양화 하였다.

 

    인체의 혈액에서 현재의 건강상황을 정확히 측량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예 로 당뇨병, 간장기능 불전, 지방간, 치질, 혈액의 고 지질증, 천식,

    관상동맥경화증, 관절염, 폐결핵, 응결증 등 콜레스테롤 결정성 질병

    같은 것들이다.

 만약 당신이 큰 질병이 없으나 여전히 편안 하지 않는 느낌이라면 반건강

 상태에 머물러 있는것이다.

    반 건강상태는 바로 업무 스트레스의 증가나 사회 환경에 적응하지 않거

    영양실조 등 인소로 자아낸 것이다.

 우리의 라이프-링 피 한 방울 검사기는 당신의 병인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반 건강 상태를 일으키는 구체적 병인은 다방면이다.

 예 하면 면역기능의 저하, 진균 감염, 소화와 흡수 불량, 영양 불량, 비타민

 결핍, 골격기능의 저하, 알레르기 반응 등, 어떤 것은 독성 물질(혈소판의

 응집, 철상 물질, 유락입자, 원생물질, 동맥경화반점)이 일으킨 것도 있다.

 

    우리의 라이프-링 검사의기는 또 당신에게 이러한 병증의 세포구조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주며 혈액사지을 첨부하고 설명까지 배치 되여 있다.

    측정해당자가 신체상의 질병을 검출하면 우리의 영업 사원들은 바로 회사

    의 보건제품을 추천 할 수 있다.

 예 하면 당뇨병, 고혈압, 간장과 신장 기능의 불전, 영양소 결핍 및 소화기능

 불량에 걸린 환자들은 나선초 를 쓰면 효과가 좋고 관상동맥 경화증, 생리

 불순, 실면, 신경쇠약, 피의 산소 부족, 뇌근 경색에 걸린 환자 들은 영지포

 자를 쓰면 효과가 뚜렸하다.

 

 의기의 감시 측량을 통하여 “병의 증세에 따라 처방하는”목적에 도달 할 수 

 있어 제품이 인체에 작용하여 최적의 예방과 질병을 보조 치료하는 효과에

 도달 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믿음을 높이고 제품이 더 큰 작용을 발휘 함으로서 영업실적을  

높일 수 있다.

    때문에 영업사원에 대해서는 하루 빨리 이러한”도움이” 있으면 하루 빨리

    더 큰 경제 효익과 사회 효익을 창조할 수 있다.

 

 

 

라이프-링 혈액검사기의 간략 설명

 

라이프-링 혈액검사기의 검사 과정

 

   견본 수집과 검사

(견본 제작이 요구에 부합되는 여부는 검사 결과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조작이 간편하나 반드시 할 때 마다 요구에 부합 되여야 한다.)

 

  사용하는 주요 부품:

  시리즈 다기능 생물 현미경, 14”칼라 감시기

 

  주요부품 설명:

  시리즈 다기능 생물 현미경 조성

  단 쌍목 렌즈, 접안 렌즈, 대물 렌즈와 전환기, 조절기, 활동재물대, 받침대, 

  조명시스템, 14”칼라 감시기가 있다. 동 칼라 감시기는 영사막 중심에서

  600선을 초과한 영상 분별율이 있어 14”(대각선방향)의 영사막에 고품질

  화면이 나타난다.

  이런 감시기는 주요로 공업응용 설계에 사용되며 표준적인 NTSC/PAL

  칼라의 입력신호를 접수할 수 있다.

 

  특별설명

  감시기는 텔레비죤과 컴퓨터 모니터로도 대체 할 수 있다.

 

  텔레비죤 조절 시 주의 사항:

  대비도는 크게 혹은 제일 크게 하고 광도는 통상 십몇으로, 색상도도 일반

  적으로 크게 조절한다.

 

  컴퓨터 사용 시 주의 사항:

 

  컴퓨터 사용 시 채집 카드의 설치는 영상신호 주파수:PAL-D, 밝음도: 5000,

  색조: 5000, 포화도:10000, 프레임:29.970, 칼라공간/압축:RGB24, 출력크기

  수요에 따라 자체로 설정한다.

  컴퓨터의 비디오 카드는 비교적 좋은 것을 사용하고, 모니터는 높은 대비

  도인 것을 사용한다.

  이러면 영상 효과가 더 좋아서 각종 반 건강증상을 발견 할 수 있다.

 


 현미경으로 진단하는 종합 증상:

 

  적혈구가 레몬상태,

  적혈구가 꼬치 모양 혹은 한데 뭉친 모양,

  적혈구가 작은세포 모양,

  적혈구가 고삐모양,

  적혈구가 병 덮개 C형 혹은 인자 모양,

  적혈구가 쭈글쭈글 하고 수축된 모양,

  적혈구가 부스러지기 쉬운 성질을 가진 모양,

  혈소판이 과다하게 한데 모인 모양,

  백혈구가 <3.5×10/L,,

  백혈구가 10×10/L인 등 반 건강증상 등.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방면이다. 예로 면역기능 저하, 소화와 흡수

  불량, 영양불량, 비타민 결핍, 골격기능 저하, 알레르기 반응 등이다. ,

  어떤 것은 독성물질(혈소판의 응집,철상물질,유락입자,원생물질,동맥경화반

  점)이 일으킨 것도 있다.

 

 

 

사진으로보는 혈액도감 해설 

                                소화、순환/독성물질、수정체구조

                        ( 혈상관찰을 참조하여 도감으로 설명하였다.)

                                                   

                           

               

                                       정상한 마른 피의 영상

               

                

                           마른 피에ROTS덩어리가 방사상태인것은

                        칼슘과 인의 비례가 질조된 것을 설명한다.   

                      

                            

                                   암 환자의 마른 피 한방울 형상

 

  

            

                                          젖은 피에서본  콜레스톨

 

 

                    

                         젖은 피에서본 대량 혈관 내벽에서 내피가

                           탈락되여 동맥경화를 제시한다

 

                 

                                    젖은 피에서 본 가시형 적혈구 

 

 

 

                      

  

                           젖은 혈액에서 노산염 결정이 많아 중풍을 예고한다.

.   

                        

                             

 

                                       콜레스테롤의결정 덩어리 

.

              

                        젖은 혈액에서 고삐형 적혈구는 빈혈이 오고있다.

   

                                                   

                             공복에 젖은 피에 대량의 유락입자는 제시한다.

 

     

      

                                   젖은 피에 있는 큰 덩어리의 지방 반점  

                            

                            

                                   젖은피에 있는 궁형 벌레와 비슷한 기생충

 

 

 

 

 

 

                             

 

                                                                     

 

 

 

  

 

                            

 

                                             심한 흡연 환자

 

 

 

 

            

 

              건강한 사람의 마른 피            

 

 

  

 

                               

 

                          괴사 조직의 결정 덩어리

 

 

 

  

 

 

                                

 

       종양 / 암

 

  

 

 

 

                               

 

                                위장 염

 

  

 

 

                 

 

       자유기 중 밝은 결정물체 동맥이 죽처럼 응결됬다

 

 

 

 

 

                              

 

                                                     빈   

 

 

 

  

 

                             

 

                                     비타민 결핍

 

 

 

 

                      

                            

 

                                                    칼슘부족

 

 

  

 

 

                             

 

                      중금속 중독

 

 

 

  

 

                               

  

       혈관속에 탈락한 지질반점동맥경화증

 

 

 

 

 

                              

 

                                    콜레스테롤 결정

 

 

 

 

               

 

                                                      적혈구의 변형

 

 

 

 

                               

 

 

 

 

 

                  

                           

                                                         

                               

 

 

 

 

[커버스토리] 콜레스테롤 정상인데 협심증? 혈액의 '염증반응'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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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사망자 5만 명 시대. 해마다 심혈관질환으로 2만6000여 명, 뇌혈관질환으로 2만4000여 명이 희생된다. 국내 사망자 5명 중 1명이 혈관이 막혀 죽음에 이른다. 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이제는 꼼꼼하게 혈관 수치를 챙긴다. 혈압·콜레스테롤·혈당 수치가 그것이다. 혈관건강을 챙기는 3대 수치로 불린다. 하지만 간과되고 있는 지표가 있다. 바로 혈관 염증반응 수치다. 다른 혈관수치가 정상이라고 안심하다가 뒤늦게 질환을 발견해 낭패를 볼 수 있다. 염증반응 수치는 콜레스테롤보다도 정확한 동맥경화 예측인자다.

심혈관질환 가늠자


용산구에 사는 박모(59)씨가 대표적이다. 그는 최근 갑자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느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덜컥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 협심증은 동맥경화·혈전증 등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심장질환이다. 그는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에서 혈관 수치에 큰 이상이 없던 터라 당황스러웠다. 그는 스텐트 시술을 받고 나서야 건강을 되찾았다. 병원 검사에서 나온 그의 혈관 수치는 LDL 콜레스테롤 104㎎/dL, HDL 콜레스테롤 46㎎/dL, 총 콜레스테롤 171㎎/dL 였다. 모두 정상치였다. 박씨는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아 안심하고 있었다”며 “협심증에 걸릴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직장인 이모(48)씨도 비슷한 경우다. 그는 최근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 의료진으로부터 섬뜩한 이야기를 들었다.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높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평소 건강검진에서 혈관 수치는 늘 정상 범위였다. 이번 검사 결과도 그랬다. 이씨는 의아해 왜 위험도가 높은지 의료진에게 물었다. 의료진이 제시한 것은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 검사(hs-CRP)’ 수치였다. 생소한 검사였다. 그는 혈액에 포함된 당분이나 지방뿐 아니라 염증반응도 혈관질환 위험과 직접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뒤로 그는 건강식단으로 바꾸고 피우던 담배도 끊었다.

동맥경화 예측인자 hs-CRP 검사

건강한 사람과 성인병 환자의 혈액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사진. 건강한 혈액(왼쪽)은 입자가 선명하고 균일한 반면 환자의 혈액은 입자가 뭉쳐 있다.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 검사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검사다. 이 검사는 쉽게 말해 혈액의 염증 반응 정도를 나타내는 검사다. 여기서 C-반응성 단백질(CRP)은 몸안에 염증이 생기면 생성되는 급성 반응 물질이다. 혈중 농도를 측정해 몸안의 염증 정도를 가늠한다. 관절염 등 염증질환이나 폐렴 등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면 수치가 올라간다. 감기에 걸리거나 종양이 생겨도 수치가 변한다.

혈관질환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것은 고감도 검사다. CRP의 아주 미세한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염증은 단순히 CRP검사로 가능하지만 동맥경화가 진행될 때 생기는 염증은 극도로 작은 염증이다. 그래서 아주 낮은 농도의 CRP 변화에도 반응하는 고감도 검사로만 측정이 가능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강소영 교수는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일반 염증 검사에서는 정상 범위에 해당할 정도로 미세한 염증 반응으로 나타난다”며 “hs-CRP검사는 이 차이를 감지해 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혈관질환을 예측하는 데는 오히려 CRP검사 결과가 정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단순 CRP검사의 정상 수치는 5~10㎎/L다. 반면에 고감도 검사에서는 정상 수치가 CRP 검사의 채 10분의 1도 안 되는 0.3㎎/L 이하다.

미국심장학회 심혈관질환 예측인자로 채택

동맥경화 등으로 인한 혈관질환을 예측하는 데 가장 중요시됐던 수치는 콜레스테롤 수치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심장병 연구의 핵심 자료로 평가되는 프라밍햄심장병연구(Framingham Study)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자의 35%는 실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dL(정상 수치: 240㎎/dL)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리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라도 심혈관질환을 안심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의학계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만으로는 심혈관질환 예측인자로 부족함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리고 1998년 미국 심혈관질환 전문가 폴 리드커(Paul Ridker) 박사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완할 만한 예측인자로 CRP를 제시했다.

미국심장학회(AHA)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관상동맥질환·뇌졸중 등 혈관질환과의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hs-CRP 검사가 혈관질환을 예측하는 데 예민한 검사라는 결론을 내렸다. 심혈관계질환 경험이 없었던 성인의 경우 0.3㎎/L 이하를 정상치로 규정했다. 특히 심혈관계질환 위험도 평가와 예후를 추정하는 첫 번째 검사로 추천하고 있다. hs-CRP 검사 결과 1㎎/L 미만 시 저위험, 1~3㎎/L 위험, 3㎎/L 초과 시 고위험군이다.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메커니즘

CRP가 예측인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혈관질환이 생기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혈액 속에 지방질이 많아지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생리반응이 나타난다. 혈액 속 혈소판과 백혈구가 수십만 개의 돌기를 뻗으면서 이물질이 들어왔다는 신호를 온몸에 보낸다. 그러면 다른 곳에 있던 혈소판과 백혈구가 모여들어 지방질에 들러붙어 덩어리가 된다. 이때 과도하게 모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혈전이다. 혈당이 높아져도 유사 반응이 일어난다.

여기에 또 하나의 인자가 있다. 바로 백혈구의 민감도, 즉 염증 반응 정도다. 염증 반응은 백혈구가 이물질을 처리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정도가 심하면 혈중 이물질이 많지 않더라도 백혈구가 과하게 반응해 혈전을 많이 발생시키는 것이다. 마치 도로에 자동차가 많지 않아도 과속하면 사고율이 높아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hs-CRP 검사는 이 미세한 염증 반응을 감지해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예측한다. 혈당과 지방이 정상이라도 동맥경화에 걸릴 수 있는 이유다.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는 “실제 동맥경화 환자 중에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가 그다지 높지 않은 사람이 꽤 있다”며 “이들은 백혈구가 과반응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커버스토리] 콜레스테롤 정상인데 협심증? 혈액의 '염증반응' 체크하세요

초기진단 어려운 암·치매, '피 한 방울'로 잡아낸다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4/05 07:30

혈액 속 특정 질환 진단지표 확인 혈액진단 기술 국내서도 속속 개발 심근경색·알츠하이머 등에 적용 "혈액진단 해도 전문가 확진 필수"


 

복잡한 정밀 검사 없이 혈액 한 방울로 암이나 치매 등을 진단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를 '혈액진단'이라고 하는데, 소량의 혈액(1㎖의 최대 500분의 1 수준)으로 평균 10분 이내에 환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이나 미래에 발생 가능한 질환을 진단한다. 2007년 글로벌 체외진단(혈액이나 DNA 등 인체로부터 채취한 것을 분석해 질병 진단과 치료 예후 평가하는 것) 시장 규모는 약 29조원으로 연평균 7.3%씩 성장해 올해 7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는 "현재 국내외에서 개발되고 있는 혈액진단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 등을 빠르게 발견해 환자의 생존율은 높이고 의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혈액진단은 소량의 혈액을 레이저 등 특수 기기로 분석해 환자가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나, 환자에게 발생 위험이 있는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사진은 응급실에서 혈액 분석으로 심근경색 발생 여부를 진단하는 모습.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혈액으로 심장질환부터 癌까지 진단
현재 혈액 한 방울로 진단이 가능한 질환은 심뇌혈관질환·갑상선질환·간질환·전립선질환·만성질환 등이다. 검진 기기의 특수 센서에서 전기나 특수 형광물질 등이 나와 혈액 속 특정 질환의 생물학적 지표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단한다. 체외진단기업협의회 이정은 운영위원장은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혈액 한 방울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암 진단의 경우 영상장비와 조직검사를 통해 이뤄지는데, 암세포가 일정 크기 이상으로 커지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워 뒤늦게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임채승 교수는 "혈액진단 기기를 이용하면 진단 과정에서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소량의 혈액으로 가정이나 동네 병원 등에서 빠른 시간 내에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유방암 진단 기술 개발돼
아직 상용화되지 않아 병의원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혈액진단 기술로 진단 가능한 질환은 다음과 같다.

▷심근경색=심근경색은 심장 조직이 점차 괴사돼 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빠른 진단이 필수적이다. 지난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장재성 교수팀이 개발한 진단 기술은 심장 근육이 괴사할 때 혈액 속에서 흘러나오는 단백질인 '트로포닌Ⅰ'을 감지하는 센서로 1분 이내에 심근경색을 진단한다.

▷알츠하이머=알츠하이머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조기진단과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1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 김영수 선임연구원팀은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이 있는 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인터류킨'이라는 단백질이 적다는 점을 착안해, 혈액 내 인터류킨 농도를 통해 알츠하이머 발생 가능성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실제로 동물 실험과 100여 명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혈액 체외검사를 통해 93% 정확도로 치매 환자를 구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유방암의 경우 자각증상이 거의 없고, 특히 한국인은 지방이 적고 유관이 많은 치밀유방이기 때문에 유방촬영술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난해 국립암센터 분자영상치료연구과 조영남 박사가 개발한 체외진단 기술은 머리카락의 1만분의 1(1나노미터) 굵기의 끈 모양 '나노와이어'를 이용한다. 나노와이어가 혈액 속으로 들어가 적혈구와 백혈구 사이에서 암세포를 잡아낸다. 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유방 형태와 관계없이 진단이 가능하고, 암세포가 자라지 않은 초기 상태에서도 암 발생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빠른 진단 위한 보조 기구로 사용해야
현재 개발된 혈액진단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질환을 빠르게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를 통한 진단을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도 있다. 조영남 박사는 "우리 몸에는 5L에 달하는 혈액이 있는데, 암세포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물질이 혈액 속에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니다"며 "이 때문에 극소량의 혈액만 가지고 질환을 확진하는 데는 정확도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채승 교수는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여부를 파악한 뒤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듯, 혈액진단 기기 역시 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하나의 보조적 도구로 사용한 후 전문가의 진단이 추가로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혈액 검사로 유방암 조기진단 성공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9 10:32

▲ 국립암센터가 초기 유방암 환자의 혈액 속에서 암세포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림 속 RBC는 적혈구, WBC는 백혈구, CTC는 혈중순환종양세포다./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가 전이가 이뤄지지 않은 초기 유방암 환자의 혈액 속 암세포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국립암센터 분자영상치료연구과 조영남 박사와 유방내분비암연구과 이은숙 박사팀이 나노와이어를 이용해 초기 유방암 환자 41명의 혈액에서 혈중순환종양세포(CTC)를 검출했다. 나노와이어는 지름이 1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정도의 극미세선을 말한다. 혈중순환종양세포는 원발성 종양이나 전이된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혈액 속을 떠도는 암세포로, 암 전이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CTC의 원형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혈액에서 검출할 수만 있다면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되지만, 혈액 내 대량으로 존재하는 백혈구나 적혈구에 비해 CTC는 극미량이어서 진단이 쉽지 않았다. 이 때문에 기존 CTC 검출 기술은 조기암의 경우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대부분 진행성 암에서 소량의 CTC를 포집하는 것에 그쳐 실제 임상 적용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국리암센터 연구팀은 다섯 종류의 암 특이적 항체를 탑재한 자성을 띤 나노와이어를 이용해 소량의 혈액(250μL–1mL)에서 CTC를 효과적으로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실처럼 얇고 긴 형태의 나노와이어가 혈액 내 다양한 세포를 비집고 들어가 암세포와 쉽게 접촉하거나 결합한다. 다량의 자성을 띤 나노입자가 포획한 암세포를 강하게 붙들어 추출과정에서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 그뿐만 아니라 CTC 검출 여부를 색깔의 변화를 통해 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고민감도 바이오 센싱 기술을 접목해 환자의 혈액 채취 후 바로 눈앞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이 41명의 초기 유방암 환자에게 이 검사법(자성 나노와이어 기반 혈액순환종양세포 검출 기술)을 적용한 결과, CTC를 100% 검출해냈다. 반면 정상인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조영남 박사는 “전이되지 않은 초기 유방암 환자에게서 소량의 혈액만으로 CTC를 검출할 수 있는 이번 기술은 실제 임상에 적용해 종양마커나 영상장비 촬영으로는 발견 못 하는 조기암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전이 또는 수술 후 재발 여부 판정에 도움이 되는 추적 관찰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며 “채혈만으로도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 등에 따르는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이 기술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기관고유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바이오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Biomaterials) 2016년도 106권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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