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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명상(sunyoga)은 무엇인가?

 

썬요기 우마샹카르(Uma Sankar Sunyogi)소개와 썬요가의 발견
썬요기 우마샹카르(Uma Sankar Sunyogi ™)는 1967년 서부벵골주의 캘커타 인근에서 힌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시절 내내 아쉬람 근처에서 살았기에, 요가와 영성에 일찍 흥미 를 가졌습니다. 삶의 많은 부분을 요가를 하며 보낸 그는 18살이 될 때까지 인도의 모든 주를 도보행진을 하면서 ‘우주의 화합(unity), 평화 그리고 형제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의 삶의 일부를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힌두 배경에서 영적 훈련을 받긴 했지만, 썬요기의 메시지는 항시 모든 종교의 사람들에게 향했습니다. 그의 생각은 피부색, 인종 혹은 종교 간에 아무런 차별이 없는 인간애(humanity)라는 종교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이는 모든 인류를 위해 화합(unity), 평화 그리고 형제애라는 보편적인 목표로 길을 낸 것입니다.

 
썬요기의 인도 여정은 1997년까지 시작하지 않았지요. 여정을 시작하기 전 2년 동안을 그는 뽕디세리에 있는 오로빈도 아쉬람에서 머물면서 요가수련을 하고, 중대한 발견들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발견이란, 인도 썬요가(Sun Yoga India ™)입니다. 비록 고대 인도 일부 경전에 언급되긴해도, 인도 썬요가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었는데, 썬요기 우마샹카르가 이를 발견할 당시에는 오직 한 사람(구자라트의 히라 라탄 마넥)만이 현 시대에 수련하고 있다고 알려졌었습니다. 이제 5년이 지나, 우마 샹카르 썬요기가 여행하면서 가르친대로 인도 썬요가( Sun Yoga India ™)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인도 전역에 걸쳐 참 많아졌습니다. 
뽕디쎄리는 벵골만을 바라보면서 인도 남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쉬람에서 지내는 동안,우마 샹카르 썬요기는 매일 아침마다 바위 위에 앉아서 명상을 하면서, 바다물에 반사된 태양을 바라보았습니다. 반사된 햇빛을 바라보면서 하는 매일의 명상은 큰 기쁨이었지만, 이 때만해도 그는 이것을 요가의 한 형태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명상을 계속해 나가면서, 이 명상법을 통해서 태양빛으로 부터 강력한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마샹카르 썬요기는 태양을 직접 바라보는 실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뜨는 해를 바라보았으나, 점차로 하늘 높이 뜬 해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명상을 계속해 나갔으며, 몇 달이 지나자 태양이 ‘부드럽고 푸른 하늘을 품은 깔끔한 실안개 반지’모양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거친 광채는 사라졌으며, 점차 진정되어감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태양으로부터 뿜어져 나와서는, 천천히 땅에 가깝게 도달하는 7가지 밝은 색깔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태양에 집중하고서 석 달이 지나고서, 우마샹카르 썬요기는 이 빛줄기 즉 태양의 우주 에너지가 그의 몸에 접촉하자 그의 내면에서 형언할 수 없는 평화와 고요의 감정을 창조됨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우마샹카르 썬요기가 아쉬람으로 돌아와서 늘 먹던 음식을 먹으려 했으나, 그 단순한 짜파티(둥근 인도 밀가루 빵) 접시를 소화시킬 수조차 없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몸은 음식을 거부했지만, 충분히 영양이 채워졌음을 느꼈으며, 아마도 그는 태양 에너지를 몸 속으로 직접 흡수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실험으로서, 우마 샹카르 썬요기는 아침을 먹지 않고 태양에 집중하기를 계속했습니다. 6개월이 지나서는 저녁식사를 중단했고, 그로부터 또 6개월이 지나서는 모든 식사를 중단했습니다. 1996년 8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우마샹카르 썬요기는 먹는 것과 잠자는 것을 함께 중단했습니다. 몸무게는 꼭같이 유지되었고, 아쉬람에서의 매일 일상적인 일은 완벽한 건강상태에서 지속해 나갔습니다.

이 기간을 얼마 지난 후에 그는 인도 전역을 여행하면서 여정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그가 발견한 것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그는 많은 과학, 의학 연구소들로부터 대단한 관심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적어도 현대 과학 도구들이 해낼 수 있는 한 가장 정교한 수준으로, 그의 주장을 테스트 받고, 검사 받고, 규명되어 졌습니다.


나는 우마샹카르 썬요기를 그가 인도 전역을 맨발로 31,000km를 걷고 나서야 만났습니다. 나는 이제 그가 음식도 물도 잠도 없이, 마치 달처럼 부드러운 양 태양을 응시하면서 매일의 일부를 보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많은 경우 그가 명상을 하는 동안 사마디(요가를 통해 성취하는 궁극의 해방 상태)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으며, 온전한 집중을 통해 맥박이 멈춰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추위를 느끼지 않는 듯했으며, 그는 때때로 밤에 아무 것도 안 걸치고 맨 가슴으로 앉아 있는데, 이 때 나는 두꺼운 털옷을 입고 담요를 감싸고도 추위를 느낍니다. 그의 성격은 참을성 있고 온화하며 고요합니다 그리고 남들을 대하는 태도는 막역한 친구나 형제를 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항시 그의 철학과 주장에 일치합니다. 나는 그 모두가 100% 진실하다고 믿습니다.

 
3년반이 지나서 그는 인도의 모든 주를 돌며 62,000km 맨발 여행을 끝마쳤습니다. 우마 샹카르와 나는 웹싸이트의 몇몇 섹션을 추가하기 위해 다시 만났습니다. 2000년에 만든 본래 웹싸이트에서, 실천 명상 테크닉, 사진 명상, 눈을 마주보는 명상 및 인도 썬요가에 대해 3개 섹션을 추가했습니다. 이것은 상당부분 훌륭한 지침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인도 썬요가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가진다면, 인도에서 우마샹카르가 주최하는 모임에서 그를 만나는 것이 최선입니다.

 

 

 

         http://www.koreababaji.net/page.php?page_id=sun

 

 

 햇빛을 활용한 차크라 명상, 초보 명상가들에게 효율적

      새로운 명상법, 빛힐링이 뜬다 [5편] 최남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https://cheoneui23.tistory.com/21564

 

 

[스크랩] 태양 명상법

 

        https://cheoneui23.tistory.com/21075

 

 

초월 = 신체의 자연치유력 활성화

 

      https://transcendental-meditation.kr/stress-general/

 

 

유명 성공인들의 초월명상 체험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CEO들이 매일 하는 습관 6가지

 

2014년 10월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실린기사


누구에게나 하루에 같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성공하는 최고 경영자(CEO)들은 모든 것을 해내는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모두 같은 일과표를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성공한 CEO들 사이에는 깜짝 놀랄 만한 유사점들이 있었다.

만약 여러분이 그들의 훌륭함을 닮고자 한다면, 아래 전략들을 생활에 적용해보고 직장과 가정에서 효율성과 만족도가 얼마나 향상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CEO들의 습관 6가지 :

 

1. 일찍 일어난다.

일찍 기상하는 것은 성공한 CEO들의 거의 범 세계적인 특징이다. 뉴저지네츠의 CEO 브렛 요마크는 새벽 3시 반에 일어난다. 버진 아메리카의 CEO 데이빗 커쉬는 하루를 4시 15분에 시작한다. 디즈니의 CEO 로버트 이거는 자신이 매일 4시 반에 일어난다고 했고, 제너러 모터스의 전 CEO 댄 에커슨은 오전 4시 반이나 5시 이후까지 자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외 다른 여러 사람들도 같은 유형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사람들의 랭킹에 들고 비즈니스 세계에서 큰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다면, 늦게 일어나서는 안 될 것 같다.

만약 오전 4시가 어떤 시간인지 조차 알지 못 한다면, 여러분은 하루의 생산성을 높이는 큰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제대로 시작해보라. 거기서 생기는 여가 시간이 현명한 CEO들의 나머지 다른 습관들을 생활에 적용하기 쉽게 해 줄 것이다

 

2.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일찍 일어나는 것과 거의 비슷할 만큼 성공하는 CEO들 사이에서 흔하며, 사실 이러한 대부분 전문가들이 하루에 첫째로 시작하는 일들 중 하나이다. 아본 프로덕트의 전 CEO인 안드레아 정은 언제나 일하기 전에 운동하러 가기 위해 5시에 일어난다. 유닐레버 CEO인 폴 폴맨은 그의 사무실에 있는 런닝머신을 이용해 달리기 위해 6시에 일어난다. 그는 이른 시간을 다가올 하루 일정을 살펴보기 위해 활용한다고 말한다.

 

사반 캐피탈의 CEO 하임 사반은 1시간 일하고 그가 진정 하루를 시작했다고 느끼기 전 75분 동안 운동을 한다. NBA에서 가장 젊은 CEO로서 영광을 누리는 요마크 역시 매일 아침 운동을 한다. 여러분의 하루가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시작되는 것 같지 않다면, 사무실에 가기 전에 조깅이나 다른 운동을 일과에 넣어 보는 건 어떨까?

 

3. 매일 명상한다.

명상은 마음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방법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초월명상(TM) 시행에 매우 헌신적이며, 그녀 회사에 명상법을 배워보려는 모든 사원들이 초월명상 교사의 지도를 받도록 지원했다. 그녀는 적어도 매일 20분씩 명상 시간을 스케줄에 넣고, 하루 2회 정해진 시간을 지키도록 했다.

 

윈프리의 웹사이트 기사를 보면 명상 시행을 통한 많은 이점들을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녀는 “결과는 훌륭합니다. 잠도 더 잘 자고, 배우자들, 아이들, 동료들과 사이가 더 좋아졌고, 편두통으로 고생하던 사람들도 사라졌어요. 전반적으로 생산성과 창의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뉴스 코프의 책임자 루퍼트 머독 역시 같은 경향을 보인다. 그는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 “초월명상을 배워 보세요. 모두 추천합니다. 시작은 쉽지 않을지 모르지만, 결국 모든 걸 향상시킨답니다!”

 

** 그 외에도 수 많은 성공하는 방송인, 사업가, 정치가들이 초월명상을 시행한다. 초월명상을 시행하는 유명인들의 추천기 보러가기

 

4. 회의는 짧게 한다.

몇몇 CEO들은 회의가 전적으로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며, 시간과 자원의 거대한 낭비이다. 자주 모이기 위해 예산을 소비해 베이글과 머핀을 대거 준비하는 대신, 대안을 생각하고 이러한 회의를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는지 보라.

 

시리얼 기업가이자 달라스 매버릭스 소유주인 마크 쿠반은 한 마디로 이렇게 정리한다. “거래결정이 아닌 이상 회의는 시간낭비이다. 때마다, 혹은 비동시적으로라도 의사소통을 할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어떤 회의든 실제로 가서 앉을 것이라면 참가 동의 전에 회의의 길이와 목적을 정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어떻게 이런 운동과 명상을 일과에 넣을지 의아해 한다면, 회의를 대부분 없애버리는 게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소통 수단을 이메일이나 다른 대안으로 제한해보고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자유로워지는지 보라.

 

5. 세부사항을 정리한다.

바쁜 CEO들은 힐 일이 많고, 조직은 그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는 요소이다. 유티온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CEO 대니 미어는 하루에 수많은 방해물들에 압도당하지 않고 그의 모든 책임을 다하기 위한 메모 체계가 있다. 그의 행정 비서는 그의 일일 메모와 함께 다음날 일정, 하루 동안 들어온 문의들, 참고 정보,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알람을 보낸다.


이 합리적인 시스템에 대해 그는, “우리는 이 메모를 불과 작년에 시작했을 뿐인데, 그 전엔 어떻게 관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세부사항에 신경을 씁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여러분은 하루에 잠시 시간을 내어 작은 세부사항만을 다룸으로써 이 전략을 모방할 수 있다. 할 일을 모두 한 번에 정리함으로써 하루 종일 이로 인해 지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창의력을 계발한다.

이 목록에 있는 모든 습관들 중 여러분 자신의 창의력 계발이 아마 가장 핵심사항으로 보인다. 창의력은 모든 조직에서 영감을 얻기 위해 매우 중요하고, 성공 뿐 아니라 그 성공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전 애플사 CEO인 스티브 잡스보다 뛰어난 창의적 정신을 보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의 창의적 리더십에 대한 접근은 디자인과, 그가 말하는 “흔한 제품” 혁신에 그 중점이 맞춰져 있었다. 물론 유별나게도, 창의력에 대해 그는 무관심했다. 그가 한 말은 유명하다. “창의력은 그저 무언가를 서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뭔가 해낸 비결을 물어본다면, 그들은 약간 죄책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뭔가 해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뭔가는 말하겠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들이 생각했던 것이 그저 명백해 진 겁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창의력의 기준을 그의 휘하 모든 이에게 주입했고, 결국 그것은 애플사의 경쟁력이 되었다. 만약 더 확신이 필요하다면, 여기
패스트 컴페니의 투표 집계를 참고하면 설문자 60%가 창의력이 리더쉽에서 앞으로 5년 간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말했음을 알 수 있다.


초월명상이 창의력에 미치는 영향 보기

 

여러분이 새로운 방법을 하나 해보든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을 시도해보든지, 위에 소개된 습관들은 한 명이 아닌 크게 성공한 많은 CEO들에서 입증된 공통점이다

 

JU 립톤 (JT Ripton)은 사업 상담가이며 탐파의 프리랜서 작가이다. 그는 T-모바일 외 여러 회사를 위해 글을 썼다. 트위터에서 그를 팔로우 하려면 @JTRipton.

원본 기사 읽기

 

 

 

 

 

영국과 브라질 정부가 교육에서 초월명상을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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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최근 영국 교육에 초월명상을 도입하는 시범 프로젝트인 마하리쉬 학교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새로운 마하리쉬 학교들을 건설하기 위해서도 자금을 제공했다.

브라질 교육부는 국내의 모든 3만8천 개 공립학교에서 정규 교육과정의 일부로 초월명상을 도입할 수 있게 했다. 그곳의 약 3천만 어린이들이 앞으로 초월명상을 배울 것이다. 또한 멕시코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현재 교육부가 학교에 초월명상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심장협회: 초월명상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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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협회는 최근 초월명상이 혈압을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의사들이 고혈압증 환자에 대한 임상 치료법으로 그 기법을 처방해도 좋다는 협회의 결정을 의사들에게 공표했다. 마음챙김 명상 등 다른 명상법들은 충분한 효과가 있다는 증거 부족으로 추천되지 않았다.

 

 

윌리엄 헤이그는 30년 간 초월명상을 시행했다.

William Hague

 

영국 외무장관 윌리엄 헤이그는 타임스(2010년 4월 17일)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30년 넘게 초월명상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현실적인 이유에서 바쁜 일정에도 하루 두 번 20분씩 초월명상을 위한 시간을 비워둔다고 말했다.
‘초월명상은 저를 진정시켜 주고, 두통을 덜 느끼게 해주며 더 잘 자게 해줍니다.’

 

 

귀네스 팰트로우

Gwyneth Paltrow

 

최근 초월명상을 배운 귀네스 팰트로우는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옷 상당 부분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목적은 초월명상이 교육 부분에서 더욱 보급될 수 있게 데이비드 린치 재단을 후원하기 위해서이다.

 

 

 

심지어 루퍼트 머독도 초월명상을 시행한다.

Rupert Murdoch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한명인 언론 재벌 루터트 머독은 최근 트위터에 이렇게 남겼다. ‘초월명상을 배우려고 하는 중인데 모두 추천하네요. 시작하기가 그다지 쉽지는 않지만 모든 것을 개선해준다는군요!’

 

 

초월명상: 태국 학교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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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자리니 위타야 자유 학교는 태국의 불교 기숙사 학교이다. 그 학교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를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몇 년 전 이 학교는 교육과정의 일부로 초월명상을 도입했다. 500명 이상 학생들이 초월명상과 그 진보기법까지 매일 단체로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삶과 학업, 그리고 학교의 대외적 성취로 나타난 효과를 뚜렷이 보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폭력과 성적 학대 이력이 있다. 그들이 초월명상이 이런 외상 후 스트레스 경험을 극복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말한다. 비디오 참조.

 

 

CNN: 초월명상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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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NN은 극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에 초월명상이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보도를 했다. (CNN 비디오 시청). 초월명상이 참전용사들의 트라우마 치료에 너무 효과적임이 밝혀졌기 때문에, 미국국가보훈처는 초월명상에 대한 정밀한 과학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천5백만 달러를 내놓았다. 미국에서 가장 오랜 군사교육단체인 노위치(Norwich)는 현재 초월명상을 자신의 표준 훈련 항목으로 책정했다.

 

 

타임지: 초월명상은 심장에 좋다.

 

11월 14일자 타임지 온라인 판은 미국국립보건원(NIH)과 공동으로 시행한 이례적인 연구에 관한 기사를 발표했다. 그 연구는 5년에 걸쳐 201명 심장병 환자를 추적했다. 초월명상을 배운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심장마비, 뇌졸중, 사망의 사례가 48%나 더 적었다. 더 규칙적으로 초월명상을 시행한 사람들일수록 효과가 더 컸다. (불규칙적 시행자들은 43%감소했고, 규칙적인 시행자들은 61% 감소했다) 기사 전문을 참조.

 

 

케이티 페리, 2천5백만 팬에게 초월명상 후원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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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단일 최고 히트 앨범에서 마이클 잭슨에 필적한 최초 아티스트였던 케이티 페리는 2천5백만 이상 팬들에게 데이비드 린치 재단을 후원해달라고 부탁하는 트윗을 보냈다.

데이비드 린치 재단은 초월명상으로부터 혜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초월명상을 접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케이티는 이미 2년 간 초월명상을 시행 중이며, 이것이 그녀가 더 많은 창의성, 긍정적 에너지, 평화를 얻기 위해 그녀의 인생에서 해본 것 중 최고라고 말한다. …더 읽어보기…

 

 

오프라 윈프리 쇼로 초월명상에 대한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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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 주 페어필드의 초월명상 공동체에 관한 오프라 쇼 방송 이후, 5일 만에 20만이 미국 초월명상 사이트를 방문했다. 그 45분짜리 다큐멘터리는 열정적인 오프라가 전체 공동체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보여주었다. 페어필드는 낮은 범죄율, 마하리쉬 학교의 탁월한 성취, 첨단 환경친화기술,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열정, 건강한 음식, 건강한 주택 디자인, 탁월한 기업가정신으로 유명하다. (그곳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소기업 공동체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라켈 짐머만: 패션계 정상에 선 수퍼 모델, 초월명상이 그 해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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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브라질 슈퍼모델인 라켈 짐머만은 수년 간 패션계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비디오에서 그녀는 완전히 자연스럽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초월명상이 그녀에게 선사한 내면의 아름다움, 더 정돈된 사고, 금연, 인생을 더 즐기게 된 것에 관해 말했다.

 

 

미국 올해의 학교장: ‘학교에서 초월명상은 제가 40년 만에 만난 최고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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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비드 린치가 최근 주최한 자선 갈라 쇼에서 직원 2만 명을 거느린 샌프란시스코 교육시스템 책임자 카를로스 가르시아는 미국 전역의 모든 학교에 초월명상을 도입해야 한다고 열렬히 주장했다. 그가 처음 샌프란시스코의 학교들에 실험적으로 초월명상을 도입했을 때 많은 반론이 쏟아졌지만, 결과가 너무 놀라워서 현재는 그 실험이 네 학교 2천명 학생들로 확장되었고 16개 학교가 대기 명단에 올라 있다. 그는 30년 간 한 번도 그런 결과를 본 적이 없었다. 전 세계적으로 700개 학교가 정규교육의 일부로 초월명상을 도입한 상태이다.

 

2007년 실험에 참가한 첫 샌프란시스코 학교장인 짐 더크 또한 연설을 했다. 2008년 그는 학교의 엄청난 변모 덕분에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올해의 학교장’ 칭호를 받았다. 이 비디오에서 더크 씨의 연설 후 가르시아 씨의 연설을 시청하게 된다.

 

명상의 시간(교육에서 초월명상)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 또 다른 비디오가 여기 있다. (한글자막)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초월명상 경험을 말한다.

 

오즈 박사와 이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초월명상법을 배우게 되었고 어떻게 자신의 400명 전 직원에게 초월명상을 배우게 수업료를 지급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한다. 그녀는 초월명상이 자신의 직원들에게 가져다 준 변화를 이야기하고, 자신이 ‘1000%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초월명상은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를 규칙적으로 만나게 해준다고 그녀는 말한다. 초월명상은 그녀에게 완전히 삶의 새로운 방향을 제공했다.

 

           https://transcendental-meditation.kr/category/news/

 


차크라를 느끼지 못하는가? 햇빛을 활용하라!”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81

 

 

성격이 바뀌고 뇌가 젊어지는 하루 20분 명상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9042218057727095

 

 

빌 게이츠를 명상하게 한 유발 하라리의 명상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8122117507768886

 

 

비틀즈마하리쉬명상 - OneDrive (live.com)

 

 

 

 

숨만 잘 쉬어도 건강해질 수 있다.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012616277726298

 

 

생각은 길에서 나온다.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5080610007719431

 

 

1시간 일하고 5분 걷기의 마법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010617217780917

 

 

 

 

 

 

 

 

 

 김수영원장 氣수련 태양의 氣

 

 

 

 

 

 태양의 氣 에너지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수상한 초능력자, 태양의 기운으로 모든 걸 꿰뚫어 본다?!

                                  [현장르포특종세상 359회]

 

 

https://cheoneui23.tistory.com/24852

 

 

 

고 장군 한라산 정상에서 태양 에너지 받는 동영상

 



출처: https://cheoneui23.tistory.com/20239?category=466032 [天醫]

 

 

 

고장군 태양 에너지 수련

 

 

계룡산에서 수행중 목숨과 바꾼 태양에너지

 

"꿈"으로 꿈은 인간의 무의식적인 욕구나 소망, 갈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언어를 잘 이해하는 길이 저 심연에서 고요히 놓여있는 자기를 올바로 이해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칼 구스타프 융

 

 

언제부터인가 내가 치료를 하면 환자분들이 내가 꿈속에 나타나서 鍼도 놓고 氣치료도 하고 약도 주고 수술도 한 꿈에서 치료받은 이야기를 한다.- 고 장군

 

 

한의사는 鍼으로 鍼을 놓지만 고 장군은 氣에너지로 鍼을 놓고  치료한다.

 

 

 

 

 

 

 

 

 

고장군 환자 꿈치료와 氣鍼치료 체험담

 

 

 

고장군 자료

 

https://www.google.co.kr/search?hl=ko&q=01072241628&lr=&gws_rd=ssl#spf=1575012592045

 

 

 

 

 

 

 

 

 

 

마음이 편안해지는 태양 명상, 명상가이드 [단학이승헌의 아침을 여는 인생강연 11회]

 

 

OneDrive

 

onedrive.live.com

비틀즈 마하리쉬 명상

 

 

우주의 비밀을 찾길 원한다면 에너지, 주파수, 진동 측면에서 생각하라
-니콜라 테슬라-

 

 

우주에 있는 모든것은 에너지이다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진동한다
에너지의 가장 유력한 형태는 생각이며 모든 생각은 주파수를 갖는다
동시성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신의 방식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미세전류 치료기

 

 

 

/충남의대 산부인과 강길전 교수의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자 항생제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죽이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자(電子)를 이용하여 인체의 세균을 박멸하는 항생제란 뜻입니다.

 

 

전자(電子)를 이용하여 세균을 죽이는 방법은 처음에는 라이프 머쉰(Rife machine)을 이용하는 방법과 Bob Beck의 혈액세척기(blood cleansing)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개발된 모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Bob Beck의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990년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스티븐 칼리(Steven Kalli) 박사는 혈액과 에이즈 바이러스가 담긴 배양접시에 50내지 100 마이크로 암페어()의 미세전류를 흐르게 하면 에이즈 바이러스가 살아 남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때 미세전류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을 두 가지로 설명하였습니다. 즉 하나는 미세전류가 바이러스의 바깥 단백질 층을 변형시킴으로써 바이러스가 인체의 세포와 결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고,

 

둘 째는 미세전류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백혈구의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임파구의 바이러스에 대한 처리 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 내용은 그 이후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현대의학에 알려지지 않은 채 자취를 감추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년 후에 대체의학에 관심이 많은 미국의 Bob Beck이라는 물리학자가 스티븐 칼리의 연구 내용을 재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Bob Beck이 만든 미세전류치료기는 내용이 아주 단순합니다.

 

 

9볼트 건전지 3개즉, 27볼트를 사용하며, 주파수는 4HZ-5Hz를 사용하고 100 마이크로 암페어 미만의 미세전류를 이용합니다.

 

이때 미세전류는 동맥 혈관을 통하여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때문에 Bob Beck은 전극을 손목의 요골 동맥에 갖다 대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요골 동맥은 찾기가 쉽고, 또 전류를 다른 조직, 근육 혹은 뼈 등으로 분산시키지 않고 고스란히 동맥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Bob Beck에 의하면 4-6주 동안 매일 120분 정도의 치료를 하면 에이즈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어떠한 바이러스도 치료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진균, 기생충 등도 95%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미세전류치료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하여 Bob Beck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첫 째, 미세전류는 세포막을 자극하여 분자가 통과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미세전류치료를 시작하기 1주일 전부터 치료약, 한약, 비타민을 포함한 건강보조치료제, 담배 및 술 등을 복용하면 세포 내로 약의 분자 성분이 크게 증가하여 약의 과다복용에 의한 독성현상과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미세전류치료를 하기 전에는 약이나 한약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둘 째, 감염이 심할 경우 처음부터 너무 장시간 치료를 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한꺼번에 죽는 일이 생겨 이로 인한 독성 현상(Herxheimer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치료 시간을 길지 않게(대개 20분 이내)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셋 째, 미세전류치료법만으로는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임파관이나 임파절에 숨어 있는 바이러스는 미세전류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Bob Beck은 이렇게 임파관에 숨어 있는 바이러스를 혈액으로 끌어내게 하는 방법으로 자기 박동기(Magnetic Pulser)”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넷 째, 심장박동조절기를 부착하고 있는 환자나 임산부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섯 째, 치료 시작 15분 전에 미리 30cc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치료에 의하여 세균의 죽은 지꺼기가 일시에 배출될 때 조직이 해를 입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나른함, 현기증, 두통, 구역질 등이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부작용의 원인은 대개 치료기의 볼트를 너무 세게 하였거나, 치료 시간이 너무 길었거나 혹은 체내에 수분 상태가 부족한 경우에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치료 볼트를 낮게 하고, 치료 시간도 20분 정도로 하며, 치료 시작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Bob Beck이 만든 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장치는 가위 혁명적인 치료 이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에서 별반 해결 방법이 없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여 환자가 혼자서 집에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우리 나라의 현대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 것이나 미국의 FDA(식품의약국)에서는 미세전류치료법을 이미 법으로 인정하였기 때문에 전자 항생제개념은 절대로 이단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미세전류치료기는 현대의학에서 통증완화를 위해 흔히 사용하는 경피전기자극(TENS)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미세전류치료기는 TENS에 비하여 1000분의 1이라는 미약한 전류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치료 기전도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cheoneui23.tistory.com/19263?category=466047 [天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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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에너지테라피-HST9889A---Total Skin Care therapeutic apparatus
용도 : All In One Total
BodySkin Care& 통증완화(relieve their pain),
두피케어(scalp care)
품명 : All In One Total BodySkin Care
HST미세전류피부종합관리기-QT-HST9889A
특징 : 1)HeaD로-두피관리 2)원형도자로-비만관리
3)미세실버장갑으로---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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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 미세전류란?

 

전자 항생제(electronic antibiotics)다

여기서 말하는 “전자 항생제”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죽이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자(電子)를 이용하여 인체의 세균을 박멸하는 항생제란 뜻입니다.

전자(電子)를 이용하여 세균을 죽이는 방법은 처음에는 라이프 머쉰(Rife machine)을 이용하는 방법과

Bob Beck의 혈액세척기(blood cleansing)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개발된 모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Bob Beck의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990년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스티븐 칼리(Steven Kalli) 박사는 혈액과 에이즈 바이러스가 담긴 배양접시에 50내지 100 마이크로 암페어(㎂)의 미세전류를 흐르게 하면 에이즈 바이러스가 살아 남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때 미세전류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을 두 가지로 설명하였습니다.

즉 하나는 미세전류가 바이러스의 바깥 단백질 층을 변형시킴으로써 바이러스가 인체의 세포와 결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고,

둘 째는 미세전류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백혈구의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임파구의 바이러스에 대한 처리 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 내용은 그 이후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현대의학에 알려지지 않은 채 자취를 감추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년 후에 대체의학에 관심이 많은 미국의 Bob Beck이라는 물리학자가 스티븐 칼리의 연구 내용을 재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Bob Beck이 만든 미세전류치료기는 내용이 아주 단순합니다. 9볼트 건전지 3개즉, 27볼트를 사용하며, 주파수는 4HZ-5Hz를 사용하고 100 마이크로 암페어 미만의 미세전류를 이용합니다.

 

이때 미세전류는 동맥 혈관을 통하여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때문에 Bob Beck은 전극을 손목의 요골 동맥에 갖다 대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요골 동맥은 찾기가 쉽고, 또 전류를 다른 조직, 근육 혹은 뼈 등으로 분산시키지 않고 고스란히 동맥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Bob Beck에 의하면 4-6주 동안 매일 120분 정도의 치료를 하면 에이즈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어떠한 바이러스도 치료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진균, 기생충 등도 95%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미세전류치료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하여 Bob Beck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첫 째, 미세전류는 세포막을 자극하여 분자가 통과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미세전류치료를 시작하기 1주일 전부터 치료약, 한약, 비타민을 포함한 건강보조치료제, 담배 및 술 등을 복용하면 세포 내로 약의 분자 성분이 크게 증가하여 약의 과다복용에 의한 독성현상과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미세전류치료를 하기 전에는 약이나 한약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둘 째, 감염이 심할 경우 처음부터 너무 장시간 치료를 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한꺼번에 죽는 일이 생겨 이로 인한 독성 현상(Herxheimer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치료 시간을 길지 않게(대개 20분 이내)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셋 째, 미세전류치료법만으로는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임파관이나 임파절에 숨어 있는 바이러스는 미세전류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Bob Beck은 이렇게 임파관에 숨어 있는 바이러스를 혈액으로 끌어내게 하는 방법으로 “자기 박동기(Magnetic Pulser)”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넷 째, 심장박동조절기를 부착하고 있는 환자나 임산부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섯 째, 치료 시작 15분 전에 미리 30cc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치료에 의하여 세균의 죽은 지꺼기가 일시에 배출될 때 조직이 해를 입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부작용으로는 나른함, 현기증, 두통, 구역질 등이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부작용의 원인은 대개 치료기의 볼트를 너무 세게 하였거나, 치료 시간이 너무 길었거나 혹은 체내에 수분 상태가 부족한 경우에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치료 볼트를 낮게 하고, 치료 시간도 20분 정도로 하며, 치료 시작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Bob Beck이 만든 이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장치는 가위 혁명적인 치료 이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에서 별반 해결 방법이 없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여 환자가 혼자서 집에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우리 나라의 현대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 것이나 미국의 FDA(식품의약국)에서는 미세전류치료법을 이미 법으로 인정하였기 때문에 “전자 항생제” 개념은 절대로 이단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미세전류치료기는 현대의학에서 통증완화를 위해 흔히 사용하는 경피전기자극(TENS)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미세전류치료기는 TENS에 비하여 1000분의 1이라는 미약한 전류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치료 기전도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자 진통제(electronic analgesics) 다

 

미세전류를통한 생체 전기란?

 

HST미세전류피부종합관리기 퀀텀HST-9009All In ONE 특징

인간은 누구나 크고 작은 통증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부위도 다양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제외하고는 통증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약회사는 통증을 없애는 새로운 약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의학계는 이러한 통증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연구해 왔습니다.

 

예를 들면, 약으로 해결하는 방법, 신경을 자극하는 방법, 신경을 차단하는 방법, 자석을 이용하는 방법, 심리적 요법 혹은 정신적 요법 등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태초부터 인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증요법은 태양 아래서 가만히 누워 있는 것이었으나 오존층의 파괴와 자외선의 해로운 면이 강조 되면서 자연치유법 태양을 즐기는 일은 점점 사라지고 인공적으로 만든 의약품이 대신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인류가 가장 흔히 사용하는 진통제는 항상 부작용이 뒤따르기 때문에 골칫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의약계는 통증을 없애면서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결실을 보게 된 것이 소위 말하는 “미세전류치료법(microcurrent therapy)”입니다.

 

미세전류치료에 사용되는 기기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우나 그래도 미국에서 많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그 치료 효과가 인정을 받고 있는 치료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9볼트의 건전지를 사용하며, 10초간 전류가 흐르고 2초간은 전류가 흐르지 않고, 암페어는 10에서 60 마이크로암페어(uA)이며, 주파수는 0.5Hz, 1.5Hz, 100Hz 등을 사용하는, 주파수 파형입니다.

 

양자파치료에 의한 통증이 치료되는 기전을 이해하기 위하여 먼저 통증이 생기는 기전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조직에 상처를 받게 되면 그 부위는 주위 조직보다 전기 저항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전류가 상처 부위에서는 전기저항이 높기 때문에 전류가 잘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처 부위는 전류가 적게 흐르게 되고 그 결과, 세포의 절대 전류량이 적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염증 반응이 유발되어 통증, 국소 발열, 부종, 발작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근육에 상처를 받으면 근육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축을 하게 됩니다. 근육이 수축하면 혈류량이 줄어드는 결과가 되어 드디어 산소의 양도 줄고, 영양소의 양도 줄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노폐물은 배설되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근육에서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피부질환의 치유에도 사용되는 이유는 간단하게 여드름, 아토피 그리고 검버섯 등이 나온 부위는 전기저항이 높아 부도체(전기저항이 높아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체)가 되어 산소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피부의 질서(Skin Disorder)가 무너져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마사지로 풀지 못하는 피부질환을 가볍게 생체전류를 인체에 흘려주면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체전기를 잘 활용 방법을 통하여 인간이 손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 또는 손으로만 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과정을 가볍게 본 기기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하나씩 풀어 나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생체전기란 인체에서 느끼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전류를 말합니다. 출생 시 5-6볼트 이지만 나이가 들면 그 절반 정도로 떨어지고 그 생체전기가 다하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생체전기를 잘 흘려주기 위해서는 본 기기와 생체전기가 결합이 된다면 인류건강의 증진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생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전기는 진통제 입니다. 미세전류가 통증을 치료하는 기전을 살펴보면 양자파는 인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전류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인체 고유의 전류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처를 받은 조직은 전류의 양이 다시 많아지게 되고 전기 저항도 감소하고, 그래서 다시 본래의 상태로 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화학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세전류는 ATP를 500%나 증가시킵니다.

(2) 미세전류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합니다.

(3) 미세전류는 세포막의 투과성을 40% 증가시킵니다.

(4) 미세전류는 DNA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5) 미세전류는 T-임파구의 활성을 촉진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양자파치료에 의하여 국소 조직의 ATP가 500%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잠깐 ATP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여러 생명 활동에 직접적인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것은 포도당이 아니라 ATP입니다.

ATP는 Adenosine triphosphate(아데노신 3인산)의 약자로 생명체를 움직이게 하는 기본 에너지 물질입니다. ATP는 사람은 물론 동물, 식물, 균류, 박테리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체가 생존하기 위하여 공통적인 에너지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최종적으로 ATP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며, 만약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면 이 저장된 ATP에서 phosphate기가 하나 떨어지면서 ATP는 ADP가 되면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이 에너지를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포 호흡 동안 합성된 ATP는 고에너지 인산결합을 풀고 ADP로 되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이 에너지가 여러 생명 활동에 이용됩니다. 그래서 ATP는 에너지가 필요한 생체반응, 세포 구성성분의 생산, 근육운동, 신경전달의 신호등으로 수많은 중요한 생명현상의 기능을 합니다.

 

조직에 ATP가 많아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가 살펴보겠습니다.

ATP는 세포의 에너지원이므로 Na, K, Ca, Mg 등과 같은 미네랄의 이동에 필수적이며, 노폐물의 제거에도 필수적입니다.

상처 받은 조직은 ATP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바로 여기에 미세전류를 부여하면 부족하였던 ATP를 보충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손상 받은 조직으로 다시 흐르게 되고 노폐물은 스스로 제거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ATP는 손상된 조직의 복구 작업에 필요한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고 또한 세포막의 이온 통과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조직의 재생에도 기여합니다.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양자파치료는 모든 세포의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는 ATP를 증가시키는데, 이때 증가된 ATP에 의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하여 통증 조절물질을, 염증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하여 염증 조절물질을 그리고 부종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하여 부종 조절물질 등을 유발하여 스스로 통증, 염증및 부종을 조절하는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자파치료법은 현대의학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피전기자극치료기(TENS)와는 전적으로 다릅니다.

 

첫 째는 전류의 크기가 다릅니다.

 

TENS는 밀리암페어(milliampere)의 전류를 사용하므로 양자파치료기보다 무려 1000배가 넘는 세기의 암페어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센 전류는 관문 조절설(gate control theory)에 의하여 통증이 해소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관문 조절설이란 통증 부위의 신경으로부터 전달되는 통증 정보보다 TENS로부터의 정보가 관문을 더 빠르게 통과하게 되어 결국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된다는 가설입니다. 다시 말하면 TENS는 전기적 힘을 이용하여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섬유를 자극함으로써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섬유와 경쟁적으로작용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TENS는 전기가 흐르는 동안만 통증치료가 가능할 뿐입니다.

이에 비하여 양자파치료는 치료기의 작동을 중단하여도 치료 효과가 지속됩니다.

셋째는 TENS는 ATP를 오히려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양자파치료를 왜 “전자 진통제(electronic analgesics)”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였는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양자파치료는 조직에 ATP를 500%나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이 ATP의 증가가 양자파치료의 주요한 요점입니다.

ATP의 증가는 엄밀한 의미에서 말하면 ADP라는 분자물질에 “전자”가 증가하여 ATP라는 분자가 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미세전류치료란 “전자의 놀음”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양자파 치료법을 “전자를 이용한 진통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fMRI로 밝혀낸침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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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걷기와미세전류의학.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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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정규교육-전기신경치료4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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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병을 다스린다 - 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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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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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로렌조 오일’, 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물은 ‘화타의 큰형님’, 물로 모든 병을 다스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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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의 기억력’이라는 게 있다. 특정 성분을 포함한 물은 아무리 희석해도 그 성질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세대 의대 김현원 교수는 이런 물의 기억력을 활용해 모든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고 말한다. 혈압을 낮추는 물, 통증을 완화하는 물, 기분을 명랑하게 하는 물…. 약물 치료가 아닌 물 치료 시대가 머지않았다.

생명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 2주 동안 곡기를 끓어도 살지만 일주일간 물을 먹지 못하면 사람은 죽는다. 지구 위에 물처럼 흔한 물질은 없다. 그러니 물을 모를 사람이야 없겠지만 정작 물을 제대로 아는 사람도 흔치 않다.

 

나는 진작부터 물에 대한 관심이 컸다. 자정에 떠놓은 정한수가 손바닥을 비비는 할머니의 메시지를 담고 우주 저 멀리로 단숨에 올라간다는 주장이나, 물에도 감정이 있어 ‘깨끗하다’는 말을 들려준 물의 결정은 깨끗하고 ‘더럽다’는 말을 들려준 물의 결정은 지저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들, 마음속에 화가 들끓을 때 그릇에 물을 떠놓고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해도 물기운이 불기운을 가라앉혀준다는 충고 같은 것들에 이끌렸다. 지구 표면의 70%가 물이듯 인체도 70%가 물이라는 사실도 의미심장했다.
 

연세대 의대 김현원(金?沅·49) 박사를 만난 것은 이런 관심의 결과였다. 그는 한국판 ‘로렌조 오일’로 알려진 사람이다. 로렌조 오일은 1993년 개봉작으로 닉 놀테와 수전 서랜든이 주연한 영화다. 부신백질이영양증(副腎白質異營養症, Adrenoleukodystrophy·ALD)이란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직접 치료약을 개발한 부부의 실화를 감동적으로 그렸는데, 숲 속에서 뜯은 귀한 약초의 즙을 아들 입에 흘려 넣는 절박한 장면들이 아직도 내 눈 앞에 선하다.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국비유학생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연구교수로 단백질의 구조에 관해 연구하던 김현원 박사는 세상 부러울 게 아무것도 없었다. 두뇌 명석하고 성격 활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있었다. 1992년 일시 귀국한 그에게 인생을 뒤바꾸는 사건이 생긴다. 일곱 살 난 딸 우리가 난데없이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것이었다. 

“즉시 우리를 데리고 미국으로 날아갔어요.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뇌하수체에 종양이 있다는 겁니다. 종양이 뇌하수체를 자극해 가슴에 2차 성징이 나타났던 거죠. 다행히 초기라서 종양 크기는 아주 작았지만 뇌하수체 전부를 떼어낼 수밖에 없었어요.”

뇌하수체는 척추동물의 뇌에서 볼 수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호르몬 분비를 책임진다. 인체에 필요한 호르몬의 50% 이상이 이 손톱만한 기관에서 분비된다. 우리는 병에 전문지식을 가진 부모를 만난 덕에 다른 신체 부위의 손상 없이 빠르게 종양을 제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평생 뇌하수체 없는 삶을 살아야 했다.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고, 갑상선 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든 알약을 먹고,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을 코의 비강에 뿌려줘야 했다. 사춘기가 시작될 나이에는 여성 호르몬을 투여해야 했다. 이런 상황이니 힘든 일이 한둘이 아닐 건 불 보듯 뻔했다.

바소프레신은 콩팥에서 물을 재흡수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으로 하루에 두 번씩 비강 내부에 뿌려줘야 한다. 호르몬이 떨어지면 콩팥에서 물을 재흡수할 수 없기에 즉시 소변량이 많아진다. 바소프레신이 부족하면 목이 마르고 소변이 마려울 뿐 아니라 침에 거품이 많아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운이 빠지고, 손발이 떨리는 증세까지 나타났다.

나중엔 바소프레신 분사량을 점점 늘려도 우리는 30분마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괴로워했다. 그럴 때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탈수 때문에 소풍 한 번 못 가본 딸. 바싹 말라 갈라진 우리의 혀를 지켜보며 김 교수 부부는 허탈과 무력함을 느꼈다. 부인 김영희씨는 간호학과 출신으로 김 교수와 스무 살에 만난 캠퍼스 커플이었다. 유전자를 연구하는 생화학자로, 간호사로, 뇌하수체 없는 딸의 고통을 지켜봐야 하는 심정은 참담하고 비통했다. 

‘물의 기억력’ 

귀국하면서 그는 연세대에 자리잡았다. 

“화학과가 아니라 의과대학 생화학 교실을 택했어요. 우리 때문에 친한 의사를 여럿 만들어놔야 할 것 같아서….” 

의과대학 실험실에서 그는 적극적으로 딸의 아픔을 해소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건 부정(父情)이기도 하고 연구자로서의 소명이기도 했다.

“서양에는 17세기부터 물질의 정보를 물에 기억시켜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이 있었어요. 독일 의사 하네만이 시작한 동종요법이라는 것이죠. 하네만이 키니네를 직접 먹어본 뒤 말라리아와 흡사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경험했답니다. 그는 키니네가 말라리아와 유사한 증세를 유발하기 때문에 말라리아를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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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만은 말라리아 환자에게 나타나는 발열반응이 인체의 자연치유 과정에서 나온다고 봤다. 그렇지만 말라리아와 비슷한 발열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을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환자의 자연치유력이 강해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고, 실제 환자들에게 질병과 유사한 상태를 유발하는 물질을 투여했을 때 병이 호전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질병 상태를 유발하는 물질은 대부분 독극물이었다. 행여 독극물로 인한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 그래서 하네만이 생각해낸 방법이 독극물에 물리적 자극을 주면서 물에 희석하는 것이었다. 놀랍게도 물에 독극물을 넣고 흔들어 독극물 분자가 물속에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정도가 돼도, 그 효과는 똑같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이것을 ‘물의 기억력’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김 교수는 알게 됐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소의 자크 벵베니스트 박사도 비슷한 실험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1988년 권위 있는 과학지 ‘네이처’에 벵베니스트의 논문이 실리자 과학계가 발칵 뒤집혔다. 물질을 물속에 10의 마이너스 120승(10-120)까지 희석해도 처음과 똑같은 반응이 나타난다는 논문 내용은 현재의 물리법칙으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현상이었기 때문이다. 

“10의 마이너스 120승이라면 태평양에 녹차 한 잔도 안 된다는 말이거든요. 그건 이 반응이 물질적이기보다는 에너지적이란 것을 설명해주는 거지요. 바로 그 물의 기억력 원리를 이용하면 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물을 만들 수 있으리라고 판단했죠.”

김 교수는 천재성이 농후한 사람이다. 하얗고 숱 많은 곱슬머리가 멋지게 휘날리는 건 아인슈타인과 흡사하고, 빠르고 탄력 있는 말투와 재기 넘치는 눈빛은 영화 ‘아마데우스’에 등장하는 모차르트를 연상케 했다. 관심사항이 생기면 주변을 잊고 맹렬히 몰두하는 것이야말로 천재의 기본 속성이다. 그는 날마다 실험실에서 밤을 지새웠다. 성공하기만 한다면 딸 우리에게 빛을 주는 일이었다. 

“동종요법이 맞다면 호르몬의 성질을 물에 옮겨 마셔도 효과가 있을 거라는 착안에 매달렸어요. 마침 공동연구 때문에 자주 만나던 김대원 박사가 미약한 전류를 통과시켜 물질의 성질을 물에 전사시킬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줬어요.” 

전사하고자 하는 물질과 전사를 받는 물질을 모두 코일로 감싸서 전기적으로 연결한 뒤 아주 미약한 전류를 통과시킨다. 그러면 약한 자기장이 양쪽에 형성됨과 동시에 양쪽의 정보가 서로 연결된다. 그 기계를 이용해 바소프레신이란 호르몬의 성질을 물에다 전사해 넣었다. 성공이었다. 그 물을 딸아이에게 마시도록 했다. 

‘호르몬 물’의 치유력 

그저 탐구이고 모색이었다. 실제 효과를 볼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물을 마신 바로 그 다음날 아이의 체내에 호르몬이 떨어지는 시간이 2시에서 6시로 늦춰졌어요. 그 시간은 점점 늦춰져 나중엔 아이가 잠들기 전 한 차례만 뿌려주면 됐어요. 우리 부부의 소원이 하루 한 번만 바소프레신을 투여하는 거였거든요.”

바소프레신이 떨어질 때마다 아이가 겪어야 했던 고통스러운 증세도 모조리 사라졌다. 단지 물을 마셨을 뿐인데도. 

그는 놀라운 가능성을 봤다. 이번엔 물에다 성장 호르몬을 전사했다. 아이가 주사 맞기를 하도 싫어해 성장 호르몬 투여를 끊고 호르몬 정보가 든 물만 마시게 했다. 그래도 우리의 키는 자랐다. 뇌하수체가 없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랄 수 없다. 그런데 물만으로 우리의 키가 6㎝나 크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기존의 과학으로는 도저히 해명할 수 없는 변화였다. 분명한 건 이런 신비한 일이 단지 물을 통해 일어났다는 점이다. 딸 덕분에 물의 신비를 체험한 그는 물에 관한 온갖 자료들을 구해 읽었다. 그러나 석연치 않았다. 막연하게 물이 몸에 좋다는 정도일 뿐 구체적으로 왜 좋은지, 어떤 물이 좋은지 과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이론은 도무지 찾을 수 없었다.

그는 과학자였다. 자신이 경험한 현상을 실증적으로 해명하고 싶었다. 단백질 구조와 유전자 연구에 집중됐던 그의 실험들은 자연히 물 쪽으로 더 많이 옮겨갔다.

“우리 집은 영국 유학 시절부터 쓰던 자연여과 방식의 간단한 정수기를 쓰고 있었어요. 꽤 훌륭한 정수기였는데도 아내가 한국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역삼투압 정수기를 사겠다고 하더군요. 세계 각국의 물에 관한 자료들을 구해 공부하고 있었지만 정작 내가 마실 물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건데, 이왕이면 제일 좋은 정수기를 사자고 아내더러 기다려달라고 했죠.” 

정수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는 환원수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됐다. 미국 과학잡지 ‘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일본 시라하타 교수의 ‘전해환원수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 장애로부터 DNA를 보호한다’는 논문도 구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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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환원수란 물을 전기 분해해서 음극에서 형성된 물이다. 그 물에 담겨 있다는 활성수소가 활성산소를 제거해 DNA를 안정적으로 지켜준다는 것이 논문의 요지였다. 그는 수소문 끝에 20년간 전기 분해 알칼리수를 만들어온 회사를 찾아갔다. 그 회사 제품을 구입해 물을 먹어봤다. 전해 알칼리수를 마신 지 한 달쯤 지나자 아내의 주부습진이 완전히 사라졌다. 회사에서는 주부습진이 없어진 것쯤은 당연하고 성인병과 난치병도 치유된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머잖아 전기 분해 알칼리수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한다. 

“딸을 통해 체험했듯 물은 한번 입력된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물은 호르몬 분자뿐 아니라 전자파도 기억하고 전기 분해의 과정도 그대로 기억한단 말입니다. 좋은 물이란 좋은 기운이 담긴 물이라야 하는데 전기 분해한 물에는 자연수처럼 좋은 기운이 담겨 있지를 않아요. 질병을 치료하는 기능은 인정하더라도 건강한 사람이 오랫동안 마실 물은 아니더군요.”

세 가지 효력 지닌 알칼리수 

그의 연구는 두 방향으로 진행됐다. 첫째, 전기 분해 알칼리수에 좋은 기운을 담는 법. 둘째, 전기 분해 방식이 아닌 다른 순조로운 방식으로 알칼리수를 만드는 법. 여러 번에 걸친 시행착오 끝에 그는 전기 분해 알칼리수의 기운을 정화하고, 인체에 이로운 기운을 담는 방법을 찾아냈다. 7종의 광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물속에 한 시간 정도 담가두기만 해도 알칼리수가 생기는 ‘자연 미네랄’도 찾아냈다. 

그리고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연구과정을 담은 ‘첨단과학으로 밝히는 물의 신비’란 책도 썼다. 또 직접 만든 ‘자연 미네랄’을 주변에 나눠주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에서 편지와 e메일이 쇄도했다. 자신이 만든 광물을 수돗물에 넣어 만든 알칼리수로 병이 나았다는 환자들의 소식이었다. 그는 기운이 용솟음쳤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생각하면 모든 것이 딸 우리 덕분이에요. 우리는 나의 수호천사입니다.”

지금 딸은 일본 벳푸에 있는 리쓰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APU)에서 유학 중이다. 호르몬 물을 스스로 만들 줄 알아 일상생활에 아무런 문제없이 건강하게 지낸다.

“물은 잘만 하면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됐어요. 집사람은 만병통치약이란 말은 사기꾼이 쓰는 말 같다고 하지만, 만병을 다스릴 수 있으면 만병통치 아닙니까. 내가 생각하는 만병통치약엔 세 가지 조건이 있어요.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능력,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 외부의 적과 싸우는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능력. 이 세 능력은 질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거든요. 그러니 만병통치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닌 거죠.” 

미네랄이 풍부하게 녹아 있는 약한 알칼리성을 띤 물은 인간에게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현원 교수를 만나기 전 미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그의 글을 읽었다. 가시지 않는 의혹 하나가 있었다. 물에다 물질의 정보를 기억시키는 것은 그의 말대로 초과학의 힘이라고 믿었지만,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고 좋은 물이 자연 상태의 중성을 띠는 게 아니라 일정한 처리 과정을 거친 후의 알칼리 물이라는 걸 납득할 수 없었다. 그건 자연의 원리가 아닐 것 같았다. 내 의문에 대한 그의 답은 선명했다. 

“자연이 변화하는 속도와 인간이 변화하는 속도가 다른 거죠. 바깥의 자연환경은 1000년 전에 비해 엄청나게 달라졌는데 정작 인간의 몸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 게 없거든요. 자연 상태의 물은 미네랄이 상당량 녹아 있었고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었어요. 환경의 변화로 달라져버린 것을 태초 자연의 상태로 바꿔주는 것일 뿐이죠.”

삶의 혁명 가져올 ‘초과학’ 

과학자들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현상을 비과학적이라고 여겨 외면한다. 존재하는 현상이 있는데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면 그건 비과학이 아니라 초과학의 영역이라는 게 평소 나의 생각이었다. 현대 과학의 수준이 낮아서 해명을 못하는 것일 수는 있어도 그게 과학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겠나. 차라리 그런 현상들을 탐구하는 것으로 과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것이 과학자들의 숙제가 아닐까 하는 내 의견에 김현원 교수는 정확하게 동의했다. 아니 동의가 아니라 내가 막연하게 생각하던 것을 진작부터 글로, 말로, 주장하고 있었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토션장(Torsion Field)을 이용하는 몇몇 제품은 기존의 테크놀로지를 완전히 뛰어넘고 있음을 보여줘요. 우리가 무시하고 있는 이런 영역의 과학이 서양에서는 이미 구체적으로 연구되고 있거든요. 거기에 이론적인 옷을 입히기 위해 현재 외국의 많은 학자가 노력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토션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비파괴적이고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요. 나아가 치료까지 할 수 있지요. 조만간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트렉’이라는 영화 보셨어요? 거기서 보여주듯 간단히 스캔만 하면 질병이 진단되고 또 치료도 되는 그런 것들이 조만간 가능해진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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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에서 뒤졌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동양이 서양에 열세이지 않습니까. 동양의 직관적인 사고는 현재의 과학적 사고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어요. 서양의학은 측정 가능한 것만을 대상으로 하잖아요? 우리가 뒤늦게 배운 그것만을 진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어리석지요. 그래서는 다가오는 세상에서도 우리는 또 한번 뒤질 수밖에 없다고요.” 

그가 말하는 토션장이란 쉽게 말하면 에너지의 기운 같은 것이다. 수맥을 진단하는 데 쓰이던 쇠로 만든 엘로드나 자신의 손가락을 접어서 할 수 있는 오링 테스트 같은 방법으로 에너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이제 그다지 낯선 것도 아니다.

21세기 의학 

김 교수 사무실에서 엘로드로 건강 상태를 측정해봤다. 간·폐·심장·신장·비장의 상태를 엘로드는 섬세하게 짚어줬다. 심지어 전두엽과 뇌하수체 저 안쪽까지 진단이 가능했다. 불과 30초도 걸리지 않는 간단한 일이었다. 엘로드를 양손에 잡고 문제되는 부위를 생각하기만 하면 반응이 즉각 나타났다. 그런 방식이 병원에서 찍는 CT(컴퓨터 단층 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사진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기만 한다면 얼마나 간단하고 편리할 것인가.  

비용 절감되고 시간 절약되고 아프지 않고 복잡한 기계장비 필요 없고. 김 교수의 예측대로 그런 날이 머지않아 온다면 아닌게아니라 삶의 일대 혁명이 될 것이다.

“21세기의 의학계엔 최근 완성된 인간 게놈프로젝트의 성과와는 다른 관점에서, 오히려 그 차원을 넘어서서 세 가지 큰 변화가 올 거라고 생각해요. 첫 번째가 약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 질병을 치료하는 법입니다. 음식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개념은 예로부터 ‘의식동원(醫食同原)’이라는 말로 표현돼왔죠. 하지만 현대사회는 음식을 가려 먹기가 매우 힘들잖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답은 물이에요. 예전의 영양 결핍은 단백질 결핍이었다면 현대의 결핍은 미네랄 결핍이거든요. 물을 마셔서 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받고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질병이 생기면 치료약의 성분을 물에다 입력해서 약 대신 그 물을 마시는 거죠. 화학물질인 약은 병에 암만 좋아도 다른 기관에 부작용을 일으키지만 물은 전혀 부작용이 없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두 번째는 경락이라는 새로운 인체의 조절기관이 주류 의학에 편입되는 것이죠. 경락은 동양에서 수천 년 동안 임상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돼왔지만 그 해부학적인 실체가 알려져 있지 않았죠. 단지 기(氣)라는 신비한 에너지가 흐르는 자리라고만 알려져왔을 뿐.”

그는 지금 의과대학에서 경락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1960년대 초반 북한의 과학자 김봉한 박사가 경락에 관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한 논문들을 찾아볼 수 있다. 김봉한 박사는 경락이 단지 피부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곳곳마다 존재함을 보여줬다. 그는 실제로 경락의 실체뿐 아니라 경락과 경락 안에 존재하는 ‘산알’이라는 세포와 그 기능에 대해서도 매우 구체적으로 밝혔으나, 어느 날 갑자기 역사의 미스터리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국가적으로 수행되던 경락 연구가 중단됐고 이후 아무도 그 연구를 재현하지 못했다. 

“다행히 최근 저를 비롯한 몇몇 국내 연구자에 의해 경락의 해부학적인 실체가 밝혀졌어요. 그 안에 있는 물질의 모습까지 전자현미경으로 관찰됐거든요. 현재도 경락의 기능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지요.” 

그는 내게 노트북 안에 들어 있는 경락 해부도를 보여줬다. 혈관 안에도 과연 선명한 줄기 같은 것이 보였다. 그 줄기는 자세히 보면 산알(북한 사람답게 김봉한 박사는 살아 있는 알이란 뜻으로 순우리말 이름을 붙였다)이 조롱조롱 이어진 것이었다.

그가 생각하는 21세기 의학의 세 번째 큰 변화는 측정이 불가능한 미세한 에너지의 세계가 의학에 편입되는 것이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보이지 않지만 인체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미약한 에너지의 세계를 기(氣)라고 표현해왔다. 기의 세계는 아주 작은 에너지의 세계이므로 현대과학의 수준으로 측정이 불가능한 초과학의 범주에 있다.

“마땅한 측정방법이 없다고 비과학적이라고 몰아붙일 수는 없잖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다행히 최근 학문이 발전하면서 보이지 않는 미약 에너지의 세계를 연구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런 연구는 특히 러시아에서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는데, 토션장이란 러시아말로 정보를 담은 에너지라는 뜻을 담고 있다. 

토션장과 기(氣)의 세계는 현재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러한 세계가 현실에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과학적 설명이 부족함에도 산업현장에서나 농업, 어업, 축산, 식품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인체를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이미 구체적으로 기는 응용되고 있다. 

병을 다스리는 물 

그는 지금 물에 관한 연구뿐 아니라 기와 토션장과 경락에 관한 연구도 하고 있다.

“한번 이런 엄청난 세계를 접하고 나니 여태까지 해왔던 단백질과 유전자같이 잗다란 연구는 유치해서 못하겠어요. 유전자 연구보다 경락과 토션장의 연구가 훨씬 더 중요하고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연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하는 연구는 현대과학에서 주류 과학이 아니라서 연구비 한푼 지원받을 수 없죠. 오히려 ‘네가 무슨 과학자냐’고 손가락질당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새로운 의학과 과학은 반드시 이런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걸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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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는 여러 가지 동물실험을 거듭했다. 쥐의 췌장을 파괴해 당뇨병 상태로 만든 뒤 인슐린 정보를 담은 물을 먹이는 실험을 했다. 인슐린 물을 마신 쥐는 보통 물을 마신 쥐에 비해 혈당의 수치가 현저하게 낮게 유지된다는 것을 관찰했다.

“혈당이 높은 사람에게도 이 물이 사용될 수 있지 않겠어요? 인슐린 외에도 다양한 약의 정보를 물에 담을 수 있겠죠. 통증이 심한 사람을 위한 물, 혈압을 낮추는 물, 우울증 환자를 명랑하게 만드는 물, 이런 정보를 담은 물은 약으로서 효과는 있지만 물질로서의 부작용은 전혀 없죠. 그냥 우리가 늘 마시는 물일 뿐이니까.” 

물로 모든 병을 다스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부산 MBC가 마침 ‘생명수의 진실’이라는 3부작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도움을 청했다. 방송사와 각종 실험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중증 당뇨 환자에게 인슐린을 끊고 전적으로 물만 마시게 했다. 촬영 일정이 촉박해서 빠른 효과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아예 입원시켜 하루 5ℓ씩 마시게 했다. 채 한 달이 지나기도 전에 인슐린 주사를 맞은 환자군보다 물을 마신 환자군의 혈당이 더 떨어지는 것이 관찰됐다. 중금속을 함유한 물을 마신 토끼의 양수가 중금속으로 오염돼 태아가 뱃속에서 이미 중금속을 먹고 있는 것도 관찰했다.

“당연한 일이지만 아직 이런 결과가 학계에 보고된 적은 없거든요. 조사해봤더니 임신 중에 청량음료를 많이 마신 산모의 60% 이상이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을 출산했어요. 양수가 이미 산성이 돼버렸다는 거지요. 태교란 모차르트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좋은 물을 마시는 거예요.” 

그렇다면 좋은 물이란 과연 어떤 물일까. 첫째, 물에 오염물질이 없어야 한다. 둘째, 칼슘 칼륨 마그네슘을 비롯한 적정량의 미네랄이 녹아 있어야 한다. 셋째 알칼리성의 물이어야 한다. 넷째, 육각수가 풍부해야 한다. 다섯째,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여섯째, 좋은 기운이 들어 있는 물이라야 한다.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정수기들도 당연히 그의 연구대상이 됐다. 

“한국엔 엄밀히 말해 물 전문가가 없어요. 더러운 물을 정수하는 부분의 연구는 많아도 인간에게 좋은 물을 연구하는 학자는 한 명도 없어요.” 

정수기에는 세 가지 방식이 쓰이고 있다. 활성탄, 중공사막, 역삼투압 방식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활성탄 방식은 숯과 같은 미네랄 성분 덩어리를 사용해 약알칼리성을 띠는 좋은 물을 만들지만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중공사막은 미네랄을 유지하면서 곰팡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지만 암모니아성 질소 같은 음이온은 거르지 못한다. 역삼투압 방식은 아주 미세한 구멍이 있는 막으로 물을 통과시켜 깨끗한 물을 만들기는 하지만 거름망이 워낙 미세해 물속에 녹은 필수 미네랄까지 제거해버린다. 미네랄이 없으면 물은 공기 중에서 쉽게 산화하는 단점도 있다. 전기 분해한 이온수는 강제로 분해한 것이라 물속에 좋은 기운이 담기기 어렵다. 그러니 좋은 물을 마신다는 건 그리 간단치가 않다. 맑은 숲 속에 있는 옹달샘 물을 도시인이 마신다는 건 더더욱 어려우니 어디서 좋은 물을 찾을까.

한국 물의 경쟁력 

그러나 좋은 기운을 담는다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물을 칭찬해주는 것이다. ‘좋다, 고맙다, 기쁘다, 아름답다’라는 단어들은 긍정적인 기운을 담고 있고, 그런 긍정은 물의 기운을 바꿔놓는다. 실제 물에 담긴 생체정보를 분석해보면 금방 수치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김 교수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구석이 있었다. 공부도 잘했지만 새롭고 신기한 것에 매혹되는 기질이 있었다. 

“신기한 걸 좋아했어요. 신기하지 않으면 관심이 가지 않았다고 할까….”

그의 눈빛은 여전히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마인드컨트롤이니 TM(Transcendant Meditation·초월명상) 같은 것에 마음을 빼앗겨 쫓아다녔고, 한때는 국선도를 창시한 청산거사를 찾아가 단전호흡을 배우기도 했다. 세검정 밖 안동민 선생을 찾아가 옴 진동수라는 것을 통에 담아 들고 다니기도 했다. 

“고2 때는 내 가치의 근원이 어디 있는지를 찾아 헤맸어요. 인간이 개나 돌멩이보다 가치 있을 게 뭐냐고 허무감과 좌절에 빠져 있다가 성경에서 ‘하느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인간을 창조했다’는 구절을 발견했어요. 그렇다면 내가 곧 하느님의 반영이구나. 내 안에 큰 가치가 있는 거라고 깨달았죠. 요즘 몰두하고 있는 홀로그램 이론이 그때 이미 출발된 것인지도 모르죠.” 

홀로그램 이론이란 부분이 전체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물질은 아무리 적어져도 본래 성질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인간은 우주 전체의 축약이라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는 알칼리 환원수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미네랄의 조합을 찾아냈다. 물에 녹으면서 알칼리수를 만드는 능력과 수소를 발생하는 능력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한 합금과 물의 구조를 치밀하게 하고 물에 분산돼 촉매작용을 할 수 있는 미네랄들을 함께 사용했다고 한다. 그건 모래보다 크고 자갈보다 작은 반짝이는 자그만 알갱이였다. 

황토와 감람석과 화강암과 현무암이 두루 쓰였는데 이런 암석들은 원시 지구를 구성하던 성분들로 격렬한 지각변동과 화산을 경험한 지구 위로 비가 내리면 물은 암석의 성분에서 나온 각종의 미네랄을 가득 쓸어 담고 강으로 바다로 흘러들었을 것이다. 그의 연구는 물론 그 혼자서만 몽땅 이뤄낸 것은 아니다. 암석에 관한 부분은 일본의 가와다 가오루 박사의 촉매 연구에 힘입은 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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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영원한 블루오션이에요. 서둘러 물을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물의 메카예요.비교 우위가 있는 부분이 물이라고요. 메디컬 투어리즘(의료관광)에 눈을 돌리기만 하면 한 해 100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지 않겠어요? 프랑스의 루르드 물을 찾는 관광객 수가 연 600만명이에요. 일본의 벳푸는 엄청난 온천수가 솟아나오는데 연간 15만명이 온다고 해요. 그중 한국인이 80%고요.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목욕하는 물은 한계가 있고 먹는 물이라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데요. 우리나라에는 신비한 힘을 가진 약수가 많잖아요. 영양의 일월 생수가 대표적인데 이런 물들의 생체 정보를 분석해보면 루르드 샘물이나 독일 노르데나우 물보다 훨씬 우수하거든요.”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각종 ‘생명의 물’의 성분과 효능과 에너지를 연구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유명한 물들은 희한하게 치유 에너지와 함께 인체와 조화를 이루는 깨끗한 에너지를 간직하고 있고, 미네랄 농도가 매우 높다. 그는 프랑스나 독일의 유명한 물, 일본 히다 천령수니 멕시코 트라코테의 물보다 일월산의 물, 상주 기적의 물, 나주의 성모상 근처에서 나오는 기적수, 옥계의 물 같은 우리의 물들이 훨씬 더 인체 친화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딸이 있는 벳푸 APU에 갔다가 우연히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자리를 같이했어요. 내가 기적의 물을 관광자원화해야 한다고 말했죠. 기적의 물을 찾아 한국에 온 이들은 병이 나을 때까지 적어도 한 달 이상 머물 거 아녜요. 나아서 돌아간 후에도 계속 관리를 받을 테니까 이건 굉장한 블루오션 아닙니까.” 

좋은 물은 ‘화타의 큰형님’ 

체액이 산성화하는 것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인체의 70%가 물이란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사람은 결국 물로 구성된 물질이다. 좋은 몸이 되려면 좋은 물을 먹는 것이 기본이다. 좋은 물을 먹는 것만으로 각종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김현원 교수의 연구는 딸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복음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 통풍, 결석, 오십견, 관절염은 이름만 다르지 실은 원인이 다 같은 병이거든요. 산성수를 먹으니까 체액이 산성화하는 것을 막으려고 뼈에 있는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뼈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생긴다고요.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 물을 먹기만 해도 이런 병은 어렵지 않게 치료될 수 있어요. 고혈압, 당뇨, 암 등도 크게 다를 게 없어요.” 

이렇게 쉽고 간단한 치료법이 있을까. 그는 신기해하는 내게 “화타의 큰형님을 아느냐”고 물었다. 천하 명의(名醫) 화타가 외아들이 아니고 형님이 있었단 말이에요? 짐짓 너스레를 떠는 내게 그가 들려준 이야기. 

“화타는 셋째아들인데 큰형님은 병이 걸리기 전에 예방을 해서 아예 환자가 생기지 않게 만드는 의원이었대요. 둘째형님은 병이 나면 큰 병으로 진행되는 걸 막아 작은 병이나 고쳐주는 의원처럼 보였대요. 그런데 화타는 큰 병이 진행된 다음에야 고치는 의원이니 셋 중 가장 못하다는 것이지요.” 

좋은 물이 바로 화타의 큰형님이 될 수 있다. 아픈 이들에게 미네랄이 든 알칼리수가 복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는 인간에게 하루 필요한 물의 분량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더한 숫자를 100으로 나눈 것이라는 공식도 만들어뒀다. 대개 2ℓ 이상을 마셔야 한다는 뜻이다. 

“현대과학은 벽을 뛰어넘는 방법 외에 감옥을 탈출하는 방법이 없는 줄 알고 있어요. 땅을 파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21세기 과학자들은 보여줘야 합니다. 물과 경락과 미세 에너지 연구가 바로 그런 방법들이지요.” 

전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세계 유수 대학을 휩쓸고 다닐 때는 정작 감사를 몰랐다. 기도도 감사 대신 ‘want’로만 했다. 그러나 요즘 김 교수는 매사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충만해서 절로 감사기도가 줄줄 흘러나온다. 그 감사는 반드시 기독교의 하느님을 향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하느님은 홀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하느님을 알게 됐다. 아들 보리도 아버지 뒤를 이어 ‘워터 사이언스’를 공부하러 곧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부인과 얘기할 때 눈에 웃음을 가득 담고 정답게 몸을 밀착해서 말한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은, 분별하지 않는 하느님 세상의 비밀을 그는 이미 다 알아버린 건지도 모르겠다. 그의 홈페이지(www.kimswater. net)에 가면 더 많은 물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첨단 과학으로 물의 신비를 밝혀낸 물박사 김현원, 물분자가 그의 소망을 실어 저 멀리 우주까지 공명케 했을까. 그의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 얼굴이 모두 하느님처럼 환했다.

입력 2007-08-08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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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원교수요약

 

 

 

http://blog.daum.net/beechoo/15971861

우주는 파동(바라밀)

우주는 파동(바라밀)이며 이러한 파동들이 온갖 상(像)을 나투어 낸다.

여러가지 파동들이 어우러져서 그물처럼 짜여진 바라밀을 이루며 온갖 상을 나타낸다.
파동이 변할 때 마다 상은 시시각각 바뀐다. 그래서 허상인 것이다.





양자역학의 궁극적인 핵심 『물질=에너지=파동』

모든 물체는 분자,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다시 전자, 중성자, 양자로 구성되어있으며, 원자핵은 궁극적으로는 더 쪼갤 수 없는 극미(極微)의 세계인 소립자(素粒子)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원자 전체 혹은 원자핵의 소립자가 진동하면 그 주변에 전자장이 형성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발산되는데, 이것을 파동(波動,wave) 혹은 기(氣)라고 한다.

인체를 예로 설명해 보면, 인간은 위, 장, 간, 심장 등의 조직(organ)으로 되어 있고 조직은 세포로, 세포는 분자, 분자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의 경우도 소립자 레벨까지 내려가면 입자와 파동이 공존한다.


 

물질=에너지=파동=바라밀

 

현대 물리학에 양자역학(量子力學 : Quantum Physics)의 분야가 있는데 이 학문은 양(量)이 있는 입자(粒子)의 세계가 역(力 : Power)의 세계 즉, 에너지(energy)의 세계라는 뜻을 의미한다양자역학의 궁극적 의미는 에너지 즉 파동이 모여 파동의 밀도가 커지면 물질로 바뀐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의 궁극의 핵심 『물질=에너지=파동』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는 위, 장, 간, 심장 등의 조직이 기계의 부속처럼 서로 연결된 것이 아니고 이 조직을 공통적으로 연결하는 매체가 파동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인체 파동이라는 에너지로 유기적 결합을 이루고 있는 파동의 집합체이다.


「원자의 구조」の画像検索結果



 

사람이나 동식물만이 아니라 기계장치나 돌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생명체로 보고 그들 나름의 생명과 의식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각 생명체는 생명력의 활동으로 고유한 파동(波動;wave)을 발산하는데 여기서 파동을 기(氣) 또는 에너지(energy)로 이해해도 좋다.

 

진동수, 진폭이 같은 동질의 파동끼리는 공명하게 된다.한편 이들 생명체의 파동을 제3의 파동원(波動源 ; wave source)에 의해 적절히 조절하면 파동의 공명현상에 의해 생명력이 활성화된다



생명과 파동공명의 원리 중 「무생물에도 생명과 의식이 있다.」는 가설은 아래와 같은 실험과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한 손에 ‘돌’과 ‘플라스틱’을 쥐고 각각 번갈아 가면서 뇌파, 맥박수 및 피부저항을 측정하면 그 값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이 돌과 플라스틱이 발산하는 파동이 서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외견상으로 볼 때는 돌이나 플라스틱은 무생물로 똑같이 보이지만 그들의 원자(原子) 및 소립자(素粒子) 레벨에서 발산하는 에너지 파동의 강도가 차이가 있다.


 

또한 모든 물체는 분자로 되어 있고 분자는 원자,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자는 (-)전기를 띄고 대단히 빠른 속도로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다. 이럴 때 원자 주위에서는 자기장이 형성되고 파동을 발산하게 된다.

원자를 더욱 미세하게 쪼개면 소립자가 되고 그 자체가 진동하면서 파동이 발산된다. 인간의 세포 역시 분자→원자→소립자로 되며 그 이후의 작용은 무생물의 소립자 운동과 같다.

 




 


 

홍삼 면역효과의 60배라는 특허성분. 면역력 강화부터 항암, 항염까지.

- 면역력에 가장 중요한건 백혈구? NK세포?

백혈구는 몸속에 이물질이나 세균 혹은 바이러스 등이 유입되게 되면 앞장서서 싸우게 되고 이를 인체 방어 시스템이, 면역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기능에 이상이 생겨 면역 과잉, 불안정, 저하 등일때에 다양한 질병에 이환 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그것이 암, 알레르기,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등 의 다양한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

 

NK세포는 자연살해(Natural Killer)세포라고 불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와 같은 적을 만났을때 가장 먼저 강력하게 대응하는 면역세포이다. 백혈구에는 NK세포 외에도 T세포와 B세포가 존재하는데 T세포와 B세포는 항원에 대한 학습이 되어야 공격을 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몸 속에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흉선으로 이동하여 먼저 항원에 대한 학습을 한 후 다시 세균을 공격하게 된다.

 

▲ NK세포는 다른세포의 도움이나 학습없이 바로 세균과 돌연변이 세포를 공격한다.

 

 

- 면역력부터 항암, 항염까지. NK세포가 주목받는 이유?

NK세포는 상대세포가 우리의 몸안에 있는 세포인지 아니면 돌연변이 혹은 외부 세균세포인지 스스로 알아서 인지하고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NK세포를 우리몸의 1차 방어세포로 부르기도 한다.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 전이를 막는다는 것 외에도 암이 재발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암 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의학계에서는 NK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

 

또한 NK세포가 항암 및 면역력에 대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면역성분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구가 늘고있다. 기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홍삼의 사포닌에 대해서 NK세포 활성효과를 실험한 것이 바로 그것.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연구소(IGC Science)’에서는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20S) 및 진세노사이드 Rg3(20S)와 그 외에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많은 다른 성분들과 면역세포 활성도 비교 연구를 실시하였다.

 

 

- 브로콜리 추출 특허 성분 '브로리코'
  (홍삼 사포닌의 60배 효과)

브로리코 홍삼 면역비교 연구

▲ 브로콜리 면역성분 '브로리코'                         ▲ 홍삼 면역성분 '사포닌'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기존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보다 60배 높은 NK세포 활성화 수치를 보인 성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브로리코' 성분. 2008년에 발표된 SCI급 논문인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서 소개된 누에를 이용한 면역력 활성도 비교연구 결과, '브로리코'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63 units/mg로 나타났지만,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2 units/mg, 진세노사이드 Rg3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1 units/mg로 나타났다. 브로리코의 수축율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보다는 약 30배, 진세노사이드 Rg3보다는 약 60배 높은 결과를 보였던 것이다.

 

브로리코 홍삼 면역비교 연구

▲ 홍삼 사포닌보다 60배 높은 NK세포 활성효과가 있는 성분을 발견해낸 순간이다.

 

'브로리코'의 면역력 활성 효과는 매우 탁월하다. 위에 소개한 홍삼 사포닌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들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 바로 '브로리코'이다. 이런 연구결과로써 '브로리코'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사랑받는 면역 영양성분이다.

 

브로리코 타성분 면역비교 연구

 

일례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섭취하고 있는 오메가-3(DHA)와 비교했을 때 브로리코의 면역 세포 활성화 효과는 약 70배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한때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프로폴리스(벌꿀에서 추출)보다는 무려 1,000배가 넘는 면역 활성 효과를 보였다.

 

▲ 면역성분 비교 연구내용은 SCI(E)급 논문에 게재되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논문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브로리코', 브로콜리만 먹으면 해결?

브로리코가 이렇게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는 만큼, 타임지가 선정한 항암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만 자주 챙겨먹어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자연 상태의 브로콜리에는 극소량의 '브로리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섭취한 브로리코는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고, 체내에 남아 흡수되는 양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연구소(IGC Science)에서는 브로리코 성분을 추출해 내기 위해, 약학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5년가량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순도와 영양소 구조 훼손 없이 브로리코를 농축하고, 제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이 기술은 미국, EU, 일본 3개국에 특허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매진글로벌케어와 약학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해조류 ‘대황’서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억제 물질 발견
  • 박현우 기자
  • 승인 2017.12.13 16:12

 


인유두종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첫 발 내딛어

 

대황 추출물 실험 결과 (사진=해수부) 

 

대황 추출물 실험 결과 (사진=해수부)

 

국내 연구팀이 해조류에서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물질을 발견했다.

해양수산부는 성균관대 곽종환·윤환수 교수팀이 해양수산생명기술개발사업인 ‘해양생물 유전체 연구’의 하나로 독도와 울릉도 인근 바다에 주로 서식하는 해조류 ‘대황’에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인자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실험용 쥐에게 대황 추출물을 투여한 뒤 3일 후 발광형광영상시스템으로 촬영한 결과 감염 정도를 나타내는 발광 반응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바이러스 활성이 그만큼 억제돼다는 의미다.

 

해수부는 이번 연구가 인유두종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만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예방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등 우려로 국내 접종률 또한 높지 않다.

연구팀은 향후 대황에서 유용물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찾아내 이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연구를 할 예정이다.

 

https://www.saccharin.co.kr/

본 명세서에서 마늘(Allium sativum L.)은 수선화과(Amaryllidaceae) 알리움속( Allium )의 식물이다. 마늘의 성분들 중 알리신은 매운맛의 주된 성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 마늘을 갈거나 다지면 알린의 분해가 급속히 진행되어 냄새가 강한 알리신의 생성량이 많아지므로 강한 냄새가 난다.

 

마늘은 뛰어난 항균작용으로 세균의 발육을 억제하며,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를 억제하기도 한다.

본 발명의 일 측면에 있어서, 마늘은 생마늘일 수 있다.

 

본 명세서에서 알린(Alliin)은 하기 화학식 1의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서, 마늘의 자연적인 성분인 설폭사이드(sulfoxide)이며, 알리신의 전구물질로서 시스테인의 유도체이다. 이러한 알린은 마늘을 갈거나 다지면 알리나아제(alliinase)에 의해서 알리신으로 변환된다.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 및 수산화 라디칼-소거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마늘에 포함된 알린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알린은 또한 혈액에서 면역 반응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일 측면에 따른 방법에 의하면 마늘에 포함된 알린의 함량이 증진되며 이로 인하여 상기와 같이 마늘이 알린을 포함하여 나타내는 효과들 또한 증진 될 수 있다.

 

[화학식 1]

Figure pat00001

 

본 명세서에서 알리신(Allicin)은 하기 화학식 2의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서, 유기황 화합물을 의미한다. 알리신은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물질로서, 마늘이 가지고 있는 약효의 주된 성분이다. 알리신은 마늘을 자르거나 빻을 때 세포가 파괴되면서 알리나아제 효소의 작용으로 생성된다. 본 발명의 일 측면에 따른 방법에서 초고압 처리를 하여 알린이 알리신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도 3에 나타나 있다.

 

알리신은 강한 살균 및 항균 효과를 나타내며, 탄수화물 또는 단백질 등과 결합해 그 약효를 한층 높이는 작용을 가진다. 또한,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 시키며,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 당뇨병에도 효과를 나타내며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본 발명의 일 측면에 따른 방법에 의하면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의 함량이 증진되며 이로 인하여 상기와 같이 마늘이 알린을 포함하여 나타내는 효과들 또한 증진 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알리신은 마늘에 열을 가하면 냄새가 없어지면서 알리신도 파괴되므로 상기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화학식 2]

Figure pat00002

 

 

 

마늘은 고추와 더불어 우리나라 주요 먹을거리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필수 음식 재료이다.  마늘의 독특한 냄새와 톡 쏘는 맛 때문에 싫어하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에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즐겨 먹는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는 물론, 각종 고기 요리를 만들 때에도 마늘이 빠지면 제 맛이 안 난다.

 

 

서양인이 말하는 한국인들의 몸 냄새, 그 원인은 마늘? 

서양인들은 오랫동안 김치를 즐겨 먹어온 한국인에게서 한국인만의 독특한 몸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이 냄새는 김치에 들어 있는 마늘에 포함된 황 화합물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마늘을 먹고 나면 몸의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생성된 알릴 메틸 황(allyl methyl sulfide)을 비롯한 황 화합물이 호흡과 땀을 통해서 배출되는 것이 냄새의 주요 원인이다. 분해되지 않고 혈액과 함께 온몸을 떠돌던 이 화학물질은 피부나 폐의 혈관을 통해서 땀과 호흡의 형태로 몸 밖으로 나와서 증발이 되면, 마늘을 즐겨 먹은 사람들의 몸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된다.

 

우리는 이미 이 냄새에 익숙해져 있어서 잘 알아채지 못하지만, 이방인의 코에는 매우 독특한 향(?)으로 다가간다. 인종에 따라서 나는 특유의 몸냄새는 즐겨 먹는 음식물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형성된다. 그러므로 운동이나 사우나를 하여 땀을 충분히 배출하고 나서 서양인을 만난다면 그들이 느끼는 마늘 냄새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마늘의 독특한 냄새와 뛰어난 항균 작용은 알리신 때문

마늘에는 많은 종류의 유기 및 무기화합물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 알린(alliin)이라는 황을 포함한 화합물은 그 자체만으로는 특별한 냄새가 별로 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마늘에 상처를 입히거나 균 또는 벌레의 침입을 받으면, 마늘에 포함된 효소인 알리나제(allinase)가 알린을 알리신(allicin)으로 바꾼다. 알리신은 피톤치드(phytoncide)의 일종이며, 항균·항진균성 특성이 있다.

 

이황화 결합(황이 2개 연결된 결합, disulfide bond)을 가진 알리신은 다른 이황화 화합물과 같이 열에 잘 분해되는 특성이 있고, 효소인 알리나제는 산과 열에 약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신선한 생마늘을 먹을 때 혹은 요리할 때 마늘을 찢거나 으깨면 생성되는 매운맛과 마늘 특유의 독특한 향은 알리신을 비롯한 황화합물 때문이다. 


마늘이나 양파를 썰다 보면, 특유의 향이 너무 매워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

 

 

마늘에 포함된 피톤치드는 마늘을 장기 보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건강에 좋다고 삼림욕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때 나무가 내뿜는 많은 종류의 피톤치드 화합물들이 사람에게 해로운 균의 번식을 억제해준다. 같은 원리로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과 같은 피톤치드가 항균, 항진균 작용을 하여, 마늘을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독특한 냄새와 톡 쏘는 맛이 사라진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특유의 냄새를 풍기는 알리신이 형성되지 않아서,
독한 냄새와 강한 맛이 사라진다.


양파(onion)에도 알린을 비롯한 황을 포함하는 화합물이 들어 있다. 요리를 해본 사람들은 생양파를 다듬다가 눈물을 흘린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프랑스 양파 수프, 서양 음식점에서 전채요리로 나오는 양파링 튀김과 같은 음식은 오히려 약간 달콤한 맛이 난다. 우리나라에서도 김치찌개를 끓일 때 양파를 썰어 넣어 김치찌개의 독한 맛을 어느 정도 순화시키곤 한다.

 

마늘이나 양파를 요리하다 보면, 독한 냄새나 강한 맛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굽거나 찌는 과정에서 마늘이나 양파에 열이 가해지고, 이때 알리신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마늘이나 양파에 포함된 효소 알리나제는 열에 약해, 조리 과정에서 손상을 입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면 알리신이 만들어지지 않아. 마늘과 양파의 향과 맛이 약해진다.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게 하는 물질은 조리 과정에서 증발되기도 하며, 화학반응이 진행되어 새로운 화합물(bispropenyl disulfide)을 생성하기도 한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은 보관 상태에 따라서 여러 개가 결합하여 아조엔(ajoene)이라는 불포화 이황화 화합물을 형성하기도 한다. 아조엔의 아조는 스페인 어에서 마늘을 뜻하는 아조와 이중결합을 의미하는 접미사 –ene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마늘에 포함된 셀레늄, 심장병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

마늘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B가 들어 있으며, 칼슘, 칼륨을 비롯하여 철∙마그네슘∙셀레늄(selenium) 등과 같은 다양한 무기물도 포함되어 있다. 마늘은 혈액 속의 지방 함유량을 낮추어 주고, 혈소판의 엉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또한 치료약으로써 마늘 추출물을 장기 복용하면 호모시스틴(homocysteine)의 혈액 농도를 낮출 수 있다는 의학 연구결과도 있다.

 

호모시스틴은 혈관의 생성과 연결에 필요한 단백질(콜라겐, 엘라스틴 등) 형성을 억제하기도 하고 혈관을 퇴화시켜서 심장질환 유발 가능성이 큰 물질로 알려졌다. 호모시스틴은 필수아미노산인 메싸이오닌(methionine)으로부터 생체 내에서 합성되지만, 비타민 B의 도움으로 시스틴(cysteine)으로 변할 수 있다. 

 

마늘을 장복하면 혈액을 맑게 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마냥 좋아만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사고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내부 출혈이 있으면, 오히려 피가 응고되지 않으면서 내출혈이 일어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을 앞둔 환자가 의사에게 마늘을 장복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서 수술을 받다가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

 

마늘에 포함된 무기물질 가운데 흥미로운 원소는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셀레늄이다. 셀레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50μg이며, 최대 400μg 이상 넘지 말 것을 권유한다. 마늘을 재배하는 밭에 셀레늄이 들어 있으면, 풍부한 셀레늄이 포함된 마늘을 수확할 수 있다.  아마도 마늘에는 셀레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다. 우리 몸 속에 필요한 셀레늄이 부족하면 심장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셀레늄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라는 로코초의 일종(Northern Oxytropes Flowers)

 

 

한 예로 중국 케산(Keshan)지방은 셀레늄이 부족한 토양때문에 주민 중에는 케산병이라고 이름이 붙은 심장병을 앓는 사람들이 많았다. 먹을거리를 통해서 셀레늄 섭취가 부족한 그곳 사람들에게 중국 정부에서 일부러 셀레늄을 공급했더니, 심장병을 앓는 사람의 수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의학계의 보고도 있는 것을 보면 마늘에 포함된 셀레늄 역시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기대할 수 있다.

 

셀레늄은 많이 먹으면 독성을 띠지만 우리 몸에 소량 필요하다. 독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로코초(locoweed)라는 식물에게 셀레늄은 성장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다. 만약 여행을 하다가 로코초가 자라는 것을 본다면, 그 지역의 토양에는 셀레늄이 풍부하다고 짐작할 수 있다.

 

 

마늘의 항균성을 이용하여 상처를 치료하기도…

시골집 처마 밑에 걸려 있는 잘 말린 마늘 꾸러미가 그 집안의 살림 형편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늘 중에서도 육쪽마늘을 으뜸으로 쳐주지만, 화학자의 처지에서 보면 마늘의 형태보다는 우리 몸에 곡 필요한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가정상비약이 없던 시절에는 넘어지거나 베어서 깊게 팬 상처 부위에 생마늘을 쪄서 붙여놓고 헝겊으로 감싸 놓았다. 이것은 마늘의 항균 특성을 이용한 우리나라의 민간요법 중 하나였다. 상처에 생마늘이 닿았을 때 아리고 쓰린 통증을 고사리 손을 꽉 움켜쥐고 참아야 했던 어린 시절의 사건도 이제는 경험할 수 없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렸다



출처: https://fiscvtey.tistory.com/category/?page=7 [Dynamic Chemistry & Dynamic Science & Dynamic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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