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면서 급한 마음에 속도를 올리게 되고

빨간 신호등 앞의 작은 기다림에 조바심과 성내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면, 이미 그 운전자의 마음은

욕망의 불길에 휩싸여 타서 재가 되고도 남을 사람이다.

몸은 여기 있는데 마음은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기

때문이고, 마음이 먼저 앞서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여기를 놓치면, 매사 조급하고 좌불안석이다.


어떤 일을 해 나가면서 급한 마음이 앞선다거나,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넘치거나,

가슴 한켠에서 뜨거운 맥박이 용솟음치듯 뛴다면

자신을 조용히 관조해 볼일이다.


우리가 살면서 무슨 일을 하든 급한 마음,

서두르는 마음은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1호일 것이다.

마음이 급하고 서두르는 이유는 바라는 바가 크기 때문이고,

바라는 바에 대한 욕심과 집착이 크기 때문이다.


모든 스포츠나 게임에서 보면 먼저 흥분하고 서두르는

자가 결국은 고개 숙이지 않던가.

세상에는 급하다고 서둘러서 될 일은 하나도 없다.

급하게 서두르는 행동의 결과는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모두가 조급하고 서두르는 마음의 분별심일 뿐이다.

조금 느리게 살면 느림 그 자체만으로도 큰 공부가 된다.

느려지면 저절로 나를 비추어 볼 수 있게 되고,

일을 하는 순간에도 욕망의 불길은 결코 일지 않으니.

여유로움 자체만으로도 마음공부는 될 듯싶다.


진리의 속도는 빠르고 느림이 없는 법이다.

마음이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내 안에 어지러운 마음,

번잡한 마음, 그리고 바라는 마음, 욕심내는 마음만

자꾸만 쌓이고 늘어만 갈 뿐이다.



조금 느리게 여유로운 마음을 내면, 우리의

속 뜰은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여유로워 질 것이다.

조금 바쁘더라도 느긋한 여유로움으로 일을 하게 되면,

순풍에 돗단배 미끄러지듯이, 그 자연스러운 흐름은

결국 순리대로 일이 풀려 갈 것이다.


바쁘다는 것은 마음뿐, 마음 장난 일뿐.

현실은 그렇게 마음을 따라 주지 않는 법이다.

언제나 여유롭게 가야 한다.

마음자리 턱 놓고 가면 지금 이 순간 바쁠 일이 없다.

차 속도를 줄이듯, 우리의 삶의 속도도 조금씩

줄여서 가보면 어떨까.












강남불패라는 부동산투자의 신화창조를 일궈낸 부자들만의

고유 성곽 강남특구. 어설픈 이방인의 범접을 허용치 않으며,

그네들만의 사고와 생활방식으로 부의 아성은 더욱 공고해진다.

서울특별시 안에 또 다른 강남특구를 만들어 대한민국 자본의

80%를 깔고 앉아, 빈자들의 원망어린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당당하게 언제나 부의 세습을 꾀하며 빈자들의 위화감을 조롱한다.


상위 20%가 매출의 80%를 책임진다는 부자마케팅이 상식화 된지 오래.

얼마 전에 강남의 명품거리 청담동에 페라리 마세라티 자동차 전시장이

들어섰다. 그런데 그동안 KOEX 종합전시장에서 있어왔던 전시장과는

절대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특화된 전시모습이다.

물론 일반인들이 눈요기로 접근시 그 즉시 발포 대상이다.

아니 접근자체가 허용이 안 된다. 그렇다고 부자라고 해서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그야말로 개망신이다.

사전 예약제이며 신분이 확인되어야 출입문이 열린다.

물론 예약기준 또한 엄격하다. 기존의 고급 수입차 소유주이거나

연소득이 수억원대는 되어야 그나마 출입문을 통과 할 수 있다.

부자도 부자 나름. 부자의 기준도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닌,

최고급을 지향하면서 철저한 신원 노출금지라는 특화된 컨셉으로

프라이버시(privacy)마케팅이라는 주체측의 트렌드(trend)에

맞춤이 되어야만 한다.


빌딩 공사비로만 300억원이 들었다는 전시장은 바닥부터 벽면까지

사방이 온통 투명유리다. 기존의 전시장처럼 발품 팔며 여기저기

기웃거릴 필요가 없다.80평 규모의 VIP룸, 푹신한 소파에 앉아

있으면 리프트를 이용해서 휘황찬란한 자동차가 눈앞에 펼쳐진다.

마음에 안 들면 말이 필요 없다. 고개만 까딱이면, 또 다른 자동차가

허공에서 미끄러지듯이 다시 등장한다.

공상과학 영화 같은 부자들만의 현실게임이다.

여기에 전시된 자동차중 가장 싼게, 싯가 2억원짜리 란다.

흔히 명품으로 알려진 유명 수입차량이 이곳에서는 싼 비지떡이다.

세계 최고가 중 하나라는 엔초 페라리는 15억5000만원에 팔렸단다.

이 차는 국내에 딱 석대가 팔렸는데 소유주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단다. 아무도 모르게 그들만의 세계는 늘 그렇게 별나게,

강제되지 않고 물이 흐르듯 그렇게 순화 되어져 간다.



우리는. 그들을 경원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턱 고이게 침 흘리며 부러워 할 이유 또한 없다.

그들만의 세상은 우리가 흉내 낼 수 없는 이방지대일 뿐이다.

갑자기 로또 복권에 수십억원이 당첨되었다 해도

그들만의 이방지대는 접근이 허용이 안 된다.

절대 끼워주지 않는다. 왜? 그들만의 세상이기에.


냇가에 노니는 물고기도 노는 물이 서로 틀리듯이,

사람 사는 세상 또한 서로의 사는 영역이 틀린 법이다.

그 것을 자의로 인식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보는 눈높이는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

가난도 일종의 병이라는 말이 있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이유는,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난의 타성에 젖어,

빈곤의 굴레 방 다리 밑에서 그냥 주저앉아 일을 뿐이다.

물질적인 풍요를 구하는 마음은 결코 저속하거나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이 시대는 분명 찬물 한 대접 마시고 트림하는 시대는 아닌 것이다.

세상의 자연법칙은 빈곤이 아닌 풍요로움으로

늘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아이러니 하다. 모순으로 그려진 프렉탈 모형 같다.

세상은 부자에게는 더 주려하고, 빈자에게는 더 빼앗으려 한다.

이 모순의 법칙이 풍요의 법칙이며 자연법칙이다.

어찌 보면 자석의 자력원리와 같다.

강자는 강하기에 더 끌어 모으고,

약자는 약하기에 언제나 빈손이다.


당신이 가난하게 되면 당신의 형제는 당신을 원망하고,

당신의 모든 친구들 또한 당신에게서 멀어져 갈 것이다.

내가 부모니까 내 자식들은 무조건 존경해야 한다?

내가 남편이니까 내 마누라 또한 순종해야 한다?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허무 개그란 말이다.

스스로 강자가 되지 못하면 존경도 순종도 일찍이

물 건너간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 길만이 강자가 되어 존경도 받고, 순종도 받는 첩경일 것이다.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어설픈 잣대를 들이 밀지 말자.

부자들의 오명은 돈으로 가려지는 법이다.


여자도 돈 없는 남자보다, 남자 없는 돈을 더 좋아 한단다.

나는 남자보다 은행통장이 더 좋다는 어느 여류방송작가의

실전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던가.

부는 결코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도전의 대상은 될지언정.

부를 얻는 일에 실패한 위인이 부를 경멸하는 법이다.

부는 이 시대에 현존하는 가장 큰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해 두뇌를 가졌고,

그 돈을 쓰기 위해 마음을 가졌다“

서양의 조지워커라는 사람이 읊어 된 말이다.


끊임없이 내안의 두뇌를 굴리고 굴려야 한다.

내안에서 늘어지게 잠자고 있는 거인을 패대기

쳐서라도 흔들어 깨워야 한다.

그래서 부에 대한 보유의식을 한 없이 키우고 넓혀야 한다.

그렇다고, 막연히 부를 희망해서는 이 또한 소가 웃을 일이다.

구체적인 나만의 부에 대한 성공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처세학 이나 성공비법이라는 책들은

참조는 될 뿐, 나의 성공시스템은 결코 될 수 없다. 버려야 한다.

내 몸에 맞는 나만의 특화된 스스로 재단된 실천학이 있어야 한다.

자고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자기욕심 그릇을 키워야 한다.

그래서 그 욕심그릇을 채우기 위해 몸과 마음이 늘 바빠야 하리.

그 채움을 위해 하루하루 실천과 행동이 따른다면 머지않아

멋진 강자가 되어 있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책 없이 살찐 돼지는 결코 행복하지 못한 법이다.

머지않아 강자의 밥상에 오를 뿐.

우리 모두 부자가 됩시다. 몸 부자. 마음부자










기차역 주변에 가기를 꺼려하고 배를 절대로 타지 않는
한 청년이 있었다.
이 청년에게는 금기사항이 유독 많았다.

고층건물도 금기였고, 날카로운 물체도 금기였으며
수면제도 금기였다. 그런것을 접할 때마다 충동적으로
목숨을 끊어버리고 싶은 유혹을 강렬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이제 갓스무 살이 된 청년에게 있어 삶이란 절망과
고통으로 가득찬 것 뿐이었다.

청년의 아버지는 불치의 성병에 걸린 정신병자였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는 정신이 오락가락할 때마다 청년을 붙잡고

"너는 내 인생의 찌꺼기다.
너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거다
"
라며 온갖 악담을 퍼부었다.

그러면 뒤에서 할머니가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느라
맞장구를 쳤다. 정신병을 숨기고 국회의장까지 당선되었던
유명한 정치가였던 아버지는 어느날 국회에서 연설을
하다가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게 되었다.

그 일로 청년이 가장 숨기고 싶어했던 비밀이었던 아버지의
정신병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던 것이다.







청년의 어머니는 유명한 바람둥이었다.

아버지가 성병에 걸린 순간부터 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대신 아버지에 대한 복수의 일념으로 남자들과
염문을 끊임없이 뿌려대기 시작했다.
얼마나 심하게 바람을 피웠으면 도색잡지의 가십란에
스캔들 기사가 단골로 오르고 내릴 정도렸다.

그 와중에 청년의 동생이 태어났는데 분명 다른 남자의
자식일 거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떠돌았다.

아버지의 정신적인 학대와 어머니의 철저한
무관심속에서 보낸 청년의 학창시절은 불명예스러운
오점들과 부끄러운 일화들로 가득 찬 것이었다.







청년을 학창시절에 낙제만 무려 세번을 하였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청년을 "수치덩어리" "인간말종"
이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였다.

심지어는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서 청년을 세워
놓고 "우리 학교에서 가장 멍청한 녀석"이라며
창피를 주기도 했다.

그렇게 암울한 시절을 보내는 동안 청년의
영혼은 나날이 피폐해져 갔다.
그리고 그 피폐해진 영혼을 비집고 절망과
우울이 독버섯처럼 피어올랐다.

마침내 청년은 빠르게 달리는 열차만 봐도
몸을 던져버리고 싶고 날카로운 물체만
봐도 목을 찌르고 싶어하는 심각한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그야말로 나락의 인생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자살하고픈 욕망이 마음 속을 마치 검은 이리떼처럼
표류할 때면 청년은 그 충동을 다스리느라 이름 모를
거리를 하렴없이 걷고 또 걸어야만 했다.

걸으면서 청년은 자신의 불행을 한탄했고
부모에 대한 애증으로 몸서리를 쳤다.

그러나 아무리 오랜 방황의 시간을 보냈어도
희망은 보이지 않았다.

죽음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듯 싶었다.







그러던 어느날,
청년은 노트에다 자신을
그토록 괴롭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적어 보았다.

그리고 그 옆에다 해결책들을 적어 보았다.
아버지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사랑과
존경으로 받아들이면 해결이 될것 같았다.


어머니에 대한 씁쓸한 느낌들은
이해라는 눈길로 바라보면 해결될 것 같았다.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은
앞으로 모범적으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면 해결이 될 것 같았다.







그랬다!


감정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니까
자살외에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되었던 자신의
문제들이 분명한 해결책으로 보였던 것이다.

문제들과 해결책들이 쓰여진 종이 한 장을 들고
며칠을 고민하던 청년은 마침내 결정을 내렸다.


문제들은 보지 않고 해결책만 보고 나가기로...

절대로 문제들은 돌아보지 않기로...

오직 해결책만 붙들고 나아가기로...







아버지와의 화해를 위해 청년은 매일 국회 도서관에 가서
유명한 정치가였던 아버지의 연설문들을 일일이 공책에다
손으로 베껴 쓰면서 아버지의 사상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성병이라든지 정신병 같은 아버지의 실패들은 의식적으로
보지 않았다. 아버지의 본받을 점들만 바라보자 청년의
마음 속에는 자연스럽게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어디를 가든지 자랑스럽게 아버지의
이름을 대면서 나는 존경하는 그분의 아들이라고
말하기 까지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청년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열등감을 깨끗이 씻어버리게 되었다.







어머니와의 화해를 위해 청년은 직접 어머니를 찾아가서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어머니의 비도덕적인 사생활은
절대로 의식하지 않고 보려 하지 않았다.

나의 어머니라는 사실만 바라보고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그리고 배다른 자식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던 동생에게 극진한 애정을 쏟았다.

그러자 청년의 어머니는 바람둥이 생활을 청산하고
오직 청년의 성공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는
사람으로 변했다.
동생 또한 형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그 동안 실패로 점철되었던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청년은
매일 5시간이상 반드시 독서하고, 2시간 이상
운동한다라는 자기 원칙을
세우고 반드시 실천하였다.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키기 위해 청년은 이를 악물고
노력했다. 아무리 피곤해도 5시간 독서와 2시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쉬거나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

심지어 몇년 뒤 장교로 임관되어 전쟁터에 배치되고도
하루에 5시간 이상씩 독서를 했고 전투를 하다가 어깨뼈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어깨를 붕대로 감싸고 2시간씩
운동을 하였다.

또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부정적인 감정
들을 몰아내기 위해 낙천주의자 클럽에 가입하였다.


여기서 그는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법과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게 웃는 법을
배웠다.







청년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경주하듯
시작하자 청년의 인생도 봄눈녹듯 바뀌기 시작하였다.

꼴찌, 멍청이라는 소리는 어느새 우등생,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라는 소리로 바뀌게 되었다.

약해빠진 신체의 소유자라는 평가는 어느새 보기 드문
탄탄한 근육을 가진 사람이라는 평가로 바뀌게 되었다.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
어두운 사람이라는 평판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사람이라는 평판으로
바뀌게 되었다.

또 뛰어난 연설가였던 아버지의 연설문을 글자 하나
남김없이 모조리 외운 덕분에 자기 표현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 각종 단체에서
경쟁적으로 모셔가려는 인기 만점의 사나이로 발전 하였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세상의 고민이란 고민은 다 짊어진
듯한 얼굴을 하고 자살충동을 달래느라 하염없이 거리를
걷고 또 걸어야 했던 그 청년이
문제가 아닌 해결책만 보고
달린 결과 세상 사람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물로 변하게
된 것이다.


하루 5시간 독서. 2시간 운동.


이라는 원칙을 수년 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철저히 지킨 결과 청년은 최연소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화려한 정치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현시대의 역사가들로부터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위대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의 인생 이야기다
















" 말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마음가짐이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물의 성질을 바꾸고,

그 변화는 바로 몸으로 나타납니다."

- 에모토 마사루 -

긍정의 힘

The Power of Affirmation

* 애퍼메이션 Affirmation : 긍정적인 자기암시적 선언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향해

내뱉은 말 그대로의 삶을 산다

당신 말이 곧 법이라는 것을 아는가?

무심코 하는 말도 현실이 된다.

말의 위력을 알고 있다면

사람들은 훨씬 더 조심스럽게 말할 것이 분명하다.

당신이 입으로 내뱉는 말이나 손으로 쓰는 글이

확신이며 긍정이다.

긍정한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말한 내용을

'확고하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긍정한다는 것은 당신 생각을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말의 위력을 실감

하지 못한 채
그들 스스로 궁핍과 가난, 질병과 불행을 긍정

하고
있다.
불행을 탓하고 인정함으로써 그들이 그렇게 싫어

하는 불행과 결핍, 고통과 슬픔을 자초하며
운명처럼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말을 다스리라

당신 마음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지금부터라도 당신은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이나 글로 쓰는 말을

조절하여
당신 운명을 다스릴 수 있다.

결국 당신 이외의 아무도 당신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
어느 누구도 당신으로 하여금 부정적인

말을 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그러므로 삶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자신의 말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하라.

말의 힘을 깨닫게 되는 순간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삶이

어째서 현재의 상태에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상대방이 하는 말이나 사람들의 대화를 유심히 들어 보라.

그들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항상 불평만 해대는 사람,

불운을 염려하는 사람,

삶이 고달프다고 한탄하며 투덜대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 고달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세상을 향해 내뱉은 말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기쁨이나 성공, 사랑을 말하는 사람,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앞으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즐겁고 성공적이며 흥미진진한 사랑이

충만한 삶
을 살고 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으니..."

성서나 그 밖의 고대 경전들은 모두 말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모든 경전에서는 말이 선한 힘 혹은 악한 힘을

만들어내는
우주의 창조력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현대의 심리학적인 치료 방법도 말의 힘을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의식 상태를 재프로그래밍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인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신경언어 프로그래밍)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행동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위한 NLP의 중요한 도구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다.

기도는 신성한 말을 반복 사용함으로써

말의 힘을 통해 우리 정신과 육체가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도록

프로그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래 소개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도는 에밀 쿠에 라는

의사가 창안한 것으로,
온갖 종류의 질병이나 심리적 장애를

지닌 환자가 스스로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프랑스의 낭시 출신인 쿠에는 이 기도를 활용해 수천명의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오직 이 기도만을 하루에 열다섯 번씩 세 차례 커다란 소리로

반복하는 방법이었다.

반복을 통해 이 기도가 우리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친다면,

잠재의식은 우리의 지적인 논리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 에밀 쿠에 Emile Coue-

매일 긍정적인 말을 큰 소리로 외치라

삶의 모든 분야에서 당신은 긍정에 찬 말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쿠에의 방법처럼 다른 사람이 창안한 긍정적인 말을

활용할 수도 있다.

성경이나 다른 경전들에서 긍정적인 말을 끌어올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 스스로 긍정에 찬 말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당신 삶에서 가장 압박받고 있는 부분에서 시작하라.

긍정적인 결과를 경험하고 싶은 것부터 시작하라.

당신이 원하는 삶, 마땅히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삶을 외치라.
항상 현재 시제로 확실하게 말하라.

긍정적인 말이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외부 세계에 아직 증명

되지 않았다)
고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람직한 결과를 자신 있게 말함으로써 당신은 우선 무의식

우주의식 속에서
그것을 창출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외부

세계에 나타나게 할 수가 있다.

당신이 선언한 말이나 신념이 그 결과를 물리적인 세계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게 해준다.


긍정적인 말을 한 차례에 15번씩 반복하라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 차례에 약 5분 간에 걸쳐

긍정에 찬 의지의 말을 커다랗게 외쳐 보라.

낮에도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을 이용해도 상관없다.

많은 선생과 의사들이 삶에서 활력과 필요한 힘을 얻으려면

한 차례에 열다섯 번씩 긍정적인 말을 외치라고 말하고 있다.

주기도문을 열다섯 번씩 소리쳐 외우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긍정의 말이 될 수 있다.

긍정적인 말을 글로 써 보라

사무실이나 차 안에서처럼 긍정적인 말을 큰 소리로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긍정적인 말을 글로 써 보라.

한 차례에 열다섯 번씩 글로 써 보는 것도

당신 삶을 풍요롭게 꾸려갈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내용을 구체화하라

당신의 욕구 변화에 따라 긍정적인 말을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그 내용을 구체화하기를 망설여서는 안 된다.

하루를 기준으로 포괄적으로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도 상관없지

만,
특수한 상황과 필요에 따라 대담하게 원하는 성과를 위한

다짐의 말로 바꾸어도 괜찮다.

예를 들어,

수입을 늘려 금전적인 욕구를 성취하고 싶다면 부에 대한 입장

을 분명히
하라('The Power of Money' 게시글 참조- 옮긴이).

다음과 같이 말해 보라.


나는 무한한 우주의 부유한 아들(딸)이다.

무한한 우주가 내게 끝없이 풍요로움을 제공해 주고 있고

그 결과가 내 삶으로 나타나고 있다.

나는 지금 금전적인 욕구를 힘들이지 않고 쉽게

충족시키고 있다.

(금액)이 이제 곧 내 수중에 들어온다.

건강 문제의 경우,

특정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특정한 병명을 지정해서

다짐의 말을 만들 수도 있지만
아래의 예처럼 일반적인

건강과 치유를 위한 보편적인 다짐의 말로도 충분하다.


내 몸은 튼튼하고 건강하다.

날마다 새로운 생명력과 정력, 활력이

내 몸의 원자나 세포, 모든 기관에 충만하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

나는 내 몸을 사랑하고 그 완벽한 기능에 감사한다.

내 몸의 모든 세포, 모든 원자가

지금 건강과 생명력의 눈부신 빛을 발산하고 있다.

*

나는 나날이 나아지는

건강과 힘, 활력에 감사한다.

나는 지금 기쁨으로 타오르는 건강을 누리고 있다.

긍정적인 말을 행동으로 옮기라!

긍정적인 말을 계속한다면 그 성과가 주변에서 나타나기 시작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놀라운 증거와 예기치 못한 변화, 새로운 가치 그리고

운명을 지배하는 당신의 힘을 맛보게 될 것이다.

말의 힘을 실감하게 되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가치를 위해

긍정적인 의지의 말을 함으로써 그 힘을 다른 사람에게까지

확대시킬 수 있다.
달리 말하면 다른 사람을 위한 긍정적인

말이 그의 삶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삶에 변화가 필요할 때 그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해주라.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것이다.

너는 나아질 거야.

다 잘되고 있어.

너는 지금 이대로도 얼마든지 훌륭해.

넌 그것을 할 수 있고 말고.

나는 네가 그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누가 뭐래도 난 너를 믿어.

장담하건대, 넌 틀림없이 이번 일에 성공할 거야.

네 재능과 능력이 부럽다.

너는 힘도 세고 건강해.

오늘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격려해 줘서 고마워.

도와주어서 정말 고마워.

이런 말들이 당신 주위의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그들이 말썽이나 일으키는 친구이든 좋은 친구이든

동료이든 가족이든 어린아이든 연인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긍정적인 말을 즐기라!

긍정적인 말을 즐기라!

노래로 바꿔 보기도 하고 그 말에 맞춰 이라도 추라.

종이에 적어 벽에 붙여 두거나 냉장고나 전화에 붙여 놓아도

괜찮다.
욕실 문에도 걸어 두라.

하루 종일 조용히 중얼거려도 보라.

장담하건대,

말의 위력이 당신 눈앞에서 실현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올곧은 마음으로 원하는 것,

당신이라면 충분히 가질 만한 것

말의 힘으로 실현될 것이다.END

등록일 : 2005-07-01 23:25:55


잠재의식은 가슴 뛰는 이미지를 잊지 않는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은 흔히 빙산에 비유됩니다.

빙산은 약 10퍼센트 정도만 수면 위에 떠올라 있고,
나머지 90퍼센트는 수면 아래에 잠겨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것처럼 최근의 연구에서는 잠재의식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지만,
여기서는 잠재의식의 영향력이 현재의식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럼 잠재의식에는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떻게 하면
잠재의식을 움직이기가 쉬울까요?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말보다 이미지에 더 크게 반응한다.

2. 감정이 담긴 것에 강하게 반응한다.

3. 자주 반복되는 것에 반응한다.

4.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5. 부정형을 이해하지 못한다.

6. 긴장풀면 더 쉽게 움직인다.

7. 주어는 모두 1인칭으로 이해한다.

8. 잠재의식은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과 깊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강한 생각은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

이미지로 떠올리기 쉬운 정보가 반복되고
또 반복되어서 주어지면 이는 잠재의식에 강하게
새겨집니다.

그리고 결국 잊을래야 잊을 수 없게 되어서
그 지령대로 충실하게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4.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잠재의식은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예컨대 제가 사람들에게 레몬의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라고 하면, 실제로 먹지 않았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타액이 분비됩니다.

당신이 어떤 일에 실패했다고 합시다.

그 일을 후회하면서 머릿속으로 계속해서 떠올리면 잠재의식은 그때마다 실제로도 실패했다고 인식합니다.

반대로 단 한번 성공했더라도 그것을 몇 번씩 반복해서 생각하면 잠재의식은 실제로도 성공했다고 인식합니다.

즉 자신감을 갖거나 자기이미지를 향상시키려고 한다면 반드시 여러 번 성공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성공한 장면을 거듭 머리속에 떠올리기만 해도 잠재의식에서는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 이미지 역시 높아집니다.

5. 부정형을 이해하지 못한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맥주를 상상해 보세요. 맥주가 목을 타고 넘어갈 때의 좋은 기분은 결코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라고 부정형으로 말한다고 합시다.그래도 당신의 머릿속은 맥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잠재의식은 부정형을 긍정형으로 이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OO하지 말아야지'하고 의식하면 할수록 'OO하게
되는 것'
입니다.

저는 소년 시절에 안면 홍조증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얼굴 빨개지지 말아야지'라고 의식하면 할수록 얼굴이
더 붉어지곤 했습니다.

6. 긴장을 풀면 더 쉽게 움직인다.

긴장했을 때보다 긴장을 풀었을 때, 잠재의식에 더 쉽게
작용하게 됩니다.그러므로 아침과 밤, 의식이 느슨해질
때가 절호의 타이밍입니다.

7. 주어는 모두 1인칭으로 이해한다.

'저런 인간은 실패해야 해'라고 생각한다고 합시다.

그것은 상대에게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당신은 실패의 장면(이미지)을 떠올리게 되므로 정작 영향 받는 사람은 상대보다는 자신(1인칭)입니다.

일본의 속담 중에 "남을 저주하면 손해가 두 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남을 축복하면 복은 두 배"입니다.

사람을 마음으로 축복하는 일 역시 사실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8. 잠재의식은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과 깊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강한 생각은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


융은 한 개인의 잠재의식은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과 서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예민한 직관력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쉽게
알아차립니다.
또한 마음속으로 강하게 이미지를 그리면 주변
사람에게도 그 영향이 미칩니다.

이것은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잠재 의식란?

신념과 뗄래야 뗄수 없는 잠재의식.
강력한 신념을 만드는 신념이 자라나는 집이라고
생각 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모든 성공은 내면에서 부터 외부로 뿜어져 나옵니다.
그 사람의 겉모습보다 보이지 않는신념과 열정과 의지와
집념등등.. 어떠한 정신자세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이 될것입니다.

이런 내적인 성공을 먼저 해야지만 외적인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내적인 것을 잠재 의식이라고 합니다.
이제 부터 잠재의식의 힘을 키워 나가 보십시오..


자기암시 ☞ 잠재의식 ☞ 신념 ☞ 성공

<잠재의식>

인간의 마음은 감각기관을(오감) 통해서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는 현재의식과
현재의식의 여러 가지
경험을 토대로 하여 움직이는 잠재의식이 있다.

현재의식은 "한다. 안한다. 좋다 나쁘다." 등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의식의 밑바닥에 있는 잠재의식은 인간이
태어난 이후 모든 행복하고 불행하고 기쁘고 슬프고
잘하고 못하고 등의
모든 인생 경험이 켬퓨터에 입력
되듯 기록되고 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옳고
틀린지를 모른다. 그의 가장 가까이에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그의 잠재의식은
형성된다.

현재의식에서 안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못하는
방향으로 느끼고 말하면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의
명령을 받고 그대로 받아드린다.

잠재의식은 당신이 내리는 생각의 명령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구분을 못하고 그대로 받아
드린다.

자신의 단점만 생각하고, 열등적인 면만 생각하여
자신을 열등적인 인간이라고 현재의식에서 생각의
명령을 내리면 잠재의식은 그것을 여과없이 그대로
받아드린다.


잠재의식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인다.
당신이 아주 적극적인고 자신있는 생각만 하면
자신있고 멋있다는 그림이 형성되어 그렇게
생각되어지고 행동하게 된다.

성공과 행복을 생각 하면 성공과 행복한 쪽으로
의식이 형성되고 실패와 불행만 생각하면 실패와
불행 쪽으로 의식이 형성된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보고, 들은 것은 모두
잠재의식의 깊은 곳에 저장된다.



잠재의식을 배라고 한다면 당신이 의식하는 마음은 선장이다.
40만톤이 넘는 대형 유조선이라도 선장의 지시하나로 방향을
바꾼다.
잠재의식은 거대한 우주의 모든곳에 속속들이 파고들어가
있는 것이지만, 크다고 하여 이용하기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40만톤이 넘는 거대한 배라 하더라도 한사람의 선장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선장이 `이런 큰배는 내가 키를 잡아도 움직이지 않겠지`하고
생각한다면 실제로 어떻게 하든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일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움직이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산과 같이 큰 배가 마음대로 움직여진다는 것은
움직여 본 사람만이 실감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경우, 자기가 움직이는 키가 어떤키에 연결되어 있는가
하는것은 당신이 하나하나 알고있지 않아도 좋은것입니다.


몇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여자 대학생이
고급 양품점의 진열장속에 있는 비싸고 멋진
여행용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돌아가는 도중이였습니다.

그 대학생은 `저가방을 갖고 싶지만 나에게는 살돈의
여유가 없어`라고 체념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은 곧 머피박사의 이론을 머리에 떠올렸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최후까지 하지 말라!

곧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라

그렇게 되면 잠재의식이라는 대기구가 곧 움직이기
시작하여 기적이 일어난다`하고 고쳐 생각했습니다.

`저가방을 내것으로 받아들이자.
그러면 뒤는 잠재의식이 처리 해줄것이다`

하고 말입니다.

그날밤 8시 그 대학생의 약혼자는 그녀에게 하나의
선물을 건네주었습니다.
그 선물은 그날 아침에 그녀가 진열장속에서 발견하여
자기의 것으로 마음에 받아들였던,
바로 그가방이었습니다.

작은키를 돌리고 있어도 거선은 실제로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잠재의식이 어떤 것인가를 아직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






크고 명확한 목표는 삶을 충실하게 만듭니다.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이루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도중에 체념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의심스러운 것을 앞에 두고 목표를 이루는 유일한

조건은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는 것입니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재의 상황, 환경, 자신의 능력,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일체 벗어나 순수한 기분으로
‘나는 이것을 꼭 하고 싶다’,
이것을 할 수 있으면
정말로 기쁘겠다’
는 마음가짐을 갖습니다.


우리 뇌는 마음 속에 가장 넓게,
가장 깊게 자리 잡은 생각을 향해 자력을 띠게 됩니다.
이 자력이 우리에게 어울리는 삶의 환경과 힘과
사람을 끌어옵니다.

목표를 종이에 쓴 다음,
눈에 띄는 곳곳에 붙여 놓아 보십시오.
늘 목표 달성을 상상하고 있으면
힘들고 괴로울 때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의욕을 갖는 데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성취는 머리의 좋고 나쁨과 상관없이
목표를 얼마만큼 이루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열망과 결심의 깊이에 비례합니다.




#1. 영업을 할 수 있는 사람, 영업을 못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세일즈맨으로서 부족한 자질은 성실함과 열정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2. '이 일이 안되면 안된다'는
절박하고 절실한 심정으로 일하라.

#3. 시대의 흐름을 읽고,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라.
냉철한 판단력과 창의성은 곧 성공과 직결된다.

#4. 물건을 팔기 전에도, 파는 순간에도,
팔고 난 후에도 고객은 고객이다.
항상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5. 고객을 가족처럼 여겨라. 고객과 자주 대화하라.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6. 고객의 친구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라.

#7.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은 한계가 있다. 현재 인맥에만
의존하려 하지 말고 자신만의 인적 네트워크를 늘려라.

#8. 쉬는 것과 일하는 것을 엄격히 구분하지 말라.
일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9. 자기 일에 대해 언제든지 예찬론을 펼칠 수 있도록 하라.

#10. 내 업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사기다.
자기 일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가져라.

#11. 고객이 자신의 인생을 맡기고 싶어 할 정도로
신뢰감을 주어라.

#12. 고객의 생활수준을 보고 고객을 평가하지 말라.
오히려 '이 사람이 최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책임감을 가져라.

#13. '이만큼 했으니 이제 됐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세일즈맨은 도태되기 시작한다.
처음의 열정을 잊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14. 영업 일기를 꾸준히 써라. 그리고 첫 느낌을 잃지 말라.

#15. 세일즈는 그날그날의 싸움이다.
언제 어디서든 기회만 생기면 영업을 하라.

#16. 나를 버리고 "쪽 팔린다'는 생각을 버려라.
세일즈의 매력은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17. '나는 할 수 있다!'를 하루 3번씩 아침, 점심,
저녁에 외쳐 보라. 절대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18. 타성과 관행에 젖은 판매방식으로는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 항상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독창적인 판매방식을 연구하라.

#19. 말쑥한 허풍선이보다는 순박한 세일즈맨이 되어라.
고객에게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면
고객은 반드시 당신을 믿어준다.

#20. 세일즈는 마르지 않는 우물이다.
꾸준히,열심히 우물을 파는 자는 오래도록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

#21. 성공을 거둔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답습하는 것은
효율적인 세일즈 방식이기도 하다.
남들의 판매방식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점을 찾아내어
자기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하라.

#22. 단시간에 일확천금을 안겨 주는 세일즈 방식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고 여유 있는 마음가짐으로
원칙을 지켜라.

#23. 머릿속으로 고민만 하지 말고, 발로 직접 뛰어라.
알고 있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 김진형 외, <한국의 세일즈 명인>

이순신은 덕수이씨 12대 손이다.
그의 시조인 이돈수(李敦守)는 고려중엽 고종 때 신호위 중랑장(神虎衛 中郞將)의 벼슬을 지냈으며 그 선조는 나타나지 않고 다만 1218년 거란의 침입 때 출정한 기록이 고려사에 남아 있다.
4대조 때 조선왕조의 개칭을 맞이하면서 문반으로서의 두각을 나타내 조선시대에 105명의 문과급제자와 정승 7명, 대제학 5명, 공신 4명, 청백리 2명을 낸 덕수이씨는 중종에서 영조 때까지의 3백년간이 가장 융성을 누린 시기로 나타나고 있다.

7대조인 이변(李邊)은 영중추부사 홍문관 대제학을 지냈다.
그의 증조부인 이거(李據)는 식년시(式年試)에 합격한 후 홍문관 수찬, 사간원 정언, 사헌부 장령, 이조 좌랑 등 청요직을 역임하면서 엄격한 탄핵과 간쟁을 서슴지 않아 ‘호랑이 장령’으로 이름이 높았다.

이순신의 조부 이백록(李百祿)은 기묘사화에 연루돼 고난을 겪었다.
이로 인해서 아버지 이정(李貞)은 벼슬에 뜻이 없이 평민으로 지냈다. 때문에 집안 형편은 더욱 기울어졌다. 하급 무관직인 병절교위(秉節校尉)를 지냈다고는 하지만, 이는
정규관리가 아니라 임시직이나 명예직쯤으로 여겨진다.

이순신의 어머니는 초계 변씨(卞氏)이다.
이순신의 형제로는 희신(羲臣), 요신(堯臣), 순신(舜臣), 우신(禹臣) 등 4형제가 있다.

덕수이씨 종중에서는 이순신과 이율곡(栗谷) 그리고 이식(李植 : 1584 ~ 1647) 등 몇몇
집안을 명문으로 치고 있지만, 이순신과 이율곡은 제 4대 조상 때에 나누어져 이순신은
제 12대가 되고, 이율곡은 제 13대가 되어 두 사람의 촌수는 19촌 숙질간이 되며, 이율곡과 이식은 이율곡의 증조부 때에 서로 나누어져 이식은 제 15대가 되고, 이순신은 이식의 먼 증조 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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