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열풍 .. 미국 남서부 | 대체의학
2004.05.24

`대체의학`열풍 .. 미국 남서부

1998. 9. 28 의학 / 문화일보


지난달 미국 앨버커키에서는 ‘제12차 전통 및 토착 의료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 앞서 열린 축제 행렬에 정신과 전문 간호사인 엘레나 아빌라도 화려한 장식을 한 마야의 치유자들, 밝은 깃털모자를 쓴 아즈텍의 댄서들과 함께 자리했다. 엘레나 아빌라는 의사들과 같이 일하면서 동시에 개인적으로 영적 치료도 하고 있다.

엘 패소의 텍사스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그녀는 20년간 스스로를 ‘치유자(curandera)’라고 자칭해 왔다. 미국 서남부에서는 이러한 의료행위가 낯설지 않다.

뉴멕시코인의 38%와 9%를 각각 차지하는 스페인계 사람들과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흔히 전통 약초나 영적 치료, 혹은 다른 민간 시술에 의존하고 있다.

앨버커키와 같은 도시 일부 약국에서는 스페인산 약초를 팔고 있으며, 의사들도 토착 아메리카인들의 치유 의식과 같은 전래치료에 이미 익숙해져 있다.

뉴멕시코의 농촌보건 프로그램의 1차 의료계획 책임자인 킴 킨제이 씨는 “이들이 전통의료를 찾는 것은 정규적인 치료체계가 없기 때문만은 아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

은 선택사항일 뿐 사람들은 서양의료로 치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전통적인 스페인계나 토착 아메리카인 치유자를 찾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는 또 인디언 보건 서비스의 경우 전통 치유자들이 병원내에 서양 의사와 함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방을 따로 배정해 두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인디언의 진료에 관한 미국 가정의학회지의 한 보고에 의하면 조사 대상의 약 38%가 민간 치료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치료받겠다는 사람들이 86%에 이른다고 한다. 뉴멕시코대학에서 열린 한 모임도 정규적인 정통 의학의 영역 밖에 있는 보조의학이나 치료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의학 협회지(JAMA)의 한 보고에 의하면 미국 성인의 약 3분의 1이 카이로프랙틱이나 침술, 동종요법, 약초와 민간요법 등을 이용하고, 미국 의과대학의 절반 이상이 대체의학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환자들도 주류의학뿐 아니라 대체의학에도 정통한 의사들을 찾고 있다고 한다.

뉴멕시코 의대의 가정의학 및 지역사회의학 부서의 부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어비나 박사는 자기 환자들도 그 지역 치유자들로부터 배운 고유의 요법이나 전통적 치유법을 배워온다고 전한다.그래서 피부질환에 알코올과 아보카도의 씨를 섞어서 관절부위에 바르거나,알로에 베라나 등 다른 약초로 찜질을 한다는 것이다.

의과대학에서는 전래의 요법이나 다른 대체의료가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통합돼 있어 대체의료 치유자들과 함께 세미나에도 참석하고,환자들도 자유롭게 치유자나 전래요법을 배운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규적인 의료에 보조의학을 가미해 치료하고 있는 앨버커키의 내과의사인 제프리 솔린스 박사는,예방주사를 맞지 않는 경우처럼 정통 의료를 외면하고 입증되지 않은 대체의료만 고집하는 사람들은 아주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대체의학의 효과를 연구하는 의사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의사들도 환자들과 편안하게 대체의학에 대해 의논하고 이를 치료에 이용할 방법을 찾고 있다. 독일 본대학의 생화학교수인 헬무트 비덴펠트박사는 멕시코 농촌지역 전통적 치유자들과의 공동연구와 당뇨병에 대해 기술했다

.미국 인디언들에게는 ‘제2형 당뇨병’이 일반인에 비해 2배 이상 많다.2005년까지 멕시코 인구의 8%가 당뇨환자가 될 것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추산하고 있다. 그 이유로,멕시코의 농촌지역은 대부분 패스트푸드 상점과는 떨어져 있지만,거의 모든 마을에 加糖(가당) 음료를 파는 가판대가 있다는 점을 비덴펠트박사는 지적했다.

그는 멕시코 인디언마을에서의 현장 연구과정에서 전통의료를 구가하는 치료사들에 대해 새로운 평가를 하게 되었다. 그들은 혈당 수치를 알아내는 장비도 없이 당뇨의 고전적 증상을 알아내 ‘콜라 드 카발로(학명 equisetum myriochaetum)’라는 약초로 만든 茶(차)로 당뇨를 치료하고 있다.

그런데 이 약초가 특히 당뇨를 앓는 여성 환자들의 혈당치를 안정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는 대체의학의 허와 실 모두를 수량화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어번 박사는 우리의 삶의 방식은 “과학적인 증거와,그리고 우리 자신의 문화적 믿음간의 균형이다”고 정의내렸다. 현재 미국에서는 3명중 1명꼴로 주류의학 이외의 치료법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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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의 유주 2


이순신을 배우자


1.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4.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6.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7.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8.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9.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 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10.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1.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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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머리 아파 하지 말라구. 큰 돈을 벌려면 이 정도의 경제의 흐름은 알아야 하지 않겠어?
네트웍마케팅에 대해서 한 두번 들어본 사람이라면 다음 메뉴의 '들어는 봤어' 코너로 넘어가도 좋아.
지금은 초보자를 위한 시간이니까...


국가가 발전하고 나라가 잘 살수록 그동안 유통은 쭉 변화를 해 왔어.
일단 나라가 못 살때는 공장이 많지 않았을거 아니야? 그래서 물품 공급이 어려웠지.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가 물건을 보고 살려면 총판-도매-소매를 거쳐서 재래시장이나 슈퍼, 가게 등을 통해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었지.

조금 더 잘 살아 지니까, 다시 말하면 도시 집약적 사회가 된다는 말이지...
중간단계를 없애고 유통마진을 줄인 대형 할인점들이 등장하게 되고 소비자가는 조금씩 낮아지게 되지
중간에 떼어먹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1,000원짜리가 950원이 가능해 지는 거야.
그래서 너나 할것 없이 차를 몰로 할인점으로 주말 쇼핑을 가는 거라구.

이제는 나라가 좀더 발전해서 우리나라처럼 통신이 보편화 된거야.
집집마다 TV도 있고, 초고속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도 마음대로 쓸수가 있어.
그래서 홈쇼핑, 전자상거래 등 통신판매가 이루어지게 된거지.
통신판매의 경쟁력은 비싼 땅에 매장을 지을 필요가 없다는 거야.

상품에 대한 설명과 진열은 통신을 통해서 하게 되고 제품은 대형 물류창고에 보관을 해 놓지.
소비자가 물건을 보고 상품을 구매하면 택배나 퀵서비스를 통해서 곧 바로 배달을 해 주게 되.
예를 들자면, 나 같은 경우는 컴터나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물건은 용산에 직접가서 살펴 보고 구입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한다구.
용산에는 매달 월세를 내야 하니까 물류창고보다는 비쌀거 아니야?

그런데 문제는 여기까지 오다 보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또 다른 고민이 생기게 됬어.
아무리 회원카드를 발급해서 포인트를 주고 마일리지를 적립해 줘도 고객을 잡을 방법이 없는거야.
즉 단골 손님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거지.
우리집 근처에도 E마트, 월마트, 홈플러스 등 할인점이 몇개나 있는지 몰라.
인터넷 전자상거래도 마찬가지야. 인터넷 주소창에 samsungmall.co.kr 을 쳐서 물건을 보다가 곧바로 lgeshop.com 을 쳐 버리면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거든?

그래서 고민을 하게 된거야. '유통회사가 포화상태인데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뭐지?'
You가 생각하기에는 뭐 일꺼 같애?

그것은 소비자한테 돈을 주는 거야.
그것도 짜질짜질한 푼돈이 아닌, 거액을 벌수 있는 방법 말이야.
즉 소비자가 직접 유통에 참여를 하는거지. 기업 입장에서는 이왕 나가야 될 유통마진을 소비자한테 주지만
단골고객, 평생고객이 확보가 되니까 좋은 거 아니겠어?

다시 말하면 KTF가 You한테 동업을 하자고 제안을 하는 거야.
이제까지는 돈만 내고 휴대폰을 써 왔지만 지금부터는 당신도 돈을 벌어 보라고 말이야.
대신 조건이 있지. KTF제품을 평생 써주고, 광고도 하고, 가입자도 모집해 줘야 되.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

이봐! 네트웍마케팅은 합법적인 사업이라구. 그리고 21세기의 최 첨단 마케팅이야!
아래의 자료는 현 정부가 네트웍마케팅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공약을 했던 기사고, 옆에 것은 건국대학교
네트웍마케팅의 CEO과정이야.
국내의 10여개 대학이 네트웍마케팅 학과를 개설해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어.
네트웍마케팅의 직접판매법은 95년에 생겨서 97년에 한번 개정이 됐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그리고 아래 기사도 잘 보라구. 네트웍이 선진국에서는 흔한 유통방식이라잖아?



이렇듯 미국같은 경우는 국가적으로 암웨이 사업을 키웠구 경기를 회복하는데 한목 했다구.
오죽하면 클린턴이 직접판매원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겠어?



그리고 네트웍마케팅에 대한 이론은 요즘 초등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온다구.
네트웍마케팅은 기존유통의 대안책이면서 21세기의 새로운 유통방식이라구.

마음으로 육체의 병(病)을 치료(治療)하는 법


육체는 단지 마음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마음에 부조화(不調和)가 생기면 그 반영(反影)으로서,
육체(肉體)의 부조화(不調和)인 “병(病)”이 발생(發生)하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우리가 통상 “마음”이라고 표현(表現)하는 총체적(總體的)인 의식(意識)은
대략 다음의 세 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영원불멸(永遠不滅)하며,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무애자재(無碍自在)하며,
대자대비(大慈大悲)하다”는 등의 원천(源泉)이 되는 “본성(本性)”이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둘째는
현재의 의식(意識)으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잠재의식(潛在意識)”이라는 마음이 있으며,

셋째는
지금 의식(意識)하고 감지(感知)하는, 통상 인간이 “느낀다, 감지(感知)한다”는 등의
“현재의식(現在意識)”이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계산(計算)하고, 계획(計劃)하고, 노력(努力)하는
모든 분별심(分別心)이 현재의식(現在意識)입니다.

한편 이 현재의식(現在意識)이 부조화(不調和)의 씨를 가장 먼저 만듭니다.
이 만들어진 병(病)적인 부조화(不調和)의 씨는,
시간(時間)이 지나면서 잠재의식(潛在意識)속에 축적(蓄積)됩니다.

다시 말하면 잠재의식(潛在意識)속에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등의
부조화(不調和)가 일어날 수 있는 씨앗을
현재의식(現在意識)이 심어놓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씨앗이 발아(發芽)하여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의 열매가 맺히면,
사람의 육체(肉體)에는 병(病)이 오고,
삶에는 불행(不幸)과 고난(苦難)이 오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는 현실(現實)은 결과(結果)이지 결코 원인(原因)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는 현실(現實)이 생겨나기 이전에 이미 마음속에서
지금의 행위(行爲)가 만들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소위 “업(業)”이니 “업인(業因)”이니 “업장(業障)”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절대권능(絶對權能)인 본성(本性)은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인간에게 벌(罰)을 주신다든가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을 주시는 일이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認識)하십시오.

예수께서도 “지은대로 받느니라”하셨습니다.

자신이 지은대로 거두는 것이지,
자신이 짓지 않은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예수의 “지은대로”라는 말씀은
자신의 잠재의식(潛在意識)과 현재의식(現在意識)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일컫습니다.

그러나 이 잠재의식(潛在意識), 현재의식(現在意識)이란
인간의 참 모습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성인(聖人)들께서는 말씀하셨고,
그 비존재(非存在)의 모습에 인간이 현혹(眩惑)되어 살고 있으므로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은 있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없는 것이라고 깨우쳐 주십니다.

성인(聖人)의 빛은 일월(日月)과 같다고 했습니다.
해나 달이 누구에게나,
설사 악(惡)하게 보이는 사람에조차도 차별(差別)을 두지 않고
그 빛을 골고루 비춰 주심을 모르십니까?
이와 같이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계시는 절대신(絶對紳)은,
결코 인간을 괴롭고 불행하게 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원인(原因)을 찾아 들어가 보면 상당 부분이
잠재의식(潛在意識)과 현재의식(現在意識)속의,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죄의식(罪意識)”이라는 것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위 “죄의식(罪意識)”이라는 것은
모든 생명체(生命體)중에 유일하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양심(良心)이라는 것의 선의(善意)의 발로(發露)라 이야기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며,
또 그것으로 선(善)과 악(惡)을 구별 짓는다 해도 지나치진 않습니다.

하지만 양심(良心)이라고 하는 이 마음도
현재의식(現在意識)을 구성하고 있는 한 부분에 불과하며,
어느 특정의 한 가지에 국한(局限)할 경우에는 옳을 수도 있지만,
전체(全體)라는 개념(槪念)에서 볼 때는,
바로 이것이 가장 위험(危險)한 함정(陷穽)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나름대로 규정(規定)하여 지키려고 하는 조그만 양심(良心)과 선(善)을 위해,
그보다 더 큰 악(惡)을 저지를 수도 있는 것 또한 인간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당사자 스스로는 양심(良心)과 선(善)이라는 미명(美名)을 내세워,
자신의 “아상(我相)과 아집(我執)”에 젖어 있는 자가당착(自家撞着)적인 미망(迷妄)입니다.

약(藥)이 조금만 지나쳐도 독(毒)이 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이치(理致)라 하겠습니다.

이렇듯 스스로가 만들어 심어 놓은 “죄의식(罪意識)”이라는 것도,
양심(良心)이라는 미망(迷妄)이 상대적(相對的)으로 만들어 놓은,
가장 큰 함정(陷穽)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자신은 전혀 그러한 적이 없다고 항변(抗辯)하는 이들도,
그네들이 잠재의식(潛在意識)을 정확히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재의식(潛在意識)이라는 것은
현재 자신이 느끼는 모든 의식(意識)의 범위를 벗어나 있는 것이겠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생각해 보면 현재(現在)한 없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잡고보면 과거(過去)입니다. 이미 흘러 지나간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지나가 없어져 버린
과거(過去)의 불평(不平), 불만(不滿), 갈등(葛藤) 등을 붙잡고,
자신뿐만 아니라 그 일에 연관된 모든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즉, 부조화(不調和)된 현재의식(現在意識)의 잠재화(潛在化)인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요소(要素)들이 자신을 괴롭히는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의
훌륭한 원인(原因)들 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부조화(不調和)의 주된 행위(行爲)의 제공(提供)은
잠재의식(潛在意識)이 하며,
이 잠재의식(潛在意識)은 현재의식(現在意識)의 누적(累積)이며,
당연히 있는 듯이 보이지만 참으로는 존재(存在)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속에 없다고 생각하여 그 염력(念力)을 강하게 하면 당연히 사라질 뿐입니다.

병(病)이 생겨나는 원인(原因)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 잠시 나타났다가
물질적(物質的)인 치료(治療)나 정신적(精神的)인 치료(治療)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아픈 사람의 마음속에서,
이 병(病)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서
주변(周邊)의 사람들을 지배(支配)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의 관심(關心)과 위로(慰勞)를 받고 싶다든가,
자신에게 주어진 학업(學業)이나 취업(就業) 등,
마음의 부담(負擔)이나 짐을 털어내기 위한 구실로,
또는 때에 따라 자기학대(自己虐待)의 구실 등으로 삼으려는 바를,
잠재의식(潛在意識)의 세계가 느끼고 있으면
병(病)은 결코 호전(好轉)되지도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자기합리화(自己合理化)를 위한 “변명(辨明)의 구실”이 지니고 있는 엄청난 힘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육체의 병(病) 또는 건강(健康)하지 못함 등으로,
자신을 보호(保護)하는 무기(武器)나 방편(方便),
또는 구실(口實)로 삼고자 하는 잠재의식(潛在意識)이 존재하는 한,
병(病)을 비롯한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은 결코 호전(好轉)되지 않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이러한 자신의 영역(領域)을 지키려는 마음은
진정한 이치(理致)를 모르면 모를수록 더욱 강해집니다.
참 이치(理致)를 알게 되면 자신의 이 조화롭지 못한 모습은
영혼(靈魂)의 진화(進化)를 위한 학습(學習)의 과정이거나,
과거(過去)의 잘못된 생각이 씨앗이 되어 지금 나타난 열매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고,
또 그 원인(原因)을 찾아 씨앗(因)을 제거(除去)하여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 그 열매를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에게 생기는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
모든 조화(調和)롭지 못한 모습의 근본적(根本的)인 치료(治療)는,
마음으로 행(行)하지 않으면 거의가 재발(再發)합니다.

조금 전의 설명에서 마음속 병(病)의 원인(原因)을 우리는 “인(因)”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 “인(因)”이 발아(發芽)하여 육체(肉體)나 주변(周邊)에 나타나게 되는
여건(與件)이나 환경(環境) 등을 또 다른 “외부의 인(因)”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因)”과 “인(因)”이 서로 만나는 것, 즉 “인연(因緣)”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서로 연관(聯關)되어 작용(作用)이 일어날 수 있는
“인(因)”과 “인(因)”이 만나는 것을 “인연(因緣)”이라고 합니다.

더러는 “인(因)”을 직접적(直接的)인 원인(原因)으로,
“연(緣)”을 간접적(間接的)인 원인(原因)으로 풀이합니다만,
어떠한 일이든지 “직접적(直接的)이고 간접적(間接的)이고”라는
상대적(相對的)인 의미(意味)는 가치(價値)가 없습니다.

서로의 상관작용(相觀作用)으로 인하여 어떠한 결과(結果)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것은,
각자의 입장(立場)에서 보면 직접적(直接的)일 수밖에 없겠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내 즉, 부부(夫婦)라는 “인과(因果)”는
각각의 “인(因)”들인 처녀와 총각의 만남 (因緣)의 결과라 할 수 있고,
가정(家庭)과 가정(家庭), 국가(國家)와 국가(國家) 등, “인(因)”이라는 개념은
사람 하나를 형성(形成)시키는 모든 한 부분씩의 원인(原因)들일 수도 있고,
그 범위(範圍)를 확대(擴大)시키면
우리의 지구(地球) 자체(自體)도 하나의 “인(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육체의 병(病)이나 현재의 상태(狀態)라는 것은,
결과(結果) 즉 “인과(因果)”인 것입니다.

“인(因)”과 “인(因)”이 만나서(因緣) 그 작용(作用)으로
“인과(因果)”가 생김은 순리(順理)라 하겠습니다.
이런 연유로 치료(治療)의 최상책(最上策)은
바로 그러한 자신속의 “인(因)”자체를 없애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자신 속에 씨앗이 없으면 어떠한 경우의 여건(與件)이나 환경(環境)에서라도,
즉 “외부의 또 다른 인(因)”을 만나는 경우에도 결코 발아(發芽)할 수 없겠기 때문입니다.

약(藥), 음식(飮食) 등의 물질(物質)에 의하거나 물리적(物理的)으로 행하는
치료(治療)의 대부분은 자신 속에 가지고 있는 “인(因)”을 그냥 둔 채,
“외부의 인(因)”의 제거작업(除去作業) 또는 완화작업(緩和作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외부의 인(因)”을 제거(除去)하거나 완화(緩和)하는 방법도 옳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속에 “인(因)”이라는 씨앗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또 다른 여건(與件)이나 환경(環境), 즉 상호작용(相互作用)으로
“인과(因果)”를 맺을 수 있는 “외부의 또 다른 인(因)”을 만나게 되면,
당연히 “인과(因果)”가 맺힐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근본적(根本的)인 처방(處方)은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해서 인체의 질병(疾病)에 대한 모든 근본적(根本的)인 치료(治療)는,
역시 그 당사자 마음의 치료(治療)가 우선인 것입니다.

“욕치기질(欲治其疾)이면 선치기심(先治其心)이라”
즉 질병(疾病)을 다스리고자 함에 있어서는 먼저 그 마음을 다스려라 함입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마음이 아프면 병(病)이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마음이 아파서 병(病)이 된 경우를 주위에서 더러 보셨을 것입니다.

마음이 아파서 病이 되었다면, 마음이 즐거워지면
그 즐겁고 밝은 마음만으로도 병(病)은 낫게 됩니다.
진리(眞理)가 담긴 좋은 책을 읽으면 마음이 밝아지므로,
어두운 부조화(不調和)의 씨앗들이 제거되어 병(病)도 낫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眞理)는 곧 본성(本性)이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입장에서 볼 때 현상(現象)의 세계는
“외부의 인(因)”을 만들기도 하고 없애기도 하는 반면에,
진리(眞理)는 제각기 자신속의 “인(因)”을 만들기도, 없애기도 하는 것입니다.

좋고 나쁜 자신속의 모든 “인(因)”을 만들 수 있는 것 역시 자신속의 본성(本性)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본성(本性)에 대한 그 가치(價値)와 의미(意味),
또 능력(能力) 등을 정확히 느끼기만 하면,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의
부조화(不調和)들은 근본적(根本的)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본성(本性)을 인식(認識)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잠재의식(潛在意識)을 완전히 무시(無視)한 상태에서,
현재의식(現在意識)의 파장(波長)을 본성(本性)에 맞추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식(現在意識)의 일부가 누적(累積)된 것이 잠재의식(潛在意識)이므로,
현재의식(現在意識)을 진리(眞理)에 젖어들게 하면,
잠재의식(潛在意識) 또한 그와 같이 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수없이 많은 방송(放送)의 전파(電波)가 뒤엉켜도 주파수(周波數),
즉 파장(波長)을 맞춘 방송만이 시청(視聽)되듯,
우리들 마음의 파장(波長)도 본성(本性)에서 보내는
대조화(大調和)의 파장(波長)에만 맞추면,
어떠한 조화(調和)롭지 못한 모습이 잠재의식(潛在意識)이나
현재의식(現在意識)에 존재(存在)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삶에 그 부조화(不調和)는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성인(聖人)의 경전(經典)을 독송(讀誦)하므로써 병(病), 불행(不幸) 등이 나아지는 것은,
책(冊) 속의 좋은 진리(眞理)의 말씀을 읽어,
맺혀진 마음이 풀어지고, 공포심(恐怖心) 등이 사라지며,
마음이 자유(自由)와 평화(平和)의 파장(波長) 속으로 젖어들기 때문입니다.

자유(自由)와 평화(平和)와 사랑의 대조화(大調和)를 자신의 육체와 환경에 나타나게 하려면
조금의 노력(努力)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완전한 생명(生命)인 본성(本性)과 파장(波長)을 맞춘다는 것은,
현재의 상황에 병(病), 불행(不幸), 고난(苦難) 등등의 조화(調和)롭지 못한 모습이 보일지라도,
그러한 상황은 가짜의 모습, 그림자라고 생각하십시오.

한편으로는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의 삶이나,
자신의 영(靈)적인 진보(進步)와 진전(進前)에
틀림없이 필요(必要)한 부분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수긍(首肯)하고 수용(受容)하려는 노력(努力)을 해보십시오.

또 자신이 나쁜 행위(行爲)와 잘못된 말, 어두운 생각들에 젖어있다 할지라도,
위축(萎縮)되거나 의기소침(意氣銷沈)해서 자책(自責)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본모습, 본생명(生命)은 자신의 행위나 말, 생각 등에 상관없이,
항상 대조화(大調和) 속에서 밝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意志)나 행위(行爲)로 어떤 일을 해결하려 마시고,
모든 것을 자신속의 하느님, 자신 속의 부처님의 본성(本性)에 위임(委任)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본성(本性)에 일체(一切)를 위임(委任)한다는 것도,
내면(內面)의 진정한 뜻을 정확(正確)히 모르면 무조건(無條件)적이고,
때로는 나태(懶怠)와 오만(傲慢)을 포함한 의존(依存)이나 의지(依支)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생명(生命)의 존재(存在)와 의미(意味), 가치(價値)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들 삶 속의 모든 일들 중에 바로 지금 자신 앞에 와있는 일에 대한,
지극(至極)한 성실성(誠實性)과 열심(熱心)의 노력(努力)이 바탕 되는,
그런 위임(委任)이라야 제대로 된 위임(委任)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을 충실(充實)히 대처(對處)하고,
지금 하는 일에 최선(最善)의 노력(努力)을 기울인다는 것은,
모든 생명(生命)의 기본적(基本的)인 자세일 뿐만 아니라,
그 존재(存在)함의 의미(意味)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오직 본능(本能)만을 따르는 뭇생명(生命)이 아닌,
유일하게 인간이라는 생명(生命)에게만은 “바로 지금”의 열심(熱心)과 성실(誠實)이,
틀림없이 알찬 과거(過去)와 밝은 미래(未來)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라는 시점(時點)의 가치를 모른다는 것은,
전(前)과 후(後)를 포함해서 영원토록 자신의 생명적(生命的) 존재(存在)에 대한,
어떠한 가치(價値)나 의미(意味)도 기대(期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서 상대적(相對的)인 개념(槪念)을 뛰어 넘은 절대적(絶對的)인 개념(槪念)의 선(善)이라는 것도,
인간의 능력(能力)속에는 이미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경지(境地)를 찾고자하는 모든 노력(努力)도 당연히 그 가치(價値)가 존중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 마음을 파장(波長)을 맞추어 마음이 정화(淨化)되고,
매사(每事)에 감사(感謝)하고 기뻐하면
그 즉시로 대조화(大調和)의 파동(波動)이 자신에게 젖어들어,
육체(肉體)와 환경(環境)에 무한(無限)의 조화(調和)와 조화(造化)가 틀림없이 나타납니다.
더불어 반드시 건강(健康)하고 행복(幸福)한 삶이 전개됩니다.
자신속의 분별심(分別心)에서 탐(貪),음(淫),진(瞋),치(癡)가
자기 몸의 건강(健康)을 해치는 씨앗이 됩니다.
자신이 화내고 불평(不平)했던 마음이 사라질 때쯤에,
씨앗은 썩고 열매인 병(病)이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속 병(病)의 원인(原因)이 되었던 조화롭지 못한 마음을 제거하면,
병(病)의 뿌리가 끊어져 육체(肉體)는 건강(健康)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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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부처님께서

/ 법구비유경 쌍서품중에서


어느 날 부처님께서 길에 떨어져 있는 종이를 보시고

그것을 줍게 하시고그것이 어떤 종이인가 물으셨다.

제자가 대답하였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알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다시 나아가시다가

길에 떨어진 새끼를 보시고 그것을 줍게 하시고

그것은 어떤 새끼인가 물으셨다.

제자가 다시 여쭈었다.
"이것은 생선을 꿰었던 것입니다.

비린내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서 알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이에 말씀 하셨다.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을 따라 죄와 복을부르는 것이다.
어진 이를 가까이하면곧 도덕과 의리가높아만 가고
어리석은 이를 친구로 하면 곧 재앙과 죄가 이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해서 향기가 나고

저 새끼는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은 다 조금씩 물들어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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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그룹(agape group)가칭

요약

사랑을 뜻하는 그리스어. 같은 그리스어인 에로스가 대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른바 자기본위의 사랑을 뜻하는 것에 비해, 아가페는 대상 그 자체를 사랑하는 타인본위의 그리스도교적 사랑을 나타내는 말로서 《신약성서》 속에 사용되고 있다.
본문

사랑을 뜻하는 그리스어. 같은 그리스어인 에로스(er?s)가 대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른바 자기본위의 사랑을 뜻하는 것에 비해, 아가페는 대상 그 자체를 사랑하는 타인본위의 그리스도교적 사랑을 나타내는 말로서 《신약성서》 속에 사용되고 있다. 또 3∼4세기 무렵의 그리스도교도의 형제와 같은 결합과 사랑을 나타내고, 가난한 자 특히 미망인을 대접하기 위해 각자의 가정에서 열었던 만찬도 뜻한다.

일백선회 명칭을 아가페 그룹으로 변경 예정 입니다.

* 그룹훈:사랑

*그룹 심볼 : 하트

http://www.planda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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