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불패라는 부동산투자의 신화창조를 일궈낸 부자들만의
고유 성곽 강남특구. 어설픈 이방인의 범접을 허용치 않으며,
그네들만의 사고와 생활방식으로 부의 아성은 더욱 공고해진다.
서울특별시 안에 또 다른 강남특구를 만들어 대한민국 자본의
80%를 깔고 앉아, 빈자들의 원망어린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당당하게 언제나 부의 세습을 꾀하며 빈자들의 위화감을 조롱한다.
상위 20%가 매출의 80%를 책임진다는 부자마케팅이 상식화 된지 오래.
얼마 전에 강남의 명품거리 청담동에 페라리 마세라티 자동차 전시장이
들어섰다. 그런데 그동안 KOEX 종합전시장에서 있어왔던 전시장과는
절대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특화된 전시모습이다.
물론 일반인들이 눈요기로 접근시 그 즉시 발포 대상이다.
아니 접근자체가 허용이 안 된다. 그렇다고 부자라고 해서 함부로
들어갔다가는 그야말로 개망신이다.
사전 예약제이며 신분이 확인되어야 출입문이 열린다.
물론 예약기준 또한 엄격하다. 기존의 고급 수입차 소유주이거나
연소득이 수억원대는 되어야 그나마 출입문을 통과 할 수 있다.
부자도 부자 나름. 부자의 기준도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닌,
최고급을 지향하면서 철저한 신원 노출금지라는 특화된 컨셉으로
프라이버시(privacy)마케팅이라는 주체측의 트렌드(trend)에
맞춤이 되어야만 한다.
빌딩 공사비로만 300억원이 들었다는 전시장은 바닥부터 벽면까지
사방이 온통 투명유리다. 기존의 전시장처럼 발품 팔며 여기저기
기웃거릴 필요가 없다.80평 규모의 VIP룸, 푹신한 소파에 앉아
있으면 리프트를 이용해서 휘황찬란한 자동차가 눈앞에 펼쳐진다.
마음에 안 들면 말이 필요 없다. 고개만 까딱이면, 또 다른 자동차가
허공에서 미끄러지듯이 다시 등장한다.
공상과학 영화 같은 부자들만의 현실게임이다.
여기에 전시된 자동차중 가장 싼게, 싯가 2억원짜리 란다.
흔히 명품으로 알려진 유명 수입차량이 이곳에서는 싼 비지떡이다.
세계 최고가 중 하나라는 엔초 페라리는 15억5000만원에 팔렸단다.
이 차는 국내에 딱 석대가 팔렸는데 소유주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단다. 아무도 모르게 그들만의 세계는 늘 그렇게 별나게,
강제되지 않고 물이 흐르듯 그렇게 순화 되어져 간다.
우리는. 그들을 경원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턱 고이게 침 흘리며 부러워 할 이유 또한 없다.
그들만의 세상은 우리가 흉내 낼 수 없는 이방지대일 뿐이다.
갑자기 로또 복권에 수십억원이 당첨되었다 해도
그들만의 이방지대는 접근이 허용이 안 된다.
절대 끼워주지 않는다. 왜? 그들만의 세상이기에.
냇가에 노니는 물고기도 노는 물이 서로 틀리듯이,
사람 사는 세상 또한 서로의 사는 영역이 틀린 법이다.
그 것을 자의로 인식할 수 있을 때 세상을 보는 눈높이는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
가난도 일종의 병이라는 말이 있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이유는,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난의 타성에 젖어,
빈곤의 굴레 방 다리 밑에서 그냥 주저앉아 일을 뿐이다.
물질적인 풍요를 구하는 마음은 결코 저속하거나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이 시대는 분명 찬물 한 대접 마시고 트림하는 시대는 아닌 것이다.
세상의 자연법칙은 빈곤이 아닌 풍요로움으로
늘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아이러니 하다. 모순으로 그려진 프렉탈 모형 같다.
세상은 부자에게는 더 주려하고, 빈자에게는 더 빼앗으려 한다.
이 모순의 법칙이 풍요의 법칙이며 자연법칙이다.
어찌 보면 자석의 자력원리와 같다.
강자는 강하기에 더 끌어 모으고,
약자는 약하기에 언제나 빈손이다.
당신이 가난하게 되면 당신의 형제는 당신을 원망하고,
당신의 모든 친구들 또한 당신에게서 멀어져 갈 것이다.
내가 부모니까 내 자식들은 무조건 존경해야 한다?
내가 남편이니까 내 마누라 또한 순종해야 한다?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허무 개그란 말이다.
스스로 강자가 되지 못하면 존경도 순종도 일찍이
물 건너간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 길만이 강자가 되어 존경도 받고, 순종도 받는 첩경일 것이다.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어설픈 잣대를 들이 밀지 말자.
부자들의 오명은 돈으로 가려지는 법이다.
여자도 돈 없는 남자보다, 남자 없는 돈을 더 좋아 한단다.
나는 남자보다 은행통장이 더 좋다는 어느 여류방송작가의
실전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던가.
부는 결코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도전의 대상은 될지언정.
부를 얻는 일에 실패한 위인이 부를 경멸하는 법이다.
부는 이 시대에 현존하는 가장 큰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해 두뇌를 가졌고,
그 돈을 쓰기 위해 마음을 가졌다“
서양의 조지워커라는 사람이 읊어 된 말이다.
끊임없이 내안의 두뇌를 굴리고 굴려야 한다.
내안에서 늘어지게 잠자고 있는 거인을 패대기
쳐서라도 흔들어 깨워야 한다.
그래서 부에 대한 보유의식을 한 없이 키우고 넓혀야 한다.
그렇다고, 막연히 부를 희망해서는 이 또한 소가 웃을 일이다.
구체적인 나만의 부에 대한 성공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처세학 이나 성공비법이라는 책들은
참조는 될 뿐, 나의 성공시스템은 결코 될 수 없다. 버려야 한다.
내 몸에 맞는 나만의 특화된 스스로 재단된 실천학이 있어야 한다.
자고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자기욕심 그릇을 키워야 한다.
그래서 그 욕심그릇을 채우기 위해 몸과 마음이 늘 바빠야 하리.
그 채움을 위해 하루하루 실천과 행동이 따른다면 머지않아
멋진 강자가 되어 있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책 없이 살찐 돼지는 결코 행복하지 못한 법이다.
머지않아 강자의 밥상에 오를 뿐.
우리 모두 부자가 됩시다. 몸 부자. 마음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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