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 번에 ‘결제 끝’… 스마트폰, 지갑 대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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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시스템 속속 진출

단말기 비용 부담·보안 문제

당분간 선진국서만 활용될 듯

“갖다대세요. 그리고 기다리세요.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결제가 됩니다.”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 때 애플은 모바일 결제시스템 ‘애플 페이(Apple Pay)’를 처음 공개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구글, 화웨이 등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에 이어 ‘공룡’ 애플까지 모바일 결제시스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만큼 시장 잠재력을 크게 보는 것이다.

애플은 애플 페이를 “(기존에 사용하던) 지갑 없이 쓸 수 있는 지갑”이라고 정의했다.

경향신문

애플페이


물건을 살 때 카드나 현금을 내던 것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인식하는 단말기에 터치하는 것으로 ‘지불 방식’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결제 정보가 들어 있는 NFC 칩을 탑재한 스마트기기와 단말기만 있으면 된다. 지문인식으로 본인 인증을 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애플은 결제 때 스마트기기를 ‘보고, 조작하고, 확인할’ 필요도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마트기기를 결제 기기에 대기만 하면 된다. 결제가 되면 진동으로 알려준다.

삼성전자와 구글, 페이스북 등은 이미 모바일 결제시스템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삼성 월렛’과 ‘앱카드’를 통해서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결제 서비스업체 페이팔과 해외 25개국에서 시행하는 갤럭시S5 지문인식 결제 서비스는 국내에선 하지 않고 있다. 신용 및 고객 정보의 보안 문제 등 때문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까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와 협업해 지문인식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새 스마트폰에 적용하기로 하며 이 대열에 동참했다. 구글은 온라인 결제시스템인 ‘구글 월렛’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고 구글 글래스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걸림돌이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NFC를 인식할 단말기 설치 비용이 부담이다. 미국에서 300달러인 단말기를 가진 사업자는 전체의 10%도 안된다.

‘보안 문제’도 걸려 있다. 애플은 사용자 거래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기기를 분실해도 타인에게는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정보 유출 논란을 겪으면서 의구심은 커졌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12일 “모바일 결제시스템이 북미 등 선진국에서는 활용도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신흥시장에서는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

Windows 8.1 - 최서연 차장님 마이크로소프트

2014/02/19 14:36

복사 http://blog.etamin.kr/402068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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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타민 같은 정보, 이타민 조승윤입니다.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유크류. 발대식의 3번째 시간, 최서연 차장님의 'WIndows 8.1교육'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Windows 7에서 8으로 넘어오면서, 많은 변화가 생겨 혼란을 느끼셨을 텐데요.

이러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안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8을 8.1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소비자 친화적인 업데이트. 8.1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Device (장치)?

1인 1PC. 이 말이 참 거창하게 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인 1PC 라는 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립니다. 왜냐하면 1사람이 여러대의 PC를 사용하는가 하면, 1인이 여러스마트 기기들을 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PC, 태블릿, 스마트안경, 스마트워치, 스마트 옷... 기타 등등...

 

사용자들의 패턴과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 OS가 제자리에 있으면 될까요? 아니죠. 새로워진 사용자 패턴에 맞게 UX와 UI가 변해야겠죠?! 그래서 나온게 된 것이 바로 Windows 8 입니다.

 

 

 

새로운 Windows의 특징?

새로운 Windows8.1의 특징을 꼽으라면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ㅁ 나만의 윈도우 (Personaliztaion)

ㅁ 일은 더 쉽게, 일상은 즐겁게. (2in1)

ㅁ 개선된 데스크톱 환경

 

 

 

 

 

ㅁ 나만의 윈도우 (Personalization)


1. 타일형 UI

Windows가 7에서 8으로 넘어오면서 가장크게 외관 변화는 타일일것입니다.

타일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서 꾸밀 수 있습니다.

 


 

8까지는 타일의 크기가 3가지로 국한이 되었지만, 8.1부터는 1단계가 더 들어서 총 4단계로 줄이거나 키울 수 있게 되었죠. (크게, 넓게, 보통) -> (크게, 넓게, 보통, 작게)

 

 

그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자주쓰는 어플의 타일은 앞으로, 자주쓰지 않는것은 뒤로 보낼수 있는것은 당연지사. 실시간적으로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플을 실행시키지 않고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라일에 대한 기능은, 라이브타일 설정에서 끌 수 있습니다.)

 


2. 여러디바이스에서의 개인설정 동기화

- Onedrive(Skydrive)를 통한 설정 동기화.

혹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초기화버튼을 잘못눌러 처음부터 하나하나 설정을 다시해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Windows 8을 쓴다면, 이제 이런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원한다면 Onedirve에 저장한 시스템 설정을 그대로 복사해오기 때문이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설정을 복사해올때, Windows 8에 대한 설정만이 아닌, 내가 다운받았던 어플 각각의 세팅도 자동으로 동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POP3 메일을 쓴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경우 디바이스별로 메일에 들어가서 POP3를 다시 등록 해줘야 하지만, Windows 8은 단지 MS 계정에 로그인만 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 나만의 잠금화면

잠금화면이 컴퓨터의 투박했던 화면을 벗어나 더 스타일리쉬해지고, 세련되 졌습니다.

잠금해제는 사진을 위로 올리는 작업으로 끝이납니다. 여기에 덧붙여, 안드로이드나 맥과 다르게 사진에서의 제스쳐로 암호설정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인, 잠금화면에서 아래 이미지와 같이, 어플별로의 알림을 표시하게 되었습니다.

 

 

- 또 다른 변화로는 7의 경우 단지, 바탕화면의 배경면만을 바꿀 수 있었다면, 8부터는 잠금화면, 시작화면, 배경화면각기 다른 이미지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ㅁ 일은 더 쉽게, 일상은 즐겁게

- 한 디바이스에서 여러 계정을 사용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를 쓰는 사람들은, 여러사람이 하나의 디바이스를 같이 쓴다는 것에 진져리가 날거에요. 왜냐하면, 계정 분할이 안되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나의 모든것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죠.

(* 안드로이드의 경우, 최근들어 가상화를 통해 계정을 분리하는 기능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분할은 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Windows 8은 컴퓨터에서 진화한것 답게. 처음부터 한 디바이스에서 여러계정을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 동시에 여러가지 앱 실행가능. (스냅뷰 Snap View)

안드로이드는 최근들어 '창 모드'라는 것을 통해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사용하다보면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용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Windows8은 안드로이드의 '창모드'와는 달리, 언제든지 화면을 분할하여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띄울 수 있습니다. 스냅뷰(Snap View)라고 부르는데요!

해상도가 어느정도 지원되는지에 따라 최대 4개까지 창분할도 가능합니다. 물론, 다중 모니터도 지원하기 때문에 더 많이 분할 할수 있겠죠?^^

 

 

 

* 8 버전때는 화변분할의 비율이 정해져있었지만, 8.1로 넘어오면서 좀더 자유롭게 분할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 모든것을 한번에 검색

안드로이드와 iPad를 사용하셨다면, 시스템 검색과 인터넷검색을 한번에 할수 있는 기능이 정말 편리했을거에요. 그 기능. Windows8에도 생겻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던지, '검색'을 통하면 PC/스카이드라이브/웹/앱/Xbox 뮤직 등등을 Bing을 통해 통합적으로 찾을 수 있게됩니다.

 

이에 더해서,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제품과는 달리 결과화면에서 다른화면으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사진 Microsoft.

 

- Onedrive(스카이드라이브  Skydrive)와의 진화된 통합.

Onedrive(스카이드라이브 Skydrive)를 탐색기에서 로컬 하드디스크 처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nedrive(Skydrive)를 잘 쓴다면, 작업도중 갑자기 하드디스크가 나가더라도, 날리지 않을 수 있게됩니다.

또한 새로 촬영되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자동적으로 스카이드라이브에 저장하도록 설정 할 수 있습니다.
 

 

 

 

 

ㅁ 개선된 데스크톱 환경

- 8에서 사라졌던 시작버튼 귀환.

시작버튼을 누르면 타일 시작화면으로 가게되고, Win-X 단축키를 누르면 명령창이 동일하게 나와, 종료와 다시시작을 쉽게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PC유저들이 자주사용하던 설정을 Win-X키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 무선 디스플레이 지원 (미라캐스트 Miracast)

무선화면 전송 기술의 표준인 미라캐스트 WiFi Driect를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으로 프로젝팅이 가능해졌습니다.

영화를 볼때, 무선으로 TV와 연결할 수 있게된것이죠!^^


 

 

ㅁ 기타적으로 WIndows 8이 7보다 나은 이유라고 합니다.

1. 더욱 빨리진 부팅속도

2. 더욱 길어진 배터리 수명

3. 개선된 성능

4. 고해상도(HiPPi) 디스플레이 지원

5. 3D 프린터 지원

6. 무선 디스플레이 지원 (미라캐스트 Miracast)

7. 더욱빨라진 WiFi 재연결 속도

8. OneDrive(스카이드라이브 Skydrive)와의 통합

9. 윈도우 스토어와 모던 앱들

10. 계정분리 및 계정 동기화

11. 보안 (윈도8은 윈도7보다 6배나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 Windows 8은 7과 달리 Defender라는 백신이 자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백신을 깔지 않으셔도 되요 ^^

 

 

오늘 제가 포스팅한 내용이 어렵진 않으셨나요?^^

또 다른 주제가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ㅎ

N드라이브, 원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비교 웹사이트

2013/01/05 16:59

복사 http://blog.naver.com/goodday053/14017677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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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유행인데요. 왠만한 인터넷 업체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런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국내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많이 알려진 세 곳을 선정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를 사용하느냐에 상관없이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나 개인 자료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한 때 유행했던 유비쿼터스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지금처럼 클라우드나 유비쿼터스가 발달하기 전까지는 실내에서 PC로만 인터넷을 할 수 있었고, 자기집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자료는 USB메모리나 외장 하드에 복사해서 들고다니지 않는 이상 다른 곳에서 이용하기 어려웠죠.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서 PC와 거의 동등한 작업을 할 수 있고, 또 여행이나 출장을 가도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있다면 집이나 직장에서 쓰는 파일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죠.


1. 네이버 N드라이브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30GB의 저장용량을 제공하고 셋 중 업/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파일 업로드 하나당 2GB 제한이 있고 스마트폰 어플을 지원합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N드라이브 탐색기 설치 시 마치 하드디스크를 더 연결한 것 처럼 탐색기에서 바로 N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워드, 슬라이드(프레젠테이션), 셀(엑셀) 문서 제작이 가능하지만 구글 드라이브나 스카이 드라이브에 비해 최소한의 기능만 제공합니다. 하지만 국내 환경에 맞는 유용하고 다양한 문서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로는 문서파일 작성은 지원하지 않고 파일 업/다운만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올리기'기능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사진이나 폰에 저장된 사진이 자동으로 N드라이브에 저장되어 폰분실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네이버 유저와 파일 공유가 가능하고 이메일에 첨부파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자질구레한 기능이 많아 디자인이 답답해보이고, 매번 공지나 광고가 떠서 귀찮게 합니다.

고용량 파일 업/다운이나 일상적인 파일 백업 등에 적합.
 

 
 
 


2. 구글 드라이브
 



안드로이드 폰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구글이 국내에서 그다지 많이 쓰이지 않았는데, 이제 안드로이드 폰을 쓰는 사람은 전부 자기도 모르게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연락처, G메일, 캘린더 전부 자신의 구글 계정과 연결됨) 

여러기기간 파일 동기화 방식으로 작동 되고, 무엇보다도 구글 특유의 텍스트 위주의 단순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15GB 저장용량을 제공하며 업로드 파일 용량 제한은 없지만 500MB가 넘어가는 대용량 파일을 올리기에는 속도가 너무 느려 불편합니다. 하지만 다운로드 속도는 괜찮은 편입니다. 문서, 프리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설문, 그림 파일 작성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로 간단한 문서, 스프레드시트 제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글 play 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수많은 어플과 연동하여 다양한 종류의 문서&이미지 파일 등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이곳저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설문 문서 작성 기능 제공합니다.

G메일로 첨부파일을 넣을 수 있고, 다른 구글 유저와 파일 공유 및 온라인 공동 작업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파일 권한을 완전 공개해서 구글 계정이 없는 사람들도 파일 다운로드 및 수정을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웹에 파일 링크 공유 시 유용하고, 자주쓰는 문서나 작업파일 등 저용량 파일 보관에 적합.
 
  
 
 



3. 마이크로소프트 원 드라이브
 



원래 스카이 드라이브였는데 원 드라이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며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후발주자입니다. 저장 용량으로는 15GB를 제공하고 파일 업로드는 2GB 제한이 있네요. 대용량 파일을 올리기에는 업로드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다운로드 속도는 괜찮은 편입니다. 스마트폰 어플로 문서파일 작성은 안되고 파일 업/다운로드만 가능합니다.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 아주 심플해서 쓰기 편하고 쾌적한 느낌이 드네요.

원 드라이브는 여러기기간 파일 동기화 방식으로 작동 되고,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MS Office Web Apps 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스카이 드라이브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네요. 덕분에 PC에 오피스가 깔려있지 않아도 온라인 상으로 MS 오피스와 거의 비슷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리지널 오피스에 비해 일부 기능만 제공) MS 오피스와의 연계가 쉽고 파일은 100% 호환되며,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고퀄리티의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처럼 파일 공유 및 온라인 공동작업이 가능하며 웹에 파일을 링크주소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설문 문서 작성 기능도 제공합니다.

단점으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분야에서 MS의 입지가 떨어지기 때문에 live.com에서 제공하는 핫메일, MSN, bing 등의 서비스와의 연계가 약합니다. 즉, 원 드라이브 말고는 쓸만한 기능이 딱히 없네요.

웹에 파일 링크 공유 시 유용하고, MS 오피스를 자주 사용하면서 출장을 자주다니거나 업무 장소가 자주 바뀌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또한 자주쓰는 문서나 작업파일 등 저용량 파일 보관에 적합합니다.



〈간단한 서비스 비교〉

 

네이버 N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MS 원 드라이브

제공 용량

30GB

15GB

15GB

업로드 용량 제한

개당 2GB

10GB

2GB

전송속도

/다운 빠름

업 느림, 다운 빠름

업 느림, 다운 빠름

스마트폰 어플

제공

제공

제공

작성 가능 문서

워드, 슬라이드,

워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설문, 그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설문

파일공유

네이버 유저끼리만 공유 가능

구글 유저가 아니어도 파일 접근 및 수정 가능

원 드라이브 유저가 아니어도 파일 접근 및 수정 가능

디자인

복잡하고 광고, 공지 많음

깔끔함. 텍스트 위주

심플하고 쾌적함

특이사항

스마트폰 사진 자동 백업 기능

구글 play의 다양한 어플과 연계 가능

온라인 전용 MS오피스 무료 사용 가능

 

 

반면 애플 iCloud 를 잠깐 써본 결과 아이워크(넘버, 키노트, 페이지)나 텍스트 편집기, 캘린더, 연락처 등 몇몇 한정된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들만 저장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그 외의 일반 파일들은 따로 업로드가 불가능한 것 같아보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어떻게 편법으로 웹하드화 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어찌되었던 이런 부분은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상당한 마이너스 요소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클라우드, KT u클라우드, 드롭박스 같은 유명한 서비스들이 있는데 제가 써보지를 않아서 여기서 소개를 못해드렸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다른 블로그에 이미 많이 소개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neDrive 어디까지 알아봤니? - 윈도 8 / 8.1 (Windows 8 / 8.1) 어플 살펴보기 제품리뷰

2014/03/20 16:14

복사 http://blog.etamin.kr/402087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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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타민 정보 나눔이, 이타민 조승윤입니다.

여러분들은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저는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유크류(Microsoft Windows UCrew) 활동을 하게되면서 원드라이브(OneDrive)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원드라이브(OneDrive)가 윈도 8.1 (Windows 8.1)에 통합되어 있는만큼, 놀라운 편리함을 제공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이타민에 달려왔습니다. 소개합니다.

 

 

 

"원드라이브(One Driv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로,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로 시작했다가 2014년 3월. 원드라이브(OneDrive)란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원드라이브(OneDrive) 넌 어디서 쓸 수 있니?

 

원드라이브(OneDrive) 로컬하드디스크(Local-harddisk)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USB에 열심히 작업을 하고, 막상 그 USB를 집이나 직장에 두고 나온적이 있나요?

저는 학교 과제를 열심히 해두곤 집에 USB를 놓고와, 집까지 다녀오거나 숙제 제출 기한을 놓친적이 많았는데요. 

 

이젠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원드라이브(OneDrive)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나의 파일을 불러 올 수 있으니까요.

 

 

스트리밍 사이트(Streaming Site)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서 재미있게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친구와의 약속으로 나가야된다고 생각해볼게요. 영화가 우선이냐, 친구가 우선이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할거에요. 그런데 원드라이브가 있다면, 이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내가 보는 영화를 원드라이브에 넣고 나가면 되니까요.

 

원드라이브(OneDrive)덕분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영화를 계속해서 볼수 있지요.^^

 


 


오피스? 이젠 원드라이브에 직접 저장할 수 있다.

 

숙제나, 과제, 문서를 작성하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컴퓨터가 꺼진다. 

아니면, 열심히 문서를 만들고 자료를 백업하기 위해 USB나 메일로 복사해야된다. 

회사에서 출장중인데 갑작스레 문서를 고쳐달라고 한다 

... 생각만해도 짜증나는 상황이죠? 

 

이제 이 문제들도 원드라이브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파일을 원드라이브에다 올려놓으면, 몇분 간격으로 자동저장이 되기 때문에 자료를 날릴 걱정이 없고,

자료를 옮기기 위해 USB나 메일로 보내지 않아도 되고,

지금 내 옆에 인터넷만 되는 PC가 있다면, Office 365를 이용해 문서를 수정할 수 있기때문이죠.

 

 

 

* 얼마전 포스팅했던 '무료 원노트 2013'도 원드라이브(OneDrive)가 통합되어 있답니다.

 

무료가 된 원노트(Onenote)! 이제 한번 사용해보자!

 


 

 

 

어느 컴퓨터를 사용하던지, 내 컴퓨터 처럼


컴퓨터를 새로 장만한 날.

내가 사용하던 기존 컴퓨터의 환경설정(세팅; Settings)을 새로운 컴퓨터에도 맞춰주기 위해 하루를 꼬박 날린 기억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원드라이브(OneDrive)를 사용하면 이런 번거로움은 제로(Zero)가 됩니다!

 

윈도 8.1 (Windows 8.1)부터는 원드라이브(One Drive)가 윈도에 내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로그인만 하면 모든 설정이 동기화됩니다. 물론, 어플리케이션내의 설정도 복사가 되고요!

 

다시말해,

A라는 컴퓨터의 바탕화면을 비롯한, 컴퓨터의 여러가지 환경 설정이.

B라는 컴퓨터에 로그인만하면 A 컴퓨터와 같아진다는 거죠!

 

* 여기서 잠깐, 나만의 정보가 내 동의 없이 원드라이브(OneDrive)에 올라가게 되는거냐고요?

아닙니다. 윈도 8 / 8.1 설정내에 있는 원드라이브(OneDrive; 구 스카이드라이브 SkyDrive) 메뉴를 통해,

어떤 부분을 동기화 할것인지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윈도 8.1(Windows 8.1)의 원드라이브(OneDrive) 설정

 - 아직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의 이름이 원드라이브(OneDrive)로 바뀌어 있지 않네요.^^

 

 

파일 저장소 (File storage)

원드라이브의 총 용량에 대한 설정과, 문서를 자동으로 원드라이브(OneDrive)에 올릴것인지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앨범 (Camera roll)

자신이 찍은 사진을 자동으로 원드라이브(OneDrive)에 올릴지 선택하는 기능입니다.

 

동기화 설정 (Sync settings)

컴퓨터 화면, 모양, 색, 테마, 기타 설정, 어플, 어플에 대한 설정 등등 자신이 사용하던 컴퓨터의 환경을 스카이드라이브에 백업할 것인지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통신연결 (Metered connections)

로밍중일때도 파일을 동기화 할것인지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원드라이브(OneDrive)는 어떤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원드라이브(OneDrive)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PC 원드라이브 다운로드

윈도 원드라이브(WIdnows PC OneDrive) - 윈도 비스타 / 7 / 8 (Windows Vista / 7 / 8)

* 윈도 8.1은 미리 설치되어 있습니다.

애플 맥 원드라이브 (Apple Mac OneDrive)

 

 

태블릿 / 스마트폰 원노트 다운로드

 

그리고 원드라이브 홈페이지 (http://www.OneDrive.com)를 통해,

어플이 지원되지 않는 디바이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원드라이브의 용량은?


원드라이브의 기본용량은 가입한 시기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과거 Windows Live가 제공하던 SkyDrive때 가입하신분들은 기본적으로 25GB를 받을 수 있습니다.

Windows Live가 Outlook으로 변경이 된 이후 가입하신분들은 기본적으로 7Gb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추가는 이렇게.

용량을 추가하는 방법은 돈을주고 확장하는 방법과, 무료로 확장하는 방법, 원드라이브(OneDrive) 코드로 확장하는 방법.

이렇게 총 3가지가 있습니다.

 

 

 

무료로 확장하는 방법.

 

'무료 용량 받기'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개인별로 '하나의 주소'가 주어집니다. 그 주소를 통해 다른사람들이 원드라이브에 가입하면, 최대 5GB까지 무료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한 사람당 0.5GB씩 받습니다.

 

아직 원드라이브에 가입을 안하신 분이라면 아래주소에서 가입해주세요~~ㅎㅎ

https://onedrive.live.com?invref=b585a0bf84a18c4e&invsrc=90

 

 

 

무료로 확장하기 두번째 방법.

'카메라 앨범 보너스'라는 메뉴가 보이시죠?

원드라이브(OneDrive)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사진 자동으로 올리기 기능'을 한번만 켜주시면 무료로 3GB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료로 확장하는 방법.

글이 작성된, 2014년 3월 20일 기준으로

​50GB를 기준으로 1년에 29,000원, 월별로는 5,500원,

Office 365 + 20GB는 1년에 119,000원, 월 11,900원 이네요.

 

타사 클라우드와 비교했을때, 저렴한편에 속하는 가격인것 같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https://onedrive.live.com/options/Upgrade

 

 

 

 

원드라이브(OneDrive) 코드로 확장하는 방법.



 

위에 보이는 화면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유크류(Microsoft Windows UCrew) 활동을 하면서 제공받은 코드인데요.

이곳에 나와있는 코드를 원드라이브(OneDrive)에 입력해주면 표시된 용량과 기간만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장점이 많은 원드라이브(OneDrive)에서 티끌을 찾아보자면?

아쉽게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외국국업이다보니, 서버도 외국에 위치하고 있어 스트리밍과 동기화의 속도가 느립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부산에 데이트센터를 고려하고 있는만큼, 속도가 많이 빨라지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원드라이브에 가입을 안하신 분이라면 이 링크를 통해 가입해주세요~^^

https://onedrive.live.com?invref=b585a0bf84a18c4e&invsrc=90

 

 

 

오늘의 정보가 유익하셨나요?^^ 유익하셨으면 우리 이타민과 서로이웃을 해주세요!

앞으로도 좋은정보를 나누는 이타민이 되겠습니다.

 

 

* 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유크류 (Microsoft Korea, Windows UCrew)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엑셀 텍스트 및 데이터 나누기, 숫자 배열 간편하게 하기

알면 알수록 신기한 엑셀, 너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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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의 끝없는 씨름, 그 끝은 어디인가…승자가 되고 싶은 분들께 알려 드리는 엑셀 필살기 ! 텍스트 혹은 데이터를 끌어 와서 목록 별로 분류하고 싶을 때 일일이 타이핑 하자니 이런 막노동이 따로 없죠. 여기 간편하게 분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ROW함수를 활용해 숫자를 간편하게 배열하는 팁까지! 익숙해지면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도 없으니 꼭꼭 복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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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엑셀,정신없는 텍스트와 데이터,함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1

엑셀 텍스트 및 데이터 나누기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1

 

자, 이런 경우를 봅시다. 웹상이든지, 문서상이든지 이러한 목록 등을 엑셀에 옮겨 놓고 싶어서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2

이렇게 복사를 하고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3

A1 셀을 클릭 한 후 붙여넣었더니..이게 뭐야 ㅠㅠㅠ 책 제목, 지은이, 역자, 출판사 별로 정리하고 싶은데… 하나의 셀에 전부 들어간 이런 상황. 이런 것을 하나하나씩 복사해서 붙여놓는 것이야말로 막노동. 이럴 때 방법이 있다는거! 누구든지 이런 걸 적었을 때 ,를 쓰든 Tab키를 쓰든.. 띄워쓰기를 하든 /를 쓰든 암튼 뭔가로 구분할 수 있는 표시를 해놨을 것이다! 그렇기에 가능하다.

1) A열을 다 선택한 후에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4

이 모든 자료는 A열에 있으니 A란 알파벳을 누르면 A열 전체가 선택되는 거 알죠?

2) [데이터] -[텍스트 나누기]를 선택해준다.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5

이름부터 뭔가 자료를 잘 나눠줄 것 같지 않은가 (어렵지 않아요~) 내가 가져온 자료는 구분 기호로 분리되어 있다. 쉼표, 탭과 같은 문자로 되어 있으니

3)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선택한 후 [다음]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6

4) 자기 자료에 있는 구분 기호들을 착, 착, 착 체크해준다 . 그리고 [다음] 선택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7

@, ^ , % 로 구분한 이상한 사람이 있어도 너무 걱정하지마라! 기타가 존재하니~

5) 이런 화면이 나오면 [마침]을 선택한다.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8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09

잘 나눠져 있죠? 근데 이 글자들, 자리가 좀 좁아보인다..

6)  A-D까지 윗탭을 드래그하면 A-D까지 다 선택된다. 그리고 D와 E사이에 마우스 포인트를 두면 양쪽으로 뻗은 화살표가 나온다. 이를 더블클릭하면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10

7) 자기 몸에 맡게 셀의 폭이 조절된다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11

2

ROW함수를 활용해 숫자 배열 편하게 하기

엑셀을 하다보면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12

엑셀을 하다보면 순서대로 목록을 정한다. 요즘 내가 먹고 싶은 것. 서울살이 외식만 3개월째. 집밥 먹고싶다. 부산 음식도 흑흑.. 그리고 1번, 2번, 3번을 정했다. 순위는 아니다. 그냥 먹고 싶은 것을 번호만 정해줬다. 그렇다고 하나하나 적은 건 아니다. 2개쯤 적고 드래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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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치찌개를 먹게되어 그 갈증이 해소되어 김치찌개 행을 선택하고 [삭제]해버렸다.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14

………………..-_- 이런 경험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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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6번까지 삭제하고 다시 숫자를 입력하는..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나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이제 새롭게 배워보자! ROW함수!

1) =row() 라고 쳐주면 그 함수가 적힌 칸이 첫 번째가 되어 1번이 되고 그 다음 행은 2번이 된다.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16

그런데 우리가 첫 번째부터 번호 매기는 건 아니잖아요. 보통 2~3번째에서 시작한다. (나만 그런가?) 어쨌든 나는 세 번째 행부터 시작했으니 2칸은 빼줘야지. =row()-2

2) 엔터를 치는 순간 1이 나온다. 1이라고 나온 부분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마우스를 데고 쭉 드래그!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17

아니면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서 더블 클릭해도 된다. 그러면 정보가 적힌 곳까지 쭈르륵 입력.

3) 행을 삽입해보자. 아무 행이나 전체 선택하고 (그냥 셀 왼쪽에 있는 원하는 행의 번호를 선택하면 된다.) [오른쪽마우스]-[삽입]을 넣어보자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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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삽입된 셀에 다시 침치찌개를 적는 것 까지는 좋은데 음 번호가 없구나. 이건 어쩔 수 없다.

4) 1번 왼쪽 모서리 끝에서 더블클릭하면 자동으로 채워진다.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20

0.01초면 됨. ROW함수의 효과는 지울 때 나타난다. 다시 김치찌개가 지겨워졌다.

5) 다시 김치찌개 행을 선택하고 삭제해보자.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21

division-skill-and-arrangement-skill 22

후후 어때요. 그대로 남아있죠? 생각보다 ROW함수 유용함. 우리가 자료를 입력하다보면 수 백개가 넘어가는데 자동으로 해주니 얼마나 좋아요 ㅋ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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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잘하는 법

검색의 신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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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은 구글을 쓴다는데, 나는 도통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하지만 이 노하우와 함께라면 당신도 검색의 신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선 검색하다라는 말 대신 구글링(googling)하다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놀라운 검색엔진 구글! 아래 12가지 검색 부호만 기억한다면, 국내 검색엔진에서 찾기 어려운 해외 정보까지 싹 찾아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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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 잘하는 법
1

반드시 포함될 단어/문장을 지정하기

how-to-best-googling-1

2

제외할 검색어를 지정하기

how-to-best-googling-2

3

유의어 검색하기

how-to-best-googling-3

4

단어의 정의를 검색하기

how-to-best-googling-4

5

특정 단어를 반드시 포함하여 제목 검색하기

how-to-best-googling-5

6

불확실한 검색어를 입력할 때

how-to-best-googling-6

7

숫자의 범위 지정하기

how-to-best-googling-7

8

두 단어 중 아무거나 검색하기

how-to-best-googling-8

9

특정 사이트 내에서만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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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특정 사이트와 관계된 사이트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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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특정 사이트를 링크한 모든 사이트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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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특정 종류의 파일만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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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려워마라" 구글 DNA 받은 엔지니어들 세계IT 주도
한국에선 IT인재를 하도급 인력으로 대우…성장기회 막혀
"혁신·SW서비스문화 배우자" 삼성전자도 전직 구글러 영입
기사입력 2014.08.24 17:56:36 | 최종수정 2014.08.25 1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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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사관학교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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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 전 구글코리아 사장은 최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VD) 부사장으로 이직해 다음달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IFA) 행사를 준비 중이다. 구글에서 쌓은 소프트웨어ㆍ서비스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VD사업부에서 스마트TV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부사장은 "IFA를 기점으로 유럽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삼성 TV에서 최고의 화질로 최고의 스마트TV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부사장 외에 상무급 인사도 구글에서 스카우트했다.

삼성전자가 전직 구글러들을 스카우트한 이유는 각 분야에서 인재를 데려온다는 것 외에 구글의 혁신 문화, 소프트웨어 서비스 중심 문화를 배우고자 함이다.

이처럼 한때 인재의 블랙홀이었던 구글은 이제 정보기술업계 인재 `사관학교`가 돼 각계로 핵분열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구글 디아스포라(각국에 흩어진 이주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머리사 메이어는 야후에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돼 야후를 바꿨으며, 셰릴 샌드버그는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페이스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구글 부사장 출신 휴고 바라는 중국 샤오미로 영입돼 글로벌 샤오미 돌풍을 이끌었다. 최근에도 니케시 아로라 부사장이 소프트뱅크 부회장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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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구글이 관료화되면서 더 큰 기회를 얻기 위해 구글에서 나간 인사도 많다. 권중헌 KOTRA IT사업단장(전 실리콘밸리 관장)은 "구글은 인재를 빨아들이고 구글에서 나온 인재들이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구글러들이 새 회사에서 구글에서 하던 일들을 적용해 혁신 문화가 확산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글 인재들이 나가서 퍼뜨린 혁신 문화는 곳곳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 아침ㆍ점심ㆍ저녁 할 것 없이 직원이라면 누구든지 공짜로 사내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공짜 점심(Free Meal)`제도가 대표적이다. 구글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실리콘밸리 내 회사들은 프리밀을 제공한다. 페이스북과 야후도 구글의 이런 문화를 도입해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후 징가, 트위터, 넷플릭스, 링크트인도 이 제도를 도입했다.

프리밀은 밤낮 없이 일하는 엔지니어들에게 식사 걱정 말고 일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들이 사내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마주치고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것은 프리밀이 갖는 가장 큰 가치다. 근무시간 중 20%를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사용하도록 지원해주는 20% 타임제도를 통해 구글은 지메일, 구글맵스와 같은 혁신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 페이스북은 `해커톤`, 트위터는 `핵위크` 등으로 구글의 20% 타임 제도를 벤치마킹했다.

금요일 퇴근 직전, 직원들이 카페에 모여 회사의 사업 성과를 청취하는 TGIF 제도는 구글의 수평적 의사결정의 정수다. 구글 경영진은 카페에서 임직원들에게 기밀로 분류될 만한 비밀스러운 내용까지 가감없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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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구글 문화는 수직적(상명하달) 의사결정, 그룹 문화, 계열사 문화를 바꾸지 못하고 있는 한국에 시사점을 준다. 한국도 일부 기업에서 혁신 문화를 배우자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오너 중심 의사결정, 임원 중심 문화, 저인망식 인력 선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 문화 내재화`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구글을 대표하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삼고 대우해주는 분위기인 반면 한국에서는 IT 프로젝트의 하도급 인력 정도로 생각하는 것도 큰 차이가 있다.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은 "구글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 데다 도전과 실패를 반복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며 "직원들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스스로 혁신을 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고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재권 기자 / 이경진 기자]

美·英 IT기업 "은행 비켜"… 모바일로 송금·대출중개까지
개인자산 실시간 조정…거래수수료 싸고 간편
한해 수십개 핀테크기업 쏟아지는데 한국은 全無
기사입력 2014.08.19 17:46:11 | 최종수정 2014.08.20 0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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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 금융혁명 / 핀테크가 변화시키는 금융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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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 사는 이민국 직원 라파엘 산체스 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 BNP파리바 `Mes Comptes(나의 계좌)` 애플리케이션(앱)을 먼저 켠다. 이 앱은 산체스 씨 소비계획 및 패턴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정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시각화해 제공하며 현 재정상태를 날씨에 비유해 보여준다. 그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Mes Comptes`가 권하는 대로 투자 포트폴리오 조정을 신청했다.

집을 나서는 그의 지갑 속엔 여러 장의 신용카드 대신 50달러 주고 구입한 단 한 장의 카드만 들어있다. 코인사가 개발한 이 카드 안에는 최대 8장의 다른 카드정보가 들어가 있다. 버튼 하나로 카드를 택할 수 있으며, 보안모드로 변경해 기능을 정지시킬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스마트폰에 알림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잃어버릴 걱정도 적다.

출근길 신호 대기 중에는 온라인 은행 `심플` 앱을 켰다. `여유자금(Safe to Spend)` 항목 클릭 후 입금을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에 수표 한 장을 꺼내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입금했다.

사무실에 도착한 산체스 씨는 최근 대학원 학자금 마련을 위해 렌딩클럽에 접속했다. 그는 `개인융자`를 통해 3만5000달러를 오프라인 금융회사보다 약 30% 싼 이자에 빌렸다. 금융회사를 거치지 않은 개인 간 금융대출(Peer to Peer Lending)이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다.

잠들기 전에는 침대에 누워 위핏(Wipit)사가 만든 `부스트모바일` 전자지갑으로 멕시코에 사는 어머니 카멜라에게 용돈 300달러를 보냈다. 불과 30초 안팎의 시간이 걸렸고 송금 수수료는 없었다.

산체스 씨의 다양한 금융활동은 모두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 이뤄졌다. 오프라인 은행 점포를 방문하거나 증권사 자산관리사(PB)를 만나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은행ㆍ증권사를 찾은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뱅킹과 결제뿐만 아니라 개인자산관리도 이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금융라이프는 허구가 아닌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 중심에 정보기술(IT) 기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Fintech) 기업이 있다. 뱅킹ㆍ대출ㆍ결제수단ㆍ개인자산관리ㆍ보안 등 전 금융 영역에 핀테크가 침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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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이 제시하는 미래 금융생활은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한 차례씩 열리는 금융기술 콘퍼런스인 피노베이트(Finovate)를 통해 느낄 수 있다. 매번 60여 개 핀테크 기업이 당장 상용화할 수 있는, 혹은 상용화된 신기술을 들고 피노베이트를 찾는다.

온버짓은 신용카드 및 은행계좌를 모바일 앱과 연동해 예산을 짜준다. 사용자 소비패턴 분석에 불과 30초밖에 안 걸리며 6개월에 한 번씩 카테고리별 예산 조정도 가능하다.

퀴스크(QUISK)와 위핏은 현금의 디지털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휴대전화로 전 세계 누구에게나 모든 종류의 화폐를 보내거나 결제할 수 있다. 놀라운 건 모든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금융회사 개입이 없기 때문에 송금ㆍ결제 수수료는 없거나 싸다.

영향력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한 민트닷컴, 렌딩클럽, 엠파운드리 등이 모두 피노베이트를 통해 데뷔했다. 버나드 문 스파크랩 글로벌 벤처스 공동창업자는 "금융기술업체의 대두는 작년부터 본격화됐고 수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기존 금융회사 및 인프라스트럭처에 침투하려는 대형 핀테크 기업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유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IFA 2014] 베일 벗은 갤럭시 노트4, 기어 S가 궁금하다면?

갤럭시노트4,기어S소개

9월 3일, 전 세계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 기어S, 기어 VR, 기어 서클이 공개됐습니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에서 삼성전자는 연이어 5개의 신제품을 청중들에게 소개했는데요. 혁신적인 신제품들이 공개되자마자 외신들은 앞다퉈 이를 보도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인 갤럭시 노트4와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할 삼성 기어S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갤럭시 노트4와 삼성 기어S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삼성투모로우에서 공식 소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패블릿 시장을 선도하는 갤럭시 노트4는 언제나 옳다!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을 기다리셨다면, 갤럭시 노트4의 출시 소식이 무척 반가우실 겁니다. 패블릿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스마트폰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네 번째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갤럭시 노트4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프리미엄 디자인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주목할만합니다. 갤럭시 노트4는 2.7GHz 쿼드코어/옥타코어(1.9GHz 쿼드코어+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높은 사양의 애플리케이션도 무리 없이 실행합니다. 또한, 바쁜 현대인을 위해 급속 충전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이제 보다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 노트 시리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S펜인데요. 갤럭시 노트4의 출시와 함께 S펜의 성능도 진화했습니다. 보다 섬세한 터치가 가능해졌으며 S펜을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만 자르고 복사해 전송할 수 있습니다.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갤럭시 노트4는 멀티태스킹 기능에 적합한 스마트폰인데요. 멀티태스킹과 S펜을 적절히 활용하면 일상 생활 속에서 갤럭시 노트4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를 향한 배려가 돋보이는 삼성 기어S

 

 
이번에 소개할 신제품은 곡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삼성 기어S입니다. 2.0형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커브드 기술과 만나 삼성 기어 S의 멋스러운 디자인이 탄생됐는데요. 블루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는 삼성 기어S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착용감을 향상시켰습니다. 삼성 기어S의 화면은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는데요. 위젯 기능을 이용해 터치 한 번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이 뛰어납니다.

삼성 기어S는 스마트폰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스마트폰의 알람과 정보를 모두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삼성 기어S만 있으면 운동을 하거나 잠시 산책하러 갈 때 스마트폰을 들고가지 않아도 되겠네요.

삼성 기어S가 제공하는 기능 중 내비게이션 기능은 눈 여겨볼 만 한데요.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목적지 방향을 알려줍니다. 굳이 스마트폰을 꺼내 길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지 않아도 돼 사용자는 더 쉽고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 기어S에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는데요. 삼성 기어S는 자외선 센서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자외선 지수를 알려주는 건 물론, S헬스 앱과 연동해 운동기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갤럭시 노트4와 삼성 기어S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갤럭시 노트 그리고 삼성 기어S와 함께라면, 우리의 삶이 더욱 편안하고 풍요로워질 것 같습니다.

기자들이 말하는 갤럭시노트4 그리고 엣지

허심탄회한 테크 토크 동영상

유회현 기자/ lusy33@zdnet.co.kr 2014.09.04 / AM 11:51 삼성전자 , 갤럭시 노트 4 , 갤럭시 노트 엣지

ㅣ 소셜댓글 : 0

삼성전자가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와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갤럭시노트 엣지를 3일 동시에 선보였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갤럭시노트4와 독창적인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갤럭시 노트 엣지는 삼성전자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을 책임질 회심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기어VR, 기어 서클, 기어S 등 웨어러블 3종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4

특히 갤럭시노트 엣지는 그야말로 삼성전자의 깜짝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당초 채택 여부를 두고 루머가 끊이지 않았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전격 탑재돼 독창적인 사용성과 디자인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4 열리는독일 베를린 현장에서 삼성 언팩 행사를 열고 1천500명 가량의 전 세계 미디어를 초청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각 지역 블로그를 통해 생중계 하기도 했다.

발표 직후 씨넷코리아 전문 기자들과 함께 삼성 신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솔직한 생각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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