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 초염력 활용범위

ESP 초염력은 질병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불치, 난치의 모든 병과 사업부진, 대인관계 호전, 영업실적 향상, 가정불화 해소,

자녀교육 및 비행문제, 영장제거, 농업, 어업등 인간생활의 모든 부분에 있어 불행을 행복으로 전환함에 있어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되는 것을 가능케 해 주는 것이 ESP 초염력 우주의 열이다.

ESP 초염력(超念力)은 현실 생활에서 겪게되는 여러 가지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질병치유에 응용됨에 있어서의 초염력은 불가사의한 현상을 많이 나타내고 있다. ESP 초염력을 활용하게 되면 체내에 우주에너지가 교류되면서 면역력이 증가되고 자연치유력이 높아져 스스로 병이 물러나게끔 한다.

ESP초염력은 병뿐만 아니라 인간행복을 위한 것이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있다. ESP초염력의 최대 테마는 『과학이 원터치라면 행복도 원터치』이다.

인간이 인간에 의해 훈련된 능력에 불가능한 요소가 많다고 하는 것은 인간적 교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 한계를 초월하여 두뇌를 활동시키면 인간의 마음은 물리적으로 응고되며 과잉교육으로 행동력이 없어지며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하려고 하는 무례한 행동이 잦아진다.

참마음(眞心)이 없는 행동으로는 뜻대로 되지 않는다. 고생만 가중되는 불투명한 인생일 뿐이다.

인간사회에서는 마음의 불안이 계속되지만 ESP사회에서는 이러한 불안이 없으며 밝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다. 불가능한 것이 가능한 일로 변화되는 것은 기적도 우연도 아니다.

『되게되어 있는 대로 될 수밖에 없다. 또한 되게 되어 있는 대로 된다.』

ESP의 차원은 형태가 없는 세계다. 그 힘은 인간이 상상조차 할 수 없으며 상식을 벗어난 첨단과학, 난치병 극복을 위한 최고의 의술이라도 미치지 못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우주에는 천지창조, 삼라만상을 모두 통제하는 마음(Po

wer)이 존재하고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나타나지 않았던 우주의 마음이 ESP라는 방법으로 인간의 마음을 새로이 변화시키고 있다. 그 현상은 의학으로는 불가능 했던 난치병이 호전되는가 하면 병 치유만이 아니고 개인의 일에서도 놀랄만한 사실들이 일어나고 있다.

자금융통이 힘들어 은행으로 부터 융자를 거절당한 사람이 ESP파워를 받은 직후 거절했던 은행으로 부터 다시 융자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ESP를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정도의 아이라도 어머니의 위가 아프기 때문에 아이에게 하나, 둘, 셋 하고 삼십을 헤아리게 한 즉시 병이 고쳐지는 예도 있다.

일반사회에서는 진실로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은 일이지만 실제로 일어난 사실이다. 그것이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신앙도 없으며 연구, 수행, 훈련, 노력도 필요없다. 생각하면 생각한 대로 된다. 그것은 행복을 방해하는 유형(有形) . 무형(無形)의 것들을 털어 없애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갑자기 집안이 밝아지고 마음도 밝아지며 걱정되는 일도 걱정하지 않게 되는 것을 바로 피부로 느낄 것이다. ESP는 인간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중 불가능한 부분은 모두 가능하게 한다. 가장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나날이 노력하고 있는 전인류의 생존목적인 인간의 행복이 ESP를 통해서 한걸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것이다.

ESP초염력 대강연회

KBS홀 ESP초염력 대강연회

정순근 원장은 부산KBS홀과 창원KBS홀에서 ESP초염력 대강연회를 가진 바 있다.

사진은 부산KBS홀에서 가진 대강연회 모습 - 이 강연회에서는 하반신 불구의 환자가 휠체어를 박차고 일어나고, 평생을 괴롭혔던 불치의 병이 쾌유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ESP초염력의 영향으로 보이는 이상발광체가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구 진단을 받은 한 회원이 ESP초염력의 氣를 받아 휠체어를 박차고 일어나 새삶은 얻은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http://espworld.org/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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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우리 몸의 언어를 알고 있는가?
 우리의 영혼은 끊임없이 우리 자신에게 말을 건다. 그러나 우리의 직관은 욕망과 편견, 관습 등에 가려져 영혼이 보내는 메시지를 읽을 수 없다. 영혼이 우리에게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꿈을 꾸게 해도 우리를 둘러싼 무거운 쇠사슬 때문에 그 영혼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때, 영혼은 최후의 방법을 동원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병이 나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내 삶의 무엇이 병을 불러오게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용히 성찰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먼저 가져야 할 것이다.
 
 인간의 에너지장
 살아있는 것은 무엇이나 에너지로 고동치며, 이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장에는 정보가 담겨있다. 우리 몸은 에너지장에 둘러싸여 있다. 그것은 정보의 중심이자 고도로 민감한 지각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서, 우리는 주변의 삼라만상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면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 외부와 내부의 온갖 경험이 만들어낸 일련의 감정에너지를 운반한다. 이런 감정의 힘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신체조직에 영향을 준다.
 
 예컨대 심장병을 앓는 사람들은 인생살이에서 사랑을 거부당한 적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요통이 있는 사람들은 경제적인 문제가 끊이지 않았고, 암 환자들은 과거에 마무리짓지 못한 일이나 풀지 못한 정서적 문제와 연관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인간의 에너지 시스템을 읽으려면, 우선 그 밑에 흐르는 원리부터 공부해야 한다.
 
 ■ 첫 번째 원칙, 자기가 살아온 역사가 바로 자신의 몸이다
 
 우리는 모두 살아있는 역사책이다. 우리 몸은 우리 자신의 역사를 담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은 우리 몸의 생물학적인 시스템 안을 여행한다. 그 사람의 이력, 삶을 구성하는 경험들이 바로 생물학적인 몸이 되는 것이다. 의식적인 생각은 모두 생리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 두 번째 원칙, 건강에는 힘이 필요하다
 
 힘은 인간경험의 뿌리에 있다. 우리의 삶은 힘의 다양한 상징, 즉 돈과 권위, 명예, 미모, 안전을 둘러싸고 구축된다. 많은 사람들은 힘을 대변하는 그 무엇, 즉 돈이나 직업이나 승부 등에 문제가 생기거나 자아에 대한 느낌이나 힘과 연관된 사람, 즉 배우자나 연인, 부모, 자식을 잃으면 질병이 생긴다. 힘에 대한 자아의 관계가 바로 건강의 핵심이다.
 
 ■ 세 번째 원칙, 스스로 치유하기
 
 치유과 치료는 다르다. 치료는 몸에 나타나는 증상의 진행을 늦추거나 성공적으로 통제하는 작용이다. 치료의 과정은 수동적이다. 환자는 의사와 처방된 치료법에 자신의 권리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
 
 반면, 치유는 단순히 몸이 질병에서 회복된다는 뜻만이 아니라 오랫동안 사로잡혀 있던 두려움이나 자신 또는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영혼이 놓여나 자유로워진다는 뜻을 내포한다. 에너지의학에선 환자가 자신의 치유에 기꺼이 참여하려는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곱가지 신성한 진리(차크라에 대한 이해)
 
 ■ 1차크라 부족의 힘
 
 1차크라의 내용은 부족의 힘이다. 부족이란 말은 집단의 정체성, 집단의 세력, 집단의 의지력, 집단의 신앙패턴 등을 내포한다. 부족 안에서 삶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시작한다. 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부족의 신앙, 두려움 등을 받아들임으로써 부족의 의식과 집단의 의지력에 연결된다.
 
 부족의 힘은 면역체계와 전염병과 관련이 깊다. 전염병은 일종의 부정적인 집단체험인데, 개인의 1차크라에 담긴 두려움이나 태도가 문화전반의 1차크라 두려움과 태도와 유사할 때 우리는 전염병에 아주 쉽게 걸린다. 바이러스 질환이나 다른 전염성 질병은 부족 문화가 당면한 당장의 사회적 문제와 부족사회의 면역체계 양쪽 모두의 반영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 2차크라 관계의 힘
 
 2차크라는 관계의 차크라다. 2차크라의 에너지는 부족의 권위에 복종하는 데에서 이제 개인적이고 육체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다른 관계를 찾는 방향으로 이동해간다. 모든 관계는 우리를 개체로 성장하게 만든다. 2차크라의 영적인 도전은 다른 사람들과 의식적으로 교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2차크라의 에너지를 통해 ‘서로 존중하기’를 배워야 한다. 2차크라의 에너지는 생명을 창조하고 기본적인 생존 본능을 줄 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시 등에 대한 창조욕구와 과학 의학을 탐구하고자 하는 호기심을 부여하기도 한다. 창조성과 생식능력, 돈과 도덕성 등은 모두 2차크라의 에너지 형태이다. 경제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질병 중 상당수가 생식기에 나타난다는 사실은 좋은 예가 된다.
 
 
 
 
 ■ 3차크라 개인적인 힘
 
 3차크라의 에너지는 독립된 자아 내지 에고, 인격의 형성과정을 촉진시켜준다. 이 에너지는 개인적인 힘과 자존심의 발달에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를 포함한다. 자아 존중은 우리 삶의 질은 물론 사업과 인간관계 치유 등에서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치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신뢰, 자기존중이다. 믿음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는 삶을 넘어 다른 세계로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이다.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라.” 3차크라는 ‘자기존중’이라는 신성한 진리를 내포한다.
 
 ■ 4차크라 감정의 힘
 
 4차크라는 인간의 에너지 체계에서 중심이 되는 발전소다. 중간 차크라인 4차크라는 몸과 영혼 사이의 매개체로서 몸과 영혼의 건강과 강약을 결정한다. 4차크라의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정서적이며 우리의 정서적인 발달을 돕는다. 이 차크라는 사랑과 자비를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는지, 우리의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사랑임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는 영적 교훈을 담당한다. 삶에서 맞이하는 다양한 위기는 그 핵심에 사랑의 문제를 안고 있다. 몸을 치유하기 위해선 정서적인 문제를 먼저 치유해야 할 때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차크라의 에너지는 우리 안의 상처를 치유하게 만든다. 갖가지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우리를 계속 과거에 살게 하는데, 이때의 치유는 용서의 행위를 통해 가능해진다. 치유에 있어서 용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 5차크라 의지의 힘
 
 5차크라의 목표는 신의 손에 우리의 개인적인 힘을 완전히 맡기는 것이다. 5차크라의 정수는 믿음이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우리에너지의 한 부분을 맡기는 것이다. 이렇듯 5차크라의 영적인 에너지는 우리를 복종으로 이끈다. 복종의 고백은 우리가 지은 업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게 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실수를 깨닫게 하는 의미를 갖는다. 고백은 우리의 영혼을 고통스러운 배움의 순환에서 벗어나,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에 편입되도록 방향을 전환하게 해준다. 가장 위대한 의지의 행위는 판단하지 않고 모든 기대를 버리며, 모든 사건이 영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 믿고 힘들더라도 변화를 받아들이는 선택을 통해 실현된다
 
 ■ 6차크라 마음의 힘
 
 6차크라는 ‘제3의 눈’으로 직관적인 통찰과 지혜의 차크라다. 6차크라의 도전은 마음을 열고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마음을 개발하여 인위적이고 거짓된 진실 때문에 잃어버린 우리의 힘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요구되는 것이 초연함인데, 초연해지고 의식화되는 것은 완전히 현재에 사는 것이며 변화가 일어나도 변화를 거스르지 않고 그와 함께 흐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의식화는 현재에 살고 매일 감사하는 것이다. 치유는 의식화의 문제이다. 문제는 질병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것을 기꺼이 감싸안지 못한 탓이다.
 
 ■ 7차크라 영성의 고리
 
 7차크라는 영적인 본성을 우리와 연결시켜주는 고리이다. 7차크라는 기도의 차크라로 은총을 저축하는 통장이며 에너지를 축적하는 에너지 창고다. 7차크라는 우리에게 명상과 기도를 통한 강렬한 내면의 각성을 얻게 해준다. 이 차크라는 초월적인 차원의 삶과 우리 자신의 연결을 뜻한다.
 
 이 단계의 영적 각성을 위해선 영적인 위기와 헌신이 필요하다. 의미의 부재, 자아정체감의 상실, 헌신의 필요성, 이 세 가지는 그 사람이 ‘어두운 밤’에 들어섰음을 말해주는 가장 확실한 징후이다. 이러한 어두운 밤을 인내하려면 믿음과 기도와 영적인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기도를 일상적인 헌신의 일부가 되게 하라. 기도의 질은 시간이 아니라 의지에 달려있다. 기도는 신에게 바치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우리 삶을 신과 함께 하는 행위이다.
 
 이 지상에 머무는 동안 우리의 목표는 환상을 초월하여 우리 영혼의 내면적인 힘을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창조한 모든 것에 책임이 있으며, 사랑과 지혜로 행동하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과 모든 생명들에 봉사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7차크라가 전하는 궁극의 메시지다.
 
 
 지금 우리는 이전의 어느 때와도 다른 시대를 살고 있다. 지금이 가장 살기 좋은 때이면서도 세계가 위기에 빠져있다는 사실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힘을 쪼개고 정복하는 시스템의 마지막 순환주기에 이르렀으며 그리하여 여기서 살아남아 새 세상으로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여러 국가들이 서로 힘을 합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상호 연결된 정보화시대야말로 세계적 의식의 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상적인 선택들을 생각해보고 그 선택의 결과가 에너지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보라.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에너지를 잃는 순간, 몸과 영혼의 일곱 가지 신성한 진리들을 마음에 새겨 보라
 
 1. 모든 것은 하나다.
 
 2. 서로 존중하라.
 
 3. 자기 자신을 존중하라.
 
 4. 사랑은 신성한 힘이다.
 
 5. 자신의 의지를 신의 의지에 복종시켜라.
 
 6. 오직 진리만을 구하라.
 
 7. 현재 이 순간에 살라.
 
 이들 진리를 참고사항으로 이용하기만 한다면 어떤 힘이 어떻게 손실되는지 알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이 존중하지 못한 진리를 의식적으로 인식함으로써 영혼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글·하민석 (
hahaha012@hanmail.net)

(월간개벽 2003.05)

출처 :38독서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 성숙산^^^
동물농장 하이디에게 배우는 커뮤니케이션(소통) 방법

2009/05/03 20:57

복사 http://blog.naver.com/khwouk/90046631700

SBS TV 동물농장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을 봤다.

6주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일으켰던 감동을 종합한 프로그램이었다.

나도 이 방송을 보면서 몇 번씩 눈물을 훔쳐야 했다(가족에게 눈물 흘리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소심하게 훌쩍였고 소매춤으로 몰래 눈물을 닦았다. 사실 이런 표현도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하게 될 날이 와야 할 텐데..).

나는 그녀의 방식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녀는 공격적이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 동물에게 서서히 다가간다.

다가가도 해롭게 하지 않을 거란 걸 알리기 위해 다가서다 물러서다를 반복한다.

그리고 나서 동물의 눈을 바라보고 손으로 부드럽게 터치하며 정신을 집중해 마음을 전한다.

몇 차례의 시도 끝에 공격성과 이상행동을 일으킨 동물의 상처 받은 과거와 현재의 마음을 읽어낸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와 사산(死産 )의 상처를 지닌 말(馬 ) 마미

동물과 교감하는 그녀의 특별한 능력은 주인과 상처 받은 동물 간에 소통의 다리를 놓는다.

동물의 마음을 알 수 없었던 주인은 마침내 그들의 상처와 심정을 알게 되고, 후회와 미안함에 눈물을 흘린다.

동물들은 상처를 준 주인에 대한 원망으로 공격성을 보였거나, 주인을 이해하는 마음에 자신을 더이상 신경쓰지 말라는 의미로 무관심한 행동을 보였던 것이다.

나는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을 보면서, 갈등에서 화합으로 가는 데 있어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하이디와 같은 특별한 능력은 아닐지라도 우리 인간은 말과 글이라는 수단이 있으므로 더 쉬울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이디와 같이 다가가고 바라보고 터치하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열어 둘 준비가 됐다는 표현이다.

누구나가족이나 친구,상사나 부하와 갈등을 겪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갈등은 어느 한쪽의 실수, 없신여김, 무관심 등으로 시작된다.

그것은 의도적일 때도 있지만 의도와 상관없이 일어날 때도 많다.

실수나 없신여김이나 무관심을 받은 다른 한쪽은 상대방에게 실망과 원망의 마음을 품게 된다.

이것은 같은 방식(이에는 이, 눈에는 눈) 혹은 다른 방식(이에는 눈, 눈에는 이)으로 짧은 시간이든 긴 시간이든 되갚음이 이뤄진다.

그러면서 점점 불신이 쌓이게 되고, 마침내 갈등으로 폭발하게 된다.

불신의 쌓임은 피드백 없음, 뒷담화, 대화의 부족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갈등의 폭발은 욕설, 끝없는 논쟁, 심할 경우 폭력으로 표현된다.

표면화 된 갈등은 해결되거나 지속된다.

해결되는 것은 그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그 원인을 찾고자 하기 위해서다.

보통, 갈등의 원인을 주고서도 인식하지 못한 첫 번째 사람이 찾고자 한다(더이상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즉 상처를 준 사람이 영문을 모르고 있다가 갈등이 드러나면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두 사람은 대화를 하면서 상처에 대해 말한다.

이야기를 하면서 갈등의 원인은 상처를 준 것에서 시작됐지만, 그 골을 깊게 해왔던 것은 그 동안 서로 대화(커뮤니케이션)하지 않았던 데 있었음을 알게 된다.

말하자면 한 사람으로 인해 시작됐다 할지라도-물론 상처를 준 사람의 책임이란 것도 모호하다. 왜냐하면 상처를 준 사람이 그렇게 하게끔 한 원인을,상처 받은 사람이 제공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상태를 더 악화시킨 것은 두 사람 전부의 책임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때부터다.

소통(커뮤니케이션)의 부족임을 알게 됐지만, 과연 두 사람이 앞으로 마음을 열어 교감하고 소통함으로써 갈등을 없애고 화합으로 갈 수 있는가가 문제이다.

이럴 때 우리는 하이디의 방법을 써보는 건 어떨까?

갈등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한쪽에서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다면, 하이디의 방법을 써보자.

  • 다가가고 물러서고를 반복하자(상대방이 부담되지 않게 다가서는 것을 반복하자는 말이다). 그것은 말로 할 수도 있고, 글로 할 수도 있으며, 차 한 잔이나 꽃 한 송이로할 수도 있다.

  • 눈을 맞추자. 사랑하지 않았던 남녀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다가사랑에 빠지게 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다.

  • 손으로 터치하자. 느끼하게 쓰다듬지 말고, 가볍게 손을 잡는다던가 수고했다는 한 마디 말과 함께 어깨나 등을 톡톡 두드려줘보자(나이 많은 사람한테는 톡톡 치지 말고. 그러면 화합은커녕 갈등만 더 커질게다).

  • 부드럽게 말하고 온화하게 듣자. 부드러운 말투와 온화한 경청은(하이디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없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하이디처럼 말 없이)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을대신하게 해준다.

갈등을 화합으로 재창조하는 것은 다가가고 바라보고 터치하는 교감임을 기억해야 하겠다.

글: 김환욱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07_review_detail.jsp?vProgId=1000081&vVodId=V0000010171&vMenuId=1001371&vVodCnt1=00411&vVodCnt2=00&vUrl=/resource/template/contents/07_review_list.jsp&cooper=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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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진언은 다른말로 멸악취(滅惡趣)진언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악취는 지옥, 아귀, 축생등의 삼악도를 말합니다 비로자나 부처님 대광명의 위신력으로 삼악도 중생을 해탈 케 하는 부사의한 힘이 있다는 진언입니다


또 육자 대명왕 진언(옴 마니 반메훔)의 원형이 이 광명진언 이라고도 합니다
불교신앙에서 신묘장구 대다라니, 육자대명왕 진언과 함께 가장 많이 염송되며 신성시되고 있는 진언입니다

전통적으로 진언은 해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그래서 범어그대로 쓰고 있습니다만 굳이 해석해보면
아모카 : 참되어 헛되지 않는
바이로자나 : 비로자나
마하 무드라 : 대광명
마니 : 여의주
파드마 : 연꽃
저바라 : 금강
프라바튿다야 : 얻다 성취하다
옴과 훔은 온갖 길상과 행복 성취 찬탄의 뜻을 가진 말로서 진언의 처음과 끝에 흔히 쓰입니다

비로자나 부처님은는 한자로 大日如來 라고도 하는데 법신불이고 광명의 부처님입니다
큰 광명이 마치 밝은 태양과도 같이 중생의 무명업장과 번뇌를 살라 없엔다고 합니다

이 진언에 대해서는 질문자의 말씀처럼 수많은 고승들과 경전 소초에서 그 위력을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열반하신 일타스님 께서도 이 진언의 영험에 대해서 늘 말씀하신걸로 유명합니다

이상이 제가 아는데로 대강 말씀드린것이고 아래는 퍼온글입니다


광명진언은 비로자나 법신의 광명으로 무명과 업장을 걷어내고 자성의 밝은 본성이 드러나게 합니다. 따라서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 과거의 습관이나 업장을 조복받기 위해서, 또는 과거의 잘못을 참회할 때 이 진언을 합니다.

원효대사는 유심안락도에서 광명진언에 대해 "만일 어떤 중생이 어디서든 이 진언을 얻어 듣되 두번이나 세번, 또는 일곱번 귓가에 스쳐 지나치기만 해도 곧 모든 업장이 사라지게 된다.

만일 어떤 중생이 십악업과 오역죄와 사중죄를 지은 것이 세상에 가득한 먼지처럼 많아 목숨을 마치고 나쁜 세계에 떨어지게 되었을 지라도, 이 진언을 108번 외운 흙모래를 죽은 이의 시신 위에 흩어주거나 묘 위나 탑 위에 흩어주면, 죽은 이가 지옥에 있거나 아귀, 아수라, 축생 세계에 있거나 그 모래를 맞게 된다.

그리하여 모든 부처님과 비로자나 부처님 진언의 본원과 광명진언을 외운 흙모래의 힘으로 즉시 몸에 광명을 얻게 되고 모든 죄의 업보를 없애게 된다.

그래서 고통받는 몸을 버리고 서방 극락세계에 가게 되어 연화대에 화생할 것이다. 그리하여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다시는 타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성신문> 참장공 특집기사 ① - 엉거주춤 건강수련법, 참장공 따라하기



"앉아서 하는 수련법보다 허리와 다리에 부담 주지않아 몸안의 기 골고루 퍼지게 해"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팔은 큰 풍선을 안고 있는 듯한 엉거주춤 자세로 몸과 마음을
바로잡는 참장공. 수험생, 각종 식이 요법에 지친 주부, 헬스클럽에 투자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등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건강수련법 참장공을 이번호 부터 싣는다.」


중국에서는 이른 아침 공원에 나가보면 남녀노소 할것 없이 굵은 나무를 껴안은 듯한자세로
꼼짝않고 서 있는 이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언뜻 보면 이 모습이 불편하겠거니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들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서 있는 이유는 척추가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자세로 서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명상, 단전호흡 하면 보통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것만 알려져 있는데
중국에서는 예부터 선자세의 수련법이 민간에 널리 전해져왔다.
서서하는 수련법은 앉아서 하는 수련법보다 허리와 다리에 무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몸 안의 기(에너지)를 골고루 퍼지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참장자세는 척추가 본능적으로 취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양새이기 때문에 긴장되었던 몸을
이완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참장자세를 오래 취하다 보면 '편차'라하여 둥글게 모은 두손이나
구부린 양다리가 아픈 부위 쪽으로 자연스럽게 기우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인체가 스스로
아픈 부위를 판단하고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행하는 척추교정은 타인의 물리적인 힘에 의존하는 것이어서 효과가 일시적인데 비해
참장공은 근본적으로 치유능력을 강화한다. 이런 점 때문에 참장공은 약물이나 침술같은
인위적인 힘에 의존하지 않는 고도의 자가치유법으로서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질병치료에 널리 응용되어 왔다.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한평 공간이면 건강을지킬수 있고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참장공을
20-30분 연공하면 인체의 생물전위가 높아져 면연력과 저항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중국의 기공 연구 단체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1시간을 수련하면 백혈구가 125만개 늘어났다고 한다.

또 참장공은 골격내의 칼슘과 단백질을 조절하여 무기물과 유기물의 평형을 이루게 한다.
정상적인 사람이 6주 동안 연속해서 누워있을 때 소변중의 칼슘배출량이 정상인의
2배에 달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누워있으면 칼슘이 대량 빠져나간다는 이야기이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한 시간에서 4시간씩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했는데도 칼슘의 양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았는데, 3시간 정도 참장공 자세로 서 있었더니,
소변안에 칼슘의 양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참장공의 자세는 골격에 가벼운 압력을 주는 작용이 있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기 때문에
골막내의 모세혈관을 충분히 개방시켜 온전성과 원활성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관절에 절대 무리가 가지 않으며 특히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651호 [생활] (2001-11-16)


음양팔괘문 태극권 /정민영, <참장공 하나로 평생 건강을 지킨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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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무극장(無極樁) 요결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참장공의 첫 단계는 바로 '무극장'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사실은 무술이나 수련에서 이 방법 하나만 3년을 수련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수련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방법이다.

태극권을 수련할 때도 반드시 무극부터 시작해야 하며, 참다운 힘을 기르려면
이 무극장을 피하고서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고 할 정도이므로 누구나
이 무극장을 수련의 첫 걸음으로 삼지 않으면 안 된다.

무극장은 어떤 것에도 메이지 않고 조용히 서서, 마음을 지키고 정(精), 기(氣), 신(神)의
삼보(三寶)를 몸 안에 길러가는 것인데, 곧 기를 길러 정을 낳게 하며(養氣生精),
정을 빚어 기를 화하게 하며(煉精化氣), 기를 빚어 신으로 화하게 하고(煉氣化神),
신을 빚어 허로 돌아가게 함으로써(煉神還虛), 혼원일체(混元一體)를 실현하는 것이 무극장이다.



<무극장 요결>

첫째, 두 발끝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자연스럽게 선다. 목을 자연스럽게 펴고 턱을 가볍게 당긴다.
이때 몸과 마음이 위아래로 퍼져나가는 느낌을 가지며 몸의 정중선(正中線)을 곧게 유지한다.

둘째, 어깨 힘을 뺀 채 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열 손가락 모두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편다.
가슴은 안으로 거두고, 등은 약간 둥그스름하게 한다. 엉덩이는 뒤로 내밀지 않게한다.

셋째, 혀는 위 잇몸에 대고, 항문의 근육을 안으로 약간 조인다. 사타구니를 벌려 가랑이가
원을 이루게 하고, 허리를 가라앉혀 골반 주변이 퍼져나가는 느낌이 가도록 한다.
엉덩이 둘레가 둥글게 퍼져 충실감을 느끼게 하고 선다.

넷째, 의념으로 귀를 막고, 외부의 소리가 귀에 들어오더라도, 그것을 듣지 않는 상태를 만들고
의념을 조규혈(뇌의 정중앙 부위)에 모은다. 이것을 '수시반청(收視反聽)'이라고 한다.
그런후 의념으로 기를 하강시켜 조규혈에서 천천히 중단전으로, 하단전(회음)을 거쳐,
두 다리로 갈라져 족심(足心)의 용천혈까지 이르게 한다.

온 몸의 관절은 위에서 밑으로 차례차례 풀어간다. 경혈도 천천히 열어가면서 의념에 따라
발바닥과 손끝까지 퍼져 나가게 만든다. 이 상태로 고요한 의식으로 진입해서 10분 정도 있도록 한다.



<무극장 자세>

1. 목이 굳지 않도록 머리를 편히 한다. '백회를 걷어 올리는 것처럼 한다'
2. 눈을 지그시 감거나, 양 눈의 초점을 콧잔등에 집중한다.
3. 귀는 뒤를 듣는 것처럼 한다. 귀뒷머리의 툭 튀어나온 부분에 두 귀의 의식을 집중한다.
4. 혀를 말아 입천장에 붙인다.
5. 턱을 거두어 들인다.
6. 양 어깨의 힘을 빼고, 양 손바닥 노궁혈이 단전을 향하도록 한다.
7. 가슴을 편하게하고, 등을 자연스럽게 편다.
8. 복부에 힘을 빼고, 에너지를 가라앉히는 느낌을 갖는다.
9. 항문을 약간 조이며 치골과 엉덩이를 살짝 말아 명문을 편하게 한다.
10. 허리를 내린다.
11. 양 무릎을 약간 굽힌다.
12. 양 무릎과 사타구니를 둥글게 만다.
13. 어깨넓이로 양발을 벌린다.
14. 열 발가락을 움켜쥐었다가 발가락의 힘을 살며시 뺀다.
15. 몸의 중심을 전체에 고루 둔다.
16. 가급적이면 잡념을 없앤다.


(정민영 저 - "참장공 하나로 평생건강을 지킨다"중에서)




출처 - 음양팔괘문 태극권
http://www.korea-tai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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