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우주 5 / 2부 / 6. 홀로그램적 투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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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브램은 시각에 대한 초기의 연구에서 원숭이가 시신경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시각정보는 시각피질로 바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두뇌의 다른 영역을 거쳐 일단 여과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무수한 연구 결과 인간의 시각도 마찬가지임을 증명되었다.

 

어떤 연구결과는 우리가 '보는' 내용의 50% 이상은 실제로 눈으로 들어온 정보에 근거한 내용이 아님을 시사하고 있다.

이 50% 이상의 내용는 세상이 어떻게 보여야 한다는 우리의 기대(그리고 어쩌면 현실장과 같은 다른 정보원)으로부터 짜집기되는 것이다.

즉, 시각기관은 눈일지 모르나 정작 보는 것은 두뇌라는 것이다.

 

마음이 우리가 보는 것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더욱 극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소위 눈의 맹점이라는 것이다.

망막의 한가운데, 시신경이 안구와 연결되는 부위에는 광수용체가 없는 맹점이 있다.

 

주변세계를 볼 때도 우리는 우리의 시각에 맹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

두뇌는 마치 구멍난 곳을 짜집기하는 능숙한 수선공처럼 교묘하게 빈 곳을 채워넣는다. p233

 

이것은 곤란한 문제를 제기한다.

만일 우리가 외부에 있는 사물을 반도 보지 못한다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무엇이 거기에 있다는 말인가? p234

 

 

 

 

 

그렇다면 우리의 기술이 미치지 못하는, 그래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다른 중요한 현실 측면들이 존재할까?

홀로그램 모델에 의하면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

프리브램에 의하면 현실은 실제로는 하나의 주파수 영역으로서, 우리의 두뇌는 이 주파수를 외형적인 객관세계로 변환시키는 일종의 렌즈라는 사실을 상기하.

 

프리브램은 우리가 보지 않고 있는 주파수 영역 속에는 온갖 것들이,

단단히 훈련된 두뇌가 우리의 시각적 현실로부터 삭제해내고 있는 것들이 존재하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는 신비가들이 초월적인 경험을 할 때 그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은,

그 주파수 영역을 잠시 힐끗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비체험은 인간을 일상적 세계, 곧 '형상-객체'의 영역과 '주파수'영역 사이을 들나들게 할 수 있는 수학공식이 제시될 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현실의 주파수적 측면을 볼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되어 있는 듯한 한 가지 신비현상은 오라, 즉 인체의 에너지 장이다.

 

 

인도에서는 5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경전들 속에 '프라나'라는 생명 에너지가 언급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부터 이것을 '기'라고 부르고, 이 에너지가 침술체계의 경락을 따라 흐른다고 믿어왔다. p235

 

기원전 600년에 발생한 유태교의 신비철학인 카발라는 이 생명원리를 '네피시(nefish)'라고 부르고 모든 사람의 신체를 달걀 모양을 한 무지개 빛깔의 거품이 둘러싸고 있다고 가르친다.

 

많은 문화권에서, 고도로 영적인 사람의 오라는 매우 밝아서 정상적인 사람의 눈에도 보인다고 믿고 있다.

 

내 팔 주위의 안개 같은 빛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 나는 그것이 연기인 줄 알고 소매에 불이 붙은 것이 아닌지 팔을 쳐들어보았다. p236

 

많은 심령가들이 여기에는 7개의 중요한 층, 즉 미묘한 신테가 있으며 각각은 그 전의 것보다 갈수록 밀도가 낮아지고 더욱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중 널리 통용되는 용어로는 처음의 네 가지 층을 각각 에테르체, 아스트랄체(혹음 감성체), 멘탈체, 그리고 원인체(혹은 직관체)라고 부른다.

 

인도의 요가 경전과 다수 심령가들의 말에 의하면 인체 내에는 특별한 에너지 중추가 잇다고 한다.

이들을 정면에서 보면 에너지의 소용돌이처럼 보이므로 요가 문헌에서는 이것을 산스크리트어로 '차크라(chakra)', 즉 '바퀴'라고 하며, 이 용어가 오늘날까지도 사용된다.

 

두뇌 꼭대기에서 비롯되는 중요한 차크라이며 영적인 깨달음과 관련된 정수리의 차크라는 투시가들이 에너지 장 속에서 소용돌이치는 작은 태풍처럼 보인다고 묘사하는데 내가 분명하게 볼 수 잇는 유일한 차크라가 이것이다. p237

 

이 차크라는 높이가 수십 센티에서 1자 사이다.

 

능력있는 심령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 색깔과 농도, 그리고 오라 속에서의 색깔의 위치 등이 그 사람의 정신적.정서적 상태, 활동, 건강, 그리고 분류된 기타 요소들과 관계된다.

 

정말 고도의 능력을 갖춘 사람 중 하나는 신유가인 바바라 브레넌(Barbara Brennan)이다.

브래넌은 원래 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근무한 대기권 물리학자였는데 나중에 상담가가 되었다.

 

브래넌은 차크라와 층들, 그 밖의 미묘한 인체 에너지 장을 매우 선명하게 볼 수 잇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는 것을 바탕으로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처방을 내릴 수 있다. p238

 

브래넌에 의하면 사람들의 심리상태도 에너지 장에 나타난다고 한다. p239

 

"홀로그램 우주론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현상(오라와 그 에너지를 조정하는 데 필요한 치유 에너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파동으로부터 나오며 그것은 전송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동시에 모든 곳에 잠재해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p249

 

그녀는 이 사실과 자신의 다른 놀라운 능력들을 최근의 매력적인 저서 <빛의 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오라를 아주 자세히 읽을 수 있는 또 한 사람의 유능한 심령가는 로스엔젤레스에 사는 '인체 에너지 장 상담가'인 캐럴 드라이어이다.

브레넌과 마찬가지로 드라이어도 원격 리딩을 할 수 잇지만 그녀는 상대방을 직접 만나는 것을 더 좋아한다. p241

 

드라이어의 말에 의하면, 천박한 사람들은 천박하고 단조로운 오라를 가지고 있으며,

복잡한 사람의 오라는 더 복잡하고 흥미롭다.

"사람의 에너지 장은 마치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똑같은 모양의 오라를 본 일이 없다"고 그녀는 말한다. p243

 

헌트는 이것 외에 근전도계의 전극봉이 신체에서 방사되는 또 다른 에너지 장을 감지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인식된 신체전기보다 훨씬 더 미묘하고 진폭이 낮았지만 주파수는 초당 평균 100~1600 사이클이엇고 때로는 이보다도 높았다.

그뿐 아니라 이 에너지 장은 뇌나 심장이나 근육에서 방사되는 것이 아니라 차크라와 관계된 신체부위에서 가장 강했다. p249

 

한 실험에서는 오라를 읽는 여덟 사람을 동시에 시험하여 그 결과가 그들끼리, 그리고 오실로스코프와도 일치하는지 알아보았다.

"그것은 완벽하게 일치했다"고 헌트는 말한다.

 

헌트의 놀라운 발견 중 하나는 특정한 소질이나 능력은 그 사람의 에너지 장 속에 존재하는 특정한 주파수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심령가나 치유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에너지 장 속에 400~800사이클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몽환상태에 들어가서 다른 정보원과 채널링을 할 수 잇는 사람들은 이 '심령적' 주파수대를 완전히 건너뛰어 800~900사이클의 좁은 주파수 영역 안에서만 활동한다. p250

 

900사이클 이상의 주파수를 지닌 사람들은 헌트가 말하는 신비적인 인격들이다.

 

그들은 만물의 우주적 상호연결성을 인식하고 잇으며 인간 경험의 모든 차원과 교감하고 있다.

헌트의 또 다른 발견에는 카오스라는 새로운 과학이 개입된다.

이름이 시사하는 것처럼 카오스는 혼돈 현상, 즉 너무나 불규칙하여 어떤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p251

 

지난 10년 동안 과학은 많은 카오스 현상이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무질서한 것이 아니라 흔히 감추어진 패턴과 규칙성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무질서란 없고 단지 무한히 높은 차원의 질서만 존재한다는 봄의 주장을 상기하라).

 

<끌개 패턴...............의식혁명주에서 p34>

 

카오스 현상 속에 질제로 감추어진 규칙성이 존재한다면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는 현상은 마치 아이들이 널빤지 위에 줄지어 박힌 못 주위로

색실을 감아 만드는 나선형 무늬와 비슷한 모습을 띨 것이다.

이런 형상을 '카오스 패턴' , 혹은 '이상한 끌개'라고 부른다.

헌트는 오실로스코프상에 나탄난 에너지 장의 데이터를 관찰하다가

그것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p252

 

인체 에너지 장의 낮은 주파수로부터 나온 데이터를 넣었을 때도 직선이 나왔다.

그런데 에너지 장의 매우 높은 주파수를 분석했을 대 그들은 드디어 성공했다.

 

이것은 에너지 장 속에서 일어나는 만화경같이 종잡을 수 없는 변화는 불규칙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것은 고도로 질서잡혀 있으며 풍부한 패턴으로 가득 차 잇음을 의미했다.

"그 패턴은 결코 반복될 수 없으며 너무나 역동적이고 복잡하다. 나는 이것을 카오스 홀로그래프 패턴이라고 부른다"고 헌트는 말한다. p253

 

"감추어진 질서는 많은 미세한 차원들을 가지고 있다.

만일 우리의 주의가 그 미세한 차원에 미칠 수 잇다면 우리는 일상적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p254

 

또 다른, 특히 홀로그램적인 성질은 오라가 에너지의 비정형적인 얼룩무늬로 나타나거나,

가끔은 3차원의 입체상으로 나타나는 능력이다. p255

 

리치는 내담자들의 주변에 떠다니거나 맴돌고 있는 이미지들을 자주 본다.

 

그 사실을 그 남자에게 말해준 후에야 그가 바로 그런 물건들을 수출입하는 무역업을 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그 경험은 그녀를 매혹시켜 그녀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p256

 

드라이어는 자신이 보는 이미지를 홀로그램에 비유하는데, 그녀가 어떤 이미지를 택하여 그것을 지켜보고 잇으면 그것은 확장되어 방 전체를 채워버린다고 한다.

 

무의식적인 마음은 상징과 비유의 언어로 말한다.

꿈이 흔히 신비스럽고 터무니없어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무의식의 언어를 해석하는 법을 알고 나면 꿈의 의미는 명확해진다.

무의식의 언어로 쓰이는 것은 꿈만이 아니다.

무의식의 언어-언어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이것을 '잊혀진 언어'라고 한다. p259

 

이제 우리는 꿈을 꾸고 있을 때만 아니라 24시간 내내 무의식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게다가 드라이어는 자신이 이미지를 올바로 해독했는지 알아내는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내가 그것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면 그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여전히 에너지 장 속에 남아 잇는다.

하지만 내가 그 이미지와 관련해서 그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을 다 말해주고 나면 그것은 사라져버린다."p260

 

에너지 장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신체의 살과 뼈를 마치 그것이 색깔 있는 안개층인 것처럼 관통하여 신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 p262

 

육체가 인간의 에너지 장 속의 단지 밀도만 다른 또 하나의 층이며

그 자체가 오라의 간섭무늬로부터 합성된 일종의 홀로그램이라는 생각은

마음이 지닌 놀라운 치유력과 신체 전반에 대한 엄청난 지배력을 설명해줄 수 있다. p267

 

 

"에테르체는 육체가 자라고 발달하도록 안내하는 홀로그램적 에너지 틀이다"라고 거버는 말한다.

 

그래서 이미지나 생각이 나타는 곳인 에너지 장의 층이 섬세하면 섬세할수록 육체를 치료하고 재형성시키는 능력이 커지는 것이다.

"멘탈체는 아스트랄체에 에너지를 주고 아스트랄체는 또 에테르체와 육체에 에너지를 주기 때문ㄴ에 멘탈 차원에서 치료를 하는 것이 아스트랄 차원이나 에테르 차원에서 치료하는 것보다 도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거버는 말한다. p268

 

틸러는 광범위한 추론을 통해서 우주 자체도 하나의 미묘한 에너지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점차 밀도가 높아지고 유사한 과정을 통해 물질화되었으리라는 견해를 제시한다.

그의 견해로는, 신은 우주를 신의 마음 속에서 하나의 패턴, 혹은 생각으로 창조했을지도 모른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인체가 또 다른 면에서 홀로그램적 존재임을 시시한다.

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진정 축소된 우주일 것이기 때문이다.

 

또 그것은 동시성이나, 무의식의 가장 내밀한 곳으로부터의 작용이나 이미지가 외부 현실 속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매커니즘까지도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p269

 

명확하게 정의된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믿는 싦령가들은 실은 에너지 장을 스스로 여러 층으로 나누어지게끔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고대 인도인들은 수세기 동안 차크라의 중심에 산스크리트 문자가 적혀 있다고 믿어왓다. p270

 

차크라의 존재를 전기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을 고안해낸 임상심리학자인 일본인 히로시 모토야마는 선천적으로 투시능력이 있었던 그의 어머니가 차크라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차크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엇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느 자신의 가슴 차크라에 뒤집힌 배 모양의 문양이 있는 것을 보고는 여러 해 동안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왔다.

그러다가 히로시 자신이 차클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서야 어머니가 본 것은 고대 인도인들이 가슴 차크라에서 본 산스크리트 문자인 "얌(yam)"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언뜻 보기에는 이러한 생각이 이상하게 여겨질지 모르나 여기에는 실례가 있다.

앞서 살펴봤듯이 양자물리학의 기본 교의 중 하나는, 우리는 현실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창조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체 에너지 장 속에서 어떤 특정한 구조나 패턴을 발견했다고

섣불리 말하지 않도록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

우리가 발견했다는 그것이 사실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체 에너지 장에 대한 연구가, 프리브램이 두뇌가 감각이 받아들인 것을 주파수 언어로 변환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내린 결론과 정확이 동일한 결론으로 이끈다는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는 두 가지의 현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온 산 병원의 신경생리학자 벤자민 리베트와 버트램 파인슈타인이 최근에 발견한 사실은 학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리베트와 파인슈타인은 환자의 피부에 가해진 접촉 자극이 두뇌에 전기적 신호로 전달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환자는 '거의 0.5초 동안이나' 자극도, 버트을 누른 사실도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반응에 대한 결정이 환자의 무의식 속에서 내려진다는 것을 의미했다.

행동에 대한 환자의 인식은 늘 뒷북치기였다.

그보다도 더 당혹스러운 것은 리베트와 파인슈타인이 실험한 어떤 환자도 그들이 의식적으로 행위를 결정하기 전에 무의식이 이미 버튼을 누르게 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p272

 

이것은 일부 학자들로 하여금 자유의지란 것이 환상이 아닌지 의심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발견에는 헌트가 한 발 앞선다.

그녀는 인간의 에너지 장은 두뇌보다도 빨리 자극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우리가 두뇌를 인간과 셰계 사이의 관계에 중요한 요소라고 너무 지나치게 과대평가해왔다고 생각한다.

두뇌는 단지 정말 훌륭한 컴퓨터일 뿐이다.

하지만 창조성, 상상력, 영성 등의 모든 것과 관계되는 마음의측면들은 두뇌 속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마음은 두뇌가 아니다. 마음은 바로 이 에너지 장 속에 있다." p273

 

 

봄은 시간 그 자체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감추어진 질서로부터 펼쳐져 나오는 것일 뿐이라고 믿는다. p274

 

[출처] [본문스크랩] 홀로그램 우주 5 / 2부 / 6. 홀로그램적 투시안|작성자 뉴에이지

[일곱째마디] 내 마음의 사용설명서

미항공우주국에서 근무하는 과학자 바바라 브레넌(Barbara Brennen)은 자신의 저서 <기적의 손치유>에서 놀라운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온전한 상태의 나뭇잎의 오오라는 깊은 물빛 같은 푸른색이었는데 가위로 잎을 자르자 오오라가 붉은 핏빛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놀란 브레넌이 잎사귀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더니 1-2분 후에 다시 본래의 파란색으로 돌아왔다는 실험결과다. 진정성이 담긴 소리는 우리의 기운을 변화시킨다는 게 정설이다.

기운, 영성, 혼이라고 말하면 갑자기 애매한 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있다. 검증되지 않은 주술적인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다. 마음공부는 기운공부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물리학에서 제4의 물질이라고 불리는 플라즈마가 브레넌이 말하는 에테르(Ether)체나 아스트랄(Astral)체에 해당한다.

명상과 만트라를 통해 이 에테르체와 아스트랄체가 변하게 되고 마음과 몸이 바뀌는 것이다. 칭찬과 격려, 그리고 유기농 음식 등이 그런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모았던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봤을 것이다. 깊은 산 맑은 약수는 정 육각형의 아름다운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위생적으로나 과학적으로는 아무 불순물이 없어도 수돗물이나 생수에는 육면구조의 한쪽 귀퉁이가 깨져있거나 징그럽게 일그러진 물 결정체를 봤을 것이다.

일그러진 물에 '사랑'이나 '감사', '이해' 등의 글자만 써 붙여도, 아니면 간단한 축원을 하면 신기하게도 물의 결정체가 정육면체로 바뀌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만트라, 또는 영부의 힘이라고 보면 된다.

만트라 외에도 최근 유행하는 아로마요법이 있다. 향으로 마음의 평정을 얻는 명상법이다. 향뿐이랴. 색을 통한 마음 치유도 있고 꼴(모양)도 있다. 미술치료기법이 사실은 꼴을 통해 마음을 읽고 마음을 치유한다. 우리의 전통 옷인 색동옷은 오방색을 기초로 한 음양오행원리를 구현한 색이다.

하늘을 뜻하는 흰색 옷을 즐겨 입은 것은 농경민족으로서 무논에 가서 일하는데 흰옷은 전혀 실용적이지 않을 수 있으나 하늘 기운을 중요시하는 환족(桓族)으로서 흰색은 하늘을 뜻할 뿐 아니라 진실과 순결을 나타내고 오행에서는 금(金)에 해당한다.

피라미드 파워라고 들어 봤을 것이다. 히란야라든가 얀트라 등은 물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부적도 여기에 해당한다.

우리가 지나치게 물질위주의 삶에 빠져 있어서 그렇지 비물질 또는 극미물질(플라즈마) 세계에 대한 이해를 조금만 가지면 마음공부의 원리가 바로 이해된다. 그러면서 칭찬과 긍정과 용서와 양보와 선행이 삶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게 된다.

이들은 생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된다. 좋은 방향이라 하면 영적 진보를 말한다. 영적 진보라 함은 수치심보다는 자긍심, 슬픔이나 두려움보다는 기쁨과 즐거움, 욕망보다는 이성, 미움보다는 사랑, 다툼과 경쟁보다는 평화와 공생, 갈등보다는 평화를 말한다. 결국 깨달음, 견성, 해탈, 본성 자리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생각이 바뀌면 물질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플라세보효과(Placebo Effect)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이 분야는 <의식의 세계>를 쓴 미국 프린스튼대학의 딘 라딘 박사의 재미있는 실험이 있다. 두통을 앓는 사람에게 저명한 의사가 비타민을 주고 새로 개발된 두통약이라고 하면 낫는다는 것이다. 성공률이 54%였다고 한다.

한 방에 있는 열 명의 사람이 있는데 아홉 명에게는 활력제인 암페타민을 먹이고 한 명에게는 수면제를 먹였는데 수면제를 먹은 사람이 전혀 잠들지 않고 다른 사람처럼 활기차게 지냈다. 또 다른 방에는 아홉 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한 명에게 암페타민을 먹였는데 활력제인 암페타민을 먹은 한 명도 다른 사람처럼 잠에 빠져 버렸다고 한다. 물질과 생각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인 것이다.

이처럼 마음공부에는 여러 방편들이 있고, 정성을 다해 노력해 가다 보면 자기의 근기에 딱 맞는 것을 만나게 된다. 나아가서 다양한 응용을 하는 경지에 다다르게도 된다.

[여덟째마디] 마음공부의 원리

살아있는 영성지도자 이현주 선생은 마음공부 단체가 난립하는 현상을 두고 '자본주의의 끝자락에서 펼치는 돈벌이 장사꾼들이 잔치'라고 혹평을 했다. 그런 면이 없지않다고 본다. 장사 속이 훤히 보이는 일들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난다. 특히 마음수련 단체 중에는 사회의식은 수구보수적인 집단들도 있고 실명을 거론하기는 뭐 한데, 수련프로그램을 여러 단계로 늘리고 늘려서 전 과정을 하게 하고는 다 하려면 수백만원을 갖다 바쳐야 하는 일도 허다하다.

저렇게 살자면 일상생활은 어떻게 꾸려 가는지 아리송한 '마음공부꾼들'도 없는 게 아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맑게 하면 이런 것이 문제가 안 된다. 기운이 맑아지면 깨달음은 따라서 온다. 불이 켜지면 저절로 어둠이 물러가는 이치다. 부정 정서와 씨름할 필요가 없다. 밝고 환한 기운을 키워가고 믿음과 사랑과 기도와 선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 나가면 뭔가를 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영적 진보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선행을 하고서 그 대가로 받는 물질적 보상이라는 것은 내 속에서 일어나는 영적 진보에 비할 바가 못 된다. 행위 자체로써 이미 더할 수 없는 보상이 이루어져 버리는 것이 사랑이고 긍정이고 공감이고 선행이고 동정이다.

삶은 다양한 체험의 공간일 뿐이고 세속적인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믿는 사람은 마음 알기와 마음 다스리기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단지 이 체험의 공간에서 그것이 세속적인 성공이든 세속적인 실패든 연연하지 않고 그를 통해 어떤 의식의 진보를 이루느냐가 중요 할 뿐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수련 단체에 전 재산을 넣고 들어갔다가 10여 년을 살다 나온 후배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했었다. 다른 사람들은 나오면서 넣었던 재산을 달라하고 그 단체에서는 약속했던 대로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분쟁이 났던 때였다.

"'빈손 하나 달랑 들고 유유히 나올 수 있는 그 마음 하나'를 가져 나올 수 있다는 것만큼 더 큰 재산이 어디 있는가"라고.

체험의 순간들을 얼마나 충실하고 진실 되게 보내느냐. 그리고 그 결과로 얼마나 많은 중요한 자각과 각성을 이루느냐를 잊지 않는 것이 마음공부다. 분노, 미움, 회한 등 주로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는 것은 백 프로 다 과거를 회상할 때나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할 때이다.

마음공부가 평화와 안정과 사랑을 내 속에서 이루는 것이라면, 또 그것을 사회화시키는 것이라면, 오로지 현재에 머무르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사람은 과거나 미래는 마음이 만들어 낸 창조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안다. 마음공부에서 히어앤나우(Here and Now)를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면 바로 반박이 뒤따를 법하다. '도사 같은 소리'라고. 또 의문도 들 것이다. '도대체 정의와 불의는 없는가. 현실 속에 엄연히 존재하는 빈곤과 차별과 폭력과 학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그렇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식별할 능력도 없고 그럴 관심도 없는 설익은 마음공부꾼들이 양시론에 빠진다고 본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사람을 보면 어이가 없을 수밖에 없다.

옳고 그름을 항상 명확히 하고 그것을 구별해 낼 사회적 식견을 연마하면서 이를 넘어서는 사람은 다르다. 행동은 차별과 억압에 저항하고 약자를 돌보지만 마음은 항상 평화로운 것이다.

마음공부꾼이 행동도 않고 관심도 없이 저 혼자 '멍하니 행복'하다면 깨달은 사람은 치열한 현실공간에 자기를 놓고서도 한결같은 사랑과 평화로 늘 충만하다.

마음공부 진영에서도 명성 높은 지도자급 인사 중에 독선과 자의식이 너무 강해 주변사람을 힘들게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선문답 같은 말을 입에 올리면서 자기를 면책하고 남을 질책하는 도구로 '마음공부'를 이용 하는 사람도 없잖아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도 그것을 반면교사 삼으면서 자신의 마음공부거리로 전환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로 마음공부 하는 사람이다.

데이비드 홉킨스의 <의식혁명>에 보면 재미있는 일화가 나온다.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1000까지 나누는데 이런 예를 든다.

화려한 부자 동네 앞에 혼자서 서성대는 허리가 굽고 남루한 옷차림을 한 늙은 사람이 하나 있다. 이 노인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다. 사람의 의식이란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어떻게 해석하는지, 또 어떻게 대응하는지의 수준이기 때문이다.

- '왜 젊을 때 뭐하고 늙어 저렇게 되었나?'라고 생각한다.
- 더럽고 구역질 나서 얼른 피하고 싶어한다.
- 노인이 저런 처지에 처하게 된 것은 뭔지 모르지만 그 사람이 잘못 산 것이다.
- 노인문제를 경제사회적 모순의 결과로 보고 연구의 대상으로 진지하게 고민한다.
- 노인에게 뭔가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가간다.
- 노인을 우리들 자신의 다른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동정심을 갖는다.
- 폭행을 하거나 곤란을 줄 것 같아 얼른 자리를 뜬다.
- 사람들이 노인을 돕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것을 보고 회의를 느낀다.

국내 초능력 연구 역사

2013년 5월 9일

초능력학회의 역사는 짧지 않은 듯하다

초능력학회의 역사는 짧지 않은 듯하다

 

국내에 초능력이 학문의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 75년 충남대에 심령과학 연구회가 학생동아리로 생겨나면서 부터였다. 신비에 싸인 초자연현상과 심령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본질을 밝히고자 탄생한 이 모임은 국내외의 각종 심령현상과 초자연현상 사례와 증거사진을 수집하고 전시해 신선한 충격을 몰고 왔다.

심령과학연구회는 유리겔라의 방한으로 초능력열기가 고조돼있던 지난 85년 대전시내 가톨릭문화회관에서 심령사진전시회를 열었다. 

국내 최초의 심령사진전시회라는 의미외에 심령현상을 ESP(Extrasensory Perception, 초감각적 지각) 염력(Psychokinesis) 영생현상(Survival Phenomena) 등 세가지로 분류했다는 점에서 이 전시회는 학생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의미가 컸다. 

20년째 이 동아리의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김봉주교수(영문학)가 지난 81년 펴낸 심령과학도감도 이 방면의 국내 도서로는 선구적 비중을 가진다.

하인즈빌 사건이 일어난 미국 뉴욕주 하인즈빌마을의 존 D 폭스家와 사건을 몸소 겪은 마가렛자매의 얼굴사진,초능력자의 공중부양,심령수술 염사(念寫) 영매(靈媒)의 입,코에서 나온 엑토플라즘(Ectoplasm) UFO사진 등이 소개됐다. 심령과학연구회는 한남대와 원광대에도 학생동아리를 결성시키는 역할을 했다.

국내과학자들이 본격적으로 초능력에 관심을 보인 것은 지난 84년 대구에서 대한초능력학회가 생긴 것이 계기가 됐다.

학회결성을 주도한 朴忠緖 前영남대의대 교수(신경과)는 “서양의학으로 손 쓸 길 없는 불치 난치병환자를 치료할 방도를 찾아 나선 것이 학회 탄생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한번도 거르지 않고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영남대병원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이 학회는 의사 종교인 사업가 교사 언론인 심령 및 氣치료사 등 2백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초능력자의 발굴 및 공개실험 학회지발간 등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 초능력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학회가 발굴한 대표적인 초능력자 鄭然得(정연득)군(17.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은 자신이 당나라 말기 환관인 이거비의 환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달 3일 학회 총무 李光子씨(여.49)와 서울대 대학원생 姜모씨(여.23 동양사학) 등이 방문한 자리에서도 鄭군은 영.일.중. 러시아어 등 5~6개국어를 능숙히 구사해 참석자들을 놀라게했다.

鄭군은 신병(구루병)과 가난 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다. 다섯살 때 외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문으로 된 제문을 줄줄 읽음으로써 초능력을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90년 1월20일 학회의 공개실험에서 누군가가 중국어에 대한 식견을 묻자 “나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책을 읽기전에 아른아른했던 기억이나 분명치 못한 사실이 책을 읽으면 확실해진다”고 답했다.

鄭군은 사람들의 전생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더 유명하다.

학회 회원들은 “외국의 경우 초능력자 한명에 수명의 과학자들이 합숙하면서 능력을 개발시키고 보호하고 있다”며 정규학교 교육을 못받고 ‘방치’ 돼있는 鄭군의 딱한 가정환경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朴회장은 지난 10년동안의 연구성과에 대해 “초능력과 초자연현상이 실존한다는 것을 알아낸 것만도 엄청난 진전”이라며 “초능력의 발생기전은 계속된 연구과제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9&no=10938

2007/2/6(화) 21:16 (MSIE6.0,WindowsNT5.1,SV1) 221.139.160.59 1024x768
조회: 1593
氣의학 . 심령치료  

 

 


氣만큼 우리 인간에게 흥미를 제공해 주는 것도 드물 것입니다.

氣를 알고자 하면 알게 될 수록 더 어렵게 되고 처음에는 아주 쉽게 느껴지지요.

안그런가!

나만 그런가요?

氣의학은 氣를 이용하여 사람이나 동물 또는 심령세계 등의 물리적현상을 의학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개선해 보려는 시도 전체를 氣의학이라고 정의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러한 개념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또한 가장 질 좋은 치료방법 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서구의 미개한 물질사상에 밀려서 그야말로 똥취급을 받고 있지요.

그러나 이런 물질만능의 시대가 서서히 정신개벽의 시대로 바뀌게 되면서 氣의 시대가 열리게 되면 그 때는 다시 인간의 초능력이 극대화 되는 시대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시운(時運)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지금은 관(官)이 득세하는 시대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인(印)의 시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성(印星)의 기(氣)가 오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때가 오면 氣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하게되고 인간의 神에 대한 믿음성도 강해져서 소위 약발도 잘 받게 됩니다.

지금도 氣치료를 받으면 잘 낮는 사람과 그렇치 못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모두 믿음과 불신의 상관관계 때문 입니다. 氣치료에는 절대적인 믿음이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간혹 아마존이나 아프리카 또는 부두교의 주술사들이 병자에게 일종의 氣치료를 하고 있는 것을 보신분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잣대로 이들의 치료행위를 보게되면 비과학적이라거나 미신 정도로 쉽게 웃음꺼리가 되버리지만 사실 이런 행위는 고대로 올라갈 수록  더 치료효과가 컷으며 과거의 氣의술이 현재까지도 전승되어 오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황제(黃帝)는 141권의 저술을 했다고 합니다.

구당서(舊唐書)의 서록(書錄)에 보면 황제명당경(黃帝明堂經)3권·黃帝81難經1권·黃帝12經 五藏圖1권·황제침경(黃帝針經)10권·黃帝12經明堂 偃側人圖12권·황제구령경(黃帝九靈經)12권·황제침자경(黃帝鍼炙經)12권·황제소문(黃帝素問)8권·황제내경태소(黃帝內經太素)30권

등의 책이 있는데 이들의 저서는 모두 氣의학 관계 서적인 것만 봐도 오래전 옛날에는 현대의학보다 더 훌륭한 氣치료사들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그러면 소위 말해서 심령치료라는 것을 믿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이에대한 답은 이미 전술한 바 있는 " 氣의 종교적 현상에 관한 고찰 2 / 巫的 현상과 神 그리고 氣 " 에서 다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약간의 새로운 내용만 추가해 올리겠습니다.

기(氣)에는 생기(生氣)가 있고 사기(死氣)가 있습니다. 사람이 생기를 잃으면 소생할 길이 없으며 아무리 명의(名醫)라도 살릴 길이 없습니다.

일본 동경에서 세계의 명의로 불리는 대 의학자가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발표하기를 "나는 40%를 오진했다"  그러자 세계가 뒤집어졌습니다.

가령 어떤 의사가 성형수술을 한다고 치면 의사가 어느 정도 해놓으면, 시간이 흐르면서 자기 스스로 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완벽한 치료라는 것은 자기 몸에서 하는 것입니다. 고로 의사가 100% 고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오진율은 40% 훨씬 넘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의사의 낫는다는 말을 듣고, 그 소리(조물주)의 전도를 받아서 자기가 물형을 조형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부산 메리놀 병원에 장 박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막사이사이상을 탄, 동양에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병을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치료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어찌 병을 고친다고 할 까? 그건 불가능입니다. 사람을 고친다는 말을 하는 의사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의사가 병을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나을 것이라는 말에, 인체의 생명세포가 감응을 받아 인체의 생명세포에 불이 붙게 되고, 그로인해 병이 낫게 되는 것 입니다.

기(氣)라는 것은 물과 빛과 소리이므로, 그 소리로 그 사람을 조율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생기(生氣)를 찾아야 합니다.

심령치료란 분명한 氣의학 이지만 생기(生氣)가 없습니다. 단지 생기(生氣)가 있는 것처럼 보일 뿐 이지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념입니다.

신념은 참 어려운 말입니다. 스스로의 판단력이 요구되는 말이지요.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 기독교던 불교던 어느 곳이라도 신념을 가지고 깊이 심취하면 심령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모두 인간의 정신력 또는 자기의지력 때문 일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는 이를 神의 가호로 받아드리게 되지요.

심령치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결론은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끝 

 

[Weekly BIZ] "내 몸이 나도 모르는 일을 했다" 무아지경 상태

  • 이지훈 위클리비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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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1.17 03:03

    고전에도 묘사된 몰입의 순간

    도전과제의 난이도
    고전 속에는 몰입을 묘사한 장면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장자(莊子)에는 포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 잡는 백정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그가 임금 문혜군을 위해 소를 잡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 같았다. 문혜군이 감탄하며 어떻게 그런 경지에 올랐는지 묻자 포정이 답했다.

    "제가 따르는 것은 도(道) 입니다. 기술을 넘어선 것입니다. 제가 처음 소를 잡을 때 눈에 보이는 것은 소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삼년이 지나자 소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정신으로 소를 대할 뿐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감각 기관은 쉬고 신(神)이 원하는 대로 움직입니다. 하늘이 낸 결을 따라 결 사이에 칼을 대고 있습니다."

    자기를 완전히 잊은 망아(忘我), 무아(無我), 허심(虛心)의 상태가 되니 하늘이 낸 결이 훤히 보였다는 것이다.

    톨스토이가 '안나 카레리나'에서 자신의 분신으로 설정한 지주 레빈은 농부들과 함께 풀베기를 하면서 몰입을 체험한다.

    '레빈은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했다. 만일 누군가가 그에게 몇 시간 동안이나 베었느냐고 묻는다면 그는 30분쯤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그러나 벌써 정오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 그가 하는 일에는 지금 그에게 커다란 기쁨을 가져다주는 변화가 일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시간 동안은 자기가 하는 일을 잊어버렸다. 일이 쉬워졌다. 일종의 무아지경에 빠진 것이다. 낫이 저절로 풀을 베었다. 그것은 행복한 순간이었다.'

    스포츠 선수들도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골프 선수가 홀컵이 물통처럼 크게 보인다든지, 축구 선수가 상대 선수들의 모습이 슬로우 모션처럼 보이는 경우다. 권투 선수 조한슨은 1959년 라이프 지와의 인터뷰에서 몰입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내 오른손에 이상한 일이, 도저히 설명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다. 내 손이 전혀 내 몸의 일부 같지 않은 기분이었다. 그것은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았다. 움직임이 빨라서 눈으로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나도 모르게 오른손이 나가서 명중을 할 때 흐뭇한 감정이 팔을 타고 내려가 전신으로 흘렀다." (오강남 편 '장자' 참고)

    암 전이의 중요 통로 경락, 실체 드러났다

    [중앙일보] 입력 2011.10.10 00:08 / 수정 2011.10.10 17:23

    소광섭 서울대 명예교수 등 국내 연구자, 13일 대덕서 연구발표회

    토끼의 뇌에서 척수로 내려가는 부위에서 실처럼 가는 프리모관(바늘로 들어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프리모관은 투명하고 가늘어 염색하기 전에는 보기 어렵다.

    “40년 넘게 면역학을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림프관에 또 다른 관(管)이 있다는 사실을 내 눈으로 확인한 뒤 너무나 놀랐어요.”

    미국 인디애나 의대에서 세계적인 면역학 전문가로 이름을 떨치다 1999년 국내에 영입된 국립암센터 권병세(64) 박사의 말이다.

    림프관은 그의 ‘연구 마당’이나 다름없었기에 그 놀라움이 더 컸다.

    그가 본 것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經絡)의 실체였다. 그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국가석학’이기도 하다.

    토끼의 뇌구조와 프리모 관찰 부위
    프리모 관에 있는 초소형 세포 ‘산알(왼쪽)’. 두 개로 분열하는 과정(오른쪽). 일반 세포와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1년 전 국내 극소수 학자들이 경락을 관찰했다는 말을 듣고도 그는 믿지 않았다. 권 박사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경락 연구를 10년째 해오고 있는 서울대 소광섭(융합기술원 수석연구원) 명예교수 등 국내 연구자들은 경락을 ‘프리모(Primo)’라고 다시 이름을 짓고,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었다.

     권 박사는 “국내 경락 연구자들이 그렇게 대단한 연구 성과를 올려놓고도 이름이 덜 알려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는 바람에 제대로 조명을 못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인체에는 혈액이 도는 혈액순환계와 면역세포의 순환계인 림프계가 있다. 경락의 실체가 국제적으로 공인되면 제3의 순환계가 된다. 그러면 세계 의학교과서와 질병치료 방법을 다시 써야 한다.

     권 박사를 비롯한 국내 경락 연구자들은 13일 대덕연구단지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소광섭 명예교수, 삼성서울병원 박정의 교수, 성균관대 서민아 교수, 이병천 KAIST 초빙교수, 한국한의학연구원 류연희 박사 등이 발표에 나선다.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경락=60년 대 초 전 세계 과학계는 북한에서 나온 획기적인 연구 성과에 발칵 뒤집혔다.

     당시 북한 경락연구소 김봉한(평양의대 교수) 소장이 1961~65년 혈액순환계와 림프계에 이어 제3의 순환계 ‘경락계(經絡系)’가 있다는 논문 5편을 잇따라 발표했다. AFP통신은 62년 2월 13일 “영국의 윌리엄 하비(W. Harvey)가 17세기 초 혈액순환계(혈관계)를 처음 발견한 것에 비견할 만한 엄청난 연구 성과”라고 전 세계에 타전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그 논문을 받아 들고 확인 작업을 벌였으나 실패했다. 김봉한 교수가 그 방법을 기술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김 교수는 정치적인 이유로 숙청돼 버렸다.

     그 이후 2002년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 소광섭(현재 66세) 교수가 경락 연구를 시작하기 전까지 40년 가까이 관련 논문은 한 편도 발표되지 않았다. 소 교수가 2008년까지 잇따라 연구 성과를 발표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으려 하지 않았다. ‘물리학을 하던 과학자가 왠 경락이냐’며 시큰둥했다.

    ◆경락 염색법 개발로 대전환기 맞아=2008년 소 교수와 연구원이었던 이병천 박사가 ‘트라이판 블루’로 생체에서 경락만 염색하는 기법을 개발함으로써 경락 연구의 대전환기를 맞았다. 이 염색법과 극미세 형광입자를 이용해 보이지 않는 경락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고, 경락이 암의 중요한 전이 경로가 된다는 사실도 영상으로 관찰해 국제 학회에 발표했다. 기존 의학계는 암 전이 경로가 혈관과 림프관 두 곳밖에 없는 것으로 알았다.

     이런 결과는 세계 의학계에 충격을 줄 일대 사건이지만 권병세 교수가 지적했듯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학술지에 발표했기 때문에 대대적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그 성과를 눈여겨본 한국과 미국·중국 과학자들이 경락 연구에 뛰어들었다.

     미국에는 루이스빌 대학의 ‘제임스 그레이엄 브라운 암 센터’ 도널드 밀러 소장, 워싱턴 대학 의대 새뮤얼 아치레푸 교수, 어번 대학 비탈리 바드야노이 교수 등 3개 팀이, 중국에는 중의학연구원 등 두 개 팀이, 그리고 한국에는 8개 팀이 현재 경락을 연구 중이다.

    ◆투명하고 머리카락 굵기의 경락=염색법과 극미세 형광입자를 이용해 확인한 경락은 머리카락 굵기이며 투명했다. 간·심장·척수·뇌·림프관·혈관 등 몸 전체에 퍼져 있다. 너무 가늘고 투명해 염색을 하지 않고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그 속에는 아주 느리게 액체가 흐른다. 액체의 흐름은 림프액보다 훨씬 느리고, 혈액보다는 더더욱 느리다. 관 속에는 DNA를 가지고 있는 극미세 세포가 있다. 김봉한 교수는 이를 ‘산알’이라고 이름 붙였다.

     소 명예교수는 “산알은 미국 루이스빌 대학의 줄기세포 전문가 마리우스 라타작 교수가 발견한 ‘줄기세포와 유사한 아주 작은 배아(VSEL)’와 극히 비슷하다”고 말했다. 라타작 교수는 그 배아가 어디에서 나오고 어떻게 돌아다니는지 아직 밝히지 못했다. 그러나 산알은 프리모 관에 있고, 대량 채집이 가능하다. 산알과 줄기세포가 동일 세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줄기세포의 개념이 크게 바뀔 수도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박정의 교수는 인간 태반에서 경락 관찰법을, 권 박사는 경락에만 작용하는 특이 항체를, 서울대 류판동 교수는 경락 세포의 전기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전신 경락망 입증이 관건=현재 경락 관찰은 신체 부위별로 부분부분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제3의 인체 순환계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를 순환하는 망을 찾아야 한다. 즉, 영상으로나 염색을 통해 경락망이 있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

     소광섭 명예교수는 “아직 몸 전체 경락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항체, 새로운 염색법, 새로운 촬영법 등이 개발되면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구나 세계적으로 연구자가 크게 늘어나고, 연구비가 투자되면 전신 경락망의 입증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기(氣) 에너지의 관찰-New Energy Vision| 기공과학

    태덕 | 조회 135 |추천 0 | 2013.01.04. 17:17

     

     

    기(氣) 에너지를 관찰하고 측정하는 일은 필자의 오랜 관심사 이었지요.

     

     

     

    필자는 기의 흐름을 관찰하려고 한 달전에

     

     

    New Energy Vision 이란 ‘energy field imaging system'을 영국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이는 Oldfield(오울드필드)라는 분이 개발한 것으로 GDV(Gas Discharge Visualization)의

     

     

    후속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사용하는 분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 객관적인 기 흐름을

     

     

    입증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하리라 봅니다.

     

     

    다음의 사부님이 보기하시는 장면에 어떤 기장이 형성되는지를 보려고,

     

     

     

     

     

    위 사진을 'image NEVify'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을 보여줍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오른쪽 여자 분의  머리위에 기 입자가 쏟아지는 듯 보이네요.

     

    검색창에 'New Energy Vision'으로 검색하면 많은 동영상이 뜨거든요.

     

    한번 쯤은 검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비교해 보면 아시겠지만 위의 이미지에서는  강한 기에너지가

     

    coherence(에너지 띠)를 형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자연스런 상태의 생체에너지장을 표현합니다.

     

     

     

    위 그림에서 챠크라와 경락, 그리고 장기(위 영상에서는 간, 신장)을

     

    해석하실 수 있을까요?

     

     

     

    다음 동영상은 필자가 실험 중에 제작한 이미지입니다.

     

    런닝 셔츠를 입으면 영상이 나빠져서 부득이 상의를 탈의 하였습니다.

     

     

     

     

     

    아직 실험단계이고 위 영상을 해석하는데 많은 부족함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영상은 필자와 함께 일하는 친구인데 영상해석을 영국에 의뢰했더니

     

    어느 챠크라가 약해서 무슨 병이 있을 거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 답변에 'OK!' 하더군요.

     

     

     

    어린 아이의 열린 인당혈이 잘 나타난 모습도 'New Energy Vision'으로

     

    볼 수 있다네요.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퍼왔습니다.)

     

     

      

     

     

    * 업데이트한 자료입니다.

     

    국내의 방송국에서 위에 소개한 '올드필드'란 분을 방문하여 만든 동영상을 올립니다.

     

     

     

     

     

     

                           

     

     

                                                 ---  태 덕 정리함 ---

     

     

     

     

     

     

    청심선원, 세계 최고 수준의 기(氣) 에너지 입증| ◎--알립니다.-◎

    사민 | 조회 1931 |추천 0 | 2011.10.26. 19:27

     

    “세계 최고 수준의 기(氣) 에너지”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저자 에모토 마사루 청월스님 능력 인정

     

    국내에도 소개되어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힌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을 알 것입니다. 이 책은 물의 결정을 통해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해놓고 있습니다. 물이 인간의 말과 생각에 반응하여 각기 다른 결정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책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보셨을 것입니다. 에모토 마사루 소장(에모토마사루연구소)의 실험은 마음(의식)이 몸과 물질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에 에너지를 봉입하거나, 마음을 표현한 뒤 아주 적은 양을 접시에 떨어뜨려 섭씨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실에 넣고 3시간 정도 얼린 후 그것의 결정 구조를 고성능 현미경을 통해 사진으로 포착하는 방식입니다.

    외부에서 봉입한 에너지의 수준에 따라 물의 결정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실험 결과는 많은 것들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무한한 에너지가 물은 물론, 인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질세계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그렇다면 청심선원의 에너지는 어느 정도의 수준일까요? 모두가 궁금하리라 생각됩니다. 굉장한 능력인 것만은 사실이지만 현대인들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에서 입증한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그래서 저희 청심선원에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난 10월 11일 에모토 마사루 소장(에모토마사루연구소)를 직접 만나 촬영을 의뢰했습니다.(물론 이 만남은 오래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는 등의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가 바로 오늘 도착했습니다.)

      에모토 마사루 소장님께 기CD를 선물하고 있는 청월스님

     

    청월스님은 남몰래 촬영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공개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었지만, 굳이 사진 촬영사실을 사전에 공개하셨습니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경우 겪어야할 부담도 있었지만,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촬영은 3개의 분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스님이 약 2분 정도 기(氣)를 봉입한 물을 촬영한 것, 둘째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CD를 1시간 들려준 물을 촬영한 것, 셋째 청심히란야가 새겨진 메탈 씰 위에 24시간 올려놓은 물을 촬영한 것 등입니다.

    청월스님은 기를 넣은 시간이 너무 짧아 걱정스럽다고 하셨지만, 곁에 있던 저는 자신 있었습니다. 기를 봉입하는 2분 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느꼈거든요. 다만 아쉬운 것은 최소 5분이나 10분만 더 넣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점입니다.

     

    물에 기를 봉입하고 있는 청월스님

     

     

    참고로 아셔야 할 것은 아무나 에너지를 넣는다고 물의 결정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청월스님의 기는 연구소가 개소된 20여년 이래 촬영한 모든 물 사진 가운데 TOP5에 들 정도로 최고수준이라고 합니다.

    당초 연구소와 일본 진출에 대해 논의하려했으나, 연구소에서는 사진 결과를 보고 얘기하자며 대화 자체도 거부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능력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연구소를 찾아와 사진을 촬영했지만 주목할 만한 실력자는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단지 2분 봉입한 물의 결정 구조가 세계최고 수준으로 나온 것입니다. 일본 진출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에모토마사루연구소에서도 곧 청심선원에 좋은 제안을 해 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은 기대해 봅니다.

     

    다음은 사진 감상하세요.. 사진은 각기 3장씩만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사진이 너무 많아 모두 공개하지 못하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원본은 선원에서 구경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이 사진은 기를 넣기 전의 물의 결정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랬던 물이 아래와 같이 변화된 것입니다.

     

     

    메탈 씰 위에 24시간 올려놓은 물 결정 사진1

     

    메탈 씰 위에 24시간 올려놓은 물 결정 사진2

     

    메탈 씰 위에 24시간 올려놓은 물 결정 사진3

     

     

     

    기CD를 1시간 들려준 물을 촬영한 사진1

     

     

    기CD를 1시간 들려준 물을 촬영한 사진2

     

    기CD를 1시간 들려준 물을 촬영한 사진3

     

     

     

    스님이 약 2분 정도 기(氣)를 봉입한 물을 촬영한 사진1

     

    스님이 약 2분 정도 기(氣)를 봉입한 물을 촬영한 사진2

     

    스님이 약 2분 정도 기(氣)를 봉입한 물을 촬영한 사진3

     

    스님이 약 2분 정도 기(氣)를 봉입한 물을 촬영한 사진4

     

     

     

    * 청월스님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기를 보내줄수는 없다는 한계점 때문에 만든 물건들이 역시 제대로 된 파워를 갖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기를 봉입한 CD, 기 에너지를 방사하는 메탈씰 등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할 것같습니다.

     

    우리 인체는 70%의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월스님의 CD를 상시적으로 듣거나, 메탈씰 등을 집이나 차량, 핸드폰 등 물건에 부착한다면 우리가 거주하는 공간의 에너지도 변화되고, 인체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결정구조로 바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운명도 변하게 될 것입니다.

     

    청심선원은 우리 운명의 방향을 성공으로 이끄는 조타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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