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우주 5 / 2부 / 6. 홀로그램적 투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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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브램은 시각에 대한 초기의 연구에서 원숭이가 시신경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시각정보는 시각피질로 바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두뇌의 다른 영역을 거쳐 일단 여과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무수한 연구 결과 인간의 시각도 마찬가지임을 증명되었다.

 

어떤 연구결과는 우리가 '보는' 내용의 50% 이상은 실제로 눈으로 들어온 정보에 근거한 내용이 아님을 시사하고 있다.

이 50% 이상의 내용는 세상이 어떻게 보여야 한다는 우리의 기대(그리고 어쩌면 현실장과 같은 다른 정보원)으로부터 짜집기되는 것이다.

즉, 시각기관은 눈일지 모르나 정작 보는 것은 두뇌라는 것이다.

 

마음이 우리가 보는 것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더욱 극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소위 눈의 맹점이라는 것이다.

망막의 한가운데, 시신경이 안구와 연결되는 부위에는 광수용체가 없는 맹점이 있다.

 

주변세계를 볼 때도 우리는 우리의 시각에 맹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

두뇌는 마치 구멍난 곳을 짜집기하는 능숙한 수선공처럼 교묘하게 빈 곳을 채워넣는다. p233

 

이것은 곤란한 문제를 제기한다.

만일 우리가 외부에 있는 사물을 반도 보지 못한다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무엇이 거기에 있다는 말인가? p234

 

 

 

 

 

그렇다면 우리의 기술이 미치지 못하는, 그래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다른 중요한 현실 측면들이 존재할까?

홀로그램 모델에 의하면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

프리브램에 의하면 현실은 실제로는 하나의 주파수 영역으로서, 우리의 두뇌는 이 주파수를 외형적인 객관세계로 변환시키는 일종의 렌즈라는 사실을 상기하.

 

프리브램은 우리가 보지 않고 있는 주파수 영역 속에는 온갖 것들이,

단단히 훈련된 두뇌가 우리의 시각적 현실로부터 삭제해내고 있는 것들이 존재하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는 신비가들이 초월적인 경험을 할 때 그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은,

그 주파수 영역을 잠시 힐끗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비체험은 인간을 일상적 세계, 곧 '형상-객체'의 영역과 '주파수'영역 사이을 들나들게 할 수 있는 수학공식이 제시될 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현실의 주파수적 측면을 볼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되어 있는 듯한 한 가지 신비현상은 오라, 즉 인체의 에너지 장이다.

 

 

인도에서는 5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경전들 속에 '프라나'라는 생명 에너지가 언급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부터 이것을 '기'라고 부르고, 이 에너지가 침술체계의 경락을 따라 흐른다고 믿어왔다. p235

 

기원전 600년에 발생한 유태교의 신비철학인 카발라는 이 생명원리를 '네피시(nefish)'라고 부르고 모든 사람의 신체를 달걀 모양을 한 무지개 빛깔의 거품이 둘러싸고 있다고 가르친다.

 

많은 문화권에서, 고도로 영적인 사람의 오라는 매우 밝아서 정상적인 사람의 눈에도 보인다고 믿고 있다.

 

내 팔 주위의 안개 같은 빛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 나는 그것이 연기인 줄 알고 소매에 불이 붙은 것이 아닌지 팔을 쳐들어보았다. p236

 

많은 심령가들이 여기에는 7개의 중요한 층, 즉 미묘한 신테가 있으며 각각은 그 전의 것보다 갈수록 밀도가 낮아지고 더욱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중 널리 통용되는 용어로는 처음의 네 가지 층을 각각 에테르체, 아스트랄체(혹음 감성체), 멘탈체, 그리고 원인체(혹은 직관체)라고 부른다.

 

인도의 요가 경전과 다수 심령가들의 말에 의하면 인체 내에는 특별한 에너지 중추가 잇다고 한다.

이들을 정면에서 보면 에너지의 소용돌이처럼 보이므로 요가 문헌에서는 이것을 산스크리트어로 '차크라(chakra)', 즉 '바퀴'라고 하며, 이 용어가 오늘날까지도 사용된다.

 

두뇌 꼭대기에서 비롯되는 중요한 차크라이며 영적인 깨달음과 관련된 정수리의 차크라는 투시가들이 에너지 장 속에서 소용돌이치는 작은 태풍처럼 보인다고 묘사하는데 내가 분명하게 볼 수 잇는 유일한 차크라가 이것이다. p237

 

이 차크라는 높이가 수십 센티에서 1자 사이다.

 

능력있는 심령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 색깔과 농도, 그리고 오라 속에서의 색깔의 위치 등이 그 사람의 정신적.정서적 상태, 활동, 건강, 그리고 분류된 기타 요소들과 관계된다.

 

정말 고도의 능력을 갖춘 사람 중 하나는 신유가인 바바라 브레넌(Barbara Brennan)이다.

브래넌은 원래 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근무한 대기권 물리학자였는데 나중에 상담가가 되었다.

 

브래넌은 차크라와 층들, 그 밖의 미묘한 인체 에너지 장을 매우 선명하게 볼 수 잇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는 것을 바탕으로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처방을 내릴 수 있다. p238

 

브래넌에 의하면 사람들의 심리상태도 에너지 장에 나타난다고 한다. p239

 

"홀로그램 우주론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현상(오라와 그 에너지를 조정하는 데 필요한 치유 에너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파동으로부터 나오며 그것은 전송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동시에 모든 곳에 잠재해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p249

 

그녀는 이 사실과 자신의 다른 놀라운 능력들을 최근의 매력적인 저서 <빛의 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오라를 아주 자세히 읽을 수 있는 또 한 사람의 유능한 심령가는 로스엔젤레스에 사는 '인체 에너지 장 상담가'인 캐럴 드라이어이다.

브레넌과 마찬가지로 드라이어도 원격 리딩을 할 수 잇지만 그녀는 상대방을 직접 만나는 것을 더 좋아한다. p241

 

드라이어의 말에 의하면, 천박한 사람들은 천박하고 단조로운 오라를 가지고 있으며,

복잡한 사람의 오라는 더 복잡하고 흥미롭다.

"사람의 에너지 장은 마치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똑같은 모양의 오라를 본 일이 없다"고 그녀는 말한다. p243

 

헌트는 이것 외에 근전도계의 전극봉이 신체에서 방사되는 또 다른 에너지 장을 감지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인식된 신체전기보다 훨씬 더 미묘하고 진폭이 낮았지만 주파수는 초당 평균 100~1600 사이클이엇고 때로는 이보다도 높았다.

그뿐 아니라 이 에너지 장은 뇌나 심장이나 근육에서 방사되는 것이 아니라 차크라와 관계된 신체부위에서 가장 강했다. p249

 

한 실험에서는 오라를 읽는 여덟 사람을 동시에 시험하여 그 결과가 그들끼리, 그리고 오실로스코프와도 일치하는지 알아보았다.

"그것은 완벽하게 일치했다"고 헌트는 말한다.

 

헌트의 놀라운 발견 중 하나는 특정한 소질이나 능력은 그 사람의 에너지 장 속에 존재하는 특정한 주파수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심령가나 치유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에너지 장 속에 400~800사이클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몽환상태에 들어가서 다른 정보원과 채널링을 할 수 잇는 사람들은 이 '심령적' 주파수대를 완전히 건너뛰어 800~900사이클의 좁은 주파수 영역 안에서만 활동한다. p250

 

900사이클 이상의 주파수를 지닌 사람들은 헌트가 말하는 신비적인 인격들이다.

 

그들은 만물의 우주적 상호연결성을 인식하고 잇으며 인간 경험의 모든 차원과 교감하고 있다.

헌트의 또 다른 발견에는 카오스라는 새로운 과학이 개입된다.

이름이 시사하는 것처럼 카오스는 혼돈 현상, 즉 너무나 불규칙하여 어떤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p251

 

지난 10년 동안 과학은 많은 카오스 현상이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무질서한 것이 아니라 흔히 감추어진 패턴과 규칙성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무질서란 없고 단지 무한히 높은 차원의 질서만 존재한다는 봄의 주장을 상기하라).

 

<끌개 패턴...............의식혁명주에서 p34>

 

카오스 현상 속에 질제로 감추어진 규칙성이 존재한다면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는 현상은 마치 아이들이 널빤지 위에 줄지어 박힌 못 주위로

색실을 감아 만드는 나선형 무늬와 비슷한 모습을 띨 것이다.

이런 형상을 '카오스 패턴' , 혹은 '이상한 끌개'라고 부른다.

헌트는 오실로스코프상에 나탄난 에너지 장의 데이터를 관찰하다가

그것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p252

 

인체 에너지 장의 낮은 주파수로부터 나온 데이터를 넣었을 때도 직선이 나왔다.

그런데 에너지 장의 매우 높은 주파수를 분석했을 대 그들은 드디어 성공했다.

 

이것은 에너지 장 속에서 일어나는 만화경같이 종잡을 수 없는 변화는 불규칙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것은 고도로 질서잡혀 있으며 풍부한 패턴으로 가득 차 잇음을 의미했다.

"그 패턴은 결코 반복될 수 없으며 너무나 역동적이고 복잡하다. 나는 이것을 카오스 홀로그래프 패턴이라고 부른다"고 헌트는 말한다. p253

 

"감추어진 질서는 많은 미세한 차원들을 가지고 있다.

만일 우리의 주의가 그 미세한 차원에 미칠 수 잇다면 우리는 일상적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p254

 

또 다른, 특히 홀로그램적인 성질은 오라가 에너지의 비정형적인 얼룩무늬로 나타나거나,

가끔은 3차원의 입체상으로 나타나는 능력이다. p255

 

리치는 내담자들의 주변에 떠다니거나 맴돌고 있는 이미지들을 자주 본다.

 

그 사실을 그 남자에게 말해준 후에야 그가 바로 그런 물건들을 수출입하는 무역업을 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그 경험은 그녀를 매혹시켜 그녀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p256

 

드라이어는 자신이 보는 이미지를 홀로그램에 비유하는데, 그녀가 어떤 이미지를 택하여 그것을 지켜보고 잇으면 그것은 확장되어 방 전체를 채워버린다고 한다.

 

무의식적인 마음은 상징과 비유의 언어로 말한다.

꿈이 흔히 신비스럽고 터무니없어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무의식의 언어를 해석하는 법을 알고 나면 꿈의 의미는 명확해진다.

무의식의 언어로 쓰이는 것은 꿈만이 아니다.

무의식의 언어-언어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이것을 '잊혀진 언어'라고 한다. p259

 

이제 우리는 꿈을 꾸고 있을 때만 아니라 24시간 내내 무의식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게다가 드라이어는 자신이 이미지를 올바로 해독했는지 알아내는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내가 그것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면 그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것은 여전히 에너지 장 속에 남아 잇는다.

하지만 내가 그 이미지와 관련해서 그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을 다 말해주고 나면 그것은 사라져버린다."p260

 

에너지 장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신체의 살과 뼈를 마치 그것이 색깔 있는 안개층인 것처럼 관통하여 신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 p262

 

육체가 인간의 에너지 장 속의 단지 밀도만 다른 또 하나의 층이며

그 자체가 오라의 간섭무늬로부터 합성된 일종의 홀로그램이라는 생각은

마음이 지닌 놀라운 치유력과 신체 전반에 대한 엄청난 지배력을 설명해줄 수 있다. p267

 

 

"에테르체는 육체가 자라고 발달하도록 안내하는 홀로그램적 에너지 틀이다"라고 거버는 말한다.

 

그래서 이미지나 생각이 나타는 곳인 에너지 장의 층이 섬세하면 섬세할수록 육체를 치료하고 재형성시키는 능력이 커지는 것이다.

"멘탈체는 아스트랄체에 에너지를 주고 아스트랄체는 또 에테르체와 육체에 에너지를 주기 때문ㄴ에 멘탈 차원에서 치료를 하는 것이 아스트랄 차원이나 에테르 차원에서 치료하는 것보다 도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거버는 말한다. p268

 

틸러는 광범위한 추론을 통해서 우주 자체도 하나의 미묘한 에너지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점차 밀도가 높아지고 유사한 과정을 통해 물질화되었으리라는 견해를 제시한다.

그의 견해로는, 신은 우주를 신의 마음 속에서 하나의 패턴, 혹은 생각으로 창조했을지도 모른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인체가 또 다른 면에서 홀로그램적 존재임을 시시한다.

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진정 축소된 우주일 것이기 때문이다.

 

또 그것은 동시성이나, 무의식의 가장 내밀한 곳으로부터의 작용이나 이미지가 외부 현실 속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매커니즘까지도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p269

 

명확하게 정의된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믿는 싦령가들은 실은 에너지 장을 스스로 여러 층으로 나누어지게끔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고대 인도인들은 수세기 동안 차크라의 중심에 산스크리트 문자가 적혀 있다고 믿어왓다. p270

 

차크라의 존재를 전기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을 고안해낸 임상심리학자인 일본인 히로시 모토야마는 선천적으로 투시능력이 있었던 그의 어머니가 차크라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차크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엇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느 자신의 가슴 차크라에 뒤집힌 배 모양의 문양이 있는 것을 보고는 여러 해 동안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왔다.

그러다가 히로시 자신이 차클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서야 어머니가 본 것은 고대 인도인들이 가슴 차크라에서 본 산스크리트 문자인 "얌(yam)"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언뜻 보기에는 이러한 생각이 이상하게 여겨질지 모르나 여기에는 실례가 있다.

앞서 살펴봤듯이 양자물리학의 기본 교의 중 하나는, 우리는 현실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창조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체 에너지 장 속에서 어떤 특정한 구조나 패턴을 발견했다고

섣불리 말하지 않도록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

우리가 발견했다는 그것이 사실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체 에너지 장에 대한 연구가, 프리브램이 두뇌가 감각이 받아들인 것을 주파수 언어로 변환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내린 결론과 정확이 동일한 결론으로 이끈다는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우리는 두 가지의 현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온 산 병원의 신경생리학자 벤자민 리베트와 버트램 파인슈타인이 최근에 발견한 사실은 학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리베트와 파인슈타인은 환자의 피부에 가해진 접촉 자극이 두뇌에 전기적 신호로 전달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환자는 '거의 0.5초 동안이나' 자극도, 버트을 누른 사실도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반응에 대한 결정이 환자의 무의식 속에서 내려진다는 것을 의미했다.

행동에 대한 환자의 인식은 늘 뒷북치기였다.

그보다도 더 당혹스러운 것은 리베트와 파인슈타인이 실험한 어떤 환자도 그들이 의식적으로 행위를 결정하기 전에 무의식이 이미 버튼을 누르게 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p272

 

이것은 일부 학자들로 하여금 자유의지란 것이 환상이 아닌지 의심하게 만들었다.

 

그러한 발견에는 헌트가 한 발 앞선다.

그녀는 인간의 에너지 장은 두뇌보다도 빨리 자극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우리가 두뇌를 인간과 셰계 사이의 관계에 중요한 요소라고 너무 지나치게 과대평가해왔다고 생각한다.

두뇌는 단지 정말 훌륭한 컴퓨터일 뿐이다.

하지만 창조성, 상상력, 영성 등의 모든 것과 관계되는 마음의측면들은 두뇌 속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마음은 두뇌가 아니다. 마음은 바로 이 에너지 장 속에 있다." p273

 

 

봄은 시간 그 자체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감추어진 질서로부터 펼쳐져 나오는 것일 뿐이라고 믿는다. p274

 

[출처] [본문스크랩] 홀로그램 우주 5 / 2부 / 6. 홀로그램적 투시안|작성자 뉴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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