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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의학 . 심령치료
氣를 알고자 하면 알게 될 수록 더 어렵게 되고 처음에는 아주 쉽게 느껴지지요. 안그런가! 나만 그런가요? 氣의학은 氣를 이용하여 사람이나 동물 또는 심령세계 등의 물리적현상을 의학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개선해 보려는 시도 전체를 氣의학이라고 정의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러한 개념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또한 가장 질 좋은 치료방법 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서구의 미개한 물질사상에 밀려서 그야말로 똥취급을 받고 있지요. 그러나 이런 물질만능의 시대가 서서히 정신개벽의 시대로 바뀌게 되면서 氣의 시대가 열리게 되면 그 때는 다시 인간의 초능력이 극대화 되는 시대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시운(時運)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지금은 관(官)이 득세하는 시대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인(印)의 시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성(印星)의 기(氣)가 오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때가 오면 氣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하게되고 인간의 神에 대한 믿음성도 강해져서 소위 약발도 잘 받게 됩니다. 지금도 氣치료를 받으면 잘 낮는 사람과 그렇치 못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모두 믿음과 불신의 상관관계 때문 입니다. 氣치료에는 절대적인 믿음이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간혹 아마존이나 아프리카 또는 부두교의 주술사들이 병자에게 일종의 氣치료를 하고 있는 것을 보신분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잣대로 이들의 치료행위를 보게되면 비과학적이라거나 미신 정도로 쉽게 웃음꺼리가 되버리지만 사실 이런 행위는 고대로 올라갈 수록 더 치료효과가 컷으며 과거의 氣의술이 현재까지도 전승되어 오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황제(黃帝)는 141권의 저술을 했다고 합니다. 구당서(舊唐書)의 서록(書錄)에 보면 황제명당경(黃帝明堂經)3권·黃帝81難經1권·黃帝12經 五藏圖1권·황제침경(黃帝針經)10권·黃帝12經明堂 偃側人圖12권·황제구령경(黃帝九靈經)12권·황제침자경(黃帝鍼炙經)12권·황제소문(黃帝素問)8권·황제내경태소(黃帝內經太素)30권 등의 책이 있는데 이들의 저서는 모두 氣의학 관계 서적인 것만 봐도 오래전 옛날에는 현대의학보다 더 훌륭한 氣치료사들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그러면 소위 말해서 심령치료라는 것을 믿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이에대한 답은 이미 전술한 바 있는 " 氣의 종교적 현상에 관한 고찰 2 / 巫的 현상과 神 그리고 氣 " 에서 다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약간의 새로운 내용만 추가해 올리겠습니다. 기(氣)에는 생기(生氣)가 있고 사기(死氣)가 있습니다. 사람이 생기를 잃으면 소생할 길이 없으며 아무리 명의(名醫)라도 살릴 길이 없습니다. 일본 동경에서 세계의 명의로 불리는 대 의학자가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발표하기를 "나는 40%를 오진했다" 그러자 세계가 뒤집어졌습니다. 가령 어떤 의사가 성형수술을 한다고 치면 의사가 어느 정도 해놓으면, 시간이 흐르면서 자기 스스로 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완벽한 치료라는 것은 자기 몸에서 하는 것입니다. 고로 의사가 100% 고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오진율은 40% 훨씬 넘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의사의 낫는다는 말을 듣고, 그 소리(조물주)의 전도를 받아서 자기가 물형을 조형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부산 메리놀 병원에 장 박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막사이사이상을 탄, 동양에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병을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치료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어찌 병을 고친다고 할 까? 그건 불가능입니다. 사람을 고친다는 말을 하는 의사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의사가 병을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나을 것이라는 말에, 인체의 생명세포가 감응을 받아 인체의 생명세포에 불이 붙게 되고, 그로인해 병이 낫게 되는 것 입니다. 기(氣)라는 것은 물과 빛과 소리이므로, 그 소리로 그 사람을 조율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생기(生氣)를 찾아야 합니다. 심령치료란 분명한 氣의학 이지만 생기(生氣)가 없습니다. 단지 생기(生氣)가 있는 것처럼 보일 뿐 이지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념입니다. 신념은 참 어려운 말입니다. 스스로의 판단력이 요구되는 말이지요.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 기독교던 불교던 어느 곳이라도 신념을 가지고 깊이 심취하면 심령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모두 인간의 정신력 또는 자기의지력 때문 일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는 이를 神의 가호로 받아드리게 되지요. 심령치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결론은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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