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명상(sunyoga)은 무엇인가?

 

우리 생명의 원천인 우주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이 썬 요가이다.
썬요가는 태양을 통해 우주 에너지를 받아들임으로써 모든 삶의 불균형을 치유한다.
썬 요가의 수행을 통해 평화로운 우주 에너지를 받아들여서 우리의 몸, 마음, 영혼에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고요와 평화와 에너지가 가득한 삶을 얻게 됩니다. 우주 에너지는 영적,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 심리적 불균형을 바로잡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혈압과 혈당이 떨어지는 것도 그 한 예입니다. 규칙적으로 썬 요가를 수행할 때 우리 몸, 영혼, 마음은 균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썬 요가 수행 방법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인 태양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때 안구를 눈썹 위로 유지하고 양 눈썹 중앙을 통해 태양에 집중해서 우주 에너지를 직접 받아들인다(인가된 썬 요가 스승에게 배우지 않고 이 방법을 수행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흰자위를 통해 보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수행하면 태양 빛은 망막에 직접 부딪히지 않는다. 그러나 몇 달 동안 지속해서 수행해서 저항력이 커지면 태양을 직접 볼 수 있다.

 

http://www.koreababaji.net/page.php?page_id=sun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81067&plink=STAND&cooper=NAVER#sns

[오늘의 MBN] 맨손으로 초능력을 쓰는 남자

  • 입력 : 2019.02.01 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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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르포 특종세상 (1일 밤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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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 매일같이 아슬아슬한 옥상 난간에 서서 기이한 동작을 반복하는 남자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심지어 남자가 알 수 없는 능력까지 갖고 있다는 말에 제작진이 찾아 나섰다. 

하지만 남자는 태양의 기운을 받는 중이라며 제작진의 접근을 막고 나선다.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남자를 다시 찾은 제작진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그가 보호장비도 하지 않은 채 사방팔방으로 튀는 불꽃을 응시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용접을 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맨손으로 수맥을 찾고 사람들의 아픈 곳까지 알아낼 정도라고 한다. 올해 55세로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인 그는 30년 전 건강에 문제가 생겨 산에서 수련을 하던 중 특별한 기운을 얻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의 능력은 물건에까지 전달된다는데. 그의 능력은 말 그대로 `초능력`일까, 아니면 또 다른 능력일까?
[ⓒ 매일경제 & mk.co.kr, 

인체에너지장의 과학 - ① 오라로 병을 진단한다

 

  신의료 / 파동과 정신

2009. 10. 13.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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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기도와 치유의 배후에서 운행하는 과학적 메커니즘에 기초한 것이다. 과학은 치유의 기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글은 <How prayer heals>에서 출판사의 허락을 얻고 발췌한 것임을 밝혀둔다.         

 

월터 웨스턴(Walter Weston) / 박인수 옮김

 

 

 

치유의 과학을 이해하는 데는 직관적인 통찰이 커다란 기여를 하는데 이것은 육체적인 다섯 개의 감각으로 알 수 없는 지식이기도 하다. 실례로, 노만 실리(Norman Shealy) 박사의 연구는 힐러(치료사)들이 인체 에너지장을 인식하여 질병을 시종일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힐러들은 인체의 에너지장을 보거나 감지할 수 있다.
직관적인 통찰은 항상 치유 기도와 관련되어 왔다. 이것은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부분이지만, 치유의 배후에 있는 과학은 이를 과학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수 있다.
인체 에너지장에 대한 가장 훌륭한 통찰은 바바라 앤 브레넌(Hands of Light의
저자)이 보여준 것이다. 뉴욕 시의 심리치료사이자 힐러인 그녀는 투시능력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직관적인 시각을 통하여 인체 에너지장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그녀의 치료 모델은 수 천명의 사람들이 이 모델을 사용하여 치유에 성공함으로써 정확한 것임이 증명되어 왔다.

 

브레넌은 아홉 개 층으로 된, 상호투과하는 인체 에너지장을 직관으로 알아냈지만, 오라장을 형성하는 첫 일곱 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일곱의 오라장 각각은 자신의 고유한 색, 밝기, 형태,밀도, 유동성,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첫째 층부터 바깥쪽으로 나오는 순서대로 이 에너지장들은 다음과 같은 관련이 있다:


 

1. 육체적 기능과 감각
2. 감정적 생활과 느낌
3. 정신적 생활과 직선적 사고
4. 사랑과 사랑의 감정

5. 신성과 말씀의 힘
6. 천상의 사랑
7.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을 알고 통합하는 고차원의 마음


그리고 브레넌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에너지 시스템 안에는 감각, 감정,생각, 기억, 그리고 우리가 의사와 치료사에게 보고하는 다른 비물질적 경험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적 증상들이 이 에너지 상의 장소들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이해한다면,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질병들의 모든 본질과 건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라의 연구는 전통 의학과 심리학 치료 사이의 다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거버(Gerber)의 에너지장 모델


인체 에너지장의 과학적인 모델은 의학박사(파동 의학)인 리처드 거버(Richard Gerber)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그는 힐링에 대한 대부분의 정통적인 접근이 인체가 복잡한 기계라고 보는 뉴턴적 관점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거버의 대안은 아인슈타인의 수학에 근거하는 아인슈타인적 관점이다.

이것은 그가 파동 의학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즉 인간을 복합적이고 조절작용을 하는 에너지장과 역동적으로 상호작용 하는 물질적 세포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다차원의 유기체로 보는 것이다.


그는 제1 에너지장이 성장, 발달, 신체의 회복 등에 대한 정보를 지니고 있는 청사진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각각의 인체 에너지장은 육체보다 진동수가 높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이 진동수들을 피아노 건반의 옥타브에 비유하고 있는데 가장 낮은 옥타브는 육체적인 것이고, 그 다음은 에테르 옥타브,아스트랄 옥타브, 멘탈 옥타브 순으로 점점 진동수가 높아지는 것이다.

 

 

인체 에너지장 연구의 역사

유사 이래로 종교적 신비주의자들은 인체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주위에 에너지의 오라가 둘러싸여 있다고 주장해 왔다. 중세의 화가들은 기독교 성자들을 묘사할 때 머리 주위에 후광, 즉 에너지의 오라를 함께 표현하였다. 신은 성자들에게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었기에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신의 에너지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래서 오라가 그림 속에 그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의학 연구자들은 인체의 에너지 경락을 따라 쉽게 변하는 에너지 수치가 판독되는 것을 발견하고서 에너지 경락의 시스템을 상세히 그려냈다. 미국의 건강관리 전문가들은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컴퓨터의 정밀한 판독기를 사용하여 인체 에너지 경락 시스템을 읽어낸다. 그리고 나서 커다란 펜 크기의 에너지 기구를 사용하여 에너지 시스템의 균형을 잡는다. 내가 이러한 인체 에너지장 기술을 사용하는 건강관리 전문가에게 인체 에너지장의 존재를 증명하는 과학적 데이터를 요청하면 그런 증거는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체의 전자기적 본질을 가정하는데, 바로 이것이 인체 에너지장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것이다.


고대 인도의 신비가들은 일곱개의 주요 차크라와 부속 차크라 시스템을 투시하였다. 이 차크라들은 회오리 폭풍이나 토네이도의 원뿔 모양처럼 몸에 대해 수직으로 회전한다. 만일 차크라가 올바르게 회전하지 않고 정체되거나 약해지면 병이 오게 된다. 그래서 힐러들은 손을 사용하여 차크라의 움직임을 진단하고 적합한 처방을 하게 되었다. 건강관리 전문가들은 이미 차크라 에너지 시스템 전체를 파악해냈다.

의학박사 라메시 초한(Ramesh Chouhan)은 인체 에너지장을 생체전기적으로 촬영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25,000명의 여성을 검사해냈다. 이제는 암과 관절염의 독특한 에너지 신호를 식별할 수 있게 되므로써 이 두 질병이 신체 상에 나타나기 수 개월 전에 이들을 진단해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경락, 차크라점, 생체전기촬영이라는 세 가지 다른 모델을 통해 인체의 에너지 시스템을 기술하였는데, 그중 생체전기촬영에 초점을 맞추어보자.

초기의 실험들

키를리언 사진을 찍는 동안, 피사체는 필름에 맞닿게 되고 20,000~50,000볼트의 전류가 네거티브 필름을 통과해 흐르게 된다. 이렇게 하면 피사체의 둘레에 마치 햇무리처럼 빛나는 오라를 찍을수 있다.

 

1966년에 러시아의 빅토르 아다멘코(Victor Adamenko)는 나뭇잎의 일부분을 조금 잘라내고 키를리언 사진기를 사용해 나머지 부분을 촬영하였다. 필름을 현상하자 잘린 부분의 음영이 드러났는데 그것은 마치 잎 전체가 그대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고, 이는 유령잎(Phantom leaf) 효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현상은 나뭇잎이 잘린 부분에서도 여전히 존속하는 어떤 에너지장, 즉 오라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물질적 죽음 이후에 투영된 에너지 형상이다.


러시아의 다른 생체전기사진 실험들은 질병이나 죽음의 외적, 물질적 표시를 나타내기 수 주일 전부터 그 식물의 에너지장이 이미 질병의 가시적인 징후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약한 에너지장을 지닌 어느 관목은 처음엔 아무런 징후도 보이지 않았는데 수 주일이 지나서야 질병이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이다. 이리하여 약한 에너지장은 식물의 발병을 예보하게 되었다.


1930년대 예일대학교의 생물학자인 해럴드 색스턴 버어(Harold Saxton Burr)는 도롱뇽, 올챙이, 파충류 등으로 에너지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들 하등 생물은 절단된 몸의 일부분을 다시 자라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생물학자들은‘이 종의 나이든 개체들이 신체 부위를 다시 만들어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의문을 가졌다. 버어 박사는 도롱뇽의 몸 일부를 잘라내고 그 잘린 부분 주위에서 1.5~2.5밀리볼트의 에너지를 측정해냈다. 그리고 에너지가 이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도롱뇽은 잘린 부위를 재생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는 에너지 수준과 연령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도롱뇽이 늙어서 약한 전기 에너지장을 나타내면, 신체부위를 재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에 에너지가 강한 젊은 개체들은 재생을 쉽게 할 수 있다. 이 실험이 보여주는 것은, 물질적 형태를 창조하는 데에는 어떤 임계치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최근에 어느 의사는 10세 미만의 아이들이 의학적 조건만 갖춰지면 잘린 손가락 끝을 재생해낼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그러한 재생의 최근 사례들을 200건 이상 인용했다. 이는 버어 박사의 연구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확장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경우에도 젊은 개체는 노쇠한 개체보다 더 강한 에너지장을 지니고 있고 그에 따라 신체 조직을 더 쉽게 재생할 수 있다.

신체는 에너지장이 있는 것처럼 반응한다

인간에 대한 힐링(치유) 에너지의 효과는 에너지장 활동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그것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에너지량, 즉 임계량에 도달해야 한다. 그리고 에너지가 다 소모되면 다시 충전되어야 한다. 이는 힐링에 있어서 인체 에너지장이 어떤 식으로 작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힐링 에너지는 의학적 치료가 잘 듣지 않는 것으로 판명된 의학적 조건 하에서 치유에 착수할 수 있다. 인체 에너지장이 신체 각 기관의 청사진이자 모형이라고 가정을 할 때 우리는 관절의 재생과 같은 치유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생물학자인 버나드 그래드(Bernard Grad)의 초기 쥐 연구는 힐링 에너지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뒤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라메시 싱 초한 박사는 물질적 신체에 그 질병이 드러나기 전에 에너지장을 보고 진단하고 예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초한-웨스턴 의학 연구소에 힐러로 함께 일하도록 인도에 초청되었을 때 내가 지니고 있던 가설의 일부였다. 나는 조심스레 접촉치료(Touch healing)가 인간에게 입증될 수 있는 어떤 효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싶었다. 그런데 우리의 제한적인 임상 연구가 내 가설들의 대부분을 증명해냈을 때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인체 에너지장은 정보를 지닌다

1980년대에 인도 폰디체리에 있는 지프머 병원의 젊은 내과의사인 라메시 싱 초한
박사는 인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자신의 생체전기사진 실험실에서 에너지 사진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의 실험 결과는 25,000명의 여성의 손가락 끝을 생체전기 촬영기법을 이용해 찍은 사진에 근거를 두고있다. 이 진보된 형태의 키를리언 사진기로 그는 일곱 가지의 인체 에너지장 가운데 첫째의 것으로 보이는 에너지장의 오라를 촬영하고 있다.
초한은 손가락 끝에 25,000~40,000 볼트의 전류를 통과시켜 이온화된 에너지 사진을 찍어, 그에 따라 가시화되는 에너지 오라의 깊이와 밀도를 측정하였다.

 

초기 실험에서는 엑스레이 네거티브 필름을 사용하여 양 손의 다섯 손가락 끝을 모두 촬영하였는데 사진에 드는 비용은 1인당 27센트면 충분하였다. 초한은 그에게 주어진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그는 몇 가지 의학적 상태에 대한 일관된 에너지 패턴을 확인해냈다. 이로 인해 진단에 있어 네가지의 혁신적인 방법이 탄생했는데 이것은 인체에 무해하고 방사선이 없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한 개체의 생물학적 상태를 예보할 수 있는 기술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이 과정이 세 가지 의학적 상태를 현존하는 어떠한 진단 방법보다도 먼저 예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초한이 이룬 네 가지 의학적 진보를 소개한다:

 

1. 암의 조기 진단
그의 데이터는 암이 신체상에 나타나기 이전에 그 신체의 에너지장 속에 특징적인 흔적이 나타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어떠한 의학적 과정보다도 3�6개월 더 이전에 암을 진단할 수 있다.

경부(목)암의 경우, 외과의들은 에너지장에서 암의 생체전기사진 증거를 포착하면 의심스러운 경부조직을 제거할 것이다. 그런 다음 환자가 회복해가는 가운데 2차 생체전기사진을 찍는다. 만일 모든 암의 전단계 세포들이 제거되었다면 에너지장은 이미 정상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암 전단계 세포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손가락 끝의 키를리언 사진이 이를 반영할 것이다. 그러면 외과의는 경부조직 제거수술을 계속하게 된다. 암의 진단, 수술후의 확인, 다른 치료의 필요성 평가 등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은 가히 혁명적인 것이라 말할 수 있다.


2. 관절염 조기 진단
이것은 관절염이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진단되거나 환자에게 그 징후가 나타나는 시기보다 6�12개월 더 이전에 관절염을 찾아낼 수 있다. 여기에 의학적 치료를 즉시 시작할 수 있고, 한편으로는 접촉치료로 암과 관절염이 신체에 발병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3. 임신 진단
임신 순간의 에너지장 진단법에 관한 것이다. 임신의 순간에 여성의 생체전기사진에서 쉽게 관찰될 수 있는 커다란 에너지 변화가 발생한다.

4. 수태 최적의 순간을 정확히 찾아내기
불임 부부에 대한 생체전기촬영법은 수태를 위한 최적의 순간을 찾아내는데 있어 가장 정확한 수단임이 판명되어 왔다. 하루 동안의 에너지장 변화 기록이 최적의 순간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의 연구 데이터가 신체의 범위 내에 에너지장이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이 에너지장이 또한 신체의 건강상태를 반영하여 관절염, 암, 임신 등을 미리 진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초한은 말하고 있다.

 

 

■저자 : 월터 웨스턴(Walter Weston)
켄트(Kent)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얻고, 반더빌트(Vand-erbilt)신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1년에 몬트리올 국제대학의 힐링healing) 연구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지도교수인 버나드 그래드(Bernard Grad) 박사는 맥길(McGill) 대학교의 연구직 생물학자였으며 힐링 연구의 아버지로서 200가지 이상의 힐링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웨스턴 박사는 10여 개 나라의 연구자 및 힐러들과 연구를 함께 하는 특권을 누려왔다. 그는 미국 그 밖의 다른 문화들과 세계적 종교의 힐링 및 기도를 대상으로 과학적 자료, 신념, 이론, 실제, 역사 등을 연구하였다.
힐링 현상을 연구하는 동안 그는 여러 교회에서 시행된 영적인 치유를 연구하고 관
찰하였으며 접촉치료(Therapeutic Touch), 레이키(�氣), 로렌스 르샨 힐링, 근운동학,에너지장 균형 잡기, 중국 기공, 영혼치유, 프라나 힐링 등을 배웠다.
1989년에는 인디아, 폰디체리의 지프머 병원에서 초한-웨스턴 의학 연구소를 세우고 라메시 싱 초한 박사와 함께 힐러로서 치료활동을 하였는데 여기에서 치유기도에 관한 많은 이론들이 증명되기도 했다. 치유기도 동안의 에너지장 변화를 비디오 테이프에 담았는데 이는 설명하기 곤란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면서 유익하고 새로운 비전을 열어주었다.


웨스턴 박사는 30년간 연합 감리교 지역교구의 목사로서 봉사했다. 그는 카운슬링,
개인의 성장, 영적인 여정 등의 분야를 전문적으로 맡아왔다. 그는 결혼과 풍요로운 가정 운동 및 전일적(holistic; 육체와 마음을 관련 지어 함께 다루는) 건강 치료의 대가이다. 현재 치유 전문가, 심리치료사, 최면치료사, 건강 카운슬러이자 워크숍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이 책 외에도 <Pray Well: A Holistic Guide To Health and Renewal,Healing Others, and Healing Yourself>라는 책을 썼다.

최근에 그의 연구는 감정해방 치료 분야를 개척하였는데, 이는 고통스러운 과거의 기억과 파괴적으로 고착된 감정 상태를 극적으로 치유한다.
그는 클리블런드 전일(全一) 건강 협회 회장이며, 미세 에너지 및 에너지의학연구 국제협회의 회원이다.오하이오주의 애크론 근처에서 간호사인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세 딸, 일곱 손자와 가까이 지내는 것이 그들의 가장 큰 기쁨이라고 한다.

■역자 : 박인수(muhan@netsgo.com)
TM-시디 코스, 아봐타 마스터 코스 등을 거쳐 수행의 길을 걸어왔으며, 최근에는 만물의 파동에너지를 감지하는 능력이 발달되어 이 에너지들을 연구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힐링에너지는 그 관심분야 중 하나이다.

 

출처:지금여기

 

키를리안사진으로보는 오라의 모습

 

<이집트피라미드왕의 암살을 kirlian사진기로 찍은모습>

 

<kirlian사진기로 찍은 나뭇잎 모습>

 

 

 

 

 

 

 

러시아 피라미드 힘

놀라운 러시아 피라미드 연구

Alexander Golod 박사

Dr. Alexander Golod, PhD. 1990 년 이래 구 소련에서 러시아 피라미드 연구를 해왔다.이 연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8 개 지역에 20 개 이상의 대형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것과 관련이있다. 피라미드는 모스크바, 아스트라한, 소치, 조포로 지예, 보로 네즈, 벨고로드, 트 베리 지역, 크라 스노 다르, 톨리 야티,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등 여러 곳에서 지어졌습니다.

144ft 높은 유리 섬유 러시아 피라미드

러시아의 모든 피라미드는 유리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큰 것은 44 미터 (44 피트) 높이로 무게가 약 55 톤이 넘습니다. 1 백만 달러 이상의 비용으로 건축 된이 러시아 피라미드는 현대의 경이로움입니다.

이 피라미드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의학, 생태학, 농업, 물리학 및 건강 과학 분야의 연구가 포함됩니다. 이 연구에서 중요한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최고 과학자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으며 요소 또는 알려지지 않은 발명자의 경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피라미드 파워 연구 중 일부는 모든 인류에게 커다란 약속을 보여줍니다.

피라미드 연구 결과 요약

  1. 유기체의 면역 체계가 개선되었습니다 (혈액 백혈구 조성이 증가했습니다).
  2. 조직 재생 개선
  3. 1-5 일 동안 피라미드에 저장된 씨앗은 수확량이 30-100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Seliger 호수 피라미드 건설 직후 오존의 현저한 개선이 지역 위에 기록되었다.
  5. 피라미드 연구 분야 근처의 지진 활동은 심각도와 크기가 줄어든다.
  6. 폭력적인 날씨는 피라미드 주변에서 감소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7. 남부 러시아 (Bashkiria)에서 건설 한 피라미드는 석유 생산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쳤으며 오일은 점도가 30 % 낮아졌으며 모스크바 석유 및 가스 아카데미의 테스트 결과 유정의 수확량이 증가했습니다.
  8. 피라미드 에너지 장에 노출 된 소금과 후추를 섭취 한 5000 명의 수감자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시험 대상자는 폭력 률이 크게 감소했으며 전반적인 행동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9. 표준 조직 배양 검사에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 후 세포 조직의 생존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 방사성 물질은 피라미드 내부에서 방사선의 감소 된 수준을 보여준다
  11. 커패시터의 자연 충전에 대한보고가있다.
  12. 물리학 자들은 초전도 온도 임계치와 반도체 및 탄소 나노 물질의 특성에 큰 변화를 관찰했다.
  13. 피라미드 내부의 물은 섭씨 영하 40도까지 액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도 물에 젖거나 부딪히면 즉시 정지됩니다.

피라미드의 높이를 높이면 결과의 품질이 향상된다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 간단한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주변의 자연스러운 힘에 대해 배워야합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기자 (Giza)에서 위대한 피라미드를 디자인 할 때 이것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과학 연구 기술을 통해 러시아 피라미드 파워 (Russian Pyramid Power)를 통해 더 많은 통찰력과 혜택을 얻을 수있게되었습니다.

러시아 피라미드 단지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이 놀라운 피라미드의 축소 된 모델을 사용하여 개인적인 실험을 수행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여기로 돌아와 계속 연구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이러한 혜택을 얻으려면 피라미드를 제작하십시오.

 살아있어! 작은 러시아 피라미드 모델

끝났다! 나의 첫번째 작은 러시아 피라미드. 닥터 골로드 (Golod) 박사는 2.5 피트 높이의 피라미드 모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정확히 144t의 강력한 발전소와 러시아에 지어졌지만 작동하는 모델은 아닙니다!

건설중인 기지

 

 

 

 

 

 

 

여기에 우리는 2 × 2가 테이블 톱에 찢어진 스케일 모형 러시아 피라미드의 기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모델 피라미드 건설

피라미드 피팅 모델 피팅

 

 

 

 

 

 

 

 

 

사양 (72도 상단 각도, 55도 하단 각도)에 따라 모든 부품을 리핑 한 후 부품을 "건조 피트"하여 내 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일부는 괜찮 았지만 일부는 그렇지는 않았지만 모두 결국 해결되었습니다!

러시아 피라미드 프레임

완성 된 러시아 피라미드 프레임

 

 

 

 

 

 

 

 

 

일단 내가 프레임을 함께 고온으로 붙이면 (어떤 금속도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눈 속으로 그것을 녹여서 녹일지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시원하게 보였다!

완성 된 러시아 피라미드

완성 된 미니 러시아 피라미드

 

 

 

 

 

 

 

 

 

일단 내가 측면을 가지고 있으면 (러시아 피라미드는 에너지가 아니라 측면이 도움이된다.) 나는 진정한 북쪽으로 그것을 맞추고 세상이 바뀔 때까지 기다렸다. 내 몸의 막연한 따끔 거림과 나에게 오는 평화의 느낌을 제외하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밤에 그것의 아래에 물 컵을 뒀고, 아침에 그것을 마셨다. 내 감기는 평소보다 빨리 사라지는 것 같았지만 더 큰 피라미드에 대해 더 많은 테스트를해야합니다.

계속 지켜봐!

OSB 러시아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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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의 허와 실] ‘장풍 도사’ 오묘한 기운, 기자가 직접 체험해 보니…

최종수정 2018.09.11 10:23 기사입력 2018.09.11 09:37

무술에서 말하는 ‘장풍’ 아닌, 치유 위한 ‘운기방사’ 목적 강해
실제 온몸 관통하는 뜨거운 기운은 있으나, 신체 좌지우지할 만큼의 강력함은 없어 

[장풍의 허와 실] ‘장풍 도사’ 오묘한 기운, 기자가 직접 체험해 보니…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무협을 영어로 번역하면 ‘오리엔탈 판타지(oriental fantasy)’가 된다. 길쭉 뻗은 두 손에서 장풍이 나가고, 건물과 나무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손가락 몇 번 짚어내면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무림고수의 모습은 서방세계엔 판타지로 알려졌지만 정작 그들이 발 딛고 사는 곳은 우리 생활 속 풍경이었다. 그런데 중국이 아닌 한국에도 오랜 수련을 통해 장풍을 날리는 도사가 있다. 그는 한사코 무술이 아니라 기공이며 장풍이 아니라 운기방사라 역설하지만, 세상은 그를 ‘장풍도사’라 부른다. 한국 토속기공을 주창하고 지금도 수련을 계속하고 있는 양운하 한국토속기공학회 회장을 직접 만나 장풍의 실체를 직접 확인해봤다. 

일본 아사히TV 출연 당시 동물원을 찾은 양 씨는 사자를 자신의 기(氣)를 통해 주저 앉히는 시연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TV 아사히 방송 화면 캡쳐
일본 아사히TV 출연 당시 동물원을 찾은 양 씨는 사자를 자신의 기(氣)를 통해 주저 앉히는 시연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TV 아사히 방송 화면 캡쳐


사자도 주저앉게 만드는 ‘기공’?
한때 일본으로 건너갈지 모른다던 기사를 마지막으로 한 그의 근황은 뜻밖에 강원도 춘천에서 멈춰있었다. 직접 그가 수련과 치료, 기공 지도를 한다는 수련원 건물을 찾아가 보니 생각보다 소박한 규모의 공간에 그의 수련장면을 촬영한 사진들과 인체 해부도가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수련원 중앙에 걸려있는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은 머리 뒤로 하얗게 연기가 피어오른 다소 기묘한 장면의 포착이었다. “진짜 후광이 찍힌 거야. 사진사가 이상하다고 전화를 걸어왔더라고. 다른 사진은 안 그런데 이 사진에만 찍힌 거지.” 양 회장은 자신은 본래 무술을 해온 사람이며, 태권도, 활기도, 합기도, 쿵후 등 단수만 합쳐도 족히 수십 단이 넘는 지도자였지만, 22살 때 우연히 만난 스님의 조언을 듣고 기공에 입문해 오늘에 이르렀다고 이력을 설명한다.

1999년 일본 아사히TV는 그를 직접 찾아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장풍을 쏘며 건너편 사람을 잇달아 쓰러트리는가 하면, 동물원 사자에게 기를 쏘아 말 그대로 ‘기선제압’ 시키는 광경을 방송에 내보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그를 둘러싼 명성과 찬탄은 모두 과거형. 지금, 이 순간의 실증이 간절해졌다.

그는 운기방사를 시연할 때 몸에 힘을 빼라고 거듭 주문한다. 기는 태풍과 같은 바람이 아니라는 것. 일각에서는 그의 이런 반복적 주문과 암시가 실제 기의 방사가 아닌 최면의 일종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사진 = 최종화 PD
그는 운기방사를 시연할 때 몸에 힘을 빼라고 거듭 주문한다. 기는 태풍과 같은 바람이 아니라는 것. 일각에서는 그의 이런 반복적 주문과 암시가 실제 기의 방사가 아닌 최면의 일종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사진 = 최종화 PD


일종의 최면? 기운의 전이? 

먼저 양 회장은 현재 기 상태를 확인시켜주겠다며 지폐를 필자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종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기 시작했다. 지폐 끝이 들려 올라가는 듯 보이자 그는 “상기(上氣)됐다”고 진단한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과중한 스트레스로 인해 기가 위로 몰려있어 마치 흥분해 얼굴이 달아오른 것처럼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 그는 이 같은 ‘상기’는 기를 적절히 자신의 상태에 맞게 운용하는 기공을 통해 풀어줘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윽고 그는 불신에 가득 찬 필자를 일으켜 세워 ‘흡기(기를 빨아들여 상대를 뒷걸음질 치게 함)’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필자를 세워두고 연신 손짓을 반복하던 그가 수십 초간 같은 동작을 반복하자 신기하게도 몸이 뒤로 당겨지는 느낌과 함께 자연스럽게 뒤로 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그래도 못 믿는 기색이 보이자 그는 전면에 필자를 세워두고 ‘운기방사(運氣放射, 세칭 장풍)’를 시연해 보였다. “버티지 마세요. 힘을 빼세요. 기는 태풍이 아닙니다.” 연신 힘을 빼라고 종용하는 그의 말소리에 되레 힘이 빠지나 싶었지만 분명 전신을 향해 느껴지는 자기장과 같은 미묘한 기운은 어느새 필자를 뒤로 고꾸라지게 만들었다. 

촬영 중인 PD까지 가세해 이번엔 치료를 위한 기공 동작을 선보이겠다고 나선 양 회장. 평소 허리가 좋지 않던 PD는 그가 기운을 주는 듯한 동작을 반복할수록 몸이 한쪽으로 서서히 기울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치료를 위한 기공에서 오른쪽 팔이 들려 올라가는 기운을 경험한바, 이 미묘한 ‘기(氣)’의 세계에 할 말을 잃고 주저앉았다. 

양 씨는 기공은 무슬이 아닌 정신과 육체를 수련하는 하나의 운동에 가깝다고 강조한다. 다만 거듭된 수련을 통해 운기가 자유로운 사람이 타인에게 기를 불어 넣어줌으로 인한 기 치료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최종화 PD
양 씨는 기공은 무슬이 아닌 정신과 육체를 수련하는 하나의 운동에 가깝다고 강조한다. 다만 거듭된 수련을 통해 운기가 자유로운 사람이 타인에게 기를 불어 넣어줌으로 인한 기 치료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최종화 PD

무술 아닌 정신과 육체를 수련하는 운동일 뿐

뜨거운 듯한 기운이 몸을 감싸고돌며 신체의 한 부위가 저절로 움직이는 광경은 하나의 자연치유라고 설명하는 양 회장. 그렇다면 누구나 수련만 게을리하지 않으면 운기방사가 가능할까? 그는 단전이 열리며 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치료를 위한 방사도 가능한데, 수십 년째 제자를 양성해왔지만 운기방사가 가능한 사람은 손에 꼽기도 어려울 정도라며 손을 내저었다.

아울러 기공을 무술 또는 무도 수련의 한 분야로 오인하는 시각에 대해 기공은 무술이라기보다, 자기수양, 정신과 육체를 수련하는 하나의 운동임을 거듭 강조했다. “동작이 느리고 천천히 진행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기공수련이 쉬운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30분만 동작을 따라 해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그가 나서서 한 가지 동작을 시연하며 따라 해볼 것을 주문했다. 한눈에 봐도 어렵지 않은 다리 자세와 팔 동작이었지만, 따라한지 수 분 내에 땀이 나며 얼굴과 온 몸에 흐르기 시작했다. 필자와 PD를 넘어트리기 위해 가만히 서서 휘젓던 그의 상체 역시 이미 옷이 젖을 만큼 땀이 많이 나 있는 상태였다.

그는 기공을 통해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필자와 촬영을 맡은 PD는 그로부터 ‘장풍’을 맞고, 치유를 위한 기 또한 받았으나, 실제 ‘치료’를 요할 만큼의 위중한 상태는 아니었으므로 기공으로 인한 치료적 효험을 입증할 수는 없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언론을 통해 알려진 ‘장풍’의 과장된 묘기 대신,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주파수와 같은 기운은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 양 회장은 연신 웃으며 말한다. “기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시각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어요. 다만 당사자가 느끼고 믿는 수밖에.” 그는 오늘도 자신의 수련원에서 느릿하지만 깊은 내공이 숨어있다는 토속기공 수련에 여념이 없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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