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잡는 방사선 검진, 적은 양이라도 자주 쬐면 위험"

[중앙일보] 입력 2013.09.26 00:20 / 수정 2013.09.26 00:20

[인터뷰] 크리스티 김 차움 국제진료센터장

크리스티 김 차움 국제진료센터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CT와 X선 촬영 시 발생하는 방사선량은 무시할 수 없다. 과도하게 방사선에 노출되면 암을 잡으려던 검진이 오히려 암을 유발한다. 이를 방사선암이라고 부른다. 차움 크리스티 김 국제진료센터장(사진)에게 검진에서의 방사선 노출의 의미와 주의할 점에 대해 들었다.

-일반적으로 검진 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어느 정도인가.

 “CT는 여러 각도에서 나오는 X선으로 촬영하는 진단기기다. 따라서 방사선이 발생하게 되는데 일반 CT의 경우, 머리는 최대 5mSv, 흉부는 7~23mSv, 복부는 10mSv 정도다.”

-방사선량이 심각한 정도인가.

“자연상태에서 방사능에 노출되는 양이 연간 2.5mSv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노출량이 큰 편이다. 미국 국립방사성보호·대책협회(NCRPM)는 진단검사로 방사선 노출이 최근 30년간 7배, 10년간 2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 노출됐을 경우 나이가 많았을 때 노출되는 것보다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방사선 노출량 기준이 있나.

 “국제방사선방호협회(IRPA)에서는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사선량 한계치를 규정하고 있다. 협회는 방사선을 일시에 받든, 적은 양을 꾸준히 받든 5년 동안 5mSv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봤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많이 쬘수록 위험하다는 것이다.”

-검진에 있어 방사선 노출량이 고려해야 하는 항목이라는 의미인가.

 “그렇다. 검진 시 방사선 노출량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일반 복부CT 촬영 시 나오는 방사선량이 10mSv라고 하면 차움의 최저선량 CT는 2.7mSv밖에 안 된다. 폐 CT는 0.3~0.4mSv에 불과하다. 국제방사선방호협회 기준치의 10분의 1 수준이다.”

-검진 선택 시 주의할 만한 점이 또 있다면.

 “방사선량과 함께 중요한 것이 검진 후 관리다. 검진에 그치지 않고 검진 이후 관리해 주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 같은 중증질환의 발견 즉시 국내외 병원에 환자를 직접 연결해주거나 특별한 병이 없어도 꾸준히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맞춤형 조언을 해 주는 곳이 좋다.”
파동생명장의학이란?  양자의학 연구실 

2009/10/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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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정의 

 

파동(波動)이란 원자 레벨 이하의 고유 에너지 모양(패턴)이다. 즉 에너지의 최소 단위라고 볼 수 있다. 모든 물질은 소립자로 이루어진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자가 모여서 분자가 되고 분자가 모여 각각의 물질을 만들어 간다. 원래의 소립자나 원자에는 각각 고유의 파동이 있는데, 그것으로 이루어진 물질도 각각 상대적인 고유의 파동을 갖게 된다.

 

우리들의 몸은 소립자 → 원자 → 분자 → 세포 → 조직 → 장기·기관 → 몸 전체로 되어 있는데, 각각의 단계에서 그 이하의 레벨을 종합한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심장에는 심장의 파동이, 간장에는 간장 고유의 파동이 있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이나 감정이라는 것도 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파동)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물질과 인간의 몸이나 우리들의 의식 또는 감정까지도 모두 고유의 에너지 즉 파동이 있다.

 

눈부신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체세포를 이용하여 양을 복제하는데 성공한 현재에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는 하나의 체세포로부터 어떻게 눈과 귀, 위장과 대장이 분화되는가 하는 것이다. 1930년대 미국 예일대학교 해롤드 섹스톤 버(Harold Saxton Burr) 교수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 즉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 파동에 그 정보가 실려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달걀 실험 후, "생명체의 외부에는 형상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는 에너지 장(場)이 존재하며, 이 틀에 의해 세포가 제멋대로 분열하지 않고 특정 형태로 분열해 간다."는 주장을 폈다. 이 틀은 플라스틱을 찍어내는 금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에너지장의 형태로 존재하는 이 틀을 그는 생명장(Life Field)라 이름 지었다. 즉 수정란을 둘러싼 생명장에 닭의 형상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서, 세포가 제멋대로 분열하지 않고 닭의 형상대로 분열해 가는 것이다.

 

또한 노벨상 후보로 지명된 적이 있는 생화학자 로버트 베커(Robert Becker)는 재생능력이 뛰어난 도롱뇽을 대상으로 어떻게 절단된 부위가 원래의 형태대로 다시 자라는지를 연구했다. 그 결과 그는 상처를 입거나 잘려 나간 곳의 피부 표면에 미약한 전류가 흐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전류를 차단하면 재생이 일어나지 않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 역시 손상된 곳 주위에 형성된 전장(電場) 즉 에너지장에 형체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것이다.


Ⅱ. 기원과 역사

 

파동을 어떻게 해서 측정할 것이며, 이를 눈에 보이게 시현(示現)할 것인가는 수십년간 과학자들의 고민 거리였다. 또한 개개의 물질이나 의식 상태에 따라 다른 파동을 어떻게 식별하느냐가 큰 문제였다. 애초부터 파동은 미약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종래의 기술로는 측정하지 못하였다.

 

동양에서 경락과 경혈의 진맥(기의 흐름을 조사하는 것)으로 환자의 질병을 알아내고 침과 자연약재로 환자를 치료해 온 역사는 아주 깊다. 또한 그 효과는 익히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일상에 친밀하게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동양에서는 기의 존재에 대해 실증할 수는 없으나 경험적으로, 이론적으로 체계를 잡으며 의학으로 발전해 왔으며 나름의 과학적 실증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서양에서도 동양에서의 기와 같은 생체 에너지의 존재는 경험적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러한 것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검증하고자 하는 다양한 노력들이 행해졌다. 1930년대에 이르러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장의 존재를 색깔로서 확인한 '오라안경(Aura Goggle)'이 월터 킬너(Walter Kilner)라는 영국의 의사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이와 비슷한 시기에 에너지장의 빛을 촬영한 '킬리안(Kirlian) 촬영장치'가 구 소련의 킬리안이라는 전기기술자에 의해서 우연한 기회에 개발되었다. 1990년에는 몸에서 방사되는 전자기장을 측정하는 '위상 오라미터(Aurameter)'가 러시아의 과학자이자 엔지니어인 유리 크라브첸코(Yuri Kravchenko)와 의사인 니콜라이 칼라슈첸코(Nikolai Kalaschchenko)에 의해 개발되었다. 하지만 이들 기계는 에너지장의 형태를 중심으로 한 장치들이었으며, 따라서 대부분 인체의 진단과 치료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하나의 장치를 사용하여 필요한 생체정보(Bio-Information)를 분석(Analyze)하여 인체의 기적(氣的) 상태를 알아내고, 여기서 필요한 생체정보를 물에 다시 전사(Transcribe)하는 것과 유사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개발되기까지는 100년 이상의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수맥(水脈) 역시 이러한 노력과 무관하지 않으며, 에이브람즈 박사의 레디오닉스 기술이 1990년대에 유럽과 미주에 알려지면서, 파동을 측정하려는 노력들은 하나 둘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다.

 

Ⅲ. 기본 이론

 

파동이론은 기본적으로 모든 생명체는 자기만의 고유한 생리적인 진동과 병리적인 진동을 함께 지니고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생리적인 진동이 활성화된 경우에는 건강한 반면에 병리적인 진동이 활성화된 경우에는 특정 질병으로 발병한다고 본다. 이는 생명체를 생화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기보다는 생물리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으로서, 생리적 진동과 병리적 진동을 적절하게 조절함으로서 인체를 바람직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은 먼저 포프(F. A. Popp)의 생체광자 이론(Bio-Photon)이다. 세포내의 DNA는 동조성(coherency)이 높은 진동과 기(氣)처럼 스스로 파동을 송신하기도 하고 파동을 수신하기도 한다. 그 결과, 세포내에서 발생한 파동은 세포간 통신이나 생명체 전체를 주관하는 일정한 신호를 소통할 수 있다. 그래서, 백혈구는 병원균을 찾아서 이동할 수 있고, 임파액, 혈액, 혈장액을 따라 영양분과 노폐물이 이동하는 일련의 과정도 바로 이러한 생체광자를 통한 생체신호에 따라 조절된다.

이를 뒷받침하는 간접적인 증거로서 초이(R.V.S.Choy)의 실험을 들 수 있다. 그는 알레르기 유발 환자를 시험실에 입실시킨 상태에서 시험실 밖에서 알레르기 항원을 유리병에 주입하고서 밀봉한 채 시험실 안에 넣어도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것은 물론이고, 전자공진기에서 발생한 파동을 알레르기 항원을 통과하여 알레르기 유발 환자에게 전송한 경우에도 동일한 효과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은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인체와의 접촉에 의한 생화학적 반응이 아니라, 항원으로부터 발생한 진동(정보 혹은 에너지장)으로부터 기인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파동이론에서는 이 두 가지 종류의 파동은 진원지가 다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횡파는 전자의 운동에 따라서 발생하는 것이고 종파는 전자를 떠받치고 있는 소립자군(素粒子群)이 횡파에 공명해서 내는 것이다. 물론 소립자 군은 아직 그 실체가 완전히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파동이론에서는 이 소립자 군이 모든 물질의 기본이 된다고 해서 기자(基子, Fundam) 에너지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동양에서 말하는 氣도 바로 종파, 즉 펀덤 에너지의 일종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횡파는 측정이 가능하지만 종파는 지금까지 측정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또한 의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든지 먼 거리에서도 작용한다든지 하는 신비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파동기기들이 마음을 진단할 수 있는 이유는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듯이 바로 이 종파를 포착하기 때문이다.

 

물리학에서도 이러한 파동의 존재는 여러 사람에 의해 연구된 바가 있다. 물리학에서는 스칼라파(Scalar Wave)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것이 종파의 개념과 거의 비슷하다. 여러 연구자들에 따르면, 스칼라파는 시간이나 거리와 상관이 없이 작용하며 비선형적인 만큼 생명현상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이것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 주며 DNA를 재생하는 유전자 코드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우주 공간에서 입자들이 서로를 순식간에 알아보고, 빛보다 빠른 속도로 교신하는 것도 스칼라로써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동종요법과 요료법 역시 파동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1796년 독일의 의사 사무엘 크리스찬·하네만(Samuel Hahnemann)박사는 호마파씨(Homeopathy) 요법이라는 것을 고안해 냈다. 우리말로 동종요법(同種療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건강한 사람에게 특정한 증상을 일으키게 하는 물질에는, 그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낫게 하는 효력이 있다.'는 사고방식으로 단적으로 말하자면 '독으로써 독을 제압한다(以毒制毒)'는 식이다.

 

 하네만이 주창한 동종요법의 치료원리에 의하면, 원 재료를 희석하면 희석할수록 약효(力價)가 더욱 뛰어나다는 사실이다. 동종요법에서는 보통 원액을 30∼40회 정도 희석한 물을 복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치료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원액을 복용하는 것보다도 훨씬 치료 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서 약효를 발휘하는 것은 희석한 물에는 바로 생체정보가 전사되었기 때문이라는 가정을 수용해야만 설명이 가능하다.

 

요료법(Urine Therapy)은 인체를 통과하면서 체내의 세포가 지닌 생체정보를 수집한 채 배출된 소변을 사용하여 자연 치유능력을 유도해 내는 치료 방법이다. 소변은 인체를 완전히 순환하고서 배출되는 물이기 때문에 인체에서 모든 생체 정보를 흡수한 상태이다. 그런데 인체에는 면역기능이 있어서 스스로를 보호한다.

 

 인체에서 질병이 발생한 환부를 지난 물은 다시 인체의 다른 장기나 조직을 거치면서 그 신호를 인체에 가하므로 인체는 이러한 생체신호를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생체정보(면역기능)를 강력하게 발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소변에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생체정보가 최적의 조건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소변을 마시면 가장 좋은 생체정보를 다시 흡수하게 되는 것이다.

 

지구에서는 물이 파동을 매개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적합한 물질이다. 미국의 생화학자인 로렌센(Lee H. Lorenzen)박사는 물과 파동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이다. 보통의 수돗물에 파동기기로 파동을 전사(轉寫.정보를 복사)하면 그 정보는 단시간 안에 사라져 버린다. 로렌센 박사는 파동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물로서 공명자장수(共鳴磁場水)란 것을 개발하였다. 일본의 IHM 종합 연구소 역시 공명자장수에 여러 가지 파동을 기억시켜 마심으로써, 생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다년 간의 연구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어 있다.

 

1994년부터 일본의 IHM종합연구소에서는 각지에서 채취한 수돗물 및 자연수 그리고 파동기기에 의해 특정의 파동을 전사시킨 파동수 등 각종 물을 빙결(氷結)시켜 그 결정 사진을 찍는 실험을 시작하였다. 만일 물에 파동 정보를 보유. 저장하며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면, 액체 상태 하에서는 보이지 않는 정보가 고체인 얼음 속에서는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한 실험이었다. 지금까지(1996년 12월 현재) 700여종의 여러가지 물의 결정(結晶) 사진을 찍은 결과, 각각의 정보 차이나 채수(採水) 장소에 따라 물의 얼음 결정은 그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동일한 파동을 전사한 물의 빙결 결정 사진은 촬영 일시가 달라도 재현성(再現性)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육각형 구조를 한 결정(結晶)은 그 자태가 아름다울수록 우리에게 좋은 물이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물로 나타났다. 또한 장수하는 거북이 등 모양의 육각형 구조가 물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관념적으로만 생각해 왔던 면역이라는 것을 이제는 디자인만 보고도 확인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Ⅳ. 임상 응용

 

1. 에이브람즈와 ERA

 

먼저 파동을 분석하는 기술의 기원은 미국의 의학자 알버트 에이브람즈(Albert Abrams) 박사가 개발한 레디오닉스(Radionics)장치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그는 사람의 장기나 질병에 따라서 각기 다른 파동(생체정보)이 방사된다고 생각하였다. 에이브람즈는 환자의 생체정보(파동특성)를 알아내기 위해 환자의 몸을 두드리면서 환자의 몸에서 발생한 소리를 청진기로 들으면서 환자의 생체정보를 파악하는 소위 타진법(percussion)을 주로 활용하였다.

 

에이브람즈는 건강한 사람의 이마에 암세포를 부착하고서 암세포가 건강한 사람의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하였다. 그 결과, 암세포를 건강한 사람의 몸에 부착한 경우에도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는 암과 관련된 병적인 신호가 발생하였다. 암 뿐만 아니라 결핵을 비롯한 다양한 병소(病巢) 조직을 사용한 실험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에이브람즈는 각각의 질환들을 세분화하여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체계화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였고, 이를 자료화하여 진단에 필요한 코드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에이브람즈는 자신이 개발한 장치의 이름을 리플렉스폰(Reflexophone)으로 명명하였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이를 임상에 활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그의 장치는 다시 ERA(Electro-Reaction of Abrams)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에이브람즈는 여기서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를 거듭하여 환자를 치유하기 위한 생체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으로서 약제가 아닌 전자기파를 직접 사용하는 장치로서 전자공학자의 도움을 받아서 오실로클레스트(Oscilloclast)를 개발하였다. 이 장치는 11종류의 치료용 파동을 발생할 수 있었으며 1924년까지 임상에 사용되었다.


2. 히에로니머스의 레디오닉스 장치

 

에이브람즈의 장치(Reflexophone)를 사용하여 환자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사람의 도움이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타진법으로 건강한 사람의 신체(특히, 척추를 대상으로)를 진단하는 방법은 고도의 숙련이 필요하였다. 이를 보완하자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새로운 장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먼저, 환자와 건강한 사람을 서로 연결한 상태에서 건강한 사람의 인체를 타진하는 대신에 건강한 사람의 복부를 손으로 문지르는 방법이 도입되었다. 타진법과 마찬가지로 환자와 연결된 건강한 사람의 복부를 손으로 문지를 때도 환자에게 제공한 생체정보에 따라서 서로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측정시에 건강한 사람의 복부를 상용한다는 불편함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에이브람즈로부터 ERA 방법을 배운 얼 스미스(Earl Smith)는 에이브람즈와는 전혀 다른 발상을 도입하였다. 즉, 측정자가 건강한 사람의 배를 유리봉으로 문지르는 것이나 측정자가 유리판 위로 손을 문지르는 것은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이때부터 에이브람즈가 개발한 1세대 레디오닉스 장치는 막을 내리고 2세대의 장치들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즉, 지금까지는 건강한 사람을 매개로 모든 생체정보를 측정하였으나 이제부터는 장치만 있으면 언제든지 모든 생체정보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2세대 레디오닉스 장치를 제작하여 사용한 사람은 조지 데라 워(George Dela Warr)와 히에로니머스(T.G.Hiero-nymous)였다. 그 결과 이전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 이러한 장치들은 '레디오닉스(radionics)'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히에로니머스가 개발한 이 레디오닉스 장치는 1949년 미국에서 특허권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자신의 장치가 측정하는 것은 'eloptic radiation'(electrical+optical의 합성어)이라고 정의하였으며 동식물은 물론이고 자연계의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기(氣)를 실제로 측정하는 장치라고 설명하였다.

 

3. 유럽의 파동기기들과 폴 박사의 EAV

 

에이브람즈 사후, 레디오닉스는 영국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의학자들은 동양의 전통 의학적 원리를 받아들여서 자기들 나름대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개념의 진단 및 치료장비를 개발하고 있었다. 그래서 경락을 측정하는 방법으로서 독일을 중심으로 개발된 EAV 장치를, 인체의 기(氣)에너지인 차크라나 오오라를 측정하는 방법으로서 키를리언 촬영기법을 활용하고 있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독일의 임상의사인 레인홀트 폴(Reinhold Voll) 박사의 EAV(Electro-Acupuncture According to Voll)이다. 현재 국내에는 메리디안이라는 이름으로 보급된 장비가 바로 EAV 장치이며, 약 150여 대가 보급되어 한방, 양방병원에서 생체기능 진단기로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EAV 장비를 개발한 독일에서는 약 20,000대 이상이 보급되어 보편적 의료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Mora, Vega 등의 파동기기들이 유럽에서 사용되고 있다.

 

Ⅴ. 최근의 연구 동향

 

1. 미국의 MRA

 

UCLA 의학부를 졸업한 웨인스탁(Ronald J. Weinstock)은 1989년 로드 퀸(Rodd Quinn)이라는 전자공학자와 파동을 수치화 혹은 그래프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생체정보 분석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MRA(Magnetic Resonance Analyzer, 共鳴磁場分析器)이다. 웨인스탁은 각종 원소를 비롯하여 수많은 인간의 기관 및 조직의 파동을 검지하는 연구를 계속한 결과, 현재 약 5∼6천 종류가 넘는 파동 패턴을 코드(Code)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고가(高價)장비인 MRA시리즈는 국내에 그 보급률이 손꼽을 정도이다.


2. 일본의 파동기기들

 

일본에 도입된 MRA는 워낙 고가였기 때문에 현실적이지 못했다. 이후, 일본에 서는 MRA를 모델로 하여 LFT(Life Field Test)가 상용화되어 저렴한 가격에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실질적인 레디오닉스 시대를 주도하였다. LFT의 보급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제약, 식품, 농산품 가공, 섬유, 농업 등과 같은 관련 연구소를 비롯하여 농어민들도 레디오닉스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하였다.

그후, 일본에서는 Max, MIRS, QRS, LFA, Biosens, PSI-1000 등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각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1994년부터 IHM(前MRA)종합연구소, LFT종합연구소, 일본양자의학연구진흥회, 파동의과학종합연구소 등과 사설 연구소가 설립되어 생체정보 측정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3. 한국의 파동기기

 

일본의 나카무라 구니에(中村國衛)가 개발한 QRS는 95년 7월 김대원(株퀀텀)에 의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김대원 사장은 96년 4월부터 QRS를 정식으로 수입 판매한 후, 일본으로부터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98년 11월에 QRIS라는 파동기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BRS는 대전에 위치한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97년에 개발을 완료하여, 98년에 상용화하였다. 아날로그 방식의 BRS는 98년 국내에 시판되었고, 99년 4월부터는 BRS를 디지털화 시킨 BRS-II가 개발되어 (주)창세에서 제조 및 공급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파동생명장학회에서는 그간 개발한 한의학적 파동기기 시제품인 MRT를 1999년 10월에 개최된 제1회 국제 한의학 박람회에 출품한 바 있다.

 

Ⅵ. 기대 효과

 

지금까지의 의학은 질병의 원인과 발증(發症)의 메커니즘을 분자 혹은 세포보다 위의 레벨에서 포착해 왔다. 그 결과 치료도 대증 요법적인 것에 머물러, 많은 질병들이 결정적인 치료법을 놓친 상태에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원자 레벨에서의 병리 연구가 진행되면, 치료도 또한 원자라는 근원의 레벨로부터 출발하여 분자, 세포라는 식으로 방향이 잡혀 나갈 것이다. 현재 질병을 원자 레벨에서의 파동 이상(異常)이라고 보고, 그러한 파동을 중화(中和)하는 형태의 자기 치유 능력 향상법이 연구되어 효과를 올리고 있다.

 

일본의 파동 연구가인 에모토 마사루(江本勝)에 따르면, 부정적인 감정이 가지는 파동이 특정의 원소가 가진 파동과 서로 공명 관계에 있다. 즉 노인성 치매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오랫동안 품어 온 결과, 외로움의 파동과 공명 관계에 있는 알루미늄을 뇌의 해마(海馬)라는 부분에 불러들이게 된다. 이러한 알루미늄 독소가 해마의 면역 능력을 침해함으로써, 기억 능력을 저하시켜 발증(發症)하는 것이다.

 

파동의학이란 인체에서 나오는 에너지 파동을 분석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학이다. 인체가 내는 극히 미약한 에너지 파동에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가 실려 있으며 그것을 포착해 병증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한의학에서 쓰는 맥진법을 이해하면 파동의학의 원리는 쉽게 이해된다. 맥학에서는 맥상, 즉 맥의 패턴을 24가지로 분류해 놓고 있다. 한의사는 맥상을 감지해 오장육부의 상태를 진단한다. 맥진법에서 맥을 파동으로 대치하고 한의사의 감각에 의지하던 맥상 진단을 파동측정 분석기로 대치하면 그것이 바로 파동의학의 진단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파동의학은 기존의 氣 또는 생체에너지를 과학화한 것이다.

 

파동의학은 몇가지 탁월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우선 진단이 빠르고 치료 역시 비침습적이란 점이다. 즉 현대의학에서는 진단을 위해 피를 뽑거나 내시경을 넣거나 조직을 떼어 내는 등으로 몸을 침습해야 한다. 하지만 파동은 그렇지 않다. 몸 밖에서 진단기를 대거나 소변이나 머리카락 같은 것을 파동으로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기 진단이 가능하며, 약효를 예측하거나 사후에 검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파동의학이 다가오는 21세기의 의학계를 주도할 주류로 떠오를 것은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출처] 파동생명장의학이란?|작성자 퀀텀

노화의 원인 - 강길전 박사의 양자의학  양자의학 연구실 

2009/10/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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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늙는가 그리고 그 늙음을 막아서 더 오래 살 수는 없는가 하는 것은 인류에 있어서 영원한 질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대 로마의 평균 수명이 20세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인간이 50세 이상의 수명을 갖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거 100년 동안 선진 국가들에서 평균 수명이 48세에서 76세로 놀라운 증가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오래 살기를 바라게 되었고 더 오래 살기 위해서는 노화에 대하여 궁금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화는 어떻게 오는가?

 

이에 대하여 많은 학설들이 있습니다. 학설이 많다는 것은 이유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사람이 이 말을 하고, 저 사람은 저 말을 한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노화 학설들을 열거해 본 것인데 내용이 서로 중복되는 것이 많습니다. 

 

1. 소모설: 인체도 기계와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동안에 소모되기 때문에 노화가 온다는 설입니다. 

 

2. 자가중독설: 여러 가지 유해물질이 체내에 축적되고, 이것이 노화의 원인이 된다는 설입니다. 

 

3. 대식설(大食說): 우리 나라의 유병팔 교수가 주장하는 설입니다. 여기서 대식이란 칼로리가 많은 음식을 말합니다. 1930년경 미국 코넬대학의 맥케이 교수가 쥐를 40% 절식시킨 군과 절식시키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수명을 비교한 결과, 절식시킨 쥐들이 마음대로 먹게 한 쥐보다 수명이 2 배나 길어진다는 사실을 발표한 일이 있는데 유병팔 교수는 여기에 착안하여 절식과 수명과의 관계 나아가 절식과 노화와의 관계를 동물 실험을 통하여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병팔 교수는 절식이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 설은 쥐 몇 마리를 가지고 행한 실험을 토대로 한 것이어서 우리가 얼마만큼 믿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4. 자가면역설: 면역담당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그 때문에 자타인식이 혼란해지므로 자가면역반응이 야기되고 이로 인하여 노화가 초래된다는 설입니다.

 

5. 신경내분비계 조절설: 뇌 속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및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등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노화가 초래된다는 설입니다. 

 

6. 프로그램설: 노화는 유전적으로 정해진 일정한 프로그램에 따라 자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설입니다. 이 설을 믿는 과학자들은 인체 유전체 분석 계획(human genome project)이 완성되면 인체 유전체 분석을 통해 인간의 노화를 방지하고 나아가 수명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7. 유전자 돌연변이설: 체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야기되어 이 변이가 축적되면 세포의 기능장애가 일어나 노화가 진행한다는 설입니다. 조로증(早老症)의 한 형태인 워너 증후군(Werner Syndrome)은 노화가 급속히 진행돼 10대 전후에 사망하는 질환인데 1996년 이들 환자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방지하는 단백질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노화가 유전자 돌연변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8. 자유 유리기설(혹은 활성산소설): 인체에서는 자유 유리기(free radical)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또 파괴되는 과정을 밟는데 만약 이 자유 유리기의 생성과 파괴의 균형이 깨지면 노화가 초래된다는 설입니다. 예를 들면, 자유 유리기의 파괴기능은 정상인데 생성이 더 많다든지 혹은 자유 유리기의 생성은 정상인데 파괴기능이 감퇴하면 노화가 초래된다는 설입니다.

 

9. 텔로미어(telomere)설: 유전자의 양끝에는 유전자가 닳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텔로미어(telomere)란 것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구두끈의 양쪽 끝에 플라스틱이나 쇠로 단단하게 붙여 구두끈이 잘 닳지 않도록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 텔로미어는 DNA 복제의 속성상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계속 길이가 줄어드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 체세포의 경우 60회 이상 분열하면 텔로미어가 완전히 소실되고 염색체 구조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거나 죽는 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텔로미어의 길이는 세포가 얼마나 분열했는지, 즉 세포의 나이를 셀 수 있는 분자시계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면 노화가 초래된다는 설입니다.

 

양자의학(Quantum Medicine)에서 생각하는 노화의 원인 


양자의학에서는 노화의 원인을 “늙는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노화의 주범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가 바뀌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12월 마지막 날짜를 넘기면서 “나는 또 나이를 한 살 더 먹는구나!, 그래서 한 살 더 늙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달력은 달력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달력의 12월 마지막 날짜와 자기의 노화와 연관시키지 않습니다. 또 여성 중에는 얼굴화장을 할 때마다 손 끝에서 얼굴이 점점 젊어지는 것을 연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실제로 젊은 피부를 간직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잠깐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를 양자의학적 측면에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몸과 마음은 전혀 이질적인 것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정보 교환이 이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양자의학에서는 인간은 몸과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몸은 다시 눈에 보이는 물리적 구조(physical structure)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적 구조(energetic structure)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며, 마음 또한 양자적 존재의 입자와 파동이라는 이중 구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마음은 몸의 에너지적 구조와 공명함으로써 서로 간에 정보 교환이 가능하고, 에너지적 구조는 물리적 구조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하부구조이므로 마음의 정보는 물리적 구조까지 정보 전달이 가능한 것입니다. 최근 서양 과학계에서도 “mind over body”, “mind over matter”, “mind over pain”, “mind over migraine”, “mind over brain”, “mind over cancer”, “mind over aging” 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자의학에서는 음식의 독소가 노화를 촉진하듯이 마음의 독소, 즉 분노, 슬픔, 공포, 불안 등과 같은 마음의 바이러스는 노화를 촉진하고 사랑, 감사, 기쁨 등은 젊음을 촉진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저의 결론은 유병팔 교수처럼 소식한다고 안 늙는 것이 아니라 “노화는 자기 마음이 만든 것입니다.” 

* 미지의 두려움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의 육체와 마음은 적당히 뛰어 놀 울타리가 쳐진 마당을 필요로 한다. 불편에 대한 두려움으로도 장벽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집착의 결과로 특정한 생각과 감정이 한곳에 오래 머물러 있다가 그것이 마음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벽돌이 되는 것이다. à 미지(잠재적 위협요소)에 대한 원초적 두려움이 그 뿌리 à울타리, 집

 

* 생존과 번식의 본성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의해 물질이 생명으로 흘러간다.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물질에서 생명으로 넘어오면 생존과 번식의 본성이 된다.

 

왜 유전자가 이기적인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à 인간이 철저하게 이기적인 유전자의 지배를 받고 있음을 삶에서 직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기파괴의 욕구에서 벗어 날 수 있을 때, 즉 내 안의 하나됨의 본성을 발견 했을 때, 그는 이기적인 유전자로부터의 지배를 벗어난 초의식형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게 된다. 자살의 욕구가 바로 내 안에 하나됨의 본성이 있음을 발견하는 새로운 삶의 욕구를 발견하는 시작이다.

 

자본은 인간이 느끼는 고통(두려움)을 피하기 위한 사회적 파생물이다. 자본이라는 괴물의 생존의 비밀은 노동자의 일상 속에 있다. 자본은 물질적으로 노동자에 종속되어 있고, 노동자는 두려움이라는 끈을 통해 정신적으로 자본에 종속되어 있다. 욕망의 뿌리는 두려움이다. 노동자의 두려움이 없으면 인간의 욕망인 자본은 존재할 수 없다. 결국 자본의 힘과 노동자의 두려움의 크기는 비례한다.

 

* 소립자식

삶이란 얼마나 경이로운 과정인가? 시공간을 흐르는 이 소립자들의 흐름 말이다. 그것은 형체를 띠었다가는 즉시 그 다음 순간 속으로 해체되며 이어지는 사건들의 영원한 펼쳐짐이다.

 

소립자식을 중심으로 생존과 번식의 본성은 미래로 달려가고, 하나됨의 본성은 과거로 달려간다. 서로 반대로 달려가는 이 통 전체를 한눈으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즉 시간적 균형을 공간적 균형화 할 때, 자각(현존, 구원, 깨달음)에 이른다. 소립자의 상보성(입자성=생존과 번식의 본성, 파동성=하나됨의 본성)에서 기인하여 변화와 모순이 인간 삶과 우주의 본질이 된다. 초의식형인간(=뉴에이지, 후천개벽)도 이 전체 통에 들어있는 하나의 진화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미래의 고통을 피하려는 욕구(물질화, 개체화하려는 정보에너지식) =두려움 = 미래에 치우친 시간적 균형(오늘을 미래에 팔아먹는다 <-à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개미와 배짱이

 

* 하나됨의 본성

존재의 육체적, 심리적 부분과의 관계를 줄여가면 당신은 순수한 정보에너지의 흐름과 더욱 깊이 동화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나라는 느낌이 더 이상 없어진다. 오직 궁극으로 확대된 참나가 사랑과 빛 속으로 녹아드는 느낌만이 있는다. 개인의 의식이 우주적 일체성 속으로 떨어진다. 무한 정보에너지는 외부의 에너지원과는 다르다. 이 에너지의 흐름은 당신 존재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나온다. 나이와도 상관없다. 이 무한 정보에너지는 늙지도 지치지도 않는다. 음식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필요로 하는 것은 단지 열림과 받아들임이다.  

 

가장 깊은 명상에 들려면 의식을 하나의 대상에다 모으는 집중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인식 그 자체를 대상으로 만들 수 있어야만 한다.

 

어둡고 우울한 기간이 오면 그저 이렇게 물으라. 이 어둠은 누가 인식하는가? 인식하는 이 놈은 누구이고, 무엇인가? 이 질문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있음(현존)과 자각의 상태가 있고 거기서 내 몸과 내 마음이 사라지고 하나의 몸과 하나의 마음을 본다.

 

더 많이 열려 있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 흐름이 일어난다. 자신에게 물결이 넘쳐 쏟아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것이 손과 가슴과 다른 에너지 중추들로부터 흘러나가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도 있다. -à 인간무의식이 ‘동물 무의식’, ‘생물무의식’, ‘물질 식’, ‘소립자식’ 및 ‘에너지식’들과의 연결관계를 완전히 회복하는 것이 곧 이완, 열반, 구원이다.

 

의식적이고 중심 잡힌 사람과 의식이 깨어 있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간단히 의식의 초점의 차이다. 의식 자체의 차이가 아니다.

 

<한발짝 밖에 자유가 있다/마이클 A. 싱어>

* 닫혀있는 이유

스트레스는 근본적으로 내적 두려움(ß> 존재를 대하는 투명함)에서, 그리고 ‘변화’를 경험하고 싶어 하지 않는 데서 생긴다. 변화야 말로 삶의 속성 그 자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à생존 역량으로서의 스트레스와 변연계 프로그램에 의해 습관적으로 과도하게 받아들여지는 스트레스를 구별하여 걸러낼 수 있는 자가 정말로 아는 사람(붓다)이 된다. 생존 역량으로서의 스트레스는 존재를 지탱하는 힘이다. 스트레스는 에너지 흐름의 막힘에 의해서 생긴다.

 

(삶의 본질은 불안정성이다. 살아 있는 세포는 불안정하다. 이것이 기업가 정신이다. 그러면 언제 안정될까? 세포막이 터지고 죽으면 평온하고 깨끗해진다.-안철수)

 

나의 성격과 행동습관은 모두 고통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고통을 피하는 습성을 극복해야 한다. 고통을 느낄 때 그것을 그저 물질화, 개체화하려는 정보 에너지로 바라보라. 고통이 밀려올 때 계속 이완하라. 어깨와 가슴의 힘을 빼라. 고통을 놓아 보내어 당신을 지나가도록 공간을 내주라.

 

마음을 닫는 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따라 마음을 열거나 닫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가슴을 닫고 나면 마음은 차단된 에너지의 주위에다 온통 심리적 요새를 쌓는다. 그리고 나면 마음(생각)은 자신이 옳고 다른 사람들이 그른 이유와 당신이 해야 할 일들을 궁리해낼 것이다.—->대변인활동. 변연계 결정 전à결론 도출을 위한 분석활동, 결정 후à대변인 활동 + 대책에 대한 분석활동

 

사람들과 환경과 상황이 당신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통제하려고 애쓴다면 당신은 마치 삶이 당신을 공격해오는 것처럼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삶은 몸부림이고 하루하루가 괴롭다.

 

(우리는 대개 나눔을 나와 내 식구가 배불리 먹고 남는 걸로 불쌍한 사람을 돕는 적선이나 자선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불쌍한 사람을 돕기 위해선 먼저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횡행한다. 나눔의 개념이 탄생하게 된 배경 : 과다한 소유에서 오는 죄책감을 상쇄하려는 욕구. 진정한 나눔=이완을 통해 물질적, 정신적 에너지를 가두지 않는 것. 레포(rapport=신뢰관계)는 본질적으로 상대방을 그의 세계모형 속에서 만나는 것이다)

 

* 열려 있기

열려있는 방법의 터득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궁극의 비결은 닫지 않는 것이다. 가슴이 닫히기 시작할 때 그저 이렇게 말하라. 아니야 나는 닫지 않겠어. 힘을 빼겠어. 저항하지 않겠어. 나는 이 상황이 일어나게 하고 거기에 함께 있겠어.

 

생각=닫음=긴장=저항=짧은 호흡=정체 ß> 열림=이완=순응=긴 호흡=흐름

 

음과 양, 확장과 수축, 행위와 무위, 모든 것에는 양극단이 있다. 극단을 그냥 내버려두라. 거기에 끼어들지 말라. 그러면 진동추는 저절로 중심에 멈출 것이다. 그것이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당신은 에너지로 충만해질 것이다. 낭비되고 있던 모든 에너지가 이제 당신의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도 안에는 개인적인 것은 없다. 당신은 힘의 손아귀에 들려 있는 한갓 도구일 뿐으로, 균형의 춤사위에 참여하고 있다. 도 안에서 당신은 장님이다. 당신은 장님이 되기를 배워야 한다. 도가 어디로 가는지를 당신은 결코 볼 수 없다. 다만 도와 함께 있을 수 있을 뿐이다.

 

의식이 맑아지면 삶의 사건들은 정말 마치 느린 화면이 전개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 어떤 일도 더 이상 당신을 혼란에 빠뜨리고 압도하지 못할 것이다. 혼란에 빠져있기를 그치면 매사가 단순해진다. 좋고 싫음이 없이 오로지 중심에 머물러있기만을 원하여 중심을 더듬어 가고 있는 동안에 삶은 절로 펼쳐진다.

 

* 이완

이완=의식의 교감 수준을 정보에너지식(識)까지 확대한 상태

이완이 곧 영성 회복이며 깨달음이다. 영성 회복과 깨달음의 과학적 표현이 이완이다.

 

행복은 조건과 상관없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불행의 진정한 정체는 아내가 집을 나간 사실 자체가 아니라 우리 존재를 지탱해주는 의식에너지가 차단되고 결핍될 때 느끼는 고립감, 부족감, 무력감, 불안감, 두려움 등의 복합적인 느낌이다.

 

정말 영적으로 살면 당신은 보통사람들과 완전히 달라진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당신은 원하지 않는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들을 당신은 온전히 받아들인다. 자신의 틀이 깨지기를 원하고 자기 안에 혼란을 일으키는 일이 일어날 때 그 경험을 소중히 받아들인다.

 

광합성은 에너지가 물질화 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에너지는 물질의 조합을 바꾸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태양의 에너지가 지구로 흘러 오기 때문에 인류의 진화(변화)가 흘러가고 있다. 순응은 시간이 가역적일 수 없음의 다른 말이다. 순응 안에 방향성간의 다툼인 저항이 있다.

 

테스토스테론=기독교=Work, 도파민=힌두교=Play, 코르티솔=불교=love, 균형점=이완=순응=도교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마하라지>

내가 서른 넷에 스승님을 만났고 서른 일곱에 깨달았어요.

 

욕망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충일감에 가득해서 더 이상 아무런 바램이 없더군요. 순수한 자각의 대양 안에서, 보편적 의식의 표면 위에서 무수한 현상적 세계라는 파도들이 시작도 끝도 없이 부침하는 걸 보게 되었지요. 의식이라는 면에서 그들은 모두가 바로 나이고, 사건이라는 면에서는 모두가 나의 것이었어요. 또 그것들을 돌봐주는 신비한 힘이 있었어요. 그것이 바로 알고 있음 즉 자각이지요. 내게는 이 육체가 ‘하나의 몸’이지 ‘내 몸’은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의 마음’일 뿐 ‘내 마음’이 아니고요. 마음이 몸을 잘 돌보고 있으니 내가 간섭할 필요가 없지요.

 

여러분들은 자신들의 생리적 작용을 잘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생각이나 느낌 욕망과 두려움에 관해서라면 대단히 민감하게 느낄 겁니다. 내 경우는 그런 것조차도 의식되지 않아요. 마치 깨어있음이 육체적 활동을 자동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삶이라는 유치한 게임의 전모를 알아버리고 유유자적하게 되는 것이지요. 두려움과 변화라는 삶의 본질이 의식 앞에 자그마하게 온전히 실체를 드러내게 되는 것이지요)

 

스승님에 대한 신뢰와 그의 말씀에 대한 복종을 통해 나의 본성을 깨달았고 나의 인간적인 면들은 그들의 임무가 다할 때까지 내버려 두게 되었지요때때로 옛날의 반응들이 감정적(변연계 프로그램)으로나 사고적(신피질)으로 일어나지만 그 즉시로 발견되니까 즉각 놓아지지요.

 

사람이라는 것이 참모습의 그림자에 불과하며 참모습 자체가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나면 거기에 매달리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면으로부터 인도를 받는데 동의하게 되고 알려지지 않은 세계 속으로 여행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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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전기와 효과  양자의학 연구실 

2009/10/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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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전기란?

 


인간은 누구나 크고 작은 통증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부위도 다양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제외하고는 통증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약회사는 통증을 없애는 새로운 약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의학계는 이러한 통증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연구해 왔습니다. 예를 들면, 약으로 해결하는 방법, 신경을 자극하는 방법, 신경을 차단하는 방법, 자석을 이용하는 방법, 심리적 요법 혹은 정신적 요법 등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태초부터 인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증요법은 태양 아래서 가만히 누워 있는 것이었으나 오존층의 파괴와 자외선의 해로운 면이 강조 되면서 자연치유법 태양을 즐기는 일은 점점 사라지고 인공적으로 만든 의약품이 대신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인류가 가장 흔히 사용하는 진통제는 항상 부작용이 뒤따르기 때문에 골칫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의약계는 통증을 없애면서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결실을 보게 된 것이 소위 말하는 “미세전류치료법(microcurrent therapy)”입니다.

 

미세전류치료에 사용되는 기기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우나 그래도 미국에서 많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그 치료 효과가 인정을 받고 있는 치료기의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9볼트의 건전지를 사용하며, 10초간 전류가 흐르고 2초간은 전류가 흐르지 않고, 암페어는 10에서 60 마이크로암페어(uA)이며, 주파수는 0.5Hz, 1.5Hz, 100Hz 등을 사용하는, 주파수 파형입니다.

 

양자파치료에 의한 통증이 치료되는 기전을 이해하기 위하여 먼저 통증이 생기는 기전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조직에 상처를 받게 되면 그 부위는 주위 조직보다 전기 저항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전류가 상처 부위에서는 전기저항이 높기 때문에 전류가 잘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처 부위는 전류가 적게 흐르게 되고 그 결과, 세포의 절대 전류량이 적어집니다.

 

이로 인하여 염증 반응이 유발되어 통증, 국소 발열, 부종, 발작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근육에 상처를 받으면 근육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축을 하게 됩니다. 근육이 수축하면 혈류량이 줄어드는 결과가 되어 드디어 산소의 양도 줄고, 영양소의 양도 줄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노폐물은 배설되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근육에서 통증이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피부질환의 치유에도 사용되는 이유는 간단하게 여드름, 아토피 그리고 검버섯 등이 나온 부위는 전기저항이 높아 부도체(전기저항이 높아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체)가 되어 산소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피부의 질서(Skin Disorder)가 무너져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마사지로 풀지 못하는 피부질환을 가볍게 생체전류를 인체에 흘려주면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체전기를 잘 활용 방법을 통하여 인간이 손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 또는 손으로만 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과정을 가볍게 본 기기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하나씩 풀어 나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생체전기란 인체에서 느끼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전류를 말합니다. 출생 시 5-6볼트 이지만 나이가 들면 그 절반 정도로 떨어지고 그 생체전기가 다하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생체전기를 잘 흘려주기 위해서는 본 기기와 생체전기가 결합이 된다면 인류건강의 증진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생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전기는 진통제 입니다. 미세전류가 통증을 치료하는 기전을 살펴보면 양자파는 인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전류와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인체 고유의 전류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처를 받은 조직은 전류의 양이 다시 많아지게 되고 전기 저항도 감소하고, 그래서 다시 본래의 상태로 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화학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세전류는 ATP를 500%나 증가시킵니다.

(2) 미세전류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합니다.

(3) 미세전류는 세포막의 투과성을 40% 증가시킵니다.

(4) 미세전류는 DNA의 합성을 촉진합니다.

(5) 미세전류는 T-임파구의 활성을 촉진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양자파치료에 의하여 국소 조직의 ATP가 500%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잠깐 ATP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여러 생명 활동에 직접적인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것은 포도당이 아니라 ATP입니다.

ATP는 Adenosine triphosphate(아데노신 3인산)의 약자로 생명체를 움직이게 하는 기본 에너지 물질입니다. ATP는 사람은 물론 동물, 식물, 균류, 박테리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체가 생존하기 위하여 공통적인 에너지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최종적으로 ATP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며, 만약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면 이 저장된 ATP에서 phosphate기가 하나 떨어지면서 ATP는 ADP가 되면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이 에너지를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포 호흡 동안 합성된 ATP는 고에너지 인산결합을 풀고 ADP로 되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이 에너지가 여러 생명 활동에 이용됩니다. 그래서 ATP는 에너지가 필요한 생체반응, 세포 구성성분의 생산, 근육운동, 신경전달의 신호등으로 수많은 중요한 생명현상의 기능을 합니다. 

조직에 ATP가 많아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는가 살펴보겠습니다.

ATP는 세포의 에너지원이므로 Na, K, Ca, Mg 등과 같은 미네랄의 이동에 필수적이며, 노폐물의 제거에도 필수적입니다.

상처 받은 조직은 ATP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바로 여기에 미세전류를 부여하면 부족하였던 ATP를 보충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손상 받은 조직으로 다시 흐르게 되고 노폐물은 스스로 제거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ATP는 손상된 조직의 복구 작업에 필요한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고 또한 세포막의 이온 통과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조직의 재생에도 기여합니다.

 

이상의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양자파치료는 모든 세포의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는 ATP를 증가시키는데, 이때 증가된 ATP에 의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하여 통증 조절물질을, 염증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하여 염증 조절물질을 그리고 부종을 조절하는 세포를 자극하여 부종 조절물질 등을 유발하여 스스로 통증, 염증 및 부종을 조절하는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자파치료법은 현대의학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피전기자극치료기(TENS)와는 전적으로 다릅니다.

 

첫 째는 전류의 크기가 다릅니다.

TENS는 밀리암페어(milliampere)의 전류를 사용하므로 양자파치료기보다 무려 1000배가 넘는 세기의 암페어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센 전류는 관문 조절설(gate control theory)에 의하여 통증이 해소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관문 조절설이란 통증 부위의 신경으로부터 전달되는 통증 정보보다 TENS로부터의 정보가 관문을 더 빠르게 통과하게 되어 결국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된다는 가설입니다. 다시 말하면 TENS는 전기적 힘을 이용하여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섬유를 자극함으로써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섬유와 경쟁적으로 작용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TENS는 전기가 흐르는 동안만 통증치료가 가능할 뿐입니다. 
이에 비하여 양자파치료는 치료기의 작동을 중단하여도 치료 효과가 지속됩니다.

 

셋째는 TENS는 ATP를 오히려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양자파치료를 왜 “전자 진통제(electronic analgesics)”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였는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양자파치료는 조직에 ATP를 500%나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이 ATP의 증가가 양자파치료의 주요한 요점입니다. ATP의 증가는 엄밀한 의미에서 말하면 ADP라는 분자물질에 “전자”가 증가하여 ATP라는 분자가 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미세전류치료란 “전자의 놀음”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양자파치료법을 “전자를 이용한 진통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체전기가 피부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

생체전기가 피부 내에서 수행하는 여러 가지일은 그것이 인체 내 전역에서 수행하는 생명활동의 거의 전부분과 관계가 깊다. 영양물질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대사활동은 물론이고 흡수한 영양물질로부터 생명 에너지를 합성해 내는 일과 피부가 감지한 모든 감각신호를 중추에 전달해 주고 다시 중추로부터의 명령을 신경섬유를 통해서 몸의 각 부분에 전달해 주는 데에 필요한 신경 에너지의 생성 등이 모두 인체의 피부세포 수준에서 시작되고 수행된다.

 

피부세포는 물론이고 인체의 모든 세포들은 혈액이 수송해 주는 영양물질을 받아들이고 그 영양물질을 소화 또는 산화하여 에너지를 합성해 낸 뒤 남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대사작용은 세포막을 사이에 둔 세포 안팎의 농도차를 이용한 삼투작용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데, 이 세포막 안팎의 농도차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나트륨/칼륨이온의 펌프작용 때문에 조절된다. 그리고 나트륨/칼륨이온의 펌프작용은 또 양전하와 음전하의 전기적 특성에 의해서 가능해 진다. 이렇게 볼 때, 생체전기의 존재야말로 피부세포의 사활자체가 걸려 있는 대사활동의 원동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생물의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호흡계, 순환계, 소화계, 내분비계 등등이 각기 맡은 일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은 모두가 자율신경체계의 빈틈없는 조절 능력에 의한 것인데, 이 자율 신경체계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생체전기에 의한 신경 전도기능 때문이다.


가령, 신체의 어느 부위에 특별히 어떤 호르몬의 분비나 효소물질의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중추에서 적절히 대처하도록 해당 기관에 명령을 내리게 되면 이 명령은 자율신경체계를 통하여 전달된다. 그러나 이러한 명령 전달은 신경체계에 전기적인 신호 전달 기능이 작용할 경우에만 가능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전화선에 전류가 흐르고 있어야 그 전화선을 통하여 교신이 가능한 것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신체의 내부기관 뿐만 아니라 피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생체전기의 흥분전달 기능이 작용하지 않으면 피부는 피부로서의 모든 기능을 정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예를 들면, 피부 표면에서 정상보다 높은 체온을 감지하였을 때 그 체온을 내려주기 위하여 땀샘으로 부터 땀을 분비하도록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 피부와 중추 사이 및 중추와 땀샘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신경체계에 생체전기가 작용하고 있어야 이 모든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된다.

 

신경체계를 이루는 신경섬유는 마치 전선처럼 외피는 절연체로 되어 있고 내부는 전기를 잘 통하는 도체로 되어 있으며 신경 정보 전달 속도는 1초에 2-3 cm에서 빠르면 1초에 60m에 이르는데, 신경섬유의 직경이 클수록 전달 속도가 빨라진다.

 

이는 마치 굵은 전선일수록 전기저항이 적어 전기의 전달율이 높은 것과 흡사한데, 이러한 사실들이 신경체계의 활동에 생체전기가 작용하고 있다는 좋은 증거가 된다.


이러한 경우의 생체전기는 모두 활동전류로서 그 전기적 특성을 통하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생체전기는 피부세포가 흡수한 영양물질을 분해하여 생명 에너지를 얻는 복잡한 생화학 작용에도 관여하며 영양물질을 원료로 단백질을 합성해 내는 생화학 작용에도 관계한다.


영양물질의 분해와 합성이라는 생화학적인 모든 과정이 물질의 산화 및 환원작용을 포괄하는데. 이러한 작용들이 물질구성 분자의 이온 조합 변화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여기서 이온의 조합 변화는 생체전기의 개입에 의해서 수행될 수 있다.

생체전기가 피부에서 수행하는 기능 가운데에서 에스테틱이라는 관점에서 특별히 주목할 점은 생체 전기가 피부층을 통한 이물질의 침투를 막는 이른바 흡수장벽의 기능을 돕는 일을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반대로 이물질의 피부내 흡수를 촉진하는 데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생체전기이상으로 오는 피부 문제들 

 

실제상으로는 생체전기에 이상이 발생하여 피부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기보다 먼저 피부세포에 이상이 발생함으로써 생체전기의 생성이 원활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생체전기의 활동에 의존하였던 피부세포의 모든 기능들이 약화되는 것이 보통이다 .  


피부세포들의 기능저하와 생체전기의 기능저하 현상은 서로 악순환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필연적으로 피부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 에스테틱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트리트먼트는 역시 생체전기의 정상화를 돕는 작업이 될 것이다.


에스테틱에서는 흔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  


미국의 저명한 생화학자이며 피부의학자인 단 몬태그 -킹 박사나 토마스 스미스박사 같은 학자들은 스트레스야말로 피부미용에 대한 유일한 적이라고 단정적으로 주장하고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심각하다 .

 

스트레스는 먼저 정신적으로 나타나는 불안 , 초조, 긴장의 상태로서 공격적인 심리상태에 빠지게 하거나 반대로 좌절감의 상태에 놓이게 한다 .  이러한 심리적 정신적 불안정 상태는 신경체계를 통하여 인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즉각적으로 전달되어 모든 인체 기관과 조직들이 일종의 "비상상태"에 놓이게 한다.

 

마음이 불안 할 때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떨어진다든지 , 놀라면 맥박이 빨라진다든지 , 번민 상태에서는 잠이 잘 안온 다든지 하는 현상들은 심리적 긴장 상태가 인체 조직의 긴장 상태를 유발하여 생기는 좋은 예들이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 외에도 인체에는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수 없이 많이 일어난다.

 

가령 매운 음식을 먹었다든지 카페인을 섭취하면 인체 기관들이 심한 자극을 받게 된다 .   이 신체적인 자극이 곧 육체적인 스트레스에 해당한다. 육체적인 피로도 마찬가지로 육체적인 스트레스에 해당한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스트레스는 다 같이 피부세포들에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세포들이 긴장된 비상상태에 놓임으로써 필요 이상의 과민상태에 빠져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피부에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야기하게 되는데 , 피부노화현상은 물론이고 여드름, 피부과색소침착 즉 기미 등등의 문제들은 모두 스트레스의 직간접적인 영향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 문제들이다.


심리적 스트레스는 인체 내 각 기관이나 조직들의 활동 균형을 무너뜨려 결과적으로 생체전기의 원할 한 생성작용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


예를 들면 피부세포들이 스트레스에 의하여 긴장 상태에 놓이면 세포질의 이온농도 조절 기능이 마비되어 영양물질의 대사활동이 중단된다 .

세포질의 이온농도 조절 기능이 마비되어 영양물질의 대사활동이 중단된다 .


쉽게 말해서 근심걱정 때문에 제 할일을 안 하게 되는 것이다 .

 

세포질의 이온농도 조절기능 저하는 생체전기의 기능저하 때문이지만 반대로 생체전기의 기능 저하가 세포질의 이온 농도 조절 작용을 저하 시킨다 .

그 근원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던 간에 , 생체전기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면 피부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문제들의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 피부의 피지/ 수분 불균형 현상

        * 케라티나이제이션 싸이클의 불균형

        * 급속한 피부 노화 현상

        * 여드름 발생

        * 기미 발생

        * 피부조직의 후적현상( 피부조직이 두터워 지는 현상 )

        * 주름살 발생

 

생체전기 이상이 이상과 같은 피부 문제들을 초래하게 되는 생화학적 내지 생체학적 과정에 대해서는 별도 항목에서 다루기로 하고 여기서는 그 대표적인 케이스의 한가지인 생체전기 이상과 피부노화현상과의 관계에 대해서만 알아보기로 한다 .


‘생체 전기신호 불균형’땐 어떤 질병


생체 전기신호 불균형 때 생기는 질환들의 증세 와 치료


《‘내 몸에 전류가 2% 부족하거나 넘치면 병이 난다 ? ’영화 ‘매트릭스1’에서 주인공 ‘네오’는 자신을 포함한 인류가 기계에 전기 (전류)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육된 존재라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실제 우리 몸은 전류를 발생시켜 중요한 신체 신호 정보로 사용하고 있다 .


우리 몸의 전류량은 1mA(밀리암페어·1mA는 1000분의 1A)보다 더 작으며 매우 순간적으로 생겼다 사라진다. 생체 전기신호가 필요 이상으로 넘치거나 부족하면 각종 질환이 발생한다. 전기 이상으로 생기는 병은 대개 중증질환이다 . 전류와 관련된 질환을 알아보자 .》

 

○ 맥박 늦거나 빨라져… 인공심박동기 삽입술도

 

:부정맥 :자동차가 주행하려면 끊임없이 전기 스파크를 일으켜 엔진 속의 가솔린을 폭발시켜야 한다. 심장도 끊임없는 수축 운동으로 피를 우리 몸 곳곳에 보내려면 전기 자극이 필요하다. 우심방 부근의 특수한 심근 (心筋)인‘동방결절’이 이를 담당한다. 동방결절은 1분에 60∼

100회의 전기적 신호를 발생시켜 심장을 둘러싼 전체 심장 근육을 수축하게 만든다 .

 

심장 근육에 과도한 전류가 흐르거나 약하게 흐르면 부정맥이 발생한다 . 심장박동이 분당 60회 이하로 서서히 뛰면 ‘서맥’,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르게 뛰면 ‘빈맥’이다. 두근거림, 현기증, 가슴이 답답함, 운동 시 호흡곤란, 숨참, 실신 등이 빈맥의 대표적 증세이고 어지러움, 실신, 숨참, 운동 시 호흡곤란 등이 서맥의 대표적 증세다. 심장의 박동이 무질서하고 불규칙적으로 수축하는 상태인 ‘심실세동’은 가장 심각한 심장질환으로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는 “서맥을 치료하기 위해 일정하게 전기적 자극을 주는 인공심박동기 삽입술이 사용된다 ”면서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방결절 이식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고 말했다.

 

빈맥도 증상이 심하면 ‘삽입형 제세동기’를 가슴에 넣어 유사시 전기적 쇼크를 발생시켜 정상적인 심장운동을 되찾게 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

 

○ 털세포 손상 탓… 인공 달팽이관 이식

 

:난청 :사람은 외부의 소리 자극을 전기적 신호로 뇌에 전달하는 청각 기능을 갖고 있다 . 외부의 소리(sound)를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주는 곳이 속귀에 있는 ‘달팽이관’이다. 귓구멍을 통해 들어온 소리에너지는 고막과 중이를 거치면서 달팽이관에 가득 찬 체액 (림프액)을 흔드는 파동에너지로 전환된다 . 이 달팽이관에는 미세한 털세포가 1만6000여 개 있다. 흔들리는 파동에 따라 활성화된 털세포는 파동에너지를 전기 신호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 털세포를 통해 생긴 전기 신호는 청력신경섬유세포를 따라 뇌로 전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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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체 전기와 효과|작성자 퀀텀


2009/10/07 16:26

인체의 파동구조와 파동치료 #1 양자의학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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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파동구조와 질병의 파동치료 #1


현대의학은 인간을 분자 수준까지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자인 게놈(genome)이 완전히 해석되면 인간의 질병을 비롯하여 인간 전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인간에서 게놈이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게놈은 분자이기 때문에 분자는 원자로 환원될 수 있고, 원자는 또 양자로 환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대의학이 게놈에 기대하는 바가 너무 커서 게놈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게놈은 어디까지나 분자이기 때문에 분자 수준으로 인간을 모두 설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이 인간을 분자 수준인 게놈 수준에서 다루었다고 하더라도 양자역학이 출현한 지 거의 100 년이 된 이상 인간을 양자 수준에서 생각해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본인은 양자역학의 기본 개념, 그리고 인간을 양자역학적 측면에서 해석했을 때, 인간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으며, 이런 해석과 이런 개념들을 의학에 접목하면 어떤 새로운 의학이 될 수 있나를 한 번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 양자역학의 비유법

인체를 분해하면 장기가 되고, 장기는 조직으로, 조직은 세포로, 세포는 분자로, 분자는 원자로, 원자는 양자(quantum)로 분해됩니다. 그러면 인체를 구성하는 양자(quantum)란 무엇일까요? 인체를 구성하는 양자를 이해하기 위해서 양자역학의 이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므로 비유법을 사용하겠습니다. 

장막을 치고 이 장막에 구멍을 두 개만 뚫어 놓겠습니다. 장막에 뚫린 두 구멍을 통해 홍길동의 오른손과 왼손이 두 개 나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17세기 뉴턴은 두 개의 손이 한 사람의 두 손이라는 사실을 못 보았기 때문에 두 개의 손은 절대공간에 있는 독립적인 서로 다른 사람의 손이라고 했습니다. 뉴턴 이래 학교 교육은 뉴턴이 생각한대로 두 손이 한 사람의 양 손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의 손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때문에 평범한 우리들의 대부분은 “과학적으로 말해서 두 손은 독립되어 무관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아인슈타인도 EPR(Einstein, Podolsky, Rosen)이라는 사고(思考)실험을 통하여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동시적으로 안다는 현상을 텔레파시와 같은 초자연적 현상이 아닌가 하고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1926년 하이젠베르크는 두 개의 손이 장막 뒤의 한 사람의 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나 두 개의 손(입자)과 장막 뒤의 홍길동(파동)을 동시에 관찰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하이젠베르크는 이것을 “불확정성 원리”라고 불렀습니다. 

같은 해인 1926년 슈뢰딩거도 두 개의 손이 장막 뒤의 한 사람의 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역시 두 개의 손(입자)과 장막 뒤의 홍길동(파동)을 동시에 관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슈뢰딩거는 “고양이 역설”이라 하여, 관찰하기 이전에는 고양이가 반(半)은 살아있고, 반(半)은 죽어 있는 상태라고 표현하였습니다. 

1927년 닐스 보어는 두 개의 손이 장막 뒤의 한 사람의 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앞면에는 두 개의 손이 있고, 뒷면에는 홍길동의 몸체가 있는, 마치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의 관계라고 하였으며 그래서 닐스 보어는 이것을  “상보성 원리”라고 불렀습니다.

1965년 벨(John S. Bell)은 부등식을 만들어 두 손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수학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1982년 아스펙트(Aspect)는 실험을 통하여 두 손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사실 아스펙트 (Aspect) 가 실험한 내용은 광자(photon)를 두 개로 나누어 멀리 떨어뜨린 다음 두 개의 광자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증명한 것입니다. 
아스펙트의 실험 내용은 홍길동의 몸집이 우주만큼이나 크다고 하더라도 두 개의 손은 역시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두 개의 광자가 우주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에너지장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뜻인데 이것을 양자역학에서는 “비국소성 원리(non-locality principle)”라고 부릅니다.

“비국소성”은 공간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에너지場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입니다. “비국소성 원리”는 국소를 자극하면 먼 장기를 치료할 수 있다는 개념이며, 또한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에너지 의학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아스펙트의 실험에서 두 개의 광자가 우주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에너지장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은 우주의 허공은 텅 비워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충만 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상을 종합하면, 양자역학에서 입자와 파동은 이중성의 관계에 있습니다.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이란 동전의 앞면에 입자가 있고, 그 뒷면에 파동이 존재하는 상보적 관계이고 이것을 상보성 원리라고 부릅니다. 동전의 앞면에 있는 입자와 동전의 뒷면에 있는 파동을 동시에 볼 수 없는데 이것을 불확정성 원리라고 부릅니다.


■ 에너지의학

양자역학의 상보성 원리에 의하여, 양자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양자로 구성된 원자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원자로 구성된 분자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분자로 구성된 세포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세포로 구성된 조직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조직으로 구성된 장기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그리고 장기로 구성된 육체도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및 육체 등은 분자場, 세포場, 조직場, 장기場, 육체場 등과 같은 고유의 파동(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체에는 과연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파동(에너지장)들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첫 째, 광자의 파동(에너지장)에 대해서는 독일의 포프(Fritz-Albert Popp) 박사가 생체광자장(biophoton field)이라 하여 대대적인 연구를 하였습니다. 
둘 째, 원자의 파동에 대해서는 인체에서 소리가 나고, 열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원자가 진동을 하기 때문이므로 원자의 파동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물리학계에서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Bose-Einstein condensation)이 원자의 파동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셋 재, 분자의 파동에 대해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면역학자 벵베니스테(Jacques  Benveniste)가 많은 실험을 통하여 분자의 에너지장이 존재함을 증명하였습니다. Benveniste는 또한 분자의 에너지場을 복사하는 장치도 개발하였는데 Benveniste가 개발한 분자장 복사장치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전자기 코일을 사용하여 분자場을 여기시키는 부분(Emitter)과 여기된 분자場을 수집하고 증폭시키는 부분(Receiver)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enveniste는 이 분자장 복사장치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실험을 하였습니다. 

(a) 분자장을 복사하여 물에 전사하는 실험: Benveniste는 에너지장 복사 장치를 이용하여 아드레나린 분자의 분자場을 복사한 다음,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물에 전사 시키고, 기니아피그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場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다고 하였습니다.

(b) 분자장을 복사하여 컴퓨터에 저장하는 실험: Benveniste는 에너지장 복사 장치를 이용하여 아드레나린 분자의 분자場을 복사한 다음 아드레나린 분자의 분자場을 디지털화 하는 방법을 개발하였고 그래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c) 컴퓨터에 저장된 분자장을 물에 전사하는 실험: 3 개월 후 컴퓨터에 저장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이용하여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물에 전사시킨다음 기니아피그 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場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습니다.

(d) 분자장을 복사하여 CD에 저장하는 실험: 컴퓨터에 저장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CD에 저장하고, CD에 저장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물에 전사시킨 다음, 기니아피그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場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 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습니다.

(e) 분자장을 복사하여 e-mail로 전송하는 실험: 프랑스에서 컴퓨터에 저장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으로 e-mail로 전송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프랑스에서 했던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아드레나린 분자場을 물에 전사시킨 다음 기니아피그의 심장이 뛰고 있는 관류 시스템에 아드레나린 분자場이 전사된 물을 주입하였더니, 아드레나린 을 직접 주입한 것과 동일하게 심장박동이 강하게 박동하였습니다.

넷 째, 세포의 파동에 대하여는 러시아 과학자 카쯔나체에프(Kaznacheyev)의 실험이 있습니다. 카쯔나체에프는 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분리하여 배양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한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이것은 각각의 세포에 에너지장이 있어 서로 공명에 의하여 정보가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섯 째, 조직 및 장기의 파동에 대하여는 MRI의 원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즉 MRI에서는 인체에 강한 자기장을 주어 인체의 에너지場을 여기(excite)시킵니다. 여기된 에너지場에 라디오파(radio wave)를 쪼입니다. 그리고 안테나를 걸어서 여기된 에너지場을 라디오파에 변조시킵니다. 라디오파에 변조된 인체의 에너지場을 회수하고 라디오파를 제거합니다. 인체의 에너지場의 내용을 디지털화한 다음, 이를 영상화한 것이 MRI입니다. 

따라서 조직 및 장기에 에너지장이 없으면 MRI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이제 우리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 E = mc2 와 막스 프랑크의 방정식 E = hf 을 합쳐서 hf = mc2 라는 수학 공식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이상에서 보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이다(Everything is a Frequency).”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우리가 믿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전기의 흐름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스윗치만 누르면 전등에 불이 들어 오고, 방송파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라디오를 켜면 소리를 들을 수 있듯이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도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에너지장을 여기시키기만 하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파동 생명장 의학의 치료

한의원에서는 한약과 침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한약과 침은 환자의 몸에서 불균형이 생긴 기의 흐름을 바로 잡는 보편적인 방법이다. 한약은 약이 가진 고유한 약성을 이용하여 기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침 또한 병에 따른 적절한 침 자리(경혈)에 침을 놓음으로써 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 외에 다른 방법(추나요법, 향기치료, 테이핑요법 등)들도 불균형이 된 기의 흐름을 정상으로 조절한다는 측면에서는 원리가 동일하다. 단지 방법과 수단이 다를 뿐이다.

그렇다면 파동 생명장 의학은 무슨 방법으로 기를 조절하는 것일까?

파동 생명장 의학은 기 자체로써 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즉, 건강한 사람의 기로 환자의 기를 치료하는 것이다. 이러한 예로는 기공치료가 있다.

기공 시술자가 환자의 몸에 손을 직접대지 않고도 손을 통해 환자의 병든 기를 치료하는 모습을 가끔 TV를 통해 볼 수 있다. 기로써 기를 치료하는 방법은 매우 오래 전부터 있었던 치료법이다.

 

파동 생명장 의학 또한 한의사가 기공을 통하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의료장비를 통하여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한다는 것이 다를 뿐 기로써 기를 조절하여 치료한다는 것은 동일하다. 단지 기공치료보다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 마시는 물에 필요한 에너지 정보를 기억시킨다.

 

그리고 그 물(파동수)을 마시게 함으로써 물속에 담긴 기가 병든 기를 조절하여 치료하게 하는 것이다. CD나 Video tape는 전기의 자기적 성질, 즉 자장을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녹음, 녹화시킨다.

물도 자장을 기억하는 특이한 성질이 있다. 물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물에 자장을 넣어주는 방법으로 필요한 정보를 기억시킨다. 물론 물에 많은 정보를 입력 시킬 수 있는 특수한 설비가 필요하다(이 의료장비를 파동생체정보 분석 전사기라 함). 그 물(일명 파동수)은 환자에게 음용하게 함으로써 치료가 이루어지며 이때 물은 치료약의 수단이 된다.


◇ 파동(波動, wave ; 氣 또는 energy)의 다른 설명


모든 물체는 분자,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다시 전자, 중성자, 양자로 구성되어있다.

원자핵은 궁극적으로는 더 쪼갤 수 없는 극미(極微)의 세계인 소립자(素粒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 전체 혹은 원자핵의 소립자가 진동하면 그 주변에 전자장이 형성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발산되는데, 이것을 파동(波動,wave) 혹은 기(氣)라고 한다.

인체를 예로 설명해 보면, 인간은 위, 장, 간, 심장 등의 조직(organ)으로 되어 있고 조직은 세포로, 세포는 분자, 분자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의 경우도 소립자 레벨까지 내려가면 입자와 파동이 공존한다.

현대 물리학에 양자역학(量子力學 : Quantum Physics)의 분야가 있는데 이 학문은 양(量)이 있는 입자(粒子)의 세계가 역(力 : Power)의 세계 즉, 에너지(energy)의 세계라는 뜻을 의미한다.

양자역학의 궁극적 의미는 에너지 즉 파동이 모여 파동의 밀도가 커지면 물질로 바뀐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의 궁극의 핵심은 『물질=에너지=파동』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는 위, 장, 간, 심장 등의 조직이 기계의 부속처럼 서로 연결된 것이 아니고 이 조직을 공통적으로 연결하는 매체가 파동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인체는 파동이라는 에너지로 유기적 결합을 이루고 있는 파동의 집합체이다.


파동에는 파동을 발산하는 물체에 따라 천차만별의 계층이 있으며 대자연의 근원이 되는 자연의 순수파동이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파동이란 무엇인가?


지구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생성되어 있다. 원자를 분석해 보면 전자와 양성자로 구성되어있다. 그것들이 서로 전기적으로 마이너스, 플러스 특성을 띠고 있어 반발하기도 하고 서로 끌어 당기기도 하면서 그곳으로부터 진동이 나온다. 그 진동이 바로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파동 측정으로 오장 육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에 직접가지 않아도 환자의 모발이나 소변으로 신체의 각 부위, 각 장기, 모든 질병까지 대략의 건강상태가 측정된다.


생체 미약에너지 측정장치(Quantum FAFA, QRS)는 아주 커다란 청진기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의사였던 알버트 에이브럼즈 박사는 사람의 장기별로 각기 다른 파동이 방사될 뿐만 아니라, 질병에 따라서도 세균으로부터 방사되는 파동이 다르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게 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기초적인 자료가 되었다.

1980년 북경 면역 연구센터의 이사장인 풍리달 여사가 외기가 인체의 암세포에 대하여 파괴 작용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파괴된 암세포의 사진과 함께 발표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중국에서는 기와 기공을 연구하기 위한 '인체과학 연구회'도 발족돼 연구 세력의 조직화가 이루어졌다. 또 한 중국 북경의 청화대학은 지난 88년 유명한 기공사 엄신을 통해 외기를 방사하는 실험을 했다. 북경에 있는 청화대학 화학부 암실의 책상 위에 놓인 물고기의 정제 DNA(유전자의 본체) 샘플과 대조 샘플을 상대로 엄신이 2,000km 떨어진 운남성에서 정해진 시간에 외기를 보내 DNA 샘플에 영향을 미치는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 외기가 작용하여 물고기의 DNA에 현저하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실험들은 외기가 물질 분자에 작용을 미쳐 그것들의 구조와 성질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즉, 모든 물체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다시 전자, 양자 그리고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전체 혹은 원자핵의 소립자가 진동하면 그 주변에 전자장이 형성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발산되는데 이것을 파동 혹은 기(氣)라고 한다. 파동에는 파동을 발산하는 물체에 따라 천차만별의 계층이 있으며, 우주의 근원이 되는 자연의 순수파동이 가장 근원적인 것이다.

인체의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인체는 파동의 집합체이다.

 

다시 말하면 인체는 氣라는 에너지로 구성된 유기체이다 인체 속에는 좋은 파동 ('+'파동이라고도 함)과 나쁜 파동 ('-'파동이라고도 함)의 2가지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나쁜 파동이 많다.

근래에 한국에서 개발된 파동수는 좋은 파동 즉 '+'파동만이 물에 복사되어 있는데 이를 마시게 되면 몸속의 나쁜 파동, 즉 '-'파동이 파동수의 '+'에 의해 중화 내지는 순화되어 '0'가 되면 몸속의 에너지는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는 원리이다. 파동수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패드병의 생수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파동을 전수시켜 은박지로 생수병을 감아 다른 전파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여 하루에 파동수 20ml에 생수1.5L의 병에 희석하여 흔들어 마시면 건강과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한간협회에서는 회원들의 병의 증상에 따라 맞춤형 파동수를 30분~1시간에 걸쳐서 일반 생수병에 전사하여 은박지로 감아 공급하고 있다. (10일~30일 사용분) (실험: 핸드폰을 쿠킹호일로 감아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면 통화가 되질 않는다)파동수가 갖는 '+' 파동에 의해 몸 속의 '-'파동이 순화내지는 청소가 되면 몸속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이 회복됨으로서 질병 치유 내지는 예방이 된다.


♠ 이것이 파동요법이고 21세기 생명과학의 새로운 대체의학이 될 것이다. 요즘 인기 끄는 파동수는 신(新)과학에서 말하는 기의 원리를 가장 과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체의학 요법 가운데 하나가 파동요법이다.


지난 97년부터 국내 일부 한의원에서 파동요법을 선보여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 파동이론은 물체는 각기 다른 원자를 갖고 있으며 이 원자는 전자의 수나 회전방식에 따라 고유의 에너지(파동)패턴을 갖고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 인체도 예외는 아니다.


각 장기별 세포별로 고유의 진동수 파장 파형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파동이론은 인체에서 발산되는 고유의 에너지를 전기나 자기가 아닌 제 3의 에너지인 미약자기(Subtle energy)로 규정한다.

미약자기를 측정해 건강한 사람끼리 통하게 하면 파동은 공명을 일으켜 맑은 소리를 내지만 정상인과 병자의 파동을 섞으면 파동이 소거되거나 불협화음이 일어난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미국의 로날드 웨인스탁이 만든 공명자장분석기(MRA)를 만들었고 QRS, BRS, LFT 등의 파동측정기가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들 기기로 여러 한의원등에서 파동요법을 실시하고 있다


파동 요법가들은 공명자장분석기에 환자 손을 올려놓고 병든 장기를 가려낸다. 손에는 신체의 건강상태가 모두 반영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진단에 따라 환자에게 정상파동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이나 한약을 공명자장분석기로 선별한다.


치료효과를 주는 음식이나 약물은 환자가 갖고 있는 파동과 반대되는 파동을 낸다. 한의사는 이를 바탕으로 식사요법 또는 한약요법을 권유한다. 건강한 파동을 전사시킨 파동수를 만들어 환자에게 투여한다.


모 한의원 원장은 “지난 97년말부터 1천명의 환자에게 파동요법을 해본 결과 60∼70%에 달하는 치료성적을 올렸다”며 “암등의 난치병뿐 만아니라 모든 질병에서 인체를 정상화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인슈타인 E=mc2

막스프랑크 E=hf을 합쳐서 hf=mc2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everyehing is a frequency) 이다.

다운증후군 등 '지적장애' 치료길 열렸다

민경태 UNIST 교수, 다운증후군·취약 X-염색체 증후군 공통 발생 원인 규명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입력 : 2013.10.01 11:53
지적장애의 분자 세포학적 메카니즘에 대한 새 학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일반적으로 지적장애는 환경적 또는 유전적 요인들에 의해 발생하며, 이런 요인들이 두뇌의 정상적인 신경 회로 작동을 저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적장애 요인들이 어떻게 뇌신경 회로의 작동에 악영향을 미치고, 지능과 인식에 장애를 초래하는지에 대한 분자 세포학적 이해는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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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태 교수/사진=UNIST
이에 민경태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나노생명화학공학 교수는 다운 증후군, 취약 X-염색체 증후군과 같은 지적장애들이 공통의 분자 세포학적 메카니즘을 통해 발생한다는 학설을 1일 발표했다.

이는 다운 증후군과 취약 X-염색체 증후군의 공통 요인을 확인한 세계 최초의 학설이다.

민 교수에 따르면 뇌신경 세포들의 구조와 뇌신경 세포 내의 제한적인 위치에서 발생하는 단백질 합성의 조절이 지적 장애를 발생시키는 중요한 요인들 중 하나다.

다운증후군과 취약 X-염색체 증후군을 일으키는 단백질들이 이 조절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

민 교수는 "지적 장애가 현재까지는 완벽히 치유할 수 없는 정신질환이라고 여겨지고 있다"며 "이번 학설에서 다운증후군과 취약 X-염색체 증후군 대한 공통 원인을 밝힘으로써 지적장애를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열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설명

▶다운 증후군: 염색체 21번이 정상인 보다 하나 더 많아 발생하는 지적장애

▶취약 X-염색체 증후군: 하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되는 지적장애 중 가장 흔한 빈도를 나타내는 뇌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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