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다리부종… “왜 붓는 것 일까?”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사진출처: 영화 ‘빅 피쉬’ 스틸컷 (위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임지원 기자] 직장인 김혜인(33세, 가명)씨는 입사 이후 한 번도 치마를 입은 적이 없다. 바지가 더 편한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 다리에 자신이 없어 치마 입기를 꺼려하는 이유가 더 크다. 마른 상체와 달리 굵은 종아리가 계속 신경 쓰여 치마를 멀리 하게 된 것이다.

김씨처럼 전체적인 몸에 비해 유난히 굵은 종아리 때문에 다리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굵은 다리에서 벗어나려고 아무리 운동을 하고 밥을 굶어도 보아도 상체만 자꾸 야위어 갈 뿐 다리는 그대로인 경우들이 있다.

이처럼 운동을 해도 유독 다리는 미동도 없거나 두꺼운 하체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다리부종 때문인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특히 매일 밤마다 다리가 욱신거리거나 발목이 뻐근할 정도로 다리가 붓는다면 다리 부종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부종은 주로 학생, 수험생, 사무직 종사자 등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람이나 스튜어디스, 판매직, 모델, 교사 등 직업상 서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에게서 잘 발견 된다. 이는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직업의 특성상 발병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장시간 앉아있는 사람들은 발 아래로 내려간 혈액이 다시 심장부근으로 올라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하체부위 혈관에서 정체현상이 일어나면서 다리부종이 생기는 이러한 현상은 오래 서있는 서비스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서도 쉽게 나타난다. 

장시간 한 자세로 있는 사람들은 종아리와 발목이 붓고 팽창되며 당기는 느낌이 나고 다리둘레 차이가 난다. 조금만 피곤해도 다리근육이 뭉치고 쥐도 잘 생기며 신경압박의 다리 저림, 통증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심한경우 하지정맥류도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다리부종의 원인은 크게 일차적인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와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다리부종을 일으키는 질환들은 심장, 신장, 간의 질병으로 일차적인 원인이 되는 장기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리의 부종도 같이 해결될 수 있다.

보통 특별한 질환 없이 아침, 저녁으로 다리가 부었다가 가라앉는 경우에는 대부분 체액이 다리에서 심장 쪽으로 올라가는데 있어 중요기능을 담당하는 정맥 내의 판막기능이 저하되거나 미세 임프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임파액(림프관으로 흡수되어 흐르는 인체 내 세포 사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액체 성분)순환이 적절치 못해 발생한다.

이밖에도 비만으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면서 체액순환의 저하로 인해 생기는 지방부종과 림프배출의 손상에 의해 간질액(혈관외액)이 조직에 과다하게 축적되는 림프부종, 심한 영양소 결핍, 혹은 임신 등도 다리부종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간단한 부종은 식이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일단 짠 음식을 멀리하고 싱겁게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는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혈액 속 염분농도를 증가시켜 갈증을 유발하며 과다한 수분이 세포조직 사이에 스며들어 부종으로 나타나기 쉽기 때문이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몸에 기온이 떨어지면 기초대사량과 면역력 모두 떨어진다. 체온저하는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혈관수축의 원인이 돼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에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족욕을 자주 해 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은 30분마다 발목 돌리기나 발뒤꿈치를 바닥에 대고 발가락 올리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후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어주며 1분 동안 쉬었다 다시 하기를 5회 정도 반복하는 운동도 좋다. 이는 다리 정맥부분에 혈액이 정체되지 않도록 혈액순환을 도와 다리 부종을 제거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다리부기와 순환부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관련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대안이 된다. 부종을 줄여주는 약으로는 한림제약 안토리브 캡슐, 신일제약 베릭스캡슐, 조아제약 비티엘라캡슐, 한국코러스 비니페라캡슐, 파마킹 안페라캡슐 등이 있다.

이중 한림제약의 ‘안토리브’는 포도잎 추출의 폴리페놀 성분을 통해 손상된 정맥 내피세포를 회복해 정맥 벽의 강도 및 탄력성을 증가, 다리 부종과 저림, 통증, 피로감 등의 정맥부전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사진출처: 영화 ‘빅 피쉬’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비염낫는법_광주비염치료한의원

비염낫는법_광주비염치료한의원

 

안녕하세요? 광주비염클리닉/광주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주위를 보면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비염을 만성질환으로 여기고 약을 먹으며 버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하면 비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20대 직장인 여성분께서 만성비염으로 고생하시다 저희 한의원에 찾아와 주셨는데요. 이분은 구조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한 비염환자분이셨고 저희 한의원의 비염낫는법 비염치료와 비염추나요법을 통해 현재는 시원한 코를 찾았다며 만족하셨습니다.

 

 

 

 

 

 

비염낫는법이 있을까?

비염으로 인해 아침마다 눈물, 콧물 다 쏟고 나오는 고통에서 모자라 코 막힘 때문에 사회 생활에 지장까지 받아야 하니 비염은 워낙 짜증나는 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만성 비염은 축농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간 관리하기가 어려운 질병인데요.

대게 많은 분들은 비염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약을 처방 받고 다시 심해지면 약을 찾아서 먹는 이런 악순환을 되풀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주어야 제대로된 비염낫는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면역체계의 식별 능력이 떨어져 위험하지 않은 물질에 대해서 코의 점막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회복하면 콧물, 코 막힘, 재채기, 축농증 등의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비염환자들이 병원에서 받게 되는 면역치료는 인체의 면역력 회복 보다는 알레르기 항원 주사를 통해 특정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려는 시도에 가깝습니다.

인체의 면역력을 책임지는 기관은 편도선인데, 이 편도선을 관장하는 어미 기관이 바로 폐 입니다.

폐가 건강해지면 편도선이 튼튼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편도선의 임파구는 혈관 속의 산소를 여러 장기로 운반하는 적혈구와 인체로 들어온 세균과 싸우는 백혈구가 흘러나오는 곳인데요.. 적혈구와 백혈구의 활동이 왕성해지면 식균 능력이 활발해지고 신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폐 건강법은 비염, 아토피, 천식 등 난치성 알레르기질환에 모두 효험이 있지만 알레르기비염 치료법으로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기관지, 폐 기능이 약한 경우와 간, 대장, 신장 기능이 약한 경우를 체질에 따라 나누어 정확하게 치료를 해야 비염이 치료가 됩니다.

또한 만성비염 환자들은 구조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치료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따라서 신체의 구조적인 원인을 교정한다면 비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각종 비염낫는법을 해도 비염이 낫지 않아요!!

원장님 저는 어려서부터 쭉 비염을 앓아 왔습니다.

요즘 같은 겨울 철이나 환절기에는 유독 비염이 심해지네요. 그래서 약을 처방 받고 먹지만 약 먹을 때에만 좋아지고 다시 바로 비염이 시작되어 늘 고생입니다.

비염 때문에 그런지 평소에 기운도 없고 목도 아프고 항상 고통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원장님!!!

 

 

 

 

 

광주비염치료한의원의 김성훈원장님

안녕하세요?

현재 환자분의 몸 상태를 보아하니 그 동안 비염으로 인해 각종 약을 처방 받으며 지내와서 신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비염 치료를 위해 폐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검사결과 구조적인 원인에 의해 비염치료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비염추나요법을 통해 전신의 구조적 균형을 맞추어주는 비염치료를 시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비염클리닉은?

광주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에서는 과학적 원인분석과 사람의 체질의 맞는 맞춤 비염치료를 실시 합니다.

먼저 기능적 원인으로 발생한 비염의 경우 비강 내 염증을 치료하여 비염의 증상을 치료하고 비강 점막기능의 회복을 위해 손상된 폐 기능의 회복과 수승화강을 통해 인체의 승강출입 기능을 정상화 시켜줍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켜 비염의 재발을 막아주는 치료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염은 구조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을 통해 기능적인 치료만으로도 잘 치료가 되지 않는 비염은 구조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 관절의 편차조정과 척추의 교정을 통해 전신의 구조적 균형을 이루어주어 비염의 구조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치료법입니다.

평소에 각종 비염낫는법 등을 사용해도 비염이 잘 낫지 않는다면 비염의 근본적인 문제를 치료해야 합니다.
저희 광주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에서는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체질에 맞는 맞춤 비염클리닉을 통해 여러분들의 시원한 코를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무의 비타민C효능/무와 말린무 영양성분~내몸사용설명서 방송정보

2014/11/20 18:41

복사 http://blog.naver.com/hi002hyu/220184179516

전용뷰어 보기

무의 비타민C효능/무와 말린무 영양성분~내몸사용설명서

 

 

 

 



 

무의 계절이 돌아왔다.

무는 사계절 다 먹을수가 있지만 가을무는 산삼보다도 더 좋다고 한다.

 

 

 

 

 


 

인삼보다 좋고 산삼에 버금간다는 가을무.

와우 산삼에 버금간다니 놀랍다.

무 실컷 먹어줘야겠네.

 

 

 

 

 


 

가을무는 전분을 분해하는 다이아스타제와

단백질과 지방을 녹여주는 프로테아제 등 소화를 돕는 각종효소가 풍부하다고 한다.

 

 

 

 

 

 




우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의 효능으로는

폐와 기관지에 쌓인 열과 염증을 해소해준다고 한다.

 

 

 

 



 

비타민c 하루 권장량으로는

여성은 75mg, 남성은 90mg이라고 하는데

무100g당 비타민c가 44mg이 함유되어 있으니 대단하다.

 

 

 

 

 


 

무의 비타민c 효능으로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막아 노화를 예방해준다.

와우 노화예방까지~

 

 

 

 

 


 

그리고 피부미용과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는데

성장에 도움이 된다니 성장기 아이들에게 무요리를 많이 해주면 키가 쑥쑥.

 

 

 

 

 


 

그렇다면 생무와 무를 말렸을 때 영양성분이 궁금하였다.

 

 

 

 

 


 

무를 말리면 영양성분이 농축되고 영양성분의 순화작용을 한다는데

김장철에 무를 사다가 무말랭이를 해두면

겨울 내내 건강한 반찬을 만들수가 있겠다.

 

 

 

 

 


 

생무와 말린무의 영양성분을 비교해보니 수분은 물론 말린무가 거의 없겠지만

칼슘이나 비타민이 무를 말렸을때가 훨씬 더했다.

무말랭이를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 말려야하나.

무를 말릴때는 바깥에서 말려야 영양성분이 더하다는데

아파트에 살면 창가에 밖에 말릴때가 없는데.

무말랭이 구입할려면 중국산이 의심되어 구입을 자제하게 된다.

이 계절이 지나기전에 무말랭이 꼭 해야겠다.

 

 

<2> 수술없이 통증 잡는 법, 이렇게! 톡톡 쭉쭉 꾹꾹 생활건강

2013/04/20 16:18

복사 http://blog.naver.com/mahapass/60190413308

전용뷰어 보기

 

‘선샤인 온 마이 쇼울더 메익스 미 해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1970년대 컨트리 팝 음악 대중 스타인 존 덴버 [John Denver, 1943.12.31 ~ 1997.10.12]의 대표곡 중 하나인 선샤인 온 마이 숄더스(Sunshine On My Shoulders / 1973)의 첫 소절이다. ‘내 어깨의 햇살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노래처럼 통증으로 고생하는 당신의 어깨와 허리, 팔다리 손발에 해피한 일이 가득 생기길 빕니다.



 

어깨가 결리고 뻐근할 때 - 네 손가락으로 반대편 어깨 뒤쪽을 마사지한다. | <수술없이 통증 잡는 법>(청림Life)

 

 

허리 아플 때 - 무릎을 세우고 누워 엉덩이를 들어올려 10초간 유지한다. | <수술없이 통증 잡는 법>(청림Life)

 

 

손가락·팔이 저릴 때 - 팔을 쭈욱 펴고 손끝을 20~30초간 앞으로 당겨준다. | <수술없이 통증 잡는 법>(청림Life)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사의 수술없이 통증잡는 법’

 

 

 

 

축구대표팀 주치의를 맡고 있는 나영무 솔병원 원장이 1년여간의 준비끝에 통증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청림Life가 펴낸 이 책의 제목은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
사의 수술없이 통증 잡는 법>이다. 

 

이 책은 2004년 솔병원 개원 이래 운동선수 1만여명, 일반 환자 10만여명 등 11만 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쌓은 통증에 관한 풍부한 치료 노하우가 담겨 있다. 

 

홍명보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축구선수 박지성(QPR)·기성용(스완지시티)·곽태휘(울산), 골프선수 유소연(한화골프단) 등이 추천사를 보내와 나 원장과의 돈독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책의 1장은 생활 속 통증으로 어깨를 도려내고 싶을 만큼 괴로
울 때,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 몸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날때, 목을 뒤로 젖히면 아플 때, 허리를 펴면 다리가 저릴 때, 걷고 나면 종아리가 뻐근할 때 등 허리·무릎·어깨 통증을 비롯해 스마트폰 증후군까지 68가지 통증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담고 있다. 

 

2장은 생활 스포츠를 즐기다 겪는 운동 종목별 통증을 주제로 하고 있다. 축구는
발목과 무릎, 수영은 어깨 관절, 배드민턴은 팔꿈치, 스케이팅은 허리와 골반, 헬스는 디스크, 족구는 무릎과 발목 인대, 마라톤은 운동 중독과 발바닥 등이 주요한
부상 부위임을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  

 

3장은 수술없이 통증을 잡는 자가 운동법 114가지를 꼼꼼히 소개하고 있다.
척추가 굽거나 휘지 않게 하는 운동법, 어깨관절 축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골반 및
고관절 축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발목의 안정성을 위한 운동법, 통증 예방을 위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18가지 방법 등이 대표적이다. 

 

나 원장은 인간이면 한번쯤 겪게 되는 통증은 두개의 얼굴을 지녔다고 말한다. 하
나는 우리 몸을 고통스럽게 하는 존재다. 통증은 몸의 움직임을 줄어들게 하고 심
한 경우에는 사회적인 활동도 제한한다. 반면 통증을 느낌으로써 몸이 병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에 좋은 점도 있다. 결국 통증이 발생하면 이를 무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만 큰 병을 막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나 원장은 “경제적인 면만 노후 준비를 할 것이 아니라 육체적 건강을 위한 노후
준비도 중요하기에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나 원장은 <쉽게 보는 축구의학>, <의사들이 권하는 스트레칭>,<스포츠의
학>, <운동이 내몸을 망친다> 등 건강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출간해 왔다.


 

< 관련 기사 >
병에 앞서 오는 통증, 간단하게 주물러 잡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92056395&code=900303

 

 

★치매를 진단(예방)하는 간단한 동작 ★
02/07/2015 06:00
조회  719   |  추천   7   |  스크랩   2
IP 99.xx.xx.165
 
손가락 요가의 자극은 뇌를 활성화시킨다.

그러면 평상시보다 뇌의 사고 회로가 늘어난다.

예를 들어 어디론가 떠날 때 버스만 고집하던 사람에게

자가용과, 기차, 비행기, 배, 자전거, 달리기 등

다양한 이동수단이 생긴 것과 같다.

이동수단이 풍성해지면 여유가 생겨 단순히 이동만을 생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풍경과 즐길거리, 먹거리 등도 생각하게 된다.

손가락 요가가 뇌를 자극하는 방식도 이와 같다.

 손가락 요가를 통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뇌를 자극하면

그 동안 몰랐던 즐거움을 만나게 될 것이다.




손가락을 굽히거나 돌리거나 뒤로 젖히면 뇌가 활발히 움직인다.

수험생에게도 권한다.

 장시간 공부해서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손을 풀어주면 머리의 피로도 풀린다.

위의 동작을 잘 따라할 수 있다면, 다음 동작을 따라해보자.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마음과 두뇌를 창조적으로 만드는 동작이기도 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는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하면 좋다.

 평상시 하지 않는 손가락 동작을 하면 뇌가 자극되어 새로운 사고회로가 열린다.

흔히 손을 쓰는 일을 하면 늙지 않는다고 한다.

손뜨개가 태교에 좋다는 말도 맥락이 같다.

손가락 움직임이 뇌를 자극한다는 것.

 아래에 소개하는 속성코스를 매일 따라해보자.

아주 사소하고 간단하지만 건강한 일상을 보증하는 습관이다.




STEP 1: 가운뎃손가락의 손톱 양쪽을 잡고 첫 번째 관절을 좌우로 비튼다.

STEP 2: 가운뎃손가락의 손톱 양쪽을 잡고 첫 번째 관절을 좌우로 비튼다.

STEP 3: 손가락 끝을 잡고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 밑동을 10번 돌린다. 반대로도 10번 돌린다.

STEP 4: 가운뎃손가락의 등을 문지른다.




STEP 5: 손가락 밑동을 잡고 손가락 끝으로 옮기며 당기다, 마지막에는 확 당기면서 놓는다.

STEP 6: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을 손의 중심으로 접는다.

STEP 7: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을 펴서 반대쪽으로 젖힌다.

스트라타시스, 치과용 새 3D프린터 출시
  • 기사입력시간 : 2015-01-27 11:19:03
  • 최종편집시간 : 2015-01-27 11:19:03
  • 박기택 기자

3D 프린팅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27일 치과 전용 플랫폼 ‘오브젯 에덴 260VS 덴탈 어드밴티지(Objet Eden260VS Dental Advantage, 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브젯 에덴 260VS 덴탈 어드밴티지는 스트라타시스가 지난 2014년 3월 출시한 ‘오브젯 에덴 260V 덴탈 어드밴티지(Objet Eden260V Dental Advantage)’ 플랫폼의 대체 제품 격으로, 다양한 규모의 치과 기공소 및 치아 교정소의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먼저 스트라타시스의 치과용 3D프린터 재료인 베로덴트(VeroDent), 베로덴트플러스(VeroDentPlus), 베로글레이즈(VeroGlaze)와 호환되며, 기존 폴리젯(PolyJet) 시스템이 지원하지 않던 수용성 서포트 옵션을 추가했다.

또 수용성 서포트 기술을 통해 금형 인서트처럼 치과 모형에 장착된 작은 부속을 쉽고 정교하게 세척할 수 있다.

수용성 서포트 모드와 워터젯 모드 사이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자동 및 수동 세척 전환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자동화된 서포트 제거 기능으로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 그때 그게.."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 코메디닷컴 | 김 용 | 입력 2015.01.30 10:49

툴바 메뉴
  • 고객센터 이동

우리 주변에선 통증을 느껴도 사소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암 발병의 경고 신호일 수도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암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아, 그 때 바로 병원에 갈걸..."이라는 후회를 하게 된다. 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은 이런 전조 증상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한 암 증상 10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덩어리나 혹이 만져 진다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2. 기침이나 쉰 목소리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데도 "원래 호흡기가 약해서..."라며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 때 치료할 수 있다.

3. 배변 습관의 변화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임을 명심해야 한다.

4. 소변 습관, 방광 이상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남녀 모두에 해당한다.

5. 지속적인 통증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다. 미국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6. 목의 통증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럼에도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라는 지레짐작은 매우 위험하다.

7. 체중 감소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발견을 놓칠 수 있다.

8.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다.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9. 출혈

폐암의 신호가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이라면,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10. 피부의 변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부변화에 무신경하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는데도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기 일쑤다.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 게시판

2015/01/15 18:56

복사 http://blog.naver.com/sl1616/220241366498

전용뷰어 보기

 

줄기세포로 모발 생성… 획기적 탈모 치료법 나온다

미 연구팀, 모발 생성·성장 총지휘 진피모유두세포 분화 성공 

입력: 2015-01-29 10:52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줄기세포로 탈모를 치료하는 시대가 머지않은 듯하다.

미국 샌포드-번햄 의학연구소(Sanford-Burnham Medical Research Institute)의 알렉시 터스키 박사는 인간의 전분화능줄기세포(hPSC: human pluripotent stem cell)를 이용, 모발 생성의 사령탑인 진피모유두세포(dermal papilla cell)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

hPSC에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iPS), 태아줄기세포 등이 포함된다.

터스키 박사는 hPSC로 먼저 신경능세포(neural crest cell)를 만들고 이를 다시 진피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진피모유두세포는 모낭 주위를 둘러싼 피부세포로 모발의 생성과 성장을 총지휘한다. 이 세포가 기능을 잃으면 탈모가 시작된다.

이 진피모유두세포를 면역기능이 없는 누드 쥐(털 없는 쥐)의 피부에 이식한 결과 모발이 자라났다.

또 다 자란 쥐의 발에 이식했을 때도 털이 생성됐다.

연구팀은 다음 단계로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는 두피의 모발이 빠지지 않은 부위에서 모유두세포를 채취해 탈모 부위에 심는 방식의 치료법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자면 모유두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해 증식시켜야 하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모유두세포가 고유의 모발생성 기능을 급속하게 상실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줄기세포로 모유두세포를 만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터스키 박사는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PLoS One)에 실렸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