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대장암 잡는다? "암세포 자살 유도" prev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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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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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 대장암세포가 자연적으로 죽도록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6일 미국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 연구소의 암 전문의 아하이 고엘 박사 연구팀이 진행한 생쥐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4종류의 대장암 세포주(cell line)로 대장암을 유발시킨 쥐들에 3가지로 용량을 달리해 아스피린을 투여했다.
이 4가지 세포주에는 PIK3CA 유전자 변이로 발생한 암세포주도 포함됐다. 이 변이유전자는 대장암만이 아니라 자궁내막암과 공격적인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432마리의 쥐를 4그룹으로 나누어 3그룹엔 각각 저용량(15mg/kg) 아스피린, 중간 용량(50mg/kg) 아스피린, 고용량(100mg/kg) 아스피린을 투여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비교를 위해 아스피린을 투여하지 않았다.
이 3가지 아스피린 용량은 사람에게는 100mg, 300mg, 600mg에 해당한다. 
연구팀은 이어 각 그룹으로부터 3마리씩을 뽑아 아스피린 투여 후 3일, 5일, 7일, 9일, 11일째 되는 날에 대장에 발생한 종양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이 투여된 쥐들은 모든 세포주에서 암세포의 자연사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스피린 투여량이 많을수록 암세포의 자연사멸이 더욱 늘어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특히 PIK3CA 유전자 변이로 발생한 대장암세포가 주입된 쥐들은 저용량의 아스피린도 효과가 있었다.
세포사멸이란 세포가 결함이 생기거나 손상되거나 수명을 다했을 때 스스로 죽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말한다. 
이 결과는 아스피린이 대장암의 진행과 재발을 차단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암 발생`(Carcinogenesis) 최신호(1월 6일 자)에 발표됐다.
아스피린 대장암 세포사멸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그들로 부터 부인당하는 구충제와 비타민C의 항암효과 - 그 진신을 도대체 누가 말해 줄 것인가?!

 

 

댓글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YBdITfUwSk

 

 

 

 

의학 역사상 최대 사기극. 콜레스테롤 거짓말의 신화.

 

 

 

 

좋은 정보,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걱정하시는 아버지께도 보여드려야 겠네요! 그리고 혹시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라는 책도 한번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건강 분야 책으로 전체 베스트셀러 1위할 정도 화제가 됬던 책입니다. 저 역시 꼭 읽어보려고 리스트에 올려놨던 책인데 최근 이 책에 대한 비판(https://ppss.kr/archives/205176)을 읽어보니 혼란스럽네요. 혹시 기회되시면 꼭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환 선생님 같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의사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미 100년전에 기생충이 암을 발생시킨다는 논문으로 노벨생리학상을 타기도 했는데, 돈이 안되기 때문에 암이라는 거대 산업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제약회사는 진실을 알고도 치료가 아닌 대증요법으로 관리를 평생하기로 경영방침을 정하고 암을 고치는 살구씨나 버진스키박사의 치료방법은 부정하고, 죽을때까지 약을 팔 수 있는 그러한 쪽으로 연구논문에 지원을 해 온것입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없다고 했습니다. 음식으로도 못고치면 약으로도 고칠수 없다고 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약을 먹어서 증세를 완화시키거나 치료하는건 바람직하지만, 암환자에 대해서 암을 유발하는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만을 고집하고 NK-Cell검사나 항산화력 검사를 통해서 그 동안 암이 생기게 된 원인을 제거하고 영양을 보충해서 스스로 암을 낫게하지 않는 의료계행태나 혈압을 낮출수 있는 식품이나 방법 대신 혈압약과 스타틴계열약을 평생 처방해서 서서히 병들어 죽게 하는 의료산업의 행태에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이동환 선생님의 영상은 그들에게 경종을 울릴게 해주는 좋은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혈액 검사에서 LDL 수치가 높고 전체수치를 보고 2년 정도 약을 먹으라고 처방이 나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다른 병원 가서 검사하니 똑같은 결과로 2년 정도 약을 먹으라고 처방 해주더군요. 약 안먹고 운동하거나 다른 방법없느냐고 물으니 두의사 모두 핀잔을 주더군요. 당신 그런말 할줄 알았다라고. 약 안먹고 운동꾸준히 3개월정도 하니 6정도 수치가 변화가 있더군요. 그래서 운동 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무리한 운동이 아닌 걷기 2시간정도 꾸준히 하니 6개월에 정상수치 보다 더 좋게 나왔습니다. 배운데로만 또는 그자리에 머물러만 있는 의사분들...의사말 안듣고 운동으로 좋아진 사람은 바보 취급하겟지만...훌륭하신 분들이 더 많을거란 생각으로 희망을 가집시다

 

 

작년에 이책을읽고 콜레스테롤약을 끊었습니다 최근엔 혈압약도 끊었지만 오히려 정상수치가 되어갑니다 남편도약을 끊고 비타민c를 복용중인데 최근 검사결과 훨씬 중성지방수치가 낮아졌네요 저희는 60대 입니다 저도 다음달쯤 검사하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군요 이책을 쓰신분께 감사드립니다

 

 

B3 나이아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스타틴 약물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중략...스타틴 대신 훨씬 안전한 나이아신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던 스티븐 니신 박사는 의학계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유는 제약회사 비즈니스 모델에 맞지않기때문이다.

[97/2월호] 환경과건강/ 소금은 만병통치의 명약

[환경과건강/ 소금은만병통치의 명약]

[월간환경운동 97/2월호]

 



◈ 장두석 / 민족생활의학자

소금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구구하다. 필자는 글에 들어가기 앞서 몇가지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왜 바닷속 물고기들에게는 ‘암’이 없을까? 폐암
`·간암`·유방암 등등 인간 몸 어느 곳에도 있는 ‘암’이 왜 심장에는 없을
까? 소금없이 고혈압을 고칠 수 있을까? 소금 없이 신장병을 고칠 수 있을
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면 소금예찬론과 소금제한론에 대해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입장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짜게 먹어서 고혈압에 걸렸다?

 


소금에도 종류가 있다고 말한다면 독자들은 다소 의아스러울 것이다. 소금의
화학식은 NACL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먹는 소금 역시 NACL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 소금 구분하
는 법부터 알아야 한다.

 


우선 소금에는 천일염과 가공염이 있다. 천일염은 서해안 토반염을 지칭하는
것으로 염화나트륨 뿐만아니라 약 10% 정도의 각종 유기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가공염에는 발효염과 정제염이 있다.

 


천일염은 생명력 있는 소금이며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유기미네랄을 가지고
있으나 강독성물질인 간수를 함유하고 있다. 소금이 지닌 독성을 어떻게 중화
시키느냐 하는 것이 과제였다. 이에 대처함에 있어 동양과 서양이 각각 방법
이 달랐다. 우리 조상들은 소금을 발효시켜 독성을 중화시키는 방법을 만들어
우리의 전통 지혜식품인 간장, 된장, 고추장을 탄생시켰다.

 


서양에서는 과학적 분석법을 도입하여 소금을 정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
제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간수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각종 유기미네랄이 함
께 제거되어 그야말로 염화나트륨 99.9%의 정제염이 탄생한 것이다.

 


소금은 천연적으로 구성성분을 가지고 있을 때 인체에 들어와 자기역할을 다
할 수 있다. 그런데 10% 정도의 유기미네랄을 상실한 정제염은 오직 짠 맛과
나트륨, 염소가 하는 기능만을 할 뿐 칼슘, 철분, 칼륨, 인, 황 등등 유기미네
랄이 독자적으로 혹은 서로 화합하여 할 수 있는 역할을 모두 잃어 버렸다.

 


일례로 소금이 하는 역할 중에 조압작용이 있다. 조압작용에 관여하는 미네랄
은 나트륨과 칼륨이다. 나트륨과 칼륨은 일정비율로 조화를 이룰 때 혈압상승,
강하의 길항작용을 통해 혈압을 정상치로 유지한다.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는
성질이 있고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 정제된 흰소금은 99.9% 염화
나트륨이다. 정제과정에서 칼륨이 걸러졌다. 흰소금을 먹으면 나트륨의 기능만
두드러져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하여 소금을 먹으면 혈압이 올라간다
는 말은 ‘흰소금’을 먹으면 소금이 올라간다는 문장으로 바뀌어야 한다.

 



소금 안먹으면 암 걸린다
소금은 인체에 들어와 제독, 제염, 방부, 살균작용을 통해 인체의 염증을 제거
시켜주고 해독작용에 관여하며 외부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인체의 부
패를 방지해준다. 생리적 식염수 농도는 0.85%이며 이 농도 이하로 식염농도
가 떨어지면 인체는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될 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설이 제
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숙변이 정체하여 혈액이 탁해지게 된다. 혈액이 탁해지
게 되면 그로부터 만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민족생활의학에서는 각종 현대병이 만연하게 된 이유가 단연코 소금제한론,
정제염섭취에 있다고 주장한다. 싱겁게 먹어 인체에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인
체는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되고 인체의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발목에 염증
이 생기게 된다. 발목에 염증이 생기면 전신의 혈액에 염증이 옮겨가게 되어
마침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이다.

 


또한 암, 고혈압, 당뇨, 신장병 등을 치료하는 과정에서도 소금은 없어서는 안
될 치료제다. 성인병,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은 대부분 인체 염분농도가
낮고 인체의 염분농도를 0.85%로 올리는 것으로부터 치료가 시작된다.
심장에 암이 생기지 않는 것은 염분농도가 높기 때문이다. 바닷속 물고기가
암에 걸리지 않는 것도 바닷물의 염분농도가 높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담수
에 사는 생물은 병에 걸리지만 함수(짠물이 괴어 있는 호수)에 사는 생물은
질병에 시달리지 않는다.

 

고혈압도 신장병도 소금섭취 없이는 결코 근치될 수
없다. 그렇다면 소금은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가. 성인은 하루 5-15그램 정도
의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보통의 경우 8그램 정도 섭취하면 된다. 그러나 소
금 섭취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노동량이나 흘리는 땀의 양에 따라 적절히 양을
증감해 섭취해야 한다. 인체의 생리적 식염수 농도인 0.85%를 유지하는 것이
다. 그리고 소금은 물과 함께 먹지말고 소금을 먹은 뒤 15분 정도 있다가 물
을 마셔야 한다. 소금과 물을 함께 먹을 경우 염분이 신장,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 모든 음식을 먹을 때 깨소금(볶은 소금 50%, 볶은 참깨 간 것 50%)에 찍
어 먹으면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된다. 깨가 유막
을 만들어 혹시 위나 장이 소금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외상을 예방할 수 있
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 찬 과일을 먹을 때에는 반드시 깨소금에 찍어 먹
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찬과일은 깨소금에 찍어 먹는다

 


아무리 좋은 소금이라도 과잉되면 동맥경화, 고혈압, 신장, 폐 등의 약화를 가
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15일 내지 20일에 한 번 무염일을 실시해 과잉된 소
금이 있다면 배설시켜 주고 인체 내 각 부분의 소금농도를 골라 주어야 한다.
제일 좋은 소금은 우리 식으로 빚은 간장, 된장, 고추장이다. 환우들을 위해선
흡수가 빠른 죽염을 써야 하지만 건강한 삶의 경우는 집에서 빚은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짭짤하게 먹으면 된다. 죽염은 제조과정이 복잡하므로 환우가 아
닌 경우는 볶은 소금으로 대처할 수 있다.

 

볶은 소금 만드는 법은 비교적 간
단하므로 가정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 서쪽에서 난 토반염(5월에서 8월 사이
에 생산된 것)을 사다가 소쿠리에 담고 생수를 적당하게 뿌린 뒤 24시간 둔
다. 24시간이 지나 간수가 빠진 소금을 후라이 팬이나 가마솥에 넣어 노릇노
릇하게 볶은 다음 빻아서 사용한다.

 


소금도 역시 신토불이 원칙에 맞추어 기후와 생활풍습에 맞게 적절히 공급되
어야 함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 소금 그 자체는 약도 아니고 독도 아니다. 조
상들의 지혜를 빌어 죽염이나 볶은 소금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약성이 강해질
뿐 혼자 있는 소금이 약이 될 수는 없다. 인간이 선한 의지를 가지고 소금을
약으로 쓰고자 할 때 소금은 비로소 만병통치의 명약이 되는 것이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13 00:21)
제작년월: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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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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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얼마전 이영돈PD 논리로 풀다에서 이왕재교수는

비타민C가 먹어서 좋지 않은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왕재교수가 강의를 나가면 강의한곳 주변 일대 약국에 비타민C가 다 동이 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로 이왕재교수가 비타민C 다량복용 전도사가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01. 고혈압으로 인한 실명을 이겨낸 장인어른 

 

이왕재교수의 장인어른은 혈압이 굉장히 높았다고 합니다.   

1980년 초 220/180mmhg 였으며 혈압치료를 해도 수치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왕재교수의 권유로 비타민C를 복용하기 시작하고 머지않아 한쪽 눈이 안보이기 시작했고,

망막 혈관이 막혀서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합니다.

그 후 2년 반이 지나고 다시 눈이 보이기 시작한 이왕재교수의 장인어른!

실명한 눈이 어떻게 다시 보이기 시작했을까요?

'말도안돼' 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러나 사실이라고 합니다.

안과가서 망막혈관검사와 시야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를 한 결과

놀랍게도 실명됐던 왼쪽눈이 거의 정상에 가깝게 시력이 돌아왔다고 하네요. 

바로 매일 6000mg씩 복용한 비타민C 덕분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비타민C효능 포스팅▼ 에서  

(http://blog.naver.com/dongunmoms/50175287054)

14년동안 매일 6000mg씩 비타민C를 복용해온

이왕재교수의 지인분 사례를 들었었는데요, 바로 그 지인분이 장인어른입니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02. 간경화가 완치된 장인어른  

 

간경화가 시작되면 5~6년 지나면 대부분 사망합니다. 

간경화 환자가 죽을때가 되면 간이 딱딱해지면서 간으로 가던 피가 간으로 가지 못하고 

위장을 통해 식도로 가는 정맥으로 돌아가 피를 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도정맥이 커지면서 결국 터져 사망에 이릅니다. 

이왕재교수 장인어른도 피를 토하실 정도로 간경화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14년동안 매일 6000mg의 비타민C를 다량복용한 결과,  

현재 간사이즈와 간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더이상 간때문에 병원을 찾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03. 비타민C가 고혈압이나 당뇨에 좋은 이유

 

간이 나쁜 사람들은 비타민C를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고 알고 있는데  

이왕재교수는 아니라고 반론합니다.

간은 평상시에도 게속 망가지지만 재생해주는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건강한 건데,

간을 재생하는 물질은 비타민C가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타민C를 많이 먹는 사람은 간을 재생해주는 물질이 잘 생기며,

간이 계속 망가져도 계속 재생을 하기 때문에 점점 건강한 간세포로

모든 간이 바뀌게 되고 그래서 건강한 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당뇨환자나 고혈압 환자가 병원 치료를 안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니라고 이왕재교수는 말합니다.

전문의한테 가서 치료받고, 운동도하고, 먹는 것도 조절하면서, 의사하고 상관없이

따로 비타민C를 먹으라는 것입니다.

  비타민C는 당뇨치료제, 고혈압치료제가 아니라

처방약과 같이 먹으면 당뇨합병증이 오지 않는다거나, 혈압조절이 더 잘된다는 것입니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04.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를 이겨낸 장모님  

 

이왕재교수의 장모님은 오른쪽 뇌혈관 하나가 꽉 막혀서 왼쪽이 마비된 반신불수가 됐다고합니다. 

그 후 20년동안 매일 9000mg의 비타민C를 다량복용한 결과  

뇌졸중 재발없고 막혔던 혈관이 정상으로 돌아와 

 현재 오른쪽,왼쪽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호전됐다고 합니다.

 비타민C를 먹기 시작한 후부터 회복이 빨라졌으며, 70대 중반이신 분이  

지금도 김장을 해서 이왕재교수 집에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 

이왕재교수는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려있는 많은 부모님 중에서  

왜 하필이면 비타민C를 열심히 드신 우리 세 명의 부모님만 완치가 되셨냐 이거다"

라고 말합니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05.  

괴혈병 막을 정도의 비타민C로는 동맥경화 못막는다.  

 

옛날에 많은 의사들은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린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왕재교수는 괴혈병은 당연히 막고 한 걸음 더, 두 걸음 더 나아가서 

아주 확실하게 건강을 지키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괴혈병 막을 정도의 비타민C로는 동맥경화를 막지 못한다고 하네요. 

많은 의사들은 비타민C 최소 권장량인 100mg만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럼 알약의 1/10만 먹으면 되는데 그렇게 하면 

괴혈병 걸려서 죽지는 않지만 건강은 못 지킨다고 말하며, 

죽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더 나가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양을 먹으라고 말합니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06.  

적정한 섭취량은 식사 때마다 두알, 6시간 간격으로 먹기  

 

 개, 소, 말, 돼지 등의 주위 동물들은 비타민C를 알아서 몸에서 만듭니다. 

사람도 원래는 만들었는데 간에 있는 유전자 하나가 망가져서 더이상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왕재교수는 비타민C를 얼마나 먹어야 되고, 좋은가를 알기 위해선 

그런 동물들이 하루에 비타민C를 얼마나 만드는지 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 동물들을 사람하고 체중을 똑같이 만들어놓고 비교하니 

제일 적게 만드는 동물이 약 6알, 많이 만드는 동물은 20알 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이왕재교수는 최소 6알은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비타민C 알약이 아닌 과일로 섭취하기 위해선 

매일 오렌지 3박스씩 먹는 양과 같다고 합니다. 

비타민C알약 2알이면 훨씬 간편하고 편하겠죠~? ^^ 

 또한 비타민C는 다른 것과 달리 빨리 혈중에 오르는데

최고 정점을 찍는게 먹은 후 3시간째 될 때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다시 혈중에서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비타민C 먹은지 6시간이 지나면 안먹은 것과 똑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6시간 간격으로 먹어야 하며 그게 바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먹는 것입니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07. 우리나라 제품이 가장 좋다. 

 

비타민C  연구로 세계 100대 의학자가 된 이왕재교수는  

전세계에서 비타민C제품이 가장 잘 나오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말합니다. 

이왕재교수에 따르면 

비타민C는 우리나라에서 못만들고 어차피 수입을 해와야 하는데 

비타민C를 만드는 나라는 스위스, 독일, 중국 이 세 나라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이 없어서 못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없어서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과 일본 등 다 수입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외국 나가서 비타민C를 사오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비타민C는 이왕재교수가 이렇게 저렇게 만들라고 한 얘기를 다 들은 후 

만들기 때문에 우리나라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왕재박사 홈피 

http://www.doctorvitamin-c.co.kr/v-eat.shtml

송약사의 아프지마 채널 내용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 분은 '다음' 카페로 오세요. 몸건강은 '에너젠 공부방' http://cafe.daum.net/healingstorypharm 마음 건강은 '빛살림' http://cafe.daum.net/healingstorymall 미국은 www.afgima.com Tel: 213 800 3368 오늘은 드디어 간청소 시리즈 네번째, 실제 간청소하기 순서가 되었습니다. 간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 작업이 필요한데 그 순서를 안내하겠습니다. 첫번째는 기생충 청소이고요 두번째는 장내 세균 청소, 이 두가지를 하는데 5일이나 10일 정도가 걸리고요. 신장 기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신장 청소도 해 주시면 간청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간청소 전에 기생충 청소와 장청소를 해야하는 것은 담도안의 담석 찌꺼기 속에 많은 기생충과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25년의 경험상 기생충과 장청소 없이 간청소를 하셨던 분 중에 간청소를 하고 나서 엄청 고생을 하신다는 상담 메일을 받아 보았었고요. 그 원인이 간청소 할 때 담석 찌꺼기와 함께 흘러나온 기생충과 세균이 장에 많아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서 간청소 하기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송 약사의 아프지마 채널에서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전인 건강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몸에 병이 생기는 원인을 물질 세계의 원인과 비물질 세계의 원인, 즉 몸 건강과 마음 건강으로 나누어서 이야기 할 것입니다. 송약사의 아프지마 채널을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 신청을 잊지마세요.^^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돌린다?"···국내 연구진이 해냈다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 2020.01.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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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세포까지 죽이는 항암치료 부작용 벗어날수 있어···새로운 암치료기술 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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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카이스트 교수/사진제공=카이스트
암으로 변이된 세포를 다시 정상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카이스트(KAIST)는 9일 조광현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세포를 일반적인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초기 원천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대장암세포와 정상 대장 세포의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를 분석,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핵심 인자를 규명했다. 이를 통해 암세포의 정상 세포화라는 새로운 치료 원리가 개발됐다고 카이스트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암을 극복하는 방법은 항암치료가 널리 사용됐다.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를 화학요법으로 공격해 죽임으로써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신체 내 정상 세포들까지도 죽여 구토, 설사 탈모, 골수 기능장애, 무기력증 등 부작용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보다 효과적인 암치료를 위해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변환시키는 새로운 방식의 치료전략을 개발하기로 한 것.  

암세포가 정상 세포로 변환되는 현상은 20세기 초부터 일부 관찰됐었다. 그러나 그 원리는 연구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시스템생물학 연구방법을 통해 대장암세포를 정상 대장 세포로 변환할 수 있는 핵심조절인자를 탐구했고, 그 결과 다섯 개의 핵심 전사인자 CDX2, ELF3, HNF4G, PPARG, VDR 등과 이들의 전사 활성도를 억제하고 있는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인 SETDB1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인 SETDB1을 억제하자 암세포가 정상 세포로 변환되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다시 말해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를 억제하면 다시 원래의 정상 세포 상태로 암세포를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낸 것.  

카이스트는 이번 연구 결과가 신약개발과 임상실험을 통해 암세포의 정상 세포화라는 새로운 치료 기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조 교수는 "그동안 암은 유전자 변이 축적에 의한 현상이므로 되돌릴 수 없다고 여겨졌으나 이를 되돌릴 가능성을 이번 연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암을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으로서 잘 관리하면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항암치료의 서막을 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출간하는 국제저널 '분자암연구' 1월2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 김세관
    김세관 sone@mt.co.kr

    슬로우 어답터로 IT. 방송.통신 담당 중입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

  1. 발목펌프운동 전용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효과적이지만 길이가 30 cm 정도, 지름이 6~10 cm 굵기의 통나무 또는 대나무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이도 만일 없으면 맥주병, 야구방망이, 에프킬러통 등도 가능하다.
  2. 운동기나 통나무에 타월을 덮어준다. 이것은 다리가 통나무에 세게 부딪히는 것이 두려워 다리를 떨어뜨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3. 그리고 바로 누워서 (또는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약간 종아리 쪽으로 온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는다.
  4. 그 상태에서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20~30 cm 쯤 들어올려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발목 윗부분(복숭아뼈에서 손가락 세 개 넓이만큼 종아리쪽으로 올라간 위치)을 부딪치게 한다.
    ※ 주의 ; 힘을 주어서 아래로 내려치는 것이 아니라 다리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낙하하게 하여 떨어졌을 때 발흔들림이 있어야 하고 뼈를 맞아 아프지 않도록 한다.
  5. 이 동작을 하면 자연히 발끝과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된다.
  6.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를 행한다(양쪽 다리를 한 번씩 번갈아 하는 것은 근력운동은 되지만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는 없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타월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통나무에 댈 정도일 뿐인 사람이 있는데 하다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7.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아침, 저녁 2회 정도, 양발 합계 200번 이상 실시하되 1회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500~600번까지 증가시킨다.
  8.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발로 각각 25회 번갈아 24번을 하면, 한 발에 600, 양발 1,200회를 하도록 한다. 이것을 1일 2~3회 공복 시에나 자기 전에 한다.
     손목운동하는 방법
    앉은 자세에서 한 손으로 홍두깨를 허벅지 위에 수평으로, 혹은 수직으로 잡고 다른 손의 손목 약간 위쪽을 부딪힌다. 손목의 힘을 뺀 상태에서 손목이 완전히 위로 젖혀졌다가 부딪힐 때는 반대로 숙여지도록 한다.(운동의 요령, 횟수 등은 발목펌프운동과 동일)
  • 손목펌프운동은 발목펌프운동의 보조운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손, 팔, 어깨 목, 등, 허리 등 상체에 나쁜 증세나 이상이 있을 경우와 발목 펌프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실행한다.
  • 상반신에 이상이 있을 경우 손목 및 발목펌프운동을 병행하면 운동효과가 더 좋다.
  • 화분증(꽃가루가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일어나는 알레르기, 결막염, 비염, 천식 따위의 증세)과 천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두 가지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발목펌프운동으로 치료효과를 보기 위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손목, 발목을 각각 10분씩 오전중 4회, 오후 4회, 합계한 운동시간으로는 매일 2시간 4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건강관리 목적이라면 하루에 500개 이상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목펌프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여기 소개된 체험례는 일본의 서식건강회에 접수된 사례를 발췌, 요약하였습니다."

당뇨, 신장장애 | 탈모, 흰머리, 아토피, 시력 | 백내장, 시력 | 고혈압, 뇌동맥류 | 통풍 | 심장발작 | 냉증, 부기 | 변비, 피부미용 | 편두통, 무좀 | 디스크, 요통, 신경마비 | 전립선비대 | 간경변, 간기능 저하 | 치질, 요통, 불면증 | 정맥류 | 손발저림, 호흡기질환 | 건초염 |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


1. 당뇨, 신장장애

"의사인 나의 폐섬유증만 아니라, 중증 당뇨병 환자까지 정상 혈당으로 개선"
- 다나카의원원장 다나카슈호

의사인 나는 7년쯤 전에 기관지가 확장된어지고 계속진행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을 얻었다. 그 이후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하여보고 7할은 좋아진 듯 하였으나 나머지 3할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어서 이것을 어떻게 고쳤으면 하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


금년에 우연히 이나가키선생으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한 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를 열심히 하여 보았다. 한즉 놀랍게도 시작하고 1주간도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게 되었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 더욱 열심히 계속 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된 것이다.


금년으로 79세가 되는 환자로서 놀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의원에는 환자가 하루 40~50명은 찾아오는데 지치는 일이 없다. 이 역시 발목펌프운동의 덕택이다
나의 의원에서는 많은 환자에게 발목펌프를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예를 들면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운동을 하여 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시의 혈당치가 406mg/㎗나 되는 중증의 당뇨병으로 신장기능도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과혈당 개선제나 혈당강하제 등을 주고 있었는데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그 할머니에게 2월 하순부터 발목펌프를 매일 실행하도록 한즉, 3월에는 혈당치가 264mg/㎗로 대폭 떨어졌다. 그러나 마음을 좀 놓은 탓인지 5월에는 다시 악화되어 다시 317mg/㎗로 튀어 올라버렸다. 그래서 발목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주었다.


한즉 6월에는 147mg/㎗로 되고 그 이후에는 110~150mg/㎗로 안정되었다. 신장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질소의 수치는 당초에는 33mg/㎗ 였는데 혈당치가 안정되는데 따라서 이쪽도 개선되어19mg/㎗로 되어 있다. (요소질소의 기준치는 8~20mg/㎗)
또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알수 없이 10년이나 넘게 어지러움증이 있는 환자가 그날부터 깨끗이 낫은 환자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나는 이제부터 발목펌프를 임상현장에서 더욱 시험하여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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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탈모, 흰머리, 아토피, 시력

시력이 회복되고, 머리카락도 검게 되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이 완전히 나았다
- 변호사(79세) 야노히로시 -  

 

아버지는 서식건강법을 오랫동안 계속한 실천가이다. 나 자신도 서식건강법의 '깨끗한 혈액이 체내를 부드럽게 순환시켜 병에 걸릴 일이 없다'라는 이론에 수긍하는 편이었고, 젊었을 때부터 자주 시험해 보았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매일 600회씩 하였더니, 그 다음 날에는 신기하게도 양쪽 다리가 가벼워졌다. 더욱이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한 지 1주일 후에는, 발목이 꽉 조여져서(단단해져서)허벅지와의 신축이 확실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기뻐서 운동 횟수를 매일 600회에서 1,000회까지로 늘렸다.
발과 손의 상하운동을 계속하여 반 년 정도 되었을 무렵에는 70대 후반이 된 나에게, 예기치 못한 효과가 몇 가지 나타났다.


우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목욕탕에서 나올 때 배수구에 모여 있던 머리카락을 모아서 버렸던 것이 눈에 보이게 감소했다. 또한 머리 측면에 남았던 머리카락도 대부분 백발이었지만, 그 부분의 흰머리가 많이 적어졌고, 검은머리가 돋아났다. 그리고 손톱이 자라는 주기도 빨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전후에 오랫동안 괴로워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깨끗하게 나았다. 내 아토피성 피부염은 말도 하지 못하는 유아 때에 발병한 이래 약간은 개선은 되었으나 허벅지 안쪽 부분에 끈질기게 남아 있었다. 그것이 이번에 완치된 것이다.
또한 다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복부에도 좋은 운동효과가 있었다. 80cm 가까이 됐던 허리도 그 무렵에는 75cm 정도까지 눈에 보일 정도로 줄었다.


그리고 나는 변호사이기 때문에 많은 책이나 자료들을 보아야 하는 탓인지, 수 년간 안경의 도수조차도 맞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그 안경으로도 문자가 확실히 보일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시력도 회복된 것 같다. 발목의 상하운동 이외에 특별한 것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여러 가지 효과는 발목의 상하운동 덕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내리치듯이 하는 강한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가려운 것이 수습이 되고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 등도 낫게 된다. 심한 무좀으로 쥐어뜯어 피가 날 정도로 뻘겋게 팽팽하게 부은 것처럼 되어버린 것도 수시간 발목펌프를 하면 부은 것이 내려 피부의 주름이 원상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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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내장, 시력

백내장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력이 발목펌프를 시작한 즉 0.4 에서 1.2로 크게 회복
- 무직(61세) 나카타개이 이치 -

 

나는 원래 노안이었지만, 가까운 것은 보기 어려워도 먼 것은 보기 어려운 적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도로표지판이나 안내판의 문자가 안개가 낀 듯하여 힘들었다. 안과에서 검사했더니 왼쪽 눈이 백내장이 되었다고 진단을 받았다. 의사가 "될 수 있는 한 빨리 수술하는 편이 좋다"고 하여 의사의 권유로 반 년 후에 수술하기로 예약하고, 그때까지는 1개월에 한 번씩 통원치료를 받고, 백내장 점안약도 사용했다. 왼쪽 눈의 시력은 1.2였었으나 백내장인 것을 알았을 때부터는 1개월에 0.2씩 떨어져, 최고로 나빴을 때는 0.4까지 떨어졌다. 이 급속한 시력 저하는 큰 쇼크였다. 이렇게 절망의 나날을 보내다가 수술 예정일이 가까워오자 나는 수술에 대한 공포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수술을 늦추기 위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법은 없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했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우연히 발목의 상하운동을 소개를 받은 것이 1998년 2월이었다. 혈액순환이 좋게 된다면, 눈에도 확실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즉시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양다리를 1,000번 가까이 했다. 1개월 정도 매일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한 후 안과에 정기검사를 받으로 갔더니 놀랍게도 0.4였던 왼쪽 시력이 0.6으로 올라와 있었다. 백내장이라고 알았을 때부터 시력은 급속하게 저하되고 있었기 대문에 0.2라도 회복했다는 것은 놀라웠다.
그 후에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고, 1개월에 0.2씩 시력이 향상되었고, 반 년도 채 안 되어 1.2로 돌아왔다. 물론 도로표지판 등도 확실히 보이게 되었고, 안심하고 자동차도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시력은 1.2 그대로, 의사는 "백내장이 나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같다면 즉시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한다면, 백내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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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혈압, 뇌동맥류

발목펌프운동으로 높았던 혈압이 내리고 수술이 필요하던 뇌의 동맥류 도 악화 되지 않음.
- 파이트 타이머(52세) 나미타게미에고 -

오래 전부터 나는 혈압이 높아서, 최대 150mmHg, 최소 60~90mmHg이므로 병원에서 혈압강하제를 처방을 받아, 아침과 저녁 식사 후에 2알씩 먹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1999년 6월, 갑자기 왼쪽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초점이 없고 눈이 떠진 채로 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깜짝 놀라서 곧 병원에 달려갔더니, 동공신경마비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때는 먹는 약과 점안에 대한 치료를 받고, 그 증상은 수 일이 지나자 없어졌다.


그러나 그때 병원에서 혈관 조경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뇌에 지기경 4.7mm의 큰 동맥류가 별견되었다. 의사는 "혈압도 높으므로 이대로 놔두면 지주막하출혈이 된다. 그렇게 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라 수술을 합시다"라고 권유하였다. 눈앞이 캄캄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수술을 받기는 싫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상담하자 서식건강법의 발목 상하운동법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에는, 잘될가 싶은 생각에 사로잡혔지만 곧장 매일 서회본부의 기계가 있는 장소로 가서 필사적으로 4시간 정도씩 발목의 상하운동을 하였다.


2주일 정도 지난 후 병원에 가서 혈압을 측정해 보았더니, 그렇게 높았던 혈압이 최대 140mmHg, 최소 80mmHg까지 내려가 있었다. 정말로 놀라웠다. 그 뒤 내 마음대로 강하제를 아침에 1알씩으로 줄였으나, 계속 혈압은 기준치 내에서 안정되어 있었다.
또 나는 계속 서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항상 부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거짓말처럼, 왠지 발목이 조여진 느낌이 든다.


효과는 체중에도 나타났다. 신장 147cm, 체중이 48kg이었던 이ㅣ전에는 조금 뚱뚱한 편이었는데, 그러한 체중이 38kg로 감소했다. 발목의 상하운동은 시작했을 때, 동시에 식사요법도 했기 때문에 그 효과도 가미되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식사요법을 그만둔 이후에도 체중은 계속 40kg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동맥류라고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1개월 후, 병원에서 몇 번 검사를 받았지만, 동맥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의사는 "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가 없는 것은 당연해요"라고 말했지만, 곧장 수술을 받으라고 권하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내 자신 스스로 매우 냉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만약 뇌의 동맥류는 없어지지 않더라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한다면 지주막하출혈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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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통풍

손가락이 크게 붓고 심하게 아픈 통풍의 발작이 발목펌프로 사라짐
- 농업, 부동산업(69세) 기지마 유키오 -

지금부터 15년 전에 통풍이라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 그뒤 오랫동안 이 병과 싸웠다. 오른쪽 다리 엄지발가락 부분을 기둥에 부딪혀서, 심하게 아프고 부어올랐다. 좀처럼 통증과 부어오른 것이 낫지 않아서, 만일을 위해서 근처의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았더니, 통풍이라고 하였다. 통풍의 증상은, 오른쪽 다리의 엄지발가락 부근이 몹시 아프고, 열이 있고 크게 부어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심한 통증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되었다. 물론 걷는 것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오른쪽 다리의 발목까지 통증이 있고, 왼쪽 다리의 새끼발가락이 부어 오른 적도 있었다. 그럴 대마다 근처의 병원으로 가서, 주사를 맞고 통풍약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급히 처치를 받으면 증상은 반 나절 정도 나았다.


그러던 중에 발목의 상하운동을 1998년 2월경에 알았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혈액순환과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나는 발목 상하운동의 기계가 있는 것을 알고, 곧 사러 가기로 했다.
아침 일이 끝나는 오전 11시경 10분 정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1개월 정도는 애써 손에 넣은 기계가 먼지를 뒤집어쓴 듯한 상태로 되었다. 그 무렵에 일이 바빠서, 통풍의 발작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바로 다음 날부터 운동하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변하지 않는다'라고 결심하고, 2000년 1월부터는 매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자, 매월 2월경이 되면 반드시 일어났던 통풍의 발작이 금년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장딴지의 근육에 쥐가 자주 나는 것도 완전히 없어졌다. '발목의 상하운동의 효과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 나는, 그 후에도 매일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였다.


통풍약을 먹지 않았지만, 통풍의 심한 통증이나 부기는 점점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굳이 말한다면, 4월 중순과 5월의 연휴 중에 아주 약한 통증이 있었지만 4일 정도로 해소되었다. 최근에는 발가락에 통증이 없기 때문에 골프 연습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에는 연습 후에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자주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도 없어졌다.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지만,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해서,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축적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면 통풍의 괴로운 증상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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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장발작

십수 년 동안 괴로워했던 원인불명의 심장발작이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55세 남성)

4살 때였다. 밤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려서 눈이 떠졌다. 100미터를 전력으로 질주했을 때처럼 심장이 몹시 뛰어서, 구급차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검사를 받았을 때에는 심장발작이 완전히 멈춰 있었다. 그 대신 몸이 몹시 차가워지고, 모포를 뒤집어 쓰고 떨고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이때의 심전도는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나중에 또 심장이 뛰어서 입원했다. 그 후에도 심정도를 진단해 보았으나 역시 이상은 없었다. 퇴원 후, 다른 큰 병원에서 두 번이나 심전도를 검사해 보았으나, 역시 이상 없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 심장의 발작이 조금씩 일어나는 듯했다. 하루 중 낮에 가끔씩 일어나는 일도 있었지만, 점점 밤중에 일어났다.


집에서 쉬고 있었던 나에게 자연요법을 연구하는 사람이 심장의 발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심장에는 문제가 없고, 혈액순환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해 주었다. 그 병에는 발목의 상하운동이 최적이라고 말했다. 나의 심장이 발작이 없어진다면 그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곧 시험해 보기로 했다.


나의 경우, 발목의 상하운동은 조금 아프고, 심장에 가까운 외쪽 다리가 특히 아팠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매일 열심히 한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2, 3일 쉬었던 적도 있었으므로 열심히 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래도 효과는 확실히 나타났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1개월 후에는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는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그 이후에는 심장발작으로 괴로워하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지금은 몸의 상태가 나쁠 때라든지,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아니면 발목의 상하운동은 하지 않고 있지만, 운동 후에는 확실하게 몸의 상태가 좋아져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정말로 좋은 건강법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에도 이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여 건강을 유지해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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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냉증, 부기

냉증(시린 것)도 낫고 다리의 부기가 빠지고 변통도 좋아졌다(41세 여성)

나는 주로 책상에 앉아서 일한다. 방에 들어앉아 책이나 자료를 읽고 pc를 치므로 눈과 머리의 신경을 집중하니 운동부족이 되기 쉽다. 특별히 병은 없으나 눈의 피로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과 다리의 부기나 무지근한 증상은 늘 있었다. 다리의 부기는 운동부족이 원인일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특정한 운동, 예를 들어 조깅 등의 운동을 할 생각은 좀처럼 들지 않았다.


작년 여름 어떤 잡지에서 발목운동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것이라면 나도 쉽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즉시 시험해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리듬이 잡히지 않고 통이 구르기도 하였으나, 습관이 되니까 마음대로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로 한쪽 다리에 1~2분씩 양쪽 다리를 교대로하여 지치면 잠시 쉬었다가 계속하곤 하였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한 후 얼마간 시간이 지나니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하게 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변비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발목 상하운동을 했더니 곧바로 변통이 좋아졌다. 그래서 '이것이야말로 좋은 방법'이구나 하고 확신한 나는 가족에게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권장하였다.
그 후 집에서 가족들이 발목의 상하운동을 한 결과 모두 변통이 좋아졌다고 말하였다. 물론 다리의 피로감도 바로 없어지고 발이 가벼워졌으며 오랫동안 일을 하여도 눈과 머리의 피로도 느끼지 않았다.
또 겨울이 오면 자주 다리가 시려서 잠을 잘 수가 없었으나 취침 직전에 발목의 상하운동을 하면 발이 따뜻해져서 잠이 잘 왔다. 더욱이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편해졌다.


몸이 차가운(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앉아서 발목 상하운동을 하면 넓적다리와 뱃살도 단련되어 단단해지는 것 같다. 여하튼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활성화되는 것은 틀림없다.
시간에 ?겨서 운동을 좀처럼 할 수 없는 도시의 사무직 종사자들에게는 발목 상하운동이 무엇보다도 좋은 운동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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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변비, 피부미용

오랫동안 괴로워했던 변비가 개선되고, 고혈압과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60세 여성)

젊었을 때는 외모에만 신경을 써서, 허리를 조여주고, 하이힐을 신어서 다리가 많이 아팠다. 나는 10여 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몹시 고생하였는데 혈압이 최저 110mmHg, 최고 150mmHg 이상 되었다(기준치는 최대혈압이 100~140mmHg, 최소혈압이 60~90mmHg). 유명하다는 의사들로부터 '평생 동안 약을 계속 먹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또한 부작용으로 목과 팔의 피부가 검붉게 퇴색된 것처럼 되어, 그때부터는 의사도 약도 모두 믿지 않게 되었다. 바로 그때, 어머니가 뇌경색(뇌의 혈관이 막혀서 피가 통하지 않음)으로 쓰러져서 만약 내가 드러눕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큰일이라는 공포감이 생겼다.


서식건강법과의 만남은 6년 전, 약을 먹지 않고 나을 수 있다는 자연건강법을 몇 가지 열심히 실험해 보고 있을 때였다. 무엇을 해 봐도 결정적인 방법이 없어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서식건강법을 실천한 결과, 우선 변비가 개선되었다. 그리고 젊었을 때부터 있었던 편두통도 완전히 없어지고, 몸도 가벼워졌다. 젊어졌다는 소리를 듣는 일이 많아서 기뻤다.


그러나 아직은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변비도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나가키 선생의 발목 상하운동을 해본 결과 1개월도 되지 않아 변을 보는 것이 아주 좋아졌다. 매일 변을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혈압이 최저 70mmHg대, 최고 110mmHg대로 안정되었던 것이다. 꿈만 같았다.
더욱이 기쁜 것은, 피부가 고와졌다고 하는 것이다. 젊었을 때부터 피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화장을 두텁게 하였지만, 이제는 얇게 화장해도 되었다. 이 운동을 계속하면서 반드시, "좋아진다, 가능하다, 예뻐진다"라고 하는 말을 실감하게 되어 '진실로 건강하게 된 기쁨'을 느끼게 되었으니 무엇보다 기쁜 일이 아닐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발목 상하운동을 실천하여, 정말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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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편두통, 무좀

어느 한 순간에 무좀이 나았다(55세 남성)

서식건강법의 이름은 학생시절부터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된 것은 51세부터이다. 의사의 권유로 다니던 카이로프랙틱으로 낫지 않았었는데, 서식건강법과의 만남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나았다는 것에서, 서식건강법의 놀라움을 확인했다.
또 4~5년 전부터 있었던 편두통이 완전히 나았다는 것이 무엇보다 더 기뻤다.
발목의 상하운동은, 서희본부에서 구입한 기계로 하고 있다. 벌써 1년 이상 지났다. 매일 계속하고 있으나, 원래도 잘 나았지만 배변 쪽이 역시 더 좋아졌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25년 동안 있었던 무좀도 완전히 나았다.

    ※ 무좀을 완전히 고치면 노벨상감이라고 들은 일이 있지만 이렇게 간단히 나아버리는 방법은 달리 없다고 잘라 말할수 있다.
    환부에 초를 바른다던가 하는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발목펌프운동만 꾸준히 하고 있으면 된다. 반드시 좋아진다고 하기 보다 자연히 사라진다. 다만 언제나 말하고 있듯이 빨리 고치고 싶으면 단 것은 피하고 환자가 먹으면 회복을 지연시키는 인스턴트 가공식품, 빵과 과자류, 청량음료, 화학식품첨가물, 기름에 튀긴 음식 등은 치료기간 동안 완전히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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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디스크, 요통, 신경마비

척추디스코(추간판)에 의한 요통과 다리의 신경마비가 고쳐졌다. (50세 남성)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척추디스크와의 투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단은 중학교 2학년때 시대극 흉내로 토관에서 뛰어 내리다가 뒤꿈치에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그 때 뒤꿈치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심한 충격을 받아 허리를 몹시 다쳤다. 그런 영향으로 다음해 허리에서 엉치, 넙적다리, 종아리에 걸쳐서 심한 통증이 생겼다. 전형적인 좌골신경통의 증상이었다.


그것이 20세를 넘어서부터 악화되어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불편함 때문에 장시간 서 있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런 상태를 장기간 참고 있었던 것이 좋지 않았던지 30세를 바라볼 때부터 다리저림(마비감) 과 함께 배설장애까지 일으키게 되었다. 결국 내 힘으로는 배변도 배뇨도 할수 없게 되었다.
40세가 되어서는 침과 뜸치료원을 다녔다. 그러나 수년전부터는 다리의 마비감이 심해졌다. 종아리 아래로부터 발가락끝까지 감각이 마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목욕할 때 뜨거운 물을 뿌려도 바늘과 같은 뾰족한 것으로 찔러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정형외과에서 MRI로 검사한 결과 요추의 압박골절과 척추다스크였다. 10년전의 일이다. 디스크는 요추의 4번과 5번사이의 연골이 앞과 왼쪽으로 삐져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술은 받지 않고 약으로 통증을 다스리면서 얼마간 사태를 살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약도 먹지 않게 되고 오직 침과 뜸치료에만 의지하게 되었다.


서식건강법을 알게 된 것도 그때쯤이었다. 1999년 여름 서회의 월간지에서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그 해 12월 중순에 이나가키선생의 강습을 받고 본격적으로 맥주병을 이용하여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000번 이상 했고, 한쪽다리에 20번을 한 단위로 하여 200회를 한 세트로 하루에 몇번이고 거듭했다.


나처럼 넙적다리 관절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다리를 너무 높게 들면 허리에 부담이 가니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리를 올리기로 하였다
2개월후 무릎아래 근육이 탱탱해져 자유로이 움직일수 없었던 다리가 서서히 풀리어 편하게 되었다. 더욱이 4~5개월 되니까 발로 구두 밑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뜨거운 물을 뿌리면 사람들처럼 뜨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요통과 좌골신경통보 가볍게 되었으며,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수 십년동안 고생한 척추디스크의 증상이 설마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에 개선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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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립선비대

소변이 잘 나오고 하복부의 불쾌한 통증과 전립선비대증도 개선되었다(66세 남성)

잊을 수가 없다. 99년 11월 25일 나는 갑자기 소변이 잘 안나오게 되었다. 그 날 아침 화장실에서 마음은 후련하게 소변을 보고 실었으나 실제는 아주 조금밖에 안나왔다. 더 나오겠지하고 생각하고 그대로 변기앞에 있었으나 결국은 처움 나온 것외에 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하복부가 뜨끔뜨끔하고 찌르는 듯한 강한 통증을 느꼈다. 소변을 시원하게 보는 것을 체념하고 아내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어떠하냐?"고 말했다. 그러나 사업관계로 바로 병원에는 가지 못하였다.


그 뒤 3일 후에 병원에 갔으나 그동안에도 소변이 잘 안나오는 상태와 통증, 불쾌한 잔뇨감은 계속되었고 또 잔뇨가 어느 틈엔가 흘러 팬츠에 얼룩이 생겼다. 병원에서는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 진찰하는 촉진을 해 보았으나 의사는 확실하게 병명을 말해 주지 않았다. 다만, 내 또래 나이가 되면 주위에 전립선비대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았다. 의사는 전립선 비대라고 말하지 않았으나 증상이 비슷하므로 '이것은 전립선 비대가 틀림없을 것이다'라고스스로 판단하였다.


그러던 중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립선 비대증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고 고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해들었다. 그래서 바로 그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좋은 방법이 있다"며 발목펌프운동을 권해 주었다.
집에서 지름 10cm, 길이 약 50cm 정도의 대나무통을 찾아냈다. 나는 이 대나무통에 헌 스웨터의 팔 부분을 잘라 감고 끈으로 묶어 사용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 발목이 부딪쳐도 별로 아프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처음에는 양쪽다리에 500번씩 합계 1000번 정도 했다. 처음부터 힘을 가해서 그랬는지 모직 스웨트를 얹어 놓고 했는 데도 대나무통에 닿는 부분의 발의 가죽이 벗겨졌다. 그래서 다음 날부터는 다리 올리는 높이를 조금 낮추어 자극을 줄이도록 했다.


발목상하운동의 효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 3일 뒤의 아침에는 진한 색깔의소변이나왔다. 그것도 소량이 아니고, 전과 같이 힘차고 양도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이 나왔다. 그 색깔에 놀랬으나 '소변이 전혀 안나올 때 고여있던 독소가 나온것'이라 생각하고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다시 2일 후에는 하복부의 통증도, 불쾌했던 잔뇨감도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도 발목 상하운동을 매일 계속하고 있으며 소변도 시원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 전에는 변비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매일 자연스럽게 배변하고 있다. 이제 약은 필요없게 되었다. 그래서 전립선비대로 병원에 다니던 60세의 회사후배에게 발목펌프운동을 권했더니 그 후배도 소변의 변통이 잘되고 병원에는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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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간경변, 간기능 저하

치료법이 없다고 손을 뗀 간경변증이 발목펌프로 개선되어 몸의 상태도 좋다.
- 주부(71세) 마쓰모토 키요 -

지금부터 15년 전에, 왠지 모르게 몸이 나른해서 혈액검사를 받았더니 간염에 걸린 사실을 알았다. 그 후 8년 전에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간염이 간경변으로 진행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검사 결과에 의하면 간장기능을 표시하는 수치인 GOT와 GPT가, 정상인이라면 35단위 이하인데, 나의 경우에는 400단위나 되었다. 혈액 중의 혈소판의 수도, 10만/㎟로 내려가면 간경변증이라는 진단이 나오는데, 나는 7만/㎟이었다. 의사로부터,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이제부터는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해 볼 수밖에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아는 사람으로부터 발목의 상하운동을 추천받아 시작하게 된 것이 1998년 4월의 일이었다.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가 과연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으나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상태이므로 좋다는 발목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그러므로 어쨌든 시험해 보기로 하였다.
1회에 10분 정도씩 1일에 몇 번씩 시간을 내어 실행하였다. 1일에 두 시간씩은 했던 것 같으며, 3주간 계속하였더니 작은 변화가 나타났다. 평소에 때때로 무릎의 통증과 두통이 있었으나 그 통증과 두통이 없어졌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여 약 2개월 정도 계속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간경변증 특유의 증상인 몸의 나른함이 없어지고 얼굴색도 좋아졌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더욱더 열심히 계속했다. 그리고 반 년 후인 10월에 혈액검사 결과 놀랍게도 GOT나 GPT의 수치가 40단위대로 개선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그 후에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매일 2시간 정도 했더니 간기능의 수치는 기준치 전후로 계속 유지되고 있었다. 이렇게 상태가 좋다면 조금씩 일을 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아르바이트 겸 양장점 일을 도와주기로 하였다. 그러나 무리하게 일을 하면 역시 피로가 쌓여, 그때 받은 검사 결과는 간기능치가 50단위를 넘었다. 역시 무리는 금물이었으나 그 전의 상태와 비교하면 큰일은 아니었다. 혈소판의 수는 13만/㎟이었으므로 조금 안심이 되었다.


현재도 매일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무리를 하지 않고 이 건강법을 실시하여 간기능치도 안정되고, 저녁에 맥주를 한 캔 정도 마셔도 좋을 정도로 편안해졌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만나게 된 것이 정말로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간기능의 수치가 기준치에 근접하고, 체중도 8kg이 감량되었다(64세 남성)

나는 공무원으로 정년을 눈앞에 두고 이상하게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건강에 이상이 오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간장기능을 나타내는 감마(γ)-GPT 수치가 160단위라고 하였다. 처음엔 잘못 알아들었으나, 의사가 "기준치는 35단위 이하이므로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하여 깜짝 놀랐다. 술을 과음한 것도 아니므로 간장이 나빠진 원인을 모르겠다. 다만 내가 생각하기엔 역시 일과 생활에서 생긴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믿었다.


그런 일이 있고 수 개월 후에 나는 우연히 발목 상하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이나가키 선생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거기서 알게 된 발목 상하운동의 원리는 자연계의 법칙에 준하고, 실로 이치에 합당한 것으로 생각되어 나는 곧바로 실행하여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오른쪽 다리 100번, 왼쪽 다리 150번씩 매일 저녁때나 밤에 취침 전에 실시하였다. 왼쪽 다리의 횟수를 많게 한 것은 왼쪽 발바닥에 작은 사마귀 같은 것이 있어서 걸을 때마다 조금식 통증이 있어 왼쪽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는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한 후 효과가 놀랄 정도로 빨리 나타났다. 몇 일 되지 않아서 먼저 변비가 개선되고, 일주일 정도 후에는 두통과 견비통이 사라졌으며, 1개월 후에는 손과 발의 냉증도 개선되었다. 이 모든 증상은 일을 시작할 때부터 지니고 있던 것으로, 냉증이 좋아지고 있을때쯤에는 20세부터 시작된 팔자걸음도 고쳐졌다. 40년 동안 걸었던 팔자걸음이 1개월의 발목 상하운동으로 정상이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믿기 어려운 것이다.


이때부터 몸의 상태가 아주 좋아진 것을 느낀 나는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한 지 2개월 정도 되었을 때 다시 혈액검사를 받아보았다. 검사 결과는 감마-GPT 수치가 63단위까지 떨어진 것이다. 그 뒤 다시 47단위까지 떨어졌다. 조금 더 떨어지면 기준치가 된다.
동시에 혈압과 체중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신장 159cm에 전에는 64kg이었던 체중이 1년 후에는 56kg으로 8kg이나 줄었다. 다리와 배의 둘레도 단단하고 날씬해졌다.


또 혈압은 원래 낮아서 최대 98mmHg, 최소 60mmHg 정도였다. 그러나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하고 1년쯤 후에는 혈압이 최대 123mmHg이고, 최소 65mmHg으로 개선된 것이다. 그 이후에는 표준치 내에서 안정되어 있다. 지금 내 몸의 상태는 아주 좋아서 피로하지도 않고, 활력이 점점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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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치질, 요통, 불면증

40년 가까이 고생한 치질이 나았고, 불면증과 삔 허리도 나았다(60세 여성)

1999년 낸 몸의 상태는 정말 최악이었다. 나를 제일 괴롭힌 것은 오래 된 치질이다. 장녀를 낳은 22세 경부터 출혈도 있었고, 항문으로부터 치핵이 불거져 나오게 되었다. 그것이 악화된 것은 50세로 들어서고서부터이다. 단단한 치핵이 1cm 정도 불거져 나오고, 한 번 나오면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다. 걸음을 걸으면 그부분이 스쳐서 아프고, 가랑이를 벌리지 않으면 걸을 수가 없었으며, 외출할 때는 식은땀이 흘렀다. 또 화장실에서 힘을 주면 피가 분출되었으며, 변기가 빨갛게 물든 때도 있었다.
치핵은 한 번 나오면 1주일에서 10일은 들어가지 않았다. 그 상태가 빈번히 일어나면 통증이 심하여 울고 싶었다. 그래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은 부끄러웠다. 병원에 안 가면 상태가 나빠질 것이라고 몇 번이나 생각했으나 부끄러운 생각에 병원에는 못 갔다. 그래서 일시적인 방법이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르는 치질약을 바르곤 했다.


또 나는 허리에 담이 잘 결렸다. 33세 때 약간 구부리다가 허리를 삐끗하여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낀 것을 시초로 해가 갈수록 빈번히 통증이 있어 심할 때는 한 달에 두 번 이상이나 통증이 있은 적도 있었다. 허리를 삐끗했을 때는 거의 누워 있는 상태에서 돌아누울 수도 없었다. 병원에서는 코르셋(벨트)을 만들어 주었으나 효과가 없어 이젠 고치지 못하는 병으로 체념하게 되었다.
게다가 40대 후반부터는 불면증도 있어 몸이 나른해지기도 하고 두통이 생기기도 하여 처음에는 가벼운 갱년기장애라고 생각했으나, 얼마 후에는 잠을 잘 수 없게 되었으며, 어떤 때는 한잠도 잘 수 없는 날이 계속되어 미칠 것 같았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정신안정제를 빠뜨릴 수가 없었다. 이런 상태가 10년 이상 계속되었다.


그랬던 내가 발목 상하운동을 알게 된 것은 1999년 가을이었다.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여러 가지 병이 잘 낫는다고 아는 사람이 가르쳐 주었다. 나는 한 가지라도 증상이 좋아진다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즉시 굵은 대나무를 가지고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엔 바로 누워서 다리를 뻗고 한 쪽씩 다리를 높이 들었다 대나무 위에 떨어뜨렸다. 그 사람의 말로는 발목 상하운동을 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런데 처음부터 몇 백 번이고 하겠다고 결심한 것이 과욕이었던지 다리에 피로가 와서 오래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발목 상하운동 기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 기계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바로 누운 자세로 30분씩 발목 상하운동을 하였다. 이렇게 매일 운동을 했더니 3개월째부터 신기하게도 치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물론 배변할 때 출혈도 전혀 없었다. 근래 10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치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또 항문 주위를 만져보면 꺼칠꺼칠하던 것이 지금은 부드러워졌다. 볼기의 피부도 좋아진 것 같다. 40년 가까이 고생하던 치질이 나은 것 같다.


특히 불면증이 없어졌다.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하고 3개월이 지났을 때쯤부터 서서히 잠이 잘 왔다. 밤중에 잠이 깨면 잠이 오지 않아 고생하는 일도 없어지고, 6개월 후부터는 정신안정제를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다.
허리의 담도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한 후에 없어졌다. 그런데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가 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아직은 있으나 조심하면 괜찮다.
지금까지 괴롭고 고생스러웠던 것이 거짓말 같았다. 몸의 상태도 좋아졌으니 조금 더 발목 상하운동을 계속하면 허리도 반드시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

    ※ 발목펌프운동과 함께하는 치질 치료법
    배변시마다 반드시 항문을 냉수나 온수로 씻는다. 그리고 배변시마다 항문의 속쪽에 진한 수산화마그네슘제(마그밀)을 깊이 바른다. 배변 후에는 종이 등을 절대로 쓰지 말고 헤어드라이버를 써서 5분간쯤 항문부위를 건조시키고, 그 후에 발목 상하운동을 200회쯤 한다. 이것을 배변시마다 착실히 실행하면 3~4일로 대부분의 치질은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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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정맥류

피가 쏟아질 것 같았던 정맥류가 나아가고 있다(58세 여성)

20여 년 전부터 내 다리에는 정맥류가 생겼다. 정맥류는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한다. 우리 집은 생선가게를 경영하였고 거기서 경리와 판매를 돕고 있었으며 생선을 판매하고 있을 때는 거의 하루 종일 서 있었다. 정맥류는 양쪽 다리에 불룩불룩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불거져 나왔으며, 그 정맥류는 몸시 가려웠다. 나로서는 되도록 긁지 않으려고 했으나 가려움이 심할 때는 참을 수가 없어 결국 힘껏 긁으면 묘하게 정맥류가 나타난 부위의 피부는 말랑말랑해지고 부드러워 쉽게 터져 상처가 생긴다. 이때 피가 1m 가까이 뿜어 나온 적도 있다. 허풍 같지만 사실이다.


일단 상처가 생기면 좀처럼 낫지 않고, 때로는 그 자리가 화농되어 괴사를 일으킬 때가 있다. 괴사를 일으킨 상태의 상처가 양다리에 여러 곳 남아 있다. 이렇게 하여 생긴 상처를 조금이라도 고치려고 20여 년 전부터 성인병 센터에 다니며 상처에 바르는 약용크림을 바르곤 하였다. 그러나 이 크림을 발라도 한 곳의 상처가 낫는 데 약 1년이 걸린다.


정맥류가 괴사한 상처는 보기가 흉하며, 상처가 생겼던 곳도 갈색으로 변색되어 흉했다.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한 점이 있었다.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든 참고서 일에 전념할 수 있으나, 일단 앉으면 일어설 때 상처가 몹시 아프다.
그러던 나를 10년 가까이 치료를 해주던 침구사 선생님께서 발목 상하운동을 해보라고 권하여 2000년 겨울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경우는 침구치료원을 다니며 그곳에 있는 기계를 사용하여 발목 상하운동을 하였다. 운동을 시작하니 바로 온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틀림없이 혈액순환이 조항지리라 생각했다. 발목 상하운동을 하는 시간은 10~15분씩, 주 1~2회를 하였다.


이렇게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한 지 3~4개월쯤 되었을 때 나는 다리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목격했다. 확실히 정맥류가 감소되고 상처도 좋아졌으며 괴사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다. 상처와 불룩불룩 불거지는 것이 감소하고 다리의 색깔도 깨끗한 피부색으로 돌아왔다. 또한 일어설 때 다리의 통증도 없었다. 정말 기뻤다. 또 전보다도 다리가 단단해졌다.
지금은 정맥류의 수도, 상처도 적어져 눈에 띄지 않게 되었고, 괴사가 생긴 곳은 오른쪽 다리 복숭아뼈 근처 한 곳뿐이다. 이것이 없어지고 상처가 빨리 나아 정맥류가 없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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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손발저림, 호흡기 질환

교통사고에 의한 저림과 아버지의 호흡기계통이 개선되었다(57세 여성)

우리 부부가 이나가키 선생을 개별 면접하고, 발목의 상하운동을 알게 되었다. 서식건강법은 수년 전에 친구에게 배워 실험하고 있었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하고 나서부터의 감상을 적어본다.
아버지께서는 복부, 호흡기가 약하고, 특히 겨울에 발열, 호흡곤란이 많아져 객혈도 하셨다. 이나가키 선생의 말에 의하면, 이것은 병이 아니고 유아기 때 특히 어머니의 과보호가 원인이라고 하였다.
발목의 상하운동 덕분에 어쨌든, 기침도 적어지고, 감기도 걸리지 않고 건강이 매우 좋다.
매일 약 1,000회의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했다. 공동주택이라서 야간에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현관의 콘크리트 위에 기구를 놓고 하였다.


나는 4월에 교통사고에 의한 두부외상, 쇄골골절 등으로 2개월 동안 치료해야 했으며, 현재는 왼쪽 손과 발, 전신마비(저림) 등이 후유증으로 남아 있다. 매일 손목은 200회, 발목은 500회씩 상하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덕택인지 손의 결림은 점점 감소되었다. 처음의 상처가 내출혈처럼 되었지만, 바로 없어지고 몸의 상태도 아주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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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건초염

발목의 건초염이 개선되었다(76세 남성)

서식건강법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하고 있다. 작년 말, 산책 도중에 발목을 삐었기 때문에, 찜질을 계속하였으나 통증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아서, 성형외과에서 뢴트겐검사(X선)를 받았다. 그 결과, 발목의 건초염이라고 진다되었다. 그 날 주사를 맞고, 나중에는 찜지을 하면 좋아질 거라고 해서 찜질을 계속했지만 그래도 통증은 없어지지 않아서,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강습회에도 한 번 참석해서, 이나가키 선생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발목 쪽의 염증이 있었기 때문에 주의하면서 시작했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해도 특별히 통증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중에 찜질을 그만두고, 운동 시간을 20분에서 30분 간, 취침전에 실시하였다. 차츰 통증이 없어지고, 산책을 1시간 해도 통증이 없어 완전하게 치료되었다고 생각된다. 발목의 상하운동은 왼쪽 5회, 오른쪽 5회씩 20분간 계속하면, 손의 혈관이 도드라져서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 나를 유쾌하게 한다.
현대의학은 발목의 건초염은 안정시켜 염증을 치료한다. 발목의 상하운동은 전혀 반대의 방법이기 때문에 무언가 반응이 나오는 것은 조금씩 시작되지만, 나의 경우는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없이 순조롭게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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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펌프운동으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인공투석을 계속하고 있으면 신장이 매실쯤의 크기로까지 위축하여 버리는데 그렇게 되어 버리면 유감이지만 회복되지 않는다. 다만 신장기능이 떨어져도 투석을 하지 않았든가 투석경력이 짧아 위축 이 진행하고 있지 않으면 유효하다. 말기의 암이나 간경변, 고령자로 분명한 노쇠상태인 자에게는 효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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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치료 시기 놓칠 수 있어… 다른 목적 사용 부적절”

최근 구충제 알벤다졸을 복용해 비염 증상이 완화됐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한국일보 최근 구충제 알벤다졸을 복용해 비염 증상이 완화됐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개 구충제’ 펜벤다졸이 항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인체용 구충제’ 알벤다졸까지 덩달아 품귀 현상이 발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알벤다졸이 비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벤다졸로 비염 치료에 효과를 봤다는 후기 글이 다수 올라왔다. 오랜 기간 비염을 앓았는데, 알벤다졸을 복용한 후 증상이 완화됐다는 내용이다.

한 복용자(별****)는 “수십 년간 비염으로 고생했다. 코가 막혀서 수십 년 동안 입으로 숨 쉬어야 했다”며 “알벤다졸을 먹고 2시간 만에 증상이 사라졌다. 개 구충제도 아니어서 부작용이 없다”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복용자들도 “오늘 그냥 먹어봤는데 끼워 맞추기인지 코가 아주 뻥 뚫렸다”(su****), “한 알을 먹고 1시간 30분정도 지났는데 1년 내내 막혀있는 왼쪽 코가 뚫렸다”(밥****) 등 복용 후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효과가 있다는 후기 글이 이어지자 “알벤다졸을 시도해 보겠다”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최근 들어 구충제의 비염 치료 효과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부쩍 늘어났다. 한 약사 유튜버는 얼마 전 유튜브 방송에서 “구충제 요법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시도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충제의 비염 치료 효과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유튜버는 “호산구라는 백혈구가 있는데, 호산구는 기생충 감염과 알러지 질환과 관련돼 있다”며 “호산구가 안 좋은 이물질을 제거하면서 주위 조직에 염증을 유발할 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염도 염증인 만큼, 기생충을 제거하면 호산구 수치가 줄어들어 호산구가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줄고, 비염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차라리 비염 치료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환경과 체질을 개선해보라”(마****), “시판되는 약이 얼마든지 있는데 뭐 하러 구충제를 먹는거냐”(n5****), “먹다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꾸****)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구충제를 비염 치료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서울 중랑구의 한 약사는 이날 한국일보 통화에서 “알벤다졸은 구충약으로 개발돼 알러지 증상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알러지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치더라도, 용법ㆍ용량 등이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비염 치료 목적으로 자주 투약하다 보면 간 손상과 피부 과민반응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비염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기존 약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도 “구충제는 구충 효과에 쓰이기 때문에 비염이나 치질, 당뇨 등 다른 질병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해당 질병에 대한 제품 안전성이나 유효성이 확보되지 않아 오히려 치료 시기를 놓칠 수가 있어 복용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한슬 기자 1seul@hankookilbo.com

기생충과 암과의 관계

2013. 5. 21. 12:45

암(癌)은 결코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일 수만은 없습니다. 그러나 암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또는 화학약물 치료로 완치를 크게 기대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체질적 특성에 따라 어느 것은 장기간 너무 누적되며 어느 것은 너무 부족 되는 불균형에서 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기생충과 화학물질용해와 중금속에 의한 것입니다. 셋째로는 위의 것에 비해 비중은 적지만 지나친 흡연과 운동 부족 등등입니다. 넷째로는 유전자 구성, 즉 혈통에 따라 유전적으로 암에 대해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폐암·간암·위암 등의 부위는 그 사람의 신체 부위 중 체질적 특성에 따라 면역성이 낮은 곳에서 선택된 것입니다.

언젠가 필자가 아메리카 대륙의 생태계를 관찰하기 위해 미국을 여행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곳에도 자연히 아픈 이들이 있게 마련이고 건강에 관심 없는 민족은 없는 법이다 보니 여러 곳에서 체질 강연을 요청 받아 몇몇 군데 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이란 어떠한 나라인지 대부분 알겠지만 현대 의학으로 세계를 이끌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주지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에 몇 개의 작은 국경도시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보면 한 집 건너 하나씩 수없는 병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같이 멕시코 언어가 아닌 미국식 영어간판을 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손님들 또한 대개가 미국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어느 나라든 제도권은 있게 마련이고 제도권 안에 들어가면 기득권 유지를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대부분 인간의 속성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홉스 같은 이는 “인간은 이리처럼 서로에게 적대적(敵對的)이다” 또한 “인간은 타인의 결함을 보고 비웃는 존재이다” 라고도 말한 것입니다.

아무튼 미국이란 나라에서 그들의 전통적 방식대로 치료를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쩌다 인디안 방식의 생약치료법이나 아니면 동양의학 방식의 치료법을 써서 난치나 불치병을 치료하여 많은 이들을 고쳤고 그것이 크게 소문나면 문제는 그때부터 생기게 됩니다.

골치 아픈 병, 쉽게 낫지 않는 병으로 인하여 수십만 명이 먹고살며 수많은 제약회사가 운영되는 현실에서 그것을 잘 고치는 자가 나타났다는 것은 그야말로 자신들의 권위와 일자리를 망치는 배은망덕한 자가 되는 마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자가 하는 치료방법은 이상한 생약초나 벌레 혹은 동물의 뼈나 뿔 같은 것으로 사람들을 고쳐내니 그것은 당연히 그들의 상식으로는 잘못된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제소에 의하여 “F. D. A. 의 검사를 거치지 않은 의약품이다” 또는 “위생상 맞지 않다”고 해서 감방으로 가든지 추방을 당하든지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자연히 그들이 갈 곳은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나 캐나다의 국경도시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또는 외국인도 미국 비자를 받으면 국경 근처는 마음대로 오갈 수 있으므로 그곳에 환자들이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의사들은 대체로 미국인 의사나 멕시코 의사로 그들은 대체로 동양 의학이나 인디언식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그곳에서 난치나 불치병을 다 고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다만 현대의학 이라는 것에 한계를 알고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으로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한가지 방법으로 모든 병을 다 고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암에 어떤 치료 방법을 썼더니 나았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다 나은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위암이라 해도 체질마다 그 발병의 원인이 다르니 치료방법 또한 달라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현재 미국에서 몇몇 동양의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는 암과 기생충과의 관계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정상적인 세포는 어느 정도 분열이 진행되다가 적당한 시기에 멈추지만 암세포는 세포분열이 무한정 일어나서 병적인 상태로 치닫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처가 났을 때 그 상처가 낫게 되는 것은 세포의 정상적인 분열현상에 의한 것입니다. 상처가 나았다는 것은 세포분열이 지속되다가 어느 한계에서 정상적으로 멈춘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경우에 세포분열은 끝이 없습니다. 끝없이 분열하여 다른 세포와 장기에 병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열하여 암세포가 되는 것은 세포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정상세포를 비정상 암세포로 만들어버리는 원인 제공자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겐 생소한 이름의 기생충입니다.

120여 가지 종류의 기생충 중 유독 암을 일으키는 단 한가지의 기생충이 있으니 그 이름은 파시올롭시스 버스키(Fasciolopsis baski)라고 하는 기생충입니다. 곧 인간의 장내(腸內)에 사는 장흡충(Human Intestinal Fluke)입니다. 이 기생충을 죽이기만 하면 암세포의 활동은 즉시 중지되고 조직은 다시 정상화되는데 암을 치료하려면 반드시 이 기생충을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장흡충이 어떻게 암을 유발시킨다는 말일까요· 보통 이 기생충은 사람의 장(腸)에 살면서 장염이나 크론씨병(Crohn’s disease) 또는 과민성대장증후군(Irretable Bowel Syndrome)정도나 유발시키므로 하찮은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자궁이나 신장, 또는 간(肝)으로 침투하게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장에서만 살아야 할 이 기생충이 어떻게 장이 아닌 다른 장기로 무대를 옮기는가를 알아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소독약이나 화장품 따위에 들어있는 프로필알콜(Propyl Alcohol)이 간(肝)에 축적되어 있을 때 장흡충은 다른 장기로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됩니다. 바꿔 말하면 모든 간암환자는 예외 없이(100%) 간에 프로필알콜과 장흡충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종류의 암 환자도 예외 없이 간에 프로필알콜과 장흡충이 살고 있으며 암 부위에 장흡충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내의 기생충과 프로필알콜을 제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프로필알콜이 체내 특히 간에 축적되면 그것으로 인하여 기생충의 유충들을 간에서 제거하지 못하게 되므로 유충들이 혈관을 타고 온 몸에 마음대로 다니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대단히 우수한 구충제들이 있으나 동양의학자들이 쓰는 약재는 이러한 구충제가 아닌 생약초들입니다. 우선 약재를 쓰기 전에 여러 가지 중금속과 화학물질을 멀리 하도록 주의시키며 특히 프로필알콜을 강조했습니다. 그런 연후에 다음과 같은 약초들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1. Black Walnut Hulls(흑호두 껍질)
2. Worm Wood(쑥에서 채취)
3. Clove(정향나무에서 채취)

위의 3가지 약초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1번은 흑호두 외피에서 곡주를 사용해서 추출하고 2번은 쑥 잎사귀에서 추출했으며 3번은 분말기에 갈아서 씁니다. 1번과 2번은 독성이 있어서 하루의 사용량이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4~10방울씩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여 성충은 물론 유충 나아가 기생충 알까지 죽이는데 약 2~3개월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많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암이라는 골치 아픈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소개한 것이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출처: https://graphicor.tistory.com/677 [蓮義郞好學室]

출처: https://graphicor.tistory.com/677 [蓮義郞好學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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