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량과학원, 귀리 추출물에서 치매 개선 효과 확인 ‘아베난쓰라마이드’ 물질…국산 품종 ‘대양’에 많이 함유
한국은 치매 환자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나라 중 한 곳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노인치매환자는 2018년 74만8945명이었으며, 오는 2060년에는 332만3033명으로 4.4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 환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분당 서울대병원이 지난 2015년 내놓은 보고서에는 2050년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무려 43조2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1.5%까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3년 11조7000억원보다 약 4배가 많은 금액이다.
치매의 다양한 원인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것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약 10%가 치매환자로 추정되는데, 이 중 60~70%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라는 독성 물질이 쌓이면서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고, 사멸시켜 기존 기억을 잃게 만든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아직 개발되지 못했고, 세계 각국과 제약회사들은 치료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도 정부와 대학·민간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가시적인 성과물도 나오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전남대 의대 조지훈·김형석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폴리페놀의 일종인 ‘아베난쓰라마이드(Avenanthramide, 이하 Avn)’ 성분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우수하고, 이 성분이 국산 귀리 ‘대양’에 풍부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귀리는 옥수수·밀·벼·콩·보리 다음으로 생산량이 많은 작물로 주로 조사료(70%)와 식용(30%)으로 이용된다. 특히 다른 곡물보다 단백질·지방·비타민B군·필수아미노산·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돼 식품·의약품·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된다. 한국은 주로 필요한 귀리를 수입에 의존했지만 최근 전북 정읍을 비롯해 전남 강진·해남·영암 등지를 중심으로 귀리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를 유도한 쥐(Tg2576, 5X FAD)에 대양에서 추출한 Avn-C 단일(표준) 물질(6mg/kg)을 2주간 먹인 결과, 뇌의 해마에서 억제된 기억 형성 기작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실험 쥐는 모리스 수중 미로 기억·물체 인식 기억 등의 행동 평가에서 정상 쥐 수준의 기억력을 보였고, 치매 증상의 하나인 공격적인 행동도 완화됐다.
연구팀이 Avn-C를 추출한 귀리 ‘대양’은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연구팀은 2~3일간 발아시킨 대양의 추출물을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제해 Avn-C를 분획물을 제조했다. 연구팀은 "대양의 Avn-C 함유량이 평균 89.8㎍/g으로 다른 국산 귀리나 외국산 귀리 가공제품보다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관련 논문을 국제학술지 ‘분자영양학(Molecular Neu
robiology)’에 온라인 판에 게재했다. 또 국내 특허(전남대학교 공동, 제 10-1819658호)를 마치고 미국·유럽·중국에도 특허를 출원해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김상남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의약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몇 년 전 평판이 상당히 좋은 정형외과 의사면서 나의 친구이기도 한 찰리가 위에서 종양을 발견했다. 그는 그 부분을 외과 진찰하였다. 진단은 췌장암이었다. 외과의는 우리 나라 최고 명의 중의 한 분이었다. 외과의는 바로 이런 암 환자의 5년 생존 가능성을 5%에서 15%로 3배나 늘릴 수 있는
비록 삶의 질은 나쁘지만 –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찰리는 심드렁했다. 그는 다음날 병원 문을 닫고는 집으로 가서 다시는 병원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 그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주력하면서 가능한 기분 좋게 지내려 하였다. 몇 개월 후 그는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화학요법도 방사선요법도 외과 치료도 하지 않았다. 그는 병원 치료에 많은 돈을 쓰지 않았다. 자주 다루는 주제는 아니지만,
의사들 역시 죽는다. 그리고 의사들은 우리들처럼 죽지 않는다. 대부분의 미국인들과 비교해볼 때 특이한 것은 의사들이 얼마나 치료를 많이 받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적게 받는가 하는 점이다. 의사들은 평생을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막기 위해 살아왔지만 자신들의 죽음에 직면해서는 꽤 평온한 경향이 있다.
그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어떤 선택들이 있는지 안다.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의료 치료는 일반적으로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점잖게 떠난다. 물론 의사들도 죽고 싶지 않아 하고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들은 현대 의학을 잘 알고 있고 그 한계도 알고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고통 속에서 홀로 죽어가는 것임을 알 정도로 죽음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점을 두고 의사들은 가족들과도 함께 얘기를 해왔다. 그들은 때가 되면, 어떤 영웅적인 조치도 취해지지 않기를 분명히 해두고 싶어한다.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가 자신을 심폐소생술(CPR)로 살리기 위해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일(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하면 일어나는 일)을 당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하길 원한다.
거의 모든 의료전문가들이 사람들에게 행해지는 소위 “헛된 치료”를 목격해 왔다. 의사들이 임종에 이른 중환자들에게 첨단기술을 사용하면서 하는 치료가 그것이다. 환자는 수술을 받고 튜브를 삽입하고 기계에 매달려 약물 세례를 받는다. 이 모든 것이 하루에도 수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중환자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돈으로 산 것은 테러리스트에게 물을 수도 없는 비참함이다. 동료 의사들이, 말은 조금씩 다르지만, 얼마나 자주 내게 이런 얘기를 했는지 모른다. “내가 만약 이런 처지에 놓이게 되면 차라리 나를 죽여주겠다고 약속해 줘.” 어떤 의료인은 자신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지 말라는 뜻을 새긴 메달을 갖고 다닌다. 나는 심지어 문신으로 새긴 사람도 보았다.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의료처치를 한다는 것은 고민스런 일이다. 의사들은 어떤 감정도 드러내지 않으면서 정보를 모으도록 훈련을 받아왔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있으면 “가족들이라면 누가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고. 토로할 것이다. 나는 의사들이 다른 분야 전문가들보다 과음하고 우울증 비율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환자들을 돌본 지난10년 동안, 내가 병원 처치에는 참여하지 않은 데에는 그러한 이유도 있었다. 어떻게 의사들은 스스로에게는 원하지 않은 치료를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이 행할 수 있는가? 단순하지만, 또는 그리 단순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해답은 이것이다.
환자, 의사 그리고 시스템에 있다. 환자들이 하는 역할을 알기 위해서 누군가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온 장면을 떠올려보라. 너무나 흔한 일이지만 누구도 이러한 상황을 계획한 것이 아니다. 충격을 받고 놀란 가족은 미궁과도 같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은 주눅들어 있다. 의사가 “모든 것”을 하기를 원하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좋다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악몽이 시작된다. 때때로 가족이 “모든 것을 해달라”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 종종 “합리적인 모든 것을 해달라”라는 의미이다.
문제는 무엇이 합리적인 것인가를 그들이 모를 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혼돈스럽고 슬픈 나머지 그런 것을 묻지도 못하고 의사가 해줄 수 있는 말을 듣지도 못한다는 점이다.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한 의사들로서는 그게 합리적이든 아니든 간에 그렇게 할 것이다.
이상의 시나리오가 흔히 있는 일이다. 이 문제를 심화시키는 것은, 의사들이 해낼 수 있는 것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의지할만한 구명조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은 대개 그 결과가 좋지 않다. 응급실에 있을 때 나는 심폐소생술을 거친 후 내게 데려온 수백 명의 환자를 보았다.
딱 한 사람, 전혀 심장 문제가 없었던 건장한 남자(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긴장성 기흉”이었다)만 병원을 걸어서 나갔다. 만약 중병이면서 나이가 많거나 말기환자라면 심폐소생술로 좋은 결과가 나오기가 극히 어렵다.
오히려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압도적이다. 지식의 부족과 잘못 방향 잡은 기대가 많은 그릇된 결심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물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은 환자만이 아니다. 의사들도 권한 있는 역할을 한다. 어려운 점은, 헛된 치료를 행하기 싫어하는 의사조차도 환자와 가족들의 소원을 들어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 응급실은 히스테리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슬픔에 젖은 가족들로 차 있다. 이들은 의사를 모른다. 그러한 상황에서 신뢰와 믿음을 구축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의사가 시간이나 돈이나 노력을 절감하는, 기본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행동을 하리라고 생각할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의사가 더 이상의 치료에 반대하는 입장을 권하고 있다면. 어떤 의사들은 다른 의사들보다 커뮤니케이션에 능하다. 또 어떤 의사들은 매우 단호하다. 그러나 의사들이 직면하는 압박감은 비슷하다. 나는 임종시 선택을 해야 하는 환경에 처했을 때, 내 생각에 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안만, 가능한 치료 초기에 제시하는 방법을 취했다. 환자나 가족들이 비합리적인 선택을 제기했을 때 나는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용어로 그 이면을 분명히 설명해주곤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의미 없거나 해로운 처치를 환자나 가족이 계속 고집한다면 다른 의사를 소개하거나 병원을 옮기도록 제안하곤 했다. 때때로 내가 더 강한 입장을 취했어야 했을까? 내가 이전(移轉) 조치를 내린 결정 중 몇몇이 아직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환자 중의 한 분은 명문 가정의 변호사였다. 그녀는 당뇨가 심했고 순환계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땐가 발에 고통스런 상처가 심해지게 되었다. 병원의 위험에 대해 알고 있던 나는 그녀가 수술을 피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전문가들을 찾고 있었다.
그녀에 대해 나만큼 알지 못하는 전문가들은 만성 폐색을 일으키는 두 다리에 바이패스(우회)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수술은 혈액순환을 회복시키지도 않았거니와 수술한 상처도 치유되지 않았다. 그녀의 발은 썩어 들어갔다. 그녀는 두 다리 절단 수술을 해야만 했다. 2주 후, 이 모든 일이 벌어진 그 유명한 병원에서 그녀는 사망했다.
이러한 얘기 속에서 의사나 환자의 과실을 찾기란 쉽다. 그러나 많은 경우, 모든 당사자가 과잉 진료를 권장하고 있는 더 큰 시스템의 희생자일뿐이다. 어떤 불행한 경우에는, 의사들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 위해 “진료행위별 지불” 모델을 이용한다. 그것이 아무리 의미가 없다 할지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그러나 더욱 일반적인 것은, 의사들은 소송이 두려워 요청되는 것은 뭐든지 한다는 것이다. 거의 피드백도 주지 않으면서 곤경에 빠지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절차를 제대로 했다 하더라도 시스템은 여전히 사람들을 삼킬 수 있다. 내 환자 중의 한 분은 잭이라는 이름의 남자였다. 78세인데 몇 년 동안 병을 앓았고 15차례나 큰 수술을 받았다. 그는 나에게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다시는 생명 연장 장치에 맡기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나 어느 토요일 잭은 심한 뇌졸중으로 의식을 상실한 채 아내도 없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의사들은 그를 소생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했고 그를 중환자실에 입원시켜 생명 연장을 하였다. 이는 잭에게는 너무나 나쁜 악몽이었다. 내가 병원에 도착하여 잭을 담당하게 되었을 때 나는 그의 당부가 적힌 내 사무실 노트를 가지고 와서 그의 아내와 병원 스태프에게 말했다. 그리고 생명 연장 장치 가동을 멈추고는 그의 옆에 앉았다. 그는 두 시간 후 사망했다.
잭은 자신의 소원을 문서화했지만 희망한 대로 죽지 못했다. 시스템이 관여했던 것이다. 간호원 중의 한 분은, 나중에야 알게 되었는데, 잭의 장치를 뽑아 살인 가능성이 있다며 당국에 보고하기도 하였다. 물론 그 이후 아무런 일이 없었다. 잭의 소원은 명시적으로 기록되어 있고 잭은 그것을 증명하는 서류도 남긴 것이다. 그러나 예상되는 경찰 조사는 어떤 의사에게도 공포스럽다. 내가 쉬우려면 잭의 소원에 반하여 그를 생명 연장 장치에 맡겨두어 그가 몇 주 더 고통을 받게 할 수도 있었다. 아마 나는 돈도 더 벌었을 것이고 의료비로 50만 달러 정도가 청구되었을 것이다. 많은 의사들이 과잉치료의 측면에서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의사들은 그래도 자신들을 과잉치료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 결과들을 끊임없이 보고 있다. 거의 누구나 집에서 평화로이 죽는 방법을 찾을 수 있고, 통증도 이전보다 더 잘 다스릴 수 있다. 헛된 치료를 하기보다 임종 환자들에게 편안함과 존엄성을 제공하려고 애쓰는 호스피스 간호는 대부분 더 나은 임종을 맞게 한다. 연구에 의하면 놀랍게도 호스피스 간호를 받는 환자는 적극적인 간호를 찾는 같은 질병의 환자에 비해 더 오래 산다는 것이 밝혀졌다. 나는 최근에 라디오에서 유명한 리포터 탐 위커가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 감사하게도 그러한 얘기들은 점점 흔하게 들리고 있다.
몇 년 전 나의 사촌형 토치(집에서 횃불 아래서 태어나서 붙인 이름이다)가 발작이 왔는데 폐암이 뇌로 번진 것임이 판명되었다. 나는 그에게 여러 전문의를 주선해 주었다. 우리는 화학요법을 위해 일주일에 3-5회 병원 방문을 하는 등 공격적으로 치료하더라도 4개월 정도밖에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토치는 어떤 치료도 거부하고 뇌 부종 약만 복용하였다. 그는 이사하여 나와 함께 지냈다. 우리는 그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8개월을 지냈다. 수십 년 동안 누리지 못했던 즐거움을 함께 누리면서. 우리는 디즈니랜드에 갔는데 그는 처음이었다. 우리는 집에서 놀았다. 그는 스포츠 팬이었다. 내가 해준 요리를 먹으며 스포츠 보는 것을 너무나 좋아했다. 그는 심한 통증이 전혀 없었고 늘 활기가 넘쳤다. 어느 날 그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는 삼 일 동안 뇌사상태 환자처럼 잠을 자더니 세상을 떠났다.
8개월 동안 그의 의료비용은 복용하고 있던 약값뿐이었는데 20달러에 불과했다. 토치는 의사가 아니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은 삶의 양이 아니라 삶의 질임을 알았다. 우리 대부분이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 최첨단 임종 간호가 있다면 그건 바로 존엄사이다. 나로서는 내 의사가 나의 선택이다. 그들은 대부분의 의사들에게 하듯이 쉽게 해줄 것이다. 어떤 영웅적인 것도 없이 그저 굿나잇의 세계로 나는 점잖게 떠날 것이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임사비나 교수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Acupuncture in Medicine'에 게재
[파이낸셜뉴스] 침 치료가 고혈압 환자의 뇌-심혈관 합병증과 사망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학교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경희대 대학원 기초한의과학과 임사비나 교수( 사진)의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인 'Acupuncture in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사망에 이르는 중요 위험인자로, 최근 침 치료로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와 고혈압 환자들의 치료 사례가 늘고 있다. 임사비나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고혈압 환자에서 심근경색과 뇌졸중, 사망 등이 발생하는데 침 치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코호트 자료에서 40세 이상 79세 이하의 환자 중, 2003년에서 2006년에 새롭게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 중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기 시작한 6만8457명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이 중 침 치료를 두 번 이상 받은 사람과 침 치료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을 나눠 성향 점수 매칭을 했다.
연구 결과 침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침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주요 심혈관 사건과 모든 원인의 사망, 심근경색의 위험비가 낮게 나타났다. 또 침 치료군의 뇌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임사비나 교수는 "연구 결과를 통해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 침 치료가 뇌심혈관합병증의 발병과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며 "심장내과 전문의들의 검토 의견을 반영해 연 4회 이상 고혈압약을 처방받은 고혈압 환자만을 대상으로 분석했을 때에도 비슷한 경향의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활성산소는 현재 모든 질병의 90%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무서운 독소입니다.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활성산소
활성산소는 세포의 전자를 뺏어 세혈를 산화시켜 DNA를 파괴하고 세포를 사멸시킵니다. 또 혈액내에 지방을 산화시켜 과산화지질을 만들어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과산화지질이란, 혈액내 불포화지방산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것을 말하는데 이 과산화지질은 활성산소와 마찬가지로 불안정한 구조를 갖고 있어 주위의 다른 불포화지방산도 연쇄적으로 과산화지질화 시키게 됩니다.
현재 세계의 많은 의학자와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활성산소를 노화와 질병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뇌질환 역시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만들어진 질병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각종 암, 뇌졸중, 치매, 아토피 등 수많은 질병 및 지금 여러분이 앓고 있는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이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몸을 괴롭히는 많은 질병과 여러분이 앓고 있는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도 결국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인해 생긴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활성산소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몸을 갉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대사과정에서 스트레스나 환경적인 외부적인 요인 등이 활성산소를 일으키게 되며, 이렇게 발생된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하고 그 세포의 이상으로 인해 또다시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악순환이 지속적인 피해를 만들게 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일부 막히거나 뇌혈관에 출혈이 생기면서 뇌기능에 손상이 생긴 상태입니다. 활성산소는 혈관의 손상을 악화시켜서 뇌졸중을 일으키는 매개물질입니다. 뇌졸중이 이미 생긴 환자는 현재 뇌졸중이 발생한 혈관뿐만 아니라 다른 혈관에도 비슷한 손상이 있을 것이므로 뇌졸중이 재발하거나, 다른 혈관의 장애. 즉 협심증, 말초혈관 폐쇄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스트로크는 프리래디칼이 어떻게 건강에 피해를 입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그리고 프리래디칼이 나쁜 상황을 어떻게 더 악화시키는지 알려줍니다. 스트로크는 혈류가 뇌의 각별한 부위로 흐르지 않거나 제한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그것은 혈전이나 그렇지 않으면 피떡(플라크)에서 떨어져 나간 산화물로 말미암아 뇌로 가는 피와 산소를 운반하는 동맥을 막게 되어 일어납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결과는 엄청날 수 있습니다. 뇌에서의 실제적인 손상의 대부분은 뇌가 피와 산소를 실종 당했을 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말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즉 스토로크는 혈류가 회복되자마자 즉시 발생하는 것이라고. 이것이 바로 허혈-재관류(reperfusion injury)라고 불려 지는 것입니다.
허혈-재관류의 상태일 때는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의 뇌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것은 가까이에 있는 조직을 공격할 수 있는 수퍼옥시드 래디칼의 급격한 생성 때문입니다.
뇌조직이 손상되는 과정에서 철이 정상적으로 단단히 고정되고 조절되는 곳으로 방출될 때 상황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철은 인체에서 가장 풍부한 미네랄이며 생명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철은 인체 속을 제 마음대로 떠다니게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철은 단백질에게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저장부위에 저장되어 감시를 받는 조직으로 운반됩니다. 인체는 철을 저장하는데 큰 수고를 합니다. 단백질에 고착되어 있지 않은 철은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철은 과산화수소를 하이드록실래디칼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로크 후에도 더욱 많은 프리래디칼과 뇌조직은 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뇌에서의 다량의 철의 축적은 또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과도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존 항산화물질들이 있지만!
그런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우리몸에서 자체적으로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뇌질환을 일으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우리 몸에서도 지속적인 항산화효소를 배출합니다. 활성산소에는 프리라디칼(Free Radical)이라 불리우는 대단히 활성력이 강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 대항하는 항산화효소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활성산소 중 하나인 슈퍼옥사이드는 SOD(Super Oxide Dismutase)란 효소가 제거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몸속의 SOD양이 점차 줄어들어 슈퍼옥사이드를 전부 제거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점차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슈퍼옥사이드를 제거해줄 수 있는 물질로는 비타민C가 있습니다. 과산화수소는 카탈라제나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제라는 효소가 제거를 하며, 이것도 우리 몸에서 만들어집니다. 일중항산소는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이기도 한데 베타카로틴, 비타민E, 비타민B2, 비타민C 등이 제거합니다. 그러나, 위에 말한 활성산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무서운 활성산소가 있습니다.
기존 항산화물질로는 잡을 수 없는 가장 흉폭한 활성산소, 하이드록실래디칼
바로 하이드록실래디칼이라는 활성산소인데 이 하이드록실래디칼은 산화력이 매우 강해 100만분의 1초의 속도로 세포를 공격하고 곧바로 사라져 해독약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빠르고 흉폭한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 중 가장 산화력이 큰 이 하이드록실래디칼은 우리 몸의 세포벽을 산화시켜 세포활동에 장애를 일으키고 정상세포들을 공격해 세포를 망가뜨려 결과적으로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결국 질병과 노화의 90%를 일으키는 주범이 바로 이 하이드록실래디칼이라는 활성산소이며 이 맹독성 활성산소가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의 적이자 모든 질병과 노화의 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 하이드록실래디칼의 피해만 막을 수 있다면, 세포의 파괴도 막게 되고 지금까지 얘기했던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의 주 원인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이드록실래디칼이 정말로 문제인 이유
그러나 하이드록실래디칼이 정말로 문제인 것은 현재까지 알려진 위와 같은 항산화물질로는 잡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글루타티온 페로시다제라는 효소가 제거한다고 알려졌으나, 제거능력이 너무 약해 사실상 그 효과가 매우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이 활성산소가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에 관여하고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의 적 활성산소, 수소가 잡는다!
그렇지만, 이 맹독성 활성산소 하이드록실래디칼을 잡을 수 있는 항산화 물질로서 우연한 계기로 발견되어 일본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물질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수소입니다. 그동안의 연구결과 수소는 다른 여타의 활성산소가 아닌 하이드록실래디칼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효소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의 항산화성분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이 하이드록실래디칼만은 제거할 물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흉폭한 하이드록실래디칼(·OH)도 수소(H)를 만나면 곧바로 물로 바뀌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수소는 세포나 유전자를 공격하는 산화력이 강한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실래디칼을 선택적으로 환원합니다.” - 오타시게오(의학박사) / 일본의과대학 교수
대사개선물질로 수소가 가장 이상적이며 강력한 활성산소제거 기능을 하지만 면역기능을 약화시키지는 않는다. - 나이토오마레오(의학박사) / 도치기현 종합병원 내과과장
내방환자들의 활성산소 검사에서 수소발생식품을 섭취한 환자의 경우 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실래디칼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정윤성(의학박사) / 웰리스 병원장
수소의 탁월한 활성산소 제거 능력 - 유일하게 혈액뇌관문마저 통과, 뇌질환까지 개선하는 수소
수소는 이외에도 다른 항산화물질에 비해 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작은 물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속 곳곳 어디든 도달할 수 있습니다. 수소원자의 크기를 1로 보면 다른 항산화물질의 분자량은 수백에서 수천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C의 분자량은 176, 카테킨은 290, 비타민E는 431, 코엔자임Q10은 863입니다. 분자량이 크다는 것은 그 분자적 성질로 인해 몸속에서 작용할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E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세포의 막에 작용을 하며,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혈액 속에서만 작용하게 됩니다.
코엔자임Q10의 경우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까지 들어가서 작용하지만 혈액뇌관문은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에서는 작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는 세포마저 통과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혈액뇌관문은 물론이거니와 막힌 뇌혈관마저도 문제가 되지 않아 뇌혈관질환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뇌경색, 심근경색 등에도 혈액을 통해 이동하는 다른 항산화물질은 자체 크기가 커서 들어갈 수 없는데 반해 수소는 초미립자의 크기로 세포자체를 통과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수소가 뇌경색에 효과가 있다는 동물실험결과가 2007년에 일본의대 오따시게오 박사에 의해 연구·발표 되었으며, 미국 유명 의학잡지 네이처지에 실렸습니다. 일본의 NHK-TV 등 대대적인 언론보도로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기사가 인용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일본 NHK-TV방송]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문제, 활성산소제거능력이 뛰어난 수소를 섭취해서 우리몸의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자 - 일본의대 오타시게오 박사 오타시게오 박사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방사능 오염문제가 생겼을 때 수소를 섭취해서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치료를 하자고 주장하였습니다. 방사능 피폭이 무서운 것은 방사능 자체가 아니라 방사능이 인체를 통과할 때 엄청난 양의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독성이 강한 하이드록실래디칼에 의한 피해가 가장 심하며, 엄청난 양의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파괴되고 사멸되어 사람도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수소는 몸 안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미토콘드리아와 세포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오타시게오 박사는 위와 같은 주장을 했던 것입니다.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뿐만 아니라 다른질병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수소만의 특별한 능력
세포의 면역력을 길러 다른 질병에도 강한 체질로 바꿔주는 세포에 주는 보약, 수소
수소는 어떤 특정한 질병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의 건강식품은 암에 좋다, 당뇨에 좋다, 어디에 좋다라고 해서 특정 질병, 특정 신체기관에 효과가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수소는 일반적인 건강식품과는 달리 세포에 곧바로 작용하여 세포 자체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수소는 세포를 파괴하는 유해 활성산소를 자연반응으로 신속하게 제거하고, 세포에너지를 만드는데 직접 관여하여 세포에 활력을 주어 세포의 면역력을 길러줌으로써 모든 질병에 강한체질로 바꿔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소의 이와 같은 특별한 효과는 비단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에만 국한 되는 얘기가 아니라 신체전반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몸에 면역력이 생기면 동시에 여러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병이 동시에 같이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흡수의 과정없이 세포에 곧바로 작용하는 수소
소화흡수의 과정없이 세포에 곧바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세포는 아주 빠르게 활력을 얻을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수소입니다. 수소는 직접 미토콘드리아에 전자를 공급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핵심역할을 담당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나 건강식품이라 해도 몸에 작용을 하기위해서는 소화 및 흡수, 그리고 해독 및 분해과정 등을 거쳐 해당 기관에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는 세포에 작용하기까지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요하며 에너지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에너지를 소비하는 등 에너지효율 측면에서 볼 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수소(수소발생식품)는 섭취와 동시에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발생해 세포에 곧바로 작용하므로, 반응속도가 다른 건강식품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의 경우 많은 관련 건강식품들이 있지만, 체질개선과 오랜 병증의 기간으로 인해 효과가 나타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수소의 경우 섭취와 동시에 수소가 발생하여 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몸안에 활성산소를 빠른 속도로 제거하고 세포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므로 보다 빠른 시간안에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이 개선되는 경험을 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수소는 산화된 적혈구를 환원시켜 혈액을 맑게 함으로써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 및 다른 질병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수소는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적혈구에 전자를 주게 되고, 이 때 극성(자성)을 잃은 적혈구는 따로 떨어지게 되어 분리된 적혈구는 직경 5μ(미크론 = 1백만 분의 1미터)이하의 모세혈관도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깨끗해진 혈액은 세포로 영양소를 잘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노폐물이나 피로물질들을 외부로 잘 배출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수소의 활성산소 제거로 인해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산소와 영양이 체내 말단까지 잘 순환되어 대사와 면역력이 높아져 점차 질병이 호전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활성산소 제거로 혈액이 개선되고 혈액이 맑아져, 변형된 적혈구가 원래대로 돌아와, 복용 30분 만에 나타나는 속효성과 지속성으로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 아베히로(의학박사) / 규단 클리닉
수소는 저체온증을 개선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소는 세포에너지인 ATP생산을 촉진하는 과정을 통해 열량을 늘리게 되고 그에 따라 체온이 오르는 효과를 가져다 줌으로써 인체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 개선에 추가적인 도움을 주게 됩니다.
저체온은 생각보다 심각한 질병을 야기합니다. 암이나 뇌경색, 심근경색, 당뇨병, 비만,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우울증까지 이른바 '병' 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원인이 저체온 때문이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체온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열과는 구분됩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열은 인체 장기에 어떤 이상으로 인해 열이 발생한 것을 말하며 인체 전반에 걸친 체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은 열이 많은 것 같이 느끼지만 인체 전반적으로는 체온이 낮을 수 있고 이런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며, 이것이 간경화와 각종 간질환 및 다른 질병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체온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력이 체온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앞서서 살펴보았듯이 이는 면역력 저하로 곧바로 이어지게 됩니다. 체온이 1℃ 올라가서 저체온증이 개선되면 면역력이 무려 5배나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이 30%나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 때문에 세포의 에너지가 회복되면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을 비롯해 많은 질병이 개선될 수 있는 것이며 이에 수소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수소는 질환과 체질을 가리지 않으며 부작용이 없습니다.
수소는 우리의 몸을 이루는 기본 원소이므로 특정 체질을 가리지 않습니다.
<우주의 기본원소이자 인체의 기본 구성물질 수소> 수소는 우주상에서 가장 작고, 가장 가볍고, 또 가장 많은 물질입니다. 이 수소는 우주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원소이며, 여러분의 몸속에 63%(원자량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면서도 그동안 여러분이 잘 알지 못했던, 질병치료의 중요한 키를 갖고 있는 물질입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로 쓰이는 수소> 우리 몸의 필수적인 성분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은 모두 탄소(C), 수소(H), 산소(O)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수소(H)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수소는 바로 인체의 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이자 모든 대사와 에너지를 만드는데 작용을 하는 중요한 원소인 것입니다. 수소는 자동차의 연료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몸의 에너지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이라 하여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4가지로 나누어 같은 아토피라 할지라도 체질에 따라 각기 다른 처방을 합니다. 특정 병에 좋다는 약이나 식품도 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그렇고 경험으로도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 좋다는 홍삼이나 가시오가피, 차가버섯 등도 모두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 특정 체질과 질환에 따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홍삼이나 인삼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아토피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소는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그리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에도 포함되어 있는 기본 원소이므로 특정 체질이나 질환을 가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체질을 가진 사람이든, 또한 어떤 질환을 가진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섭취가 가능하며 이에 따른 부작용이 없습니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수소를 섭취하면 여러 가지 병을 동시에 앓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 가지 병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병도 함께 연쇄적으로 좋아지는 것이며, 그동안 좋지 않았던 몸의 곳곳이 함께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세포를 공격하는 적을 없애는 세포와 인체의 보호막임과 동시에 세포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전자를 직접 공급하는 물질로 비유하여 말씀드리자면 세포에 주는 보약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질병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이것을 원자레벨까지 추구해가면 결국 산화와 에너지 생산부족에 도달한다.” - 야야마토시히코(면역학박사)/ Y·H·C 야야마 클리닉 원장 / 암 전문의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의 적인 활성산소제거와 세포의 에너지부족문제를 동시에 풀 수 있는 열쇠, 수소
또, 활성산소제거와 세포의 에너지부족의 문제는 단순히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른 질환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문제로 이제부터 특정 질병인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의 관점이 아닌 포괄적인 질병의 차원에서 여러분의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활성산소와 세포의 에너지부족 문제는 모든 질병의 원인에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문제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포의 에너지를 증대시킬 수만 있다면 아마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질병의 90%이상이 해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해결책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야 하는 것이며 지금까지 해결책이 복잡했다는 것은 그만큼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각 질환별로 수많은 방편들이 존재했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듯이 활성산소가 질병의 90%의 원인이라는 점은 이미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계실 것입니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 역시도 결국 활성산소(인체의 독)를 제거하고 세포의 에너지를 증대시켜 면역력(질병을 이기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것으로(햇빛이 항상 비치는 곳에 곰팡이는 자라지 못한다) 이 두 가지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이미 몸속에 가지고 있는 수소라는 사실을 적절한 설명을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수소가 특정질병이 아닌 만병의 개선에 공통적으로 도움을 주는 물질이라는 사실은 뇌경색, 뇌졸중 및 각종 뇌질환이란 특정질병의 측면에서 본다면 지엽적이고 부분적인 것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아래에서 수소가 다양한 질병의 개선에 작용한다는 연구와 사례를 통해 여러분이 직접 살펴봄으로써 수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소효능 연구발표
수소의 효능에 대한 연구발표 내용입니다.
수소가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 일본 NHK-TV방송, KBS1 인용보도
수소가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고 급병의 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 있다는 것을 일본 의과대학의 오오타 교수(세포생물학)팀이 세포와 동물 실험으로 확인
수소는 세포 상해성 산소 래디컬을 선택적 환원함으로써 치료에 유효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허혈-재관류나 염증으로 인해 유도되는 급성 산화 스트레스는 조직에 위독한 손상을 일으키며,
수소는 세포 상해성 산소 래디컬을 선택적 환원함으로써 치료에 유효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허혈-재관류나 염증으로 인해 유도되는 급성 산화 스트레스는 조직에 위독한 손상을 일으키며, 산화 스트레스의 지속은 암 등 많은 일반적인 질환의 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수소(H2)가 예방 및 치료용 항산화제로서 사용가능하다고 생각됨을 보고한다. 우선 3가지 다른 방법으로 배양세포에 급성 산화 스트레스를 유도한다. H2는 세포 손상성이 극히 높은 활성산소종(ROS)인 히드록시래디컬을 선택적으로 환원하여 세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였으나, 생리학적 역할을 가진 다른 ROS와는 반응하지 않았다.
또한 국소허혈과 재관류에 의해 뇌 내에 산화 스트레스로 의한 손상이 유도된 급성 쥐 모델을 사용하여 H2가스를 흡입시키자 산화 스트레스의 영향이 완화되고 뇌손상이 현저히 억제되었다. 따라서 H2는 실효성 있는 항산화 치료로서 사용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H2가 확산에 의해 막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세포 상해성 ROS가 존재하는 곳에 도달하여 반응을 일으켜 산화적 손상을 막기 때문이다. N&V p.673
파킨슨병 등의 뇌신경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수소 - 미온라인 과학지 PLOS ONE(2009.9.30.)
수소를 포함한 제품이나 물을 마시면 파킨슨병 등의 뇌신경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쥐를 사용한 이 실험에서 수소농도 0.08ppm이상의 물을 이용하여 파킨슨병에서 보이는 흑질 도파민 신경세포의 탈락 억제를 확인하였습니다. 연구 성과는 2009년 9월 30일자 미 온라인 과학지 'PLOS ONE'에 게재됐습니다.
쥐에게 수소농도 0, 0.04, 0.08, 0.5, 1.5ppm의 물을 각각 1주일간 먹인 후 파킨슨병을 유발시켜 검증하였습니다. 그 결과, 흑질 도파민 신경세포 탈락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활성산소에 의한 디옥시리보 핵산(DNA) 산화 손상의 억제를 확인하였습니다.
"뇌경색 치료 수소가 효과" - 요미우리신문(2007.5.8)
동맥경화 등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수소가 없애고 뇌경색에 의한 뇌 손상을 반 이하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일본의대대학원의 오오타 교수팀이 동물실험으로 확인했다.
몸에 나쁜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성질도 판명되어 뇌경색 등의 치료약 개발이 기대된다. 연구 성과는 8일자 과학지 네이처 메디슨(전자판)에 게재된다.
활성산소는 세균 등 외적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인데, 한편으로 신체의 “녹”이라 불리는 노화의 흑막으로 생각되고 있다. 특히 뇌경색에서는 한 번 막혔던 혈류가 재개될 때에 대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뇌를 손상시킨다. 오오타 교수들은 인공적으로 뇌경색을 만든 쥐를 사용하여 한 편에는 농도 2%의 수소가스를 부여하고 다른 한 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혈액의 흐름을 재개하였다. 그 결과, 수소 가스를 부여한 쥐의 뇌손상 정도는 아무것도 주지 않은 쥐의 절반 이하였다. 활성산소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수소는 가장 산화력이 강한 [히드록시 래디컬]에만 작용한다는 것도 알려졌다. 오오타 교수는 [수소는 좋은 활성산소에는 작용하지 않는다. 기존 뇌경색 치료약보다 효과는 현저하고 유망하다] 라고 말한다.
수소함유수로 구강암 억제 - 일간공업신문(2007. 7.23)
- 일본 국립 히로시마대학 미와교수 등, 현립 히로시마 대학의 미와 교수팀과 고암 제작소의 공동 연구팀은 수소를 고농도로 녹인 특수한 물이 암 억제에 유효하다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하였다.
이 수소 함유수가 정상세포에 대해 거의 무해하다는 것도 실험으로 알아냈다. 일상적으로 마심으로써 구강암이나 구내염, 설염의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암 세포는 미량의 활성산소가 증식을 일으키게 된다. 수소 함유수는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제거하면 암 세포는 증식의 계기를 잃는다. 한번 증식을 멈추면 사멸하기 쉬워지는 것이 암 세포의 특징이다. 반대로 정상세포는 증식을 중지시키는 데에 강하다.
실험에서는 포도당,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혈청을 섞은 배양액에 수소를 녹였다. 용존 수소의 농도는 0.4~0.8ppm. 사람의 설암 세포가 수소 함유수에 닿으면 세포증식이 6할 전후로 억제되었다. 이 때, 암 세포 증식 덩어리의 사이즈는 약 3분의 2로 축소, 증식 덩어리의 형성률도 54~72%로 감소했다. 사람의 정상 혀 세포는 수소 함유수에 닿아도 세포 증식에 거의 변화가 없고 정상세포 증식 덩어리의 형성률은 91~97%로 약간 줄었지만 증식덩어리의 사이즈는 0.08배로 조금 증가하여, 정상 세포에 대해서 거의 무해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공동연구팀은 연구의 일환으로 담수에 수소를 녹였을 때의 용존 수소 농도를 0.9~1.3ppm이라는 고농도화하는 것에도 성공하였다. 직경 50나노~200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 정도인 수소 나노버블을 대량으로 만들어 고농도를 실현하였다. 보통의 물은 농도가 0.01ppm미만으로 수소가 거의 없는 것과 같다. 종래의 알칼리 정수기로는 0.13~0.29ppm이라는 저농도 수소를 함유한 물밖에 만들 수 없었다. 수소 함유수는 심하게 흔들면 용존 수소가 감소한다. 설암 등 구강암의 발암 예방 및 암 재발의 방지에는 1) 1회당 30초씩 입에 머금고 살짝 입 안을 구석구석 순환시킨다. 2) 소량씩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억력저하 수소수로 억제 - 요미우리신문(2007. 7.19)
수소수를 마심으로써 기억력(인지기능) 저하를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일본 의대 오오타 교수팀이 동물 실험으로 확인하였다. 인지증 예방이나 치료에도 길을 여는 성과로, 과학지 뉴로 사이코파마콜로지 전자판에 발표하였다.
스트레스에 의해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쥐를 좁은 공간에 가두고 먹이를 주지 않는 등 스트레스를 주고, 수소가 대량으로 녹아있는 물과 보통의 물을 먹인 경우에서 기억력이 어느 정도 다른지 10마리씩, 세 가지 방법으로 6주에 거쳐 비교하였다. 그 결과, 세 경우 모두 수소수를 먹인 쪽의 기억력이 현저하게 높고 스트레스가 없는 쥐와 거의 같았다.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해마)의 신경 간 세포 증식능력도 같은 경향이었다.
연구팀은 작년, 수소가 활성산소를 없애 뇌경색에 의한 뇌장해를 반감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인지증은 활성산소 등에 의해 신경세포가 변성하는 질병이라고 하는데, 오오타 교수는 ‘수소수를 마시지 않은 쥐의 해마에는 활성산소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이 축적되어 있다. 수소수가 활성산소에 의해 저하된 신경세포의 증식기능을 회복시켜, 기억력 저하도 억제한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한다.
수소수가 "활성산소제거" - 일본경제신문(2009. 9. 6)
프랑스인은 독일인이나 영국인보다 뇌경색 및 심근경색이 될 비율이 극히 낮다고 알려져 있다. 평소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고 한다. 적포도주에는 포도의 적색 부분에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가진 폴리페놀이라 불리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의 발병을 막고 있는 것이다.
이 학설은 ‘프랑스, 파라독스’라 불리며 유명해졌다.
우리는 콜레스테롤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악성 콜레스테롤은 ‘활성산소’의 존재 때문에 악성이 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활성산소와 결합한 악성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장해를 일으키고 뇌경색 및 심근경색을 일으킨다. 적포도주를 평소에 마시고 있으면 여기에 함유된 폴리페놀에 의해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악성 콜레스테롤이 있어도 혈관장해가 쉽게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가 관계된 질병은 그 밖에도 당뇨병, 관절 류마티즘, 알츠하이머, 위궤양 등 200종류를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는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한가지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환원수(전해환원수). 1997년, 큐슈 대학 농학부의 시라하타 교수진이 연구 발표하였다. 환원이란 산화된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작용으로, 환원수란 환원력이 뛰어난 물을 가리킨다. 이 환원수는 전용 정수기를 사용하여 전기분해해서 만들어진다. 물을 전기분해하여 음극측에 나온 알칼리성 물에는 활성수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단순한 물로 만들어 버린다. 최근 또 한 가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수소수’가 있다. 토호대학의 이시가미 교수와 도쿄 노인종합연구소 등의 연구에 의하면 수소가스를 포화상태까지 녹인 수소수는 쥐의 뇌에 축적된 활성산소를 제거하였다고. 이대로 연구가 진전되면 그 밖에도 항산화작용을 가진 음료수가 차차 등장할 것이다. (인간종합과학대학교수 후지타)
"파킨슨병 예방 수소함유된 물에 효과" - 일간공업신문(2009. 9.30)
파나소닉 전기공업과 큐슈 대학 대학원 약학연구원의 노다 교수는 29일, 수소를 포함한 물을 마시면 파킨슨병 등의 뇌신경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고 발표하였다.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수소농도 0.08ppm이상의 물을 이용하여 파킨슨병에서 보이는 흑질 도파민 신경세포의 탈락 억제를 확인하였다.
연구 성과는 30일자 미 온라인 과학지 'PL.S ONE'에 게재된다. 쥐에게 수소농도 0, 0.04, 0.08, 0.5, 1.5ppm의 물을 각각 1주일간 먹인 후 파킨슨병을 유발시켜 검증하였다. 그 결과, 흑질 도파민 신경세포 탈락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활성산소에 의한 디옥시리보 핵산(DNA) 산화 손상의 억제를 확인하였다. 파나소닉 전기공업은 전해 알칼리수에 포함된 수소에 주목하여 2007년부터 큐슈대와 항산화작용 및 메카니즘에 대해 공동 연구하고 있었다.
수소로 활성산소 격퇴 - 아사히신문(2007. 5. 8)
수소가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고 급병의 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 있다는 것을 일본 의과대학의 오오타 교수(세포생물학)팀이 세포와 동물 실험으로 확인하였다. 미국 과학지 네이처메디슨 전자판에 8일 발표된다.
산화를 초래하기 쉬운 활성산소는 질병이나 노화를 일으킨다고 한다. 활성산소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오오타 연구진이 수소를 녹여 넣은 물의 영향을 배아세포로 조사한 결과, 산화력이 강하고 몸에 유해한 '하이드록시라디칼'이란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또한 뇌로 통하는 혈류를 90분간 멈춰서 뇌경색 상태로 만든 쥐에게 농도2%의 수소가스를 마시게 하고, 활성산소에 의한 장해를막을 수 있는지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소를 마시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뇌의 세포가 죽는 정도를 절반 정도로 억제할 수 있었다.
도쿄 노인 종합연구소의 건강장수 게놈 탐색 연구부장 다나카는 "수소로 실제 사람의 질병이나 노화를 막는 것이 가능한지 어느 정도 섭취하면 좋은지 확인하는 데에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나, 기대할 만한 연구결과다" 라고 말한다.
의학계 발표요약
수소의 효능에 대한 의학계 발표요약 내용입니다.
[일본]
나이토오마레오(의학박사) / 도치기현 종합병원 내과과장
대사개선물질로 수소가 가장 이상적이며 강력한 활성산소제거 기능을 하지만 면역기능을 약화시키지는 않는다.
히라마쯔(의학박사) / 동북공익문화대학 교수
쥐에게 2배의 활성산소를 투입하여 노화를 만들어 수소를 주입하였더니 쥐 털이 곱게 자라고 활동이 활발해졌다. 또 뇌의 산화물이 현저히 낮아졌다.
오타시게오(의학박사) / 일본의과대학 교수
수소는 세포나 유전자를 공격하는 산화력이 강한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선택적으로 환원합니다.
미와(의학박사) / 현립히로시마대학 교수
수소가 정상세포에 대해 거의 무해하나 구강암이나 구내염, 설염의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베히로(의학박사) / 규단 클리닉
활성산소 제거로 혈액이 개선되고 혈액이 맑아져, 변형된 적혈구가 원래대로 돌아와, 복용 30분만에 나타나는 속효성과 지속성으로 우수성이 입증되었습니다. 대사개선과 면역력이 높아져 피로회복, 냉증해소, 다이어트에 도움, 고혈압, 당뇨 같은 생활 습관병 개선, 기미, 잔주름, 관절염 등을 해소합니다.
히라하타(의학박사) / 히라하타 클리닉
수소와 유전자 치료는 서로 잘 맞아 암을 없애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국]
정윤성(의학박사) / 웰리스 병원장 - 2011년 5월 서울교통회관 특별강의
우리 인체는 균형과 조화를 위해 먹는수소와 유해산소 관리가 필요하다. 수소는 뇌질환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며 다음으로 심장질환, 폐기종, 암, 염증, 비만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의 경우로 찬 날씨에 오토바이를 2시간여 타고난 뒤 안면와사가 와서 고생했는데 수소를 2주 섭취한 후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다. 내방환자 중에 말기췌장암 환자가 있었는데 간에 전이돼 간전체가 암덩어리로3개월 시한부 생명이었다. 꾸준한 수소섭취와 항암요법을 실시한 결과 14개월여를 생존하다가 수소를 끊자 사망했다. 또 뇌사상태에 심한 폐렴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환장에게 수소를 지속적으로 투여한 결과 폐렴이 낫고 사람을 인지하는 정도까지 호전되었다. 그외 저혈당에 약물과다로 신장 150cm 에 체중이 75kg이 넘는 고령의 고도비만 환자가 있는데 체중이 14kg이나 줄고 치매가 크게 개선됐다.
임융의(의학박사) / 연세대의과대학 외래교수 - '수소의 가능성' 추천사
식용수소(수소발생식품)을 한달 정도 섭취한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 건강식품 수소는 달랐다. 나 자신이 생기가 넘쳤고, 피로가 현저히 줄었다. 최근의 건강식품은 놀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에도 "식용수소"는 최고중의 최고라고 생각한다. 향후 한국의 많은 의사분들도 이 수소를 많은 환자들에게 추천하게 될 것이다.
서재걸(의학박사) /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 - 2010년 7월 강남세브란스병원 강연
다른 서플리먼트(항산화제)는 항산화 작용후 자시도 래디칼(활성산소와 동일)로 남을 수 있고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비집고 들어갈 수 없는 장소가 있다. 그러나 수소는 몸의 모든 곳의 통과가 가능하고 작용 후 물 (H2O)로 배출돼 CLEAN/안전하다. 수소는 그외 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실래디칼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고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 산화는 수소를 잃는 것이고 항산화는 수소를 얻는 것이다.
김희준 박사 / 서울대 화학부 교수 - 동아일보 2011년 1월19일 칼럼
동식물은 수소를 통해 에너지순환을 한다.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뿌리로 빨아올린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고 이 수소를 이용해 산화되어있는 이산화탄소를 탄수화물로 환원시킨다. 또 물이 분해될 때 나오는 산소는 동물이 흡수해 탄수화물을 산화시켜 에너지를 얻는다. 식물의 광합성에 쓰이는 태양에너지는 태양의 수소가 융합되면서 나오는 수소에너지이다. 결국 수소는 태양에너지를 내는데 사용되고 그 에너지를 광합성에 사용해서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고 식물은 그 수소를 사용해서 이산화탄소를 탄수화물로 바꾸고 동물은 탄수화물로부터 다시 수소에너지를 얻어 살아간다.
[미국]
가브리엘 페르난데스(의학박사) / 텍사스대 교수
동물실험 결과 수소마이너스 이온을 흡장시킨 산호제품과 제올라이트 제품이 골다공증에 도움을 주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나오까(공학박사) 텍사스대 교수
수소를 흡장시킨 제올라이트가 하이드록실래디칼을 환원시켜 물로 만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수소건강사례
수소를 먼저 체험한 분들의 실제 사례입니다.
이 사례는 소비자상담과 제품취급과정에서 수집한 실제 체험사례들과 수소라이프 홈페이지에 고객님들이 직접 올려주신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체험사례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조 관련 별표 5 ‘허위과대의 표시· 광고의 범위’ 제3호 가목에 따라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 ·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표시· 광고에 해당됨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체험사례의 내용이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알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수소발생식품(고체 캡슐형 먹는수소)을 사용하고 웃음을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53
백**07-22소뇌위축증 판단받은 환자입니다. 인터넷으로 제품을 알게됬고 복용한지 10일이 되갑니다. 처음 복용으로 명현반응이나 부작용이 없기 바랍니다. 현재는 계속 어지럽고 팔 다리에 힘이 없고 변비와 배뇨장애로...
아**04-28[유방암, 상피암, 체험사례]저는 63세로 2000년유방암 3기로 수술 후 10년만에 재발되여 2차 수술과 방사선 치료로 그 후유증으로 가슴과 어깨 우측 유방까지 상피암이 시커먹케퍼져 고생하다가 지인의 도움으로 먹는...
정**11-04[체험사례] ♥ 체험후 보름만에 상품후기 좀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 잠이 너무 많은편이고 생활불규칙하고 가슴답답증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피로도가 다른 사람에 비하여 많은편이고 장도(거의 설사)안좋은지...
하**11-04[유방암 체험사례] 유방암으로 흉측하던 내가.. 저는 마산에 사는 5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유방암으로 유방이 시꺼멓게 변해 썩어들어가듯 흉측하기 까지 했습니다. 병원에서도 이미 방법이 없다해서 삶을 포기한 상태...
민**10-11[대장암 체험사례] 먼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검진하다가 대장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 받는것이 겁도 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여기 사이트를 알게 되어 후기글 보고 희망을 가지고 제품을 먹게 되...
사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소의 효과자체도 많이 연구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몇 년 전에 일본의 한 생식면역학자에 의해 수소를 체내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발명되었습니다.
바로 일본의 저명한 생식면역학자인 오이카와 박사가 개발하여. 세계특허로 등록한 방법으로 난소암을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기적의 샘물이라 불리는 프랑스 루르드 샘물을 연구하던 중,
기적의 샘물의 비밀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네랄이 아닌 수소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가벼워 붙잡을 수 없는 수소를 어떻게 체내로 섭취할 수 있을지 연구하다가,
다공질의 오키나와 산호에 900도씨이상 고온, 고압 무산소 플라즈마 상태에서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흡장시켜 캡슐형태로 만들어 인체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본격적인 먹는수소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이카와 박사가 세계최초로 캡슐형태로 수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방법을 이용하여 만든 수소발생식품
먹는수소는 오이카와 박사 및 하나오카 박사 등의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수소발생식품으로 일본에선 현재 매일수소등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선 하이젠파워 등의 이름으로 제조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먹는수소는 특허받은 고농축 캡슐형 제품으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알칼리환원수에 비해 가격대비 수소효율이 40배 이상 높으며, 보관과 휴대가 알칼리 환원수에 비해 매우 쉽고 간단하며 당뇨을 이기는 힘인, 수소(마이너스 수소이온)를 체내에서 24시간 발생(3캡슐 섭취시)시킴으로써 암, 당뇨, 아토피 등의 질병 개선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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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가 우리몸을 살린다!
[메디파나뉴스]먹는수소가 암·당뇨·아토피 등 각종 난치성질병에 효과 먹는수소가 암·당뇨 등 각종 난치성질병에 효과? 최봉선기자 cbs@medipana.com 2011-11-24 12:14 최근 수소가 유해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제거하여 암과 같은 각종 난치성질병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수소는 가장 가벼운 기체 정도로만 알고 ...
우리 몸에서 대량의 수소가스가 만들어진다고? 우주에서 가장 많은 원소 수소(H2) 하지만 지구의 대기중에는 단 1%도 존재하지 않는 수소 그런데 우리 몸에서 수소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것도 조금이 아닌 사람의 장내에서 하루에 10리터 이상의 수소가스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중 21%가 혈관에 흡수되어 14%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는 보고도 있다. 이는 수소가 체내를 도는 가스 중 산소, 이산화탄소에 이어서 많은 성분..
만성신부전, 못고치는 진짜 이유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만성신부전20대 때 사구체신염을 앓았고 가족력 또한 신장이 좋지 않았던 50대 초반의 여성을 상담한 적이 있다. 이 여성은 신장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30대 때부터 꾸준히 국내 유명 종합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의사로부터 신장의 기능이 20% 이하로 떨어져서 투석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녀는 신장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했음에도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해야 한다는 말에 망연자실했다.신장을 관..
수소수와 알칼리이온수는 어떻게 다른가요?수소수는 알칼리이온수와 다른 물최근 수소수가 이슈가 되면서 알칼리이온수(또는 알칼리환원수)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비슷하거나 같은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수소수기와 알칼리이온수기의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짚고 가고자 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알칼리이온수와 수소수는 완전히 다른 물이다. 수소수는 수소수(H2)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을 말하며 알칼리이온수는 전기분해를 하여 만들어진 산성수와 알칼리수를 의미한다. 알칼리 수의 경우 수소..
수소가 암, 뇌질환, 신장질환 등 각종 난치병 개선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수소가 방사선치료 부작용경감 및 뇌경색 치료에 효과 있다는 의학계의 연구결과 발표 이어져 CNB뉴스 전용모 기자 2013-01-21 09:28:46미래 산업의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수소가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질병을 예방 및 개선해주는 등의 건강효과가 알려지면서 수소수 및 수소발생식품인 먹는수소가 암환자 및 각종 난치성 질병환자들의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서 수소건강을 연구하고 알리고 있는 ..
백약이 무효인 아토피 피부염, 수많은 방법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진짜이유 화(?)가 나는 아토피 치료법며칠 전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과 전화 상담을 했습니다. 그분은 학생시절 아토피가 발병하여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피부염 부위도 작고 심하지 않았는데, 피부과에서 준 연고를 바르고 나서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해서 바르기를 반복하면서 점점 심해지셨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 연고와 주사, 먹는 약까지 약 4년을 바르면서 전신에 아토피가 번져서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된 후에..
위험하게 생각하지 않던 간염과 지방간,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간경화(간경변)와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지난 2009년 통계조사에 따르면 40~50대 남성 사망원인 3위가 간질환이며 사망원인 1위인 암중에서도 간암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 보험사에서 실시한 사망보험금 지급사례 분석 결과에서도 ‘알코올성 간질환’ 사망자가 10년 사이 7배 이상 늘어나는 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특히 한국인에 있어서 만성 간질환(간경변증, 간암)은 ..
암, 당뇨, 심혈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아토피, 알레르기, 신장질환 등 각종 난치병, 활성산소만 줄여도 벗어날 수 있다.질병의 90%가 활성산소라는 말은 최근에는 아주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많은 난치성 질병에 활성산소가 관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또 다른 독소를 만들어 혈액을 오염시키고 인체의 장기들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1991년 미국의 홉킨스 대학의 의학부의 발표에 의하면,"지구상의 인류가 앓고 있는 질병은 3만 6천여가지가 있는데, 이 질병..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우리 몸은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뼈를 제외한 인체의 거의 모든 세포가 85%의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인체의 모든 세포를 이루고 있는 것은 물론 소화ㆍ흡수ㆍ순환ㆍ배설 기능을 도와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하며, 체내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이 없으면 우리 몸은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물이 인체에서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마시는 물은 입-위-장-간장-심장-혈관-세포-혈액-신..
수승화강의 상태란?한의학에서는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건강상태를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상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는 동양철학에서도 오래전부터 말하고 있으며, 명상이나 단전호흡을 하는 수행단체에서도 바로 이런 수승화강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 육체적으로는 수행에 정진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정신적으로는 깊은 몰입상태를 만들어 깨달음을 얻는데 반드시 필요한 조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승화강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면,수승화강이 되는 상태란 한자 그대로를 풀이하면 수(水)기운인 찬기운은 위로 올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원인 고지혈증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사망의 원인입니다. 고지혈증은 바로 이러한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15년 전에 비해 약 3배 가까이 늘어났는데 그 수가 한 해에 약 6만명에 이른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30세 이상 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 유병률도 2011년 13.5%로 전년(11.9%)보다 1.6%포인트 늘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아토피 환자들의 걱정은 다시 시작됩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도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도 더욱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해 붙여진 ‘아토피’라는 병명처럼 아토피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과 치료방법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하지만 아토피를 치료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피부에서 일어나는 아토피를 하나의 원인으로 단정 짓기는 어렵기 때문에 누가 어떤 치료방법으로 나았다고 해서 그것이 본인에게도 맞는 치료방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토..
우리 몸속 여과기, 신장(콩팥)을 망가뜨리는 만성신부전증만성신부전은 신장의 기능이 서서히 나빠져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병을 말합니다.신장(콩팥)은 우리 몸속 ‘여과기’입니다. 체내의 노폐물은 배설하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물질 등은 배설되지 않도록 하며 대사조절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신장입니다. 이러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 노폐물은 축적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은 내보내게 되면서 몸은 서서히 망가지게 됩니다. 신장은 그 기능..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환자수가 고혈압은 108명, 당뇨는 43.1명에 이르고 합병증 발생률도 고혈압은 3배, 당뇨는 2.3배로 타 질환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현재 세계 고혈압 인구는 10억명,2025년에는 15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우리나라도 고혈압 환자 1000만명 시대에 들어섰으며, 30세 이상 한국인의 약 27%가 고혈압으로 미국(30%)과 비슷한 수준에 이른다고 합니다.2009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5명중 1명이 고혈압환자일 정도로 고혈압은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조용한 살인자로 불릴 정도로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없이 진행되다 갑자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신부전증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성인병입니다. 고혈압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이유, 치명적인 합병증고혈압은 당뇨와 마찬가지로 그 증상만으로는 당장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동반되는 합병증이 무서운 질병입니다. 고혈압의 합병증으로는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 망막증, 실명과 같은 안구질환, 심부전,..
수소는 만물이 살아가는 생명 에너지의 근원지구상의 만물은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태양에너지는 바로 수소의 핵융합반응으로 생기는 에너지입니다. 식물은 물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탄수화물을 만들어내는데,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기 위해 태양에너지를 이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탄수화물은 동물이나 사람이 산화작용을 거쳐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며 이때 탄수화물에서 분리된 수소는 세포의 고에너지ATP를 만들 때 전자를 주어 에너지를 만들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
암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일본 면역학계의 대부 아보도오루 교수(니카타대학 의학부)를 비롯해 많은 자연치료의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높여 몸안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잡아 암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을 이기는 제일 큰 무기는 우리 몸의 면역력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행되고 있는 거의 모든 암 치료법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니 암 치료를 할수록 암을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없어지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되는 셈입니다. 암..
당뇨합병증!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이 당뇨합병증 때문입니다.혈당이 오르고 피곤한 것은 나중 문제입니다. 혈당이 오르면 당뇨합병증이 다가오고 있다는 두려움으로 사람들은 약을 먹고 혈당을 내리고 당뇨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이런 혈당관리만으로 당뇨합병증을 막을 수 있을까요?전문가들은 혈당조절이 합병증이 오는 시기를 늦춘다거나 합병증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합병증을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근거로, 약물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임..
최근 일본 건강식품박람회에서 수소제품이 최대이슈, 국내에서도 효능 알려지면서 수소제품 찾는 사람 늘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먹는수소가 일본에서는 이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건강식품 시장의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강전람회가 지난 3월14일에서 16일까지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제품들과 새로운 건강식품들이 선보였고, 그 중 수소를 이용한 제품들이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건강의료전문 뉴스인 뉴트라덱스에서 참관한 내용을 참고로 수소..
전편에서 얘기했듯이 병에 걸리는 원인은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면역력의 저하입니다. 또한 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 두가지가 바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그리고 인체의 에너지 부족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병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이것을 원자레벨까지 추구해가면 결국 산화와 에너지 생산부족에 도달한다." - 야야먀토시히코(면역학박사)/YHC 야야마 클리닉원장 / 암 전문의사그러므로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원인인 활성산소와 에너지부족을 해결하면 우리 몸은 좀 더 면역..
많은 분들이 먹는 수소가 어떻게 암, 당뇨, 아토피 같은 난치성 질병개선에 어떻게 모두 도움이 되냐고 질문을 하십니다. 보통의 약이나 건강식품은 어느 한 질병이나 장기에 작용하여 질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독 수소만은 많은 질병에 광범위하게 작용하여 많은 난치병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 의아해 하는 것 같습니다.수소가 어떻게 많은 난치병에 도움이 되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왜 병에 걸리는지에 대해서부터 자세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소가 어떤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질병..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 허리통증이나 관절염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염증은 몸에 어떤 이상이 생겼을 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우리 몸에 발생하는 정상적인 반응이며 통증도 염증의 한 종류입니다. 그런데 이 염증이 지속된다는 것은 그 부위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았다거나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계속 악화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현대의 많은 질병이 자가면역질환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자기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말합니다.이렇게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백내장은 노인성 안질환 중 가장 많은 질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2년 47만명 정도였던 환자 수가 200년에는 77만명으로 6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 주요 수술 통계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이 백내장 수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백내장은 눈에 있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 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는데, 이 수정체가 흐려지면 안개가 낀 것처럼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백내장 및 안질환의 원..
파킨슨병은 손발이 떨리면서 몸이 굳고 행동이 느려지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최근 별세한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도 수 년 간 이 병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파킨슨병은 흔하지 않은 질병으로 1985년 까지만 해도 10만명당 2명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10만 명당 10명으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서양의학에서는 파킨슨 병을 뇌의 흑질에서 도파민을 합성하는 신경 물질의 작용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는 약물치료를 기본으..
거의 모든 병의 원인으로 스트레스는 예외없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과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에도 스트레스는 병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의 의사들도 질병의 치료 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스트레스가 왜 이렇게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일까요?스트레스가 어떻게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좀 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스트레스란 고무공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간은 인체의 생화학공장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인체의 필요한 영양소를 분해·합성하는 기관입니다.간은 500가지가 넘는 일을 하며 1,000여 가지 이상의 효소를 생산합니다. 섭취된 영양소를 분해하거나 합성하는 일을 하며 몸안에 들어온 독소를 해독하기도 합니다. 혈액응고나 항체를 생산하기도 하고 혈액순환에도 관여하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저장하고 호르몬 대사에도 관여하여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학반응에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간의 주요기능- 체내에 유..
현재 한국인 당뇨의 97~8%가 2형 당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형 당뇨는 췌장의 기능은 정상이고 인슐린 분비는 제대로 되나 세포(인슐린수용체)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세포가 혈액에서 포도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세포는 여러 원인에 의해서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생기고 이로 인해 혈액에서 포도당을 제대로 끌어 쓸 수 없게 되어 당뇨환자들은 밥을 많이 먹고 영양을 많이 섭취해도 기운이 없고 허기가 지게 되는 것입니다.당뇨병이 발병하기까지는 약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혈당조절만으로 과연 당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당뇨의 지표가 혈당이다보니 혈당에 민감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혈당을 줄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혈당이 오르는 원인을 잡는 것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을 잡기 어렵다보니 무조건 혈당을 내리는데만 급급한 것이 당뇨치료의 현실인 것입니다. 이는 오히려 췌장의 인슐린분비기능을 저하시키게 되고 세포에서 인슐린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인슐린저항성” 등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을 만들어 당뇨치료를 요원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혈당수치는 쉽게..
탁한 혈액을 맑게 정화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소 혈액이 맑고 잘 순환되어야 건강하다는 말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혈액이 막히지 않고 잘 순환이 돼야 생명유지에 필요한 대사작용을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혈액은 우리 몸에서 온 몸 구석구석을 순환하면서 산소와 영양소를 체내의 조직과 기관에 실어나르고,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
많은 사람들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열심히 운동하여 체력을 기르고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주 간단한 건강개선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체온을 올리는 것입니다.체온이 1℃ 올라가서 저체온증이 개선되면 면역력이 무려 5배나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이 30%나 떨어진다고 합니다.저체온은 생각보다 심각한 질병을 야기합니다. 암이나 뇌경색, ..
암환자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재발의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암의 재발율은 높아서 암환자의 98%가 암이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8년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연구소(NCI) 등에서 합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것에 따르면 암환자의 평균 생존율이 여성은 1.8% 남성은 2.6%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암 완치율이라고 하는 것은 치료이후에 5년간 생존율을 말하는 것이며, 그 이후 암에 걸려 사망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우리나라 암환자의 암완치율은 40%정도로 알려 있습..
수소건강 시대의 도래
연 수십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한 일본, 한국에 이제 막 상륙한 수소
<몇 년새 연 수십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한 일본>
일본 의학계의 수소발생식품에 관한 연구붐
최근 일본에서는 수소관련 책자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2007년 이전에는 수소가 건강에 좋다는 내용의 책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 같은 수소의 놀라운 역할에 대해 일본의 생물학계와 의학계가 흥분하고 있으며 현재 수소연구학회와 수소연구 그룹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 일본에서는 수 십 명의 의사들이 이 수소발생식품 유통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고 특히 일본 전통 한의사중에는 수소발생식품을 한방에 접목시켜 치료효과를 8배까지 높이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토픽][고체마이너스 수소이온]의 서포트센터 연구회 발족 마이너스 수소이온의 연구를 보다 더 해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 어시스트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 센터에는 같이 설립된 중간법인 ‘수소와 의료연구회’에 소속되는 연구, 의사단이 참가 ‘고체마이너스 수소이온’ 애용자를 위한 건강상담이나 병원에서의 진찰에 대한 카운셀러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비타민C와 암에 관련된 사례를 하나 올린다. 사례는 사례일 뿐이고, 그것도 오래된 사례이다. 비타민C의 가능성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을 뿐, 현실에 적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하에 좀더 신중하고 종합적인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쓴 호퍼박사는 이 경험을 통해서 암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석산(목동 석산한의원)
나(에이브럼 호퍼)는 종양학자도, 병리학자도, 가정의도 아닌 정신과 의사이다. 1951년도에 나는 캐나다 사스캐처원 주보건국의 정신병연구소장으로 부임하였다.
우리는 비타민 B3와 C 두 종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미네소타 대학에서 비타민에 관한 박사학위를 받았으므로 비타민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는 이 두 물질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왜 암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는지 말하면, 우리는 이 두 물질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하였다.
유방암 때문에 유방을 절제한 여인이 우리 병동에 입원하게 되었다. 이 여인은 정신이상 증상이 있었고, 가슴에궤양이 점차 심해져 치료가 안되고 있었으며, 심한 정신착란을 겪고 있었다. 담당 정신과 의사는 충격요법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시에는 그것이 유일한 치료법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충격요법 대신에 비타민C를 처방하기로 결심하였다. 연구소 소장으로서 나는 의사들에게 가서, 환자들에게 비타민C를 처방해도 되는지 물어볼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 친구 중 한 명이 그녀의 담당의사였는데, 그는 내가 그녀를 치료해도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내가 3일 동안 충격요법을 보류하겠네"라고 말하였다. 나는 당시에 내가 통상적으로 처방하던 방식대로 하루에 3그램의 비타민C를 몇 주에 걸쳐 투여하려고 하였는데, 그 친구가 3일만 시간을 준다고 해서, 3그램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매 시간 1그램을 주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그녀를 돌보는 간호사들에게 환자가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매 시간 1그램씩을 먹이도록 지시하였다. 그리고 환자가 잠에서 깨면 잠자는 사이 먹지 못한 비타민 C까지 복용하게 하도록 지시했다. 토요일 아침에 비타민C를 투여하기 시작하였는데, 월요일 아침에 담당의사가 충격요법을 하려 왔을 때, 그녀의 정신상태가 정상이었다. 나는 비타민 C가 어떤 치료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어졌다. 놀랍게도 그녀의 가슴에 있던 궤양이 아물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퇴원할 때는 정신적으로 정상이었지만, 암은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 사례는 당시의 나에게는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결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다. (원래의 글 중 일부를 추려서 올린 것임)
[덧붙이는 글] 매우 흥미로운 임상례이긴 하지만, 이 사례에서 비타민 C 메가도스요법이 암치료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점점 심해지던 암 수술부위의 궤양이 단 이틀만에 아물기 시작하는 경험으로 미루어 암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추측할 뿐이다. 실제로 위 환자는 퇴원 후 이런 영양요법 치료를 더 이상 받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6개월 후에 암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 사례로 알 수 있는 것은, 유방암 환자로 절제부위에 궤양이 있고, 정신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매 시간마다비타민 C 1000mg을 2일 동안 복용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수면 중이어서 복용하지 못한 양은 깨어나면 보충하면서까지 비타민 C를 복용하게 하였다. 호퍼 박사가 쓴 다른 글에 의하면, 이틀동안 45g의 비타민 C를 투여하였다고 한다. 비타민 C 메가도스(Vitamin C Megadose, Vitamin C megadosage) 요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재미있는 사례일 수 있다.(참고 https://blog.naver.com/kimsoksan/221224005181
처음 쓴 날 - 2018-03-07 고쳐 쓴 날 - 2018-04-04
본 사례의 원문과 출처를 추가한다. From Journal of Orthomolecular Medicine, Volume 6, Numbers 3&4, 1991, pp. 155-160
I recall that in 1952 when I was working as a resident in psychiatry at the Munroe Wing which was a part of the General Hospital in Regina, a woman who had her breast removed for cancer was admitted to our ward. She was psychotic. This poor lady had developed a huge ulcerated lesion, she wasn’t healing, and she was in a toxic delirium. Her psychiatrist decided that he would give her shock treatment, which was the only treatment available at that time. I decided I would like to give her vitamin C instead. As director of research, I had the option of going to the physicians and asking them if I could do this with their patients, A friend of mine was her doctor and he said, “Yes, you can have her.” He said, “I’ll withhold shock treatment for three days.” I had thought that I would give her three grams per day, which was our usual dose at that time, for a period of weeks, but when he told me I could have three days only, I decided that this would not do. Therefore, I decided to give her one gram every hour. I instructed the nurses that she was to be given a gram per hour except when she was sleeping. When she awakened, she would get the vitamin C that she had missed. We started her on a Saturday morning and when her doctor came back on Monday morning to start shock treatment she was mentally normal. I wanted to know, if vitamin C would have any therapeutic effect. To our amazement her lesion on her breast began to heal. She was discharged, mentally well, still having cancer and she died six months later from her cancer. This was an interesting observation which I had made at that time and which I had never forgot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