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은 결코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일 수만은 없습니다. 그러나 암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또는 화학약물 치료로 완치를 크게 기대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체질적 특성에 따라 어느 것은 장기간 너무 누적되며 어느 것은 너무 부족 되는 불균형에서 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기생충과 화학물질용해와 중금속에 의한 것입니다. 셋째로는 위의 것에 비해 비중은 적지만 지나친 흡연과 운동 부족 등등입니다. 넷째로는 유전자 구성, 즉 혈통에 따라 유전적으로 암에 대해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폐암·간암·위암 등의 부위는 그 사람의 신체 부위 중 체질적 특성에 따라 면역성이 낮은 곳에서 선택된 것입니다.
언젠가 필자가 아메리카 대륙의 생태계를 관찰하기 위해 미국을 여행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곳에도 자연히 아픈 이들이 있게 마련이고 건강에 관심 없는 민족은 없는 법이다 보니 여러 곳에서 체질 강연을 요청 받아 몇몇 군데 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이란 어떠한 나라인지 대부분 알겠지만 현대 의학으로 세계를 이끌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주지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에 몇 개의 작은 국경도시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보면 한 집 건너 하나씩 수없는 병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같이 멕시코 언어가 아닌 미국식 영어간판을 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손님들 또한 대개가 미국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어느 나라든 제도권은 있게 마련이고 제도권 안에 들어가면 기득권 유지를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대부분 인간의 속성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홉스 같은 이는 “인간은 이리처럼 서로에게 적대적(敵對的)이다” 또한 “인간은 타인의 결함을 보고 비웃는 존재이다” 라고도 말한 것입니다.
아무튼 미국이란 나라에서 그들의 전통적 방식대로 치료를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쩌다 인디안 방식의 생약치료법이나 아니면 동양의학 방식의 치료법을 써서 난치나 불치병을 치료하여 많은 이들을 고쳤고 그것이 크게 소문나면 문제는 그때부터 생기게 됩니다.
골치 아픈 병, 쉽게 낫지 않는 병으로 인하여 수십만 명이 먹고살며 수많은 제약회사가 운영되는 현실에서 그것을 잘 고치는 자가 나타났다는 것은 그야말로 자신들의 권위와 일자리를 망치는 배은망덕한 자가 되는 마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자가 하는 치료방법은 이상한 생약초나 벌레 혹은 동물의 뼈나 뿔 같은 것으로 사람들을 고쳐내니 그것은 당연히 그들의 상식으로는 잘못된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제소에 의하여 “F. D. A. 의 검사를 거치지 않은 의약품이다” 또는 “위생상 맞지 않다”고 해서 감방으로 가든지 추방을 당하든지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자연히 그들이 갈 곳은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나 캐나다의 국경도시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또는 외국인도 미국 비자를 받으면 국경 근처는 마음대로 오갈 수 있으므로 그곳에 환자들이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의사들은 대체로 미국인 의사나 멕시코 의사로 그들은 대체로 동양 의학이나 인디언식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그곳에서 난치나 불치병을 다 고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다만 현대의학 이라는 것에 한계를 알고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으로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한가지 방법으로 모든 병을 다 고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암에 어떤 치료 방법을 썼더니 나았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다 나은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위암이라 해도 체질마다 그 발병의 원인이 다르니 치료방법 또한 달라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현재 미국에서 몇몇 동양의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는 암과 기생충과의 관계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정상적인 세포는 어느 정도 분열이 진행되다가 적당한 시기에 멈추지만 암세포는 세포분열이 무한정 일어나서 병적인 상태로 치닫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처가 났을 때 그 상처가 낫게 되는 것은 세포의 정상적인 분열현상에 의한 것입니다. 상처가 나았다는 것은 세포분열이 지속되다가 어느 한계에서 정상적으로 멈춘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암세포의 경우에 세포분열은 끝이 없습니다. 끝없이 분열하여 다른 세포와 장기에 병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열하여 암세포가 되는 것은 세포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정상세포를 비정상 암세포로 만들어버리는 원인 제공자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겐 생소한 이름의 기생충입니다.
120여 가지 종류의 기생충 중 유독 암을 일으키는 단 한가지의 기생충이 있으니 그 이름은 파시올롭시스 버스키(Fasciolopsis baski)라고 하는 기생충입니다. 곧 인간의 장내(腸內)에 사는 장흡충(Human Intestinal Fluke)입니다. 이 기생충을 죽이기만 하면 암세포의 활동은 즉시 중지되고 조직은 다시 정상화되는데 암을 치료하려면 반드시 이 기생충을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장흡충이 어떻게 암을 유발시킨다는 말일까요· 보통 이 기생충은 사람의 장(腸)에 살면서 장염이나 크론씨병(Crohn’s disease) 또는 과민성대장증후군(Irretable Bowel Syndrome)정도나 유발시키므로 하찮은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자궁이나 신장, 또는 간(肝)으로 침투하게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장에서만 살아야 할 이 기생충이 어떻게 장이 아닌 다른 장기로 무대를 옮기는가를 알아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소독약이나 화장품 따위에 들어있는 프로필알콜(Propyl Alcohol)이 간(肝)에 축적되어 있을 때 장흡충은 다른 장기로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됩니다. 바꿔 말하면 모든 간암환자는 예외 없이(100%) 간에 프로필알콜과 장흡충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종류의 암 환자도 예외 없이 간에 프로필알콜과 장흡충이 살고 있으며 암 부위에 장흡충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내의 기생충과 프로필알콜을 제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프로필알콜이 체내 특히 간에 축적되면 그것으로 인하여 기생충의 유충들을 간에서 제거하지 못하게 되므로 유충들이 혈관을 타고 온 몸에 마음대로 다니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대단히 우수한 구충제들이 있으나 동양의학자들이 쓰는 약재는 이러한 구충제가 아닌 생약초들입니다. 우선 약재를 쓰기 전에 여러 가지 중금속과 화학물질을 멀리 하도록 주의시키며 특히 프로필알콜을 강조했습니다. 그런 연후에 다음과 같은 약초들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1. Black Walnut Hulls(흑호두 껍질)
2. Worm Wood(쑥에서 채취)
3. Clove(정향나무에서 채취)
위의 3가지 약초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1번은 흑호두 외피에서 곡주를 사용해서 추출하고 2번은 쑥 잎사귀에서 추출했으며 3번은 분말기에 갈아서 씁니다. 1번과 2번은 독성이 있어서 하루의 사용량이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4~10방울씩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여 성충은 물론 유충 나아가 기생충 알까지 죽이는데 약 2~3개월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많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암이라는 골치 아픈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소개한 것이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출처: https://graphicor.tistory.com/677 [蓮義郞好學室]
출처: https://graphicor.tistory.com/677 [蓮義郞好學室]
'天醫healing >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 중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이왕재비타민C이야기 (0) | 2020.01.18 |
---|---|
간청소 4 - 실제 간청소하기 (0) | 2020.01.15 |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돌린다?"···국내 연구진이 해냈다 (0) | 2020.01.09 |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 (0) | 2020.01.08 |
“구충제 먹고 비염 나았다” 항암 이어 제2의 구충제 논란 (0) | 2020.01.03 |
기생충이 정말 암을 유발할까 (0) | 2019.12.31 |
침놓아 암 치료 부작용 줄인다(연구) (0) | 2019.12.30 |
크리스마스의 기적 될까…'펜벤다졸 복용' 김철민 "암수치 낮아져" (0) | 2019.12.07 |
“건강하게 사는 법 알려주고파”…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이 필수인 이유 [양종구 기자의 100세 시대 건강법] (0) | 2019.11.23 |
[안양고혈압 한의원] 금진옥액 정혈요법 (0) | 201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