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을 이끄는 조언은?..말하는 것보다 더 들어라...비즈니스리더 8인의 삶을 바꾼 조언이네요 다이어리(일상생각)
2015/05/13 19:29
http://blog.naver.com/chingusai81/220358585579
신문기사에 난 뉴스클립..
너무 공감이 가서 우리 큰아들에게도 보여주고..
화일에 껴놨음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인맥 사이트 링크드인 안에는 "최고의 조언"이란 란이 있대요..
전 세계 다양한 인사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지혜의 말을 공유하는 건데 이 란의 팔로워 수가 282만명에 이른다고 하네요..
8명 중 3명이 "최고의 조언"을 준 이는 바로 아버지라고 대답했네요..
가장 많은 팔로워 수 782만명을 자랑하는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회장이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그는 빌 게이츠나 오바마 , 반기문의 팔로워 수를 눌렀다고 하네요~~
그는 아버지가 항상 "말하는 것보다 더 들으라"는 간결한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듣지 않으면 당신은 지금 놓치고 있는 거다!!
굉장히 와닿지요?
링크드인 최고경영자인 제프 와이너와 영국의 유명 방송인 제임스 칸 역시 부친에게 들은 최고의 조언을 소개하네요..
제프 와이너는 "너는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든 할수 있다" 라고 꼽네요..
제임스 칸은 "대중을 관찰하고 그 반대로 하라"
제프 와이너의 조언이 저는 제일 공감이 가요..
제가 아이들에게 많이 하는 말이거든요..
생각대로..믿는만큼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항상..
티분 피켄스 BP캐피털 창업자는 다른 기업 인사에게 들은 :크고 작은 거래에서 세렌디피티(뜻밖의 행운)를 열렬히 껴안아라..는 조언을 소개했네요..
"큰 거래엔 항상 뜻밖의 행운이 있지..네가 만약 거기에 다다른다면 너는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거야..거래는 클수록 더 좋아.."
그의 삶을 보면 보통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큰 거래에서 "행운과 재미"를 항상 누렸다고 하네요..
미국 최대의 온라인 벼룩시장의 창업자 크레이그 뉴마크도 회사의 매니저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합니다..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극단적으로 갈리게 하는 것은 바로 유머감각이라고 하네요..
나의 말을 너무 좋아하거나 혹은 너무 싫어하거나..
코미디야말로 인간이 불쾌한 진실을 이해하게 만든다는 걸 꺠달았다고 합니다..
결국 뉴마크는 그의 모난 성격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쉽다는 인식을 주는 인터넷 서비스로 대박을 쳣죠..
이밖에 정보 커뮤니티인 매셔블의 창업자 피트 캐시모어는 최고의 조언으로 "너만의 실수를 해라"를 들으며 컸다고 합니다..
블로그계의 브래드 피트로 불리우는데요..ㅋㅋ
남의 조언을 구하지 말고 너만의 실수를 하라는 말을 주문처럼 외우고 살았다고 해요..
선뜻 와닿지 않죠..
운전석에 타라..
나모이 심슨 레드벌룬 창업자는 자신의 삶을 개척해온 스타일이네요..
13살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해서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해봤다고 해요..
어려운일이라고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면서 운전석에 타라라는 말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조종하려면 운전석에 타고 운전대를 잡으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시나요..
저는 아이들에게 늘 말하듯..
생각대로 믿는만큼 이루어진다..
저도 그래요..
조금의 허황된 꿈도 꿀 수 있는 거지만..
그래도 믿고 나아가다보면 반이라도 이루겠지요..
나의 삶의 멘토가 되는 어느 누구라도 좋으니 그분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간다는 건 삶의 힘이 되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모두 홧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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