⑵ 꿈에 관한 신경학적 이론

배경: 꿈에 심리적 의미가 있다는 이론에 비해 심리적 의의를 부정하고 오로지 생리적 활동으로만 꿈을 보려는 이론

홉슨(Hobson)과 맥칼리(MacCarley) 활성과-합성가설 - 꿈의 결정인자와 꿈의 형태적 특징이 생리적 과정에서 온다. 수면의 비동기와 상태(desynchronezed state, D상태)로 알려진 중추신경계의 복잡한 생리적 상태의 기간동안 일어나며 뇌교에서의 생리작용에 의해 꿈이 나타난다. 왜곡이라든지 지리멸렬함, 기괴함 등의 꿈의 형태적 특징도 FTG세포라는 신경 단위의 무작위적 방전같은 생리작용에 의해 야기된다.

포겔(Vogel,1978) 홉슨이론에 반대
1.꿈은 D상태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뇌교의 작용이 없이도 일어난다.
2.전뇌의 활동이 정신활동과 관련되는데 이 전뇌활동이 D수면의 야기와
유지에 관계된다고 해서 뇌교의 FTG세포만이 D상태를 일으키는 곳이라고
하는 할성화-합성 가설을 반대하고 있다.
3. 뇌교의 활성화가 꿈의 형태적 특징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과 모순되고
있다는 점.

라브루자(Labruzza, 1978) :꿈의 심리적 의미에 관한 결론을 신경생물학적
데이타로 부터 끌어 낼 수는 없다.

피스(Fiss,1983): 꿈의 신경심리학적 기초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꿈과 꿈내용의 특징은 심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다. 꿈을 이해해 보고 싶다면 꿈꾸는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하며 뇌가 꿈을 꾸는 것이 아니고 꿈꾸는 사람이 꿈을 꾸는 것이다. 꿈을 이해하려면 심리학적인 이론과 개념이 필요하고 심리학적 방법과 데이타가 필요하다. 꿈연구는 과학적이고도 인간적인 학문분야가 되어야 한다.(Fiss,1983,p 158)

크릭과 미치슨(Crick & Mitchison,1983) 이반스(Christopher
Evans,1983)
컴퓨터 이론 -꿈은 프로그램 조사라는 컴퓨터 처리기능과 동격일지도 모른다. 꿈이 가지는 정보처리기능의 강조.

윈슨(Jonathon Winson) "뇌와 정신(1985)" 어릴 적에 고착된 뇌신경 계통의 기능을 보여주는 무의식이 존재한다. 꿈은 뇌와 정신을 연결하는 교량, 아주 어릴 때부터 어떤 행동이 일어나게 하는 작전을 정하고 변화시키고 또는 협의하는 신경의 처리기능에 꿈이 창문 구실을 한다.

⑶ 정신치료에 꿈을 이용하는 최근 동향.

로시(Rossi) 인격의 여러 다른 부분을 합성하는데 최면과 꿈분석을 결합.
스코티(Scot,1982) 정신분석중인 환자에게 꿈해석을 사용하여 증상의 호전. 꿈이 환자의 갈등을 표현해주고 문제의 근본을 볼수 있다.

도워이코(Doweiko,1982) 합리적 정서치료

히멜스타인(Himelstein,1984): 정신치료에서의 꿈의 가치는 어떤 자료를 밝혀내는 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치료적 상황에 가치있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자료의 발굴에 꿈 내용이 자극제로 활용된다는 데에 있다.

워먼(Werman,1978) 꿈의 활용을 환자가 자기인식을 발전시키는 이외의 작용과 관련있다고 봄. 갈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는 꿈의 기능을 강조. 세가지 영역에서 자료를 제공: 해결되지 못한 어릴적 갈등과 현재의 생활 상태 및 치료상황.

밀러(Miller, etc,1982) 상담체제 내에서 꿈에 관한 의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담자가 꿈을 이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

메릴과 케어리(Merill & Cary,1975): 현재의 갈등에 중점을 두는 꿈의 활용방법을 논의. 대학생의 단기정신치료에서의 꿈 분석의


(1) 꿈에 관한 심리학적 이론

꿈의 역사는 고대로까지 올라간다.
희랍에서는 아폴로나 제우스 신전에서 꿈으로 신탁을 받았고 치료신인 에스쿨라피우스를 모신 신전에서 꿈을 꾸게 하고 병의 진단과 치료방침을 받았다.2세기 아-테미도루스가 꿈을 수집하여 Oneiroceitica를 편집 그후 많은 꿈 해몽서가 나왔다. 하지만 현대의학에 있어서 꿈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 것은 1899년 프로이드가 "꿈의 해석"이란 책을 출판하고 나서부터이며,.한국에서는 해몽의 역사는 길고 몇몇 해몽서가 발견되는데 이는 꿈의 중요성이나 꿈이 갖는 의미의 인식의 일단에 불과하다.


프로이드 Freud:

꿈은 영아기의 성적욕구가 변장되어 나타난 소원이었다. "꿈의 해석작업이 완결되면 그 꿈은 소원충족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소원충족이라는 꿈의 기능을 강조하였다. 꿈속에 나타나는 거의 모든 대상과 활동을 성적 상징으로 보고 꿈의 상징이 주로 남성 또는 여성의 성기를 나타낸다고 믿었다.


발현몽, 잠재몽, 꿈작업.
그리고 꿈을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로 보고 있었다. 의식적인 생각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감춰지고 억압된 충동이 그 무의식 속에 묻혀 있는 것이다. 잠재몽의 내용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해석방법이란 발현몽에 나타난 하나하나의 모든 요소에 대해 환자로 하여금 연상하도록 하는 일이다. 이것이 바로 자유연상이란 방법이고 이 자유연상을 통하여 꿈이 갖고 있는 잠재되고 변장된 의미를 찿아 갈수 있어서 정신치료에 사용되는 것이다.

자유연상법
환자는 편안히 쉬는 자세를 취하고 눈을 감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에 대해 일어나는 모든 비판을 중지하도록 분명히 가르쳐 줘야 한다. 정신분석의 성공여부는 마음을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해주고 비록 그 생각들이 별로 중요치 않다고 또는 연관이 없다고 아니면 넌센스라고 여겨질지라도 억제해 버리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해 준다. (Freud, 1950, p.13)이러한 방법으로 시행하는 자유연상의 덕분에 환자들은 자기 꿈의 밑에 깔려있는 의미에 도달하게 된다.

꿈의 기능을 두 가지로 생각함.
①수면을 보호하는 기능과 ② 용납할 수 없는 소원에 대한 안전판의 기능

Jones, 1986. : 꿈이론의 구별.
꿈꾸는 행위의 정신분석학적 이론 - 꿈 형성의 과정에 관한 이론
꿈 자체의 정신분석학적 이론 - 꿈 해석에 관한 이론. 정신치료에서 꿈을 이용한다.

꿈이론 후에도 큰 반응없다가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라이스 (Fleiss) 꿈에 관한 관심의 부활
1.정신감응적인 꿈(telepathic)
2 예언적인 꿈(prophetic)
3. 최면적인 꿈(hypnotic)

융의 꿈이론(Carl Jung)
프로이드: 꿈을 이상한 정신활동으로 생각했고 꿈을 통하여 환자의 노이로제를 찾아
갈 수 있다고 믿었다
융: 꿈을 정상적이고 창조적인 무의식의 표현으로 보았다;

꿈의 기능을 "전체적인 정신적 평형을 미묘한 방법으로 재정립 시켜 주는 꿈의 자료를 만들어 냄으로써 우리들이 심리적 균형을 회복시켜 주는 것"

(Jung,1964,p.34) - 의식에 의해 아직까지도 알려져 있지 않고 또 적절히 믿기지도 않는 그러한 내적 진실을 나타내는 보상기능으로서의 꿈을 생각함. 영아기의 성적 소원성취의 욕구라는 형태로 생각하지 않고 그 대신 꿈꾼 사람의 과거 영아기적 환상보다는 현재 생활 상황을 더욱 강조했었다. "꿈의 상징은 그 꿈을 꾼 사람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고 어떠한 꿈이든 일정한 해석이나 직선적인 해석은 있을 수 없다며 한가지 꿈에는 성적인 비유가 아닌 어떤 메시지가 들어 있는 것" (Jung,1964,p.13)

해석방법: 꿈 꾼 사람에게 가장 유용한 방법으로 해석되어야 하고 본래의 꿈 이야기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자유연상을 따를 수가 없었다. 그 대신 꿈 그 자체의 구조에 되도록이면 가까이 접근하기를 희망하였고 꿈의 어떤 특별한 이미지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하여 그 이미지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 내도록 하였고 일련의 변화를 거치면서 무의식의 자료가 밝혀질 수 있는 것이다. 프로이드와 다른 점은 단 한가지 꿈에 집중하기 보다 일련의 여러가지 꿈을 이용하였다.

홀(James Hall, 1983) 융의 해석방법의 세가지 중요한 과정을 설명
1. 꿈의 세세한 면까지 분명히 이해하는 과정
2. 연상과 확장을 수집하는 과정이 개인적 수준으로부터 문화적 수준을 거쳐
원형수준으로 점차 진행하는 과정
3. 꿈꾼 사람의 생활상에 확장된 꿈을 올려 놓는 과정

그린(Greene, 1979) 융에겐 꿈이론도 없고 꿈을 다루는 방식을 어떤 "방법"이라고 이름 붙일 수가 없다고 말하며 자기 꿈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명상해 본다면 결국 어떤 의미가 나타날 것으로 융은 믿고 있었다.

-- 가장 중요한 점은 엄격한 정신분석 훈련을 받지 않았거나 오로지 정신분석적 방법만을 사용하지 않는 정신치료자도 꿈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일이라 하겠다.

프렌치와 프롬(French & Fromn, 1964)
프로이드의 성적 소원의 충족을 꿈의 역할로 본 반면에 문제 해결이라는 꿈의 기능을 강조하였고 꿈해석에 좀더 과학적인 기초와 비판을 제공하였다. "객관적으로 비판적인 방법을 가지고 해석에 접근한다는 것은 반드시 학습되어야 할 기술"

존즈(Richard Jones) "꿈의 새로운 심리학" 분석가의 업적을 종합. 꿈의 적응적 가치를 강조.

애들러(Alfred Adler): 꿈은 인격의 통일성을 나타내 주고 또한 삶을 흔들어 깨우는 감정이 일어나도록 해주는 문제해결의 적극적인 경험이 된다. 꿈을 어떤 목적이 있는 바로 생각하였고 내용은 꿈꾼 사람의 개인적인 논리의 반영인 것이며 각자는 그들 자신의 독특한 언어를 지닌다고 주장. 그리하여 해석은 숙련이라든가 감수성 및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기술로 보았는데 그것은 오로지 환자의 논리와 언어 범주내에서 행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에릭슨(Erik Erikson) 꿈을 꿈꾼 사람이 사는 방식의 반영으로 봄.

펄즈(Fritz Perls) 게쉬탈트 치료법의 창시자. 승자와 패자의 개념
무의식이란 개념을 거부하고 현재(here and now)에 중점을 두었다. 꿈을 실존적인 메세지로 보았기 때문에 소원충족이라고 생각한 프로이드와 견해가 대조가 된다.
프로이드: 무의식으로 가는 첩경, 펄즈: 통합으로 가는 첩경
꿈의 각기 다른 부분들은 모두 인격의 단편이어서 이러한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전체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기교는 절대로 해석하지 않는 방향으로 더욱 더 발전해 가는 것이다.(Perls,1969,p.121)승자와 패자의 개념: 둘 사이의 갈등은 해결되지 않으나 이 두 부분을 통합
할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패러디(Ann Faraday,1972) 펄즈와 융의 개념을 널리 사용하면서 꿈의 과거에 입각한 내용보다는 현재에 더욱 치중함. - 소원충족이나 변장이라는 꿈이론을 거부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객관적 사실에 대한 신호로서 꾸어진 꿈인지 철저히 찾아 본 연후에 그 꿈에 꿈꾼 사람의 인생에 대한 주관적태도를 반영해 주는 거울 역할을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는 것.무의식의 말 대신에 소외(alienation)사용 - 자기의 일부 중에서 제것이 아닌 또는 자기와 관계가 없는 부분을 가리킨다.

딜래니(Gayle Delaney) Living Your Dreams(1979) - 꿈해석에 접근 방법을 자세하고 분명히 함.
쇼에서 쓰는 언어를 사용, 우리 자신이 꿈의 프로듀서,작가가 되며 꿈에서의 감독겸 스타가 된다.

로시(Ermest Rossi): 꿈의 인격의 성장(1972) 꿈을 정신치료중에 새로운 차원의 자각으로 이끌어 가는 창조적 과정으로 봄.

이상의 이론들의 공통점: 꿈이 인격의 어떤 국면을 내보여 주며 그 사람에게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는 기본가정을 두고 있다.

이론들의 차이점: -
꿈의 재료의 양상에 따라
꿈이론에 있어서 병리와 성장의 어느 쪽에 강조를 두느냐에 따라
발현몽 내용과 잠재몽 내용과의 사이에 벌어진 차이점의 정도에 따라

♣ 정신치료에서 꿈의 활용에 관한 연구

꿈의 기능에 관해서는 많은 이론이 있지만 꿈에 관한 실험적 연구와 정신치료에서의 꿈활용은 드믈다
이유: 정신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복잡하고 그 결과에 대한 연구도 어려움 투성이다.

1.관찰할 수 없는 꿈이기 때문에 심리학적 연구에 적당한 방법으로는 꿈을
연구할 수 없다.
2.실행방법에 있어 수집하는 상황이 매우 어렵다. 표본의 크기가 작을 수밖에
없고 재현성에 대한 연구도 극히 힘들며 조작적인 연구를 수행하기가 곤란하다.
대조군의 사용이 극히 어렵다.

꿈연구의 시작:

아제린스키와 클라이트먼(Aserinsky & Kleitman,1953)
수면중에 관찰한 신속한 안구운동이라는 연구.
REM수면기에 꿈을 보고할 수 있는 수면.
(REM수면을 꿈을 꾸는 D상태라고 부른다.)

홀(Calvin Hall,1947):
꿈에는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두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꿈은 개인적인 정보이고 둘째로는 투사이다. 심리학자들이 인격을 연구하는데 이용하는 어떠한 자료들 보다도 꿈은 더욱 순수한 개인적 자료이며 더욱 순수하게 투사된 자료이다.
"꿈의 의미" 수천명의 꿈을 연구하여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 꿈을 꾸는지 배경,인물,동작및 감정이라는 네 가지로 구성하여 분류함. - 꿈이 어떤 오묘하고도 신비로운 현상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생각되는 바를 투사하여 그려내는 그림이라고 결론을 내림. 즉 대체로 꿈꾼 사람이 자기자신과 직접 관계하고 있는 사람과의 내적갈등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함.

남성과 여성의 꿈의 내용: 홀Hall, Winget, 코흐-셰라스Koch-Sheras.
남성:여성에 비해 활동적, 공격성이 더 잘 나타나며 투쟁과 성취가 더 많이 보고됨.

문화적인 차이점의 연구; 레빈LeVine - 영국계 미국인과 멕시코계 미국인 사이의
죽음에 관한 주제와 이미지 연구

꿈 꿀때의 관심사와 깨어있 을때의 관심사간의 연속성의 연구: 우울증 환자의 연구.
Van de Castle & Holloway(1971) -
깨어 있는 상태와 꿈꾸는 상태간에 연속성이 있다는 것을지지해줌.

♣ :정신치료에 있어서 꿈의 활용

꿈분석에 있어서 오해: 꿈분석이 꿈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자유연상하는데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지능이 뛰어난 치료자나 환자에게만 적용되는 비전의 치료방법이라는 생각. - 어린아이들한테도 사용할수 있고 청소년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통찰획득을 위한 정신치료에 적합하지 못한 환자들에게도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꿈분석과 정신분석이 같은 뜻이라는 생각. 그러나 정신분석적인 입장만을 찬동하지 않는 치료자들도 꿈을 활용하고 있다.

치료자는 누구한테 언제 꿈분석을 사용하는가?
모든 환자가 꿈을 꾸기 때문에 치료자는 도움을 받으로 오고 자기자신을 좀더 잘 이해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꿈분석을 사용할 수 있다.

◈꿈분석은 정신내부의 갈등을 코앞에 내놓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이다.
◈꿈은 진단적 인상을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정보자료가 된다.
◈꿈은 진행보고와 같은 것으로 꿈꾸는 사람이 어떻게 해가고 있는지 또는 인생의 길을 어떻게 행진해 가고 있는지에 대한 내적인 지표가 된다.
◈꿈의 이미지는 환자의 갈등을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중에 진행되고 있는 바를 반영해 주기도 한다.
◈환자들은 치료자에게 느끼는 감정, 그러나 말로 꺼낼 수 없는 그런 감정을 흔히 꿈속에 보일 수 있다. 환자나 치료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알게끔 도움이 된다. 어떤 때는 꿈으로부터 이전에는 전혀 알 수 없었던 환자의 어떤 속성을 치료자가 알게 되기도 한다.
◈정신치료자들은 자신들의 꿈에 좀더 관심을 가짐으로써 또 그 꿈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자신들이나 환자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외래 통원치료 장면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입원치료 장면에서도 특히 야간 근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꿈은 정신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꿈은 치료에 거는 환자의 기대를 나타내주고 치료의 진행상황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치료방향을 지시해 준다. 꿈은 문제의 본질을 생생한 이미지로 뭉뚱그려서 극적이고도 간결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치료 중에 갈등의 핵심에 이르도록 한다. 꿈은 환자의 치료경과를 보여주는 지표역할을 하며 치료종결의 시기를 나타내는 신호역할도 한다. 로젠탈은 치료종결의 결정은 세가지 판단에 달렸다고 말한다. 분석가와 환자와 꿈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믿을만 하고 편견을 갖지 않는 판단이 꿈이다.

환자에게 꿈분석을 소개하고 제시하는 일

꿈에 대해서 환자에게 교육하는 것은 꿈을 기억하게 해주고, 또 환자가 자신을 알기 위하여 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있어서 중요한 일이 된다. 모든 꿈이 치료적 의미를 갖는 내적 메시지라는 점을 환자들은 알 수 있다.

환자들이 잠들기 전에 종이와 연필을 침대곁에 준비해 놓는 일부터 잠이 깨자 마자 꺼꾸로 생각해 보는 일, 꿈을 기록할 만한 시간을 남겨두는 일, 꿈을 다 적어두기 전에는 해석을 시도하지 않는 일까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치료자는 꿈을 품을 수 있다는 암시를 환자들에게 해줄 수도 있는데 그러한 암시에는 그날 그날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두는 일과 또한 잠들기 전에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특별한 문제에 대해 물어보고 연구한 의견을 적어 두는 일을 들 수 있다.

그동안 "저는 꿈을 꾸지 않아요, 저는 꿈을 기억하지 못해요, 제 꿈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라고 저항이 나타나며 치료자는 저항 밑에 깔려 있는 공포를 이해함으로써 저항들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저항을 다루는 방법은 교육이라든가 권위있는 정보제공, 기저에 깔려있는 공포에 대해 안심시키기, 꿈기억에 관한 특별한 암시, 꿈기억에 대해 창조적인 마음가짐을 발전시키는 일 등이다. 치료자는 꿈에 대한 꿈꾸는 사람의 관계가 호혜적이란 점을 일깨워줄 수 있고, 꿈 생활에 시간과 존경과 정력을 많이 들이면 들일수록 꿈으로부터 얻는 것이 더욱 더 많아진다는 점을 강조하게 된다.


기억과 통찰력 증진을 위한 수면과 꿈

"망각의 대부분은, 그 이후의 비슷한 경험에 의해 예전 경험의 기억 흔적이
영향을 받으며 변화하는 것이다. 새로운 기억이 들어와 먼저 새겨진 기억을
혼란시키면 낡은 기억은 소멸되기 쉽다.

망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억한 뒤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한 뒤에 자는 것이다. 사실 자는 것이 깨어 있을 때보다
망각의 정도가 훨씬 적은 것이 실험에 의해 확인되었다.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으로서는 물론 반복이 필요하겠지만, 공부한 뒤에 잠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아니면 다른 놀이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공부를 쉬지 않고 여러 시간 계속하는 것은 기억에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정신적 충격이나 뇌진탕, 뇌손상 등에 의한 기억 상실의 경우, 오래된 기억은
유지되지만 비교적 최근의 기억은 상실되기 쉽다. 이런 때에는 새로운 기억일수록
장애를 받기 쉽기 때문이다.

또 최근의 기억일수록 잊기 쉽다는 것은, 인상이 뇌에 새겨지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기억은 서서히 만들어지는 것으로, 그것이
확고하게 형성되기까지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고 젊어진다고는 하지만, 집중적으로 머리를 계속 쓰는
경우, 휴식 없이 얼마나 쓸 수 있을 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 뇌의 집중적 사용
한계는 일반적으로 90분이다. 독서의 경우에도 1시간이나 90분 동안 계속 책을
읽은 후 한숨 쉬면 그 다음부터는 이해가 더 잘 된다. 이때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사람에게는 보통 렘수면이 90분마다 찾아온다. 그 20-40분 동안 꿈을 꾼다.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90분의 리듬을 지키고 있는 우리 몸은 참으로 신비할 수 밖에 없다
................................................................................"

뇌와 호르몬의 관계를 관계를 탐구했고 태아뇌의 연구자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일본이 오오시마 기요시가 쓴 ''뇌가 좋아지는 80가지 힌트''라는 책에
나오는 위 인용문과 미국인 Ph.D. Dian Dincin Buchman이 쓰고 양창국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번역한 ''자연스런 수면을 위한 안내서''란 책의 아래 인용문을 함께 읽어보면
기억을 잘하고 통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수면과 꿈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설령 어떤 사람이 목록이나 물리적인 원리를 기억하고 수학문제를 풀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소비한 후에도 이를 기억 속에 정리하고 저장하기 위해서는 밤에
충분히 잠을 자야할 필요가 있다.

1996년 4월에 발간된 캐나다 의학협회지에 의하면 꿈꾸는 렘수면이 없으면 생각하고
기억하는 인지기능에 장애가 초래된다. 체육관에서 하는 일상적인 운동, 태극권이나
요가운동을 기억하는 것, 또는 축구장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기억하는 것 등은
새벽에 나타나는 얕은 수면의 감소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태고 이래로 인류의 역사에는 꿈꾸는 상태의 다양한 사용과 해석을 불러 일으켰던
사회와 문명이 존재한다. 초기 그리스인들은 정신 및 신체 상태를 치료하는데 꿈의
분석을 사용하였다.

좀더 원시 사회인 세노이는 궂은 꿈에서 좋은 꿈을 끌어내기 위하여 꿈을 새로
구성하고 꿈에 대한 토론을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세노이의 구성적인 꿈의 현대적인 해석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구성적인 꿈 전문가들은 우리에게 수면중인 뇌가 밤동안에 마치
그것이 거대한 컴퓨터인 것처럼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연구중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기 위하여
자신들의 꿈속에서의 기억을 이용한다. 풀기 어려운 화학문제를 해결한 유명한
일화로, 독일의 저명한 화학자인 프레드리히 어거스트 케귤레(Friedrich August Kekule)는 꿈속에서 벤젠의 탄소고리 모양을 밝혀냈다. 그는 6개의 뱀이 자신들의 꼬리를 삼키는 꿈을 꾸었다. 깨어났을 때 그는 즉시 꿈의 의미를 이해하였다: 그 모양은 육각형이었다!
과학 역사가들은 이것이 유기화학분야에서 발견된 가장 값진 예언이었다고 말한다.
이 발견은 근대 화학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의사인 로저 윌리암스(Roger Williams)는 비타민 비 복합체의 하나인 판토텐산을 발견한
혁신적인 연구가로서, 자신이 개발한 꿈치료 해석법을 항상 실행했다
.
잠자리에 들기 바로
전에 윌리암스는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곤 했다. 그가 밤중에 깨었을 때는
잠자리에서 나와서 어두운 곳에 앉아서 여러 가지 유리한 입장에서 자신의 문제를
생각했다.

15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머리 속에서 그 문제가 깨끗이 해결된 채로 잠자리로
다시 들어갔다. 그의 잠자는 (그리고 창조적인) 뇌는 마치 컴퓨터가 프로그램에
맞춰 일을 진행시키듯이 모든 자료들을 배열하고, 체계화하고, 분류했다.
그래서 해결책이 이미 그의 머리 속에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 당장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미해결된 문제를 가지고 잠자리에 든다. 그러나 수면을 취한 후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는 내가 생각해 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반드시 떠오른다''라고
윌리암스는 한 때 설명하였다...............................................

건설적인 몽상은 잠자는 시간을 포함해서 일상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마주치는
어려움들을 다른 방향에서 다시 생각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일들의 순서를
바꾸고,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전략을 재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흥미롭고
성공적인 기법이다.

건설적인 몽상기법을 가장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반복되는
악몽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잠자리에 눕기 바로 전에 반복해서 나타나는
악몽에 대하여 분명하고 간결한 단어로 글을 쓴다.

반복되는 악몽의 예는 당신이 벌거벗은 채로 대중 앞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든지:
이가 빠지는 것과 관련되는 걱정: 물에 빠져 거의 익사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물가로 나갈 수 없다는 내용 등이다.

잠시 이것들에 대하여 생각하고는 어떻게 악몽을 이상적으로 변형시켜서 더 이상
무서운 내용이 아닐 수 있는지 써 내려간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지금부터는 이것이
내가 꾸는 꿈이 될거야. 그리고 이것이 내가 원하는 꿈의 마무리야''라고 말한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젊은 여성은 자신을 성추행 하려는 사람에게 쫒기는 무서운
꿈을 꾸곤 했다. 그녀는 자신의 악몽에 대하여 다시 생각을 했고, 자신이 더 이상
그런 내용의 꿈을 꾸고 싶지 않다는 것을 잠들기 전의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나는 내 인생을 스스로 조절하고 싶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쫒기지 않고 용감하게 돌아서서 나를 쫒아오는 그 사람을 마주 대하고는, 이제 그만
하라고 요구하겠다.''

그녀는 꿈속에서 실제로 그렇게 하였고, 그런 꿈은 더 이상 꾸어지지 않았다. 더구나
그녀는 자신의 악몽이 그녀를 따라오는 성추행범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혼란한 부분에 대한 자신의 조절력을 파악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녀가 그 문제에 대하여 파악하기 시작하자 성공적인 생활양식을 영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새로운 전략들을 세울 수 있었다.
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이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발레계의 탑이라는 데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입니다.




그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세계 각국의 내노라 하는 발레리나들이




그녀의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




강수진 발입니다.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심장이 어찌나 격렬히 뛰는지




한동안 두 손으로 심장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답니다.




하마터면 또 눈물을 툭툭 떨굴 뻔 하였지요.




감동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예수가 어느 창녀의 발에 입 맞추었듯,




저도 그녀의 발등에 입맞추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마치 신을 마주 한 듯, 경이로운 감격에 휩싸였던 것이지요.



그녀의 발은,




그녀의 성공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진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하루 열아홉 시간씩, 1년에 천여 켤레의 토슈즈가 닳아 떨어지도록,




말짱하던 발이 저 지경이 되도록...




그야말로 노력한 만큼 얻어낸 마땅한 결과일 뿐입니다.




그녀의 발을 한참 들여다 보고..




저를 들여다 봅니다.




너는 무엇을.. 대체 얼마나... 했느냐...




그녀의 발이 저를 나무랍니다.




인정합니다..




엄살만 심했습니다..




욕심만 많았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 버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 버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빚을 대하는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당신도 이번 기회에 빚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빚이 주는 장밋빛 미래란 없다. 적금 넣는 것을 당장 중지해서라도 빨리 빚을 갚아라.

당신은 어느새 빚이 있다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았는가?



이자에 관한 한 금융기관을 이기기 어렵다. 되도록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말라.

당신은 이자의 함정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빚의 내용부터 빠짐없이 점검하자.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어떤 용도의 빚인지 따진후 최대한 빨리 갚을 방법을 찾아라. 당신의 빚은 얼마인가?



지출에 있어서 만큼은 통제권을 행사하라.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사람들은 무조건 돈에 허덕이게 된다. 돈을 통제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 때문이다. 돈의 주인이 되고 싶지 않은가?



단돈 10원이라도 변동 내역을 꼼꼼히 적어라.

수입과 지출 그리고 투자의 변동 내역을 파악하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다.

당신은 적은 돈이라는 핑계로 정리 없이 살고 있지는 않은가?



가능한 한 덜 쓰고 지출은 현금으로 하라.



신용카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라.

고상한 듯 하지만 합법적인 고리대출 장사를 하는 곳이 바로 카드 회사다.

당신은 아직도 신용카드가 샐러리맨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가?



마음의 회계장부를 다시 그려보자.

쉽게 내손에 들어온 돈은 함부로 쓰이게 마련이다. 이런 자세만 바꿔도 돈을 모을 수 있다.

당신은 아직도 세상에 공돈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백지위에 당신의 목표를 적어라. 내년에 2천만원을 벌고 싶은가?

어떻게 하면 그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매월 받는 월급에 따라 삶을 맞추지 말라. 그 이상을 벌고 싶다면 그 월급으로 시작할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라.



나의 현재상태를 낱낱이 파악하라.

재산 상태부터 점검하라. 모든 빚의 구체적인 항목을 적고 그 이유를 적어 나의 현재를 분석하라.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이제 알겠는가?



장기계획보다는 1년 단위의 계획을 세워라.

부자가 된다는 뜬구름 잡는 계획을 세우지 말고 ‘1천만원 모으기’ 등의 실현가능한 1년 후 목표를 세워라. 당신의 1년후 목표는 무엇인가?



인생설계시에 돈이라는 변수를 꼭 넣어라.

돈이라는 변수를 어떻게 개입시키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당신은 결혼에서 내 집 마련, 노후까지 인생을 설계해 본 적이 있는가?



내손에 들어온 월급으로 자금계획을 세워라.

세금 공제분, 신용카드대금, 할부금 따위는 내 돈이 아니다. 당신은 내 손에 들어온 돈을 기준으로 저축하고 투자하고 소비하고 있는가?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돈 때문에 한탄하기 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생각하라. 당신은 오늘의 한탄이 내일의 가난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확실히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유난히 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관리를 잘한다. 그리고 돈이 가져다주는 자유를 사랑한다. 당신도 이렇게 할 수 있다. 문제는 지금까지 실천하지 않은데 있다.



정보야 지천에 깔려 있지만 중요한 건 양보다는 정보 분석능력이다.

부자들은 돈 되는 정보를 따로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지는 않는가?



부자들은 책을 통해서든 신문을 통해서든 인맥을 통해서든 끊임없이 자기 지식을 채워나간다. 당신은 공부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경제신문에 나온 기사의 행간까지 읽어라.

기사를 그저 보는 사람과 기사의 행간까지 꼼꼼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다른 길을 가게 마련이다. 경제신문 보는 것마저도 힘들어 하지 않는가?



책을 읽는데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라.

서점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는 책이 널려 있다. 책값 1만원 안팎으로 인생이 바뀔수 도 있다.

당신은 최근 서점에 나간적이 언제인가?



망한 사람들한테서도 배워라.

돈 빌리기 좋아하는 사람, 돈을 낭비하는 사람은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다.

당신은 주변의 망한 사람들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적게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해야만 종자돈을 만들 수 있다. 그 종자돈이 당신의 돈에 대한 지식과 만나고 다시 투자기회가 조우할 때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을 발전시키지 않는한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은행은 돈 장사를 하는 곳이다. 제발 신문에 난 은행 관련기사를 삐딱하게 봐라. 당신은 아직도 은행을 공공기관이라고 생각하는가?

차근차근 저축한 돈이 나중엔 종자돈이 된다. 적든 많든 월급의50% 이상을 저축하라.

당신은 월급이 적다고 한탄만 하고 있지 않은가?

저축할 수 없는 사람은 투자할 수 없고 투자할 수 없는 사람의 선택은 대출을 받는 것뿐이다. 당신은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할 수 있는가?



종자돈을 빨리 만드는 길은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으는 것 외에는 없다. 당신은 종자돈을 만들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에서의 적들-신용카드는 백해무익이다. 빚은 대출금액 자체보다는 이자가 문제다. 당신은 신용카드에서 자유로운가? 빚을 대하는 태도는 무엇인가?



부동산,어음,금융상품에 관한 지식을 얼마나 쌓았는가?

현금 흐름은 플러스이고 종자돈이 준비되어 있는가? 위험에 따른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고 있는가? 이 중 하나라도 지키지 못한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라.

돈 없는 사람들은 대체로 귀가 얇다. 똑똑한 사람도 돈의 세계에서는 쉽게 속는다.

당신은 입바른 감언이설에 속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돈을 벌려면 은행이 아닌 비은행권 금융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주식,부동산 등과 친해져야 한다. 당신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가 두려운가?

바쁜 샐러리맨은 주식을 멀리 해야 한다. 사업이나 장사를 한다면 반드시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당신은 주식 고수들과 싸워 이길 자신이 있는가?



주식 , 발행시장으로도 눈을 돌려라.

발행시장은 유통시장에 비해 더 매력적일 수 있는 주식투자처다. 당신은 유통시장에 들이는 노력만큼 발행시장에 신경 쓸 수 있는가?



저축은 짧고 굵게 하는 것이 유리하고, 투자는 길게 멀리 하는 것이 좋다. 당신은 저축을 길게 하고 투자를 짧게 하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경기의 터닝 포인트를 잘 읽고서 그에 따라 종자돈을 굴리면 크게 손해보는 일은 없다.

당신은 경기흐름에 얼마나 촉수를 세우고 있는가?



위험관리는 투자의 모든 것이다.

돈을 벌든 돈을 잃든 항상 ‘왜’ 라는 물음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정도로 공부를 해야 한다. 당신은 ‘왜’라는 물음에 익숙한가?



빚내서 주식투자 하지 말라.

무리한 대출로 집을 사지 말라.

한 곳에 절대 몰빵하지 말라.

목표 수익률을 지나치게 높게 잡지 말라.

할부 좋아하지 말라.

돈을 잃더라도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

신문기사를 지나치게 믿지말라.

이해가 안되면 투자하지 말라.

남의 애기를 지나치게 믿지말라.


고수들은 항상 최선보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 하지만 하수들은 최선의 상황을 가정한다. 당신은 최악의 상황을 떠올릴 수 있는가? 운이 아무리 좋아도 돈을 관리하지 못하면 어느새 돈이 빠져나간다. 운을 믿는 시간에 지식과 경험을 쌓아라. 당신은 아직도 운을 믿는가?


출처부자아빠 부자엄마가 되고싶은 직장인들의 모임



1. 꺼진불도 다시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덜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을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출처 : 'NQ로 살아라' 중 (김무곤지음, 김영사)-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악하게 대하여..

      생명의 위험을 느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 뜻에 지배되듯
      따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이 지배받듯
      따르려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붙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픔을 이기고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며
      상대를 고이 보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뜻에 따라 순종하고
      정복당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무엇이나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할 수만 있다면
      모두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입는 것을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배신하여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상대에게 배신당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린 상대를 위해
      즈린 가슴 부여잡고 눈물로
      축복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배신하고
      떠나버린 상대를 못 잊어
      홀로 우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떠났던 상대가
      다시 자기를 찾아 돌아와 줄 땐..

      지난날의 잘못을
      다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반가워 뛰어나가
      영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생각하고 살려는 마음이며..

      상대를 위해 모든 것들
      희생과 봉사로~심지어는
      자신이 생명의 위험에 처해도..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
      *
      *


좋은하루

되세요

사랑해요



남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



    1~2개월 전에
    미국에서 또 총기 사건이 일어난 것을 기억하십니까?
    강간 혐의를 받고 재판을 받게 된 어떤 사람이
    재판정에서 재판장과 여성보안관 두 사람과 속기록 직원을
    빼앗은 총으로 쏴 죽이고는 도망쳐 사라졌습니다.
    그야말로 엽기의 사건이었습니다. 대규모 수색작전이 벌어졌습니다.

    그 때 살인범은 한 여자를 인질로 잡고 있었습니다.
    네 해 전에 남편이 살해당한 데다
    다섯 살 난 아이를 어머니에게 맡기고,
    착실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식당 종업원이었습니다.
    꽁꽁 묶인 채 살인범과 대화의 문을 열었습니다.
    자기를 죽이게 되면 아이는 고아로 살아가게 된다고
    그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면서,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하나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총기 사건이 보도되었을 때 또 총기 사건이 일어났구나
    하고 모두들 가볍게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런데 살인범과 인질로 잡힌 한 여성 사이의 대화와
    그 대화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통례의 총기 사건과는 다른 사건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는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
    이라는 책을 꺼내 살인범에게 읽어줬습니다.

    “남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라는 첫 구절로부터 읽어내려 갔습니다.
    몇 시간이 지난 다음 도피자는
    그 여인을 나가도록 하고 자기는 순순히 투항했습니다.

    사건 종료 직후 인질로 잡혔던 여인이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도피자가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누이이고 그는 나의 형제이고,
    하나님이 그를 내게 보내신 것이다”고 했다 합니다.
    탈주자가 법원에서 도망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기적”이었다고 하면서,
    거기에는 사명이 따른다는 것도 일러주었습니다.
    그 사명은 다름 아니라
    “감옥으로 가서 그 곳 모든 죄수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야”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탈주범인 니콜스는 그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인질로 잡혔던 스미스라는 여인과 니콜스의 대화,
    그들이 나눈 그 대화 가운데 ‘부활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이들의 눈을 뜨게 하고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한 것입니다.
    마치 엠마오 도상의 제자들 처럼 말입니다. (눅 24:13~)

    그 대화를 통해 니콜스는 새로운 사명을 받았습니다.
    대화를 이끈 스미스는
    그 나름의 어려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남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라는 가르침을 스스로 증거했습니다.

    예람교회 박영신 목사 설교중에서..

    "남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 평범한 말속에 심오한 진리가 숨어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모습과 어떤 방법으로 남을 섬기고 있나요?

    소극적 섬김은 먼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생활이요.
    정직하고 겸손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섬기는 것은, 영육간에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각양 각색, 여러모양으로 돕고, 필요를 나누는 것입니다.

ㅡ예수 그리스도의 향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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