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품이 바로 부처요

그성품을 떠나서는 부처 또한 없다.

*만약에 도를 보고자 한다면 바른것 행함이 바로 도라.

만약에 스스로 도심이 없다면 어둠속을 걷게 되어도 도를 못보리

*참되게 도를 찾는 이라면 세상 사람 허물을보지 않나니

만약 남의 허물을 보면 도리어 제허물이 그것이어라

**다른 사람 그르고 나는 옳다면 내가 그르게 여김이 제 허물일세

*다만 그르다 분별하는 마음을 버리면 번뇌는

부서져 자취도 없고 밉고 고운 마음 안두니 두다리 쭉펴고 편히 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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