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시간테크 전략 20 

1 무슨 일이든 미루지 않고 지금 바로 시작한다.

2 출퇴근시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활용한다 - 카폰, 어학공부를 위한 카세트 테이프 등을 이용한다.

3 나에게 최고로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파악하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한다.

4 낙관주의자가 된다 - 긍정적인 태도가 효율을 높인다.

5 자잘한 업무들은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6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창조적인 업무는 행정적인 업무와 분리시킨다.

7 한 번 손대기 시작한 일은 가능하면 끝을 낸다.

8 사무실이나 책상의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특히 책상은 되도록 깔끔하게 잘 정돈한다.

9 모든 업무상의 편지와 리포트, 수입명세서 등에 날짜를 기입하고, 봤다는 표시를 해두는 습관을 기른다.

10 계획을 짜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데 시간을 할당한다.

11 동료들이나 상관과 무슨 일을 먼저 해야 할 것인가를 의논한다.

12 타이트한 스케줄보다 느슨한 스케줄이 업무 완성률을 높인다.

13 개인적인 전화나 대화는 최대로! 자제한다.

14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써놓을 수 있는 비상노트를 꼭 갖고 다닌다.

15 스스로에게 업무에 대한 마감시간을 정해 놓는다.

16 머리와 체력도 리듬을 탄다 - 10분간의 휴식은 리듬에 상향곡선을 그리게 해준다.

17 약속시간에 일찍 도착하도록 항상 10분의 여유를 둔다.

18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분리해 처리한다.

19 정말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꾸준히 시간을 내려고 노력한다.

20 지금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가 자문한다.

[칭기즈칸을 말한다]


지금으로부터 8백 년 전, 중국 ‘대막’ 넓은 초원에는 여러 부족이 공존했는데,

그 중 가장 큰 부족은 ‘커레족’과 ‘메얼치족’, ‘타타얼족’, ‘내만족’, ‘몽골족’으로

그들을 5대부족이라고 한다.



5대부족은 독립적인 체계를 갖고 있으며 당시 중국 중원을 지배하고 있는

금국은 그들에게 유화정책과 대학살 정책을 병행했고,

몽고족은 그로 인해 역대에 거쳐 많은 ‘칸’이 비참하게 희생당했다.



그 피맺힌 원한이 쌓이고 쌓여 끝없는 전투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동서고금을 망라한 불세출의 영웅 칭기즈칸이 탄생한다.

#칭기즈칸의 대륙지배 원리 10가지#

1. 突然襲擊 : 돌연습격! 상대가 깨닫기 전에 이룩한다.

구태의연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칭기즈칸의 탁월함은 기존의 사고를 벗어났다는 점이다. 전쟁론의 작가 폰 클라우제비츠는 나폴레옹이 군 지휘에 있어 종전의 호령을 간단한 명령으로 대체하여 당시 지휘관들의 의표를 찔렀다고 얘기했지만 동양의 역사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일이다. 이미 기원전 삼국지의 제갈량은 선비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군만마를 지휘하였다. 칭기즈칸 역시 호령한 사람이 아니다. 휘하의 막료에게 명령을 전달함으로서 10만 병사가 움직였다. 현대적 의미의 군대조직으로 대대, 중대, 소대를 편성한 사람이 칭기즈칸이다. 당시의 중세 유럽의 병사들은 장수와 막료 그리고 병사들이 있었을 뿐이다.

2. 速戰速決 : 속전속결! 이기는 싸움은 시간과의 승패! 시간을 끌면 불리해 진다.

3. 以戰養戰 : 이전양전! 전쟁을 할 수록 힘은 강해진다.

칭기즈칸의 탁월함은 -물론 성공하였으니 탁월함이요, 실패라면 패인이 되겠지만- 그의 집중력에 있다. 전쟁자원이 부족했던 당시로서는 적군의 병기와 병졸을 곧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일단 항복해 오는 城은 그의 제국으로 편입함과 동시에 일정량의 군량곡식과 병졸을 바쳐야만 했다. 이전양전의 전략이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전쟁에도 나라가 핍박해 진 것이 아니라 더욱 더 강성할 수 있었다.

4. 以敵征敵 : 이적정적! 적의 힘으로 적을 누른다.

이미 힘을 다한 주변국가의 경계를 위해 그들의 적국을 서로가 감시하도록 한 것이 그것이다.

5. 以合攻散 : 이합공산! 힘을 집중하여 공격한다.

6. 殲殆滅盡 : 섬태멸진! 철저하게 격파한다.

그는 아래 10번의 전술 '단후무류'의 일환으로 섬태멸진의 전법을 쓴 것이 아닐까 한다. 섬태멸진은 제국 내에 모반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반이 될 만한 세력을 모조리 없애 버리는 것이다. 섬태멸진을 통해 후환을 없앤 뒤에 칭기즈칸은 원정길을 마음놓고 떠날 수 있었다고 한다. - 그런데 이 부분에서는 진씨의 주장에 다소 무리가 있다. 칭기즈칸은 오히려 후환을 대비하지 않는 등 대범함으로 주변국의 왕들을 복속케 하였다. 그의 섬태멸진 전법은 매우 끔찍하기조차 한데, 대항하는 성은 끝까지 함락하여 성안에 남아 있는 모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조리 죽인 사건을 말한다.

7. 乘虛閃擊 : 허점을 파악, 그것을 친다.

적국의 허점을 파악하여 그 허점을 타고 일격에 내려치는 전법이다.

8. 聲東擊西 : 성동격서! 연막전술후 의외의 곳을 친다.

이미 춘추전국시대이후 그리고 손자병법에 의해 보편화된 전술을 칭기즈칸의 전술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9. 迂廻旋避 : 우회선피! 싸우지 않고 이긴다.

10. 斷後無留 : 단후무류! 원조를 기대하지 않고 있는 힘을 다 쓴다.

현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

출처 : 대만출신작가인 진재명씨의 칭기즈칸의 대륙지배 원리 5전략과 5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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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의 교훈#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Dschinghis Khan - 징기스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단어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단어는
당신에게 이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 단어는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우리'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단어는 나'라고 합니다.






이 글처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단어를 실천하고 살아간다면,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상대를
존중하고 산다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땅이 될것입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지 않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다.

[ 세상을바꾸는작은관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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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업군 시간 관리 명인들과 그들만의 시간관리 노하우

‘성공한 이들의 시간관리’, 비법있다


러시아의 곤충 분류학자 알렉산드르 A 류비셰프(1890~1972)는 지독한 시간 관리 광이었다. 생전에 70여 권의 저서를 내서 20세기 러시아 과학사를 이끈 인물로 평가되는 그는 26세 때부터 죽을 때까지 56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는데, 그것은 매일매일 시간을 어떻게 썼느냐를 기록한 회계장부라고 할 만하다. 가령 1964년 4월 7일의 일기는 이렇다. “알 수 없는 곤충 그림을 두 점 그림(3시간 15분), 어떤 곤충인지 조사함(20분), 슬라바에게 편지(2시간 45분), 식물보호단체 회의(2시간 25분), 프라우다지(紙) 읽음(10분), 톨스토이 ‘세바스토폴 이야기’ 독서(1시간 25분)…." 그는 이렇게 시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학자뿐만 아니라 각 직업군에는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어떻게 자신의 시간을 관리할까? 시간 없기로 유명한 중소기업 CEO들이여, 귀를 쫑긋 세우고 시간 관리 명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영화감독_ 김기덕 감독

사전계획 철저한 초절약형 시간관리

저예산으로 초스피드 촬영. 거기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품까지. 김기덕 감독은 영화감독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인물이다. 거대자본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영화계에서 5억~10억 원의 자금만으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거기다 이런 초저예산으로도 조재현, 이승연 등의 톱스타를 기용할 수 있는 능력과 세계 영화제를 휩쓰는 저력까지 갖춘 감독은 김기덕 외에는 없을 것이다. 김기덕 감독이 어떻게 이런 효율성 극대화를 이룰 수 있었는지는 그의 제작일지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프리 프로덕션(Pre-production, 사전 준비 작업) 기간 없이 제작된 영화 <사마리아> 촬영. 열흘 남짓한 기간에 촬영을 해야 했기에, 스태프들은 장소를 선정하는데 시간이 충분했을 리 만무했다. 촬영 종료를 3일 앞둔 시점에서, 영화의 종반부인 시골 여행 장면을 찍기 위해 전 스태프가 강원도로 출발했고, 좋은 장소가 나타나면 그때그때 헌팅하고 조금씩 촬영을 해 나가며 강원도 홍천에까지 이르렀다. 홍천에는 김기덕 감독의 작업실이 있었고 영화 속 장소에 등장하는 시골집으로 활용되었다. 이미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촬영장소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감독의 말에, 스태프들은 부족한 프리 프로덕션 시간까지 미리 계산해 촬영을 진행하는 김기덕 감독의 치밀함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아직 약과였다. 스태프들을 놀라게 할 일이 한 가지 더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마지막 장면인 백사장 신 촬영. 원래 시나리오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김기덕 감독이 스태프를 이끈 곳은 다름 아닌 팔봉산 근처의 한적한 강가였다. 수년간 영화를 제작하고 전국 방방곡곡을 헌팅하며 다닌 스태프조차 처음 알게 된 장소인 그 곳은, 분노로 파국에 이른 아버지 영기가 딸인 여진과 단둘이 떠난 한적한 여행 장소로 손색이 없는 최적의 공간이었다. 이렇게 해서 <사마리아>는 당초 예상 기간 15일보다 4일 줄어든 11일 만에 촬영을 끝냈다.

전체 촬영 횟수 13회(촬영 일수 19일)에 총제작비 10억 원이 소요된 영화 <빈집>. 베니스영화제에서 완성되지도 않은 그의 새 영화를 위해 경쟁부문 자리 하나를 비워놓았다는 소문이 충무로에서 ‘기정사실’이 된 상황에서도 “리허설 한 번, 촬영 한 번입니다.”라는 그의 원칙은 수정되지 않았다. 그런데 외출하고 돌아온 선화(이승연)가 폭력적인 남편에게 추궁당하는 장면에서 여주인공 이승연이 피식 웃어버렸다.

“이승연 씨, 필름 값 물어내시고 다시 액션!”

특별한 주문 없이 간결하게 이어지는 김기덕 감독의 자신감 덕분에 이날 평창동의 고급주택 마당에서 찍어야 할 다섯 장면이 한 시간 남짓한 사이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김기덕 감독의 시간 관리법 특징

속도에 강하다 하루에 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몇억까지 소요되는 영화 촬영. 자금을 아끼기 위해서는 무조건 빨리 찍어야 한다는 신념이 그를 강하게 단련시켰다.

불필요한 것은 철저히 배제 보통 촬영 전에 리허설을 수십 번 반복하는 것과 달리, 김기덕 감독은 딱 한 번의 리허설만 고집한다. 위험천만한 시도일지는 모르지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리허설을 최소화하는 것은 그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다.

완벽한 사전 계획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이 중요하다. 김기덕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줄이기 위해 시나리오 구상 때부터 촬영장소 등을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 둔다.



대기업 임원_ 윤송이 SK텔레콤(주) 상무

일할 때 일하고, 놀때 노는 집중형 시간관리

‘천재 소녀’, ‘미국 MIT대 최연소 공학박사’, ‘SK텔레콤 최연소 임원’. 이런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사람, 바로 윤송이 상무다. 항상 최연소, 최초라는 말을 듣는 사람의 시간 관리는 어떠할까? 놀랍게도 그는 ‘놀고 싶은 거 다 놀면서 일하는 타입’이다. 윤 상무는 학창시절 때도 공부만 잘한 게 아니라 그림, 피아노, 바이올린에서도 재능이 뛰어난 팔방미인이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시절 한 학기에 24학점을 듣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꼬박 7시간씩 강의를 들으면서도 남는 시간에는 그림과 테니스, 체임버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을 했을 정도다. KAIST에 그림 동아리를 처음 만든 것도 그다. 이런 ‘놀 거 다 놀고 일 한다’ 주의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바쁜 업무와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게임 업체 엔씨소프트 사외이사 등을 맡아 저녁모임도 많지만 일주일에 다섯 권 정도의 책을 읽고 두세 번은 퇴근길에 수영장을 찾을 정도로 시간 관리에 철저하다. 또 가끔 게임 '리니지2'를 즐기고 싸이월드 미니 홈피에 사진이나 시를 올리기도 하고 미니 홈피를 통해 미국 하버드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동생과 안부를 주고받는다. 친구들도 많아 주말에는 꼭 함께 영화를 본다고 한다.

바쁘기로 유명한 윤송이 상무가 이렇게 취미생활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집중력에 있다. 카이스트 재학시절 남긴 수많은 에피소드가 이를 입증한다. 예컨대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다 말고 불현듯 문제의 해답 아이디어가 떠올라 식판을 떨어뜨리고 실험실로 올라갔다거나 캄캄한 운동장에서 세 시간 동안 땅따먹기를 했다거나 길눈이 어두워 학교 시설을 찾아다니기 위해 지도를 그릴 정도였다거나 하는 생뚱맞은 일화. 그리고 이 일화는 지금도 그의 후배들에게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다.

그녀의 굉장한 집중력을 드러내는 예는 이뿐만이 아니다. MIT 미디어랩에서의 일화 하나를 소개하자면, 여섯 명이 한 팀인 프로젝트가 있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안에 윤송이 상무와 나머지 학생 다섯 명은 실험실에 붙박여 하루 20시간을 꼬박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녀를 제외하면 전부 체구가 그녀의 두 배는 될 만한 건장한 장정이었다. 20시간을 공부에 매달렸다고 나머지 네 시간을 온전히 수면시간으로 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하루 두 시간만 쪼개서 자는 강행군이 석 달째 계속됐다. 놀라운 집중력과 근성으로 버텨낸 윤송이 상무는 프로젝트 결과물이 나오는 날, 그만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갔다. 의사의 진단은 수면부족과 과로. 1주일 동안 입원한 그는 내리 잠만 자는 걸로 체력을 회복했다고 한다. 이렇게 힘든 경험도 있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미친 듯이 매진하는 것은 여전하다고 한다.

“되도록 쓸데없는 일은 안 하고 살려고 늘 다짐한다.”

그녀의 이 말 한마디만으로도 윤송이 상무가 얼마나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윤송이 상무의 시간 관리법 특징

집중, 집중 또 집중맡은 일을 단기간에, 하지만 충실히 끝내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수. 윤송이 상무는 수많은 일과 취미생활을 위해 철저하게 시간을 쪼개고, 각 시간에는 해당 업무에만 전력투구한다.

일 많다고 놀지 말란 법 있나? 일만 하다가는 쉽게 지치는 법. 자신이 하고 싶은 취미생활도 즐기고 친구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충분히 가져야 일도 오래할 수 있다.



프리랜서 컨설턴트 _ 공병호 소장

시간 가계부 쓰는 꼼꼼형 시간관리

하루는 24시간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12시간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48시간이 되기도 한다.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에게 하루는 48시간, 아니 그 이상이다. 2004년에만 강연 250회, 책 9권 출판, 그 밖에 각종 매체에 기고도 하고, TV나 라디오 방송도 세 프로에 출연하고 있다. 게다가 기업의 사외이사나 경영 컨설팅까지.

줄줄이 이어지는 업무를 소화하기 위해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고, 그 때문에 자명종을 세 개나 준비했다는 공병호 소장은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이다. 20년 동안이나 아침형 인간을 유지한 공병호 소장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스스로 자기 생활을 ‘컨트롤’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목표의식이 있어야 하고, 이런 목표의식은 사람을 강인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 목표의식은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매일, 매시간 생활의 중심에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 늘 자신의 목표를 정리하고 평가하는 습관을 세워야 하루의 시간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돌아가게 된다. 저기 산적해 있는 서류더미 속에서 표류하는 작심삼일의 사람들에게, 공병호 소장은 자신의 목표를 써 놓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더 효과적으로 목표를 관리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조언한다.

프리랜서인 공병호 소장이 성공한 데에도 이러한 ‘체크리스트’식 시간 관리법이 톡톡히 한 몫을 했다. 1분, 1초마다 자신의 시간당 매출액이 달라지는 그로써는 조금의 시간도 낭비할 수가 없다. 이 때문인지 그의 비즈니스 미팅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

“서울 시내에서 사람 한 번 만나려면 최소 세 시간이 걸립니다. 왕복 두 시간에 미팅 한 시간. 정말 비생산적이죠. 그래서 온라인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끝내는 것이죠.”

외출은 외부 강연이나 방송 출연이 있을 때만 한다. 일상생활도 대부분 온라인에서 해결한다. 쌀도 온라인에서 사고, 공과금도 온라인으로 납부한다. 밑반찬만 가게에서 산다. ‘내 생활의 모든 것을 온라인에 올린다.’ 이것이 공병호 소장의 생활 모토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공변호 소장은 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비롯한 일반 다이어리가 일정 관리 위주로 짜인 데 비해 그는 목표관리 위주로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진행하기 때문이다. 대신 장기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탁상용 달력과 하루 일과를 기록할 수 있는 조그마한 수첩을 사용한다.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먼저 하루에 해야 할 목표를 우선순위별로 정리한다. 세부 시간 계획은 짜지 않는 대신 자신이 하루에 보낸 시간을 기록하는 시간 가계부를 작성한다. 그리고 밤 10시 잠들기 전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평가해 본다.

그럼 공병호 소장의 주말은 어떠할까? 주말 역시 삶의 목표에 맞춰 계획을 세워 행동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인이나 소소한 일상보다는 자기 자신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말을 지난주에 대한 보상이라거나 무조건 쉬고 노는 날, 가족에 봉사하는 날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공병호 소장의 시간 관리법 특징

확고한 목표를 정하라 목표가 없으면 일찍 일어날 수도, 시간을 철저하게 사용할 수도 없다. 그러니 시계만 자꾸 들여다보지 말고, 우선 메모장에 오늘의 목표부터 써 보자.

아침형 인간이 되자 아침형 인간에 반발하는 저녁형 인간도 많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처음이 힘들지 한번만 하고 나면 쉽게 일어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자.

시간 가계부를 적어라 자투리 시간도 모으면 엄청난 시간이 된다. 자투리 시간도 빈틈없이 이용하려면 시간 가계부를 만들어 매시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했고 어떻게 흘려버렸는지, 기록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정치인_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우선순위를 정하는 효율형 시간관리 얼마 전 미국의 클린턴-르윈스키 스캔들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문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진담 반 농담 반의 얘기가 회자되었다.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대통령의 시간 관리가 너무 잘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처음에는 시간 관리가 꽤나 엉망이었다. 다행히도 1기 임기 중반에 어스킨 보울스(E. Bowles)라는 시간 관리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았고 보울스는 대통령 시간의 생산성을 무려 62.5%나 증가시켜 주었다. 클린턴은 보울스를 1995년 비서실 차장으로 임명했고 1996년부터는 비서실장으로 승격했다.

보울스는 비서실장이 되고 나서는 국가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자기 연봉을 단지 1달러로 책정하고 시간 관리를 포함해서 오로지 대통령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전력했다. 이 얘기의 끝은 미국 최고의 시간 관리 전문가가 진단을 해주고 더군다나 비서실 차장, 곧 이어 실장으로 보좌하면서 대통령의 시간 생산성을 최대한 높여 준 후 결과적으로 대통령에게 여가의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고 그래서 스캔들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좀 긴 농담이기는 하지만 이 얘기의 메시지는 대통령의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그래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백악관에서는 대통령의 공식 시간을 분단위로 컴퓨터에 기록해서 관리한다. 수년 후에는 이 자료를 공개하고 이 자료를 근거로 대통령의 시간 관리만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자들도 많다. 학자들은 이 자료를 분석하여 역대 대통령의 시간 관리 양태를 비교하기도 하고 누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했는지를 판별하기도 한다.

그럼 클린턴 전 대통령이 사용한 시간 관리 법칙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계획이다. 계획이라니?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여기서의 계획은 생각이 아니라 쓰기다. 계획에는 장기, 중기, 단기 계획이 있고 목록마다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A, 비교적 덜 중요한 일을 B, C로 구분하는 것이다. A 항목에서도 A-1, A-2, A-3 등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은 경영학 책의 제안처럼 일주일 168시간, 하루 24시간 기록하지는 않았다. 그것이 오히려 시간 낭비라는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 10분만 계획하고, 계획할 때는 ‘프라임 타임(가장 집중도가 높은 시간)’ 관리에 공을 최대한 들였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시간 관리법 특징

철저한 계획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구분하고 중요한 일 중에서도 또다시 그 중요도를 세분화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어차피 정해진 시간에 모든 업무를 다 마치지 못할 거라면 중요한 일부터 마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조언자를 두어라 클린턴 대통령은 보울스라는 시간 관리 전문가가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일반인은 이런 전문가를 고용할 수는 없지만, 옆에 있는 가족이나 직원,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고 이것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CEO_ 이재웅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

불필요한 것은 딱 자르는 과감형 시간관리

인터넷 대표 기업 중 한 군데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 사장은 주차를 하다가 진땀을 뺀 적이 있다. 후진주차를 하는데 운전 실력이 미숙해 몇 번 시도해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바쁜 시간에 이걸 하고 있어야 하나’라는 생각에 차에서 그냥 내려 관리인에게 맡겼다. 그 후 그는 주로 택시를 이용하게 되었다. 시간 관리를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오전 서너 시면 어김없이 일어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곧바로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통해 세계 뉴스를 점검하는 것. 세계와 경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해외출장도 자주 간다. 그러나 임직원을 줄줄이 데리고 다니는 대기업 총수와 달리 대부분 혼자 다닌다.

회사 사무실에는 별도로 마련된 방도 없고 비서도 없다. 직원들과 똑같은 자리에 앉아 컴퓨터로 일정을 관리하고, 어느 누구와도 이메일과 메신저로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신세대 사장'이다. 얼마 전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뒤, 마련한 사장 책상(사장실이 아니다)도 마찬가지. 나무합판으로 간단히 만든 책상에 딸랑 전화기만 있을 뿐이다. 불필요한 것이 책상 위에 많이 올라와 있으면 정신이 사나워져 업무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사장님이라면 반드시 대동해야 한다는 비서조차 없다. 사무실에서는 메신저가 비서요, 이동 중에는 개인휴대단말기(PDA)가 비서다. 전세계 어디를 가나 PDA로 직원들과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그의 이런 사고방식은 의사결정을 내릴 때에도 적용된다. “예, 아니오.”가 분명하고 언제 어느 때나 질문에 빠르고 간단하게 답변한다. 이를 두고 이재웅 사장을 좀 아는 사람들은 ‘달변’이라거나 ‘순발력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측근의 표현은 다르다. 평소에 생각과 준비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는 것. 그만큼 부지런하다는 뜻이다.


이재웅 사장의 시간 관리법 특징

불필요한 관행이 시간을 지연시킨다 비서, 운전사, 심지어 핸드폰까지 꺼리는 이재웅 사장. 사장이라면 반드시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혔다가는 언제 바쁜 업무를 다 처리하느냐고 반문한다.

정확한 의사전달이 중요 인터넷 사업의 주역답게 이재웅 사장의 주요무기는 이메일과 메신저. 왜냐하면 간결하고 직선적으로 업무내용과 의사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괜히 전화통화를 했다가 말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 결국 차일피일 미루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서란다.



우리는 모두 영혼을 지닌 존재이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삶을 경험

하고 있다. 집안의 환경과 배경, 그리고 과거의 경험에 따라 삶의 어려움과

슬픔을 이겨 낼 수 있는 능력도 달라진다.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커가는

과정에서, 또는 슬픔과 역경, 원치 않는 변화들은 우리를 빛나게 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삶의 시련은 우리를 약하게 만들 수도 있다. 달콤한 행복으로 보상될

수도 있지만, 깊은 상처 자국을 남길 수도 있고, 우리를 희생자의 제단으로

이끌수도 있다.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은 무수한 연마 과정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실직과 병, 부진한 사업, 사람 관계에서 받은 상처, 차 사고나

재정적인 어려움들 속에서 우리 역시 보다 강하고 지혜롭게 태어날 수 있다.

아픔을 겪고 보다 성숙해진 사람들은 알 것이다. 어려움이나 실망과 난관이

축복과 교훈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말이다.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거부하고 불평하면서 그 고통을 지속시킨다면, 자신은 점점 무력하고 무능한

희생자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삶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음식을 마구 먹어 댈 것인가?

하루 종일 텔레비전만 보거나 아니면 무작정 잠만 잘 것인가?

술을 마시거나 섹스만을 좇을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많은 물건을 사들일 것인가?

다른 사람들과 싸움을 일삼을 것인가?

이러한 방법들은 아픔을 순간적으로 잊게 하는 것일 뿐 결국에는

큰 슬픔과 패배를 불러올 것이다.

삶의 무게를 이겨 내는 데에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방법이 있다.

운동이나 명상, 뜨거운 목욕, 냉온욕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차분히 생각을 적어 보거나 삶의 패턴에 변화를 시도해 보며,

전문과와 상담을 하거나 도움을 받을수 있는 모임을 찾아가는 것 등등 다양하다.

두려움과 걱정에 시달리다 주저앉지 말고,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서 그대로 실행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두려워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실천 없이는 생각의 감옥에서 탈출할 수 없다.

<나를 바꾸는 데는 단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주얼 D. 테일러

2. 진동의 법칙(The Law of Vibration)

이 법칙에 따르면 우주에 있는 가장 작은 전자부터 생각,

산, 그리고 우주 전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은 끊임없는 진동 상태에 있다고 한다.

진동의 정도는 모두 다르며 가장 강한 진동을 우리는 고주파라 한다. 무생물인 바위나 사람들, 지구 그리고 우주는 모두 에너지이고 다른 주파수로 진동하고 있다.

생각은 에너지의 가장 강력한 형태인 고주파 중 하나다.

x선과 감마선이 '고체물질(solids)'을 통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의 파동은 '고체물질' 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통과한다. 이는 우리의 생각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생각은 진동, 즉 에너지의 충격을 만드는데 이것은 우주까지 도달하며 거기서 영원히 머문다.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할 때, 그 생각은 마치 우리가 손에 책을 들고 있는 것처럼 사실적인 것이다.

가족들 중에 누군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방에서 그 느낌을 알아차린 적이 있는가?

또한 누군가가 방문을 열고 들어올 때 분위기나 느낌이 변화된 것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모르는 누군가의 옆을 지나면서 이상한 에너지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친구와 최근 우편물을 한 아름 들고 우체국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그 때 한 여성이 우리 곁을 스치며 나갔는데 그녀가 쏟아내는 분노 같은 것을 느꼈다. 우리는 서로 쳐다보고 "너도 느꼈니?" 라고 물었다.

친절한 우체국 직원은 우리의 대화를 듣고는 방금 그 여성으로부터 들었던 욕설을 말해주었고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 것을 확인했다.

인력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은 진동의 법칙에 속하는 개념이다.

이 법칙의 골자는 비슷한 주파수로 진동하는 물질들은 서로 잡아당기고, 같은 주파수로 진동하지 않는 물질들끼리는 서로 밀어낸다는 것이다.

두 개의 물방울은 서로 잡아당겨 하나가 되지만, 물과 기름은 서로 밀어낸다. 물과 기름은 서로간의 진동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력의 법칙을 통해서 우리는 진동의 법칙이 물질계에서 나타나는 것을 아주 흔히 본다. 그것은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생각하고, 에너지를 주는 것들이 우리에게 끌려오는 이유이다.

진동의 법칙과 인력의 법칙에 의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우리가 끌어들인다는 것이다.

우리가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긍정적인 사람들과 긍정적인 환경을 만난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고를 하면 부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환경에 처하게 된다. 이것은 비슷한 것끼리 서로 잡아당기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는 생각 그 자체와 비슷한 것들을 끌어들인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가 생각하는 꿈이나 혹은 두려움을 끌어들일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을 하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그 꿈을 만나게 된다. 두려움에 대한 생각을 하면 두려움이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마음 한쪽을 차지하게 된다. 따라서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것이다.

우리는 자연히 우리가 집중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바와 같지 않은 것들로부터는 멀어진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 시간의 90%을 원하지

않는 것에 할애한다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같은 이유로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부정적인 것을 몰아낼 수 있다. 당신은 아주 기분이 좋아서 부정적인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 일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이것 또한 인력의 법칙이 작용한 예이다.

웨렌 베니스(Warren Bennis)는 <책임감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론(Leaders-Strategics for Taking Charge)>이란 그의 저서에서 이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웨렌 베니스는 이 현상을 '월렌다 원리(Wallenda Principle)'라 부른다. '월렌다'라는 줄타기 곡예사에게 이런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줄타기 곡예사인 카알 월렌다(Karl Wallenda)는 죽음을 맞기 몇개월 전 높은 줄에서 추락하는 악몽을 꾸었다. 그는 악몽을 꾸기 전에는 두려움을 몰랐었다.

그는 자신 안에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새롭고 더 아슬아슬한 묘기들을 만들어내곤 했었다.

그러나 그는 악몽을 꾼 후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늘 긴장했다.

옆에서 그를 자세하게 지켜보았던 그의 미망인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했다. 그는 꿈을 꾼 후에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계속 장비를 체크했고 두려움 속에서 줄을 탔다. 그리고 그는 열심히 장비를 체크하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몇 개월 후에 떨어져서 죽었다.

우리가 무언가에 관심을 갖게 되면 무엇이 되었든 그것은 성장한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집안의 식물에서도 이 현상을 발견하다. 식물에게 음악을 틀어주고 이야기를 해주면 잘 성장한다. 꼭 음악이나 말일 필요는 없다. 지극한 관심이 그 식물들을 잘 자라게 한다.

성공과 인간의 잠재력 계발에 대한 권위자인 나폴레옹 힐(Napoleon Hil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생각은 그것이 긍정적인 생각이든 두려운 생각이든 고귀한 생각이든 가장 적절한 실체로 옷을 갈아입고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의도적 창조(Lucid Creating)의 많은 부분이 이 인력의 법칙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래서 이 용어는 진동의 법칙과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고하루종일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우리들. 아프지도 않은데 소화가 잘 안 되고 괜히 불안하며 심장 박동도 빨라진다. 이것은 바로 스트레스의 원인인 것이다. 만성적 스트레스가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결과는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왜 보이지 않는 병, 스트레스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최근에 이것을 세포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세포의 수명이 줄어들고 심지어 죽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일찍 죽겠다.”
“넌 걱정없이 사니까 오래살꺼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머리카락이 금세 백발이 됐다.”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 봤음 직한 말들이다. 미국과학학술원회보(PNAS)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같은 말들은 모두 사실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정신의학과 엘리사 에펠 박사팀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일수록 세포 내 텔로미어의 길이가 더 짧다는 점을 밝혀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끝부분으로 세포가 분열함에 따라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그 길이가 세포의 생물학적 나이를 알려 준다. 결국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이 세포 차원에서 더 늙는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여성들과 건강한 자녀를 둔 여성 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혈액 샘플에서 얻은 텔로미어의 길이를 분석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훨씬 짧게 나타났다.
에펠 박사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사람의 세포가 평균 9∼17년 더 늙은 셈”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 스트레스가 어떻게 텔로미어를 더 짧게 만드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체내의 활성산소가 세포에 ‘산화 스트레스’를 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 달리 불안정하고 산화력이 강하다.

뇌에서 각종 스트레스를 받을 때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하고, 이 호르몬이 장기간 활성화될 때 산화 스트레스가 나타난다는 사실은 밝혀져 있었다. 결국 이번 연구를 통해 심리적 스트레스가 산화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것이 세포를 늙게 한다고 연결지을 수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받으면 세포, 특히 뇌 신경세포는 구조가 약화되고 심한 경우 죽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 록펠러대의 브루스 맥웬 교수팀이 1999년 신경과학전문지 ‘애뉴얼 리뷰 뉴로사이언스’에 발표한 내용이다. 연구팀은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은 쥐가 학습 및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관찰하고 이 쥐의 뇌를 단면으로 잘라 신경세포를 살펴봤다. 그러자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신경세포에서 뻗어 나온 가지의 수가 줄어 신경세포끼리의 연결 강도가 약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과학기술부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 프론티어 사업단’의 김경진 단장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신경세포끼리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결국 기억력이 떨어진다”며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신경세포가 죽기도 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에게만 스트레스가 나타나는 것은 물론 아니다. 공항에서 흔히 보는 탐지견. 그들에게도 스트레스가 있다. 또, 그로 인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시간 근무와 긴장된 생활로 이들의 수명은 다른 개들보다 3년 정도 짧다. 포만감이 오면 집중력과 후각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 한 차례 다 량의 식사를 해야 하는 것도 괴롭다. 또 아무리 뛰어나도 8∼9살이면 후각능력이 쇠퇴해 은퇴를 하게 된다. 일년 내내 항공 화물에 후각을 집중하다 보니 은퇴할 즈음 코끝이 하얗게 변하는 멜라민 부족 현상이 오기도 한다.

탐지견이 은퇴하면 한국동물보호협회를 거쳐 일반 가정에 입양돼 노후를 보낸다. 최동민 탐지견 교육반장은 “몇년 동안 동료처럼 지내다 입양을 가는 탐지견의 뒷모습을 볼 때는 자식을 떠나보내는 것 같은 아픔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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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엔돌핀~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의 맑고 고운 마음의 창을 사랑으로 갈아 끼우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합니다. 고민 덩어리와 씨름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찬 얼굴로 희망을 꽃피워갑니다.

차갑고 냉정해 늘 싸늘한 바람만 불던 마음이 겨울을 보낸 봄바람처럼 따뜻해지고 친절해집니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환상에서 깨어나 진실하게 해주고 삶에 리듬감이 생겨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세요.


엔돌핀의 4,000배 다이돌핀!!!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감동 받을 때"입니다.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씀드린 "다이돌핀"이 생성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합니다.
대단한 효과이지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답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심리학자가 말하는 '호흡의 힘'




애덤 잭슨이란 영국의 세계적인 심리학자가 말하는 '호흡의 힘'입니다 참고하세요.

○ 삶과 죽음의 차이는 호흡에 달려 있어요. 깊은 호흡은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죠. 건강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정확한 호흡법을 배워야 해요.

○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인 요소죠. 몸은 일주일 동안 음식을 먹지 않거나 며칠간 물을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산소가 없으면 단 몇분도 살 수 없어요.

○ 알다시피 호흡을 해야 몸에 영양이 공급되죠. 음식물의 영양을 몸 전체로 운송하는 것이 산소이기 때문이죠.

○ 게다가 깊은 호흡을 하면 또 다른 이점이 있어요. 바로 에너지를 창조하는 것이죠. 바람이 불면 불길은 어떻게 되죠? 더 커질 수 있죠. 그리고 더 잘 타오르죠. 네, 맞아요. 불은 더 잘 타오르죠! 세포가 칼로리를 태울때, 몸 안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요. 산소가 좀더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태움으로써 에너지를 창조하는 것이죠.

○ 결국 호흡이 우리 몸에 영양을 운반하고, 이로써 에너지를 창조하도록 돕는 거라는 애기였다.

○ 호흡은 산소의 흐름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있는 임파액의 흐름도 조정하죠. 임파액은 혈액과 비슷한 액체인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대항해 우리 몸을 지켜 주는 백혈구가 포함되어 있죠. 우리 몸안의 수많은 세포 중에서 임파액이 그 상당수를 차지하지요.

실제로 임파액은 혈액보다 4배나 더 많아요. 정맥과 흡사한 관이나 튜브로 되어 있는 임파액은 몸 전체를 순환하는데, 일종의 몸의 오수처리 시스템 이라고 할 수 있죠. 모세혈관에서 영양분과 산소는 이른바 임파세포 주변의 액체로 퍼지죠. 몸의 세포는 스스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취하고 독소는 배출하지요. 어떤 독소는 다시 모세혈관으로 돌아가지만, 대다수의 죽은 세포나 혈단백, 그리고 기타 독소는 임파 시스템에 의해 제거되죠.

○ 몸 안의 임파시스템은 주로 두가지 - 운동과 깊은 호흡 -에 의해 움직이고 있죠. 실제로 적당한 운동과 심호흡을 결합시키면 임파의 배설속도가 15배나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요! 단지 깊은 호흡과 적당한 운동만으로도 1500%의 향상이 있다니까요!

몸의 세포는 임파액에 의지해 유독물질을 배출시키죠. 이 유독물질은 배출시키지 않으면 몸 안에 축적되죠. 상상해 보세요. 쓰레기를 정기적으로 버리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죠? 이것은 운동선수가 일반인보다 암, 심장병, 당뇨병 같은 만성이나 악성질환에 덜 걸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최근의 의학연구에 의하면,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질병에 걸릴 확률이 7배나 높다고 해요.

○ 깊은 호흡에는 이런 장점이 있다.

1.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2.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을 촉진한다.

3. 신경계통의 긴장을 풀어준다.

4. 에너지를 창조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심리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6. 온몸에 영양을 공급하고, 청소해 주며, 긴장을 풀어 줄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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