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사람은 좌절하지 않는다
성공할 때까지 시도하고 또 시도한다.
단 한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뜨릴 수는 없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이루어낸 성공만 볼 뿐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 겪어야 했을 고난과 고통
수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큰 자산가의 절친한 친구가 찾아 와서는
그가 가진 재산과 소유물에 침 흘리며 부러움을
표하자 그 자산가는 말한다.

"자넨 내가 부러운가?"
이것들을 손에 넣기 위해 치러야 했던 것보다 휠씬 적은
대가로 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겠네.
이렇게 하지.
내가 30보 떨어진 거리에서 총으로 스무 번 자네를
쏴도 자네가 죽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을 주겠네.
싫다고? 잘 생각했네.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나는 천 번 이상 총을 맞는 것과
같은 위기를 넘겼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하네."

우리가 살면서 겪어야 하는 힘겨운 수습기간은
인생 역정 가운데 하나가 아니던가.
그것은 인생과 인격을 갈고 닦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실행력을 북돋운다. 그 힘겨운 수습기간이 없다면
실행력은 여전히 동면(凍眠)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시련을 겪은 뒤 꽃을 피우고 열매을 맺는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 속에서는
시들거나 쇠약해질 뿐이다.

그러므로 무관심과 게으름 속에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시련을 통해 자립심을
키우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훨씬 유익할 것이다.

승리의 조건은 苦鬪이다

(한 훌륭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의 제자중에, 잠재력은 있지만 열정이
부족한 한 여성가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노래는 잘 부르지만 중요한 무엇인가가
결여되어 있다. 내가 미혼이라면 그녀에게
구애 할 것이고 그녀와 결혼할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학대하여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1년 뒤에그녀는아주 훌륭한 가수가되어있을 것이다.)

어려움이 없으면...
고난이 없으면...
노력할 기회도 없다.

유혹이 없으면 자신을 자제하며 단련할 기회도 없다.
시련과 역경이 없으면 참고 감내하는 법을 배울 기회도 없다.
그러므로 역경과 고난과 어려움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힘의 원천이고
훈련의 원천이며 미덕의 원천인 것이다.





Hisaishi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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