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프로젝트화 하라

21세기는 머리가 몸을 지배하는 사회다. 머리에서 나온 ‘지식’이란 놈이 무형의 얼굴로 나타나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 더 이상 “안 되면 몸으로 때우지 뭐”란 소리는 약발이 받지 않는다. 변화의 파장이 커질수록 몸으로 때우는 보디워커(Body-Worker)는 소용이 없고, 빠른 두뇌에 창의력이 넘쳐나는 브레인 워커(Brain-Worker)만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이제 당신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브랜드(Brand)화 작업에 나서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을 철저히 프로젝트(Project)화해야 한다. 즉 회사에서 자신이 맡아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똑같이 취급하라는 얘기다. 회사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척시키느냐에 따라 자신의 유·무능은 결판이 난다. 승진에도 엄청난 요소로 작용하게 돼 있다. 그 때문에 철저한 분석과 냉정한 진행이 있어야 한다.

‘나=프로젝트’도 이와 다를 게 하나 없다. 자신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삶에 있어 승진할 수도 퇴출당할 수도 있게 된다. 그런데 이 ‘나=프로젝트’ 는 감시·관리할 사람이 자신뿐인 까닭에 어느 프로젝트보다 진행하기가 어렵다. 자칫 무용지물 프로젝트가 되어 쓰레기통에 처박힐 위험 부담도 높다.

말하자면 어떤 시나리오로 어떤 인물을 선택해 어떻게 보여줄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머리에 달려 있다. 제 아무리 변화가 소용돌이치고 제 아무리 굳게 닫힌 문일지라도 도전하는 자에게 열리기 마련이다. 이제부터 연출을 시작하라. ‘나’라는 프로젝트로 거듭나기 위해 무대 위의 당신에게 힘차게 “큐(Q)!”라고 외쳐 봐라. 2001년 흥행의 주인공으로 대박(?)을 낚기 위해 당신 경영에 적극 나서 보자.

첫째, 당신의 오전(5前), 오후(5後)를 생각하라.

여기에서 오전과 오후는 하루 중 AM과 PM을 뜻하는 게 아니다. 지금부터 ‘5년 전’ 당신과 현재의 당신을 비교해 보아라. 뭐 그다지 변한 게 없다면, 즉 ‘오전(5前)>현재’ 또는 ‘오전(5前)=현재’ 식이 성립되면 당신은 과감한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다음에는 앞으로 5년, 즉 5년 후의 당신을 생각해 보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당신이 뭔가 하려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5년 후의 당신 모습 또한 매한가지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당신 인생에서 오전과 오후가 똑같아지는 ‘오전(5前)=오후(五後)’라는 식이 고착화될 것이다. 만약 당신 인생에서 ‘오전(5前)<현재<오후(五後)’라는 번영 공식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자문하라.

둘째,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라.

불륜이더라도 남이 하면 스캔들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가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는 관대한 법이다. 여차 싶으면 자신과 타협하고, 거기에는 나름대로 이유를 붙인다. 지금 자신의 위치나 상황이 절대 연습이 아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자신이 ‘너무 무르다’ 싶은 사람은 자신에게 극한 처방을 써야 한다.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나야 하는 처지에 놓인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써 보라는 얘기다. 될 수 있는 한 비극적인 스토리로…. 아마도 지금의 위치에서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신이 퍼뜩 들 것이다.

셋째, 守· 破· 離 법칙을 익히라.

사람이 무술을 배울 때 ‘守·破·離’의 세 단계를 밟는다. 우선 ‘守’단계는 스승에게서 배운 것을 열심히 익히고 그것을 지켜 가는 과정이다. 다음은 ‘破’단계로 스승에게서 배운 것을 갖고 겨루기 무대에 나가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 보는 것이다. 당신이 겨루기에서 졌다면 수련이 부족한 것이다. 만약 이겼다면 이제 독립을 생각할 단계에 온 것이다. 바로 ‘離’단계다. 말하자면 더 이상 배울 게 없어 스승으로부터 독립하는 과정으로 이른바 하산을 하는 셈이다. 쉽게 말해 ‘나’ 프로젝트로 당신을 업그레이드해서 독립만세를 부르는 날이다.

넷째, ‘지식표’ 방탄조끼를 입으라.

디지털 시대에 맞아 ‘우리’라는 의식이 날로 희미해지고 인적자원 이상은 갖지 못한다. 서글프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어쩔 수 없는 시대 변화다. 조직에서는 오로지 성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적자원만이 인정을 받는다. 나이가 많기에, 입사한 지 오래됐기에 대우받던 시대는 없어졌다. 그야말로 언제 어디서 총에 맞아 죽을지 모르는 서바이벌게임이 따로 없다. 서바이벌게임이 무섭다고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가 없다. 이 게임을 철저히 분석,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수밖에 달리 방도가 없다. 아직도 늦지는 않았다. 당신의 몸도 정신도 머리도 ‘지식표’ 방탄조끼로 완전 무장하라.

다섯째,‘나=프로젝트’를 마스터하라.

프로 축구선수는 자기에게 공이 올 때마다 “어디로 찰까요?”하고 일일이 감독에게 묻고 차지 않는다. 골인이 목표임을 정확히 알기에 주변 상황에 맞춰 스스로 뛸 뿐이다. 마찬가지다. ‘나의 목표는 어디다’라고 정해진 그 곳을 향해 달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서두를 필요는 없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눈 감고도 그려낼 수 있을 정도로 프로젝트와 친해지라. 이렇게 되면 프로젝트가 믿음이나 자신감이라는 무한의 부가가치를 당신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여섯째, 파도타기 연습을 꾸준히 하라.

현재 아무리 탄탄해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기업의 현실이다. 자신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회사를 떠나야 하거나, 새로운 사장을 모셔야 하는 상황이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다. 기존의 방식만을 고집해서는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변화를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어떤 일에 도전할 때 나이는 필요치 않다. 살아남겠다는 기술과 의욕만 있으면 파도는 언제든지 탈 수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파도를 타는 한 당신에게는 정년도 해고도 없다. 단지 승진만 있을 뿐이다.

‘인생은 생방송’이다. 결코 재방송이란 게 없다. 현재 상황이 절대 연습이 아니라 실전임을 명심하라. 당신의 한 주에는 Sunday, Monday, Tuesday … Saturday 등은 있지만 Someday(언젠가)는 없다. 지금 당장 당신을 프로젝트화하는 데 나서라. 프로 비즈니스맨에겐 ‘언젠가’란 낱말이 없다.

출처: 월간 마사회 사보 & cafe.daum.net/iamceo



어느새 6월이 다 지나가고 있다.

아마 지난해와 별 다른 게 없이 반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 또 다른 7월이 다가 올 것이다.

이 또 다른 7월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한 자원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시간관리 전문가들은 바로 '시간'이라고 한다. 비즈니스맨인 당신에게 질문을 하겠다.

"만약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누구와 상의를 하겠는가?"

아무 모르긴 몰라도 가슴이 따뜻하고 항상 남을 배려주는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친구나 선배를 찾을 것이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법' 란 질문으로 현상 공모를 했다.

독자들로부터 비행기, 기차, 도보 등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나왔다.

과연 1등으로 당선된 답은 무엇이었을까? 의외의 답이 1등으로 뽑혔다.

바로 '좋은 동반자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뜻을 같이 하는 사람과 가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빨리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동반자를 영어로 표현하면 'Companion'이다.

이 말은 빵(식사)를 같이 한다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영어사전을 보면 '길동무', 또는 '말동무' 라고 쓰여 있다.

그렇다면 조직생활을 하면서 진정한 길동무, 말동무가 될 수 없는 것일까?


첫째, 사랑의 씨앗을 뿌려라.

인생은 심은 대로 거둔다고들 한다.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제게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다른 사람이 제게 복을 주지 못합니까?"

스승은 "그대는 어찌 한 되짜리 그릇을 갖고 한 말의 쌀을 받아 오려고 하는가.

한 조각의 천을 듣고 옷 만드는 집에 가서 한 벌의 옷을 지어 달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매사를 찡그린 얼굴로 대하면서 기쁨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다정한 이웃이 그리고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 어찌 다른 사람이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주 간단한 이치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지 않고 가을에 수확을 할 수 있겠는가? 우선 뿌려야 한다.

그것도 사랑의 씨앗을 말이다.

둘째, 상대의 좋은 점을 발견하라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100명의 백만장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았다.

이들의 특징을 보면 연령층도 다양했고, 교육 수준 역시 천차만별이었다.

또 여러 가지 소질과 특성을 갖고 있었으며, 약 70%가 인구 1만 5천명 이하의 소도시 출신이었다.

이런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이들은 모두가 '좋은 점 발견자'였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어떤가? 당신 앞에 A4용지를 펼쳐놓고 동그라미를 그린 다음

동그라미 안 쪽 어느 곳에 작은 점을 하나 찍어보아라.

작은 점보다는 여백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여백을 보아야 한다.

셋째, 스승같이 대해줘라

미국의 저명한 리더십 관련 연구소인 Creative Leadership Center가 미국 내 기업 관리자중

성공을 거둔 관리자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당신이 가장 영향을 받은 교사는 누구입니까?"

이 질문을 받은 대다수의 관리자가 직장에서 만난 상사라고 했다.

그런데 이들에게 영향을 준 상사들은 한결같이 스승 같은 역할을 했다고 이들은 입을 모았다.

그리고 스승 같은 상사들은 이들에게 카운셀러 역할을 해주었다.

항상 부하를 지켜보았다. 부하에게 재량권을 주었다.

적당주의를 용납하지 않다.

넷째, 남을 먼저 생각하라

어떤 사람이 천국과 지옥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다.

이 사람은 먼저 지옥을 구경했다.

그곳에 있는 사람은 왼 손에 포크를 오른 손엔 나이프를 듣고 있었다.

포크와 나이프의 길이는 약 4피트 정도 되어 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음식을 찍어 먹을 수 없었다. 그들은 남에게 음식을 먹여줄 줄은 모르고

자기의 입에만 넣으려고 헛수고만 계속 하고 있었다.

온갖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아사 직전에 있었다.

그 다음엔 천국을 돌아보았다.

이곳 사람들은 사뭇 달랐다.

건강해 보였고, 생기가 넘쳐 있었다.

이곳 사람들 역시 지옥 사람들과 똑같은 크기의 포크와 나이프를 갖고 있었지만

이들이 사로 음식을 먹여 주고 있었다. 상대를 도와줌으로써 자신도 도움을 받고 있었다.

다섯째, 따뜻한 가슴을 가꿔라

한 심리학자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애정실험을 해보았다.

그는 두개의 원숭이 인형을 만들어 아기 원숭이들에게 보여주었다.

하나는 철사로 만든 딱딱한 인형이었고,

다른 하나는 솜과 천으로 만든 부드러운 인형이었다

. 이 심리학자는 인형의 가슴속에 젖병을 넣어 아기원숭이들에게 내밀었다.

원숭이들은 양쪽으로 나뉘어 인형의 젖을 빨았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원숭이들은 철사인형은 외면한 채 솜 인형으로 만 몰려들었다.

사람도 매한가지다. 날카롭고 차가운 이들에겐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과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 사람들은 음지보다는 양지에 모이기 마련이다.

엄마와 심하게 다툰 한 소년이 화가 나서 산으로 달려갔다.

이 소년은 골짜기에 대고 "당신을 미워해, 미워해, 미워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골짜기에서 "당신을 미워해, 미워해, 미워해" 하는 메아리가 울려왔다.

당황한 이 소년은 집으로 달려와 자기 어머니에게 골짜기에 나를 미워하는 나쁜 소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소년의 어머니는 소년을 데리고 산 위로 갔다.

그리고 아들에게 "난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고 외치게 했다.

그랬더니 "난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는 착한 소년의 목소리가 골짜기에서 울려왔다.

그래서 인생은 메아리와 같다.

당신이 보낸 것은 당신이 돌려 받는다.

그러니까 베풀면 반드시 돌아온다.

한때 국내외에서 화제가 된 책이 있었다.

그 책의 이름은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배웠다'다.

이 책에 나오는 유치원의 교훈들은 지극히 평범한 것들이다.

바로 이런 것들이다.

나누어 가져라 다른 아이를 때리지 말아라

장난감을 제자리에 갖다 놓아라

네가 더럽힌 것은 네가 닦아라

네 것이 아닌 것을 가져가면 안 된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말해라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어라

당신도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은 유치원에서 배웠을 것이다.

아주 평이한 지침이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데서 문제는 있는 것이다.

이번 주엔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어른 유치원생'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이 아무리 바쁘게 돌아가고 빨리 변해가더라도 '베푸는 대로 받는다'는 원칙은

변하질 않을 것이다. 좌우지간 7월엔 상대의 입장에서 보아라.

그리고 먼저 베풀어보아라.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든지 되로 주고 말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당신은 풍성한 또 다른 7월을 만들어 갈 것이다.

7월엔 좌우지간 베풀어보아라.

성공은 베푸는 것이다.

누구의 발인지 아시겠습니까...(감동)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예수의 고행을 좇아나선 순례자의 발도 이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발레계의 탑이라는 데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입니다.




그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세계 각국의 내노라 하는 발레리나들이




그녀의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




강수진 발입니다.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심장이 어찌나 격렬히 뛰는지




한동안 두 손으로 심장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답니다.




하마터면 또 눈물을 툭툭 떨굴 뻔 하였지요.




감동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예수가 어느 창녀의 발에 입 맞추었듯,




저도 그녀의 발등에 입맞추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마치 신을 마주 한 듯, 경이로운 감격에 휩싸였던 것이지요.



그녀의 발은,




그녀의 성공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진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하루 열아홉 시간씩, 1년에 천여 켤레의 토슈즈가 닳아 떨어지도록,




말짱하던 발이 저 지경이 되도록...




그야말로 노력한 만큼 얻어낸 마땅한 결과일 뿐입니다.




그녀의 발을 한참 들여다 보고..




저를 들여다 봅니다.




너는 무엇을.. 대체 얼마나... 했느냐...




그녀의 발이 저를 나무랍니다.




인정합니다..




엄살만 심했습니다..




욕심만 많았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1. 기쁜 일은 몰라도 슬픈 일은 죽어도 가라.

사람을 만나다 보면 약속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약속이야 어느 약속이 중요하지 않겠냐마는 정말 불가피하게 선택을 할 상황이면
반드시 슬픈 일을 우선으로 가십시요. 사람이란게 힘들때 마음이 약해지고 예민해집니다.


쉽게말해 결혼식에 찾아온 사람은 손님중 한명으로 보이지만
장례식이나 삼일장에 찾아온 사람은 가족과 맞먹는 강한 유대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인식되고 나면 나중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일사천리가 되죠.


또 하나 덧붙이자면 사람 특성상 노는 걸 좋아하지 같이

울어주고 위로해주는 걸 좋아할 사람 없습니다.

당연히 하객들 수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悲事에는 한명 한명이 귀한 손님이 되는 것입니다.

2. 인사는 받는 사람이 인식하고 답례를 할 때 인사다.

지하철이나 버스, 인사 참 많이 하죠. 그렇지만 일찍이

이 조건에 인사를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 따지고 보면 인사가 아니라는 뜻이죠. 버스기사님들도 분명 처음에는 인사하면서 근무하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100이면 100 무시, 또는 목례죠. 분명 말씀드리지만 목례는 인사가 아닙니다.

절대로 받는 사람이 인사라고 느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불쌍한 직업이 저는 톨게이트 직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몇천번씩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사를 무시받고 말이죠.

참 상투적일지도 모르지만 인사는 대인관계의 기본입니다. 상사나 선배, 후배들을 대할때 항상 상대가 인사라고 느끼도록 인사하세요. 대인관계 반드시 달라집니다.

3. 약속은 제대로 잡는다.

"우리 언제 시간나면 만나요."
우리가 늘상 주고받는 말이죠.

이 말처럼 상투적이고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말이 없죠.
만남은 대인관계의 출발이죠. 누구나 상대방의 본심을 알기

힘들기 때문에 만날 약속을 먼저 제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상대가 말을 건넨다면 바로 대쉬하세요(작업이랑 다릅니다.)

상대가 "언제 시간나면 만나자"라는 말을 하는 순간 정확한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
물론 자연스럽게 대화가 유도되도록 준비를 하는것은 기본입니다.


"솔직히 저도 또한번 뵙고 싶은데, 이럴게 아니라 지금 구체적으로 정해보는게 어떨까요.

제가 최근에 ~~한테 ~~가 그렇게 좋다고 들었는데~~~"
만나자는 말을 했다면 어느정도 나에 대해서 나쁘게는 생각 안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쌍방을 호칭하는 언어(우리,둘이서,대학동기로서,직장친구로서,등등)는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요. 명심!

다만 조심할게 있는데 처음 대면시 상대가 이런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럴 경우 유형은 보통사람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 두가지입니다.이 사람의 내면을 읽어드린다면

보통사람 : 솔직히 나쁜 것은 아니지만 또 만나고 싶지는 않다. 별볼일 없는 것 같다.
철저한 사람 : 또 만나고 싶기는 한데, 앞으로 며칠동안은 시간이 도저히 안나니까 시간이 생기면 반드시 연락해야겠다.

4. 틈만 나면 끊임없이 남의 장점을 부각시켜라.

여기서 남이란 대화를 하고 있지 않은 제 3자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직접적 칭찬을 하는데,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고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기가 알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자랑담을 늘어놓으세요. 물론 자연스럽게. 그리고 만남을 주선합니다.

모임도 확대시키고 말이죠.

예를 들어 A랑 따로만나고 B랑 따로만났다면 A와B를 소개시켜 다음부터는 AB를 같이 만나는 거죠.

그것이 누적되다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인맥간에 서로 연결이 되어서 상당히 인간관계가 견고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중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게됩니다. (변호사랑 검사가 신나게 싸워도 결정은 판사가 내리죠.) 더 나아가서 자신도 그 경로를 거쳐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게 생기게 됩니다.

5. 많이 듣고 말을 아끼되 말할 때는 주로 물어봐라.

특히 처음 대면하는 사람한테는 절대 말 많이 하면 안됩니다.

대화의 주도권은 항상 상대에게 넘기세요.

자기 주장,이의제기, 농담, 욕섞어서 대화하는 방법은 친해진 다음에 먹히는 대화법입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 건 아시죠?)
많이 물어보세요. 대화에서 기본은 상대가 입을 열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해선 안됩니다. 가볍게 말할 수 있는 말들은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나요? 여기 찾으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는지?'등이 있겠죠.

혹시 나중에 시간나면 쓸까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간단한 맨트는 여러분이 더 잘 하시겠죠?
질문의 기본 마인드는 상대를 배려하면서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여야 합니다.


위의 질문에서 상대의 교통이용 취향(나중에 약속잡을 때 중요),

길찾는 능력(이것두), 어조, 사람을 만나는 마음가짐등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수없이 많이 나오죠.


그리고 사람이란게 반드시 자기의 관심분야로

대화를 하게 마련입니다. 상대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로 조심스럽게 대화를 전개해 나가세요.

그러기 위해서 평소에 다방면에 걸쳐 잡독해두는 것은 필수겠죠?

솔직히 말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스포츠,연예,연애,친구에 대해 말하길 좋아합니다.
혹시 상대가 전문직 종사자라면 그 분야에 대해 사전 연구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게 거창한게 아니라 최근 잡지나(꽃꽂이,애완견,요리등..)

학술지(의학,과학,수학등..)등을 통해 화제거리가 뭔지 알고, 물어볼 수 있는 입장만 되도 충분합니다.


찬미예수님!! 가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나눕시다



    따뜻한 이웃 (강길웅 신부님)

    좋은 이웃을 곁에 두고 있다는 것은
    매우 흐뭇하고 자랑스런 일 입니다.
    인생은 결코 혼자 걸어가는 길이 아닙니다.
    함께 걸어가며 같이 걸어갑니다.
    따라서 이웃이 따뜻할 때
    그는 인생이라는 세상의 길을 즐겁고 행복하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복음에 나오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는
    참으로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잘 살펴보면 '이웃'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삶에서 만나는 외롭고 힘든 자들,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자들이
    바로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복음의 내용을 다시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났다는 것은 이웃을 잘못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는 재산만 털린 것이 아니라 생명까지도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이때 사제와 레위가 지나갔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그리고 성전에서 봉사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에겐 하느님의 말씀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못 본 체합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본래는 강도를 만난 자의 원수였습니다.
    그들은 수백 년 동안 그렇게 지냈습니다.
    이유야 복잡하지만 유배시기에 사마리아에 남아 있던 자들이
    이방인과 혼인을 하여 아브라함의 순수한 피를 오염시켰다 하여
    유대인들이 그들을 무시하고 개 취급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마리아 사람들도 유대인들을 경멸했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은 자기를 무시했던 자를 살리기 위해
    돈과 정성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수 간호를 하며 봉사도 했습니다.
    피가 다르고 믿음이 다른데도 그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것이 하느님의 사랑이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이 있다면
    그분은 말할 것도 없이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는 사실 자기 죄로 인해서 버려진 존재요
    '강도를 만난 자'이며 또한 병들고 죽어가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직접 '사마리아 사람'으로 오시어
    우리를 구해 주십니다.

    당신의 철천지 원수였는데 그분은 개의치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우리를 살려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느님의 그 사랑 때문에
    우리 자신이 따뜻한 이웃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밉고 속상하다 해도 우리가 받은 은총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 사랑을 나눠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나누고 우리 자신이 직접 좋은 이웃이 되어 줄 때
    하느님은 더 정다운 이웃으로 우리 안에 머물게 되십니다.

    '위너스'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그랬습니다.
    젊었을 때 철인 경기에서 우승을 이루지 못했던 아버지가
    이제는 자신의 큰아들을 통해서 그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래서 큰아들에게 특별한 훈련을 시키는데
    그런 과정에서 편애를 합니다.
    작은 아들도 있지만 그 아들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입니다.
    이것을 작은 아들이 바라보면서
    아버지에게 어떤 앙심(?)을 품게 됩니다.

    큰아들은 아버지의 지도를 받으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기대했던 우승은 하지 못합니다.
    실망은 대단히 컸지만 다시 또 재도전을 하는데
    이때 작은 아들이 남몰래 도전을 합니다.
    아버지가 봤을 때 작은 아들은 '싹수가 노란' 아들이었습니다.
    별볼일 없는 자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아들은 그러한 수모를
    오히려 강인한 훈련으로 대신합니다.

    드디어 경기 날이었습니다.
    많은 도전자가 있었고 수많은 관중들이 있었습니다.
    이때 마지막 모래판 달리기 경주에서
    작은 아들이 일등으로 달리고 있었고
    형이 이등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언덕만 올라가면 승리는 작은 아들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는 아주 '따논 당상'이었습니다.
    아버지에게 멋진 복수(?)를 하는 찰나였습니다.

    작은 아들이 그때 슬쩍 아버지를 보고 또 봅니다.
    아버지는 너무도 실망하여
    다 틀렸다는 체념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이때 작은 아들이 일부러 넘어집니다.
    형이 앞서가게 살짝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넘어진 상태에서 아버지를 다시 봅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너무 좋아 펄쩍펄쩍 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결국 작은 아들은 이등을 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승리자는 작은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작은 아들은 먼 이웃이었지만
    작은 아들에게 있어서 아버지는 가까운 이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멋진 아들이었습니다.
    세상은 사실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남이 이웃이 되어 주길 바랄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깁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진정한 이웃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도 모두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합시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행복을 느끼면서 살수 있는법 中】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요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몸보다는 마음을 더욱 잘 쓰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을 잘 쓰면 복을 받고,
    마음을 잘못 쓰면 화가 임합니다.
    마음을 경영하는 것이 자신을 경영하는 것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자신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매일, 매순간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온도를 잘
    조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차가워질 때
    우리는 교만해지고, 완악해집니다.
    마음이 차가워질 때 사랑이 식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사라집니다.
    쉽게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마음이 차가워지면 우주의 기운이 약해집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게 됩니다.

    마음은 따뜻하고 부드러울수록 좋습니다.
    사람들은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합니다.
    만물은 따뜻한 기운 아래 소생합니다.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비판적인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비판적인 사람은 그 마음이
    차갑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판은 삼가야 하지만
    분별력은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분별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혜는 분별력입니다.
    선택하고 결단할 때 중요한 것은 분별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냉철한 머리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은 따뜻해야 하지만 머리는 차가워야 합니다.
    머리가 뜨거우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분별은 차가운 머리로 해야 하지만,
    사람을 품는 것은 따뜻한 가슴으로 해야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따뜻한 마음으로 인생의 승리자가 되십시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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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리의 아침편지/마음의 흐름


    *마음의 흐름*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갖혀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픔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 지고
    편안해 집니다.

    -새벽을 여는 소리에서/하늘소리가

    1월 7일 토요일 첫 주말입니다

    주님,
    우리로
    모든 의심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주님을 온전히 예배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를 은총으로 도우사
    주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시고
    말과 행위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1)*2006년 1월14일
    고양 벧엘의 집을
    주님의 이름으로 찾습니다.

    고양 벧엘의 집(☎:031-962-2788)봉사계획
    ☞일시 : 2006년 1월 14일
    토요일 09:40 ~ 13:00
    ☞봉사내용:목욕,청소,간식먹여주기,
    놀아주기,빨래,밥나누어주기,설겆이
    ☞집결장소: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앞(09:40분까지)
    (밖으로 올라가지 마세요)
    시 간: 아침09시40분까지 오세요
    ☞회 비:10,000원

    카페지기/하늘소리가 알려드립니다
    (011-276-5229)

    *고양 벧엘의 집 게시판
    꼬리 글로 참가 신청 부탁드립니다

    ♡하늘소리의 사랑과 섬김 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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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좌뇌, 무의식/잠재의식은 우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좌뇌는 언어뇌라고도 불리며 언어와 논리적인 부분을 주로 담당하며,
우뇌는 이미지뇌라고도 불리며 주로 직관적인 부분을 담당한다.
의식이 주로 언어를 통해 생각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따르려 하는 반면
무의식은 우뇌의 작용인 이미지와 관련이 깊다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간에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있어서 원활치 않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다시 장수와 군사의 비유로 돌아가 보자.
장수는 주로 언어적 표현을 이용해 명령을 내린다.
그런데 무식한 군사들은 장수의 말과 글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명령을 수행하기 힘들어지는 것이다.
만약
장수가 군사들의 언어인 그림을 통해 명령을 내리게 된다면
그들이 명령을 수행하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에밀 쿠에의 ‘의지와 상상력의 싸움’ 이라는 표현은 일단은 옳은 것으로 보인다.
의지/의식과 상상력/잠재의식에 관하여 앞에서 비유를 들어 설명한대로
빙산의 위와 아래부분의 잠재적인 에너지, 그리고 한명의 장수와 수백만 군사의 힘을
비교해 본다면 상상력이 이긴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의지와 상상력의 싸움이라는 근본적인 표현상의 설정은 그리 매끄럽지 못하다.

아마 한 번이라도 상상력을 통해 잠재의식을 활용한다는
심상화 기법(Visualization)을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의도적으로 매일 계속해서 목표로 한 이미지를 떠올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의지가 없다면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힘들다.
그만한 정신적 작업을 계속 수행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의지와 상상력은 결국 서로 다른 영역에 작용하는 힘인 것이다.

의지가 상상력을 일으키고, 그것을 부린다. 의지가 상상력보다 상위에 존재하며,
상상보다 먼저 작용하는 힘이며, 상상을 불러오는 것은 의지이다.

‘시작이 반’ 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의지는 모든 일을 시작하는 힘이다.
부팅되지 않는 컴퓨터는 아무런 쓸모가 없듯이,
의지는 우리 내적 자원과 힘을 부팅시키는 근본적인 힘인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의지를 잃어가고 있다.
힘을 잃고 있다. 그래서 심한 정신적 방황을 겪고 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약해진 의지를 회복하라!
이것은 결국 삶의 많은 것들을 회복하는 시작점이고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진정한 변화와 자아실현의 길), 전용석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보자





좋지 않은 예감은 이상하게도 틀린 적이 별로 없다.

사람들은 대개 '그럴 줄 알았다'며 운명을 탓할 뿐
그 결과가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 때문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긍정적인 마음이야말로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내 입맛을 추구하라.

어떤 사람에게는 맛있는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맛이 없을 수도 있다.
한 가지 기준을 정해 놓고 그것에 미치지 못한다고
절망하거나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






한계를 만들지 마라.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 조나단>에는
'높게 보는 그 어떤 한계선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상황을 내다보고 자유롭게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행동에 있어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허용되지 않은 것은 금지된 것이다.' 대신
'금지되지 않은 것은 허용되는 것이다'라고 바꾸어 생각해 보자.






틀린 것에 집착하지 마라.

커피 잔 열 개 가운데 하나에 금이 갔을 경우
사람들은 누구나 아홉 개의 멀쩡한 커피 잔보다
금이 간 한 개의 커피 잔에 시선을 멈춘다.
틀린 것이나 불완전한 것에 연연해 하는 것은 많은 정보들
가운데 나에게 부족한 것을 선택하여 집중하기 때문이다.
잘못과 실수에 집착하기보다는
지금 가진 것에 기뻐하고 잘한 일,
진정으로 내게 필요한 정보에 시선을 돌려라.






목표를 믿어라.

1950년 스포츠계에서는 어떤 인간도
1마일(1.609km)을 4분 안에 달릴 수 없다는 '음속의 벽'이 있었다.
학계에서는 생리학적으로 음속의 벽을 깨뜨릴 수 없는 이유를
증명하는 동안 로저 배니스터는 날마다
1마일을 3분 59초 04에 뛰는 상상을 하며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마침내 그는 1954년, 4분 안에 1마일을 주파한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정확히 3분 59초 04였다.






완전하지 않더라도 시작하라.

영화 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은
"사고에도, 감정에도 한계선은 없다.
단지 두려움이 한계선을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을 포기하거나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때때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지 않으면
가능한 일도 해낼 수 없게 된다.
한계에 부딪치는 것이 두려워
완벽하게 준비하려 애쓰는 동안 기회마저 잃게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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