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09339.html?_ns=r3

 

지구온난화 계속되면 엘니뇨 사라진다

기후물리연구단 논문CO₂농도 4배 증가하면 변동성 31%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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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8383

 

지난달 27일 그린란드 얼음 하루만에 85억t 녹았다

덴마크기상연구소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그린란드에서 녹은 빙하의 양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그린란드의 빙상(대륙 빙하)에녹아 물이 고인 모습이 위성에 포착됐다. NASA 제공북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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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8586

 

“지구온도 2040년이면 산업화 전보다 1.5도 상승”...당초 예상보다 10년 빨라

지난해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일대가 미국 서부 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여파로 주황색 연무에 휩싸여 있다. AP/연합뉴스 제공현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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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6

 

“온실가스 줄이지 않으면, 지구 온도 산업화 이전보다 1.5℃ 상승하고 극한 폭염 8.6배 폭증한다.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지구 온도는 2040년이 되기 전에 산업화 이전보다 1.5℃ 상승할 것이다. 이는 이전 보고서와 비교했을 때 기후재앙의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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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들켰다"…팩스 쓰는 일본, 올림픽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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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트사이즈인쇄NHK "모든 세대가 즐기는 올림픽, 팩스로 참여할 방법 있다는 게 중요"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 일본의 팩스. NHK방송 캡처"큰일 났어! 전 세계에 들켜 버렸다!"

    도쿄올림픽을 개최한 일본이 2021년에도 팩스를 사용한다는 사실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며 NHK방송이 2일 일본의 팩스 사용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올림픽이 개막한 지난달 말부터 인터넷에는 일본의 팩스 사용에 대해 놀란 외국인의 목소리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왜 초하이테크의 일본인이 팩스에 집착하지?", "일본은 2021년에도 팩스를 사용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일본만큼 발전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팩스를 사용하는 일은 없다" 등의 반응이다.
     
    이에 대해 일본인들은 "큰일 났어! 전 세계에 들통났다"라는 반응도 있다.
     
    일본 총무성이 지난해 실시한 '정보통신 기기의 보유상황' 조사 결과를 보면, 팩스를 갖고 있는 사람은 20대 2.1%, 30대 9.4% 등이다. 이 수치는 40대 25.8%, 50~70대 40% 이상, 80대 이상 38.9% 등으로 크게 늘어난다.
     
    NHK는 팩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파나소닉 홍보 담당자의 말을 인용해 팩스 판매가 중단되면 곤란을 겪는 사람이 생긴다고 전했다.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는 대신 팩스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손자가 팩스로 보낸 편지를 소중하게 간직했다가 몇 번이고 다시 봤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71세의 니시야마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는 친구가 있고 이들에게 모임 안내를 할 때 팩스를 사용한다.
     
    일본 정부는 지난 6월 행정수속의 팩스 폐지 등 디지털화 추진을 발표했다.
     
    일본은 디지털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반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올림픽이라는 점에서 팩스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고 NHK는 풀이했다.

 

 

캐나다 54도 여름 현재 상황 #캐나다 #여름

L_sJ (@sungjun07.43) 님이 As the World Caves In 음악을 사용하여 TikTok (틱톡) 에서 쇼트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 캐나다 54도 여름 현재 상황 #캐나다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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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4도 여름 현재 상황

이대로 가면 인류는 정말 100년도 안 남았습니다...

‘1000년만의 독일 폭우’ 사망자 160명 넘었다

기후 변화가 원인으로 지목....부상자 독일에서만 670명

파리=손진석 특파원

입력 2021.07.18 07:27

 

 

 

 

 

17일 독일 서부에서 복구 작업에 나선 한 군인이 물에 잠긴 자동차들을 둘러보며 희생자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독일과 벨기에 일대에서 발생한 폭우 및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60명을 넘어섰다. 이번 폭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전문가들이 지구 온난화를 지목하면서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17일(현지 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14일부터 이틀간 집중적으로 독일 서부, 벨기에, 네덜란드를 강타한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68명에 달했다. 사망자는 독일 141명, 벨기에 27명이다. 네덜란드는 사망자가 보고되지는 않았다.

17일 독일 서부 지역에서 홍수가 휩쓸어 진흙탕이 된 한 가정집에서 주민들이 복구 작업에 나섰다./AFP 연합뉴스

실종자는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고 있지만 수백명 선에 달한다고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실종자는 중복 집계와 통신망 두절 등의 이유로 정확한 집계에 애로를 겪고 있다. 부상자는 독일에서만 670명에 달한다고 공영방송 도이체벨레가 전했다. 전체 피해 규모를 확정하는 데는 수주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집중 호우를 두고 우베 키르셰 독일 기상청 대변인은 “1000년만의 폭우”라고 했다. 피해 지역에 호우가 그치면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하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독일 정부는 복구 인력에 2만여명을 투입했다.

독일 서부 지역에서 폭우 피해 복구에 나선 보트가 물에 잠긴 자동차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AFP 연합뉴스

독일 언론은 지난주 초부터 폭우 경보가 나왔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당국자들도 별다른 경각심을 갖지 않고 있다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럽의 기상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집중 호우의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독일에서는 최근 수십년 사이 기온이 섭씨 2도 가량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기온이 오르면 상공의 공기 덩어리가 수증기를 더 많이 머금을 수 있다.

집중 호우 피해로 폐허가 된 한 독일 서부 마을/AFP 연합뉴스

도이체벨레는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는 멈출 수 없으며 인간에 그런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했다.

 

파리=손진석 특파원

 

파리에 상주하며 유럽 소식을 전하는 유럽특파원입니다. 유럽에 관심 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7020409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sub_list4&utm_content=202107020409001

 

[먹을 것에 진심인 사람들]쿠팡 없이도 장만 잘 본다

이 기사는 금요일 아침 발송하는 식생활 뉴스레터 🍉 ‘끼니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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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도’ 펄펄 끓는 캐나다…‘열돔’에 갇혀 69명 사망

뉴스1 입력 2021-06-30 05:43수정 2021-06-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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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와 미국의 태평양 연안 북서부를 강타한 살인적인 폭염에 따른 ‘열돔 현상’으로 인해 밴쿠버 지역에서 최소 69명이 사망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버너비와 서리의 밴쿠버 교외에서 사망한 대부분의 사람은 노인이거나 기저질환자였다고 RCMP는 설명했다.

RCMP의 마이클 칼란지 경장은 성명에서 “아직 조사 중이지만, 사망자의 대다수는 열기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레곤에서 캐나다 북극 지역까지 이어지는 불볕더위는 이 지역에 따뜻한 공기를 가두는 고기압 능선이 원인인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주요기사

29일 캐나다는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리턴이 섭씨 47.9도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기상 통보관들은 30일에도 캐나다 서부 지역의 기온은 48.8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국립 기상청(NWS)에 따르면 태평양 연안 북서부 도시 포틀랜드, 오리건, 시애틀의 기온은 1940년대에 기록이 시작된 이후로 최고치에 도달했다. 포틀랜드는 46.1도, 시애틀은 42.2도였다.

캐나다 환경부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유콘, 북서부 일부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며 “지속적이고, 위험하며, 역사적인 폭염이 이번 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NWS도 폭염 경보를 발령하며 “에어컨이 설치된 건물에서 머물고, 격렬한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가족과 이웃의 상태를 확인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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