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좋 은 글 > 시와 음악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저 나의 마음을 풀어야지  (0) 2006.02.16
    함께 춤 추실래요..?  (0) 2006.02.16
    ♡그것은 희망입니다♡  (0) 2006.02.13
    남이 내게  (0) 2006.02.12
    ♧영혼을 울리는 명상 음악♧  (1) 2006.02.11
    가정이 화목하게 하소서  (0) 2006.02.09
    가장 아름다운 시간  (0) 2006.02.09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0) 2006.02.09
    참는자 분노하지 않는다...  (0) 2006.02.04
    전설같은 사랑  (1) 2006.02.03
    가정이 화목하게 하소서


      * 가정이 화목하게 하소서 *


      용 혜 원


      오 주님!
      우리의 가정이 화목하게 하소서
      가정에는 사랑이 충만하고 넘쳐야 하오니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살아가게 하소서
      온 가족이 서로를 신뢰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가게 하소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만
      지나치게 집착하여
      다른 가족에게 무관심으로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배려하는 마음속에 넉넉한 나눔이 있게 하소서

      사랑의 울타리는
      혼자의 힘만으로는 만들 수 없으니
      온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가게 하소서
      함께 있을 때에는 즐거움이 넘치게 하시고
      떨어져 있을 때에는 그리움이 넘치게 해주소서

      가족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시고
      유머와 재치를 허락해 주셔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게 해주소서

      우리에게 가정만큼 소중한 보금자리가 없사오니
      늘 행복을 느끼고 나누며 살게 해주소서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게 해주시고
      서로의 부족함을 도와가며 채워주게 하소서

      항상 가족들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열려 있게 해주시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 속에 살게 해주소서
      언제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 하소서

      물질보다 가족을 더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세상보다 주님을 더 먼저 사랑하게 해주소서
      가족들이 소망하고 갈구하는
      행복의 그림을 잘 그려가게 하시고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가족들이 서로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물질을 나누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게 해주시고
      늘 넘치는 사랑으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감싸주며
      주님이 원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만들어가게 하소서




    '좋 은 글 > 시와 음악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춤 추실래요..?  (0) 2006.02.16
    ♡그것은 희망입니다♡  (0) 2006.02.13
    남이 내게  (0) 2006.02.12
    ♧영혼을 울리는 명상 음악♧  (1) 2006.02.11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0) 2006.02.09
    가장 아름다운 시간  (0) 2006.02.09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0) 2006.02.09
    참는자 분노하지 않는다...  (0) 2006.02.04
    전설같은 사랑  (1) 2006.02.03
    40대 인기가요모음  (1) 2006.02.03



    어느새 6월이 다 지나가고 있다.

    아마 지난해와 별 다른 게 없이 반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 또 다른 7월이 다가 올 것이다.

    이 또 다른 7월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한 자원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시간관리 전문가들은 바로 '시간'이라고 한다. 비즈니스맨인 당신에게 질문을 하겠다.

    "만약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누구와 상의를 하겠는가?"

    아무 모르긴 몰라도 가슴이 따뜻하고 항상 남을 배려주는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친구나 선배를 찾을 것이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법' 란 질문으로 현상 공모를 했다.

    독자들로부터 비행기, 기차, 도보 등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나왔다.

    과연 1등으로 당선된 답은 무엇이었을까? 의외의 답이 1등으로 뽑혔다.

    바로 '좋은 동반자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뜻을 같이 하는 사람과 가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빨리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동반자를 영어로 표현하면 'Companion'이다.

    이 말은 빵(식사)를 같이 한다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영어사전을 보면 '길동무', 또는 '말동무' 라고 쓰여 있다.

    그렇다면 조직생활을 하면서 진정한 길동무, 말동무가 될 수 없는 것일까?


    첫째,

    인생은 심은 대로 거둔다고들 한다.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제게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다른 사람이 제게 복을 주지 못합니까?"

    스승은 "그대는 어찌 한 되짜리 그릇을 갖고 한 말의 쌀을 받아 오려고 하는가.

    한 조각의 천을 듣고 옷 만드는 집에 가서 한 벌의 옷을 지어 달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매사를 찡그린 얼굴로 대하면서 기쁨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다정한 이웃이 그리고 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서 어찌 다른 사람이 행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주 간단한 이치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지 않고 가을에 수확을 할 수 있겠는가? 우선 뿌려야 한다.

    그것도 사랑의 씨앗을 말이다.

    둘째, 상대의 좋은 점을 발견하라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100명의 백만장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았다.

    이들의 특징을 보면 연령층도 다양했고, 교육 수준 역시 천차만별이었다.

    또 여러 가지 소질과 특성을 갖고 있었으며, 약 70%가 인구 1만 5천명 이하의 소도시 출신이었다.

    이런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이들은 모두가 '좋은 점 발견자'였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어떤가? 당신 앞에 A4용지를 펼쳐놓고 동그라미를 그린 다음

    동그라미 안 쪽 어느 곳에 작은 점을 하나 찍어보아라.

    작은 점보다는 여백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여백을 보아야 한다.

    셋째, 스승같이 대해줘라

    미국의 저명한 리더십 관련 연구소인 Creative Leadership Center가 미국 내 기업 관리자중

    성공을 거둔 관리자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당신이 가장 영향을 받은 교사는 누구입니까?"

    이 질문을 받은 대다수의 관리자가 직장에서 만난 상사라고 했다.

    그런데 이들에게 영향을 준 상사들은 한결같이 스승 같은 역할을 했다고 이들은 입을 모았다.

    그리고 스승 같은 상사들은 이들에게 카운셀러 역할을 해주었다.

    항상 부하를 지켜보았다. 부하에게 재량권을 주었다.

    적당주의를 용납하지 않다.

    넷째, 남을 먼저 생각하라

    어떤 사람이 천국과 지옥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다.

    이 사람은 먼저 지옥을 구경했다.

    그곳에 있는 사람은 왼 손에 포크를 오른 손엔 나이프를 듣고 있었다.

    포크와 나이프의 길이는 약 4피트 정도 되어 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음식을 찍어 먹을 수 없었다. 그들은 남에게 음식을 먹여줄 줄은 모르고

    자기의 입에만 넣으려고 헛수고만 계속 하고 있었다.

    온갖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아사 직전에 있었다.

    그 다음엔 천국을 돌아보았다.

    이곳 사람들은 사뭇 달랐다.

    건강해 보였고, 생기가 넘쳐 있었다.

    이곳 사람들 역시 지옥 사람들과 똑같은 크기의 포크와 나이프를 갖고 있었지만

    이들이 사로 음식을 먹여 주고 있었다. 상대를 도와줌으로써 자신도 도움을 받고 있었다.

    다섯째, 따뜻한 가슴을 가꿔라

    한 심리학자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애정실험을 해보았다.

    그는 두개의 원숭이 인형을 만들어 아기 원숭이들에게 보여주었다.

    하나는 철사로 만든 딱딱한 인형이었고,

    다른 하나는 솜과 천으로 만든 부드러운 인형이었다

    . 이 심리학자는 인형의 가슴속에 젖병을 넣어 아기원숭이들에게 내밀었다.

    원숭이들은 양쪽으로 나뉘어 인형의 젖을 빨았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원숭이들은 철사인형은 외면한 채 솜 인형으로 만 몰려들었다.

    사람도 매한가지다. 날카롭고 차가운 이들에겐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과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 사람들은 음지보다는 양지에 모이기 마련이다.

    엄마와 심하게 다툰 한 소년이 화가 나서 산으로 달려갔다.

    이 소년은 골짜기에 대고 "당신을 미워해, 미워해, 미워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골짜기에서 "당신을 미워해, 미워해, 미워해" 하는 메아리가 울려왔다.

    당황한 이 소년은 집으로 달려와 자기 어머니에게 골짜기에 나를 미워하는 나쁜 소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소년의 어머니는 소년을 데리고 산 위로 갔다.

    그리고 아들에게 "난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고 외치게 했다.

    그랬더니 "난 당신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는 착한 소년의 목소리가 골짜기에서 울려왔다.

    그래서 인생은 메아리와 같다.

    당신이 보낸 것은 당신이 돌려 받는다.

    그러니까 베풀면 반드시 돌아온다.

    한때 국내외에서 화제가 된 책이 있었다.

    그 책의 이름은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배웠다'다.

    이 책에 나오는 유치원의 교훈들은 지극히 평범한 것들이다.

    바로 이런 것들이다.

    나누어 가져라 다른 아이를 때리지 말아라

    장난감을 제자리에 갖다 놓아라

    네가 더럽힌 것은 네가 닦아라

    네 것이 아닌 것을 가져가면 안 된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말해라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어라

    당신도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은 유치원에서 배웠을 것이다.

    아주 평이한 지침이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데서 문제는 있는 것이다.

    이번 주엔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어른 유치원생'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이 아무리 바쁘게 돌아가고 빨리 변해가더라도 '베푸는 대로 받는다'는 원칙은

    변하질 않을 것이다. 좌우지간 7월엔 상대의 입장에서 보아라.

    그리고 먼저 베풀어보아라.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든지 되로 주고 말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당신은 풍성한 또 다른 7월을 만들어 갈 것이다.

    7월엔 좌우지간 베풀어보아라.

    성공은 베푸는 것이다.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웃음속의 생각...  (0) 2006.02.21
    * ♣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 *  (0) 2006.02.15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0) 2006.02.15
    중년의 세월속에  (0) 2006.02.11
    불가능이란없다.  (0) 2006.02.10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0) 2006.02.09
    자아에 대한 깨달음  (0) 2006.02.06
    세상을 태우는 불길이 집안으로 조여가도  (0) 2006.02.06
    명심보감  (0) 2006.02.04
    물에는 다섯가지 덕이 있으니,  (0) 2006.02.02

    '좋 은 글 > 시와 음악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은 희망입니다♡  (0) 2006.02.13
    남이 내게  (0) 2006.02.12
    ♧영혼을 울리는 명상 음악♧  (1) 2006.02.11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0) 2006.02.09
    가정이 화목하게 하소서  (0) 2006.02.09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0) 2006.02.09
    참는자 분노하지 않는다...  (0) 2006.02.04
    전설같은 사랑  (1) 2006.02.03
    40대 인기가요모음  (1) 2006.02.03
    미움없는 마음으로  (0) 2006.01.25







    가을향기의 사랑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고 있는 '큰 싸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싸움은 또한 나이 어린 손자의 마음 속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추장은 궁금해하는 손자에게 설명했습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속에서 이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두 늑대간의 싸움이란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그가 가진 것들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손자가 추장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은 간단하게 답하였습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이 간단한 이야기 뒤에 숨은 교훈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2.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3.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4.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5.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되리라





    출처 블로그 : 늘 처음처럼..^^~!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좋은생각에서..^^~!


    Anna's Theme / Giovanni Marradi

    '좋 은 글 > 시와 음악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 내게  (0) 2006.02.12
    ♧영혼을 울리는 명상 음악♧  (1) 2006.02.11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0) 2006.02.09
    가정이 화목하게 하소서  (0) 2006.02.09
    가장 아름다운 시간  (0) 2006.02.09
    참는자 분노하지 않는다...  (0) 2006.02.04
    전설같은 사랑  (1) 2006.02.03
    40대 인기가요모음  (1) 2006.02.03
    미움없는 마음으로  (0) 2006.01.25
    꿈은 아름답습니다  (0) 2006.01.25
    출처 : 연금술사님의 블로그

    자아에 대한 깨달음


    당신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신의 의식속에서 점차 성장한다.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런 것들만 성장할 것이다.

    당신의 의식 속에는 당신이 관심을 기울이는 모든 것이 뒤섞여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일상의 사소한 문제들, 즉 개별적으로는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지만 합쳐지면 의식을 지치게 만드는 일들에 주의를 분산한다.

    정신과 의사들은 이런 상황에 놓인 환자들을 매일 접한다. 흔히 가벼운 우울증이나 막연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정신의학에서는 때로 ‘건강하지만 근심이 많은’ 사람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건강하지 않다. 그들의 내면,즉 의식은 무기력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결코 위기에 맞서지 않으며, 적절하게 에너지를 집중시키지도 못한다.

    주의를 기울일 만한 일, 즉 중요한 목표를 발견할 때 우리는 건강한 삶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 목표는 사람들에게 어떤 계획이나 직업, 가족을 위해 살게 만들며, 그때 우리의 몸은 더욱 활기차게 움직인다. 이런 종류의 의식은 에너지를 재 충전해 준다. 목표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해내겠다는 자세로 매일 아침 일어난다.

    그러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거나 퇴직할 나이가 되거나 혹은 가족중 누군가가 갑자기 사망하면 이런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병에 걸리기 쉽다. 목표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집중력은 장기적으로는 그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의식을 좁은 길로만 달리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삶의 강물은 하나의 길로만 흐르지 않는다.

    가장 높은 상태의 집중력은 오히려 목표를 초월한다. 이 상태에서는 주변 상황에 흥분하거나 일상적인 문제로 동요하지 않는다. 내면의 풍경은 평화롭고, 말할 수 없이 고요하다. 활동에 기울이는 관심을 휴식에도 똑같이 기울인다. 따라서 이때의 의식은 균형을 이루고, 활력이 넘치고, 폭이 넓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고요와 삶에 대한 통찰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이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기울이면 우리 마음도 덩달아 편안해진다. 이들이 뿜어내는 평온함은 지혜와 매우 가까이 있다.

    건강을 창조하는 데 진정한 토대가 되는 이것은 다름아닌 ‘자아에 대한 깨달음’이다.

    권력과 돈의 위력은 자기자신을 아는 데서 발휘되는 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 힘은 사람으로 하여금 늘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하는데, 일부러 노력하지 않아도 그런 마음을 가져다 줄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억제하거나 부인하려 하는 것은 그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또 다른 방식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점차 성장한다. 인도의 사상가 크리슈나무르티는 부정적인 생각과 싸우는 일의 부질없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영리해지려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포장하는 일은 소용없는 짓이다. 먼저 내가 우매하고 어리석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나의 어리석음을 알 때 어리석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입으로만 “나는 바보다”라고 말하지 말고 진심으로 “그래, 난 바보야”라고 인정해야한다. 그러면 그대는 이미 주의 깊은 사람이 되며, 더 이상 바보가 아니다. 그러나 만일 자신의 모습을 부정한다면 그대는 점점 더 어리석어 질 것이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지성이 되려면 매우 똑똑하고, 영리하고, 복잡하고, 박식해져야 한다. 그러나 박식함은 지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아무런 내면의 갈등이 없이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려면 극도로 순수한 지성이 필요하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관심을 기울이 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오직 자아에 대해 깨달을 때만 가능하다. 소위 부드러운 감정은 삶의 근원으로부터 솟아난다. 따라서 그런 감정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내면의 의식은 활력이 넘치기 때문에 건강을 창조한다. 이렇듯 생명을 고양시키는 상태를 알고 싶다면, 막 낳은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나 즐겁게 뛰노는 어린아이들이 발산하는 찬란한 빛을 보면 된다. 관심을 가질때 생명이 흐르게 되고, 그러면 틀림없이 건강이 찾아온다.


    우리가 가진 기계적인 성격은 우리를 무관심하게 만든다. 우리가 우리의 진정한 본성과 자아, 지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때 그것들 또한 우리를 도울 수 없다.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은 결코 성장하지 않는다. 관심이 적절한 조화를 이룰때, 즉 흥분하지 않고 애쓰지 않은 채로 관심을 쏟을 때, 자아에 대한 깨달음은 그냥 생겨난다.

    그것은 뇌가 끊임없이 몸으로 건강을 전달할 수 있는 경로를 열어준다. 단순한 지성은 어떤 소란도 피우지 않으면서 몸 전체에서 자신의 영향을 느낄수 있게 한다. 고요한 관심이 있을 때 분노, 두려움, 의심, 탐욕, 죄의식, 편협함, 불안, 우울함 등은 저절로 자취를 감춘다. 그런 감정들은 종이 호랑이처럼 사라진다. 하지만 그런 것들도 사라지기 전까지는 진정한 호랑이다. 우리가 그런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 그것들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우리 내면의 부정적인 것들과 싸우는 일이 부질없음을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방법에 진지하게 몰두하면 된다. 건강을 창조하는 모든 전략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마음의 기적 - 디팩초프라

    130.
    波浪이 兼天에 舟中不知懼나 而舟外者寒心하며
    파랑 겸천 주중부지구 이주외자한심
    猖狂이 罵坐에 席上은 不知警이나 而席外者■舌하나니
    창왕 매좌 석상 부지경 이석외자사설
    故로 君子는 身雖在事中이나 心要超事外也니라
    고 군자 신수재사중 심요초사외야

    세상을 태우는 불길이 집안으로 조여가도
    집 안 깊은 곳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모르지만
    집 밖에서 이것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은 마음을 졸이고,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 옳바른 사람을 매도할 때
    그 자리에 있으나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경계할 줄 모르지만
    깨달음을 얻어 자리 밖에 있는 사람들은 혀를 차는 법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몸은 비록 일 속에 파묻혀 있을지라도
    마음은 모름지기 일 밖에 초월해 있어야 하느니라.

    我若被人罵라도 洋聾不分說하라

    譬如火燒空하여 不救自然滅이라

    我心은 等虛空이어늘 摠爾飜脣舌이니라.

    내가 만약 남에게 욕설을 듣더라도

    거짓으로 귀먹은 체하여 시비를 가리려 하지 말라.

    비유하건대 불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타다가

    끄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아서

    내 마음은 아무것도 없는 허공과 같거늘

    다 너의 입술과 혀만이 모두 쉬지 않고나불거리는 것이니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