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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클라우디아) 수녀님


    주님,
    제가 좀더 사랑하지 못하였기에
    십자가 앞에서 사랑을 새롭히는 사순절이 되면
    닦아야 할 유리창이 많은듯 제 마음도
    조금씩 바빠집니다

    제 삶의 일과표엔 언제나
    당신을 첫자리에 두고서도
    실제로는 당신을 첫 자리에
    모시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올해에도 우선 작은 일부터 사랑으로"
    이렇게 적혀 있는 마음의 수첩에
    당신의 승인을 받고 싶습니다, 주님.
    성당 입구에서 성수를 찍거나
    문을 열고 닫거나
    화분에 물을 주는 것과 같은
    저의 조그만 행위를 통해서도
    당신은 끊임없이 찬미받으소서

    식사하거나 이야기하거나
    그릇을 닦기나 걸레를 빠는 것과 같은
    일상의 행위를 통해서도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제가 좀더 침묵하지 못하였기에
    십자가 앞에서 침묵을 배우는 사순절이 되면
    많은 말로 저지른 저의 잘못이
    산처럼 큰 부끄러움으로 앞을 가립니다

    매일 잠깐씩이라도 성체 앞에 꿇어앉아
    말이 있기 전의 침묵을 묵상하게 하소서
    제가 다는 헤아리지 못하는
    당신의 고통과 수난
    죽음보다 강한 그 극진한 사랑법을
    침묵하는 성체 앞에서
    침묵으로 알아듣게 하소서

    십자가 앞에서 기도를 익히는 사순절이 되면
    잔뜩 숙제가 밀려 있는 어린이처럼
    제 마음도 조금씩 바빠집니다
    성서와 성인전을 머리맡에 두고
    거룩함에 대한 열망을 새롭히는 계절

    제가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던
    가까운 이웃들의 얼굴이 떠오르고
    세상 곳곳에서 기도를 필요로 하는
    수많은 이웃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번도 제대로 기도를 못한 것 같은
    절망적인 느낌 속에서도 주님,
    기도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믿음과 인내를 주소서
    제 안에 사제로 살아 계신 당신이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심을 믿겠습니다

    그리하여 주님,
    제가 먼 광야로 떠나지 않고서도
    매일의 삶 속에 당신과 하나 되는
    즐거운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기도시집 ▒ 사계절의 기도 ▒ 중에서..




슈베르트-Violin,Flute

바하-밤을 위한 세레나데

토첼리-세레나데


어머니
짜장면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따뜻한 사랑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글
백수의 여자친구
아빠
엄마
히딩크 감독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詩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사랑의 헌혈증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노인과 여인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아버님 제사상 위의 곰보빵
소금과 호수
처음처럼...
그대를 사랑함이 좋다...
나는 행복합니다...
아버지는 누구인가?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어느 강사의 교훈
봄, 여름, 가을, 겨울.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어머니와 달걀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법륜스님의 주례사
400년 전의 사부곡
[뮤직플래쉬]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장훈
[뮤직플래쉬] 서른 즈음에 - 김광석
[뮤직플래쉬]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김광석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마지막 사랑
아주 특별한 실험
하나님과의 인터뷰
무소유
아름다운 동행
겨울에 뿌리는 씨앗
노점상과 단속반
행복한 사람^^
군인과 전투복
목수의 선택
요리사와 딸
가장 값진 선물
나만의 최선
기도하는 손
동생의 차비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엄마의 수첩
당신의 남편은 집에 없을 것입니다
송아지의 고집
아내의 만찬
접촉사고
신의 선물
비닐 우산
두 아들의 선택
부부
조금은 모자라게...
돌에 새긴 우정
아들에게 주는 교훈
자녀를 망치는 열 가지 길
벽돌 한 장
이거 있으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20억 년의 사랑
10분 이상 고민하지마라
만 원만 빌려주시겠어요?
할아버지와 구두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임금님의 지혜
거짓말은 안 한다
겨울 이야기
무엇으로 채울까?
어머니의 밥그릇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목동의 작은 방
목숨보다 강한 사랑
기적의 값
빨간 벙어리 장갑
특별한 제자
보이지 않는 사랑
황금빛 슬리퍼
첫마음을 찾아서
어머니의 우산
아름다운 인연
38년 전의 약속
무량대복(無量大福)
아내를 위한 보약 30첩
남편을 위한 보약 30첩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끝은 어디일까요?
걸 수 없는 전화
용욱이의 편지
딸 애도 함께 갔으면….
비밀번호
호빵에 얽힌 추억 하나
고구마 사랑
엄마의 블라우스
걸 수 없는 전화(보이스 버전)
따뜻한 구두
어머님의 암탉
따뜻한 구두(보이스 버전)
어머님의 암탉(보이스 버전)
아빠와 눈깔사탕
할머니와 파스
아빠와 눈깔사탕(보이스 버전)
할머니와 파스(보이스 버전)
안경 할머니
아내의 실수
안경 할머니(보이스 버전)
10분 이상 고민하지마라(보이스 버전)
법륜스님의 주례사
좋은 엄마, 나쁜 엄마
할아버지의 주민등록증
하나님과의 인터뷰
마지막 게임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포기김치
행복한 결혼식
무숫닢 시퍼럴 때
소고기 무국
아빠의 보물
민이와 현이
할머니, 그곳은 따뜻하신지요?
마지막 성탄선물
재영이의 미소
어머니 사진 속에는…
흑염소 할아버지
하모니카 할아버지의 약속
가재반찬
비린 걸 만질 때 마다
엄마 따라 가고 싶어요
아픔이 곧 축복이야
보고 싶은 외숙모
시집가던 날
도련님, 힘내세요
나를 위한 밥상
나를 위한 밥상
사탕 상자
행복을 연주하는 피아노
바보 선생님
들깨 한 말
그리운 엄마
아름다운 사람
어머니와 원기소

<인생 9단> '최고의 유산은 부모의 행복이야'
<내 삶을 바꾼 칭찬 한마디> '미역국 보다 더 따뜻한 말'
<인생 9단>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마'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3주 계획으로 나쁜 습관 고치기'
<클래식 공감> '풍요로운 가을의 들녘에서'
<클래식 공감>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 창밖의 겨울을 바라보며'
<한국의 부자들> '돈 쓰는 습관은 유전된다'
<부부로 산다는 것> '인연에 감사해 하는 것'
<세계 명단편선> '마지막 잎새'
<행운> '곤란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베푸는 사랑 ♤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기쁨이면서
한편으로 마음엔 부담이 쌓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너무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랑을 주면 받는 것보다
더 기쁘고 후련합니다.


사랑을 주기란
처음에는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망설여지지만,
그 사랑을 주고 나면 마음에 평화가 오고,
마치 위대한 일이라도
한 것처럼 기쁘고 뿌듯해집니다.


사랑은 주는 만큼 여유로워지고 평화로워집니다.
사랑은 주는 만큼
나를 더 커지게 하고 풍요롭게 합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주는 사랑은
이 사람에게서 되돌려 받을 수도 있지만,
되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는 사람은
그 사랑을 주는 조건이 자꾸 생기지만,
받는 사람은
늘 받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게 그 사랑을 자꾸만 주면,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훨씬 더 큰사랑으로 되돌려 받게 된답니다.


사랑은 되돌려받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기쁨으로 주면 됩니다.


그러면 주는 사람은 마음에도,
몸에도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행복은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마련 된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Nicolas De Angelis - Quelques Notes Pour Anna(슬픈 안나를 위하여)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 친하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다치고 아픔이 따르죠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기록장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의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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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지는 법○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
    10.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
    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13. 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나아질지 생각한다.

    ○활기차지는 법○

    1. 오디오타이머를 이용 자명종 대신 음악으로 잠을 깬다.
    2. 기상 후엔 바로 생수를 한잔 마신다.
    3.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4.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5.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6.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다를 떤다.
    7. 꾸준히 많이 걷는다.
    8. 햇빛이랑 장미꽃이랑 친하게 지낸다.
    9. 거울 속의 나와 자주 대화를 나눈다.
    10.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새로워지는 법○

    1. 평소에 다니던 길이 아닌 길로 가본다.
    2. 현재의 가장 큰 불만이 뭔지 생각해본다.
    3. 고민만하던 스포츠센터에 등록해 버린다.
    4.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 서점 가는 날을 정한다.
    5.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을 머리맡에 둔다.
    6. 일주일에 한개씩 시를 외운다.
    7. 생각은 천천히, 행동은 즉각한다.
    8. 어제했던 실수를 한가지 떠올리고 반복하지 않는다.
    9. 할일은 되도록 빨리 끝내고 여유시간을 확보한다.
    10. 10년후의 꿈을 적어본다.

    ○사랑스러워지는 법○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10. 아무리 화가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쓴다.
    15.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감사하는 법○

    1.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2. 무사히 귀가해 줘서 고마워요.
    3. 건강하게 자라 줘서 고마워요.
    4. 당신을 만나고부터 행복은 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5. 당신은 바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난 더 바보예요.
    6.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당신과 바꿀 순 없어요.
    7.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8. 난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했나봐요. 당신을 만난거보면...
    9.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 사실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어요.
    10. 당신은 나의 비타민 당신을 보고있음 힘이 솟아요.
    11. 지켜봐 주고 참아주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12. 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당신을 선택한일.
    13. 당신 없이 평생을 사느니 당신과 함께 단 하루를 살겠어요.
    14. 난 세상 최고의 보석 감정사 당신이라는 보석을 알아봤으니까요.
    15.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

    ○발전하는 법○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 할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10.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즐거워지는 법○

    1. 일하는 동안 낄낄낄 웃는다.
    2. 재미있게 말한다.
    3. 콧노래를 부른다.
    4.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5. 무언가에 푹 빠져라.
    6.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한다.
    7.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8. 고통스러운 시간의 끝을 상상한다.
    9. 매 순간이 단 한번뿐이라고 생각한다.
    10.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11.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한다.
    12. 유머스러한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
    13. 부정적인 사람은 되도록 멀리 한다.
    14. 하기 싫은 건 열심히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버린다.

    ○편안해지는 법○

    1.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2. 가방을 절반의 무게로 줄이자.
    3. 기억해야 할 것은 외우지 말고 메모를 하자.
    4. 부탁을 두려워 하지 말자.
    5. 빚을 지지 말자.
    6.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자.
    7. 인생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인정하자.
    8. 임무는 굵고 짧게 처리하자.
    9. 한번 할때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자.
    10. 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
    11. 인간관계를 넓고 얇게 만들자.

    ○차분해지는 법○

    1.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2.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3.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4.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실컷 울자.
    5.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6.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7.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8. 하고 싶은 말은 하자.
    9.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10.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11.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12. 할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13.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14.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15.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당당해지는 법○

    1. 두려움을 버려라.
    2. 열정을 가져라.
    3. 분석하고 평가하라.
    4. 독립적 사고를 하라.
    5. 현실에 만족하라.
    6. 환하게 웃어라.
    7. 무언가에 푹 빠져라.
    8. 한순간도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9. 허리를 꼿꼿이 펴라.
    10. 당신이 믿는 것에 단호하라.
    11. 부끄러움 없는 야심으로 밀고 나가라.
    12. 능력을 발굴하고 약점은 무시하라.
    13. 싫은 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14.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15. 어떤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여유로워지는 법○

    1. 30분 일찍 일어나라.
    2. 지하철을 놓쳐라.
    3. 회사에 혹은 집에 휴가계를 내라.
    4. 자가 운전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5. 천천히 걸어라.
    6. 말한 만큼의 세배를 들어라.
    7.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겁내지 마라.
    8. 주는 것 자체를 즐겨라.
    9. 한걸음 물러서라.
    10.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걸어본다.
    11. 순간순간을 즐겨라.
    12.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출처 블로그 : UFO, 우주인, 미스터리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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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티마 제3의 비밀!
    이것의 진실여부는 당사자들인 교황과 루치아 신부외 누구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필자는 필자가 쓴 이 정보야 말로 진실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있는 파티마의 진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교황은 왜 파티마 제3의 비밀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해야만 했는가?


    제1의 비밀은 1차 2차 세계 대전의 예언! 온 세상이 불구덩이에 빠져 시체가 산을 이룬다는 내용이고, 제2의 비밀은 수천만의 사람들이 독선적인 교리에 빠져 서로 대결한다는 것으로 약소국의 식민지화, 공산주의의 대두와 몰락 등을 의미한다고 한다. 하지만 제3의 비밀은 83년 동안이나 베일에 가려 그 진실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간혹, 시대적 조류에 맞춰 교황청 등에서 거짓정보가 흘러 나왔을 뿐이다.

    <<1. 파티마 사건의 배경>>

    1981년 5월 프랑스. 모 국내선 여객기를 탈취한 납치범은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의 관철을 주장하여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을 끌었다. "교황은 파티마 제3의 비밀을 공개하라!"가 그것.
    그러나 며칠 후, 교황은 난데없이 터키 출신 테러범의 총격을 받고 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파티마의 비밀은 1917년 포르투갈의 산타렘주 빌라노바데오렘에서 시작된다. 이 지역에 사는 3명의 어린 목동들이 그 해 5월부터 10월까지 천사들과 정기적인 대화를 가졌다고 주장하면서부터다. 3명의 어린 주인공은 9살 하진타, 11살 마르토, 그리고 이들의 사촌누나 루치아 소녀였다.
    당시 여론은 이들 어린 목동들에게 성모마리아의 현시가 보여져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에 관한 메시지가 전해졌다고 주장한다. 이 같은 천사들과의 접촉 이야기가 곳곳에 퍼지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왔고, 그 해 10/13일에는 7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3명의 어린 목동들에게 공개된 3가지 비밀이 있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어린 목동들의 행동과 하늘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모든 장면을 숨죽인 채 지켜볼 수 있었다.

    그날따라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가운데 갑자기 구름이 걷히면서 커다란 빛 덩어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들의 시선이 그 빛 덩어리(UFO)에 집중되자 그것은 떨어질 듯 요동치며 움직였다. 이 신비스러운 광경에 사람들은 깨달음을 얻고 무릎을 꿇는가 하면 어떤 존재에 대한 두려움에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그곳을 방문한 사람 중에는 특히 기적을 믿는 병자들이 많았는데, 그 날 그곳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병에 차도를 느낀 듯 놀라워했다고 전한다. 이런 점을 참작한 교황청은 오늘날 파티마 사건을 기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기적 : 우리 시대에는 아직 탄생하지 않은 과학기술*)

    한편, 이때 전해진 2개의 메시지는 이미 공개된바 있으나, 나머지 또 하나의 비밀은 비 공개되어 오늘에 이른다. 파티마는 현재 순례지가 되었으며 대성당이 건립되었고 그 탑의 높이는 65m에 이른다. 한때 포르투갈 정부는 이곳에 대한 순례를 금지시키기 위해 파티마의 주인공들을 감금하기도 했으나, 1930년 레이리아 주교에 의해 파티마의 비밀이 인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전해진 메시지에 따르면 하진타와 마르토는 단명하고, 루치아는 장수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그대로 적중되었다. 하진타와 마르토는 2년 후 독감으로 숨을 거두었고, 루치아 수녀는 1948년 수녀의 길을 선택한 후 지금까지 파티마 성당에서 일하고 있다. 파티마 제3의 비밀은 1944년 루치아 수녀가 교황에게 비밀이 담긴 편지를 전달하면서 의혹을 가중시켰다. 그 비밀 편지는 후임 교황에게만 인계되는 극비문서였다. 오늘날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현재의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와 루치아 수녀 단 둘뿐이다.


    <파티마 성당의 모습>


    <<2. 교황의 고민과 선택>>

    가. 교황의 선택

    파티마 제3의 비밀! 그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1981년 납치범의 이상한 요구사항이 세계 여론의 이슈로 떠오르려 하자 교황은 참담한 심정에서 헤어날 수 없었다. 전 세계 언론이 납치범의 희한한 요구사항에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그 불씨가 교황 자신에게 떠 넘겨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것을 밝혀야하는 두려움은 교황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갑작스런 공개요구에 당황한 교황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이 글의 후반부까지 읽는 독자라면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된다.

    당시 교황의 선택은 3가지 정도로 압축될 수 있다.
    첫째, 루치아 수녀가 전한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것이다.
    둘째, 제3의 비밀에 필적할 만한 거짓 메시지를 공개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앞으로 수 년 내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종말이 다가온다 등등.
    셋째, 납치범의 요구사항을 잠재울만한 중대한 쇼를 벌이는 것이다.

    교황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했을까?
    이를 밝히기 위해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우선 짚고 넘어가 보자.


    나. 폴란드 사태


    폴란드는 79, 80년에 걸쳐 마이너스 성장 등 불안한 경제여건에 처해 있었다. 특히, 국민들을 화나게 만든 것은 지도층의 분열과 부패였다. 80년 7월 육류 가격인상은 노동자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그 여파의 기폭제는 2개월 동안 1천만 명을 파업에 동참시키는 최악의 사태로 발전한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연대노조의 불씨를 당긴 바웬사가 있었다. 파업 이후 정부의 유화책도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한 채, 악화 일로의 경제사정은 다시 전국 규모의 노동자 파업을 불러일으켰고, 급기야 계엄령까지 선포됨으로써 일단락 되는 듯 했다. 그 후 바웬사를 비롯한 노조지도자·반체제 지식인 등 5,000여 명이 체포됨으로써 노조활동은 지하로 잠적하게 된다. 그러나 82년 5월과 8월 계엄령 하에서도 반정부 시위는 계속되었고, 주요 인사들의 망명사태가 속출했다.


    78년, 교황으로 즉위한 요한 바오로 2세는 폴란드 바도비체 태생으로서 당시 폴란드 인권문제에 깊이 관여해 왔다. 바오로 2세는 낙태금지, 여성의 聖職임명 금지, 결혼식 성약의 영속성 주장, 피임금지 등등 구 시대적 주장 외에도 폴란드 출신으로서의 명분까지 내세웠다. 그는 소련이 폴란드를 무력 침공한다면 자신은 즉시 모국 폴란드로 달려가 소련 탱크 앞에 엎드리겠노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 구 소련은 폴란드 사태를 해결하는 데 최대 걸림돌인 교황의 경고에 대해 고민에 빠진다.


    다. 마호멧 아그카의 출현


    당시 상황은 이렇게 유추될 수 있다.
    소련의 KGB는 교황청과 비교적 가까운 불가리아 정보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교황을 제거하기 위한 모종의 음모를 모색한다. 그리고 그 대상자로 터키 출신 마호멧 아그카가 선택된다.

    교황을 저격한 이유에 대해 마호멧 아그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소 제국주의자가 엘살바도르, 아프가니스탄에서 대량 살육행위를 자행하고 있는데 항의, 교황을 죽이려 했다."
    그러나, 인류애의 상징인 교황과 살육과의 연결은 어떤 연관성도 찾을 수 없다. 다만, 배후세력을 숨기려는 일종의 교란작전이었던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이는 추후 밝혀진 사실로서 그가 터키 민족행동당 NAP의 극우 테러 단체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는 불가리아 정보국의 지령을 받았던 것으로 언론에 추적된 데 근거한다.

    마호멧 아그카는 터키 출신의 유명 언론인(아브디 이펙치)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이었으나 탈옥하여, 이스탄불의 언론에 "교황을 살해하겠다, 감옥을 탈옥한 이유는 그를 살해하기 위함이었다."는 경고장을 보내기도 했다. 1979년 11월 교황은 7억 카톨릭 교도와 1억 5천만 정교회의 재결합을 촉구하기 위해 터키에 간다. 그렇지만 터키는 회교국가로서 카톨릭의 접근은 일종의 공격 행위로 간주, 국민의 98%가 교황의 방문을 반대했다. 그러나 교황의 방문은 말썽 없이 성사되었으며, 마호멧 아그카는 족적을 감추었다. 그러던 중 돌연 그가 81년 5월 13일 교황을 저격하는 데 성공한다. 여기에서 의문점은 그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이스탄불에서 바티칸으로 옮겨갈 수 있었던 배경과 그 경위이다. 발견즉시 총살하라는 경찰수뇌부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그의 여권 조작이 그렇게 쉽게 가능할 수 있었을까?

    이쯤 되면 폴란드 사태와 교황 그리고 마호멧 아그카와 KGB가 서로 연결됨을 알 수 있다.. 즉, 폴란드 사태에 관여하려는 소련의 무력행위에 제동을 건 교황과 별다른 이유 없이 그를 죽이고 싶어하는 마호멧 아그카의 출현은, 모종의 정치적 계략을 동반시킨 것. 만일 교황의 암살문제에 대해 KGB가 직접 나설 경우 전 세계적인 비난의 목소리를 묵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교황을 죽이겠다고 나선 마호멧 아그카의 명분은 그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소제였다.

    당시 이탈리아 경찰청은 교황 암살정보를 입수하고 교황의 대외행사 참여를 적극 만류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황은 제3의 비밀을 영원한 미궁으로 빠뜨릴 결심을 하고, 자신의 신체를 담보로 삼는 중대한 결정을 한다. 암살자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과감히 노출시킴으로써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교황은 피격 일주일전 81/5/6일 자신의 신변 경호를 위해 신규 채용된 20명의 근위대원들에게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는 미래를 위해 모든 각본을 사전에 준비한 셈이다.


    <81/5/14일자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부산일보>

    81/5/13일 교황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 베드로 성당의 미사에 참여, 1만 5천명의 순례자들을 접견했고 암살자 마호멧 아그카(터키인)는 그 기회를 포착, 3m전방에서 교황에게 6발의 권총세례를 퍼부었다.

    교황은 쓰려졌고, 전 세계 여론의 관심사는 교황의 암살기도 소식으로 술렁이기 시작했다.

    한편, 이 사건의 비중이 워낙 컸던 탓인지 비행기 납치범의 요구사항은 소리소문 없이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사라지고 만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감안할 때 교황의 저격사건이 세계적 빅 뉴스로 급부상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이 영향력이 납치범의 요구사항을 온데 간데 없이 덮어버렸다.

    당시 프랑스 국내선 여객기 납치사건은 국내 신문에는 보도되지 않은 듯하다. 필자가 1981년도 5월분 조선일보, 한국일보, 부산일보 등 마이크로 필름을 검색해 보았으나 관련내용은 찾을 수 없었다. 당시 군사정권 하에서 언론 검열이 심했던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내용이 당시 일본 언론에는 비교적 크게 보도되었다고 한다. 교황 저격범의 배후 세력에 관해서도 국내 언론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가 불가리아 정보당국과 깊이 연루되어 있음이 일본에서는 보도된 바 있다.



    어쨌든, 교황의 묘수는 적중했고 그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영원한 미스터리는 없는 법! 시대가 흘렀고 이해력의 수준이 향상된 지금, 우리들은 거짓을 너무 쉽게 알아버렸다.


    <마호멧 아그카의 감옥을 방문 사면을 요구하는 교황>

    <<3. 카톡릭의 몰락과 신의 반열에 오른 인류문명>>

    여기에서 우주인들이 지구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우주인의 메시지(www.rael.org)"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우주인의 메시지에 따르면 종말이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듯 공포스러운 것이 아니고 종교적 사명과 이의 붕괴에 관한 것임을 밝혀준다. 우주인 엘로힘(하늘에서 온 사람들)의 메시지가 전해진지 27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 시대는 이미 신의 몰락을 예고하는 증거들로 가득 차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이 하나 둘 벗겨지고, 생명복제 및 창조행위가 가능해 지면서 신의 영역은 그 경계가 점차 모호해 지기 시작한 것.

    바로 이런 시점에서 교황이 가장 섭섭했던 것은 "자신이 평생을 받쳐온 카톨릭의 몰락을 스스로 인정하고 또 이를 거둬드려야 될 입장에 처했다는 사실이었다. 전 세계의 교회가 몰락의 길을 걷게된다는 것이 그에게 참을 수 없는 허탈감을 가져다 주었다.
    이에 따라 뭔가 큰 결단의 시기가 되었음을 깨달은 교황은 2000. 5. 13일 한가지 대안을 낸다. 1981년 자신의 암살 미수사건을 파티마 제3의 비밀과 논리적으로 연관시키고 이를 대 내·외에 공개한 것이 그것이다.


    <교황청 대변인이 제3의 비밀을 공개하고 있는 장면>

    다시 한번 신의 신비를 조장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신의 위대함과 전능함을 과시하여 이를 호기로 엮어 보자는 것이 교황청 내부의 뜻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교황의 암살 미수사건은 81년 단 한 차례로 그친 것이 아니었다.
    암살미수 사건은 80/2/16일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키스탄 방문시, 미사 직전 실내 체육관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3명이 부상한 적도 있었고, 70년 필리핀을 여행 중이던 요한 6세 때는 볼리비아 출신의 괴한으로부터 상해 위협을 당한 적도 있었다. 이 때문에 "흰옷 입은 사제가 순교자들에게 다가가다 총을 맞고 쓰러진다"는 내용을 자신의 암살 미수사건과 직접 연관시키는 것은 현명한 결정이라 말하기엔 왠지 미심쩍은 부분이 더 많다.

    여러 정황을 종합할 때, 이번 교황청의 발표는 생명의 복제와 창조, 인간의 생명지도 규명에 따른 경각심 제고차원에서, 과거부터 해 왔듯이 사람들에게 심리적 불안감과 죄의식을 심어줌으로써, 전능한 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한 모종의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그러한 허술한 전략에 결코 휘말리지 않는다.
    유전자의 비밀이 벗겨지고 생명창조 기술이 21세기 화두로 부각되면서 인류의 과학적 창조론도 대중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신을 전능한 자의 모습으로 표현하는 종교의 교리는 과학의 발빠른 전진에 힘겨운 추격을 계속해 오고 있을 뿐이다.

    오늘날, 신의 반열에 입성한 인간은 신과 동등한 입장에 서게 되었고, 생명공학의 비약적 발전은 수 천년의 역사를 지배해 온 교리들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황은 왜! 마지막 진실까지 숨긴 채,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자신의 저격사건"이라고 표현하는 과오를 선택했을까?

    전 세계 인구의 반수 이상을 차지한다는 종교인들! 이들에게 어느 날 "신에 대한 모든 믿음은 잘못된 것이다. 신을 믿지 말라! 더 이상 신에게 의지하는 삶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다만, 다른 혹성에 살고 있는 고도 문명을 지향하는 우주인이 있을 뿐이다." 라고 발표한다면, 종교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심정은 어떠할까?

    신에 의지한 삶에서 결정적인 요소가 제거되는 순간, 그들은 극도의 허탈감을 감내해야 한다. 권력, 명예, 탐욕, 검은색의 자가용, 높은 탑의 붉은 십자가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을 떠받들어 주던 수억 명의 무리까지- 특히 고위층 종교지도자들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황의 고민은 바로 여기 있었다.
    그는 최고 책임자로서 종교의 현실을 통감하고 마지막 비장의 카드를 빼들 수밖에 없었다.


    <<4. 파티마 제3의 비밀과 제3차 세계대전>>

    제3의 비밀이 적힌 편지가 교황 앞에 개봉되었을 때, 이를 읽어 본 교황은 숨이 멎는 것 같은 일시적인 쇼크상태에 휩싸였다고 한다. 대체 무슨 내용이었기에 그가 뒤로 나자빠질 정도의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는 것일까?


    사람들은 파티마 비밀에 대해 매우 주의 깊게 접근하고 있다. 그것은 사실 전 세계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존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지만 "우주인의 메시지(www.rael.org)"라는 책에는 모든 근원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필자와 같이 이런 의문에 해답을 찾고자 한다면 우주인의 메시지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만일 "파티마 제3의 비밀"이 교황의 언급대로 종교와 명확히 관련된다면 "우주인의 메시지"는 종교의 현실과 미래를 명백히 드러내야 한다. 우주인의 메시지는 인류의 과학적 기원과 미래에 관한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우주인의 메시지"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주인 엘로힘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밝혀주는 책으로서, 지구보다 2만 5천년 앞선 우주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싣고 있다.


    <파티마 제3의 비밀에 관해 언급하는 교황의 모습>

    파티마 제3의 비밀이 언급될 때마다. 교황청의 측근들은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여러 곳에서 잘도 우려먹었다. 그들이 주로 사용한 것은 "종말(사탄)의 씨앗이 다가 옴으로 하나님을 더욱 더 믿고 보필해야 한다는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 제3차 세계대전의 전조에 관한 경고메시지 들이다.

    하지만 제3의 비밀이 과연 제3차 세계대전과 결부될 수 있을까?


    전쟁과 공포와 관련된-즉, 인류 멸망에 대한 예언들은 수도 없이 많다.
    만일 파티마 제3의 비밀이 인류의 멸망과 관련된다면, 그동안 수없이 제기된 종말론,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출현한다거나 미국 영토의 침수, 일본 영토의 소멸 등등 듣기에도 거북하고 식상한 예언들이 어느 정도는 적용될 법도 했다.


    그러나 인류의 멸망과 관련된 그런 이야기는 더 이상 대중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세기말의 진상은 이미 밝혀진지 오래이기 때문. 그 진상은 "종말은 없다" 는 것으로 결론 났다.

    교황청도 이런 점을 십분 이해한 듯 이번에는 한발 물러서 종말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을 골라, 제3의 비밀과 연관시켰다.

    파티마 제3의 비밀을 푸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교황이 제3의 비밀이 적힌 편지를 보는 순간, 일시적인 쇼크 상태를 경험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사실 교황은 요한 묵시록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런 그가 요한 묵시록에나 등재될 법한 제3차 세계대전의 예고편을 미리 보았다고 한들 그가 그만한 충격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었다. 이미 예견된 예언의 실현에 그토록 심한 충격을 받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교황이 접한 제3의 비밀은, 제3차 세계대전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추측하게 했다. 만일 그것이 진실이라면 파티마 제3의 비밀이라는 것은 우리의 상식을 깨는 매우 흥미로운 것임에 틀림없다.

    여기에서 잠시 종교의 미래에 관해 살펴보자. 사람들은 점차 신에 의지한 삶으로부터 벗어나려 하고 있다.
    교황의 측근들은 간간이 "시련이 우리 앞에 닥친다. 기도하라" 등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곁에서 머물기를 종용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면밀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놓여 있다.

    교황청이 소유한 수많은 재산들, 전 세계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부동산을 팔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그들은 변명거리를 만들지 못한다.
    교황은 최근 최 극빈 국과 선진국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모두가 잘 살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론을 통해 제시했다.
    하지만 그가 그런 말을 하기에 앞서 교황청은 모범을 보였어야 했다. 특히, 교황청 주변의 땅을 가난한 세입자들에게 선뜻 제공하기를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속시원한 답변을 제시해야 했다.

    좋은 점만 부각되고 그 내면의 부패는 온실의 보호에 갇혀 있는 교황청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5. 우주인의 메시지가 밝히는 진짜 진실은 무엇인가?>>

    가. 종말과 관련된 종교의 미래

    "우주인의 메시지"(www.rael.org)가 말하는 진짜 진실을 알아보자(우주인의 메시지에서 퍼옴)

    "세계의 종말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의 종말이란? 지구가 재난에 의해 파괴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소 뛰어난 일을 해온 교회(기독교) 전반의 체계가 임무를 끝내었으므로 붕괴된다는 뜻입니다.
    교회의 사명이란 창조자들이 귀환할 때 그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성서적 사실을 대중에게 널리 보급하는 일이었습니다. 당신이 보다시피 기독교의 교회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 사명을 완수했기 때문에 종말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여전히 낡고 수치스러운 전파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위선과 신비주의의 시대는 지금까지 만으로도 충분하다. 참된 메시지 위에 세워진 수많은 조직들이 메시지를 이용해서 그들 자신들을 살찌우고 부당한 사치 속에 살면서 목적 달성을 위해 민중의 공포심을 수없이 이용해 왔다. 또 이러한 메시지를 전한다는 구실 하에 수없이 많은 전쟁이 되풀이되어 왔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가난한 자들을 착취한 돈으로 치부하여 권력을 휘두르다니, 수치로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한 손에 무기를 든 자의 입에서 나오다니, 수치로다!"
    "독재를 지지하면서 인간의 평등을 부르짖다니, 수치로다."
    "신은 우리와 함께 있다 라고 외치면서 동족상잔의 전쟁에 동포를 밀어 넣다니 수치로다!"
    "전대에 금이나 은∼여벌의 옷이나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지 말라" 라고 명시되었거늘 바티칸은 수치스러운 예식에 젖어 있다니, 수치로다!"
    "참된 가르침을 오용하여 가난한 자들의 희생 위에 치부하고, 출생이나 결혼, 장례식을 팔아 얻은 사치 속에 탐닉해 있다니, 수치로다!"

    나. 파티마 제3의 비밀의 정체

    자! 이제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유추·공개한다.
    아래 내용이 반듯이 진실은 아니지만, 사실에 근접한 판단이길 바란다. 잠시 이런 내용을 듣고 교황이 얼마쯤 놀랐을 것인가 상상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하다.

    교황에게 전해진 "제3의 비밀"
    "당신의 직업은 이제 끝이요! 어서 교황의 감투를 벗어 던지시오!"
    "나는 당신이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던 신의 실제 모습이지만, 실은 당신과 같은 인간일 뿐이라오. 다만, 당신들이 누리고 있는 원시적 문명수준이 아닌, 지구보다 2만 5천년 앞선 문명을 누리고 있는 다른 혹성에서 온 우주인이라오. 우리는 과거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고 인간에게 진실의 복음서를 주었건만, 당신들은 오히려 창조자들을 모독하고 우롱하는 수없이 많은 거짓을 반복해 왔군요."
    "나를 추앙하는 그런 헛된 망상은 이제 그만두시오. 차라리 당신이 현명해 지고 싶다면, 당신이 갖고 있는 교황청의 값비싼 땅을 지금 당장 처분하시오. 그리고 그 돈으로 아직까지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굶어 죽고 있는 전세계의 수많은 가난한 어린이들과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쓰도록 하세요.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될 거요!!"
    "선택은 오직 하나입니다!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마지막 예언자(라엘 : 미륵)를 도와
    "우주인의 메시지(www.rael.org)"를 널리 알리도록 하세요!!
    할렐루야!!


    *참고자료*

    우주인의 메시지 1, 2권
    1981. 5월분 조선일보, 한국일보, 부산일보 (교황의 저격사건, 폴란드 사태, 저격범 관련기사)
    요미우리신문 독자 인터뷰
    두산 세계대백과사전(파티마 사건, 교황관련 정보, 폴란드 사태)
    계몽사 CD-ROM 대백과 (인명부, 파티마 관련정보)
    KBS-TV(5/13일, 20시)뉴스자료(파티마 사건의 배경 및 사진 이미지 관련정보)
    충격 대 예언 1편 비디오(파티마 사건의 배경 및 사진이미지 관련정보)
    출처 블로그 : 『 여백 가득히 사랑을..우리들 가슴에,하얀 비 는 내리고..』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출처 클럽 : [63 토끼띠모여라 ] 좋은글과 시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
    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
    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밤 즐겨 들을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
    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밖에 없는 내가 있기에
    당신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직 당신만의 참으로
    당신을
    사랑
    하는
    내가 이렇게 있습니다.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수전노처럼 모으고 개처럼 벌어서라도
    살수도 손에 넣을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수 있는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듯
    이마음과 그마음을 빈자리에 꼭 끼워 맞출텐데,
    각각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
    순간에도 수만 수천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건
    정말 쉬운듯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면
    아마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일이 아닐까.

    수많은 사람중에
    친구로 동료로 다가서서 신뢰를 얻는것도
    오랜시간동안 정성을 들여야 하는 법일진데

    이미 누군가의 마음을 얻었다는것은!!
    삶의 많은 이유중에서 가장 큰 의미를
    찾았다는 것이겠지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이 머리로 계산해서
    얕은 꾀로 얻어질 성질의 것이 아니요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그 사람 의식 그 하부가
    흔들렸을 때나 가능한 일이지요..

    이 상태가 되면 조건없이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고
    가진 것들을 댓가없이 공유하고 싶어지는것이
    사람의 마음 아닐까요.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내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것,
    나를 알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행운인가..
    행운은 사실 자주 찾아오지 않지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삶의 길에 제일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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