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에는 다섯가지 덕이 있으니,
모든 만물을 기르며 윤택하게 하는 것은 인(仁)이요,
더러움을 씻기고 사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의(義)이며,
물의 흐름에 일정한 방향이 있는 것은 예(禮)이고,
세상의 모든 이치가 물로부터 표출되었으니, 지(智)이며
조수(潮水)의 들고남이 어김이 없는 것은 신(信)이다
★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으니 물이 한 번 기울어 흩어지면 돌이켜질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잡지 못한다.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둑으로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예법으로 한다. -명심보감
★ 물은 제 스스로 가는 길이 있다.
단지 그 길을 따라서 헤엄칠 뿐 자기의 의사를 쓰지 않는다.
이것이 흐르는 물에서 헤엄치는 그 이상 없는 비결이다.
★ 물이 어느 정도의 깊이가 없으면 큰 배를 띄울 수가 없다.
이와 같이 충분한 학문과 수양을 쌓지 않으면 중한 임무를 당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처세함에 있어서 온유함을 귀중히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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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으뜸가는 처세는 물의 덕성을 본받는 것이다 !
★ 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 때문에 물은 무엇보다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노자
★ 물이 어느 정도의 깊이가 없으면 큰 배를 띄울 수가 없다.
이와 같이 충분한 학문과 수양을 쌓지 않으면 중한 임무를 당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 물의 괴상은 가운데 양, 위아래 음이니 속은 올곧고 굳세어 쉬지 않고 아래로 흐르지만
겉으로는 유약한 듯 부드러워서 막아서는 것이 있으면, 돌아가며 주변 땅의 생김새를 따른다.
★ 흐르는 물은 앞에 놓인 구덩이를 모두 채우지 않고는 나아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물이 이렇게 큰 바다에 이르는 과정은 마치 군자가 도에 뜻을 두고 덕을 하나 하나씩
이루어 나가 결국 원대한 목표에 이르는 것과 같다. -맹자
★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에 혜택을 주지만 스스로를 내세워 만물과 다투려 하지 않으며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그러므로 도(道)에 가깝다 할 수 있다.
일 처리는 능숙한 것이 좋고, 행동은 시기에 맞는 것이 좋지만 물처럼 겸허하여 다투지 않을 때
비로소 허물이 없을 것이다.
그 일을 말하기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빌어 은근히 타이르라.
오늘 깨닫지 못하거든 다음날을 기다렸다가 두 번 깨우쳐 주라.
강하고 억센 것은 화의 기초니,
말을 할 때는 항상 더듬기를 바라고,
일에 임해서는 마땅히 어리석은 듯이 하라.
급한 곳에서는 오히려 완만함을 생각하고,
편할 때 위급함을 잊지 말라.
일생 동안 이 계책을 따른다면
진실로 호인이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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