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에 쓰면 좋을 인용구

1.인내

1) 끝나 버리기 전에는 무슨 일이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2) 나는 인내하는 데에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욕심을 부리는 데에는 마음을 둔하게 하고 있다.다만 내가 구할 수 있는 방향에서 손에 닿는 것을 구할 뿐이다. (미셸 에켐 드 몽테뉴)

3) 우리의 인내가 우리의 힘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것이다. (버크)

4)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루소)

5) 인내하라, 경험하라, 조심하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조셉 에디슨)

6) 참고 버티라.그 고통은 차츰차츰 너에게 좋은 것으로 변할 것이다. (오비디우스)

7) 화가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백을 세어라. (제퍼슨)

8) 무슨 일이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고 실행할 수 있다. (보르나르그)

9) 인내는 어떠한 괴로움에도 듣는 명약이다. (플라토우스)

10) 인내는 힘이 낳은 딸, 고집은 약함이-다시 말하면 약한 이성이 낳아 놓은 딸 이다. (에센바흐)

11) 인내란, 무거운 짐을 지고 불평 없이 달리고 있는 나귀의 덕이다. (죠지 그 랜빌)

12) 인내를 지닐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가 있다. (프랭클린)

13) 인내와 시간과 돈이 있으면 안되는 일이 없다. 인내와 온화는 힘이다. (레이 헌트)

14) 천재란 인내에 대한 위대한 자질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뷰퐁)

2. 능력

1)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곳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높이 향상하지 못한다. (크롬웰)

2) 자기가 그만한 힘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
또, 자기의 가치를 실제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 (아리스토 텔레스)

3)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인간이 되는 것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신이 되는 것이다. (나폴레옹)

4)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밀지 마라. (제퍼슨)

5) 자기 신뢰가 성공의 제1의 비결이다. (에머슨)

6) 자기 신뢰는 위대한 사업의 제일의 필요 조건이다. (존슨)

7) 재능이 있는 사람은 사람들을 설득하며 천재는 오로지 자극을 준다. (부르워 리튼)

8) 풍랑은 항상 능력있는 항해자 편이다. (기번)

9) 행복하려는 것은 권리지만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한 알고 싶은 것을 배우고,
자신에게 최고의 기쁨을 가져다 줄 재능과 능력은 연마해야 함이 분명히 요구된다.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 - Bettrand Arthur William Russell)

3.대인관계

1)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사람은 그가 사귀고 있는 친구에 의해 알려진다.

2) By other's faults wise men/man correct their/his own.
다른사람의 결점에 의해 현명한 사람은 자기자신의 결점을 고친다.

3) Do not reveal your thoughts to everyone, lest you drive away your good luck.
당신의 생각을 아무에게나 드러내지 말라. 그것은 당신이 애써 이루어 놓은 행운을 스스로
잃는 결과가 되고 만다.

4) Do to others as you would be done by.
네가 다른 사람에 의하여 해지기를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하라.

5) First impressions are most lasting.
첫 번째 인상이 가장 오래 지속된다. 첫인상이 중요하다.

6) He who gives fair words feeds you with an empty spoon.
좋은 말만 하는자가 너에게 빈 숟갈을 줄 것이다.

7) Laugh and grow fat. Lean liberty is better than fat slavery.


웃어라, 그러면 살찔 것이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8) Reveal not every secret you have to a friend, for how can you
tell but that friend may here after become an enemy. And bring
not all the mischief you are able to do up on an enemy, for he
may one day become your friend.

우리가 현재 지니고 있는 모든 비밀을 친구에게 털어놓아서는 안 되는
그 친구가 언제 적으로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원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함부로 해를 끼쳐서는 안 되는 것은
그 원수가 언젠가 당신의 친구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9) 많은 사람이 충고를 받지만, 오직 현명한 자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10)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형벌은 그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임을
받지 못한다는 것보다 그 자신이 아무도 믿지 못한다는 슬픔에 빠지
는 데에 있다. (조지 버나드 쇼)

11) 남의 위험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교훈을 끌어내라.
(푸블리우스 아페르 테렌티우스)

12)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려고 생각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충분히 살펴
보아야 한다. (몰리에르)

4.신념

1) 성공의 비결은 목적을 향해 시종일관하는 것이다. (디즈레일리)

2) 신념은 연애와 같은 것이어서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3) 인간은 패배하였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다. 포기 했을 때 끝나는 것
이다. (닉슨)

4) 스스로가 유용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없다.
(A.카네기)

5) 국민이 내일에의 신념을 갖지 않으면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 - John Fitzgerald Kennedy)

6) 또 다시 역사를 말살하고 조상을 모욕하는 어리석은 후예가 되지 않
기 위하여, 자기의 무능과 태만과 비겁으로 말미암아 자손 만대에 누
를 끼치는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이 역사적 사명을
깊이 통찰하고 지성일관 그 완수에 매진해야 할 줄로 안다.


(장준하)

7) 우리는 모든 것을 빼앗겨도 견딜 수 있지만, 자부심만은 빼앗기면 견
딜 수 없다. (윌리엄 해즐릿 - 영국 비평가 : 1778-1830일)

8) 우리가 할 일은 민족의 역량을 기르는 일이지 남과 연결하여 남의 힘
을 불러들이는 일이 아니다.
나는 씨앗이 땅 속에 들어가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올 때 제 힘으
로 들치지 남의 힘으로 올라 오는 것 을 본 일이 없다.
(1922 년 봄 남강 이승훈)

휴지통에 곧바로 버려지는 자기소개서

1. 빈약한 내용에 두서없이 주절주절

회사에서 지정한 자기 소개서 분량을 다 채우지 못하면 자신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분량을 다 채웠다 하더라도 인사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경력이나 자격증 같은 사항이 없다면 쓸모없는 이력서가 된다. 실제업무와 관련없는 사항을 너무 많이 나열하는 것도 조잡해 보인다.

2. '나는'이라는 화두의 진부한 소개서

무엇이든 잘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일하겠다면 진부한 표현. 모든것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한 부분에 전문분야인 창조적인 사람이 오히려 인사담당자의 눈에 띈다. 또한 문장을 쓸 때마다 '나는', '내가'라는 화두를 쓰면 문장력이 의심된다.

3. 국어 실력 부족한 엉망인 자기 소개서

아무리 좋은 내용의 화려한 자기 소개서라도 맞춤법과 오.탈자, 띄어쓰기가 엉망인 것은 왠지 어설프고 성의가 없어 보인다. 자기소개서를 쓰고 난 후에는 어색한 문장은 없는지, 맞춤법 등은 여러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4. 커닝 실력이 뛰어난 자기 소개서

책에 실린 예, 친구의 이력서, 다른 사람의 자기 소개서의 형식을 베끼는 것은 금방 티가 나기 마련.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 가장 적합한 형식을 취한 이력서라야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5. 흐리멍텅, 애매모호한 자기 소개서

같은 말이여러번 반복되고 길게 늘어뜨려 애매모호하게 표현한 문장은 인사담당자를 짜증나게 한다. 쓸데없는 부정어를 2중, 3중으로 쓰는 경우는 지원자의 어휘 능력을 의심하게 된다.

6. 장황한 경력사항을 서술한 자기 소개서

경력사항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거나, 지원한 업무와 관계없는 경력만을 늘어놓는 자기 소개서는 오히려 인사담당자가 헷갈리기 쉽다. 지원한 관련있는 주요한 경력만을 선별해 적는 것이 현명한 방법. 장황한 자기 자랑을 늘어놓을 필요도, 미사여구로 포장된 과잉 치장은 피하고, 인사담당자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도입부분에 구미가 당길만한 경력이나 특기를 적는 것이 좋다.

(자료 ; 커리어)

인사담당자가 직접 점검하는 자기소개서의 중요부분

인사담당자에게 접수된 자기소개서는 채용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된다.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를 차근차근 읽다가 중요하거나 관심이 쏠리는 사실에 대해서는 밑줄을 긋기도 하는데, 이는 면접전형에서 사용될 질문의 기초사항이 되기도 한다.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기 전 미리 원본을 복사해 두면 면접 때 유용할 것이다.

한 편의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를 통하여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은 물론, 심리상태까지 꼼꼼하게 체킹된다.

1. 인사담당자 체킹 포인트

Check 1.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가?
Check 2. 전공은 무엇이었으며 얼마만큼의 실력을 배양했는가?
Check 3. 전공외에 관심을 두고있는 것은 무엇인가?
Check 4.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가?
Check 5.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Check 6. 조직과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인가?
Check 7.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Check 8. 소신과 주관이 있는가?

2.문장력도 채킹 대상이 된다

Check 1. 사고력이 있는가?
Check 2. 창의력이 있는가?
Check 3. 개성이 있는가?
Check 4. 꾸밈이나 거짓은 없는가?
Check 5. 표현력이 있는가?
Check 6. 우리말은 제대로 아는가?

(자료 : 커리어)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비결

잘된 자기소개서의 기준은 무엇인가?

의외로 답은 간단하다. 잘 된 자기소개서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된 것을 말한다.

자신이 말하려 하는 내용을 가장 '정확하게', 가장 '알기 쉽게', 가장 '단순하게', 가장 '근소한 언어로써'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함에 있어 가장 뛰어난 문장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한 마디로 말해, 읽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 것인지를 아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그것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1. 간결하고 정확한 문체를 사용한다.

자기소개서에는 과다한 수사법이나 추상적 표현을 피하고 간결한 문체의 단문을 사용하는 것이 요령이다. 특히 센텐스를 짧게 하는 것은 좋은 문장을 만드는 첫째 요건이다. 센텐스가 길면 문장이 산만해지기 쉽고, 읽는데 부담을 느끼게 된다. 시작해서 '…할 것이다'로 끝나거나, 능동태와 피동태를 혼동하여 작성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인사담당자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치명적인 요소이니 세심한 주의해야 할 것이다.

2. 개성있게 작성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개인의 성장과정이나 생각 등을 적어내려가다 보면 자칫 천편일률적인 내용이 되기 일쑤여서 읽는 사람이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수많은 응시자의 자기소개서 가운데 눈에 띄게 하기 위해서는 독특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 특히, '끼'와 독창력을 중시하는 광고사 등의 회사에서는 이와 같은 개성을 일순위로 꼽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자기소개서의 형식과 문체의 연구가 필요하다.

문장력이 뛰어나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작문을 하는 것처럼 제목을 특이하게 붙여본다든지, 선현의 귀감되는 말을 이용한다든지 하여 새로운 시도를 꾀하여 보도록 하자. 자신과 대화하는 듯한 문투를 사용해 보는 것도 읽는 이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3. 사족(蛇足)을 없애고 꼭 할 말만 한다.

언급해야 될 내용은 다 쓰되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아서는 안된다. 자칫 집중력을 흐릴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어느 한가지 사실에 연연하는 것도 곤란한다. 응시업종과 관련있는 사항을 중심으로 일관성있게 적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사나 비유 등 기교의 남발은 오히려 생각을 분산시킬 뿐이며, 외래어나 한문은 꼭 필요한 곳에만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문장의 흐름에 도움이 된다.

입사지원서의 뒷면 또는 별지를 이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게 되어 있는 곳이라면 그에 따르고, 그렇지 않은 경우 대개 2백자 원고지 6매 정도의 분량이 적당하다.

4. 진솔(眞率)하게 작성한다

긍정적인 사고 범위내에서 진솔하게 작성하도록 한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허위 또는 과장된 사실을 기재한다거나 부정적인 인생관, 사회관을 감추기 위해 말을 꾸미다 보면 면접 중에 불안감만 가중될 뿐이다.

누가 보아도 타당한 사실들을 기재하도록 하며 가급적 미사여구는 피하도록 한다.

또한 본인의 가정형편이나 성장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그러한 환경을 극복하고 일어선 강한 의지가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므로 굳이 숨길 필요는 없다.

5.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리 작성한다.

서류제출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허겁지겁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이들이 많은데 결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초고 작성후 여러번 반복하여 읽으면서 내용과 문장을 수정 보완한 후 최종 작성하는 것이 좋다. 수정할 부분이 있을 때는 새로 작성함으로써 여기저기 뜯어고친 흔적이 없도록 하며 오자나 탈자에도 주의해야 한다.

정성들여 깨끗이 쓰되 글자를 너무 빽빽하지 않게 적는 것이 보기에도 좋으며 시각적 여유를 두고 미리 작성해 두면 깨끗하고 내용에도 충실한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다.

효과적인 자기 PR - (어려운 것을 쉽게!)

전공분야에 대해서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아무래도 면접관의 수준을 생각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을까?

[좋은 예]

저는 000교수님의 지도 아래 마케팅의 방법론을 공부했습니다. 저의 연구 테마는 미국의 한 마케팅 회사가 독자적으로 창안한 시장조사 기법입니다.
종전의 시장조사 기법은 소비자의 욕구를 외적인 양으로 파악하는 것에 그쳤는데 반해, 요즘은 아주 비상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의 성향을 내면까지 파악하여 분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젊은이들이 구입하는 브랜드를 통하여 그들이 나타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석합니다. 그 결과 젊은 층의 유행을 읽을 수 있고, 그 경향이 이후 대중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며, 기업은 어떠한 상품을 개발해야 좋을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연구 결과를 볼 때 최근 10대들의 구매 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음악입니다.

[나쁜 예]

저는 000교수님의 지도 아래 마케팅 전반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현재 기업에서 수행하는 마케팅은 주로 특정 상품의 시장에 대해서 분석하여, 그 결과를 상품개발에서 판매활동까지 일련의 기업활동에 활용하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공부한 것은 하나의 시장 형성에 따라 소비자 개개인의 구매활동이 어떠한 경향으로 나타나게 되며 그것을 어떻게 피드백해야 기업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으로서 저는 그 중에서 미국의 마케팅 회사 ***가 독자적으로 창안한 기법인 00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포인트

면접 전날 하루밤 사이에 전문서적을 외운 흔적이 단번에 나타나는 답변이다. 남의 말을 빌려 그대로 외웠기 때문에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전혀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답변을 만들고자 한다면,
첫째 범위를 되도록 한정하여 세부적인 제재를 선택해야 한다. 넓은 범위를 잡아 총론적으로 말하면 상대방으로부터 곤란한 추궁이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둘째, 되도록이면 전문용어는 피해서 자기 말로 해야 한다. 자기도 모르는 의미가 상대방에게 전달될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 기억해 두기
1. 총론보다는 범위를 좁혀서 각론을 얘기한다.
2. 다른 사람의 말보다 평범하더라도 자신의 언어를 구사한다.
(자료: 캐러어)

자기소개서 한장으로 승부하라!!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기를 허심탄회하게 소개하는 글로서 처음 대하는 면접관에게 자신의 개략적인 성장과정이나 배경, 평소의 생각이나 관념 등, 짧은 시간에 캐치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도구이다.

어떤이는 자기소개서에 직장에서의 경력사항을 줄줄이 엮어 내용만 장황하게 늘어놓는 경우도 있는데, 자기소개서는 경력사항을 늘어놓는 지면도 아닐 뿐더러 주어,술어 순으로 나열된 문자의 조합속에서 남의 이력을 짜집기 하기란 참으로 성가시고 귀찮은 일이다.

1. 성장배경이나 현재 처한 상황 등은 간단히 기술하고 자신의 미래 비젼을 설계하는데 더 중점을 두고 기술하라.

2. 어떤 일이든 맡겨만 주면 잘하는 사람이야말로 인류가 꿈꾸는 이상이요, 어떤 위기에서도 회사를 너끈히 구해 줄 구세주다.

하지만 말이 그렇지 적어도 내가 보기에 당신은 전혀 이에 해당되지 않을 뿐더러 조그만 스트레스에도 대번에 전직을 생각하는 나약한 인간이다.

그런데도 말은 맡겨만 주면 다 한단다.
정말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불가능한 것은 가급적 언급하지 말고 본인이기에 가능한 전문분야를 특화 시켜라. 미래가 요구하는 스페셜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어필한다.

3. 본인이 현재 지원한 업무부서에 타켓을 맞추어 기술하라.

아무리 눈을 닦고 찾아보아도 본인이 지원한 부서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면 단순히 문장의 질이 떨어져 보일 뿐 아니라 당신의 업무능력 또한 과소평가 될 것이다.

4. 전체 분량은 한장 정도로 요약하라.

길어서 좋은 글은 따로 있다. 자기소개서는 한장이면 충분하다. 요는 분량이 아니라 내용에 있다.

(자료: 잡뉴스)

[자기소개서] 인사담당자를 유혹하는 자기소개서 쓰기

인사담당자를 유혹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기 서류전형은 30초안에 당락이 결정된다.

1.앞 10줄에 승부를 걸어라

잘 쓴 이력서’의 전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눈에 띄는 이력서’는 분명 있다.
취업알선 전문업체들에 따르면, 경기가 좋을 때는 튀는 이력서가 많지만 불황일 때는 조직융화를 강조하는 모범적인 이력서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차별화된 인재’를 찾게 마련인 기업으로서는 ‘짧지만, 분명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드러낸 이력서를 주목한다. 많은 이력서를 받는 경우 인사 담당자는 몇 십 초만에 서류전형의 통과가 판가름난다. 그렇다면 앞 10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른바 문방구식 이력서는 피해야 한다.

이력서는 자신의 자서전이 아니다.
그런 만큼 짧은 단어나 문장으로 자신을 명쾌하게 표현할 수 있는 헤드라인을 만드는 것도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인사담당자가 한 사람의 이력서에 눈길을 주는 시간은 짧다. 인사담당자가자신의 이력서를 석줄 이상 읽고 있다면 일단 성공한 셈이다.

채용담당자의 눈길을 붙잡는 이력서 쓰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해주는 이른바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를 확연히 드러내야 한다.

거창한 학력이나 죄다 A로 깔아놓은 성적표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다거나 친구가 많다는 식의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에게 반감을 주고 결국 구석으로 밀릴 수밖에 없으며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가장 먼저 분명하게 보여야 한다.

이를 위해 자신이 성공적으로 해낸 업무를 구체적으로 적는 게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과거에 참여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할 경우 단어를 선택하는 데 있어 '열심히 했다', '좋은 평가를 얻었다' 보다는 매출액이나 구체적인 평가 지점을 짚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직무분야와 다른 내용 과감히 생략해라

그렇다면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오는 온라인 이력서는 어떤 걸까. 온라인 이력서가 어필하려면 제목을 잘 쓰는 게 생명이며 자기소개서의 경우 처음 다섯줄 정도에서 이미 걸러지게 마련이다.

온라인 이력서는 기업체가 키워드를 걸어서 원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는 방식이다.

예컨대 인터넷 문서인 html을 잘하는 사람을 구한다면 이를 키워드로 쳐서 수많은 이력서 중에서 해당하는 사람을 검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수백, 수천장의 이력서가 목록에 올라오면 인사담당자는 당장 제목부터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자신의 온라인 이력서파일 제목이 우선 눈길을 끌어야 하는 것이다.

이력서를 읽는 인사담당자는 이력서를 쓰는 절박한 심정의 구직자만큼 성의나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넘쳐나는 이력서 속에서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다. 그런 만큼 개성있는 이력서만이 살아남아 면접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원할 업체의 성격에 맞는 개성있는 이력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여러 형태의 이력서를 작성해 등록해두는 방법도 있다. 한 이력서에는 자신의 웹디자인 경력만 넣고 컴퓨터프로그래밍 경력은 뺄 수도 있고 다른 이력서에는 거꾸로 컴퓨터프로그래밍 경력만 넣어둘 수도 있는 것이다.

3. 짧은 이력서에 ‘쓰지 말아야할 내용’은 어떤 것일까.

경력직의 경우 지원한 직무분야와 동떨어진 다른분야에서의 경험이 나열되면 되레 점수를 깎일 수 있다. 수많은 자격증이 지원한 분야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을 경우에도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자료: 한겨레IT dot21)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에서 지양해야할 진부한 표현들

1.저는 0남0녀중 0째로 태어나서 자상하신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소개서의 첫 부분을 이렇게 시작한다.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너무 진부해 읽어보기도 전에 식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담당자에게 기억되는 자기소개서를 원한다면 좀 더 창의적인 나만의 어체를 연구하는 것이 어떨까?

2.전 무엇이든 잘합니다.

'무엇이든 잘한다면 혼자서도 잘 하겠네, 굳이 우리 회사에 들어올 필요가 있나?'
무엇이든 잘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특히 잘하는 것을 명시하는 것이 돋보이는 자기소개서는 만든다.

3.창조적인, 도전적인

구직자들의 자기소개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아닐까?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살펴보면 창조적이고 도전적이지 않은 젊은이는 찾을 수 없다.
단순히 이런 단어를 사용하기보다는 창의적이어서 만들어낸 성과물, 도전적이어서 만들어낸 사례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4.'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 입사지원시 열심히 일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없다.
그냥 막연히 열심히 일하겠다는 얘기보다는 그 빈칸에 입사에 도움이 되는 다른 얘기를 써넣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다.

예를 들어 입사 후 회사를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던지 앞으로 어떻게 일하고 싶다 등의 희망과 포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은 담당자에게 더 많은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자료원 : Work-net)

[자기소개서] 문장의 기본요건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출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의식의 형성을 나타내는 글이다. 다시 말해 자아 완성과정을 그를 요구하는 기업체에 알리기 위한 목적성이 강한 글이다. 때문에 자기소개서가 갖추어야 할 글로서의 기본원칙을 지켜야 한다.

1. 충실성

글은 무엇보다 내용이 충실해야 한다.
이야기를 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솔직성을 벗어난다든지 또는 지나친 수식어의 사용으로 그 글의 목적이 흐려진다든지, 초점에서 빗나간 얘기 등을 끌어와서는 안 된다.

반대로 서술에 있어서 추상적인 단정만 있고 구체적인 내용이 빠진 글이라든지, '어떻게'는 있으나 '무엇이'가 없는 문장이 되어서는 안된다.

<>예문<>

가정환경이 어려운 만큼 저는 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 - - - 생활해 나갔으며 대학도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업을 마치 - - - -<>어떻게 되었습니다.

위의 예문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서 학업을 마치게 되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추상적인 이야기처럼 됐다. 말 그대로 그 아르바이트하면서 어려웠던 점 그 때문에 자신이 얻어 낸점들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유행처럼 많이 쓰이는 말이나 고답적이고 **************
*********** 상투적인 표현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

2. 참신성
자기소개서에 참신성이나 독창 호광 표현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일지 모른다. 그러면 이 말의 반대 개념을 생각해 보자. 참신성의 반대 개념은 '구태 의연함'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이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진행해도 될 것 같다. 남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언어, 유행처럼 어디서나 들어서 이미 식상한 언어들은 되도록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예문<>

때는 바야흐로 꽃 피고 새우는 춘삼월, 대학문을 들어서는 저의 마음은 고동치고 있었습니다.

위의 예는 너무 진부한 표현이다. 한 눈에 '구식이군'하는 생각에 다음 글을 읽고 싶은 생각이 사라진다.

<>예문<>

환경 잡지 편집업무는 이제까지의 저의 성장과정을 스스로 돌아보건대 낯설지 않으면서도 애정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분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년시절 바다가 저에게 불어넣어 준 문제의식들에 답해 갈 수 있고, 사회적으로는 환경문제가 자연과 인간생활의 조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겠습니다.

위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환경 관련 잡지사에 지원한 사람의 자기소개서이다. 막연하고 상투적인 선언으로 문장을 이끄는 것보다 출생지와 그 곳에서 받은 인상이나 호기심 등 좀 더 깊은 연관속에서 주제를 이끌어 낸다면 신선한 인상으로 남을 수 있다.

*********** 구체적인 성격의 대상은 추상적인거나 현학적 ***********
*********** 인 표현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묘사하는것이 *************
******************** 더 호소력이 있다. ***************************

3. 명료성

좋은 문장이 지닌 '선명한 뜻'을 말한다. 여기서 선명한 뜻이란 문어적인 글에서 의미를 감추어서 '상징법이나 은유법'으로 우회적인 표현을 하는 것과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다. '정확한 표현'이나 '손에 잡힐 것 같은 묘사'를 가리킨다. 글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1)추상적이거나 애매한 언어 사용

언어란 그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구체적인 성격의 언어도 추상적이거나 모호한 표현이 될 수 있다.

2)문장의 수식관계가 모호할 때

다음의 예문을 보자.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김군을 만나고 싶소'

이 때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기업'인지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김군'인지 불분명하다.

이처럼 글의 내용을 모호하게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명확히 쓰여진다면 좋은 자기소개를 작성하게 되는 길이다.

***********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말만 쓰는 것이 ******************
******************* 간결성의 원칙이다. ***************************

4. 간결성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만큼의 말만 쓰는 것이 문장을 간결하게 하는 요령이다. 말이 많은 것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취지를 흐리게 할 수 있다. 따라서 글은 짧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물론 짧다는 것은 방텝 의도는 모두 나타내면서 글의 양은 가능한 한 절제될수록 좋다는 뜻이다.

<>예문<>

이제 졸업과 함께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때입니다. 인간존중의 정신이 우선되는 사풍과, 특히 문화 사업으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는 양심적 기업으로서의 자세에 크게 공감하여 저는 귀사를 선택했습니다.

위의 내용은 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 때문에 분명한 메세지가 전달된다.

*************** 자신의 주장을 펼 때는 ****************************
*********** 그것이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인지 ******************
************* 냉정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

5. 타당성

타당성이란 주장하는 내용의 근거나 이유가 얼마나 보편성 또는 설득력을 가졌느냐이다. 예를 들어 '저는 귀사에 입사를 원합니다.' 라고 한다면 '원하는'이유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설득력은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 '나는 대학을 졸업했으므로 입사를 원한다'라든지 '전공과목과 일치하므로' 입사를 원한다는 식의 이유는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논리적인 구조로 짜여져 있고 전체적으로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아래의 예문은 타당성의 한 예문이다.

<>예문<>

이제 졸업과 함께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때입니다. 사원들은 공동체 의식으로 이끌어 나가게 하고, 인간을 조직의 일원으로만 보지 않고 조직과 함께 개인의 창의성을 함께 요구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저로 하여금 귀사를 택하게 하였습니다.

******************* 주제와 내용 흐름의 **********************
*************** 일관성은 평범한 문장일지라도 ****************
******************* 설득력을 배가시킨다 *********************

6. 일관성

일관성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글의 시점의 일관성, 난이도의 일관성, 어조나 문체, 또는 내용 등의 일관성 등이 있으나 여기서는 내용의 일관성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그리고 내용의 일관성이라 함은 달리 주제의 일관성으로 봐도 좋다.

<>예문<>

공부만을 파고드는 친구에 비해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바쁘게 보낸 알찬 대학생활이었다. 대의원 활동으로 학교 내의 문제에도 뛰어들고, 나의 세계관을 확립하기 만철학 학습에 몰두하기도 하며, 그러면서 많은 고비를 맞기도 했으나, 동료, 선.후배의 따뜻한 사랑으로 그 시절을 무사히 넘어왔다. 앞으로 현실적인 삶의 방향과 나를 가꾸어 나가는 작업을 어떻게 일치시켜 나갈 것이냐는 물음 속에 내린 결론은, 언론계에서 일하며 자기중심적 삶과 무사안일주의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나의 모습을 찾아가며 살겠다는 것이었다.

위의 예문에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필자의 의도가 대학생활의 활동적인 측면과 앞으로 일에서의 구체적인 각오를 통해 통일적으로 나타나 있다.

< 경력사원의 경우 >

이 경우에는 큰 부담감 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꾸밈없이 간단 명료하게 기술하면 된다.

학교 졸업 후 첫 직장에서부터 최근 퇴직한 직장까지의 일을 연대순으로 쓰되, 그 소속, 직책, 직위, 입사동기, 퇴사이유 등을 덧붙여 기술하면, 수험생의 성실성을 높이 살 수 있다.

대개의 '경력'은 이력서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긴 하지만, 그것에 관계없는 또 다른 사실들 (예컨대, 구체적인 직장에서의 역할 등)을 기록하는 것이 '경력소개서'를 요구하는 본래의 취지일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업종에서 어떠한 포부를 가지고 얼마만큼 자기의 능력을 발휘했는가의 요점을 제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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