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란 잘못된 생활습관(식습관, 잠과 운동습관, 발암 및 유해물질유입, 불건전한 생활 등)에 의해 오랜 시간 유전자가 손상(변형)되어 이상세포가 무한 분열과 증식되는 세포 덩어리를 말한다.
[암의 발생 기전]
1976년 암은 유전자 이상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2003년에는 세계석학들이 모여“생활습관 병”이라 정의하였다.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와 똑 닮은 유전자가 암 유발 유전자라는 것을 증명 하였으며, 인간의 방광암에서 발견한 유전자의 경우 유전자(DNA)설계도와 비교해 볼 때, 단 한문자만이 틀릴 뿐이었다. 이런 상태에서 암이 발생한 유전자를 암 유전자, 똑 닮은 유전자를 암원 유전자라고 부르며, 암원 유전자가 갑자기 변위를 일으켜 암 유전자로 변질해 버리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결국 암원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암 억제 유전자가 파괴(손상, 변형)되므로 인하여 생긴 이상 세포가 암세포인 것이다.
요약하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유전자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돌연변이 세포가 암이며,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어떤 유전자 프로그램이 손상을 입느냐에 따라 암의 이름이 달라지는 것이다. 즉, 간 프로그램의 유전자가 손상이 되면 간암이 오는 것이고, 자궁경부 프로그램의 유전자가 손상이 되면 자궁경부암이 되는 것이고, 췌장 프로그램의 유전자 손상이 되면 췌장암이 되는 것이고, 유방 프로그램의 유전자가 손상이 되면 유방암이 되는 것이다. 암의 종류가 많은 이유가 손상된 유전자의 프로그램에 있기 때문 이다.
사람은 매일 수십 내지 수백 개나 되는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40세가 넘으면 암세포가 없는 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면역력과 유전자 회복기능과 손상당한 유전자를 교체하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는 신진대사기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암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암의 분열과 증식]
암은 말초혈관에 뿌리를 내려, 각종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인 먹이를 공급 받으며, 무한 분열과 증식을 한다. 다시 말하면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CD-44라는 단백질을 발라 착륙을 하면 그때부터 암세포는 분열과 증식을 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은 말초혈관으로부터 공급을 받으며 무한 분열과 증식을 하게 된다.
암은 크기에 따라 잠재 암(0.999Cm이하.1년8개월~2년)과 임상 암(1Cm이상 . 2년6개월~7년6개월)으로 나눈다. 임상 암으로 밝혀지면 의사는 수술, 방사선, 항암제로 치료를 한다.
이러한 치료는 암의 발병기전이 밝혀지지 않았든 시절부터의 치료법으로 정상적인 유전자가 손상되는 등 부작용이 너무 크다.
그러나 2003년 암의 발병기전이 밝혀진 후 선진국에서는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하는 치료기법이 연구,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상인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면 5~6개월 만에 백혈구가 감소되고, 혈소판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감소되어 다른 병으로 사망하게 된다. 즉, 정상세포도 죽게 된다는 것이다.
[Blighted Kill요법의 기전]
암이 정상세포에 착륙을 하느냐 아니냐는 세포와 세포사이에 커뮤니케이션(세포와 세포 간의 인지능력)이 잘 이루어지느냐 아니냐의 관계에 있다.
다시 말해 세포와 세포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진다면 암세포가 발생했을 때 이를 인지하여, T세포, NK세포 등 대식세포에 지시해서 암세포를 잡아먹게 한다면 암세포가 생기는 즉시 퇴치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이러하다)
그러나 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착륙 하여 분열과 증식을 계속하여도 그것이 암인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암 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사람의 세포는 초당 5천만 개가 새롭게 생기고, 1개의 세포에는 4만에서 5만개의 효소가 있으며, 1초당 6조분의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이는 효소의 역할 때문이며, 효소가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것은 건강한 세포라는 것이다. 즉, 건강한 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자연의 힘, 자연치유력의 힘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효소의 왕성한 활동은 건강한 세포이고, 효소의 일터는 세포이며, 세포의 형태와 모양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효소의 역할 때문이며, 효소에게 작업을 지시하는 것은 호르몬이고, 그 효소를 보호하는 것은 면역계이다. 이러한 체계가 무너져 기능의 언밸런스가 날 때 질병에 걸리는 것이다.
또한 항상성 유지는 건강이며, 항상성 이탈은 질병을 말한다. 이 항상성의 주된 역할은 효소가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세포와 세포사이에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무너지면 혼란이 오고, 임계치를 넘기면 질병(암) 또는 사망에 이러게 된다.
아무리 각종 영양소가 충분해도 핵산이 없으면 핵분열을 못하여, 암세포는 자라지 못하거나 고사한다.
인체의 세포분열에 필요한 핵산 합성으로 데누보 합성과 셀비지 합성이 있다. 데누보 합성은 간장에서만 자체적으로 생합성하는 것이고, 또 다른 경우는 식품을 통해 식품 속에 함유된 핵산을 세포가 바로 섭취하는 "셀비지 합성"이 있다.
우리 몸의 정상적인 세포는 데누보핵산 이나 셀비지핵산을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하지만 암세포는 유독 우리 몸의 간장에서 생합성하는 데누보핵산 만을 사용하고, 외부에서 식품으로 섭취되는 셀비지핵산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일본의 마츠나가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암세포의 전이와 종양 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차단하라.
암세포의 전이는 전이된 장기의 유전자 프로그램이 손상됨을 말한다. 즉 전이된 장기의 프로그램의 손상으로 그 장기의 기능이 마비되므로 생명유지의 중요한 기능이 상실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암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암세포의 전이와 종양 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차다 해 줘야 하며, 전이를 차단하는 몇 가지 물질이 임상실험을 통하여 검증되고, 암환자에 적용되어 보고된 바 있다. (독일의 마티아스 롸스 박사 이론)
암세포는 42℃에서는 분열과 증식을 하지 못하고 죽는다.
암은 인체의 어느 부분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발병한다. 그러나 인체의 한곳, 심장 에는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 왜 유일하게 심장에는 그 무지막지한 암이 발생하지 않을까? 이 사실을 연구하면 암 치료의 획기적인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열이다.
원적외선 중 8~10㎛ 파장대의 온열이 피부가장 깊숙이까지 들어가며, 열이 오래남아 있는 특성이 있다. 이 파장대의 열로 온열요법을 하면 암을 잡을 수 있다.
[Blighted Kill요법 적용 목적]
처음 선진국에서도 암이란 엄청난 도전 앞에 갈필을 잡지 못하였다. 암 덩어리를 잘라내고, 방사선을 쪼이고, 항암제를 투여하고 하였지만 2년에서 길게는 5년 안에 재발 또는 전이되어 보다 강력하게 진화되어 나타나는 현실에 속수무책이었다. 이런 암을 다루면서 터득한 것이 대체의학에 의한 자연치유, 즉 손상된 유전자 회복이다. 인체의 항산성과 세포간의 교신, 면역체계를 포함한 기능을 높여 자연치유하는 것이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대체의학에 의한 치료방법을 연구하게 되었고 지금은 유전자병원까지 운영하기에 이르고 있다.
BK요법은 세포와 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정확히 하고, 암세포를 인지, 명령, 포식을 하게하며, 암세포 분열과 증식을 위한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휴지기에 이르게 하고, 암세포의 전이와 종양 내 새로운 혈관생성을 차단하며, 강력한 면역력을 향상시켜 세포의 기능과 효소의 활성을 도우며, 천연이온미네랄과 항산화 제품으로 세포와 효소의 촉매와 기능을 보호하고,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키면서, 원적외선온열로 암세포 분열과 증식의 억제는 물론 암세포를 파괴하고 자멸을 유도하면서 죽이는 유전자 복원(회복)시스템 요법이다.
[Blighted Kill요법의 핵심]
BK요법의 핵심은
첫째, 세포와 세포간의 인지와 식별 기능을 높여주고
둘째, 정상세포에 충분한 영양공급과 독소를 제거하여 건강을 유지시키고
셋째, 암세포 전이를 차단하고, 종양 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차단하며
넷째, 암세포를 파괴하고, 자멸을 유도하고, 죽여
다섯째, 암을 완전 제압, 암이 자연치유 되게 하는 대체의학요법이 BK요법의 핵심이다
우리 몸은 우리 몸 안에서 생성되는 이상세포를 인지하는 면역체계에 의해 암 세포 등의 이상세포를 자살시키는 기능이 있다. 이를 아폽토시스(Apoptosis : 암세포의 자살유도)라고 한다.
암이란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손상을 입었을 때 정상세포가 암 화하여 암 세포가 되는 것인데, 우리 몸에는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또한 존재한다.
이것을 "암 억제 또는 종양억제 유전자"라고 하며, 게놈연구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17번째 염색체에 있는 'P53' 이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이 유전자가 'P53 단백질"을 분비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즉, 자살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밝혀졌다.
그런데 이 "P53" 유전자가 자체 손상을 입게 되면 암 억지력인 자살 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암의 증식을 막지 못해 암이 발생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매일 암 세포는 생긴다. 다만 정상적인 사람은 "P53" 등의 암 억제 유전자가 건강하여 암세포를 모두 자살시켜 암을 방지할 수 있지만 암 환자의 경우에는 "P53" 등의 암 억제 유전자가 손상되어 암을 막지 못해 발병하는 것이다.
결국 누구는 암에 걸리고 누구는 안 걸리고 하는 차이는 암 억제 유전자가 건강 하냐 아니면 손상되어 건강치 못하냐 하는 차이에 불과하다.
즉 세포와 세포간의 교신이 정확하고, 면역력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차이란 것이다.
[Blighted Kill요법에 적용하는 물질]
BK요법에 사용되는 물질과 제품은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선진 국가에서 치유에 대한 검증과 암 환자에 적용 사례가 검증되고, 생산국의 승인 받은 제품이며, 또한 우리나라 식약청의 승인을 득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의 상세한 정보는 무료상담전화, 메일 등으로 확인 가능하며, 자료 제출도 가능 함.
[암을 치유하는 새로운 Blighted Kill요법]
암의 발생 기전을 알고 새롭게 정의한 요법이 Blighted Kill요법이며 이를 약칭하여 BK요법이라 정의한다. 다시 말하면, 암 세포가 분열과 증식을 할 때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데 암세포로 가는 모든 영양분을 차단 할 방법이 없으므로 영양을 공급하되, 결국은 암세포의 핵이 분열과 증식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셀비지 핵산 공급으로 암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차단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차단하고, 항상성과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간의 교신을 정확히 해주고, 원적외선 온열을 가하여 체내에 공명(공진)작용으로 환부조직 깊숙이 지속적으로 열을 조사시켜 주므로 암세포를 죽이는 대체의학요법이란 뜻으로 Blighted Kill요법이라 한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계절은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우리에게 조용히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으니, 예고도 없이 찾아와 갑작스레 목숨을 위협하는 심근경색입니다. 심근 경색은 관리가 소홀하거나 본인 스스로 자각이 없으면 증상 발생 후 미처 병원에 도달하기도 전에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심근이 썩는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의 일부가 막혀서 혈류가 차단되고, 차단된 이후의 심근이 괴사(피가 통하지 않아 썩음)를 일으켜 심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질환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 산소 및 영양분을 공급하는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심장 역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는데, 심장에 이를 공급해 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합니다. 관상동맥은 5갈래로 나뉘어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데, 이 중 한 곳이라도 막히게 되면 막힌 부분의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돌연사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은 동맥경화 때문 심근경색의 95%가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유발됩니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 내에 지질이나 섬유질이 조금씩 축적되면서 혈관이 조금씩 좁아지면서 생기는 것을 말하고, 특히 관상동맥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대나무 모양으로 나타난다 하여 죽상경화증이라 하기도 합니다. 동맥경화는 어떤 경우에나 무서운 질병이지만, 특히 전신으로 가는 혈류를 총괄하는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심한 통증을 느끼는 심근경색
갑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은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가슴이 으깨어 지는 듯이 단단하게 죄여오는 통증은 왼쪽팔이나 오른쪽팔, 혹은 목을 따라서 위쪽으로 방사되기도 합니다. 가끔 소화불량을 일으키기도 하고, 복통이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호흡이 곤란해지고 혈액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몸이 차가워지고 창백해집니다. 그 외에도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 나타나기도 하고, 부정맥(맥박이 일정하지 않게 뛰는 것)이 나타나거나 의식 상실, 갑작스러운 혈압 하강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반면에 노인 환자의 경우에는 약 15~20%에서 통증이 없는 무통경색을 보이며 이들의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심근경색의 치료 진통제 :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이를 경감시켜 주기 위해 진통제를 투약합니다. Morphine, Diazepam등의 약물로 통증과 불안을 경감시키고,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을 혀 밑에 투여함으로써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심장이 펌프질 하는데 필요한 산소 요구량을 줄여줍니다. 이는 심장을 쉬게 하는 방법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혈전용해제 : 혈액이 응고되어 막힌 부분을 녹여주기 위해 혈전용해제를 투여합니다. 혈전용해제는 관상동맥이 막힌 후 심근의 괴사가 일어나기 전에 이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약을 복용하고 있을 때에는 혈전뿐 아니라 신체 다른 부위의 출혈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잘 관찰하여야 하고, 신체의 다른 부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활동 제한 : 심장의 산소가 부족한 시기이기 때문에, 그 외의 다른 부위에서 필요한 산소의 요구량이 감소하도록 활동을 제한합니다. 대개 24~48시간 동안은 침상에서 안정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합병증이 없을 경우 활동을 늘려갑니다.
외과적 수술 : 관상동맥이 막힌 경우, 혹은 좁아진 경우에 다리나 가슴으로부터 혈관을 가져와 막힌 길이 아닌 우회로를 만들어 줄 수 있는데, 이를 관상동맥 우회술이라 합니다.
▶ 심근경색의 예방 심근경색의 약 75% 정도는 잠재적으로 심근경색이 일어날 수 있는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흡연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금연
담배의 성분 중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심장과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니코틴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켜 심장이 더 많을 일을 하게 만들고, 이는 심장이 필요한 산소량을 증가시킵니다. 이 때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산소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심장의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라 할 정도로 인체에 유해하므로 건강한 사람도 금연해야 하고, 그 중에서도 질환자, 특히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계, 뇌혈관계 질환을 가진 사람이라면 필히 금연해야 합니다.
2. 운동 동맥경화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무산소 운동의 경우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자전거 타기나 조깅, 산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지만, 심한 운동은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또, 날씨가 추운 경우에는 기온 차에 따라 혈압이 급상승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몸을 보온할 수 있는 옷차림으로 운동을 해야 하고, 가능하면 햇볕이 많은 정오를 선택합니다.
3. 식이 조절 [소금, 콜레스테롤, 지방, 카페인, 알코올 제한]
짜게 먹지 말자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을 싱겁게 맞추고, 식탁 위의 소금을 없애서 식사 중에 소금을 더 첨가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또, 신맛이나 단맛을 이용해서 짠맛을 대신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바꿉니다. 장아찌나 젓갈 등의 음식은 먹지 말고 화학 조미료도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음식의 간을 할 때, 식사를 하기 직전에 소금을 첨가하여 같은 양이라도 짠맛이 더 잘 느껴져서 소량의 소금으로 짠맛을 효과적으로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 섭취를 줄이자 육류를 섭취할 때는 살코기 부분만 먹고, 닭은 껍질과 지방층을 제거하여 먹습니다. 햄이나 소시지, 버터 등은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이므로 생선과 식물성 기름으로 대치하여 먹습니다. 조리방법은 기름을 이용하는 튀김류 대신 구이나 조림으로 바꾸고, 우유를 마실 때도 지방함량을 고려하여 탈지 우유나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 섭취를 줄이자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필요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게 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카페인, 알코올을 피하자 달걀을 먹을 때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흰자를 이용해서 조리하도록 합니다. 또 카페인이 많은 커피, 그리고 술 등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와 과일을 먹자 야채와 과일에는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위험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므로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경쟁심이 심하고 급한 성격을 가진 경우, 업무나 그 외의 요인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 심근경색의 위험도는 더욱 증가합니다. 가능하면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당장 과중한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다 하더라도 조급한 마음을 갖기 보다는 한 박자 쉬어 생각하는 여유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명상이나 호흡법, 스트레칭, 근육 이완법 등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건강 검진 나이가 위험인자가 되는 만큼, 40대가 지났다면 수시로 혈압, 맥박 등을 체크하고 심전도를 찍어보거나, 콜레스테롤 수치 및 그 외의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 관리가 적절히 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사람에 따라 대처에 따라 그 예후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 정도가 어찌되었든 심근경색이 한번 발생하여 심근이 괴사되면, 괴사된 부위의 심근은 다시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혹시 나는 아니라며 고개를 젓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 [TIP] 돌연사 자가진단법 다음의 27항목 중 10항목 이상이 해당되면 [돌연사 위험자]로, 7~9항목이 해당되면 [돌연사 예비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일본 공중 위생원 우에하다 데스노조 박사).
요즘 늘 나른하고 방금 들은 얘기도 잊는 수가 많다.
최근 갑자기 술이 약해지고 마셔도 예전처럼 기분이 나지 않고 맛도 없다.
갑자기 늙었다는 말을 자주 듣고 스스로도 몸이 예전 같지 않다.
어깨나 목덜미가 뻣뻣하다.
피로나 걱정으로 잠이 잘 오지 않는다.
대단하지 않은 일로 초조해하고 화를 잘 낸다.
가끔 심한 두통이 있고 가슴이 답답하며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당뇨병, 심전도 이상을 지적 받았다.
최근 갑자기 체중이 늘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거의 매일 밤 손님 접대나 업무상 술을 마셨다.
하루에 커피를 다섯 잔 이상 마신다.
매일 식사시간이나 횟수가 일정치 않고 아침을 거르는 일이 많다.
튀김이나 불고기처럼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
담배를 하루 30개비 이상 피운다.
밤 10시 전에 귀가하는 일이 거의 없다. 또는 1주일에 절반을 밤 12시 이후에 귀가한다.
출퇴근 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린다.
최근 몇 년 동안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린 일이 거의 없다.
최근 1~2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일이 한번도 없다.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는 게 예사다.
휴일에도 거의 출근해 일한다.
출장이 잦고 집에 돌아와 자는 것은 주 2~3회 뿐이다.
야근이 많고 근무시간이 불규칙하다.
최근 전직이나 인사이동으로 직장환경 또는 근무 내용이 달라졌다.
승진 등으로 책임이 예전보다 무거워졌다.
최근 기한 내에 마쳐야 할 작업이 많아지고 갑자기 바빠졌다.
직장 내 인간관계가 최근 나빠졌다.
최근 업무상 커다란 실수를 저질렀다.(펌:하이닥 소식지)
*천연이온미네랄:72종의 천연미네랄을 이온화하여 인체 세포에 신속히 흡수되어 세포를 활성화시켜 인체에 활력을 줍니다. .심혈관계 질환(관상동맥경화증,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고혈압..)은 미네랄 중 마그네슘,셀렌,아연,코발트,칼륨,칼슘,몰르브덴,철,구리,망간 등이 부족하여 발병의 원인이 되므로 이온미네랄수를 꾸준히 음용합니다. *복용하시는신약, 한약, 생즙, 방사선치료 등 기타 어떤 식품(약품)과 치료에 상관 없이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 1일 사용기준량 : 체중이 60Kg시 1일 사용량은 2ml(약30방울) ※ 1일 사용기준량을 1.8ℓ의 생수에 타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에 5~6회에 나누어 드심.
*** 이온미네랄수르 만들어 하루 1.8리터를 음용하며 이 이온수로 라이프팩,앰브로토스AO(항산화제)와 노르트제 오메가-3의 음용을 추천합니다.***
* 운동 및 기타 요법(공통) 냉온욕 : (찬물-더운물-찬물을 1분씩 으로 교대로 욕탕에 들어가며 7~13회를 실시하되 냉수에서 시작하여 냉수로 끝낸다. 온도는 냉수가 14~15도 정도, 온수가 40~42도 정도로 한다. 냉온욕은 피부의 혈관을 수축,확대시켜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혈관을 튼튼히 해준다.
풍욕 : 피부 호흡을 통하여 일산화탄소를 배출시키고 산소의 공급을 원활히 해주고 체내 노폐물,독소를 배출하여 혈액정화,면역력 증대로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준다. 요령은 가능한 발가벗거나 속옷만 입고 창문을 열고 햇빛은 직접쐬지 않은 상태에서 일출 전과 일몰 후에 하는 것이 극대의 효과가 있으며 식사 전.후 30~40분 간격을 두고 실시한다. 목욕 후에는 1시간 후 실시한다. 환자의 경우는 1일 6~12회 건강을 위해서라면 1일 3회 정도 실시해 준다. 통상 2주(15일)를 지속적으로 하고 하루 쉬는 주기로 꾸준히 한다.
생야채식 : 신선초,컴프리,시금치,아스파라거스,미나리,돌나물,양배추 당근,감자,우엉,브로컬리,파슬리.양파...등의 채소를 5가지 정도로 하여 식전 공복 및 식간에 하루 2~5회 섭취한다.
그밖에 모관운동,붕어운동을 매일 조석으로 실시하면 내 몸에 스스로 존재하는 자연치유력이 증진되어 건강이 회복된다.
얼마 전 중견 탤런트 사미자씨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다. 지방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차 안에서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의료진에 따르면 그는 빠른 조치로 다행히 생명은 구했지만 자칫 목숨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렇듯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일단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시간과의 싸움으로 조금만 지체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건양대병원 김기영(심장내과) 교수는 “특히 노약자나 심신질환자의 경우 돌연사 가능성이 커지므로 추운 날씨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주의를 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돌연사는 비단 노약자에게만 찾아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평소 외관상으로는 건강해 보이던 사람들도 어이없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북한 김일성 주석과 러시아의 옐친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도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심근경색증이 나타나면 10명중 3명은 병원에 도착할 사이도 없이 급사를 한다.
김 교수는 “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은 심장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 나타나는 질병”이라면서 “온 몸에 피를 보내주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하는데 여기가 막혀 혈류가 중단되는 순환장애가 생기면 심근이 썩고 심근 전층에 경색괴저가 일어나 발작성 쇼크상태로 악화한다”고 말했다. 흔히 심장발작 혹은 심장마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상동맥이 막히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관상동맥의 경화로 인한 협착이나 폐색으로, 심근경색의 대부분에서 볼 수 있다. 심근경색이 오면 협심증과 마찬가지로 가슴이 아파오지만 협심증보다 통증이 더 심하고 오래간다.
심근경색은 크게 ▦급성심근경색과 ▦진구성 심근경색으로 나눌 수 있다. 급격히 심장의 일부가 썩는 것을 급성심근경색이라고 하며 30% 이상의 환자가 사망하게 되는 대단히 무서운 병이다. 그리고 일단 썩은 부분은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데, 이것이 흉터로 남아 있게 되는 상태를 진구성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심근경색증은 심부전(心不全)이나 협심증과는 구분되며 치사율도 높다. 특히 중년 이후 남자에게 많으며 관상동맥경화증 등에 수반되는 일이 많고 심신의 과로가 유인이 되기 쉽다. 이와 함께 고혈압이 있거나 당뇨병, 비만, 흡연자인 경우에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경우에 심장혈관에 상처가 잘 생기고, 상처를 입은 혈관 부위에 노폐물이 잘 축적되며 혈관을 통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함으로 인해 심장병이 초래된다. 또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도 잘 발생한다. 최근 들어서는 직장인 등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가 돌연사의 주범이 되고 있다. 영업사원의 경우 영업실적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나 늘 긴장한 상태, 지나친 부담과 야근 등의 과로가 돌연사를 부른다.
증세는 흉골부에 격통을 느끼고 중증감이 있으며 최소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된다. 동통은 협심증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더 심하면서 오랫동안 끌게 된다. 또 통증은 협심증과 같이 어깨, 양쪽 상박, 목, 견갑골 사이로 전달되어 좌측의 경우 손목까지 가는 수도 있다.
중증일 때는 일반적으로 발병 24시간 이내에 사망한다. 발작은 2~3일 이내 진정되지만 재발이 잦다. 첫번 발작 중에 사망하는 경우는 20% 이상이고, 치료 없이 수년 이상 생존하는 일은 드물다. 뇌나 기타 장기의 전색, 심장 파열, 부정맥 등의 합병증을 수반하기도 한다.
심근경색은 이렇다 할 전구증세가 없이 갑자기 발병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10~50%에서 사전에 흉부 동통이 있었음이 발견된다. 이것을 경색전협심증이라고 부르며 보통은 경색 발생 전 24시간 이내 발생하나 때로 수일 전 또는 수주 전에 나타나는 수도 있다.
물론 이 때에는 보통 협심증과 같아 심근경색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심전도상의 증세, 발열, 백혈구 증가 등은 없다. 이러한 경색전협심증은 사전에는 알 수 없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재계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200여개 기업을 중심으로 재난 극복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최근 기업들의 전략적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 극복을 위한 경제계 네트워크’는 재계가 공동으로 전략적 사회공헌에 나서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경련은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재난 극복을 위한 경제계 특별세미나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재난 극복을 위한 경제계 네트워크’이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계는 이를 위해 전경련 안에 경제계 공동의 재난대책 추진사무국를 설치하고 소방방재청 등 정부기구와 대한적십자사, 각 지방 자원봉사센터 등 관련 비정치기구(NPO)와 연락망을 구축해서, 재난 관련정보를 신속하게 종합해 회원기업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또 참여 의사를 밝힌 200여개 회원기업들의 특성을 살려서 물품지원반과 응급복구반, 대민구호반 등의 전담반을 편성하고, 각 기업들의 구호활동 계획에 대한 정보교류와 조정을 통해 재난구호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주최로 열린 ‘재난극복을 위한 경제계 특별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발제자의 발표 내용을 듣고 있다. 황석주 기자 stonepole@hani.co.kr
재난 극복 네트워크는, 그동안 재난 발생 때 기업들의 자원봉사나 구호·구급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해, 지원이 중복되고 정작 필요한 지원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등 지원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전경련의 국성호 상무는 “최근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각 기업의 특성과 주력상품, 종업원, 고객,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추진되는 추세”라며, “재난 극복 네트워크는 기업들의 재난구호 활동을 조직화하되 각 기업들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재계 공동으로 전략적 사회공헌에 나서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물품지원반의 경우 에스케이텔레콤, 한진, 한화, 씨제이, 이랜드 등이 생수, 양곡 같은 생필품을 지원한다. 응급복구반에선 인명구조의 경우 삼성3119구조대, 아산병원의 의료지원팀 등 기존 조직이 활용되고, 복구장비 동원은 삼성, 엘지, 포스코, 한화, 대림산업, 볼보건설코리아 등 중장비업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대민구호반을 보면 금호그룹과 삼성에스디에스, 포스코 등 각 기업의 사회봉사단이 인력봉사를 맡고, 씨제이, 삼성에버랜드 등이 급식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전경련은 앞으로 기업들의 지원물품을 긴급구호키트로 표준화해서 미리 비축해둠으로써 비상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