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메디텍
파동과 파동운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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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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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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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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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학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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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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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 파동(침술도 파동 치료의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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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을 통한 인체의 동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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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치료의 종류
2-1. 한방과 파동
2-3. 기와 혈의 순환과 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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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에 따른 생물학적 변화
3-1. 음파의 자연 현상
3-2. 소리에 따른 물의 변화
3-3. 소리에 따른 식물의 변화
3-4. 소리에 따른 뇌파의 변화
3-4. 뇌파의 공진 주파수
3-5.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
3-6. 소리가 약이 된다.
3-7. 소리와 음파와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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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운동기의 이해
4-1. 파동운동기의 원리
4-2. 파동운동과 기계적 진동과의 차이
4-3. 파동운동기의 인체 동조 현상
4-4. 인체는 약 70%의 물로 이루어져있다.
4-5. 파동운동을 통한 혈구의 변화
4-6. 파동운동을 통한 림프 및 혈액 순환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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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파동운동의 한의학적 활용
5-1. 전신파동운동의 개념
5-2. 전신파동운동의 효과
5-3. 파동 주파수에 따른 효과
5-4. 전신파동운동의 응용
5-5. 전신파동운동의 다양한 효과
5-6. 국내외 활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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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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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이란?
우주의 삼라만상, 세상의 모든 것은 에너지의 덩어리입니다. 무릇 모든 에너지는 진동하는데 이것을 우리는 파동(波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진동하는 에너지, 즉 파동에는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만물은 파동이라는 이름의 이 '정보 에너지'를 통해 서로 통신을 주고 받습니다. 다시 말해 파동은 만물이 인식하는 우주 공통의 언어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파동이라는 코드로 해석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파동의학의 대전제는 만물은 파동이라는 것. 빛이나 소리도 파동이고 돌이나 흙도 파동이며
원자의 내부에서는 소립자들이 고유의 파동을 일으키며 요동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뇌도 감정상태에 따라 다양한 파동을 나타고 우리의 몸도 우주의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의 덩어리이며, 예외 없이 파동이라는 이름의 정보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파동의학에 따르면 인체가 내뿜는 이 정보 에너지에는 인체의 상태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어 이 정보 에너지를 해독하면 우리는 내시경이나 컴퓨터 단층 촬영, 방사선 사진, 혹은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심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건강한 심신이 좋아하는 에너지 파동을 해독할 수 있다면 수술을 하거나 약을 먹지 않고도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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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학
파동의학이란 인체에 있는 미세한 생체 자기장을 측정하고 조절함으로써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은 세포를 생산하는 유전자 정보의 뒤틀림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문제의 유전자를 다른 유전자 정보로 치환함으로 병을 치료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일부 유전자의 대체가 전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가져 올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파동의학에서는 유전자 정보의 오류는 세포를 구성하는 가장 극소단위인 분자단위의 미약한 파장대에서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체의 각 장기는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있어 이 파장을 바로 잡으면 병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동의학은 1930년대에 미국의 의사 에이브럼스에 의해 주창된 의학이지만 80년대 후반 인체 각 부분의 파장을 컴퓨터에 저장해 분석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활발히 연구되기 시작하였고 최근 들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인체의 기(氣)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동양의학과 접맥된다. 파동의학이 임상적 효과를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곳은 한의학의 전통이 깊은 한국이다.
파동의학이 획기적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암치료의 열쇠인 조기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장 발달된 PET(방사선을 이용한 인체촬영기)가 5mm크기의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지만 파동의학은 이론적으로 1mm 이하까지 가능하다. 암의 존재를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는 그리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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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학의 원리
파동의학의 원리는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적 원리와 연관되어 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 구성의 기본단위는 세포이며 세포를 쪼개면 분자, 분자를 다시 나누면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원자의 내부에서는 소립자인 양자들이 고유의 파동을 일으키면서 각자의 특성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모든 물질의 기본 단위는 '양자로서 파동'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몸은 혈액, 근육, 조직, 뼈, 심장과 간장 등등의 여러 기관과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의 몸도 조직과 기관에 따라 각각 고유한 파동, 즉 '에너지 ID'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체를 에너지의 순환체계로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인체가 에너지 파동을 낸다거나 그것으로 인체의 상태를 판단한다는 개념이 그리 낯선 것은 아니다. 기공을 통해 사람의 질병유무를 알아낸다든지 기를 넣어 사람을 치료한다든지 하는 것도 같은 범주에 속한다.
그 예를 동물에 비유하자면 동물은 화산이 폭발하기 전이나 또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그 징후를 알고 미리 피신한다.
난파 혹은 조난당할 배에서 쥐들이 먼저 도망가는 것은 동물적인 영감에 의해서라고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이 동물적인 영감의 세계를 '기(氣)'라는 이름으로 연구해왔고 기라는 개념을 좀 더 과학의 분야로 접근시킨 것이 서구의 양자의학, 즉 파동의학의 원리라는 것이다.
파동의학에서는 인체 내부 장기의 고유한 파동을 읽어내 질병을 진단하는 한의학의 진맥 역시 같은 맥락에 있다.
12경락이 바로 기의 통로이며 생명을 지탱하는 중요한 에너지의 순환도라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진맥이 인체에 흐르는 장기 별 고유 파동 에너지의 강약, 흐름, 깊이 등의 상태를 보고 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파동의학과 유사하다.
알다시피 사람의 세포는 간세포, 장세포, 뇌세포, 혈액세포 등 장기별로 성격이 구별된다. 세포의 파동이 다르므로 세포로 구성된 각 장기의 파동도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을 비롯해 세상의 어떤 물체이든지 그 나름대로의 고유 파동을 가지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각 장부의 고유 파동을 맥이라는 진단법을 이용하여 감지하고 혼란된 맥파를 파악하여 질병의 유무 및 오장육부 어느 곳에 병적인 파동이 감지되는가를 판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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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과 기
동양에서는 모든 물질 및 현상을 만들어 내는 근원적 에너지를 '氣'라 하며 기의 변화로 인해 만물이 생성 변화 소멸 한다고 본다. 한의학에서도 인체의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근원에너지를 氣라 하였고, 물질적 기초를 파동이라 보았다.
동서양이 비록 자연현상을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지만 서양의 미시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보는 물질의 근본과 동양의 거시적인 전체적 통합적인 시각으로 파악한 물질의 근본이 결국 기와 파동으로 일치하게 되었다. 결국 기와 파동으로 일치하게 되었다.
또한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여 보고 있으나 최근에는 동양적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의사들이 많아졌는데, 특히 90년대 미국 대체의학의 황제라 불리는 디팩쵸프라 박사는 '정신과 육체가 하나의 에너지 장에 있다.'며 '당신이 에너지 장을 이용한다면 마음의 변화를 통하여 육체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했고 이렇게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만나는 지점을 바로 물질의 최소 단위인 양자 파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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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 파동(침술도 파동 치료의 근간)
침을 놓는 곳은 충맥(衝脈), 대맥혈(帶脈), 임맥(任脈), 독맥(督脈), 음유맥(陰維脈), 유맥(陽維脈), 음교맥(陰?脈), 양교맥(陽?脈)의 기경8맥과 간담경, 폐대장경, 신방광경, 심소장경, 비위경,삼초경, 심포경의 12경락이 지나가는 경혈점 이다.
이런 경혈점들은 하수구가 흐르는 맨홀과도 같은 곳으로써 혈액 속의 찌꺼기인 어혈이 많이 쌓이는 곳이며 이 어혈은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어혈이 쌓였다는 표시는 그 부분을 눌러보면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부위에 침을 놓아 기혈(氣血)순환을 원활히 한다.
氣는 번개와 같은 전기적인 특성과 자석이 가진 자기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파동과도 같은 것이다. 이러한 氣의 움직임은 전기, 자기, 통증, 시각적 아름다움, 청각적 아름다움, 간지러움 등 어떠한 자극이나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잘 흐른다.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이 이러한 기가 흐르지 못하고 막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氣가
막혀 죽는다는 말이 있으며, 실제로 氣가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는 부분에는 통증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곳에는 혈액의 흐름도 원활하지 못하다. 그 부분에는 반듯이 어혈이 쌓인 곳이며 이 어혈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 그 부위가 경혈점 들인 것이다. 그 부위에 침을 꽃으면 통증을 일으키고 이 통증을 따라서 氣가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氣를 따라서 혈액도 함께 들어오게 되며 혈액이 들어옴으로써 순환장애 때문에 발생한 통증은 사라지며 병이 치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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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과 인체
◇파동역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인체
대체의학의 한 분야인 진동, 소리요법을 연구하고 있는 스페인의 천골요법가 Marysol Gonzalez
에 의하면 인간에게 작용하는 가장 강한 리듬을 세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그 첫째로 어머니의
뱃속에서 뇌가 발생하면서 시작 되는 진동으로 0.1~0.23Hz대역의 천골 진동을 , 둘째는 좀더
강게 진동하고 주파수 대역은 1.2~2Hz의 심장 박동을 , 셋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호
흡에 의한 주파수 0.26~3Hz 대역의 폐의 진동이다.
그는 여기에 덧 붙여 각각의 파동 특성을 전 우주적인 관점으로 다시해석했데, 첫째 천골의 진동은 하늘의 전자기장과 공명을 이룬다고 하였으며, 둘재 심장의 진동은 액상물질이 진동하여 지구 중력장과 공명하여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인간이 느낄 수 있고 조절 할 수 있는 호흡은 생정신적인 면의 공진으로 보아 하늘과 지구의 중간으로 주파수 대역도 대략 그사이다. 호흡의 경우는 인간의 감정적인 상태에 따라 그 변화가 심하다.
동양 고전 중 仙佛合宗(선불합종)이란 책이 있는데 그의 제자 眞陽子(진양자)가 註를 달길 "즉,
연기의 시작에는 태중의 무호흡 상태와 같아지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이 처음엔 어려우니 선정의 첫 걸음을 디뎌 조금식 해야하고 …… 고로 죽고 사는 것은 心이고, 들고나는 것은 ?이다"한 것으로 수신의첫 걸음에서 고려해야하는 중요한 세가지 사항으로 태중의 무호흡 상태 즉 천골의 진동만이 존재하도록 하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 이 세가지 진동이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할 지에 대한 설명으로 볼 수 있다.
◇파동역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경락
사람이 죽게 되면 몸안의 에너지 흐름은 멈추게 되고, 경락의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해부
학적인 방법으로 경락의 존재를 밝혀 내기가 매우 어렵다. 곹 살아있는 사람에게서만 경락이 발
견된다고 말 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생체특성과 경락의 관계를 살펴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은 정신적인 부분은 우선 접어두고, 심장이 뛰고, 혈액이 흐르고, 호흡이
존재하며 , 모든 장부가 활동을 하고 있고, 모든 세포가 활동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을 다시 말하면, 인체가 지니고 있는 모든 조직들의 진동이 살아있음을 의미한다. 가장 크게
작용하는 세 가지의진동 이외에도, 장부의 활동 진동, 세포의 전기적 반응과 진동 등이 서로 복합
적으로 작용하여 우리 몸 안에서 일정하게 떨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인체는 딱딱한 고형
의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수분이 70%를 차지하는 부드러운 탄성체이다. 탄성체의 특성 및
구조에 기인하여 일정한 mode(떨림꼴)를 가진다.
모드의 형성으로 진동이 가해질 때의 에너지 분포가 형태가 정해지게 되기도 하고, 탄성체의 음속 구조에 의해서 waveguide(도파관)라는 음파의 통로가 존재하기도 한다. 인체를 탄성체로 가정하게 되면 그 안의 에너지 흐름에 대해 이상과 같은 특성을 응용 할 수 있게 된다.
심장 박동이나 혈류진동, 흡과 호에 의한 주파수 생성과 호중, 흡중의 기관의 진동과 폐포의 진동.
척추를 타고 모든 신경계로 전달되는 천골의 진동과 뇌파의 진동과 오장육부가 활동 중이거나 비
활동 중일 때의 진동 등 인체 내에서 발생되는 진동과 인간이 발을 붙이고 살고 있는 지구의 고
유 진동과 공기장의 미세한 진동 등 외부 진동 모두가 인간의 탄생 순간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인
체의 모드가 형성되고 인체의 구조적 특징에 의해 에너지 통로가 결정 된다고 볼 수 있다.
파동의학의 원리에서 기존은 인체 각 세포가 가지고 있는 고유 파동 즉 주파수를 동조 시켜 치료하고 호전 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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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치료의 종류
파동과 관련한 치료 또는 운동 등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형성되고 발전되어 지고 있다.중국의 회춘공은 인체 스스로의 자율 진동을 통한 파동운동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낭심이 여자의 경우 가슴이 출렁거릴 정도의 세기로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털어내듯 하며, 무릎을 이용하여 전신을 진동시키는 것이다. 이때 전신의 근육과 관절, 나아가 내장까지 모두 진동되도록 한다. 진동과 함께 온몸에 전기와 자기가 일어나면서 조직 속의 피로가 생기로 전환되며 문제가 생긴 기관이 재생된다. 양생회춘공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건강과 젊음을 회복시켜줌은 물론 내기와 우주의 기가 상호교류 되도록 해준다. 침술, 뜸 등은 한방의 파동 피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공, 카이로프락틱, 단, 자율진동, 동종요법, 챠크라, 경락마사지, 뇌 호흡, 아로마, 지압, 음악 치료, 명상.등 모든 것이 파동의 원리를 활용하여 스스로의 자연 치유 또는 사람과 사람과의 파동 전달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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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에 따른 생물학적 변화
3-1. 음파의 자연 현상
왼쪽에 있는 아름다운 무늬형태는 가스 층에 있는 소리파동의 활동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다. 이 사진이 성운 또는 은하계 관측(the Hubble Space)망원경으로부터 본 이미지와 얼마나 유사한지를 주목하라. "싸이매틱스-파동과 진동의 구조와 역학(Cymatics -The Structure and Dynamics of Waves and Vibrations)" 이란 책을 저술한 스위스 연구가인 한스 제니(Hans Jenny )는 소리가 실제로 물질의 모양을 규정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싸이매틱 그림과 양자 입자 사이에 유사성이 있다. 두 사례에서 고체형태로 보이는 것 역시 파동이다. 그것들은 펄스(진동)원리에 의하여 동시에 창조되고 조직된다(Read:principle of vibration). 이것은 소리를 사용한 대단한 신비이다: 거기에는 고체성이 없다는 것이다! 고체로 보이는 형체는 실제로 진동을 기초로 창조된다."
3-2. 소리에 따른 물의 변화
모든 자연의 생물은 파동에 반응하며 생존과 사멸을 반복한다고 한다.
물의 분자를 통해 좋은 파동과 나쁜 파동이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일본의 대체의학 박사인 에모토 마사루가 지은 책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는 재밌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그것은 물이 말과 글씨, 음악 등에 따라 변화되는 것을 물 결정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듯 모든 생물은 파동에 반응하며 긍정적인 고유 주파수가 있다는 것이며 고유의 주파수를 어떻게 잘 전달하는가에 따라 결정이 달라 진다는 것이다.
또한, 물의 변화는 인체를 구성하는 성분의 약 65% 가 수분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얼마나 의미있고 중요한 실험 결과 인가를 알 수 있다.
3-3. 소리에 따른 식물의 변화
식물의 생장에 소리가 영향을 미친다.
농악놀이가 단순한 오락적 행사가 아닌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깨달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음악을 듣고 자란 식물은 생장도 빠를 뿐 아니라 병충해도 덜하다는 것은 파동의 일종인 소리를 과연 단순한 소리로 파동으로 진동으로만 여겨야 할 것인가에 의문을 던져 준다.
◈탐구2의 결과 분석
1 . 종자의 발아 일수와 발아율이 음악의 종류에 따라 달라짐을 알 수 있다.
2 . 발아율은 자연 음악=> 전통음악 > 고전음악 > 대조구 순이었다.
◈탐구5의 결과 분석
1. 콩나물의 줄기 길이와 굵기의 생장 순서는 자연 음악>=전통음악(여민락)>대조구> heavymetal music의 순으로 빨랐다.
2. 이병율(머리가 썩는병)은 heavymetal music이 가장 많음을 볼 수 있다.
(음파의 진동이 불규칙적이고 파장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됨?식물이 싫어하는 음악)
3.콩씨의 발아율은 자연 음악>= 전통 음악(여민락)> 대조구> heavymetal music의 순서 임.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소리 즉 음파는 생물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소리에서도 헤비메탈과 같은 스트레스 음악을 받으면 당연히 성장에 악영향을 받으며 같은 음악의 소리라 하더라도 자연의 소리가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명확히 입증하고 있다.
이 실험에서 특이한 결과는 병충해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소리의 파동을 통해 유해요소를 해결하는 수단이 될 수 도 있다는 기초 연구 결과를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양계장 주변에서 발파작업으로 닭들이 폐사 또는 계란을 덜 낳는 등의 뉴스를 가끔 접한 경우도 있고 돼지 사육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사육장에 관한 뉴스를 접한 경우도 있다.
또한, 최근 동국대학교에서는 파동수와 음악을 접목하여 배추, 무, 오이, 호박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 있다고 한다.
이처럼 좋은 음악과 생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강렬하거나 불규칙적인 음악은 스트레스를 통해 생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다만 좋은 음악의 어던 주파수의 파장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기 위하여 각 분야별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 되고있다.
3-4. 소리에 따른 뇌파의 변화
바이노럴 비트는 주파수가 거의 비슷한 두 가지 간섭성 (coherent)음을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통해 양쪽귀로 들을 때 느껴집니다.
우리의 양 쪽 뇌는 두 개의 신호를 통합하여 제 3의 소리의 감각 즉 바이노럴 비트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바이노럴 비트는 일종의 공명의 원리입니다.
유리컵을 두 개 나란히 놓고 하나를 두드리면 다른 컵에서도 함께 울리는 것을 공명이라고 합니다.
바이노럴비트음이 만약 10Hz 였다면 이 10Hz의 주파수가 뇌를 공명시켜 알파파 상태의 뇌파(8-12Hz)로 유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학자들이 이에 대한 연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으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바이노럴 비트음을 이용하여 알파파를 유도, 집중력 향상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파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사운드테라피가 응용되고 발전되고 있습니다.
3-5. 뇌파의 공진 주파수
◇ 알파파 ( 8~14 사이클/초)
명상 같은 편안한 상태에서 나타나며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를 완화시킵니다. 이때 우리 뇌는 13Hz 에서 8Hz 사이의 알파파를 폭발적으로 생산하게 되고, 뇌는 알파상태가 됩니다. 알파파 상태는 뇌의 이완 상태입니다.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발생되는 뇌파가 알파파입니다. 알파파는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베타파 ( 14~30 사이클/초)
긴장, 흥분 상태 등 활동할 때에 나타남. 운동력 향상에 도움. 의식이 깨어있을 때의 뇌파는 베타파 (beta wave)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면 뇌는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집니다. 물론 학습효율도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상태로 뇌를 유지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뇌파 상태가 유지 되도록 해야 합니다.
◇ 세타파 ( 4~8 사이클/초)
꾸벅 꾸벅 졸고 있거나 잠들었을 때 나타남. 얕은 수면 상태에서는 알파파보다 더욱 느린 (4Hz~8Hz) 세타파가 발생되는데 세타파는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립니다. 이 상태에서는 예기치 않은, 꿈과 같은 마음의 이미지를 종종 동반하게 되고 그 이미지는 생생한 기억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델타파 ( 0.5~4 사이클/초)
잠잘 때나 혼수 상태에 나타남. 심신의 치유에 도움.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입니다. 세타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4 Hz 이하에서 형성됩니다. 우리가 델타 상태에 있을 때는 잠들어 있거나 무의식 상태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델타파 상태에서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을 생성 시킵니다.
바로 뇌의 동조 현상을 통한 치료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6.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
◇ 대구MBC 창사 특집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 중에서
LP와 CD의 소리 파형을 비교해 보면, LP는 끊어짐이 없는 완벽한 사인파(sine)로서 자연 본래의 음을 그대로 기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CD는 원래의 소리를 짤라 그 일부만을 데이터화해서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끊어진 계단 모양의 소리 파형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날로그 음이 디지털로 변환할 경우 많은 정보들이 손실된다. 이러한 현상은 첨단 디지털 매체인 MP3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오리지널 아날로그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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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악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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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음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강물이라면 디지털 음은 그 강물을 여러 개의 알루미늄캔에 담아 이어 붙인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물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소리와 인위적으로 분할된 소리 중 어느 것이 더 자연에 가까운 소리인지는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디지털 음악에 대해 우리 몸이 피로를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아주 미세한 음파라 하더라도 그 파동의 형태가 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앞에서 살펴본 식물의 영향에서 보더라도 스트레스 음악을 틀을 때와 안정적인 음악을 들을 때와의 차이를 느끼듯이 아날로그 파장과 디지털 파장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3-7. 소리가 약이 된다.
▶ 소리, 왜 중요한가
청각은 오감 중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감각이다. 사물을 볼 수도, 만질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 엄마의 양수 속에서 태아는 오직 소리만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실험을 통해 밝혀본 결과, 소리는 단지 귀로 듣는 것뿐만이 아니라 뇌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귀로 듣는 정보가 인체를 지배하는 뇌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다.
▶ 세계가 소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미국 뉴저지의 데이비스 센터. 소리를 질병 치료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센터의 책임자인 도린 데이비스 박사는 취재진의 목소리만을 듣고 어디가 안 좋은지를 정확히 짚어냈다. 그녀는 듣기 훈련을 통해 자폐증,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등을 치유하기도 한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CNR센터 제프리 톰슨 박사. 그는 신체 각 부분이 고유의 주파수를 갖고 있고, 몸이 아픈 것은 그 고유의 주파수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를 이용해 고유의 주파수를 맞춰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주 작은 생명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보는 이어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워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빗소리, 파도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이용해 불면증을 치료하고, 심지어 동물의 치료에도 소리를 이용하고 있다.
▶ 잘 듣고 잘 사는 법- 생명의 주파수를 잡아라
폭포, 파도, 나뭇잎 소리 등 자연의 소리는 인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실제 분석을 통해서도 지적 작용을 자극하는 고주파수에서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저주파수까지 전 주파수 대역이 포함된, 이른바 듣는 비타민임이 확인됐다.
3-8. 소리와 음파와 파동
■소리는 공기 입자의 떨림
공기 입자의 파동을 우리는 소리라고 부른다. 사람이 내는 소리는 성대가 떨리는 진동이 공기입자의 파동으로 변환돼 전달된다. 이 진동은 목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라 배, 머리 등을 통해 울려퍼진다.
악기도 마찬가지다. 현악기는 현 자체의 울림이 공기입자의 파동을 만들고 이 파동이 몸통에서 울리며 증폭돼 밖으로 나온다. 타악기는 가죽 등의 울림이 통속에서 증폭돼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고막으로 전달된 이 진동은 신경을 자극해 우리 뇌에서 소리로 감지된다
■어떻게 전달되나
일단 음파의 매질은 공기입니다. 또한 소리가 물 속을 전파될 때는 물이 매질이고요. 철길을 따라서 소리가 전파될 때는 철이 매질이 됩니다. 수면파의 매질은 물 지진파의 매질은 암석입니다.
단, 전자기파나 빛의 경우는 매질이 없는 파동입니다.
■ 바로 인체는 다양한 매질을 가지고 있다.
인체는 이러한 음파를 전달하는 다양한 형태의 매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매질 중 고체>액체>기체의 에서 가장 우선하는 매질로서 음파를 어떠한 형태로든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의 인체는 고체와 액체의 복합적인 탄성체라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파동이 더욱 필요한 생명체인 것입니다.
파동운동기의 이해
4-1. 파동운동기의 원리
◇ 파동의 종류와 터보소닉 음파동의 차이
터보소닉 파동운동기는 강력한 음파장을 플레이트를 통해 초 저음은 물론 가청주파수와 초음파 영역까지 구현 할 수 있으며 그러한 음파동을 탄성체인 인체에 전달할 수 있다.
전기 또는 자기장과 전자기장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모터를 활용한 진동운동기와는 진동의형태 및 파장의 형태가 전혀 다른 기술이며 인체에 가장 안정적이며 세계에서 유일한 음파동 운동,치료 장비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파동 중 태아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활용되는 것은 초음파입니다. 바로 음파인 것이지요 X선이나 자기장을 활용하지 않습니다. 이는 파동의 종류가 다양하다 하더라고 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만물의 영장이라 할 수 있는 인체에는 음파가 가장 안정적이란 반증 이며 중요한 것은 초음파도 너무 높은 주파수로 임신 중에도 짧은 시간 활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잉태되어지는 순간 천골 진동과 심장의 진동 그리고 호흡에 따른 진동을 최초로 접하며 생명이 시작되어 집니다.
인체에 청진기 대면 그 사람의 호흡을 알 수 있고 맥을 잡아 심박의 진동수를 알며 혈관의 탄성 정도를 체크하여 혈압을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람 스스로 발생시키는 파동에너지 입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음파동을 만들어 인체에 전달하는 파동운동기는 인체의 동조현상을 가장 안정적으로 유발 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동조 현상을 통해 치료하고 개선하여 기와 혈의 순환 원활하게 하고 어혈 즉 피로물질과 스트레스 물질을 외부로 빨리 배출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입니다.
파동의 종류를 살펴보면 크게 음파와 전기파, 전자기파 등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음파(sonic) 소리를 이용 물리적으로 음파동을 인체에 전달하는 방식
극초음파 hypersonic 50만Hz 이상의범위
초음파 ultrasonics 20,000Hz 이상을 흔히 초음파라 하며 의료 용과 산업전반에 걸쳐 활용.
가청 주파수 audio frequency 20~20,000Hz 음량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사람이 청각으로 들을 수 있는 최대 진동수.
초저음파 infrasonics 20Hz 이하 를 말하며 주로 16~20Hz를 주로 일컬음.
◇전기파(일렉트로닉 웨이브) 전기를 이용 물리적인 파동을 만들어 인체에 전달하는 방식
의료용 저주파 전류(low frequency current: 1-1000 Hz)
많이 쓰는 주파수는 1-200 Hz 이며, 전기자극치료(EST), 기능적전기자극치료(FES), 경피신경자극치료(TENS) 등에 이용됨
의료용 중주파전류 (middle frequency current : 1000-100000 Hz)
많이 쓰는 주파수는 4000 Hz 이며, 간섭전류치료(ICT), 러시아전류치료(Russian technique)에 이용됨
의료용 고주파전류 (high frequency current : 100000 Hz ) 전기수술(electrosurgery) 및 심부투열치료(medical diathermy)등에 이용
◇전자기파(Electromagnetic radiation) 전기와 자기장을 이용 물리적인 파동을 인체에 전달
전파 microwave 파장 1mm∼1㎛) : 항공통신, 라디오방송
적외선 infrared rays(760㎛∼1mm): 적외선 사진, 열선치료
가시광선 Visible spectrum(400nm∼760nm : 식물의 광합성
자외선 Ultraviolet(100nm∼380nm): 살균작용
X선 X-ray (37.5nm∼0.051nm) : X선 사진 , 원자 배열 조사
r선 gamma ray : 암치료, 의료
4-2. 파동기와 기계적 진동과의 차이
◇자연스러운 음파동과 기계적 진동과의 차이
소리의 진동인 음파는 종파로서 일 방향의 성격을 가진다.,
생명체는 모두 진동 즉 파동에 노출되어 살아 가면서 좋은 것을 선별하여 노출하기가 쉽지 않다.
음악과 모든 파동을 어떻게 선별하여 받아 들일 수가 있을까?
음파의 진동은 단순한 기계 장치의 인위적인 진동과 물의 파동 형태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물의 생장에서도 같은 음악을 듣는다 해도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소리이고 사람이 듣는다 해도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가 디지털 소리 보다 인체에 도움이 된다.
결론은 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하여 많은 예를 들고 과거와 현실 그리고 파동에서부터 자연의 소리의 긍정적인 힘을 설명한 것이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진동, 파장은 당연히 얼마나 자연스러운 진동인가?
인위적인 진동을 전달하는 기계식 진동을 인체에 마구자비로 전달 할 것인가?
아님 자연스러운 음파를 통해 인체를 활성화 시킬 것인가?
인체는 고체와 액체의 복합적인 탄성체를 구성하며 수분이 70%를 차지한다는 것을 상기해 보면 기계적인 진동 보다는 당연히 자연스러운 음파를 활용한 파동이 인체에 득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3. 파동운동기의 인체 동조 현상
4-4. 인체는 약 70%의 물로 이루어져있다.
사람 즉 우리 인체는 정자와 난자가 만날 때는 99%가 물이고 어린 아기는 태어날 때는 90%가 물이며, 성인 70%가, 노인이 될 때는 물이 50%로 줄어듭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서, 늙어 가는 우리들의 삶은 궁극적으로 "물을 잃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물박사"로 더 잘 알려진 전무식 박사(한국 과학기원 석좌교수)는 "노화란, 체내에서 구성된 물이 상실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체내의 물은 1~2%만 잃어도 심한 갈증과 고통을 느끼게 되고 12% 정도를 잃으면 생명이 위독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70%의 수분, 이 수분의 대부분은 혈액과 뇌하수체, 골수 등으로 구분되며 이러한 수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하여 최근 파동수를 활용하는 예가 적지 않다.
인체의 수분 비율이 낮아 질수록 사람은 죽음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파동을 활용하여 인체의 문제점을 찾듯 파동을 활용하여 이에 터보소닉은 음용이 아닌 인체에 직접적인 음파장을 전달하여 신체를 구성하는 근육, 골격, 혈관, 피부조직들은 물론 인체를 구성하는 70%를 차지하는 물에 비침습적 이면서 침습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세계 최초에서 유일한 음파진동운동장비입니다.
인체는 각각의 부위에 따라 다양한의 형태의 고유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고유 주파수를 얼마나 적당히 동조 현상을 발생 시키는가에 따라 인체의 활성화를 판단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알 수 있다.
기혈의 순환은 곧 알 수 없는 인체 스스로의 고유 파동과 유체의 원활한 흐름이라는 것을 앞에서 수많은 예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터보소닉 파동운동은 전신의 림프의 활성, 그리고 혈액 순환 특히 정맥 회귀를 원활히 함은 물론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를 활성화 하여 면역력을 증강 시키고 이를 통해 인체 스스로의 자연
치유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는 유일한 파동운동장비인 것이다.
4-5. 파동운동을 통한 혈구의 변화
◇제이콥 스윌링 박사의 고배율 현미경을 활용한 혈구의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
터보소닉 파동운동기를 타기 전의 혈구 상태
세포에 작용하는 전자기력이 약해져 세포조직이 덩어리져 있으며, 이는 신체에 독성이 쌓여 산성이되 세포가 건강하지 않아 영양소가 세포에 전달되는 것이 차단되며 이로 인해 세포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심각한 질병들의 원인이 되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여러가지 형태의 암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있다.
터보소닉 파동운동기를 10분 활용 직 후 혈구의 상태
덩어리로 뭉쳐있던 세포들이 각각 독립된 형태를 띄고 있다. 이는 ph지수가 변화되어 제반 환경이 알카리성으로 바뀐 것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세포들의 활동성이 양호해지고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어 세포에 각종 영양소와 에너지의 전달이 용이하게 된다.
터보소닉 파동운동기를 10분 활용 후 5분 휴식 후 혈구 상태
세포에 더욱 뚜렷한 변화가 진행되어 각각의 세포들이 더욱 선명하게 분리되어 매끄럽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좀더 역동적인 에너지가 세포에 충전되었음을 의미하며 ph지수를 산성에서 알카리성으로 더욱 변환시키고 영양소와 에너지가 세포에 전달되는 것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
4-6. 파동운동을 통한 림프 및 혈액 순환의 원리와 효과 어혈은 젖산과 스트레스 물질
젖산과 스트레스물질의 빠른 배출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
파동운동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일반적인 운동에 의한 혈액 순환보다 정맥 회귀를 좋게 한다는 것이다.
인체의 혈관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혈관이 나와 대동맥이 되고 점차 가지를 쳐서 세동맥을 통해 모세혈관 순으로 흐르며 다시 세정맥을 통해 굵은정맥이 되어 우심방으로 들어간다.
사람의 혈관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면 약 10km에 달하며 지구를 두 바퀴 반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엄청난 길이다.
혈관의 탄성도가 높아 지며 중력의 영향으로 밑으로 내려가려는 혈액을 위로 끌어 올리는 역할에 있어 파동운동은 정밀 수직운동을 통해 그리고 발 반사 작용을 통해 정맥 회귀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한다.
스트레스 물질의 제거는 큰 의미가 있으며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심각한 질병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는 캐나다의 내분비학자 H.셀리에가 처음으로 명명하였으며 해로운 인자나 자극을 스트레서(stressor)라 하고, 이때의 긴장 상태를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은 다양하지만 크게4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신체적 증상 : 피로, 투통, 불면증, 근육통이나 경직(특히 목.어깨.허리), 심계항진, 흉부 통증, 복부 통증, 안면 홍조, 담, 자주 감기에 걸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정신적 증상 : 집중력이나 기억력 감소, 우유 부단, 마음이 텅빈 느낌, 혼동이 오고유머 감각이 없어 진다.
*감정적 증상 : 불안, 신경 과민, 우을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불안, 성급함, 인내 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 난다.
*행동적 증상 : 안절 부절함, 손톱 께물기, 발.다리 떨기 등의 신경질적인 습관과 먹는 것, 마시는 것, 흡연, 울거나 욕설, 비난이나 물건을 던지거나 때리는 행동이 증가 한다.
대한의료기공학회의 연구 결과 스트레스성 질환을 갖는 환자의 전신파동운동기의 시행 전후 혈관 탄성도의 변화를 보면 상당히 호전 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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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파동운동의 한의학적 활용
5-1. 전신파동운동의 개념
- 음파동운동기는 스피커의 원리를 응용하여 음파를 만들어 내고, 그 음파장은 플레이트를 통해 정밀한 수직진동 만을 발생시켜 인체에 전달하는 장비입니다.
- 수직진동의 범위: 3~50hz
- 수직진동은 인체에 중력방향과 중력반대방향으로의 운동을 반복하여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생리활성의 촉진을 유발한다.
- 각 주파수에 따른 수직진동은 인체의 고유한 부위에 동조현상을 유발한다.
모든 파동과 한의학의 기본은 음양의 조화를 기본으로 합니다. 인체의 음양의 균형이 깨짐은 곧 질병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물에는 음과 양이 있으며 이러한 음양의 기운 중 음의 기운이 세거나 양의 기운이 세거나 또는 음양의 기운 중 어는 한 기운이 약해져도 인체의 균형은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파동에 의해 생성되고 그 파동은 음양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생성됩니다.
바로 음과 양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듯 파동이 인체에 적당하게 알맞게 동조현상을 맞춰 줄 때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는 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전신파동운동기는 다양한 파동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음파동을 이용하여 음양의 조화를 이루듯 다양한 인체에서 그 인체가 요구하는 적당하고 알맞은 파동을 발생 시켜 인체에 전달 하는 원리입니다.
5-2. 전신파동운동의 효과
*수직상하진동을 통하여 임독맥의 기운을 강화 시킨다. 수승화강을 촉진하여 상열하한증에 응용.
*섬세한 주파수의 조절을 통해 심부 내장이나 골반 속, 얼굴 근육과 같은 깊고 세밀한 부분까지도 원활한 운동이 가능.
*체액의 흐름을 촉진한다.
*따라서 피부와 근육에 유연성을 키워주고 피부호흡이 잘 어우러지게 하여 근 골격계· 심혈관계의 각종질환은 물론 비만과 체형교정·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진동시의 파장이 주로 음경근에 작용하여 회음근을 자극하고 강화시킴으로 회음근의 수축력이 강화되어 남자는 정력이 강화되고, 여자는 요실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5-3. 파동 주파수에 따른 효과
- 상, 중, 하 점은 각각 세 가지 단전인 상, 중, 하단전을 고려하여 잡아주는 것으로 각 단전을 강화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1)상점의 주파수 (14hz 정도) - 장기 속의 적취를 풀어준다.(3분정도)?
: 경추 1번이 가장 많이 떨리는 자리
심부장기 및 뼈에 동조현상을 유도하고 장기 기능 강화 및 골 밀도를 향상시킨다.
2) 중점의 주파수 (10hz 정도) - 장기와 근육 사이의 적취를 풀어준다.(3분정도)
: 어깨와 무릎이 같이 떨리는 자리
- 근육과 관절에 동조현상을 유도
- 근력을 강화 시키고 관절을 튼튼하게 한다.
3) 하점의 주파수 ( 8hz 정도) - 피부와 근육 층의 적취를 풀어준다.(4분정도)?
: 허리와 둔부(골반)가 많이 떨리는 자리. (경추도 같이 떨리는 자리)?
- 피부와 지방층에 동조현상을 유도
- 모세혈관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부탄력 및 지방분해를 촉진시킨다.(FFA 증가됨.)
5-4. 전신파동운동의 응용
◇ 선 체위 (C type position)?
-서서 균형을 잡는데 무리가 없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
-승마요법과 파동의학을 접목해 허리와 단전의 기운을 강화
-환자의 치료 뿐 아니라 일반인의 질병 예방 및 체형관리, 체력증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
① 손은 가볍게 앞의 봉을 잡는다.
② 턱을 들어올려 시선은 약간 위쪽을 바라본다.
③ 발은 앞에서 5cm정도 뒤로 물러나서, 팔자로
서고 발의 내측에 힘이 들어가게 서도록 한다.
④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들듯이 내밀어 배꼽아랫
배(단전)가 나오게 한다.(고관절을 앞으로 밀어
준다.)?
⑤ 무릎은 편 상태에서 힘을 뺀다.
선체위에서의 치료목적별 자세
-
식적자세 (D - digestive Position)
2) 골반교정 자세(P - Pelvic Position)?
3) 경추교정 자세(C - Cervical Position)?
5-5. 파동운동의 다양한 효과
우리 몸은 매일 매일의 섭생과 함께 운동을 하도록 되어있고 또한 운동을 함으로써 진화되어 왔다. 수 천년 간 인간은 생존을 위해 육체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여야 했다. 그런데 갑작스런 산업혁명으로 인간의 노동력을 기계가 대체하기 시작하였다. 이젠 우리의 경제행위가 산업 활동에서 정보 활동으로 옮겨 감에 따라, 우리는 몸을 덜 움직이게 되었다.
우리의 직업 활동이 상당부분 정신노동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우리 몸은 책상 앞에 앉아 거의 움직이지 않게 되었고 우리 환자 중에서 "저녁형 체질" 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사실 우리의 오락 형태도 스포츠 운동에 직접 참여 하는 것 보다 스포츠를 관람하는 형태가 더 많아 지고 있다. 신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우리는 그 대가를 치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 대가를 치러야 될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의 새로운 트랜드로 웰빙 문화가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웰빙을 넘어 삶의 가치를 질적으로 높이려는 로하스 문화가 대두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대도시 사람들은 공간적인 제약과 또한 시간적인 제약을 통해 원활한 운동을 할 수 잇는 여건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며 다양한 사회구조의 변화를 통해 알 수 없는 스트레스성 질환과 환경의 영향에 의한 질환들이 발생되고 있고 이러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 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의학의 발달로 인해 사회는 점차 고령화되어가고 있고 고령화 사회는 곧 엄청 난 사회비용을 발생하게 되므로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파동운동기는 이러한 사회적 트랜드에 가장 부합되는 운동치료기로서 다양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 파동운동의 7 가지 유익한 점
파동운동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잘 알려져 있는 것은 골밀도를 유지시키고, 근육을 긴장하게 하며, 유연성을 키우고, 신진대사율을 높이며, 림프액을 흐르게 하고, 깊은 수면에 들게 하며 엔돌핀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신체의 이러한 기능은 부분적으로나 전적으로나 운동에 의존하기 때문에 운동 부족은 골다공증, 근육 손실, 유연성 부족, 비만, 몸이 붓는 부종, 면역성 약화, 독극물 중독, 불면증, 만성 통증 과 우울증 등을 유발한다. 앞으로 더 설명하겠지만 진동자극도 앞에서 언급한 7가지 운동효과와 똑같은 효과를 보여주며 실질적으로 운동을 대체하거나 근육의 기본저항운동(SRE)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뼈의 골량(骨量)
Turner 박사는 "뼈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의 무게의 부하보다 운동 상태에서의 부하에 의하여 적응 반응을 보인다" 고 했다. 정적 자극보다 동적 자극이 더 효과적이듯 진동자극이 골밀도를 증대시키는데 아마도 최적의 방법이 될 것이다.
루벤스박사가 "5 Microstrain 정도의 약한 신호일 지라도 30 헤르츠의 주파수라면 신진대사를 유발시키기에는 충분하다"라고 언급했다시피, 지구중력을 초과하는 정도의 진동자극이라면 강력할 필요는 없다. 또한 뼈에 대한 자극시간은 짧아도 된다. 즉 "하루 72초 정도로 충분하듯이 뼈가 적응반응을 하기 위해 힘을 받아야하는 시간은 짧아도 된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근력(筋力)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근력강화를 위한 파워 트레이닝의 성과는 신경조직과 근육조직의 상호 조정 작용에 의해 결정된다. 처음에는 신경조직의 자극 정도에 의해 규정되지만 다음단계에는 근육조직의 반응에 따라 규정되는데 여러 달 동안 지속되는 경우 근육조직적 요소가 중요성을 더한다. 진동자극은 신경조직과 근육조직 둘 다 관계되지만 특히 신경조직의 개선에 더 영향을 미친다.
연구 보고에 의하면 진동자극에 의한 3주간의 파워 트레이닝이 일반적인 파워트레이닝에 비해 근력에서 상당히 더 강화되었음을 관찰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근육적인 요소가 근력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진동운동의 경우에는 근육적인 요소에 덧붙여 진동자극에 의한 신경적 요소가 더 부가 되었음을 암시해 주는 것이다.
진동자극은 일부분 구심성(1a, 2a 그리고 아마도 1b)인 자기감각 수용경로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데 이 진동자극은 결과적으로 반사적인 근육의 수축을 유발한다. 진동자극에 의한 근육 수축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짧은 시간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이제까지 단련되지 않았던 부분까지도 힘을 얻을 수 있다.
보스코박사는 계속해서 지적하였다. "진동에 의해 일어나는 인체 내 생물학적 메카니즘은 순발력 강화운동 (근력운동) 때 발생하는 신체 반응 메카니즘과 유사하다. 짧은 시간 동안 진동 운동을 한 후의 근육 발달 상태는 수 주 동안 고강도 체력운동을 한 후의 근육발달 상태와 거의 유사하다고 한다." 진동운동은 특별히 노인들에게 유용한데 이는 " 단순히 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두 다리의 순발력과 두 다리의 근력이 노인이 넘어지고 안 넘어 지고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한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유연성 (柔軟性)
진동자극은 세포내의 골지체를 자극함으로써 현저하게 신체의 유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2분 간격으로 2분간 3회의 진동자극으로 근육 길이의 10-15% 정도의 무의식적인 운동량이 증가한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신진대사율 (新陳代謝率)
진동자극은 일반 운동처럼 심장 박동 과 혈압을 올리지 않으면서도 신진대사율을 증대 시킨다. Ritwegger의 보고서의 의하면 " 26헤르츠의 진동운동이 단순히 선 자세에서 무릎 굽히기 운동을 하는 것 보다 산소의 섭취량이 높아 그에 따른 신진 대사율이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한다"
진동자극 운동도 역시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인데 선 자세에서 무릎 굽히기 운동을 힘이 부칠 때 까지 시도하여 최대 산소 섭취량의 50% 정도까지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과 똑 같은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보여준다. 환자는 비만해 질수록 운동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운동하기가 어려워지면 몸이 더욱 비만해지는 악순환이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진동자극은 환자 입장에선 별로 힘 들이지 않고 신진 대사율을 올리는 운동 효과를 갖기 때문에 비만과 허약의 악순환 의 고리를 끊는 좋은 방법이 되는 것 이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림프의 흐름
인체세포의 해독작용을 하는 주된 통로 역할을 하는 림프액은 우리 몸의 최적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그 흐름이 원활해야 한다. 림프는 혈액과는 달리 자체의 순환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근육운동에 의하여 적절히 흘러가면서 그 기능을 한다. 근육 운동이 없으면 림프는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고 만다.
진동자극은 진동을 통하여 주기적으로 림프관 안에 진공상태를 만듬으로써 그 흐름을 활성화시킨다. 이 효과는 5~15 헤르츠의 저 주파수에서 뚜렷하다. 대부분의 진동운동기 제조업체들은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데 Vodder 씨는 그의 매뉴얼 "림프순환"에서 조직을 천천히 부드럽게 자극하는데는 저 주파수의 진동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저 주파수의 진동은 근육을 이완시키기도 한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수면 (睡眠)
진동자극이 수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체육과학연구원의 연구 결과 15명 일반인들 중 불면증 환자 6명의 경우 5명이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고 한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엔돌핀 (행복호르몬)
진동운동을 하면 일반운동을 할 때 처럼 엔돌핀이 나온다는 자료는 없지만 진동운동을 하면 즐겁고 운동을 할 때처럼 힘이 든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엔돌핀이 나올 수 있다는 개연성은 있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통증
진동자극은 우리 몸의 기계적 감각수용기 (고유수용기)에 아주 강한 영향을 미치는 데 고유수용기란 근섬유를 둘러싸고 있는 조그마한 신경다발로서 우리가 자세, 움직임, 압력 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감각기관이다. 기계적 감각수용기의 역할 중에서 흥미로운 것은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것과 통증을 느끼게 하는 신경조직의 통문(痛門)을 닫아 버리는 것이다. 진동운동 자극은 통증을 완화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엔돌핀이 나와서가 아니라 통증 인식 통로를 닫아 버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앞서 제시한 데로 만일 엔돌핀이 만들어 진다면 이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두 번째 메카니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동운동자극은 기본적인 근육저항 운동일 뿐만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우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진동운동자극은 기본 근육저항 운동 보다 적은 시간과 작은 노력으로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진동자극은 부상이나 장애로 인해 근골격계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기타 잇점
일반 운동만으로는 얻을 수 없지만 진동자극 운동을 통해 가능하다고 증명된 것들이 많다. 우리가 미처 기대하지 못했던 것들을 아래에 설명하였다.
◇파동자극(振動刺戟) 과 신경회복
진동자극에 있어 흥미로운 것은 신경의 조화와 효능을 증대시킨다는 것이다. 운동자극은 운동단위의 동기화, 상호 의존적인 근육의 동시 수축을 증대 시키거나 길항근(서로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한쌍의 근육)을 더욱 더 억제 시킨다고 한다. 진동자극은 또한 진동치료와 관련된 근육의 신경근 작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진동자극이 뇌졸중과 같은 발작, 파킨슨씨 병, 다발성 경화증 등에 효능을 보인다는 기록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신경기능을 개선시킨다는 것이 단순한 신경조화의 증대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 이다. 진동자극이 사실 인체의 모든 세포조직 내에 있는 신경조직을 자극하여 재활을 도울 수 도 있다. 역시 마찬가지로 진동자극이 신경조직의 부상 부위를 치료할 수 있을 런지 도 모른다.
◇노인들에게 유익한 점
노인들은 아마도 최대한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적어도 운동할 능력을 가져야 한다. 노인들에게 진동운동이 주는 위험부담이 무시해도 좋을 정도라면 진동운동은 노인들을 보살피는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다음의 자료가 그를 설명해 준다.
신체기능의 143 % 향상
41 % 의 통증 완화
60 % 의 활력 증대
23 % 의 전제적인 건강 향상
티네티 테스트에 의한 57 % 의 보행 수준 향상
77 % 의 평형감각 향상
일어나서 걸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 단축 39 %
◇내장기관 마사지
근육조직은 손으로 마사지를 할 수 있지만 (내장기관의 촉진(觸診)에 유능한 의사들은 내장기관도 손으로 마사지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내장기관은 손으로 마사지를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진동자극운동은 온 몸 전체를 마사지 할 수 가 있다. 보고 듣는데 필요한 기관, 골수, 내장 기관, 땀샘 등의 선(腺)과 모든 연결 세포를 조절하는 조그만 근육을 포함한 모든 세포조직은 진동자극에 의한 진동으로 동시 움직임을 유발하여 마사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만성 폐색성 폐 질환자에게 허파에 혈류를 증가시키고 산소 침투를 촉진하기 위하여 번갈아 가며 가슴부분을 진동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여 왔다."
◇뇌파의 동조화
림프 마사지나 근육 이완을 위해 사용되는 저 주파수는 모두 뇌파의 주파수 범위와 일치한다. (베타, 알파, 테타의 5-18 헤르츠). 그러므로 진동운동기판을 진동시키는 모-터 또한 올바른 상황 하 에서라면 우리 신체의 파동과 똑 같은 전자기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7.8 헤르츠의 신체 진동으로 강력한 7.8 헤르츠의 전자기파 (슈만 공진)를 만들어 내어 환자에게 있어 전형적으로 휴식상태에 적당하다고 하는 알파파를 유도해 낼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환자의 몸을 편안하게 휴식상태로 만들어 주면서 (4 - 15 헤르츠) 동시에 의사 또한
1. 환자를 명상상태 (4 - 8 헤르츠 / 테타파)로,
2.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로 (8 - 12 헤르츠) 3. 그리고 환자가 활발하게 뭔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정신을 집중시키게 만들 수 있다.
◇기타 유익한 점 들
여타 보고서의 논문에서도 진동자극으로 피부경화증, 편두통, 녹내장, 시력 향상 (1.5-2.0 정도) 25, 파키슨 씨 병, 뇌졸증, 셀루라이트 (지방, 물, 노폐물로 된 물질로 둔부나 대퇴부에 생기는 멍울), 다발성 경화증, 관절 이상 등에서 많은 개선효과를 보았다고 언급되었다.
상처 입은 세포조직을 효과적으로 접합시킬 수도 있고 진동 자극을 통하여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경우 근육이 마비된 환자의 신경근 조직을 활성화 시킬 수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많은 경우에 있어 코티졸(부신피질 호르몬)은 감소시키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여타 호르몬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5-6. 국내외 활용 현황
◆ 삼성의료원 서울 병원 재활의학과 / 신촌세브란스 국제진료소 /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재활의학과 / 아주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 하늘 스포츠의학클리닉 / 한사랑 병원 / 하나병원 등
◆ 한의원 : 무의도한방병원 / 강남경희한방병원 / 강남인동한의원 / 천안인동한의원 / 기타
100여개 한의원.
◆ 보건소 : 안양 , 강릉 , 고령, 김천, 신안군, 광주, 장흥군, 광양군 등 30여 보건소 및 보건 지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