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애환' 임종석 비서실장 뒷모습

 

 

 

    • •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직장인의 애환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부항 자국이 선명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뒷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청와대는 6일 트위터에 "대통령 미국 방문에 이어 G20 순방으로 휴일 없이 비상근무체제를 이끄는 비서실장. 아침 회의 때 잠시 의자에 기대는 순간, 드러난 목덜미의 선명한 부항 자국! '미스터 함박'의 애환이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임종석 비서실장 뒷모습이 담겼다. 임종석 비서실장 목덜미에 선명한 부항 자국이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직장인의 애환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스1
     

    앞서 임종석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출국할 때마다 함박웃음을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사가 출장 갈 때 직장인 표정"이라는 말도 나왔다. 얼굴 표정 분석 프로그램으로 임종석 비서실장 표정을 분석했더니 '행복지수'가 99%로 나와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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