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눌러 통증 느끼면 몸 속에 '독소' 가득하다는 증거

인사이트MBN '엄지의 제왕'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만약 이유 없이 계속되는 만성 통증·염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몸 속에 쌓인 '독소'가 원인일 수 있다.


최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숨만 쉬어도 몸에 쉽게 쌓이는 '독소'를 제대로 빼는 법을 소개했다.


독소는 우리가 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활성 산소'가 원인이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에게나 쌓이게 된다.


박찬영 한의사는 "이곳을 누르기만 하면 우리 몸에 독소가 얼마나 쌓여있는 지 알 수 있다"며 일명 '3대 독소 스위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혈자리 세 곳은 풍지혈, 장문혈 그리고 전중혈이다.


인사이트MBN '엄지의 제왕'


먼저 풍지혈은 귀 뒤에 튀어나온 뼈를 지나 머리카락과 목이 만나는 움푹 파인 곳이다.


이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을 느낀다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거나 평소 자세가 좋지 않은 사람, 사고로 다쳤거나 뇌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라고 설명했다.


심한 사람은 손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아플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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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혈자리인 장문혈은 옆구리, 양쪽 갈비뼈 끝에 위치해 있다.


그에 따르면 이 지점에 반응이 심한 사람은 평소 긴장을 많이 하거나 지나친 음주로 간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통증 이외에 이 부위를 만졌을 때 유독 심하게 간지럼을 타는 경우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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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슴 정중앙에 위치한 전중혈이다.


이곳은 스트레스와 울화독이 쌓이기 쉬운 곳이며 주로 여성들이 통증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화병이 심할 경우 볼펜 심처럼 딱딱하게 만져지기도 한다.


반면 남성의 경우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드물며 '뒷목'에 울화가 쌓인다고 덧붙였다.


박찬영 한의사는 "몸속에 쌓인 독을 방치할 경우 궤양이나 종양·암이 생기거나 공황장애, 불면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독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aver TV 'MBN 엄지의 제왕'


복부와 오른쪽 허벅지 아프면 '맹장염' 의심해 봐야 한다아래쪽 배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맹장염에 걸렸을 수 있으니 당장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줄여주는 운동법 (영상)평소 하루에 10분씩만 꾸준히 투자하면 지긋지긋한 만성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힌트 줘도 최근 일 깜빡땐 치매 의심… 설날 부모님 치매 체크리스트

김윤종기자 입력 2018-02-15 03:00수정 2018-02-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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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박재성 씨(45)는 지난해 추석 때 지방 고향집을 방문한 후 고민이 생겼다. 70대 중반인 어머니는 수시로 현관문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나이가 있으니 기억력이 떨어지시겠지…’라고 무심코 넘겼지만 ‘혹시 치매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박 씨는 이번 설 연휴에 어머니 상태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국내 치매환자는 72만여 명으로 노인 10명 중 1명꼴이다. 박 씨처럼 설 연휴 오랜만에 만난 부모의 치매를 걱정하는 중장년층이 적지 않다. 하지만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기억력 감퇴’인지, 뇌질환인 ‘치매’인지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신경과 전문의들의 조언을 얻어 구별법을 알아봤다. 이 질문부터 던져보자.

질문1: 한 달 전 함께 간 가족여행(혹은 특정 사건) 기억나시죠? ①기억을 잘한다 ②알쏭달쏭한 표정을 짓는다 ③기억을 하지 못한다 

①이라면 걱정 없다. 만약 ②나 ③이라고 해도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당시 상황에 대해 힌트를 드리는 게 좋다. 직접적으로 “자주 깜빡하시는데, 혹시 치매 아니에요?”라고 물어선 안 된다.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데다 치매 증상이 있을수록 오히려 감추려는 경향이 있다. 자칫 반감이 생기면 치매검사를 거부하는 등 조기 진단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②, ③번이라면 다음 질문을 해보자.

질문2: 그때 먹은 매운탕 참 맛있었죠? ①“아, 그랬지”라며 기억해낸다 ②“우리가 언제 매운탕을 먹었느냐”며 반문한다 

①로 답했다면 ‘노인성 건망증’일 가능성이 높다. 귀띔만으로도 당시 상황을 대부분 기억한다면 별도의 치료는 필요 없다. ②번이라면 ‘경도인지장애’나 ‘경증치매(초기 치매)’일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의 직전, 즉 정상적인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다. 노인성 건망증처럼 깜빡 잊는 행태는 유사하다. 하지만 건망증과 달리 대화에 필요한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하거나 물건을 산 후 간단한 계산을 하지 못하는 등 언어와 수리 능력의 하락을 겪는다. 

질문3: 저도 자주 깜빡해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시죠? ①“그럼. 자주 메모하고 아픈 데도 없다”고 답한다 ②“약속이 아예 기억나지 않아 걱정이다”고 답한다


국내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약 165만 명으로 노인 10명 중 4명에 이른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와 달리 혼자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안심해선 안 된다. 경도인지장애는 평균 20%, 최대 60%가 치매로 발전한다. ①의 경우 초기 치매로 발전하지 않도록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②라면 경도인지장애를 넘어 초기 치매로 가는 단계일 수 있다. 

질문4: (부모님을 제외한 가족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①부모의 생활습관을 점검한다 ②전문의의 진단을 권한다 ③각종 치료를 시작한다

①, ②, ③ 모두 필요하다. 누가 봐도 치매라면 이미 뇌신경 세포가 60% 이상 손상된 상태다. 치료를 해도 효과가 적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물론 치매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근원적 치료는 힘들다.

그럼에도 치매 원인을 파악하면 상태가 크게 좋아진다. 예를 들어 혈관성 치매라면 고혈압 등 혈관성 위험인자를 조절하고 뇌중풍의 재발을 막으면 악화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약물 치료와 함께 운동요법, 인지훈련 등 치매 재활치료로 경과를 늦추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치매가 있어도 신체 기능이 양호한 초기 치매 환자는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경증 치매가 확인되면 신체적 기능과 관계없이 ‘인지지원등급’을 받을 수 있다. 이 등급을 받으면 주야간 보호, 지원금 등 정부 지원을 받는다. 1월 인지지원등급 판정자는 374명에 이른다. 조기 진단으로 치매 악화를 막고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215/88685581/1#csidxa44b29214eb8f08a094f545843c4b28

X레이·CT 찍어도 이상 없다는데···앉아있기 힘든 허리통증, 왜?

내부 변형·섬유륜 찢어진
'디스크 내장증' 의심해봐야
생활습관·작은 외상으로도 생겨
바른 자세 갖고 틈틈이 스트레칭
걷기 등으로 근육 강화하면 좋아

연세바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가 디스크 내장증 환자에게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세바른병원


[서울경제] 회사원 최모(42)씨는 극심한 허리 통증 때문에 10분도 앉아 있지 못한다. 그나마 걷거나 몸을 움직일 때는 허리 통증이 덜하다. X선·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등을 받아봤지만 ‘이상이 없다’는 진단만 받았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허리 통증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속앓이만 하고 있다.

이런 경우라면 ‘디스크(추간판) 내장증’이 아닐까 의심해볼 수 있다.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 내부에서 고장이 났다는 의미다. 질환에 대한 개념이나 진단 기준이 확립돼 있지는 않지만 디스크 변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디스크의 노화·변성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가 척추신경 쪽으로 튀어나오지 않는데도 허리 깊은 곳에서 심한 통증(요통)을 느낀다.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척추신경이 있는 공간을 침범,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과는 다르다.

서 있는 것보다 앉아 있는 것이 더 힘들고 몸을 구부리거나 물건을 들려고 할 때는 통증이 견딜 수 없이 심해진다. 상당수의 환자는 통증이 허리·엉덩이·허벅지 등으로 돌아다니고 통증의 강도도 바뀐다고 호소한다. 손상된 염증 부위에서 생기는 통증 유발 물질이 변하기 때문이다.

가벼운 엉덩이 통증을 제외하고 하지 증상은 드물다. 심한 경우 허리 디스크처럼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허리 디스크와 달리 감각 마비, 근력 약화 등의 신경 증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 내부에 수분·단백질이 부족해 탄력이 떨어지거나 디스크를 감싸고 있는 막(섬유륜)이 지속적인 하중이나 교통사고 같은 갑작스러운 외상·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찢어져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면서 허리를 삐끗하는 것 같은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사소한 외상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디스크 내장증은 근육통과 달리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기도 한다. 누워서 쉬거나 걷는 것을 제외하고 일상적인 활동이나 운동은 요통을 더 악화시킨다. 20~50대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요통이 자주 재발하거나 만성화하는 경우가 많다. 급성 요통 환자의 10%가량이 만성 요통 환자가 되고 이들의 약 40%에서 디스크 내장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디스크 내장증은 X선·CT 검사나 척수조영술로는 별다른 이상을 찾기 어렵다. 자기공명영상(MRI)이나 디스크에 약물을 주입하는 추간판 조영술을 해봐야 확인할 수 있다. 추간판 조영술은 가장 신뢰성이 높은 검사로 알려져 있지만 디스크에 손상을 주는 검사법이므로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디스크 내장증의 경우 MRI 검사를 하면 디스크 돌출 소견이나 신경 압박은 보이지 않는 대신 디스크가 검게 나온다. 중심부가 하얗게 나타나는 허리 디스크와 다르다.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하동원 연세바른병원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대부분의 디스크 내장증은 지속적인 운동으로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등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며 “평지에서 걷기,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6개월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테니스처럼 몸을 비틀거나 축구·농구·줄넘기처럼 뛰거나 허리에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버리고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펴는 등 올바른 자세도 중요하다.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무거운 짐을 옮기는 것을 삼가고 자주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디스크 내장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요통이 주증상인 병에서는 가급적 비수술적 치료를 충분히 시도하는 것이 좋다.

급성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운동요법 등이 사용된다. 최우성 자생한방병원 의무원장은 “한방에서는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허리 근육 강화 운동 처방을 하고 추나·침·한약·약침·부항·뜸 치료 등의 비수술 치료법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침·부항은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염증을 없애준다. 한약은 손상된 디스크·섬유륜의 회복, 근막·인대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약침은 염증 제거, 통증 완화를 돕는다. 뜸·약찜은 기혈의 순환과 손상 부위의 회복을 촉진한다.

이런 치료의 효과가 없으면 고주파 열, 미세 현미경 레이저로 디스크 안의 압력을 낮추고 찢어진 섬유륜의 틈새를 메워주는 시술이나 수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손상된 척수에 주사 한 방…재생 유도 '젤' 개발

  • [2017-10-27 15: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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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추 신경계의 하나인 척수는 한 번 손상을 입게 되면 재생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척수를 효과적으로 되살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람의 몸 가운데를 지나는 척수.

한번 망가지면 주변 신경 조직으로까지 손상이 확대돼 재생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척수의 손상 부위를 효과적으로 메워 재생을 도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평소엔 액체 형태로 존재하다가 사람의 체온인 약 37도에서 젤 형태로 변하는 겁니다.

손상된 부위는 불규칙한 형태를 보이는데, 젤이 이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김영민 / KIST 생체재료연구단 박사 : 주사로 손쉽게 주입했을 때 액체 상태로 들어갔다가 그 공간에서 3차원의 젤로 변하게 되고 그런 3차원 부피를 가진 네트워크가 생기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 공간을 메워 주는 효과가 있고요.]

연구팀은 여기에 조직을 재생하는 역할을 하는 특정 세포가 손상 부위에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물질을 넣었습니다.

이 물질에 의해 세포가 손상부위에 모이면 콜라겐과 같은 성분이 만들어져 복구하는 겁니다.

실제로 척수가 손상된 쥐에 이 젤을 투여했더니 2주 후 손실된 부분이 대부분 메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가 있었던 쥐의 움직임도 약 30% 이상 개선됐습니다.

연구팀은 안전성 우려도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민 / KIST 생체재료연구단 박사 : 생체 내에서 잘 분해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분해되고 (그 자체가) 몸 안에서 안전한 물질을 사용했기 때문에 분해되더라도 안전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젤 안에 조직 재생을 돕는 또 다른 물질을 넣는 방안 등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美 연구진 “동맥경화 원인은 칼륨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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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이 칼륨 섭취가 부족하면 동맥경화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5일 메디컬 뉴스 투데이와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천야빙 미국 앨라배마대학 의대 병리학 교수는 칼륨 결핍이 동맥을 딱딱하게 만드는 혈관의 석회화를 가져온다는 사실과 그 이유를 밝혀냈다. 

연구팀은 먼저 쥐 실험을 통해 칼륨 부족이 동맥의 석회화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아폴리포단백질E(ApoE)이 결핍된 쥐에 고지방 먹이를 주었다. 아폴리포단백질E가 없으면 고지방을 섭취했을 때 동맥경화가 더 잘 일어나게 된다.

이어 이 쥐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칼륨을 각각 저용량, 적정용량, 고용량 투여하면서 맥파 전달 속도 검사로 동맥의 경직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저용량 칼륨 그룹은 동맥혈관의 석회화와 경직도가 크게 증가한 반면 고용량 칼륨 그룹은 크게 줄어들었다. 

연구팀은 쥐로부터 채취해 배양한 동맥의 횡단면에서 혈관의 장력을 조절하는 평활근 세포를 살펴봤다. 

칼륨이 부족한 동맥혈관은 눈에 띄게 석회화 정도가 심했다.

연구팀은 앞선 연구에서 혈관의 평활근 세포가 석회화되면 골세포의 분화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낸 바 있어서 칼륨이 부족한 상태에서 혈관 평활근 세포가 어떻게 석회화되는지를 관찰했다. 

그 결과 칼륨이 모자라면 골세포의 특501적 유전자 표지가 증가하는 반면 혈관 평활근 세포의 유전자 표지는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칼륨 부족 상태에서는 혈관 평활근 세포들이 골세포와 유사한 세포로 변형되면서 석회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천 교수는 설명했다.

천 교수는 “전체적인 연구결과는 칼륨 보충제가 동맥경화 치료와 동맥경화에 의한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필수영양소인 칼륨은 시금치 같은 푸른 잎 채소와 감자, 홍당무, 바나나, 오렌지, 자몽 등에 많이 들어있으며 근육 수축, 신경과 세포의 기능, 심장 박동 조절을 돕는다.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연구학회(ACSI) 학술지 'JCB Insight' 최신호에 발표됐다.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불순물 잡았다" 갯벌 천일염 업계 '기대'

  • [2017-09-29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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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도에서 나는 국산 갯벌 천일염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세계에서도 최고급 소금으로 손꼽힙니다.

그런데 자연 상태에서 태양과 바람을 맞으며 생산하다 보니 매번 똑같은 색깔과 품질 기준을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런 약점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신재생 에너지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갯벌 천일염으로 유명한 전남의 염전 단지입니다.

갯벌 미네랄을 머금은 바닷물, 근처에 높은 산도 없어 종일 따뜻한 햇볕이 내리쬡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불어 드는 바닷바람까지, 그야말로 자연이 빚어낸 천연 소금밭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애로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불순물입니다.

자연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보니 생기는 어쩔 수 없는 한계였습니다.

[민동성 / 염전 업체 대표 : (자연 채취물이기 때문에) 색깔은 물론이고 불순물이라든지 이런 품질이 똑같을 수 없는 천일염인데,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는 천일염은 똑같은 품질 똑같은 색깔 이런 것을 요구하는 것이죠.]

이런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평평한 도자기 판에 바닷물을 골고루 펼쳐 뿌립니다.

농축과 여과·살균 등 네 단계 작업을 거쳐 뽑아낸 갯벌 해수 농축액입니다.

1mm 두께로 깔린 판이 원적외선 터널을 지나자 채 5분도 안 돼 소금 결정이 만들어집니다.

외부 접근이 차단된 실내인 데다, 기존 방식과 달리 소금을 만들기 전부터 바닷물을 정제했기 때문에 불순물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이선재 / 기술개발 업체 홍보 책임자 : 미네랄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순물이 섞여 들어갈 수 있는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했기 때문에 (세계) 기업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천일염까지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밖에서 이뤄졌던 소금 결정 작업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서 남는 염전 땅에서는 태양광 전기도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술은 내년 초 시범 단지 사업을 거쳐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승배[sbi@ytn.co.kr]입니다.

 

 

 

 

 

요새 엄마가 거실에 틀어놔서 오며가며 본의아니게 가끔씩 보게 프로그램이 있다.
그 오래전 가족오락관에 익숙했던 허참씨가 진행하는 건강생활 프로그램으로
살면서 자신이 터득한 노하우를 일반인 신청을 받아 얼마간의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하고, 그 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인데 가끔씩 신기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된다.

 

 

하지만 보통 약을끊고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개선했더니 병이 나았더라 할때

그냥 아..그렇구나에서 끝나는 정도였는데
오늘본건 진짜 언빌리버블!!! 조작아냐? 생각될정도로 보고도 믿기힘든 내용이었다.∑⊙⊙

 

 

 

 

바로 수많은 치료약과 발모제들이 있어도 막을 수 없다는 탈모...불치병으로 알려진

막말로 30년된 대머리가 진짜로 머리나는 기적을 본 것이다!!!


사실 하수오같이 무엇무엇이 발모에 좋다드라...하면서 실제로 효과를 본 체험자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방송이라면 그냥 많은 경우의 수 중 운좋은 한사람으로 치부할수도 있을것이다.
그 정도만 되도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 그래도 혹시나하고 따라 해보긴하지만 실제 주변사람들이 똑같이해서 효험봤다라고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데 이 방송은 다섯명의 출연자들에게 실제 4개월간의 실험을 거쳐 진심 눈에띄게 좋아진 결과물을 보여줬으니

그야말로 탈모계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방송 보자마자 너무 신기해서 인터넷 찾아봤더니 내가 봤던건 재방송이었구나;;
아니나 다를까 이미 2주 전 본방송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

그도 그럴것이 탈모로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이 현재 얼마나 많은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봐도 효과가 없던것을 바로 눈앞에서 증명해보였으니 그들에겐 한줄기 빛이였을거다.

 

진짜 머리가 얼마나 사람인상을 달라보이게 한단말인가...
반 벗겨지신 우리 아버지도... 머리숱이 많이 줄어든 우리 엄마도... 우리가족 모두 지대한 관심을 보일수밖에...

 

난 탈모현상이 있는건 아니지만 모발이 워낙 가늘고, 평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바,

머리숱이 많아지고 건강해지는 비법이 있다면 당연히 솔깃하다.

작년에는 유난히 머리가 많이 빠져서 슬슬 걱정되서 하수오나 탈모샴푸까지 알아봤을 정도였으니 말이다.ㅜㅜ

 

 

 

 

어찌됐든 엄마는 방송보는내내 얼른 공책가져다가 적어놓으라고 난리치시고, 난 또 그 옆에서 열심히 적고 있었으니 일단 잊지않도록 포스팅도 해놔야겠다;;

그동안 유전과 불치병으로 알고있던 탈모에 대한 상식을 뒤엎는 놀라운 기적.

그 비결을 알려줄 방기호 원장님 등장.

 

 

 

 

 


이분은 젊었을때 자신도 머리의 반이 빠졌을정도로 탈모의 소유자 였다고 한다.
26살때 사진과 비교해보면 동일인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지금의 모습.

 

 

 

 

 

피부과에서 모발이식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소문난 발모제도 사용해봤지만 효과가 없었고, 민간요법도 써보고
하수오, 검은콩, 검은깨, 식초콩 등등 탈모에 좋다는 식이요법도 해봤지만 소용없었다 한다.

본인의 절실한 마음으로 20년간 연구한 끝에 찾아낸 비결이라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이분 노벨상 받아야된다고 봄!!!

 

이분의 말씀에 의하면 대머리는 유전자와 상관없이 나쁜습관에 의해 누구든 대머리가 될 수 있고
또한 가족 모두 탈모라도 나만 머리가 날수 있는 비법이 있다고...

 

 

 

 

 


작년 12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탈모 극복 프로젝트는 5명의 신청자들을 뽑아 진행했는데

사실 참가자들도 의심하면서 반은 자포자기식으로 참가했다고한다.

 

 

 

 

 

그럼 4개월 후 실험 결과는?

 


첫번째 41세의 황중경 참가자.
최근 2년간 급속히 진행된 정수리탈모를 가지고 계셨다.
정수리부터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적어지는 상태로 두피두께도 아주 얇아져있던 상태라 혈관까지 보일 정도.
프로젝트 2달 만에 탈모가 개선되기 시작되었다고 한다.

 

 

 

 

 


두번째 61세 서창수 참가자.
유전적 탈모가 30년간 진행된 넓은 정수리 탈모로
정수리부분 두께가 얇아서 모발 이식도 하기 힘든 치료가 어려운 탈모상태다.

프로젝트 전 두피에 혈구가 뭉쳐 모근에 영양공급이 불량한 상태였다고...
현재 모발이 굵어지고 탈모가 50% 개선되었다. 앞으로도 30%는 더 개선될 수 있다한다.

 

 

 

 


세번째 52세 안서영 참가자.
7~8년간 탈모가 진행된 전형적 여성형 탈모.
보통 여성들은 머리가 빠질때 M자 부분은 치료반응이 좋아 가장 개선되기 쉬운 탈모이므로
앞부분은 머리를 섣불리 심지말라는 팁을 주셨다.

 

 

 

이분은 프로젝트 전 각질많은 지루성 두피염으로 모공이 넓어진 상태였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

 

 

 

 

 

네번째 47세 이춘섭 참가자.
15년간 탈모가 진행되었고 M자형. 정수리 탈모가 동시 진행.

이분은 진짜 효과가 엄청나심!!!

 

 

 

 

 

마지막 다섯번째 69세 김필성 참가자.
30년간 진행된 탈모로 앞.뒤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심각한 탈모상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탈모상태를 변화시켰다.

 

 

 

절망적인 탈모상태의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희망과 놀라움을 선사하신 분이다.
물론 더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염색을 한 상태긴 하지만 새로나오는 머리들은 검은모가 많았다는 더욱 놀라운 사실~

 

정말 보고도 믿기힘들정도로 놀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자, 그럼 이 기적의 탈모 자연치유법 비결 공개~ 두둥!!!

 

첫번째 발모차

 

 

 

발모차 재료
어성초-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탈모 효소 얼제하고 발모 촉진. 모낭충의 번식 억제로 염증성 탈모 예방.
자소엽(차조기잎)- 모발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 항산화 물질
녹차잎- 폴리페놀.카테킨 요소가 탈모 억제

이 세가지가 합쳐져 더욱 효과적인 발모치료에 도움을 준다.

 

 

발모차 제조법.

1. 어성초:자소엽:녹차잎을 2:1:1 비율로 물 1.5L에 넣고 한 시간 상온에 둔다.

 

 

 

 


2. 뚜껑을 열고 한시간 동안 약한 불에 달인다.

 

 

 

 

이렇게 만들어둔 차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저녁으로 100ml씩 공복에 마신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어 민감한사람에겐 수면 방해가 될수 있으므로 그런경우엔 아침.점심에 먹는다.

약재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어성초는 600g정도에 3~4만원정도.
자소엽은 600g정도에 7~8천원 정도라고...

 

 

 

 

 

두번째 발모팩

 

마찬가지로 어성초.자소엽.녹차잎으로 만들어 재료는 같지만 발효를 사용하여 효능이 발모차보다 3~4배 더 강하다고 한다.
발모팩은 항산화 작용 상승과 발모촉진, 그리고 혈액순환 개선으로 발모에 도움을 준다.

재료선택시 어성초는 생잎으로 자소옆.녹차잎은 마른잎으로 하는게 더 효과가 좋다.

 

 

발모팩 제조법.

1. 어성초:자소엽:녹차잎을 2:1:1 비율(20g 10g 10g)로 유리병에 잘게 잘라서 넣는다.

 

 

 

 

 

2. 증류주(과일담글때 쓰는 담금주로 알코올 30도 정도) 1.5리터를 붓는다.

 

 

 

 


3. 뚜껑을 닫고 밀봉한 후 뚜껑에 구멍을 뚫어 공기가 통하게하여 서늘한곳에 3개월간 발효시킨다.

 

 

 

이 정도 양이 6개월정도 바를 수 있는 양.
아침.저녁으로 머리를 감은 후 젖은 상태에서 발모팩을 두피에 뿌린 후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스킨대신 얼굴에 바르면 피지선을 꺠끗하게 정리해주어 트러블같은 피부에도 효과적이라고...

 

 

 

 

 

추가적으로 발모에 좋은 식단으로는 현미92%.차조4%.수수4%

 

 

 

이 세가지에는 발모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모두 들어있다.
특히 조와 수수에는 구리.아연 함유량이 많아 탈모 효소를 억제하고 발모를 촉진한다.
머리를 검게하는 식품은 검은콩같은 블랙푸드가 아닌 현미라고 한다.
현미의 트립토판 성분이 머리를 검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타이로신이 멜라닌 생성을 촉진한다.

거친음식인 멸치.시금치.미역도 발모에 좋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고기.생선.달걀.우유같은 부드러운 음식은 과도섭취 시 탈모식단이란다;;

그렇다고 먹지말라는게 아니라 25세까지의 성장기때에는 잘 먹어주고, 이후에는 양을 적절히 조절하는게 중요하다는것.

 

 

 

 


또한 잘못된 샴푸질이 탈모에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먼저 샴푸선택시 거품이 덜 나는 중성 샴푸를 권장하고, 시원한 느낌이 나는 샴푸는 피하는것이 좋다.
거품이 많이 나는 계면활성제는 강알칼리성으로 피부는 알칼리성이 될수록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이 증가한다고...

 

 

 

 

두번째, 아침.저녁으로 두번 머리를 감고, 만일 여의치않으면 저녁에 감는게 좋다.

세번째, 샴푸시 1단계는 물을 충분히 뿌려 물샴푸질을 한 후 샴푸로 손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린스는 머리끝에만 사용하고 두피에는 절대 닿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방법을 실천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참가자들처럼 대머리에 머리나는것도 결코 꿈이 아니라는 것~!!!!!!!

 

그나저나 인터넷에선 벌써 이를 이용해서 발모차, 발모팩 등 어성초, 자소엽, 녹차잎을 조합해 불티나게 팔고있다 -_-

뭐랄까... 약재상만 좋은일 시킨것같은 이 찜찜한 느낌?

차나 샴푸도 직접 만들어 같이 팔고있고...

 

 

 

휴...대머리라는 불치병이 이런식으로 해결된다면 결론적으로 좋은일이긴한데 뭔가 맘에 안들어...ㅜㅜ



출처: http://yslife.tistory.com/817 [Y&S 두 여자의 말랑말랑 생활공감]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기적의 하수오


누구나 꿈꾸는 찰랑찰랑 빛나는 머릿결은 아름다운 뒷모습의 필수조건! 그러나 현실은 푸석하고 갈라지다 못해 빠지기까지?! 청춘을 돌려주는 신비의 약초, 하수오를 소개한다.

기적의 음식,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하수오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기적의 하수오 이미지-1

50대 중반의 한 사례자. 요즘 이 것 때문에 활력이 넘친다고 한다. 약초를 넣은 술이 그 주인공이다. 틈틈이 담아둔 약초 술은 어느새 거실을 가득 채울 정도, 그 중에서도 단연 많은 것은 하수오로 담은 술이다.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기적의 하수오 이미지-2

말린 하수오를 소주에 넣고 5분만 기다리면 건강한 하수오주 완성! 그런데 왜 하수오를 술에 넣어먹을까? 하수오는 대부분 야생에서 자라 약용식물로 분류되는데, 흰머리를 검게 한다는 이름을 가지고 있을 만큼 흰 머리에 특효약이다.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기적의 하수오 이미지-3

예로부터 하수오는 산삼과 견줄 만한 명약으로 손꼽힌다. 우리 몸의 중추신경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어 두발에 특히 좋다는 것!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기적의 하수오 이미지-4

사례자 역시 그 효과 톡톡히 체험, 지금도 흰 머리카락은 많은 편이지만 검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 하수오주와 더불어 하수오 밥까지! 재배하는 곳이 드문 하수오는 구입하기가 어려워 직접 채취해서 먹는다는 사례자. 하수오 덕에 검은머리는 물론, 예전에 없던 활력까지 되찾았다고 하니 그 효과 알만하다.

중년 남녀의 고민을 덜어줄 하수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한 중년 여배우. 그녀의 고민은 바로 탈모에 시달리는 것. 이렇게 탈모에 시달리는 중년에게도 해결책이 있다. 바로 하수오!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기적의 하수오 이미지-5

지금은 누구보다 풍성한 머리를 자랑하는 또 다른 사례자. 그녀 역시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머리 탈모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한다. 우울증이 올 만큼 탈모로 힘들어졌기에 그때부터 꼭 챙겨먹는다는 음식이 있다. 그 원동력은 바로 하수오다.

흰머리를 검은머리로! 기적의 하수오 이미지-6

하수오 물 끓이는 방법
물 4L 에 말린 하수오 뿌리 3~4조각 넣고 팔팔 끓인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이렇게 끓인 하수오 물을 아침마다 꾸준히 마시니, 효과는 믿기지 않을 만큼 좋았다는 사례자. 실제 탈모전문병원에서의 관찰 결과, 사례자의 머리모발상태는 과거 탈모환자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해졌다고 한다.

TIP. 하수오 섭취 시 피해야 할 음식

단, 하수오를 먹을 때는 파와 마늘, 무, 돼지고기 등을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경고한다. 또한 하루에 먹는 양을 신체적 구조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해서 먹게 되면 하수오의 효능을 느낄 수 있다.

방송정보

지리산 하수오 ☎ 055-752-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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