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가 활동을 할 때에 필요한 두 가지 요소는 화학적 성분과 전기적 흐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학적 성분이란 주로 음식물의 섭취로 이루어지는 영양분이나 약물을 의미하며 인체를 구성하고 움직이게 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음식물이 몸 안에 들어오게 되면 소화기관의 작용에 의하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인체에 흡수되고 나머지 불필요한 성분들은 밖으로 배설되게 됩니다.

그리고 인체에 흡수된 영양소들은 여러 가지 기관으로 보내져서 각종 호르몬과 화학물질로 바뀌어 생리작용에 이용되게 되는데 화학적 요소란 이 모든 것을 통 털은 의미라고 해석됩니다. 반면에 전기적 흐름에 의한 작용은 이들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기능으로 뇌와 신경계통의 작용으로 이해할 수 있지요.

 

우리의 몸에는 전기생리라고 해서 특별한 전기의 흐름이 있는데 신경망을 타고 인체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흘러 다니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여 뇌에 전달하고 명령을 수행하는 일을 합니다.

 

자가치유력을 비롯한 인체의 면역기관 역시 기본적으로는 화학적 물질에 의하여 기능이 이루어지겠지만 그것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것은 전기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화학적 작용과 전기작용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것인가?”

에 대한 논의는 사실 무의미한 일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체의 운명입니다. 따라서 생명활동을 위해서는 화학적 작용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음식물에 의한 생리를 전기작용을 통해서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한다면 병이 들어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니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정상적인 전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약을 복용하는 것도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일지만 전기생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전기생리는 사람은 물론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생명체의 근본이 되는 생명현상이며 모든 생물에게 주어진 생명유지의 조건 중 하나입니다.

 

인체에는 작은 양이지만 신경을 따라 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생물에 따라 다르지만 동물뿐만이 아니라 식물 역시도 전류를 발생시키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생체전류는 신경망을 따라 흐르고 있으며 무릎반사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도 이와 같은 전류의 작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전기와 생체의 전기는 같은 것으로 알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일반적인 전기는 전자의 흐름에 의한 것이지만 생체전기는 이온의 흐름에 의한 것입니다.성질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는 뜻이지요.

 

생체전기는 나트륨과 칼슘의 전자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살아서 움직이는 생물의 기초대사에 의한 것입니다. 인체를 흐르고 있는 전기의 양은 매우 작아서 흥분하였을 때 발생되는 최대전압이 120mV 를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체의 피부 표면에서 감지되는 전압은 이 보다 훨씬 낮아서 30mV 내외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전류의 양도 1 uA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따라서 질병치유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류의 양 역시 uA 단위 이상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통증치유를 위하여 사용되는 치유기의 전류량이 10uA ~ 60uA 를 넘지 않는다는 것이 그와 같은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필자가 전자유도장치를 개발하면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 조차도 높은 전류의 양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정보는 대부분 직접 기기를 만들고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외국의 사례들을 수집한 내용이라는 겁니다.

살아있는 현장의 정보가 아니라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공익을 위하여 자신들이 갖고 있는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은 베풀음 그 자체라고 생각하며 정보를 제공해 주신 분들에게 지면을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밖의 내용들을 살펴보기로 하지요.

 

미세전류치유법에 있어서 주파수는 치유의 대상 속에서 표적을 겨냥하는 것과 같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파형의 선택이지요.

 

일반적으로는 사각형의 모습을 띠고 있는 스퀘어파가 치유의 주체인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실험결과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틀에 한 번씩 두 번에 걸쳐서 스퀘어파를 필자 자신의 몸에 대고 실험을 해 보았는데 매우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스퀘어파는 각이 있는 성질이라서 그런지 몸에 침투하는 힘과 반응이 뚜렷했고 뼈 속까지 파고들며 영향을 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느껴왔던 그 어떤 에너지보다 강하게 전해오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할까요? 사실 기대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첫 실험을 끝내고 난 뒤 몇 분쯤 지나고 나니까 왼쪽 가슴 아래쪽 부근에서 무엇인가 땅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속이 쓰려왔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처음의 느낌이 워낙에 강렬했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하루 뒤에 다시 한 번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치유 시간은 7 분 정도.....

역시 같은 느낌이 전해져 오더군요. 가슴 밑이 눌리고 속이 쓰려오는 반응 말입니다.

 

배꼽링으로 적절히 조절을 해서 그 날은 별일 없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다음 날이었습니다. 괴로움 때문에 이른 아침 눈을 떠보니 위장병에 걸린 것처럼 속이 쓰리고 신물이 넘어 왔습니다.

 

위장약을 먹고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처치를 했지만 그 다음 날에 이르자 증상은 더욱 심해져서 하루 종일 배가 아파서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은 그 후로도 한참 동안 계속되었는데 잘 못하면 큰일이 났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 때 몸에 나

타난 증상을 진단해 보았더니 주로 왼쪽의 심장과 위장기맥의 병증이었습니다. 가끔 반대쪽의 위장기맥에서도 병증이 나타났지만 수 시간 뒤에는 다시 왼쪽의 심장 쪽의 반응으로 고정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스퀘어파가 심장에 위해를 가했다는 증거인 셈입니다.

 

몸에 전기를 인가해서 치유할 때 가장 먼저 부담을 느끼는 장기는 심장과 위장입니다. 그 뒤에 반응을 보이는 장기는 간장이지요. 위장이 심장의 반응과 함께 나타나는 것은 위장기맥이 반대 쪽의 심장기맥과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렇듯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는 일은 많은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는 필자처럼 실험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대개는 병이 많이 악화 된 이후에 변화를 알게 되고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필자는 오랜 세월 동안 배꼽링에 관한 연구를 해 왔고 재료의 에너지와 배꼽링의 반응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몸의 감각이 특별하게 발달되었기 때문에 그와 같은 반응들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훈련에 의해서 오래 동안 반복되어진 학습효과라고 생각됩니다. 배꼽링을 활용한 파스요법을 완성하기 위한 훈련들이 기기의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되어 있는 전압과 전류의 양을 살펴보면 우리가 전혀 감지할 수 없을 만큼 작은 단위의 전기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은 양의 전기로 질병을 치유한다는 사실이 쉽게 믿어지지는 않지만 한편 생각을 달리해서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자장치라는 기기에 사용되는 전기의 양이 20mV를 넘지 않으니까요.

 

인체의 생리를 전기회로의 구성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때 인간의 몸에는 레귤레이터와 같은 조절장치가 있어서 몸에 이로운 성질의 전기는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전기는 다른 곳으로 흘려보내는 장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인체를 흐르고 있는 크기만큼의 안전한 전류는 받아들이지만 반면에 해롭다고 판단되는 높은 전류는 다른 곳으로 흘려보내서 몸에 구성되어 있는 전기회로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그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면

‘몸에 이로운 전류란 받아들여도 좋을 만큼의 안전한 전류이며 그 크기는 우리 몸을 흐르고 있는 전류의 크기와 같거나 조금 높은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치유기 중에는 기준치 보다 1,000 배나 높은 전류를 사용하여 통증을 치유하고 있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살펴보면 높은 전압을 인체에 주입해서 치유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중에만 효과가 나타나고 사용을 하고 난 다음에는 효과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미세전류를 사용할 때는 평소에 비하여 500배나 늘어난다는 ATM(인체의 생체 에너지)의 양도 높은 전류를 사용해서 치유하고 난 다음에는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필자가 전자유도장치라는 기기를 만들면서 실험을 해보았더니 그 내용대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높은 전압이나 전류를 사용했을 경우에 일시적으로는 힘이 나고 몸의 상태도 좋아지는 것 같았지만 수 일이 경과하고 나자 오히려 심장에 무리가 주어져서 기운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장치가 저항회로를 사용해서 최소한의 전류만을 인체에 주어지도록 하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지요. 물론 기존에 밝혀진 통계치를 반영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 이상의 전류를 흘려보냈을 때 몸에 나타나는 부작용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은 주로 심장의 압박감이나 가슴의 통증 그리고 위장 장해로 인한 속 쓰림이나 통증 등이었습니다.무엇보다도 안압이 올라가면서 눈이 뻐근하고 아파오는 증상은 고통도 고통이었거니와 눈을 다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과도한 전류로 인하여 손상을 입은 결과로 짐작됩니다.

사용 중에 나타나는 통증의 완화 역시 '치유를 유도했다’라기 보다는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한 것이니 결국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몸이 안 좋아진 것은 느낌만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위장은 물론이고 간기능과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더군요.

갈수록 수척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주위에서는

“기계를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가 몸이라도 상하면 어쩌려고 그러느냐?”

며 만류를 했지만 하던 일을 멈추면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될 것 같아서 연구와 실험을 계속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나타난 부작용을 다른 방법으로는 잡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 이후로는 무리한 방법을 쓰지 않고 낮은 전압과 전류만을 사용해서 실험을 계속 진행하였고 지금의 기기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되어진 기기를 사용하자 부작용으로 인하여 나타났던 속이 쓰려오던 증상들이 사라지고 점차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기기들 중에는 일시적으로는 좋은 반응을 나타내지만 결과적으로는 심장과 간장에 부담을 주어서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자장치를 이용한 파스요법

 

전자장치와 배꼽링의 핵심재료로 이용되는 은은 우리 몸의 피부와 접촉했을 때 특별한 전기적 반응을 일으켜서 기를 유도하고 특별한 에너지의 흐름을 가져오게 됩니다.

특히 도자판 안에 설치되어 있는 링과 금속이 피부에 닿으면 인체의 전기와 반응하여 피부 표면에는 평상시 보다 10배 이상 되는 큰 전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각자 몸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200mV~400mV 정도의 전압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처럼 큰 전압이 한 곳으로 모이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나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와 같은 문제 때문에 전자유도장치 의 내부에는 특별한 저항회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불필요하게 높은 전압은 모두 걸러내고 10mV 내외의 안전한 전압만을 인체에 전달되게 됩니다.

인체에는 전혀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미세한 전류의 흐름만으로 기를 유도하고 필요로 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지요.

물론 그 이상의 전압을 사용하면 기가 유도 되지 않고 부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낮은 전압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무리하게 높은 전압을 이용해서 자극요법을 쓰는 것보다 파스요법처럼 자연스러운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유법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서 필자와 회원들의 염원을 실현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만 같은 일이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파스요법만을 써서 치유를 할 수도 있지만 그 전에 먼저 전자유도장치를 사용해서 10여 분 정도 기력을 높여 준 다음 한약이나 약돌과 같은 재료를 배꼽 안에 넣고 정해진 붙여두게 되면 재료에서 발생하는 약성과 치유파동의 에너지가 인체에 영향을 주어서 보다 효율적인 치유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자연적인 기의 흐름을 이용한 치유법이기 때문에 새로 개발 된 방식대로 파스를 이용해서 재료를 배꼽 안에 잘 붙여두기만 하면 됩니다.

재료의 약성과 치유효과는 배꼽주위를 따라 흐르는 전기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꼽 주위의 활동량이 클 때는 돌의 파장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활동량이 적으면 그만큼 작게 나타날 수밖에 없고 재료의 약성이 몸속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기가 어려워서 치유효과가 떨어지게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재료만을 사용해서 치유하는 일반 요법들이 일정한 한계를 보이는데 반하여 배꼽링이나 기기를 함께 사용하였을 때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파스요법의 원리에서도 설명한 바가 있지만 이 모든 것은 인체의 기맥과 경락이 전기적 성질을 띠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출처 : 배꼽링 요법으로 건강을 지킨다!  |  글쓴이 : 에너지Q 원글보기 
메모 :

양전류기2 (이하 양전류기)의 특징을 네가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치유에너지 공급


인체는 분자와 세포, 조직과 장기단위에서 복잡한 생화학적 작용을 통해 살아 움직입니다.

그리고 전기작용에 의해 이러한 현상이 유지됩니다. 

엄마 배속부터 시작하여 태어나 육체를 떠날때까지 움직이는 모든 장기들은 신비로운 전기적 현상과 다름이 없습니다.


의사가 사망선고를 하는 기준도 심장의 근육을 움직이는 심장전기를 심전도계(ECG:Electreo Cadiography)로 측정하여 심장에서 전기신호가 없으면 사망으로 간주합니다.

즉 사망의 기준이 바로 전기현상 유무입니다.


전기라는 에너지의 신비로움은 아직도 다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인체에 유효한 전기에너지를 흘리려면 단순한 전기가 아닌 치유력을 가진 성질로 바꾸는 어떤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기의 신비로움중 몇가지를 깨닫고 양전류기를 개발하였습니다.


양전류기를 통해 공급하는 전기는 치유력을 가진 전기라 해서 양(養)전류라고 부릅니다.

보양하고 살린다는 의미의 전류입니다.


땅의 기운, 즉 지기를 받아들이는 발바닥 용천혈에 하루 15~30분 정도의 부드런 양전류 공급만으로도 인체의 부족한 기운이 채워지고 치유력이 증가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양전류 자가치유방법중 하나입니다.


침을 활용하는 분들은 침을 꼽고 침에 미세한 양전류를 흘려주는 전침기로 활용합니다. 침으로 에너지 통로인 경혈을 통한 양전류 공급은 그 효과가 더욱 크므로 전문가분들의 경험을 통해 양전류전침의 치유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유자 몸을 통해 환자에게 양전류를 흘리는 경우는 치유자의 치유에너지를 크게 증폭하여 공급합니다.

자유와사랑님께서 원기기동, 전신통경락, 세수양생이라는 세상에 없던 양전류 치유통전법을 체계화하고 강의와 교육을 통해 보급하고 계십니다. 특히 내면 무의식 정화방법인 양전류 세수양생은 체험을 해보면 참~ 좋습니다.




2. 공간정화 (전기정화)


전기문명속 현대인의 생활공간은 어딜가나 전자기장 에너지 공간인 전자파 공해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현대인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여 인체 에너지장이 정상인 경우엔 이러한 전자파공해를 견녀냅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건강하지 않고 기력이 약하여 외기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에너지장이 약화되면 유해에너지인 전자파공해는 인체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기 시작합니다.


최근에 결혼한 제 아들 살림살이 장만차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을 방문한 집사람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주져앉고 싶도록 온몸의 기운이 빠져나가고 무기력해져 너무나 힘든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함께 간 아들과 며느리는 멀쩔한데 말이죠~^^

전자파공해가 이런것이구나를 온몸으로 실감했다고 합니다.


저 역시 몇년전 전사기 개발중에 엄청난 유해에너지 타격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어봐서 압니다.

(클릭 - 3박4일간의 극심한 고통에서 헤어나오다

안면 신경이 전자파 센서처럼 민감해져 냉장고나 TV옆에 가면 고통이 심해져서 헨폰 통화가 안 되는 우리집 지하실에 접이식 침대 사놓고 잠을 잤으니까요. 


심지어 금테 안경이 전자파를 끌어당겨 통증이 더 커지는것을 알고 뿔테로 바꿨습니다.

뿔테 안경의 귀쪽에 걸치는 일부 금속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져 금속선을 최대한 잘라서 사용하니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여성속옷 브레지어의 금속 와이어도 그래서 유해함을 압니다.


건강한 사람은 감기약을 먹어도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유해 전자파 공간에서도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기력이 약하고 민감하여 늘 힘든 사람들은 상황이 다릅니다.

양전류기의 공간 정화기능은 건강한 사람들은 잘 못 느끼지만 예민한 분들은 금새 느낍니다.


양전류기에 전기선 연결하고 전원 스위치만 키면 전기선을 통해 컴퓨터나 가전제품의 전기의 유해성을 대폭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나 조명을 통해 공간에 인체를 보호하는 에너지를 채웁니다. 기감이 좋거나 명상하는 분들은 금새 이를 알아채십니다. 몸속 에너지 통로를 통해 공간의 양전류 에너지가 흐르면서 자발공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양전류기의 공간정화 또는 전기정화라고 부릅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여타 치료장치와 구별되는 양전류기만의 특징입니다.





3. 치유물질의 정보파동 추가 기능


일반 전기가 양전류기를 통해 치유력이 있는 양전류로 변화되어 공급할때 추가로 갖가지 건강식품이나 약재가 갖고 있는 정보파동을 픽업하여 양전류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역시 어떤 장치에도 없는 양류기만의 특징입니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여 건강 회복의 체험을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양전류기 상판의 소스플레이트 위에 본인의 체질이나 에너지 상태에 알맞는 소스물질을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 물질에 내재된 기운을 양전류에 추가하여 인체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간에 이 정보파동도 함께 채워집니다.


어떤 소스물질이 내 몸의 기운에 맞는지는 오링테스트 같은 근반응검사로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는 추엔님같은 AK(응용근신경학)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약간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양전류기의 이 기능은 추엔님처럼 전문가에겐 응용하기에 따라 뛰어난 치유도구로 변신합니다.


어떤 소스물질이 내게 잘 맞는지 찾기가 어려우면 천연재료로 만든 좋은 품질의 칼슘이나 비타민-C 같은 인체에 필수적인 미네랄 종류 몇가지를 올려놓아도 됩니다. 산삼이 좋다고 하여 누구에게나 좋은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양전류 자체가 치유기능이 있으므로 초보자 분들은 소스물질 없이 양전류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물질의 정보파동뿐 아니라 소원이나 확언을 종이에 적거나 사람의 말이 갖는 힘을 기억하는 수정을 양전류기 위에 올려놓고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수정은 잡파 오염이 되기 쉬우니 소금에 담가 놓는 방법등 수정을 정화하면서 사용해야겠죠. 이러한 응용은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 더는 언급 안하겠습니다.


특히 신경계부조화로 인체의 정보처리 기능이 역전된 상태에서는 소스물질 없이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마인트컨트롤 피해자로 불리는 TI 증상이나 공황장애 및 정신과 마음의 병증이 심한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신경계부조화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AK요법 전문가를 통해 신경계부조화증상을 먼저 해결하는것이 필요합니다.





4. 전사 기능


양전류기의 소스물질 정보파동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마시는 물이나 다른 물질에 소스플레이트 위에 올려놓은 치유물질의 정보파동을 전사시킬수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양전류기 출력 검정과 빨강 두가닥 선을 구리선에 연결하여 구리선 두가닥을 서로 닿지 않게 물에 집어 넣고 3~5분 정도 양전류를 흘려주면 됩니다. 물에 통전하면서 몇차례 물병을 흔들어 주면 좋습니다.


전기를 잘 통하는 물이 아닌 다른 물질에 전사를 하려면 우토션 코일을 감아서 양전류기 출력에 연결하여 양전류를 흘려주고 그 코일안에 물질을 넣으면 됩니다. 화장품에 피부에 좋은 비타민-C나 여타 물질을 전사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전사용 우토션 코일을 크게 감으면 펜티나 양말등 옷에도 전사를 할 수 있겠죠. 양전류 전사기능은 활용하기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양전류기의 전사 기능은 전사만 전문적으로 하는 알파전사기와 비교해불때 전사 효능은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전사효능을 키우기 위해 양전류기 소스플레이트 위에 우토션 코일을 놓고 그 안에 소스물질을 넣으면 됩니다. 그래도 전사가 전문인 알파전사기에 비하면 약간은 떨어지지만 사용하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양전류기 전사 방법은 무위자연님이 이미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알파전사기와 차폐케이스를 사용하는 한 회원분은 양전류기를 전사기 차폐케이스 안에 넣어 사용하니 더 좋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네가지 범주로 양전류기의 기능을 설명드렸습니다.

이 네가지 기능이 서로 복합되고 어우러져 새로운 응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둥그런 플라즈마 볼의 아답타를 양전류기가 연결된 콘센트에 함께 연결하여 양전류기의 에너지를 플라즈마 빛을 통해 활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용하는 분들의 앎과 수준에 따라 그 응용은 달라집니다. 그러나 저는 단순하게 용천혈 통전만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한가지 방법만으로 만병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양전류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용자의 부주의와 과도한 사용등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고, 또는 잘 사용했어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기대에 못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인의 양전류 체험이 좋다고 하여 다른분께 사드리거나 소개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힐링툴 카페와 인연이 되어 카페 자료를 스스로 살펴보고 동의서에도 동의도 하고 자신의 선택에 의해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람의 몸은 육체만 다스려서 쉽게 치유되지 않습니다.

병증이 오래된 경우엔 더더욱 그렇습니다.

상처받은 복잡한 혼의 세계가 어루만져지고 정화되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통해 육체도 회복되고 마음도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양전류가 일정부분 도움이 될뿐입니다.

잠자고 있거나 의기소침해진....

스스로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내 몸의 치유력을 일깨워주어야 온전한 회복이 됩니다.

모든 경우에 다 도움이 되는 만병통치법은 절대 없습니다.




봄비가 내립니다.

벚꽃도 피었고, 목련도 피었고 그리고 노오란 개나리도 피었습니다.

우리집 마당 한쪽 자그마한 동백나무도 예쁘게 붉은 동백꽃을 피워냈습니다.

겨우내 온 몸으로 추위를 이겨내고 생명을 간직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 분들께 이 붉디 붉은 동백꽃의 아름다운 생명 에너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나눠줍니다.


출처 :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  글쓴이 : 알파웨이브 원글보기 
메모 :

2016년 9월 28일 11시 30분, 알파님이 저에게 양전류기2 시제품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쿤밍에서, 미얀마에서 양전류기가 어떻게 기적을 만들고 있는지 보시라고 수시로 은근 압박을

했더랬습니다. 알파님 입장에서는 낮에는 근무하고 밤새워 연구하시기를 거의 1년반,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새 양전류기를 저에게 주시는 그 날도 새벽 3시반까지 만드셨다고 하시는

데 알파님 얼굴이 부어 있어서 정말, 미안해서, 무릎꿇고 받고 싶었어요.

여튼, 전기치료의 새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거창하게 나가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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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치료의 역사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무려 기원전에 히포크라테스가 전기메기로 두통을 치료한 기록이 있고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기치료는 다양한 치료법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아래는 1910년대 미국에서 전기치료하는 모습이구요






지금 병원에서 하고 있는 전기치료 모습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전기치료가 왜 이리 생소한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적인 치료법의 종류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아프니까 대충 읽으세요.

자칫 눈의 촛점을 맞추어 읽으시면 쓸데없이 기억이 되어버리니까 대충 휘리릭 읽으세요.

 

의용평류치료(medical galvanism), 이온도입법(iontoporesis), 전기자극치료(electrical stimulationtherapy, EST),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ENS), 기능적전기자극치료 (FES), 간섭전류치료(interferential current therapy, ICT), 단파심부투열치료(shortwave diathermy, SWD), 극초단파심부투열치료(microwave diathermy, MWD), 초음파치료(ultrasound therapy), 고전압맥동전류자극치료 (high voltage pulsed current stimulation, HVPCS), 미세전류치료법(microcurrent therapy)


사실은 현재에도 다양한 전기치료법이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2. 전기치료원리

이론이 많습니다만 대략 이렇게 정리됩니다.

1) 몸의 생체전기와 반응한다. 세포차원에서 생체전기를 생산하고 특히 심장과 뇌에서는 아주 강력한

   전기를 생산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주로 진단에 활용한다.

2) 세포투과율을 높인다. 세포막에서는 K+이온과 Na+이온이 드나들면서 생체전기를 생산하는데 특히

   미세전류는 세포투과율을 40% 향상시킨다. 

3) 같은 원리로 세포의 전위평형을 정상화시킨다. 세포의 전위평형은 정상세포가 -70mV, 손상세포는 

   -40mV정도, 세포가 전위평형이 낮아지면 세포괴사 또는 암세포로 변형될 가능성이 많다.

4) ATP생산 효율을 높인다. 주로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인체의 에너지인 ATP를 만드는데 전류가 

   흐르면 약 500% 생산효율을 높인다.

그래서 통증이 감소하고, 골절된 뼈가 속히  접합되고, 염증이 치료되고, 뭉친 근육이 풀리고, 세포가

살아나고 신경도 치료가 됩니다. 연구자료는 인터넷에 넘쳐나구요,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3. 양자적 관점

대부분의 전기치료 이론은 분자생물학적 차원에서 연구한 것입니다. 우리는 무려 양자침구학, 그 이름

에 걸맞게 양자적 관점에서 보는 전기치료의 원리를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자의 공급

전기는 전자의 흐름입니다. 몸에 전류를 연결하면 광섬유나 동선에서처럼 거의 빛의 속도로 흐르는

것이 니라, 초속 100~250m라는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몸 속에서 릅니다. 게다가 전자가 휙 지나

가는 것이 아니라 몸 속의 전자를 가득 채워고 밀어내는 방식으로 전자가 흐릅니다. 그래서 전기치료는

몸에 전자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몸에 전자를 공급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첫째는 몸 속에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이 모두 전자부족이 원인이지요. 염증, 활성산소, 산성화를 양자

적 표현하면 전자부족입니다. 예를 들어 암예방에는 녹황색채소가 좋다고 하는 이유는 녹황색채소가

전자가 풍부하기 때문이고, 활성산소는 전자 하나가 부족한 산소이고, 산화 또는 염증도 전자가 부족해

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럼 몸에 전자가 왜 부족한가?



아시다시피 우주에서 에너지가 지구로 엄청나게 들어오고 지구는 초속 1670km로 돌면서 에너지를 만들어

지상에서 약 100km에 이르는 하늘공간에는 전기에너지가 가득차 있거든요. 하늘의 전위는 (+)이고 땅의 전위는 (-)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는 평균 7.8Hz로 진동하면서 에너지를 주고받습니다. 오른쪽 그림에

서 보다시피 지상의 모든 구조물이 그 에너지를 받아서 땅으로 보내버립니다. 게다가 도시에서 전기를 사용

모든 시설, 기기 등이 전기를 소모하기 때문에 정작 사람에게 필요한 전자가 부족하게 됩니다.

발전소를 생각해 보세요. 발전기가 전자를 생산해서 보내주는 걸까요? 다만 코일이 도는 것 뿐인데?

네, 발전소의 발전기는 엄청나게 큰 자석과 코일을 회전시켜서 하늘의 에너지인 전자를 끌여들여서 보내는

것입니다. 물론 공간에는 무한한 전자가 있으므로 그정도로 부족하지는 않지만 사람이 사는 생활환경은

하늘이 사람에게 공급해 주는 에너지의 원천인 전자의 흐름을 방해하고 흡수하기 때문에 늘 전자가 부족합

다. 물론, 숲속마을은 완전 다르지만요^^


여튼 전기치료는 전자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에너지이자 에너지의 운반체이구요. 


2) 전자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발생학이나 소립자 물리학에서 보여주듯이 몸은 원자로 되어 있고 원자핵은 너무나 강력하게 뭉쳐있어서

인체 내에서는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몸 속에서 양자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전자변화입니다.

정보가 에너지를 이끄는 것은 수정란이 몸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절절히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세포 

하나가 인체를 만드는 모든 과정과 순서를 미리 알고 전개하는 과정을 보면 기가 탁 막힙니다. 정보가 

에너지를 이끈다는 말은 세포하나가 사람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능력때문

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원자가 뭉치면서 성질이 바뀌고 그 분자화합물이 뭉쳐서 세포가되면서 또 기능과 역할이 바뀌고 

세포가 뭉쳐서 오장육부가 되면서 또 세포에서 심장, 간, 폐와 같은 완전히 다른 능력을 획득합니다. 

이것은 정보가 중첩되어서 나타나는 것인데 그 정보가 중첩되는 것이 바로 전자의 배열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죽으면 육신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들의 전자배열이 바뀝니다. 삶과 죽음의 표면적 변화도 

전자변화입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전자가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한다.

여기에 기존 전기치료의 문제가 있습니다.



왼쪽은 잡파(noise)가 섞인 파형이고 오른쪽은 잡파가 제거된 파형입니다.

다시 말하면 왼쪽은 정보가 많이 섞인 전류이고 오른쪽은 불필요한 정보가 제거된 전류입니다.

치료는 깨끗한 전류에 치유의 정보를 담아야 합니다. 왼쪽처럼 오염된 전류, 오염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전자는 비록 생체전류를 활성화하고 세포투과율을 높이고 ATP생성효율을 높이기는 하지만 

치료에는 그리 좋은 전기가 될 수 없겠지요?

 

발전소에서, 발전소에서 변전소로, 도시의 수많은 시설들, 모조리 다 연결되어 있는데, 그러므로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에는 인간세상의 온갖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전자파가 유해한 이유이지요.

중국산 전기치료기를 뜯어 보고 알파님이 "이걸로 치료하면 안되요"라고 말씀하셨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치료에 사용되는 전기는 깨끗하게 정류가 되어야 하고 치유의 정보를 담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토션코일

을 써야 하고 필요한 곳에는 순수한 광물로 된 코일이 있어야 하고 스칼라에너지가 발생해야 하구요.

순수한 에너지와 정보가 핵심입니다.


 

3) 전사기능

김현원교수님 때문에 전사요법 또는 동종요법이 많이 소개되었지요. 링크영상 보시지요.


전사(imprinting)라는 말은 파동정보를 각인시킨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에너지가 아니라 정보가

각인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전사요법은 대부분 소스물질의 정보를 물에 전사해서 마시는 방법입니다

만일 전사를 전기로 할 수 있다면 보다 직접적이고 강력한 전사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알파님이 처음 만으신 양전류기는 전자에 치료자의 마음을 전사하여 공급는 방식이었습니다. 

 

마음도 에너지이라는 사실을, 치유의 에너지로 강력하게 작동한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양전류기를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이 방법이 참으로 대단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발생학적 관점에서 그리고 끊임없이 몸을 만들어가는 뇌과학의 입장에서 몸을 잘 이해하고 나면

그 응용방법이 무궁합니다. 전기는 살을 찢지 않아도 통하고, 뼈를 열지 않아도 전달이 되거든요.

쿤밍에서, 캄보디아에서, 필리핀에서, 미얀마에서 여러 봉사자 선생님들과 수많은 분들을 치료하면서

늘 스스로 놀라는 점입니다. 어? 이 사람 어떻게 이렇게 빨리 치료가 되지? 불치병인데...


새로 만들어진 양전류기2는 여기에 더해서 소스물질이나 웨이브화일을 직접 전사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발전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발전입니다. 

 

4. 사람이 치료하기

대부분의 치료수단은 약이나 기계입니다. 사람이 치료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수기요법이 있지만 치료자의 

특별한 에너지나 기법이 필요하지요. 중국의 体控电疗도 1970년대 기치료사들이 자신의 기로 치료하기가 

너무 어렵고 심지어 40대를 넘어 생존하지 못하는 문제에 부딪혀 자신의 기 대신 전기를 활용하자는 차원

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양전류요법은 저주파패드나 전기가 통하는 여러가지 통하는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치유자의 몸와 환자의 몸을 전기로 연결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모든 영적 수련의 기초는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점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이완과 집중이라고도 하지요.

사람이 양전류요법으로 치료할 때 그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점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스칼라에너지의

작용이기도 하지요. 이 신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평생 장좌불와 면벽수도해도 잘 안되는 것을

양전류요법으로 가능하다면 누가 믿겠어요?

네, 뇌를 잘 공부하면 스칼라에너지의 연결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면 정신적인 치료가 가능하겠지요.

물론 몸의 이해, 경락의 이해가 선행되어야겠지만, 알고나면 그리 어렵지가 않아요.

국제침구학교 양금화 교장이 나중에는 그러더군요. "별거 아니야!". 네 알고 나면 별거 아닌데 모를 때는

어찌 그리 어려운지요...

 

10월 11일 쿤밍으로 해외집중강좌를 떠납니다. 떠나기 전에 10월 8일 토요일 오후 대전에서 새로 나온

양전류기2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따로 공지하겠습니다.

출처 : 선교침술  |  글쓴이 : 선교침술 원글보기 
메모 :

 

 

 

 

양전류요법 치료원리

http://blog.daum.net/2000bog/1597

http://blog.daum.net/inbio880/16096021

로얄 레이몬드 라이프박사와 그의 치료법

프로파일 지구를 살리자 2019. 6. 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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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레이몬드 라이프와 그의 암 치료법

-배리 라인스-

1934년 여름, 캘리포니아 남가주 대학 후원하에 미국 최고의 박테리아 학자와 의사들이 최초로 암 치료에 성공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① 암의 원인은 미생물이다.

② 말기 암환자라도 원인 미생물을 통증 없이 죽일 수 있다.

③ 암은 완치될 수 있다.

이러한 암 이론은 1931년에 이미《사이언스》에 발표된 바 있었다. 그리고, 1934년에 임상실험이 성공하자, 그 후로 10여 년 간 이 치료법과 그 성공 사례가 여러 의학회의 토의 주제가 되었고, 많은 의료 저널에 발표되었다. 또한 신중하고 전문적인 기사를 통해 주요 일간지에 소개되었으며, 스미소니언 재단의 연례보고서는 그 기술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하지만 이 치료법은 수많은 과학자와 내과의사, 그리고 그들의 금전적 이해관계를 위협했다. 은폐와 조작이 시작되었다. 새 치료법을 도입했던 의사들은 강제로 그것을 포기해야 했다. 스미소니언 재단의 연례보고서에 논문을 기고했던 저자는 쫓기다가, 자기가 운전하던 차안에서 저격을 당해 숨졌다. 다시는 그런 글을 쓰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 치료법과 관련된 모든 보고서는 주요 의학 저널을 통해 미국 의사 회장의 검열을 받았다. 정부 출연 연구소도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없었다. 이 이론은 물론, 박테리아학 분야에서 새로운 원리를 지지했던 연구자들은 조롱과 멸시를 당했고, 면전에서 사기꾼이라는 비난을 들었다. 마침내 이 치료법은 수십 년 동안의 길고 어두운 침묵 속에 유폐 당했다. 그리고 때가 되자 ‘신화’라는 이름이 붙여져, 다시는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다. 하지만 남아 있는 기록은 그 같은 치료법이 실제로 존재했고 임상실험에도 성공했으며, 그 후로 몇 년간 암과 기타 다른 질병의 치료에 비밀리에 적용되었음을 보여준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프랑스에서는 19세기에 두 사람의 거목이 서로 대립했다. 한 사람은 오늘날까지도 그 명성이 이어지고 있는 루이 파스퇴르, 그리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이제는 세상에서 완전히 잊혀진, 그리고 파스퇴르에 의해 많은 아이디어를 도용당했던 피에르 베샹이었다. 파스퇴르와 베샹이 서로 대립했던 여러 문제들 중에는 오늘날 다형태성론이라고 불리는 분야가 있었다. 단일한 생활사에서 형태론적으로 구분되는 하나 이상의 유기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베샹은 박테리아의 형태가 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막대 모양의 박테리아가 구(球) 모양으로 형태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파스퇴르는 여기에 반대했다. 하지만 1914년 파스퇴르 연구소의 연구원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빅토르 앙리 여사는 파스퇴르가 틀리고 베샹이 옳다는 것을 확인했다.

베샹은 자신의 다형태성론을 더욱 진전시켰다. 박테리아는 더 작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유기체로 ‘퇴화’될 수 있으며, 그는 이것을 발효미생물이라고 명명했다. 다시 말새어 베샹은 생활사 연구를 토대로, 미생물은 자신이 기생하는 숙주 유기체의 건강 상태에 따라 모양뿐만 아니라 크기도 변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이것은 모양뿐만 아니라 크기도 변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이것은 거의 20세기를 일관하여 제도권 의학계가 공인했던 이론과 정면으로 대립하는 이론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실험실 조건에서의 연구들은 베샹 이론의 타당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외관상 사소해 보이는 두 사람의 차이 속에는 순수 학문의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중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 20세기의 의학 연구와 암 치료는 다형태성론에 대한 부정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만약 20세기 초에 다형태성론을 인정했다면 수백만의 환자가 암으로 인해 겪어야 했던 고통과 죽음을 예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1969년 뉴욕 과학회에 제출한 버지니아 리빙스턴과 엘리너 알렉산더-잭슨의 논문에 따르면, 암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은 한 종밖에 없다고 한다. 다만 형태가 바뀌기 때문에 암 연구자들이 여태껏 이 미생물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이 미생물은 분류 불가능의 난제였다. 그 이유의 하나는 현저한 다형태성으로 인하여 다른 미생물로 오인되곤 했기 때문이다. 암 바이러스는 그 다형태성으로 인해 구균이나 바이러스, 디프테리아균, 간상균, 곰팡이 중의 하나로 나타날 수 있다.

미국 의사회의 의료행위 통제

미국 의사회는 1846년에 설립되어, 1901년에 조직 재정비를 한 후부터 미국의 모든 의사들의 의료행위를 통제하기 시작했다. 전국 의사회가 주 의사회의 연합조직으로 재편되고, 군 단위의 의료단체 회원들을 강제 가입시킴으로써, 회원수의 비약적 증가는 물론 대다수의 의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었다.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이로써 의사 및 의료행위의 기준을 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순응하지 않는 의사들은 면허를 박탈당했다.

모리스 피쉬바인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49년 6월 6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미국 의사회 총회에서 강제로 쫓겨날 때까지, 미국 의사회의 실질적인 독재자로 군림했다. 그리고 주 의사회 대표의 반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후에도 그가 회장이었던 당시에 입안했던 정책이 계속 집행되었다. 그는 1970년대 초반에 사망했다.

한편, 1934년의 임상실험과 관련하여, 실험에는 직접 참가하지 않았지만 자금을 제공했던 해머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몇 년 후, 남부 캘리포니아에 병원을 열고 암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이 치료법의 단순 아이디어에서부터 실제 치료에 적용될 수 있기까지 전 과정을 지켜 보았던 벤저민 쿨렌의 증언에 따르면, 피쉬바인이 이 치료법을 ‘사들이려고’ 했다고 한다. 제안이 거절당하자 미국 의사회를 동원하여 치료법을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쿨렌은 이렇게 그때를 회상했다.

해머 박사는 하루 평균 40건의 진료를 했어요. 치료사 두 사람을 더 구해야 했죠. 박사는 두 사람을 훈련시키며, 면밀히 주시했어요. 한편, 진료기록 카드는 빠른 속도로 쌓여 갔습니다. 그 가운데 시카고에서 온 문제의 노인이 끼어 있었어요. 종양이 얼굴 전체와 목까지 퍼져 있었죠. 완전히 응혈 덩어리였어요. 끔찍했죠. 붉은 응혈 덩어리 자체였으니까요. 종양은 온 얼굴에 퍼져 있었어요. 한쪽 눈꺼풀과 귓불, 심지어 뺨과 코, 턱까지 말입니다. 말이 아니었죠.

하지만 6개월쯤 지났을까, 얼굴 한 쪽에 작고 검은 점만 남고 응혈이 깨끗이 사라졌어요. 딱지가 막 떨어지기 시작했구요. 그 남자는 82세였습니다. 정말이지 그런 일은 난생 처음 봤어요. 피부가 다시 깨끗해진 것도 기쁠 텐데, 완전히 애들 피부 같았어요. 치료가 끝나자 노인은 시카고로 돌아갔어요. 당연히 여기저기 자랑을 했을 테고, 피쉬바인도 그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그는 노인을 불러들였지만, 노인은 입을 다물고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죠. 피쉬바인은 노인을 어르고 달래, 마침내 그가 샌디에이고의 해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곧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남자가 내려왔어요. 우리와 몇 차례 만났죠. 마침내 그는 저녁을 함께하자며 우릴 데리고 나가더니 치료법을 사겠다는 이야기를 꺼냈어요. 그럴 이유가 전혀 없었죠. 이미 널리 소문이 났던 터라, 광고도 안 하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그것은 전적으로 해머 박사의 치료사례들 덕분이었구요. 박사는 그 치료법이 이 시대의 가장 경이적인 발전이라고 했어요. 박사의 치료 경력은 훌륭함 그 자체였어요.

피쉬바인이 병원의 동업자 중 한 사람에게 뇌물을 먹였어요. 그 때문에 우리는 무면허 의료행위로 법정에 끌려갔죠. 난 1년 후에 해직당했구요. 해머는 1939년 지방 의사회의 압력으로 그 치료법을 포기했다. 그는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영웅들 가운데 한 사람은 아니었다.

1934년부터 1939년까지의 짧은 기간에 이 치료법은 그렇게 임상실험에 성공하고, 여러 의사들에 의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질병에 대한 치료도 응용되었으며, 피쉬바인의 미국 의사회가 사들이는 데 실패함으로써 종말을 맞았다. 그가 죽인 것은 하나의 치료법에 불과했지만, 그처럼 한 사람의 비열한 행위가 수백만 암환자들에게 때이른 추한 죽음을 선고할 수 있었던 것은 그때가 마지막이었다. 이것은 미국 의사회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날들이었다.

한편, 1930~1950년 사이에 암 연구라는 미개척 분야에 대해 ‘권리주장’을 했던 또 하나의 주요 연구기관은 뉴욕의 슬로언-케터링 암센터였다. 미국 최초의 암병원으로 1884년에 설립된 슬로언-케터링은 1940년대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거대 제약회사들의 중요한 의약 임상실험소 역할을 담당했다.

1930년대에 록펠러 재단에서 근무했던 코닐리어스 로드는 1939년에 슬로언-케터링의 이사가 되어, 1959년 사망할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그는 1943년부터 1945년까지는 화학전 부대를 지휘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최고의 화학요법 옹호자였다. 로드는 1950년대에 암 미생물 발견에 관한 아이어린 딜러의 뉴욕 과학회의 발표를 막았다. 그리고 1953년에 캐스프가 로마에서 같은 내용의 연구를 발표하자 그녀의 뉴저지 연구소에 대한 연구비 지원을 취소시켰다. 영향력 있는 익명의 뉴욕 암 전문가가 부추긴 국세청(IRS) 조사는 그녀의 불행에 소금을 끼얹었고, 그로 인해 연구소는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

암 연구 분야에서 탄압의 주연을 맡았던 집단은 의사와 사설 연구소, 제약회사, 미국 암학회였으며, 미국 정부 또한 국림암연구소(조직적인 연구를 담당)와 식품의약청(이단자들에 대한 습격과 법률적인 괴롭힘, 어마어마한 경비를 요하는 임상실험 절차)을 통해 여기에 개입했다.

암 치료법을 발견한 사람

1913년, 기계와 과학에 매료된 한 남자가 뉴욕으로부터 미국을 횡단하여 샌디에이고에 도착했다. 네브래스카 주의 엘크혼 태생의 이 남자는 25세에 결혼했다. 결혼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여, 그에게 미래를 보장해줄 보건과학 분야에 입문했던 것이었다. 그의 이름은 로얄 레이먼드 라이프였다. 그의 인간미와 후덕함을 사랑하고 천재성에 경탄했던 가까운 친구들은 그를 로이라고 불렀다.

라이프는 박테리아학과 현미경, 전자공학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제1차 세계대전중에 해군에 입대하여 미국 정부를 위해 해외의 연구소들을 조사할 목적으로 유럽을 여행했다. 그는 이 기간을 포함하여 7년간 과학의 여러 분야에 대한 사색과 실험을 했으며, 세계가 꿈도 꾸지 못했던 실험용 장비를 제작하는 기계 기술을 습득했다.

1920년대 말이 되어 첫 성과물이 완성되었다. 기존의 광학 원리를 무너뜨리는 현미경과 함께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미생물을 전자적인 방식으로 파괴하는 기기를 발명해 냈던 것이다. 하지만 미생물이 너무 작아 산이나 아닐린 계통의 색소를 사용하는 기존의 방법으로는 시료의 염색이 불가능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종종 그랬던 것처럼, 그도 길을 걷다가 위대한 과학적 발견으로 이어질 영감을 얻었다. 시료 중의 특정한 입자나 미생물의 화학적 성분과 동조될 수 있는 진동수의 빛을 발생시킬 수 있는 현미경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현미경은 1929년에 완성되었다. 1931년 12월 27일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매거진》은 그의 광염색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천문학자들이 망원경을 통해 달이나 태양, 별에서 나오는 빛을 관찰하듯이, 세균도 그 같은 방법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이 방법으로 관찰되는 세균은 착색 과정에 서도 죽지 않고 살아있는 상태로 관찰된다.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라이프는 암을 유발하는 미생물을 찾아 파괴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했다. 그의 암 연구는 이미 1922년에 시작되었다. 하지만 1932년에 이르러서야, 그가 나중에 ‘BX 바이러스’라고 명명했던 암 바이러스를 분리해낼 수 있었다.

라이프가 만든 꿈의 현미경

1931년, 라이프는 그에게 많은 과학적 도움을 주었던 두 사람을 만났다. 아서 켄들은 노스웨스턴 대학 의대 부설 의학연구소의 소장이었고, 빌뱅크 존슨은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병원의 이사이자 로스앤젤레스 의료 단체의 실력자였다.

켄들은 박테리아 중의 ‘여과성 병원균’을 분리하여 계속 재생산할 수 있는 단백질 배지(그는 이것을 자신의 이름을 따서 K-배지라고 명명했다)를 발명했다. 이 같은 아이디어는, 1926년에 바이러스가 재생산되려면 살아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던 록펠러 재단 소속 토머스 리버스 박사의 이론적 권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었다. 더구나 켄들과 몇몇 연구자들은 1년도 안 되어 인공적인 배양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무지와 고집에 사로잡힌 리버스는 더 없이 위대한 의학적 진보를 탄압했던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켄들이 캘리포니아에 온 것은 1931년 11월 중순경이었고, 그를 라이프에게 소개한 사람이 바로 존슨이었다. 켄들은 라이프에게 ‘K-배지’를 가져왔고, 라이프는 켄들에게 자신의 현미경을 제공했다.

그들은 당시에 가장 정밀한 필터로 삼중 여과한 장티푸스 유전자를 ‘K-배지’에 이식하고, 라이프의 현미경을 통해 그 결과를 관찰했다. 청록색 빛으로 착색된 특유의 작은 유기체가 관찰되었다. 켄들의 입장에서는 ‘K-배지’를 통해 실제로 세균을 배양하는 데 성공했으며, 그것을 눈으로 관찰했다. 반대로 라이프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실제로 바이러스가 ‘광염색’되어, 세상에 유일무이한 라이프 현미경을 통해 각자의 고유한 발색에 의해 이들 바이러스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 발간된 스미소니언 연례보고서는 인간이 바이러스 수준의 살아 있는 미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독창적인 이 현미경에 대한 약간의 기술적인 단서를 보여준다.

그들은 라이프의 현미경을 통해 여과성 병원균 형태의 장티푸스균을 관찰했다. +4.8도 로 엇갈린 편광면에 의해, 푸른 스펙트럼색을 띠고 있었다. 편광 프리즘을 -4.8도로 조정 하여 굴절 대각을 만들고 배양균에 장티푸스균의 화학적 조성에 맞는 단색광을 조사하자 5000배율에서 활발한 운동성을 가진 작은 타원형의 밝은 청록색 물체가 관찰되었고, 운 동성이 없는 배지의 파편과는 확연하게 구별되었다. 이 실험은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열 여덟 차례나 반복되었다.

실험이 성공하자, 존슨은 곧 두 사람을 축하하고 그들의 발견이 발표 및 토론될 수 있도록 만찬 행사를 준비했다. 1931년 11월 20일, 로스앤젤레스의 의학계와 병리학계, 박테리아학계에서 30명이 넘는 최고 권위자들이 이 역사적인 행사에 참가했다. 그로부터 20년 후 라이프의 발견에 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잡아뗐던 앨빈 푸어드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 또한 반대파로 개종하여, 임상의학에 관한 연구를 감독하던 남가주 대학 부설 특별연구위원회로부터 쫓겨났던 조지 도크도 그 자리에 있었다.

1931년 11월 22일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만찬과 그 과학적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금요일 저녁, 존슨 박사가 주최한 라이프와 켄들 박사 축하 만찬에서 의료계와 박테리 아학계, 병리학계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출신의 라이프 박사가 14년에 걸친 노력 끝에 최근에 완성한 세계 최고의 고성능 현미경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과학적 발견들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

이 유명 인사들 앞에서, 켄들 박사는 새로 개발한 ‘K-배지’를 이용하여 디프테이아균을 배양하는 문제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흔히 디프테이아균은 여과성이 아니며 일반 현미경으로도 쉽게 관찰될 만큼 크기가 충분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켄들 박사는 ‘K-배지’ 에서 배양한 디프테이아균은 크기가 작아져 극히 미세한 여과성 병원균으로 변하므로 보통 현미경으로는 관찰할 수 없다고 했다.

통상의 현미경이 2000배까지 확대 가능하지만 라이프 박사의 현미경은 배율이 최고 1 만 7000배에 이르며, 켄들 박사는 그 현미경을 사용함으로써 여과성 혹은 그 이전의 무 형 단계의 장티푸스균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미소한 여과성 병원균(바이러 스)을 육안으로 관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인다.

현재 사용되는 가장 강력한 현미경은 보통 2000배에서 2500배율이다. 라이프 박사는 완전히 새로운 광학 원리를 적용한 독창적인 렌즈 배열과 두 개의 석영 프리즘 및 강한 광원을 도입함으로써, 최저 배율 5000배,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최대 배율이 1만 7000 배에 이르는 현미경을 개발했다.

과학자들은 조만간 그의 새로운 현미경이 가진 중요성이 입증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존슨 박사의 손님들은 기존 광학의 한계를 초월한 이 현미경의 완성도에 대해 솔직히 의구심을 표명했지만, 육안을 통한 시연에 저절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라이프 박사 와 켄들 박사를 세계 최고 과학자들의 반열에 올리는 데 진심으로 동의했다.

그로부터 닷새 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현미경과 함께 라이프와 켄들의 사진을 실었다. 이는 초고성능 현미경을 최초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것이었다. 제목은 ‘세계 최고의 현미경’이었다.

라이프와 켄들은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주 의사회의 공식 저널인《캘리포니아와 서부지역 의학 저널》 1931년 12월호에 논문을 발표했다. <여과상 장티푸스균에 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라이프와 켄들의 실험과 관찰 내용이 상세히 실려 있다.

마침내 권위 있는 《사이언스》도 미국의 전 과학계를 긴장시켰던 기사를 실었다. 1931년 12월 11일자 《사이언스》 보충호에 실린 <라이프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여과성 병원체>는 켄들의 여과성 배지와 장티푸스균의 여과성 병원체인 청록색 세균체, 그리고 라이프의 현미경에 대해서 다루었다.

라이프 박사의 현미경은 결정체를 통과시켜 다른 방향의 빛을 걸러내고 하나의 평면 위 에서만 진동하는 빛, 즉 편광을 사용하였다. 이 중 굴절 프리즘에 의해 진동 평면의 방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이 평면상에 위치한 미소한 물체를 향해 조명의 방향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다.

1931년 12월 27일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라이프가 250명의 과학자들 앞에서 현미경을 시험했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현미경, 현미경을 지배하는 물리학의 법칙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현미경이다. ……라이프 박사는 실험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켄들 박사같은 박 테리아 학자들이 지금까지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던 50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 의 유전자를 식별해낼 수 있겠끔 했다.

켄들은 곧 미국 내과의사회의 초청을 받았다. 설명회는 1932년 3월 3일부터 4일까지 볼티모어의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열렸다. 그 자리에는 공교롭게도 리버스와 한스 진서가 참석해 있었고, 그로 인해 모든 과학적 인정 절차가 끝나 버렸다. 두 사람의 반대는 라이프의 발견과 관련된 연구개발이 둔화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박테리아 전문가들은 심지어 라이프와 켄들이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조차도 섣불리 인정하지 못했다. 최악의 탄압이었다. 록펠러재단은 과학 분야에 있어 연구비 조달의 자금원이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 인정 절차와 관련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리버스와 진서의 일관성 없고 무자비하고 비과학적인 행동 때문에 엄청난 범죄 행위를 낳을 수 있었다.

라이프의 발견은 그에 따른 연쇄적인 연구와 임상 실험, 보건체계의 ‘새로운 장을 열’ 바로 그 시점에서 관성을 잃고 말았다. 1932년이 끝날 무렵, 사실 라이프는 시험관과 동물 실험을 통해 디프테리아균과 폴리오 바이러스(소아마비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포진 바이러스), 암 바이러스 및 기타 바이러스의 파괴에 성공했고, 마지막으로 인간에 대한 실험만 남겨두고 있었다.

리버스와 진서의 반대는 20세기 의학의 역사에 심각한 폐해를 끼쳤다(진서의 《박테리아학》은 그 개정판이 아직도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다). 불행한 일이지만, 당대의 이름 있는 박테리아 학자들 가운데 리버스의 위세에 반발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소심과 비겁이 만연한 속에서도 두 사람의 예외가 있었다. 크리스토퍼 버드는 《뉴에이지 저널》 1976년 3월호에 “라이프의 현미경은 어떻게 되었는가”라는 기사를 기고했다.

비방과 독설의 와중에서 켄들의 지원군이 되었던 유일한 우군은 박테리아 학계의 거장 이자 미국 최초로 박테리아학 강의를 개설했던 ‘멋쟁이 소녀’ 윌리엄 웰치였으며, 그는 켄들의 업적에 관하여 특별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웰치는 존스홉킨스 대학 도서관의 명칭에 그의 이름을 붙일 정도로 당대의 미국 병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였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켄들의 발견은 의학 발전의 획을 그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지지는 별 도움을 주지 못했다. 당시에는 리버스와 진서가 박테리아학 분야의 권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라이프과 켄들을 옹호했던 또 다른 지원군은 메이요병원 부설 실험박테리아학과의 에드워드 로센나우였다. 메이요병원은 당시는 물론 오늘날까지도 연구 및 치료의학 분야에서 세계 제일의 병원 중 하나다. 그는 켄들에 대한 공개적인 마녀사냥이 있은 지 아직 두 달 밖에 지나지 않은 1932년 7월 5일부터 7일까지 시카고의 노스웨스턴 대학 의학과에 있는 켄들의 실험실에서 라이프와 켄들을 만났다.

1932년 7월 13일, 로센나우는 미네소타 로체스터에서 열린 메이요 병원의 스텝 회의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운동성 있는 타원형의 청록색 바이러스의 존재에는 더 이상 의문의 여지가 없으며, 육안을 통해 관찰되었다.” 1932년 8월 26일자 《사이언스》는 “라이프 현미경을 통한 미생물의 여과성 형태의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로센나우의 보고서를 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로센나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록색 여과성 물체에 관한 켄들의 주장은 아무런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이 물체는 보통 의 확대 또는 조사 방식으로는 관찰되지 않는다. ……일반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물 체를 시료에 포함시켜 라이프 현미경으로 시료를 관찰했을 때, 렌즈를 통해 얻은 영상이 현미경의 초고배율(대략 8000배)에 의한 직접적 관찰의 산물임을, 시료에 포함된 물체 혹은 미립자의 확대 영상임을 믿지 못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기 때문인다.

시카고에서 라이프와 헤어진 지 사흘 뒤, 로센나우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당신이 만든 꿈의 현미경이 가진 가능성을 보며, 나는 켄들 박사의 실험실에서 보낸 사 흘 동안, 그 열정에 찬 소중한 시간 동안 당신의 현미경을 통해 보았던 것들의 중요성에 관해 곰곰이 생각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내가 얻은 결론은 우선 충분히 시간을 할애하여, 물리학에서 여태껏 불가능했던 일이 당신의 손에서 어떻게 가능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건대, 배율도 배율이지만 강한 단색광을 조사한다는 현미경의 방식이 훨씬 큰 중요성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로센나우의 말이 옳았다. 빛의 ‘고유 진동수에서 비롯된 색깔’로 시료를 염색하는 방법은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TV가 발명되고 나자 그에 관하여 라이프는 병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바이러스는 TV에서 색깔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로 일정한 진동수의 빛에 의해 채색되는 것이다.” 기술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 얼마나 훌륭한 설명인가.

암 바이러스, BX

라이프는 켄들의 ‘K-배지’를 이용하여, 1931년부터 암 바이러스를 찾아내는 실험에 착수했다. 1932년, 그는 캘리포니아 내셔널시티의 파라다이스 밸리 요양소에서 악성 종양으로 진단된 가슴 조직을 입수했다. 하지만 최초의 암 세포 배양에서는 그가 원하는 바이러스를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뜻밖의 일이 생겼다. 나중에 샌디에이고의 1938년 5월 11일자《이브닝 트리뷴》은 그 사건을 다음과 같이 적었다.

라이프는 배지나 현미경만으로는 암 세포 중의 여과성 병원균을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 라고 술회했다. 정말 우연히 발견된 시료 처리법 덕분이었다. 감염된 유기체에 전자를 쏘이기 위해 흔히 사용했던 방법, 즉 파이프형 고리 안에 전류로 활성화시킨 아르곤 가스을 채워 넣고, 그 안에 암 배양균이 든 시험관을 넣어두었다. 그리고 관 안에서 24시간 동안 배양균을 방치했다. 그러고 나서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 세포의 모양이 변했다. 그는 반복적인 연구 실험을 통하여, 배지 안에 적자주색 과립들이 형성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 었다.

BX 바이러스는 독특한 적자주색을 띠었다. 라이프는 암종의 여과성 바이러스를 분리해 내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1932년 11월 20일자 라이프의 실험 노트에는 암 바이러스의 특징에 관한 최초의 설명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 가운데에는 라이프 현미경을 이용한 두 가지 독특한 분류 방법이 눈길을 끈다. ‘굴절각 12도3분, 화학적 굴절에 의한 색깔 적자주색.’ 암 바이러스의 크기는 매우 작다. 길이는 1/15미크론, 너비는 1/20미크론이다. 1980년대까지도 일반 현미경으로는 암 바이러스를 관찰할 수 없었다. 라이프와 그의 실험 조수 프리는 그의 발견에 대한 확인 작업을 계속했다. 그들은 같은 방법의 실험을 연속적으로 104회 실시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머지않아 라이프는 암과 관련된 미생물이 네 가지의 형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다.

① BX(암종)

② BY(육종 : BX보다 크다)

③ 단구균 형태 : 암환자 90퍼센트의 혈액 단구에서 발견된다. 적절하게 염색하면 이와 같은 형태의 암세포는 보통의 현미경으로도 관찰할 수 있다.

④ 크리토마이시스 다형태성 곰팡이 : 형태학적으로 난초나 버섯의 곰팡이와 동일하다.

라이프는 1953년에 발간된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썼다. “(상기의) 암 바이러스들은 36시간 내에 ‘BX’형으로 형태가 변화될 수 있다. 동물 실험에서 이들 바이러스는 실제 종양 조직의 모든 병리적 특징을 가진 전형적인 종양을 발생시켰고, 우리는 이것을 다시 ‘BX’ 미생물로 환원시킬 수 있었다. 우리는 300회 이상의 실험을 통해 동일한 결과가 반복됨을 확인했다.”

라이프는 다형태성론을 증명했다. 환경 변화에 따라 암 바이러스의 형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었다. 그것은 베샹과 켄들, 로센나우, 웰치, 그리고 라이프를 옹호하면서 리버스와 그 추종 집단의 잘못된 정통 이론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했던 일단의 다형태성론 박테리아 학자들의 업적을 증명해준 것이었다. 그의 책은 이렇게 이어진다.

“실제로 병을 일으키는 것은 박테리아 자체가 아니라 인체의 불균형적인 세포 대사를 토대로 작용하는 이들 미생물의 화학적 성분이다. 따라서 인체의 대사가 완벽하게 균형이 잡혀 평형을 이룬다면 어떠한 질병도 걸리지 않을 수 있다.”

그는 이론적인 논쟁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그러한 임무는 다른 이들의 몫으로 남겨두자고 했던 것이다. 암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나서, 다음 단계의 연구는 그것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위해 그는 주파발생기를 사용했고, 바이러스 파괴에 거듭 성공했다. 그런 후에 동물 실험을 실시했다. 바이러스를 실험용 동물에 접종하고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관찰한 다음, ‘BX’ 바이러스를 죽일 때와 똑같은 주파발생기와 주파수를 이용하여 체내의 바이러스를 죽였던 것이다.

1933년, 마침내 라이프는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이 실험은 실험용 동물을 대상으로 400회 이상 성공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비로소 이제 는 인간의 암종과 육종에 대하여 특정 주파수를 이용한 어떠한 실험도 가능하게 되었다.

1934년 여름, 그는 열여섯 명의 암 말기 및 기타 환자들을 스크립스 목장으로 데려왔다. 그곳에서 라이프와 의사들은 처음으로 인간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여 많은 것을 알아냈다. 자신의 책에 대하여 저작권을 인정받았던 1953년, 라이프는 1934년에 있었던 실험에 관한 진짜 보고서를 작성했다.

주파발생기를 이용한 치료에서 조직은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고, 통증도 없었으며, 소음도 없었고, 감각도 없었다. 전구에 불이 들어오고 3분이 지나자 치료가 모두 끝났다. 바이러스 혹은 박테리아가 파괴되고 나자, 몸이 그 독성 작용으로부터 저절로 치료되었다. 몇 가지 종류의 질병은 이런 방식에 의해 자연적으로 치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암환자에 대한 최초의 임상실험은 존슨 박사가 담당했고, 남가주 대학 의학 특별연구위원회가 주관했다. 이 실험에서는 여러 가지 유형의 종양을 가진 16명의 환자가 지원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소위 사형선고를 받았던 이들 환자들 가운데 14명이 5명의 의료진과 병리학자 푸어드로 구성된 검사단으로부터 임상적인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 실험은 사흘 간격으로 3분씩, ‘BX’ 또는 암 바이러스에 치명적인 진동수를 발생시키도록 설정된 주파 발생기를 이용했다. 실험을 통해, 날마다 치료하는 것보다는 일정한 간격을 두는 것이 좀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간 간격은 림프계로 하여금 활동성이 정지되어 사멸한 ‘BX’ 바이러스의 찌꺼기들을 흡수하여 배설시킬 시간을 준다. 이들 환자들에게 주파수 치료를 하는 동안 혹은 치료 후에 정상 이상의 체온 상승은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식단에 대한 통제는 전혀 없었지만, 각자 개인에 맞춰 짜여진 적당한 식단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1953년 12월 1일

실험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산타페 철도병원의 외과과장 웨일런 모리슨,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조지 도크, 뉴욕 어린이전문병원의 조지 피셔, 아서 켄들, 시카고 대학 병리학 교수 차이트 박사, 남가주 대학 총장 루퍼스 폰 클라인 슈미트, 샌프란시스코 후퍼 재단 박테리아 연구소의 제임스 쿠치 박사와 칼 메이어 박사. 라졸라 메타볼릭 병원의 콥스 박사도 14종의 보고서 전부에 서명 했으며, 개인적인 참관을 통해 실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1956년, 쿠치는 다음과 같이 술회했다.

나는 라이프 박사의 주파발생기의 효과, 그 놀라운 과학적 경이에 관한 역사적인 기록 을 남기고 싶다.……

지금으로부터 약 22년 전, 나는 스크립스 재단 별관 근처의 엘린 스크립스의 집에서 처음 라이프 박사와 주파발생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직접 밖으로 나가 눈으로 보자, 그가 이곳에서 실시했던 임상 사례들에 대해 매우 흥미를 갖게 되었다. 무엇보다 내가 거기에 매료되었던 것은 위암을 앓고 있는 어떤 남자의 임상 사례 때문이었다. 당시 라이프는 밀뱅크 존슨과 함께 이 실험을 진행했다. 존슨은 로스앤젤레스 의사회의 회장으로, 매우 돈이 많고, 의료계의 대단한 거물로, 특히 로스앤젤레스 의료계의 대부로 통했다. 그런 그가 이 실험을 위하여 그 해 여름 동안 이 별관을 임대해 주었다.

실험 과정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직접 목격했다. 앞서 말했듯이 그 가운데 가장 인상 적이었던 사례는 암 말기의 어떤 남자였다. 그는 비틀거리며 치료대 위로 올라갔다. 완전 히 뼈만 남아 있었다. 그가 치료대 위에 눕자 라이프와 존슨은 내게 “저 사람의 위장을 만져 보시오”라고 말했다. 위장이 있어야 할 위치의 구멍처럼 움푹 꺼진 곳으로 내 손을 가져갔다. 환자는 척추와 배꼽이 맞닿을 정도로 심하게 여위어 있던 터라 그것은 구멍이나 다름없어 보였다. 위장이 마치 딱딱한 덩어리 같았다. 그곳을 만지자 그럭저럭 하트 모양의 뭔가가 손에 잡혔다. 돌처럼 딱딱했다. 혼자 생각에 어떻게 손을 써도 가망이 없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를 라이프의 주파발생기로 치료를 했고, 6주에서 2달쯤 치료를 받자 놀랍게도 그는 완전히 완치되었다. 너무나 상태가 좋아, 자기의 농장이 있는 엘 센트로에 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조를 지경이었다. 가축을 둘러보고 와야겠다는 것이었다. 라이프 박사의 대답은 이랬다. “지금은 엘 센트로까지 차를 몰고 갈 만큼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 았어요.” “알아요.” 그가 대답했다.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저를 그곳에 데려다 줄 사람이 있거든요.” 실은 그 환자는 혼자서 차를 몰고 엘 센트로에 갔고, 자기 소 한 마리가 병에 걸린 것을 알고는 밤새 그 소를 돌봤다. 그러고는 다음날 쉬지도 않고 차를 몰고 돌아왔다. 이 정도면 그가 얼마만큼 회복되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그 외에도 나는 매우 흥미로운 다른 사례들을 목격했다. 나도 그런 주파발생기를 도입 하고 싶은 바람이 생겼다. 결국 나는 그 주파발생기 가운데 한 개를 구입하여 내 병원에 설치했다.

짧은 폭로

신형 현미경에 의해 간상균의 정체가 드러나다.

1만 7000배까지 확대되는 라이프 박사의 현미경이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병원균을 보여주었다.

로스엔젤레스 11월 21일, 샌디에이고 출신의 라이프 박사가 14년의 노력 끝에 최근에 완성한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현미경은 어제 저녁 의료계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밀뱅크 존슨 박사가 라이프 박사와 남가주 대학 의과대학의 박테리아 연구과장인 아서 켄들 박사를 축하하여 마련한 만찬 행사의 주제 가운데 하나였다.

현재 사용되는 현미경의 최대 배율은 2000배에서 2500배가량이다. 하지만 라이프 박사는 렌즈의 재배열과 두 개의 석영 프리즘, 조명용 광원을 도입하여 최대 배율이 1만 7000배에 이르는 신형 현미경을 개발했다.

켄들 박사는 장티푸스균을 자신이 새로 개발한 ‘K-배지’에서 배양하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했다. 일반적으로 간상균 형태를 띠는 장티푸스균은 필터로 여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켄들 박사의 말에 따르면, 라이프 현미경으로 여과성 병원균 또는 그 이전 형태의 장티푸스균이 관찰될 수 있다고 한다.

1931년 11월 21일자《뉴욕 타임스》특집

나는 그 후로 20여 년을 보내면서 이 기기로 인하여 몇 가지 정말 기적적인 일들을 경험했다.

최근의 생체물리학자들은 자연계의 살아있는 생명체가 광자와 중요한 상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세포(박테리아) 수준에서도 이 같은 과정이 일어난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생명체는 에너지가 아주 작은 전자기파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세포나 미생물마다 전자기 스펙트럼과 상호작용하는 특정 주파수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라이프의 현미경은 여러 방법으로 시료에 충돌하는 빛의 진동수를 조절한다. 그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시료 중의 유기체가 가진 자연 주파수에 맞춰 빛 의 진동수를 ‘조절’하면 공명 또는 피드백 고리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조건하에서는 실제로 미생물이 스스로 빛을 발산한다.

그는 이 같은 발광 원리에 근거하여 특정한 진동수의 전자기파는 특정한 박테리아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물론 라이프 자신은 그 원리를 알고 있었을테고, 자신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진실을 대면하고 파악할 용기와 예지를 갖춘 이들에게는 이미 그 가설의 타당성을 입증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생체물리학의 새로운 발견들은 라이프의 광이론의 근거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박테리아에 대한 선택적 파괴의 원리에 대해서도 훌륭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선택적 파괴 원리는 오늘날의 초음파 살균과 비슷하지만, 파동 형태나 진동수의 정밀한 선택성에 있어 확연한 차이가 있다. 최근의 연구자들은, 그들의 발견이 인정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같은 집단의 실험용 쥐를 특정한 전자기장에 노출시킴으로써 암을 발생시키고 또한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기에 비하면, 라이프의 연구는 훨씬 정교하다. 그는 특수한 현 미경을 통해 특정한 목표를 정하고 실제로 그것을 파괴했다.

오늘날 과학계의 공인된 유형적 증거들은 50년 전, 라이프가 설명 및 증명했던 최초의 이론을 압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현대의 에이즈 연구에도 적용될 수 있다.

라이프와 켄들은 1931년에 자신들의 발견을 《캘리포니아와 서부지역 의학 저널》에 기고했다. 다음은 과학계에 제출했던 연구보고서이다.

여과성 병원균 상태의 장티푸스균에 관한 고찰

이학박사 아서 아이작 켄들 | 이학 박사 로얄 레이먼드 라이프

1931년 11월 20일 로스앤젤레스 임상 및 병리학회 박테리아학 분과에 제출

지금까지 여과성 병원균 형태의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관찰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이론생물학은 물론 응용생물학 분야에서도 여과성 박테리아가 갖는 이론적 및 실천적인 중요성은 결코 부정되지 않았다.

최근에 적절한 분해능과 초고배율의 라이프 현미경과 함께 박테리아를 자유롭게 여과 상태로 유도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개발됨으로써, 지금까지의 혼돈 상황에서도 실제적으로 유기체를 통해 이러한 이론을 입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다른 기회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하겠지만, 라이프 현미경의 두가지 특징만은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첫째, 라이프 광학 시스템은 렌즈는 물론 광원까지 모두 석영으로 제작되었다.

둘째, 석영으로 제작된 이중 프리즘이 광원과 석영 아베 콘덴서(콘덴서는 빛을 시료에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고, 가장 널리 쓰이는 콘덴서의 형태가 아베 콘덴서이다. 요즘에는 색수차와 구면수차의 보정을 위해 아크로매틱 콘덴서 렌즈를 사용한다) 사이에 탑재되어 있다. 아베 콘덴서는 정밀한 조정장치에 의해 36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고, 편광의 방향을 어느 갇도든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편광에 관해서는 후에 논의하도록 하자. 이 현미경의 배율은 5000배에서 1만 7000배에 이르므로, 연구를 반석 위에 올려 놓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실험에 사용된 유기체는 널리 알려진 로울링스 계통의 B. 타이포서스였다. 간단한 배양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1931. 10. 29. B. 타이포서스의 삼중판 배양균은 한천 배지를 제작했다(이 한천 배지는 남가주 대학 박테리아연구소에서 제작되었다).

11. 2. 오후 4시. 한천 배지로부터 K-(단백질)배지 6세제곱센티미터를 접목시켰다.

11. 3. 오전 10시. 버크펠드 N-필터로 전날의 K-배지 중에서 이들 배양균을 여과시켰다(배양균은 네 배의 부피에 해당하는 무균 생리적 염류용액으로 희석시켰다. 사용된 진공은 물 4인치 이하였다. 총 여과 시간은 10분 이하였다).

11. 3. 원래의 배양액 농도의 1/5에 해당하는 여과액 한 방울을 6세제곱센티미터의 K-배지에 도입했다. 숙성온도는 섭씨 37도 였다. 여과액의 순도는 다음과 같이 실험했다. ① 배양 반응 ② 당 발효반응 ③ 특정 장티푸스 혈청과의 응집 반응. 각 실험의 결과는 정확하게 일치했다.

11. 5. 11월 3일 K-배지에 이식되어 48시간 동안 배양된 배양액을 위와 같은 버크펠드 N-필터를 사용하여 여과했다. 이 여과액 한 방울을 6세제곱센티미터짜리 K-배지에 첨가하고 섭씨 37도에서 숙성시켰다. 11월 7일까지 활발한 성장이 일어났다.

11. 9. 배양균을 다시 K-배지에 이식시켰다.

11. 12. 새로운 배양균을 만들고, 이식을 위해 매번 상기의 3단계 과정을 반복했다.

위에서 개략적으로 기술한 바 있듯이 B. 타이포서스의 3단계 배양균이 K-배지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배양되었다는 사실은 특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따라서 두 차례의 여과 후에도 이것은 묽은 펩톤액에서 성장하지 못했다. 다시 말하면 이 유기체는 여과될 수 있고, 단백질 배지와 친하며, 일반적인 펩톤 환경에서는 성장 능력을 상실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11월 9일자 배양균과 11월 12일자 배양균에 대한 관찰은 일반 현미경을 사용했다. 배양액이 눈에 띄게 탁해 보였지만, 식별가능한 간상균은 전혀 관찰하지 못했다. 암시야 조명법에 의해 아주 작고 활동적인 과립을 관찰할 수 있었고, 오일 이머전 렌즈를 통한 직접적 관찰은 이들 활동성 과립들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었지만, 이들 과립의 구조에 관해서는 아무 단서도 제공해 주지 못했다. 더구나 이들 과립들이 장티푸스균의 여과성 형태라고 진단할 명백한 근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살아 있는 여과상의 이 배양균은 캘리포니아 파사데나로 운반되었고, 밀뱅크 존슨 박사의 도움과 앨빈 푸어드 박사의 도움, 그리고 파사데나 병원 당국의 호의로현미경을 설치하고 배양을 계속할 수 있는 공간과 장비를 확보했다. 이 논의의 주제이기도 한, 그 이후의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다.

11. 16. 시카고에서 제작되었던 11월 12일자 배양균을 무균 상태의 K-배지에 이식하고 섭씨 37도에서 밤새 숙성시켰다.

11. 17. 라이프 현미경을 설치하고, 11월 16일자 최초의 배양균을 조사했다. 이들 배양균에 대한 예비 관찰은 분광기가 부착된 편

광현미경으로 했다. 이 마이크로 편광기의 모든 광학 시스템은 석영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1/18인치 색수차 발생 방지 오일 침윤 렌즈가 사용되었고, 접안렌즈는 20배율의 석영 렌즈였다.

상기 적시한 바 있는 K-배지에서 배양된 여과상의 B. 타이포서스 배양균을 이 마이크로 편광기로 조사했을 때, 빛이 배양균을 통과하는 편광면이 +4.8도의 편차를 보임과 함께 명백한 청색 스펙트럼의 동시발생적 외관을 가짐이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관찰 결과를 염두에 두고, 배양균을 라이프 현미경을 사용하여 5000배율로 관찰했다.

위에서 언급한 바 있는 이중 석영 프리즘은 정밀한 제어장치를 이용하여 -4.8도로 맞추었다. 이와 같은 편광하에서 조사를 하자, K-(단백질)배지에서 배양된 이 B. 타이포서스의 3단계 여과 배양액에서는 작은 타원형의 과립들이 관찰됐고, 그 가운데 많은 부분이 꽤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들 활동성 과립들은 정확한 초점에서 밝은 청록색 물체로 나타났다. 이 물체는 색깔과 활동적인 움직임에 있어서 무색, 무운동성의 배지 파편과 확연하게 구분됐다.

이 실험은 여덟 차례를 반복했고, 모두 K-배지에서 배양시킨 여과성 유기체를 사용했다. 사용된 세균의 배양 기간은 24시간과 48시간 두 가지였다. 관찰의 정성적(定性的) 결과는 매번…… 작은 타원형의 활동성을 가진 청록색 물체가 배양액 안에서 관찰되었고, 이식을 하지 않은 K-배지에서는 이들 물체가 관찰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작은 타원형의 청록색 물체가 매우 활동적이고 뿐만 아니라 이들 K-배지에서 다른 K-배지로 배양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사실로부터 이들 작은 타원형의 활동성 청록색 물체가 실제로 B. 타이포서스의 여과성 형태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들 작은 타원형의 활동성 청색 물체에 이 특성을 확립하기 위한 훨씬 직접적인 실험과정이 있다. 이전의 발표를 통해 보여준 바 있듯이 한천 배양기나 혹은 K-배지로 이식되는 B. 타이포서스의 훨씬 희박한 배양액은 섭씨 37도에서 18시간만 배양하면 여과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조건하에서는 모든 세균들이 여과 가능한 상태로 되지는 않기 때문에 최소한 세균의 일부는 그것들이 실제로 여과상을 향하여 통과하고 있다면 그들의 물질 내에 유사한 청록색 과립들을 포함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자유 유영형의 여과성 형태, 즉 위에서 언급한 작은 타원형의 운동성 청록색 물체가 동시에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암시야 조명법에 의해 그와 같이 18시간 동안 배양한 배양균에 대한 조사는 변하지 않으면서 매우 활동적인 세균을 드러내 주며, 그들은 본체 내에 과립들을 가진 세균이다. 석영 프리즘 각도 -4.8도, 배율 5000배로 조정된 라이프 현미경으로 관찰된 이들 배양균은 다음과 같이 기술되는 세 가지 유형의 유기체를 보여준다.

첫째, 변화되지 않은 간상균이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길이가 길고 매우 활동적이며 거의 색깔이 없다.

둘째, 길고 매우 활동적인 간상균이다. 이들은 모두 한 쪽 끝에 돌기된 과립을 갖고 있다. 그러한 유기체 내의 그 과립은 청록색이며, 크기와 형상, 색깔에 있어서 단백질 배지(K-배지)에서 발견되는 작은 타원형의 매우 활동적인 청록색 과립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이식되기 전의 이들 K-배지에는 구상 박테리아가 존재하지 않았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들 청록색 과립들을 가진 간상균은 오로지 과립의 말단, 즉 거의 색깔이 없는 막대 모양의 나머지 부분에서만 채색이 되고, 이 점에서 바로 앞에서 언급한 바 있는 변화되지 않은(즉 여과되지 않은) 간상균에 상응한다.

셋째, 자유 유영형의 작은 타원형 활동성 청록색 과립은 색깔과 모양 크기에서 방금 기술된 과립화된 간상균들에서 보여지는 것과 외관상으로 상당히 비슷하다.

작은 타원형의 청록색 물체가 모체의 막대형 세균과 배지 안의 자유 유영 속에서 모두 발견된다는 사실로부터 이들 작은 타원형 활동성 청록색 물체가 실제로 B. 타이포서스의 여과성 형태임을 추측할 수 있다.

[출처] [퀀텀의료기]퀀텀에이플러스의 배경, '로얄 레이몬드 라이프'박사와 그의 치료법|작성자 A plus

 

로얄레이몬드라이프 훌다클락박사.hwp

 

 

제퍼로 아토피를 치료한다? 훌다클락

2015. 9.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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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yongsunyoomi/cT2F/293


약산수수호천사에 올라온 아토피 치료 예의 글입니다

극악한 아토피 치료전 모습


 저도 방사선 치료 후 묘기증이란 피부병으로 아주 고생했었죠

저런식으로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나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그걸 치료하지 못하고 그냥 지금까지 일년 넘도록 있었다면 저렇게 악화되지 말라는 법도 없었겠죠


생각해보니 게르마늄칩으로 된 옷을 입고 살며 또 게르마늄 물을 먹고 나서 한달 반 정도 지나면서 부터 피부병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만 3개월 반이 지나고 나서는 언제 그렇게 괴로웠나 싶을 만큼 완전하게 사라졌습니다


여핵생으로 보이는 이 친구가 재퍼를 가지고 치료를 한것이라고 했는데 저도 돌이켜 보니 게르마늄 외에도 매일같이 제퍼를 사용했었군요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시황 글을 한 30분 씩 매일같이 쓰는데 (일요일만 빼고) 그 30분간 재퍼는 자동으로 하게끔 업무용 컴퓨터 책상 바닥에 재퍼 판넬을 깔고 의자에 앉으면 바로 재퍼가 발바닥을 통해서 몸에 연결되게 했었습니다







바로 이 모습이죠 ^^

5볼트의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해두고 컴퓨터 전원을 넣으면 항상 켜집니다
충전포트 옆에 까만 칩은 힐링 에너지가 나온다는 제품 ^^

지금은 캠핑카에 가져다 뒀음 ^^

한데 가쟈다 넣고 캠핑카에선 한달 넘도록 한번도 안썼군요


거의 다 나았네요

전에 이보다 심한 분을 한 번 본적이 있는데...

그분은 결국 식단 조절로 20년 남게 고생하던 병을 치료 했더군요


그나저나 깨끗한 여학생 목을 보니 제 기분이 다 좋네요 ^^
재퍼로 한달만에 이렇게 치료 했다는데 ...

저도 알파웨이이브에서 구한 제퍼를 종종 사용합니다
제퍼의 원리가 몸속의 기생충과 세균을 잡아서 병을 치료하는 것인데 모든 병원 원인이 기생충에 있다라는 논리에서 출발하는 치료법입니다

특정 낮은 전압의 고주파수에서 대부분의 병균과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기생충이 모두 파괴되고 죽는다는 것이 훌다클락 여사의 평생을 바친 연구 실험에서 검증 되었지요

그나 아토피의 근본 원인은 장의 문제로 알고 있는데
먹는것의 문제가 1차
2차로 장이 썩고 해독하는 소화 기능이 잘못되어 독소가 체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넘쳐나면서 생기는 병이라 봐야 하는데  제퍼로만 치료가 되었다면 채내 독소를 제거하는데 제퍼가 어떤 기전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군요


제퍼의 이야긴 본 게시판 훌다클락 란에 잘 적혀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훌다클락

2014. 5. 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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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흡착 페드가 얼마나 갈까 싶었는데
이게 한달 가까이 써도 붙이는 흡착력에 별 문제가 없다.

기분 때문인지 항암제 후유증인 빌저림 증상이 이걸 발목에 하고 자면 덜하는 느낌이다.

생체 리듬에 도움이 된다는 보통 모드로 제퍼를 놓고 레벨은 7.5정도...
거기에 티파워엠 에너지 힐링툴을 꼽아서 사용하고 있다

조그만 녀석에게서 과연 좋은 에너지가 나올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티파워엠

스칼라에너지 칩인 티파워엠 꼽는 곳



스칼라에너지 칩 장착..


폰 충전라인과 연결한 모습


큰 비용 드는것도 아니고...
나는 인체의 기와 에너지 이론과 양자이론을 믿기에
이것들이 효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심리적인 기대치만으로도 긍정적 결과를 줄것이라 믿는다.

세상은 종종 믿음대로 되는 일들이 많고
우리 인간에겐 그러한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30회 치료를 하러 출발한다.

오늘 치료하면 이제 3번 남았다.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 김용미 PD
  • 승인 2012.09.21 18:59
  • 댓글 1

<병을 넘어서-모든 병의 원인과 치유> 한국어판 출간

‘모든 병의 근본원인은 기생충과 독소’
단순한 치료법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 제안

“병 때문에 고통 받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병의 원인을 알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 <병을 넘어서- 모든 병의 원인과 치유(훌다 클락 지음. 최종섭 옮김. 도서출판 대나무. 3만5천원)>

<병을 넘어서(The Cure For All Diseases)- 모든 병의 원인과 치유>(훌다 클락 지음. 최종섭 옮김. 도서출판 대나무. 3만5천원)의 한국어판이 최근 출간됐다.

옮긴이 최종섭씨는 젊은시절 난치병으로 10여년을 시달렸다. 깊은 절망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바로 그 때 <병을 넘어서>를 접하고 스스로 치유했다.

“병원에서 낫지 못한다는 병이 이 책을 통해 낫게 됐습니다. 주변에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소개했는데 좋아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혼자 알고 있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최씨는 무수히 쏟아지는 대책의학서들에도 불구하고 3년을 매달려 <병을 넘어서>를 번역했다.

“많은 책들이 병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근본 원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근본원인을 알면 얽힌 실타래가 풀리듯 스스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질병의 근본원인을 찾아야 치유가 가능하죠. ” 

‘이제 우리는 약물치료(medication)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그 ‘원인’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숙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요즘처럼 혼돈의 시대에 한 자연의학자에 의해 대체의학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훌다 클락 박사의 책이 번역되었다. 책의 내용은 본질적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가진 인체의 질병에 대한 원인과 치유의 문제를 쾌도난마의 해결책으로 펼쳐놓는다.’- 강남자연내과의원 김형진 원장 추천사 중

▲ 옮긴이 최종섭씨.

저자 훌다 클락(Hulda Regehr Clark) 박사는 모든 병의 원인이 단 두 가지, 오염물질과 기생충이라고 이 책에서 선언했다. 따라서 건강하게 사는 법 역시 단순하다고 역설한다. 바로 기생충은 전기치료와 약초치료를 통해, 오염물질은 피하는 것으로 치유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것.

클락 박사는 이 사실만 알면 수술 없이, 항생제 없이, 그리고 부작용 없이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때문에 클락 박사는 평생 제약회사와 화학회사의 고소에 시달렸다.

‘이 책의 가장 획기적인 발견은 바이러스, 세군, 기생충을 사멸시키는 전기의 효과입니다. 그런 발명품이라면 빨리 특허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할 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저자 클락 박사는 이 책에 자신이 개발한 전기치료기 ‘재퍼(Zapper)’와 ‘싱크로미터(Syncrometer)의 제작방법과 작동원리에 대해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상세히 소개했다. 또 감기에서 암, 치매에 이르기까지 각 질병의 근본원인과 치유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약초와 식품 구입처가 미국에 있는 회사들이라는 한계로 인해 가격의 문턱이 높고 대중화되기 쉽지 않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종섭씨는 전남 담양에서 8년째 약초농사를 짓고 있다. ⓒ다음 카페 '훌다클락' 갈무리

다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약초와 식품 구입처가 저자가 잘 아는 곳을 소개하다보니 미국에 있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라는 한계로 인해 가격의 문턱이 높고 대중화되기 쉽지 않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종섭씨는 전남 담양에서 8년째 약초농사를 짓고 있다. 또 인터넷 다음카페 ‘훌다클락(http://cafe.daum.net/huldaclark)’을 운영하며 질병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고 치유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현대의학의 치료 결과를 볼 때 믿을 근거가 없는데도 우리는 의사에게 내 몸을 맡기는 것에 길들여져 왔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찾지 않고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가는 뿌리 깊은 신념체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내 몸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 오레가노치약을 만들고 있는 다음 카페 '훌다클락' 동호회원들. ⓒ다음 카페 '훌다클락' 갈무리


문의: (061) 382-4005 도서출판 대나무

 

 

저자 소개
훌다 레게 클락(Hulda Regehr Clark, Ph.D.,N.D.)

훌다 레게 클락은 캐나다의 사스카치완 대학교(University of Saskatchewan),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미네소타 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생물학, 생물물리학, 생리학을 연구했다.

1979년 정부가 기금을 지원하는 연구를 끝낸 뒤 개인 컨설팅 업무를 시작했고 6년 후 인체를 스캔하는 전자 기술을 발견, 모든 사물의 고유한 주파수를 이용해 인체의 조직, 독소, 미생물 등을 스캔할 수 있는 싱크로미터가 그것이다.

클락 박사는 이 기술을 활용해 암과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난치성 질환의 공통분모가 두 침입자라는 사실을 세상에 밝힌다. 하나는 중금속, 화학용해물질, 방사능물질 등의 독소이며 다른 하나는 기생충,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 그것이다.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약초, 방향유(essential oil), 영양요법, 주파수치료, 치과금속제거, 환경독소제거 등을 제시하고 있다.

클락 박사가 개발한 또 하나의 전기장치는 재퍼는 특정한 주파수에 맞추지 않고 건전지 작동만으로도 인체에 침입한 병원균들을 제거할 수 있는 장치로 재퍼의 제작방법과 원리에 대해 공개했다.

대부분의 연구소와는 상이한 연구결과를 세상에 발표한 이유로 클락 박사는 미국 정부를 비롯해 여러 개인과 단체의 공격을 평생 견뎌내야 했다.

2009년 9월 3일 캘리포니아에서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소개
최종섭

18년 전 자신의 질병을 병원에서 나을 수 없다고 진단받은 뒤, 치유의 방법을 찾던 끝에 훌다클락의 이론을 접했다. 훌다클락의 치유방법으로 병이 나은 지금은 그 이론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전남 담양에 거주하며 클락의 저서를 번역하는 일과 그 저서에 등장하는 여러 외국약초의 국산화를 위해 약초농사를 짓고 있다.

‘다음카페 훌다클락’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민들과 함께 ‘훌다클락 영농조합’을 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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