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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전류 관련 개괄>

일반적으로 최근에는 신경질환이나 뇌질환(우울증, 파킨슨병, 간질병 등등)을 치료하는데 미세전류가 쓰여지고 있다.

인체에는 생체전류라고하는 미세한 전류(10~60 마이크로 암페아, -70미리볼트 ~ 50미리볼트)가 흐른다. 생체전류는 신경전달을 촉발시키고 ATP 합성, 단백질 합성, DNA합성, 장부 운동, 호르몬분비, 체액의 이동 등 인체 내의 모든 생명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생명에너지이다.

특히 각각의 세포가 갖고 있는 유전정보(DNA)가 서로 공유될 수 있도록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적정한 세기의 생체전류가 필요한 것이.

인체 내의 미세전류(생체전류)가 약해지면 육체적인 건강도 나빠지고 정신상태도 불안정해진다. 적정한 세기의 미세전류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돕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세포재생, 통증완화, 부종치료 및 호르몬분비 촉진, ATP 합성, 단백진 합성, DNA합성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인체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다양한 치료효과 내지 마사지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미세전류를 이용한 제품들이 제시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세전류 치료에 활용하는 미세전기는 1볼트 내외(950밀리볼트~1.5 밀리볼트)의 전압과 400 마이크로암페아 이하의 전류가 쓰여진다. 특히 질병의 성향에 따라서 1볼트 전압에 30피코암페아의 극미세전류를 갖고 있는 직류전기를 필요로 하기도 하는데 일반전기나 건전지로는 그런 조건을 갖고 있는 미세전류를 생성해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피부층을 놓고 볼 때 인체의 각 부위는 전해질의 농도에 따라서 각기 다른 세기의 생체전기가 흐른다. 땀이 많이 분비되는 부위는 생체전기가 센 편이고 땀이 적은 부위는 생체전기가 약한 편이다. 피부표면의 생체전기는 최대 150밀리볼트이고 신경계를 타고 흐르는 생체전기는 마이너스 70밀리볼트에서 플러스 50밀리볼트 사이이다. 미세전류 치료법에 대해서 발표된 녹쳉의 논문에 의하면 1볼트 400마이크로 암페아에서는 ATP합성이 500% 증가한다고 하였고 DNA합성이 70% 증가한다고하였다.

실험에 있어서 70세의 약 1년 정도 임파부종이 지속된 환자를 대상으로 미세전류치료를 해본 결과로는 1.5볼트 400 마이크로 암페아에서 하룻밤만에 부종의 80%가 제거되는 결과를 얻었고 무릎 관절 환자나 허리통증 환자 어깨결림 다리결림 환자의 경우에는 약 하루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통증이 완전하게 다스려지는 효과가 있었다. 그 밖에 임파선암이나 치매환자에게 적용했을 때에도 현저한 개선효과가 있었다. 실험에 쓰여진 미세전류생성기는 1.5볼트 400마이크로 암페아의 직류전기를 생성하는 기기였다.

한편, 인체에는 약 0.06 정도의 생체전류가 흐른다고 알려져 있으며, 건강 상태에 따라 생체전류의 강도가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통상적으로, 건강상태가 나쁘면 생체전류의 양이 훨씬 적게 흐르는 현상이 임상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인체에 자극을 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가지는 미세전류를 외부에서 자극함으로써 인체 내부의 밸런스에 기여할 수도 있다. 또한, 신체의 감각수준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1 정도의 전류는 충분히 지각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장시간의 통전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미세전류의 크기는 1 보다 적은 수 내지 수백  정도의 크기이면 그 마사지 내지 치료에 적합할 것이고, 이러한 미세전류는 지속적인 흐름이 아닌 일정시간 동안 단속적으로 흘러 전기자극을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전기(전류)는 도선(導線)을 따라 흐르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도체 내부의 전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양전기가 흐르는 방향을 그 방향으로 한다. 이의 전류의 단위는 암페어(A)라 한다.

이때 생성되는 전류를 놓고서 1밀리암페아 이하의 전류를 미세전류라 하고 1밀리암페아 이상의 전류를 일반 전류라 한다.

본 발명에 의해 생성된 미세전류는 신체 중 특정 혈, 경락, 기타 부위에 접촉시킴으로써 인체에 좋은 영향 또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될 수가 있다.

미세전류를 이용한 효과에 대해서는

1) 오혜진, 김정우 외, "미세전류전기자극이 흰쥐 창상의 조직학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 The Journal Korean Society of Physical Therapy, 대한물리치료학회, 2008,

2) 오현주, 김종열 외, "만성요통 환자에 대한 미세전류자극 치료가 통증 및 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의학회지 제3권 제1, 2008 2,

3)박래준, 최상준 외, "족저근막염 환자의 미세전류발생 신발 착용이 족부 근피로 및 통증완화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제18권 제1, 2006 2,

4) 이윤미, 박래준 외, "미세전류발생 신발 착용이 만성 족저근막염 환자의 혈류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제18권 제3, 2006 6,

5) 박영한, "전기자극이 세균성장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제6권 제1, 1994년 등의 논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미세전류를 통해 암세포의 역분화가 가능하다는 발표도 여러번 있었다. 스티븐 스미스는 시험관 실험에서 배양 중인 악성 임파암 세포를 양성 섬유소로 변형시킬 수 있음을 관찰하였다.

1950년대 존스 홉킨스 대학의 험프리(C. E. Humphrey)와 실(E. H. Seal) 등은 펄스 직류 전기를 가하면 쥐의 암의 성장을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을 관찰하였고,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의 래로 노턴(L. Norton)과 로리 탠스먼(L. Tansman) 그리고 버지니아 의과대학의 윌리엄 리겔슨(W. Riegelson) 등도 쥐의 암에 펄스 전자기장을 조사하면 암의 진행이 억제된다고 하였다.

1960년대 케네스 맥클린(Kenneth MacLean)은 쥐의 암에 자기장을 사용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생명과 전기'라는 책을 쓴 노벨상을 수상한 로버트 베커(Robert Becker)는 암세포에 미세전류를 주면 암세포가 정상 세포로 역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1987 Ngok Cheng 에 의해 간행된 연구발표 내용에는 미세전류는 세포안의 에너지 ATP 생산 비율이 500 % 증가되고 단백질생산 비율 및 폐기물 제거기능이 70% 증가한다고 한다.

* 미세전류의 뼈 재생 및 상처 치유 효과가 영국 학계에서 입증

- 세계적 석학인 영국 Hertfordshire Univ.의 팀 윗슨 교수

* 미세전류가 경련성 환자의 척추신경 흥분성 완화에 효과적

- 일본 간사이대의 스즈키 도시아키 교수

* 미세전류 자극이 골절 치유와 골유합을 도와준다는 동물실험 결과

- 나사렛대 조미숙 교수

* 은나노 코팅 전극을 통해 세균 억제 효과를 발표

- 영남대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팀

* 성장 호르몬의 감소를 지연, 성장 호르몬 증가에 긍정적 영향

- 강원대 의대 서인범 박사

* 미세전류자극과 고전압 맥동직류 통전이 토끼의 비골 골절치유에 효과

- 고승현, 윤범철, 김지성, 민경옥

* 미세전류치료가 류마티스 관절염 유발 흰쥐에 대한 연구

- 이현민, 채윤원

이와 같은 미세전류 치료의 효과를 생화학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미세전류는 ATP 500% 증가시키며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며 세포막의 투과성을 40% 증가시킨다.  DNA 합성을 촉진하고 T 임파구의 활성을 촉진한다.

미세전류란?

1000(1) 미만의 미약한 전류를 말한다.

인체에는 약 40~60의 미세한 생체전류가 기관 간 신호전달 작용을 하며 흐르고 있다. 생체전류는 몸에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미약하지만 인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데, 부상 시 신체전류와 비슷한 미세전류로 전기자극을 신체에 줌으로 부상회복을 빠르게 돕는다.

, 인체에 흐르는 미세전류와 비슷한 세기의 전류를 체내에 흘려보내 근육에 자극을 주어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이 미세전류는 인체의 흐르는 전류와 매우 흡사해 신경이나 근육을 자극하지 않고 운동 후 근육 이완에 매우 효과적이며 인체 친화적인 제 3의 미래의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세전류의 가장 큰 효능은 신체 ATP를 증가시키는데 ATP가 증가되면 우리 몸은 활력 있게 되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되며 활발해진 혈액순환은 인체 각 부위에 영양소와 산소를 충분히 공급시켜 신진대사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ATP? 아데노신3인산(adenosine triphosphate)의 줄임말로 아데노신에 인산기가 3개 달린 유기화합물을 말합니다. ATP는 모든 생물의 세포 내에 존재하며 에너지 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죠. , ATP 한 분자가 가수분해를 통해 다량의 에너지를 방출하여 생물활동에 도움을 준답니다.

운동선수들의 부상이나 골절 등에 미세전류가 각광 받고 있다.

운동선수들에게 부상은 선수 기간 동안 절대 피해갈 수 없는 큰 난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전류를 활용해 부상 부담을 확~ 줄여주는 미세전류가 있어 선수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인 LG 현재윤 선수와 삼성 채태인 선수가 이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합니다.

운동선수들의 부상이나 골절 이제 미세전류만 있다면 두렵지 않겠네요!

신체전류와 비슷한 미세전류를 보충, 증가시켜준다면?

(1) 미세전류는 ATP 500%나 증가시킵니다.


(2) 미세전류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합니다.

(3) 미세전류는 세포막의 투과성을 40%나 증가시킵니다.

(4) 미세전류는 DNA 합성을 촉진합니다.

(5) 미세전류는 T-임파구의 활성을 촉진 합니다.

· 미세전류는 암세포를 죽이는 전자 항암제

- 충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강길전 교수

· 미세전류는 부작용없는 전자 진통제

- 충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강길전 교수

· 미세전류는 통증 줄이고 체중감소 효과

- 대한 물리치료사 협회 박래준 회장


<미세전류관련 언론기사일부>

치매 앓던 50대 남성, 미세 전류로 기억 되찾아

[조인스] 기사입력 2014/12/31 09:17

[장진우 박사의 건강 비타민] 뇌심부자극술

치매 환자는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7%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치매 가족도 함께 늘어났다. 드라마나 영화에도 치매 환자가 많이 등장한다. 이들은 이름·나이뿐 아니라 남편을 알아보지 못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다. 치매 증상은 여러 가지다. 일반적으로 기억력 감퇴가 가장 흔하다. 치매가 암보다 무섭다고 하는 이유도 치매 환자가 아내·남편·자녀 등 가까운 가족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여러 분야에서 치매 치료법을 개발하려고 시도한다. 대표적인 것이 약물치료다.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주소·이름 등이 잘 기억나지 않는 초기 치매 환자의 경우 약물치료를 하면 정상 수준까지 회복된다. 반면 기억력 검사 등을 통해 중증 치매로 진단받은 경우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수 있는 치료법이 없을까. 

전 세계 뇌 과학자들이 관심을 갖고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뇌심부자극술(DBS)’이다. 뇌 속에 미세 전극을 심고 전기선을 연결해 미세 전류를 보낸다. 지속적으로 뇌를 자극해 문제가 생긴 뇌의 신경회로를 복원한다. 세계 곳곳에서 파킨슨병·수전증·강박장애·우울증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 환자들에게 이 기법이 시행되고 있다.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50대 중반의 외국계 회사 임원은 지난해 11월 세브란스병원에서 뇌심부자극술을 받고선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몸이 흔들리고 꼬이는 증세가 심했으나 뇌심부자극술을 받고 많이 줄었다. 2008년 캐나다 토론토대학병원 신경외과팀이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뇌심부자극술을 했더니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이 남성이 20대에 친구들과 공원을 거닐던 모습 등 수많은 장면을 세세하게 다 기억해낸 것이다. 상실된 인간의 기억은 극히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되살릴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이 임상 연구 결과는 이를 뒤집었다. 세계 뇌 과학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수많은 관련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팀은 약물로 기억력을 퇴화시킨 치매 쥐를 뇌심부자극술로 치료해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렸고, 실험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사람의 기억은 개미굴로 설명할 수 있다. 

개미가 굴 안 각각의 방에 식량을 보관하듯 사람도 뇌 어딘가의 방에 학습한 것을 기억해 둔다. 방으로 가는 길이 무너지면 기억에 탈이 난다. 뇌심부자극술로 이 길을 복원하면 된다. 뇌심부자극술이 치매 환자 기억력 회복에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안정성 등 검증할 게 많다. 미국에서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기 위한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매의 정답은 조기 진단과 치료, 예방이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량을 늘리고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 보자. 머리를 많이 쓰면 뇌 신경세포들이 나무뿌리처럼 얽혀 연결되는 부위가 증가하면서 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의존도를 줄이는 것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 좋다. 걷기 등의 운동은 뇌를 자극하고 혈액 공급을 원활히 해 기억력 향상과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 장진우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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