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직판 2013년 매출 약20조 6308억원
2014-08-18

 중국의 직접판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 직접판매 전문매체 <Network Marketing>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체 매출은 2012년보다 40.91% 성장한 약20조 6308억원으로 집계됐다. 세계 1위인 암웨이(安利)는 약4조 9244억원의 매출로 중국에서도 1위를 달리며 세계 최고 업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10위에 그쳤던 뉴스킨은 약1조 68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두 배 이상 성장자하며 5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에서 영업 중인 업체 중에서는 메리케이가 1조 2450억원으로 4위, 허벌라이프가 약5726억원으로 11위, 멜라루카는 약 1046억원 19위, 유사나(베이비케어)가 2012년보다 233.33% 성장한 약 99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위에 올랐다. 


권영오 기자 chmargaux@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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