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스, 구글·소니·시스코 등과 어깨 나란히
2014-07-11
아메리칸비즈니스어워즈, 텔리어워즈 등에서 각각 6개, 12개 부문 수상

 주네스가 아메리칸비즈니스어워즈(American Business Awards)와 텔리어워즈(Telly Awards)의 각각 6개, 1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에 주네스는 구글, 소니 , 시스코, 비츠일렉트로닉스, AT&T와 웰크 파고와 함께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평가를 듣게 됐다.
 주네스는 이번 아메리칸비즈니스어워즈에서 다양한 기업에서 추천된 3300여 명의 후보를 물리치고 6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업 ▲올해의 사회적 책임 기업 ▲회사소개 동영상 ▲회사세일즈 동영상 ▲올해의 마케팅부서 ▲올해의 마케팅임원 등이다.
 텔리어워즈(The Telly Awards)는 대규모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소규모 개인사업자 및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영화, 동영상, 웹 광고, TV 광고나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제공하는 상이다.
 이번에 35회 째를 맞이한 텔리어워즈는 미국의 50개주는 물론 전 세계 5대 대륙으로부터 1만2000여 수상후보를 추천 받는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주네스는 텔리어워즈에서 ▲최고 온라인 프로모션 프로젝트 ▲프로모션 동영상 최고감독상 ▲우수 광고 동영상 ▲우수 온라인 그래픽 디자인 ▲B2C 온라인 마케팅 ▲우수 프로모션 프로젝트 ▲우수 그래픽 디자인 ▲우수 온라인 시각효과 ▲인포머셜 동영상 ▲동영상 그래픽 ▲B2C 콘텐츠 ▲Business-to-Consumer Branded Content 등 12부문에서 수상했다.
 스티비어워즈는 미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ABA(American Business Awards·미국비즈니스대상), 미국 외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국제비즈니스대상), 여성기업인 스티비 대상(For Woman In Business), 영업·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For Sales & Customer Service), 아·태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등 5개의 개별상을 운영한다.
 모든 기업과 그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스티비어워즈는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춘이 매년 발표하는 <포춘500대 기업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부문이나 공공부문 또는 비영리 단체를 포함한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업들이 수상후보에 대한 추천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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