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 북메이드 Book

2011/09/23 09:08

복사http://bookmade.kr/20138594597

전용뷰어 보기

살면서 꼭 한 번 읽어야 할 지혜시리지의 마지막 5번째 첵이

드디어 출간 됩니다.

총 5권으로 이루어진 지혜시리즈의 완결판은

도덕경으로 잘 알려진 노자의 삶의 통해

정치,경제,사회속에 어덯게 적용시켜

그 속에 있는 지혜를 배울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10대 고전중에 하나로 노자를 전 세계인의

지식습득에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내 삶이 윤택해 질 수 있다면

기꺼이 몇 시간은 투자해야겠죠?

 

하늘이 정말 높고 청명한 가을입니다.

월드컵 공원에 가셔서 나무그늘 벤치에 앉아

똑독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한 번 읽어 보세요..^*^

지혜가 샘 솟는 기쁨을 누리실겁니다.

9월말에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 배포됩니다.

감사합니다.

 

............................................................................................

살면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지혜시리즈 #5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

출간과 동시에 간부/리더십분야

베스트시리즈!

21세기 성공 保身의 최고 처세술!

인류 역사상 가장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철학서!

노자를 읽지 않고 정치와 경영을 논하지 마라!

도서명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 지은이 링용팡 │ 옮긴이 오수현

경제/경영 │ 신국판(152×225) │ 2도 │ 면수 376쪽 │ 15,800원

ISBN 978-89-964530-8-6 03320 │ 마케팅 손진현 326-5777

《도덕경》, 인류 역사상 가장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철학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세계를 이끄는 책!

노자는 천제를 부인한 후 ‘도(道)’라는 개념을 들어 천지 만물의 근원으로 삼았으며 ‘도’가 만물을 주재하는 ‘천신(天神)’보다 앞선다고 했다. 그는 이런 ‘도’가 평범하거나 일반적인 도리가 아니며 천지의 시작이자 만물의 근본으로 영원불변한다고 역설했다. 천지 만물은 모두 도에 의해 생겨났기 때문에 도는 우주의 어머니며 도가 없이는 우주도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담긴 《도덕경》은 상편, 하편에 걸쳐 총 5천여 자로 구성되어 있다. 《도덕경》은 주로 자연무위 사상을 서술하면서 대립과 전환의 상대성을 비롯해 소박한 변증법의 사상을 포함하고 있다. 노자는 모든 사물이 대립 속에서 반복적으로 서로 변하게 되며 그 변화의 과정은 끊임없이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그 외에도 이는 문학성이 뛰어나 중국 후대 문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형식적인 면을 살펴볼 때 《도덕경》은 정제된 언어가 대구를 이룬 어록 스타일의 운문으로, 그 수식과 비유는 지금까지도 후세 문학가들에 의해 인용되고 있다. 또한, 《도덕경》은 중화민족 전통을 구성하는 중요한 문화로 세계적으로도 불멸의 경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도덕경》은 중국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채택되는 책의 소재임과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기독교의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는 책이다.

한국 출판계에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노자의 《도덕경》을 구성한 책은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2006년 노자문화 국제논단 란저우 선언문을 기억하는가?

2006년 ‘노자문화 국제논단 란저우 선언문’에서는 ‘노자의 사상은 오늘날 세계 각국이 직면한 생태 위기, 자원 고갈, 사회 분쟁, 정신적 공허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현대인들에게 충분히 현실적인 깨달음을 주고 있다.’라고 했다. 올가을, 이렇듯 인생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어려운 노자의 《도덕경》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통해 얻고 몸과 마음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것은 어떨까?

삼성, LG가 선택한 노자의 경영 철학은?

LG, 삼성 이건희, MS 빌게이츠, 애플, 소프트뱅크 손정의, IBM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노자를 바탕으로 어떤 경영을 펼쳤는지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통해 비밀스런 일대일 만남의 기회를 잡은 당신은 성공이라는 영예의 전당에 한걸음 바짝 다가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대일 만남으로 성공한 리더들의 비밀스런 경영법을 습득하여 자신의 것으로 재창조시킨다면 멘토를 능가하는 제자가 될 것이다.

고전, 낯설다고 생각하여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우리 삶 깊숙이 고전이 살아 숨 쉰다. 익히 들어 왔고 배워왔기에 결코 낯설지 않으며 오히려 익숙하여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고 안정을 되찾게 된다!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는 익숙한 고전을 더욱 쉬운 해설과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로 읽는 내내 너무 흥미진진하여 한 장 한 장 넘기기가 아쉬운 고전지혜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이다. 더불어 미래를 계획하는 리더들에게 든든한 소울 메이트가 될 것이니 평생 든든한 멘토이자 묵묵히 조언해주고 내편이 되어주는 친구가 필요하다면 방법은 단 하나!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펼치는 것!

질문을 던진다! 21세기 왜 노자냐고…?

노자는 ‘스스로 그러함, 무위(無爲)’라는 되어감의 법칙에 순응하면 자연히 ‘도(道’)를 터득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무위사상은 우주와 인생, 정치, 경영, 더불어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데 꼭 필요한 진리로써, 오늘날 세계 각국이 직면한 생태위기, 자원고갈, 사회분쟁, 정신적 공허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21세기형 안성맞춤 ‘지혜의 샘’이다! 각박하고 경쟁에 지쳐 목마른 리더들에게 오아시스가 되어줄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주저 말고 펼친다면, 당신은 21세기를 이끌 맞춤형 리더가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하는 것은 추함이 있기 때문이며 선한 것을 선하

다 하는 것은 나쁨이 있기 때문이다. 있음과 없음이 같이 생겨나고 어려움

과 쉬움이 공존하며 길고 짧음이 형성되고 높고 낮음이 서로 말미암으며 음

과 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앞과 뒤가 서로를 따른다.

............... 제2장 30P

도는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쓰더라도 다함이 없다. 깊고 깊어서 만

물의 뿌리가 되며 날카로운 것은 무디게 하고 엉킨 것은 풀어주며 눈이 부

신 빛은 부드럽게 하고 먼지와도 하나가 된다. 없는 듯하면서도 실제로 존

재하는 그것은 누가 만들었을까? 천제보다 먼저인 그것을.

............... 제4장 38p

가장 선한 사람은 마치 물과 같다. 물은 모든 것을 도우면서도 다투지 않

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에 처하나니 그래서 도에 가장 가깝다. 물의 도

를 잘 아는 사람은 낮은 곳에 거하면서 마음은 깊고 고요하다. 사람을 진실

되게 대하고 신의로 말 하며 잘 다스리고 잘 처리하며 때를 잘 파악해 움직

인다. 애당초 남과 다투지 않기 때문에 원망이나 허물도 없다.

...........제8장 55P

모름지기 낮아지면 높아지고 높아지면 낮아지는 법이다. 이는 예로부터 내려

온 말이며, 나 또한 이 진리를 전수할 뿐이다. 이 이치를 어기는 자는 제 명

에 죽지 못한다고 했기에 나도 이를 가르침의 근본으로 삼고자 한다.

........제42장 201p

명예와 생명 중 어느 것을 더 사랑하는가? 생명과 재산 중 어느 것이 더

소중한가? 얻는 것과 잃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괴로운가? 애착이 심하면 낭

패하게 되고, 많이 가지면 결국에는 그만큼 잃게 된다. 그러므로 만족할 줄

알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적당히 그만둘 줄 알면 위태롭지 않게 되어,

오랫동안 편하게 살 수 있다.

...... 제44장 210p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은 병이

다. 결점을 결점으로 안다면 결점이 되지 않는다. 도를 지닌 사람이 결점이

없는 것은 자신의 결점을 결점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점이 되지

않는다. ......, 제71장 323p

진실한 말은 화려하지 않고, 화려한 말에는 진실이 없다. 참된 사람은 변

명하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은 참다운 사람이 아니다.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해박하지 않고, 해박한 사람은 깊은 이해가 부족하다.

.......81장 366p

▶ 저자 소개

지은이 링용팡(凌永放)

베이징사범대학 중문과 졸업. 졸업 후 화동華東 소재의 유명 신문사에서 도서 기획 및 편집업무를 담당하다가 현재는 외국기업의 중국 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똑똑한 리더의 공자지혜』, 『채팅에서 사랑으로, 아홉 단계 과정』, 『직장괴물』, 등 20여 편이 있다.

옮긴이 오수현

숙명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구글 성공의 7가지 법칙』, 『쉬즈더원』, 『똑똑한 리더의 공자지혜』가 있다.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에 반해 이것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조금 더 매끄러운 문장으로 흥미진진한 중국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일 행복한 씨름을 하고 있다.

+ Recent posts